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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3년 노원도봉 고교 탐방/ 대진여자고등학교 대진여자고등학교(교장 김진화, 이하 대진여고)는 지역 최고의 명문 여고로, 매년 독보적인 입시 성과와 함께 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AI 시대 더욱 강조되는 ‘더불어 사는 삶’, ‘상생’의 의미를 강조하며 학생의 개인적인 성장과 사회적 성숙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 스스로 개척하고, 도전하여 마침내 성장을 이루어가는 명문사학, 대진여고의 2023학년도 대입 성과와 계열별 진로 진학 프로그램 등을 알아봤다.의과대학 11명, 특수대학 24명 (·치·한·약·수의대 포함), 서울대 9명, 2023학년도 최상위권 대학 합격자 수 돋보여대진여고는 2023학년 대입에서 의과대학에만 11명, 치의/한의/수의/약학대를 포함한 특수대학에 24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 서울대 9명, 연세대 19명, 고려대 18명, 서강/성균관/한양대에 30명, 이화여대 9명을 비롯해 중앙/경희/외대/시립대에 36명, 건국/동국/홍익/숙명에 41명, 이외 IN SEOUL 대학에만 94명이 합격증을 받으면서 총 265명이 대입에 성공했다. <표1 참조>김동휘 3학년 부장은 “2023 대입 합격생을 분석해보면 서울 외 소재 대학과 전문대를 제외하면 수시는 28%, 정시 56.7%이며, 합격자 중 재학생은 52.1%, 재수생은 32.6%로 지난해보다 재수생 합격률이 다소 높아졌다. 수시 전형별 합격률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 52.3%, 논술 30.4%, 교과 16.3%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한다. <표2, 3 참조>아울러 “입시 성과는 교육활동의 자연스러운 결과다. 우리 학교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는 결국 학생의 합격률에서 입증된다. 창의성과 인성교육을 토대로 진행한 우리 학교의 교육은 입시에서도 결실을 키워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실제 대진여고는 작년 대비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학생의 적극적인 의지 및 진학 T?F팀을 통해 진학지도에 관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보 제공을 대입 합격률 향상의 주요 요인으로 꼽는다.<표1> 대진여고 2023학년 대입 합격 현황 (중복, 재수생 포함)<표2> 대진여고의 2023학년 대입 합격생 분석<표3> 대진여고의 2023학년도 수시합격 사례 대진여고의 계열별 진로 진학 프로그램▶인문·사회 계열 프로그램① 희망 계열 독서 이수제 : 진로와 관련한 책을 읽고 자기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진로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② 인문·사회 융합 산출물 발표회: 인문·사회 융합 계열의 전문 분야를 탐구하고 발표할 기회를 마련한다. 실제 인문 사회 중점 학생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장기 기증’융합 주제로 수학 과학 중점 학생이 참여한 사례도 있다.▶공학계열 프로그램① 융합 아카데미 특강 : 1년에 2회 공과 대학 교수의 특강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교과 활동을 넘어서는 공학 특강은 깊이 있는 이론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실습 활동으로 반영한다.② 산출물 대회 및 발표회 : 교내 수학·과학 교과 시간에 배운 개념을 활용해 일상생활에서의 발견한 호기심 및 문제를 주제로 관찰, 탐사, 자료조사, 실험 등 과제 수행 활동을 직접 진행하고 발표한다.▶의학 계열 특화 프로그램① 융합 아카데미(2학년) : 의학적 주제를 정해 같은 진로 분야에 관심 있는 급우와 함께 1년간 연구하여 연구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② 산출물 발표회 (1학년, 2학년) : 의학 분야의 연구 주제를 과학적 탐구 방법으로 탐구 및 실험 설계- 산출물 작성-산출 발표를 한다.상위권 또는 학생 관리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학생마다 맞춤형의 교과 심화형 진로 수업이 가능하며, 학생 진로 방향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생활기록부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교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학생의 전문성을 심화할 수 있고, 평소 학업에 적용하여 학교 행사에서 발표하고 전시하며, 체계적으로 생활기록부에 기록할 수 있다.▶1학년① 인문·사회 영재학급 : 인문 사회 융합 주제를 중심으로 독서와 토론, 교과 심화 학습을 통해 자신의 진로 적성을 확인할 수 있다. 2023학년에는 80시간으로 수업을 듣고, 진로를 찾아가며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② 수학·과학 영재학급 : 창의성 및 영재성을 가진 학생을 선발해 체계적이고 심화된 방과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한양대와 MOU를 체결하여, 공학, 수학, 과학 계열의 전문 교수의 강연을 듣고 피드백을 통해 진로와 적성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2학년① 인문·사회 융합 아카데미 학급 : 1학년 영재학급 학생을 중심으로, 2학년 인문·사회 융합 정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방과 후와 방학 중 활동을 활성화하여 학교 활동의 진로 적합성과 전문성을 높인다. 독서와 토론, 관심 주제 탐구와 역사 캠프, 문학 캠프를 통해 교과서 중심의 학교 교육 과정을 벗어나 탐방 및 직접 체험을 통해 학교 지식을 사회에 적용해 볼 수 있다.② 융합과학 아카데미 학급 : 정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방과 후와 방학 중에 활동을 통해 학교 활동의 진로 적합성과 전문성을 높이게 된다.Mini-Interview 김진화 교장Q. 대진여고 김진화 학교장의 학교 경영 방침?A. 우리 학교는 ‘개교 30년,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하여’라는 구호 아래 학교장의 학교 경영 목표를 ‘건학이념 실현과 대학이 원하는 21세기 인재상 구현’으로 설정하고 학교를 운영 하고 있다. 교육부의 ‘2022 개정 교육과정’도 인공지능 시대의 인재 육성을 토대로 하는 만큼, 전환기 학교 교육의 혁신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다.대진여고는 경영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학생 개개인에게 수업이나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Creativity), 비판적 사고력(Critical thinking), 의사소통 능력(Communication), 협업 능력(Collaboration)이 스며들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여기에 우리 법인에서 추진 중인 「상생대진 DOULE 행복」(인성교육)을 결합하여 ‘4C 능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교육 방침을 통해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Mini-Interview 권 진숙 교무부장Q. 올해 변화된 1학년 학사 일정 및 수업 관리?A. 2023학년 1학년의 경우, 수업량 적정화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에 따라 2, 3학년과 달리 일주일에 2시간의 여유시간이 있다. 우리 학교는 1학년 학생을 조기 하교시키지 않고, 2, 3학년과 함께 방과후수업 및 야간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1주 34시간을 맞추기 위해 여유시간 2시간은 화/목요일 4교시로 지정하여 각각 진로 설계와 저작 활동 시간으로 운영한다.특히, 진로 설계 시간에는 학생의 진로 희망을 교육활동과 연결하여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고 설계하는 기초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저작 활동 시간에는 학생의 관심 분야를 독서와 연결하여 원리와 개념 이해의 이론 습득은 물론 실험 및 직접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생산적인 활동물을 제작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2023-07-14
- 편입학을 통해 나의 꿈을 실현하자! 2023년 6월 수험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무더운 여름! 시간은 어느덧 봄이 지나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더운 여름이 되었고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쌓여가는 모의고사 성적으로 스트레스가 최고조로 달하는 시기이다. 이제 입시의 종점 추운 겨울이 오면 합격의 기쁨으로 새로운 꿈을 실현하는 학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새로운 꿈을 실현하는 입시가 바로 편입학이다.보통 대부분 사람들은 편입학에 대해서 모르고 막연히 어렵다는 생각과 선발하는 인원이 적어서 힘들 거라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편입은 절대 어렵지 않고 선발인원도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복수 지원의 기회가 넓게 보장되는 입시라는 것이다.수능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서울 대학 합격이 수월편입학은 대학 수학능력시험에 비해서 공부를 출중하게 잘하는 사람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다. 쉽게 말해서 수학능력시험을 보고 인서울 대학으로 진학한 학생들보다 편입학 준비를 하는 학생들은 소수의 학생이다. 지금부터 7개월 투자하면 내가 원하는 대학 이상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시험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다.그리고 자연계 편입은 인문계 편입보다 상대적으로 더 수월하다. 그 이유는 자연계 학생들의 제적, 자퇴생의 수가 인문계보다 많으며 또 의약계열 열풍으로 다시 수능을 보려는 학생들의 증가로 자연계 편입 선발인원이 많이 증가했다. 이런 이유로 편입학은 수학능력시험보다 점점 더 유리한 입시가 되었고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편입은 제2의 입시로 자리잡아우리도 알게 모르게 편입학은 어느새 제2의 입시로 자리를 잡았다. 편입학은 학교별 자체 시험으로 진행되고 객관식만 출제되며 인문계는 영어 1과목, 자연계는 영어, 수학 2과목으로 시험을 본다. 편입학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수학능력시험에 비해서 훨씬 적은 과목으로 전형한다. 따라서 학교를 병행, 아르바이트, 공익근무, 군 현역 복무를 하면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다시 입시에 도전하는 이유는 본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지금은 모르지만, 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출신학교 때문에 좌절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그때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빨리 편입학을 준비해야 한다. 현장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 지금 누구보다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열심히 그리고 인내하면서 공부하는 이유는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다.편입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과거의 한 학생이 생각이 난다. 그 학생은 처음 편입을 준비할 때 열심히 하지 않았고 결과도 모두 불합격이었다. 필자는 그 학생에게 “편입 재수할 거니?” 물었고, 학생은 “아니요, 저는 이제 취업 준비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말한 학생이 한 달 뒤에 학원에 다시 나타났다. 필자는 학생에게 “어떻게 된 거야?””취업한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물었다. 학생의 답변은 “대학 졸업자가 아닌 저로서는 취업할 곳이 정말 없어요, 면접 볼 때 계속 대학 어디 나왔냐? 라는 질문이 많았어요” 그 학생은 그해에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편입에 합격했다.이처럼 대학 편입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좀 더 노력한다면 본인이 원하는 대학으로 합격할 수 있다. 성적으로 고민하고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 불만이 많다면 용기를 가지시고 도전해 보시기 바란다.사람의 행동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과거의 나의 모습에 얽매여서 나는 안된다는 생각은 버리기를 바란다. 우리는 모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미래를 위해서 편입학을 선택하고 선택했으면 열심히 공부해서 미래를 가져가길 기원한다.더 구체적으로 편입에 대한 상담을 원하면 언제든지 필자에게 상담하러 오길 바란다. 꿈을 꾸는 여러분을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열심히 상담하겠다. 20대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꿈을 꾸는 나이이다.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의 영광을 누리시길 기원한다.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김영편입 노원 캠퍼스 원장실에서....박종상 원장김영편입 노원캠퍼스 2023-07-14
- 스터디포스캠프 공부훈련소 학원의 자기주도 학습 캠프 또 다시 방학에 학원으로 몰려가는 아이들이제 기말 시험이 마무리되면 얼마 안되서 4주 정도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그러면 아이들은 또다시 우르르 학원으로 몰려가 방학 특강을 듣고 문제를 열심히 풀게 될 것이다. 이 지점에서 필자는 항상 고민에 빠진다. 이렇게 하면 아이들이 성적이 오르고 공부로 자기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까? 학원을 다니면 성적이 오른다?필자도 학원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항상 고민하는 문제가 있다. “ 내 강의가 아이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다면 모든 아이들의 성적이 올라야 하는데 어떤 아이는 성적이 오르고 또 다른 아이는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뭘까? 내가 가르켜서 1등급이 나왔다고 아이들도 아이들의 부모님도 좋아하는데, 다른 선생님에게 배웠어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성적을 올리는 주체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이다!!!학원의 강의와 강사들의 티칭 기술이 아이들의 성적 향상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필자가 강조하려는 것은 아이들의 공부역량과 공부의지가 성적 향상의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이다.억지로 공부시킨다고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공부 역량의 핵심은 독해력이다!많은 학원들이 방학기간에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붙잡아두고 자습을 시키지만 공부역량이 없는 상태에서의 자습은 아이들에게 전혀 도음이 되지 않는다. 문제 풀이 기술자를 만들 뿐이다. 입시 공부란 “ 교과서의 지식과 정보를 머릿속에 저장해서 적시에 인출하는 능력” 이라고 정의하면 독해력은 저장도구인 셈인데, 독해력의 결함이 있으면 절대로 혼자 공부할 수 없고 학원에 가서 강사의 이야기를 미드보듯이 구경할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공부역량을 보여주는 TQ검사사진에서 보듯이 검사에서는 독해정확도 독해속도 어휘력 추론력 워킹메모리 스팬등을 측정하여 자제분들이 왜 학원을 다녀도, 밤늦게까지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지를 정확히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이 길이 힘들고 어렵지만 다른 방법은 없다.독해력이 있으면 혼자 공부하게 하라!!!독해력이 있으면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고 교과서와 참고서 중심으로 전체적인 이야기 구조로지식과 정보를 머릿속에 저장해야 한다. 단순한 결론만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과정을 이해해야 하므로 교과서가 제일 좋은 교재이다. 독해력훈련과 혼자하는 공부법을 배우는 “ 스터디포스 자기주도 학습캠프”캠프에서는 TQ검사에 따라 등록심사를 거쳐 트레이닝 코스가 지정되어 집중적인 훈련을 받게 된다. 독해력은 선천적인 재능이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으로 개선 및 교정이 가능한 능력이다훈련과 함께 과목별로 방학기간 교과목 목표를 세우고 매일 일정시간 공부를 하게 되는데 학습멘토가 가르쳐주는 공부 프로세스대로 혼자 공부를 하게 된다.독해력 훈련과 자기 주도 학습이 결합된 스터디포스캠프 공부훈련소 학원의 자기주도 학습 캠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변화하는 2028 입시에서의 최상위권의 준비에 대한 이야기는 7월6일(목), 7월7일(금) 오전 11시와 저녁 7시 두 번, 7월15일(토) 저녁 7시, 7월 18일(화) 오전11시 학원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 들을 수 있다. 하 재송 원장스터디포스캠프 공부훈련소학원 2023-07-07
- 고등학생을 위한 문해력을 높이는 비법 2탄 - 독서 고등학생을 위한 독해력을 높이는 비법-독서<1단계> 비문학독해를 하기 전 준비운동은 끊어읽기이다. 의미가 같은 덩어리를 끊어읽으며 의미를 파악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주어를 수식하는 어절이나 구가 있고 주어가 나온다. 그러면 주어 다음에서 끊어읽으며 주어를 파악해야 한다. 주어 다음에는 목적어를 꾸며주는 말이 나오고 목적어가 나온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 일반적일 때에는 주어 다음, 목적어 다음, 서술어 앞에서 끊어읽으면 의미를 파악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고등학생들이 읽는 지문의 문장은 길고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기본베이스로 끊어읽기가 잘 되어야 한다.<2단계> 그리고 다음으로는 서술어를 먼저 파악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우리말에서 중요한 것은 주어보다는 서술어이다.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는 말처럼, 한국말은 서술어가 뒤에 있기 때문에 끝까지 읽어봐야(혹은 들어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주어도 중요하지만 서술어가 훨씬 중요하다. 그리고 그 서술어와 짝이 되는 주어를 찾는다. 그런데 생략된 주어가 많다. 서술어는 생략이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우리말에서 주어는 빈번히 생략된다. 그러므로 더욱더 서술어 중심으로 문장을 읽고 이해해야 한다. 서술어를 먼저 찾고, 그 서술어에 호응되는 주어를 찾으면서 문장의 의미를 생각한다. 이 문장에서 전달하려는 내용을 파악하고, 핵심어를 찾는 것이다. 주어와 서술어의 의미를 연결하여 보면 빠지면 안되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있다. 그 필요한 부분이 바로 핵심어이다. 여기까지는 아주 기본이다. 이 다음부터가 중요하다.<3단계> 내가 현재 읽은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고 이해할 때 반드시 현재 읽은 문장의 앞 부분과 연결시켜서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전체 맥락을 파악하며 읽을 수 있다. 긴 글의 전체 문장은 하나하나 따로 떨어져있지 않다. 반드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 연결되는 맥락을 생각하면서 핵심어를 찾아야한다. 내가 읽은 문장보다 나의 생각의 범위는 훨씬 넓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처음부터 내가 읽은 문장까지가 생각의 범위이다. 이렇게 생각의 범위를 한 문장 읽을 때마다 넓혀서 읽으면 중요한 내용이 머릿속에 남을 수 밖에 없다.<4단계> 4단계부터는 고수의 단계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문장을 읽으며 생각하면서 앞에 나올 내용을 예측하며 읽는 것이다. 문장을 엮어읽기를 하며 읽으면 중요한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있다. 그러면 뒤 내용을 읽지 않아도 이 다음 내용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 알 수 있다. 드라마를 자주 보면 다음 회차의 내용이 대략 어떤 내용일지 예측할 수 있는 것처럼 독서 지문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모든 예측이 맞는 것은 아니다. 틀릴 때도 있지만 괜찮다. 예측하며 읽다보면 내가 에측한 내용이 그대로 나오기도 한다. 그러면 독해 속도는 빨라지게 되는 일거양득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마무리>문장의 끊어읽고, 서술어 먼저 보고, 주어를 보고, 핵심어를 찾는 것은 미시적 관점의 독해라고 할 수 있다. 미시적 관점의 독해만 하면 문제를 풀어서 맞힐 수가 없다. 그러므로 반드시 미시적 독해와 거시적 독해를 함께 해야 한다. 미시적 독해는 내가 읽은 현재의 문장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거시적 독해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내가 현재 읽은 문장의 의미를 파악할 때 바로 전까지의 범위를 모두 포함하여 생각의 범위를 넓히고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글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고, 중요한 핵심을 놓치지 않아서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다음에 나올 내용을 예측하며 읽는다면 완벽한 독해가 된다. 내가 예측한 내용이 실제로 다음 문장에 나온다면 나의 독해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자신감이 붙어서 점점 정확해지는 것이다.조 은혜 원장책나무글꽃국어학원 2023-07-07
- 2023학년도 노원도봉 수시합격생 박용오(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입학/재현고 졸) 2023학년도 2월 재현고를 졸업한 박용오 학생은 교내 진로활동으로 여러 공학 분야를 탐색해 보고 전자공학을 주요 진로로 선택하여 국민대학교와 세종대학교 전자공학과에 합격했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학과에 진학했다.<진로탐색과정>교내 활동으로 여러 공학 분야를 탐구공학계열로 진학하고자 했던 박용오 학생은 주로 로봇, 컴퓨터, 전자공학 등의 분야에서 진로 탐색 활동을 했다. 진학하고자 했던 분야가 하나로 명확하지 않아서 여러 공학 분야를 접해보고자 교내 진로 탐색 활동에 꾸준히 참여했다.1학년 때는 선교합창단 동아리를 하여 진로와는 특별히 관련이 없는 활동을 했다. 2학년 때는 융합공학반을 하면서 팀을 구성하여 자율 주행 무선 RC카를 제작하고 코딩으로 주행시키는 조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3학년 때는 혁신기술탐구 동아리에 들어가 동아리 활동으로 전공 분야 독서 발표에 참여했다.1학년 때 진로탐구 전공적합성 심화 프로그램, 진로 탐색 마중물 발표회, 온라인 소셜벤처 해커톤, 진로 발표 활동 등 다양한 진로활동을 하면서 진로 모색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2학년 때 역시 많은 활동에 참여했지만 파이썬을 활용한 수학실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파이썬의 주요 문법을 배운 것이 가장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1학년 때 진로탐구 전공적합성 심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사물인터넷에 대한 흥미를 얻고 이에 진로 탐색 마중물 발표회에서 사물 인터넷 전문가에 대해 조사했다. 2학년 때 대학 전공 탐색활동에 참여하여 관심 분야인 전기정보공학부와 항공전자 정보공학부를 선택하여 각 학과의 커리큘럼과 직업 전망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3학년 때는 전자공학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며 최신 반도체 기술에도 관심을 가지고 기사를 찾아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비교과활동>사회적 소수자들을 위한 공학 도구 개발박용오 학생은 ‘장애 이해 교육’,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등에 참여해 사회적 소수자들을 위한 공학 도구 개발 측면으로 비교과를 채웠다. 진로 탐색 활동을 보이는 대로 꾸준히 했고 안전 교육에 참여해 범죄 예방 기술과 기술의 사용 현황과 실용성 및 경제성 등을 조사하고 발표했다. 금연 캠페인 활동, 자기주도 학습, 교실 청소 등 사소한 활동도 놓치지 않고 많은 경험을 했다. 공대 진학을 위해서는 코딩도 빠질 수가 없는데 이를 동아리에서 ‘무선 RC카 제작’, 여름 방학 동안 진행된 ‘파이썬을 활용한 수학실험 프로그램’을 통해 채웠다. 이외에도 세특 관련하여 과목별로 할 수 있는 모든 발표활동에 참여하면서 전공적합성 부분을 채웠다.수상은 1학년 때 체인지업, 2학년 때 중국 여행 팸플릿 만들기 대회 은상, 학습 플래너 우수상(은상), 3학년 때 교과 학력 경시대회 수학(은상)을 학기별로 선택했다.<내신공부방법>자신에 맞는 공부방법을 찾기박용오 학생은 학원 같은 경우에는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며 공부하는 것보다 한 학원에 정착하여 공부 기술을 터득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중에는 학원보다 과외 위주로 공부를 해서 보다 집중도를 높이고 모르는 부분이 생겼을 때 더 잘 해결 할 수 있었다.<내신준비>내신은 한 달 정도 시험 준비기간내신 준비는 시험 약 3~4주 전부터 열심히 준비했고, 암기과목 또한 2주 전에 끝내고 시험보기 며칠 전에 다시 공부하했다. 박용오 학생은 시험이 끝나도 다시 수행 준비, 세특과 비교과 준비 활동에 매진해야 했지만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는 무리하지 않고 친구들과 재밌는 시간을 즐기며 수험생활을 버텼다고 한다.<학종대비>지원학과에 맞춘 면접과 자기소개서박용오 학생은 면접은 스스로 자신이 없다고 생각해서 2장 정도만 썼는데 아쉽게도 1차에서 떨어져 면접 준비를 하지 못했다. 자기소개서 역시 2장 정도가 필요했는데 각각 해당 학교의 인재상과 지원 학과에 맞춰 다르게 준비했다. 자기소개서는 따로 학원에 다니지 않았으며 자신의 3년간 학교생활 스토리를 진정성 있게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후배를 위한 조언>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박용오 학생은 “3년간 입시 생활을 하면서 좋은 일이 있을 수도 있지만 분명 포기하고 싶고 절망적인 순간이 올 거예요. 그때를 잘 버티며 끝까지 완주한다면 분명 끝에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저는 확신해요. 결국엔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저 역시 3학년 성적을 끌어올려 더 높은 학교에 지원해 볼 수 있었고요. 말처럼 쉽지만은 않겠지만 여러분 주변에 응원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건강하게 수험생활을 잘 마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조언한다.박 용오 학생 2023-07-07
- 3주 간의 짧은 여름방학 2학기 영어성적 반전의 기회로 바꾸는 방법은?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많은 학생들을 상담하고 지도하면서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 묻는 질문을 두가지 정도로 요약하자면 첫째, 중등부때 고1,2 모의고사 1등급 점수가 나왔는데도 왜 내신은 1등급이 안나오는가이고, 둘째로는 고1,2 모의고사까지는 영어 1등급이 꾸준히 나왔음에도 왜 고3에서 갑자기 2,3등급이 나오기 시작하는가 이다. 그 원인은 바로 입시영어에서 필수적인 구문과 문법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중등부에서 고등부 영어를 대비한다고 하면 문법과 구문 수업을 통해 빠르게 정리 한 후, 많은 모의고사를 풀고 단어를 암기하면서 대비하는데, 문제는 이러한 방식이 고등부 내신영어 뿐 아니라 고3 수능영어에 큰 ‘독’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해당 문법 파트 수업을 듣고, 이것에 대한 워크북을 풀고 이후에 이뤄지는 작업이 간단한 영작 정도로 그치니 학생들이 실제 고등부 내신에서 맞닿게 될 다양한 문장의 형태를 ‘제대로’ 스스로 파악하는 능력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우선 ‘문법과 구문을 빠르게 정리 하는 것’이 정말 잘못된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아무리 단기에 정리를 한다고 할지라도 문법요소를 ‘제대로 이해하고 암기’하는 경우가 많이 드물뿐더러, 해당 문법 요소를 통해 지문 분석하는 연습을 하지 않은 채 문제집만 돌리다 보니, 정말 문장구조와 문법을 제대로 이해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 상황에서 빠르게 정리한다는 것은 수업으로 ‘대충’ 해당 문법 사항을 상기시킨다는 것이지, 여러 가지 변칙이 나오거나 처음 보는 문장을 보았을 때 스스로 해당 문법사항을 활용해 이해를 한다는 것이 아니다. 더구나 이러한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것은 ‘지문 통암기’이다. 보통 학생들이 중등부때 내신대비를 하면서 지문을 통암기하여 해당 문장구조나 문법요소는 제대로 이해하지 않은 채, 암기한 내용을 기반으로 영어시험을 치룬다. 하지만, 문제는 중학생때 하던 공부 방식이 고등학교 영어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없게 한다는 것이다. 고교영어는 단순한 암기 기반이 아니다. 정확하게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다양한 어법변형 문제가 있을뿐더러, 학생이 해당 지문을 국어적으로 제대로 이해했는가에 대한 독해력을 측정하기도 한다. 즉 읽으면 바로 이해되는 중학교 난이도 정도의 지문에서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다루는 고등부 지문을 직면했을 때, 스스로 문장을 보면서 해석해내고 꼼꼼하게 문장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그 문장들이 하나의 문단으로 어떤 논리로 이어져 있는지 파악하지 못한다면 절대로 내신 1등급은 가져가기 힘든 것이다. 더 나아가 고교 서술형의 경우, 영작능력은 해당 문장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문법능력이 기반이기 때문에, 문법에 깊이 있는 이해가 없이 학습한다는 것은 모래성쌓기와 같은 문제이다. 더 나아가 이것은 고등학교 3학년 수능영어와도 직결된다. 고1,2 때의 지문은 직관적으로 답을 찍을 수 있는 형태로 출제가 된다면, 고3 지문의 경우 정말 어려운 철학, 경제, 사회과학 등의 다양한 소재를 제시하며 문장구조가 복잡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단순히 감으로 때려 맞추는 경우가 흔하다. 즉, 해당 시험장에서 학생 본인 스스로 문장이 제대로 분석되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단어만 대충 조합하여 뜻을 유추하여 찍는 것이다. 문제는 통암기 방식이 해당 학생들이 해당 문장을 뜯어볼 기회를 박탈시킨다는 것이다. 그 수많은 지문을 암기하려 하다 보니, 문장을 뜯어보며 이해는 하지 않고 매번 모르거나 헷갈리는 문법들이 그 다음번 시험을 준비할 때 쯤이면 그 문법 요소들을 또 전혀 모르는 상태로 다시 시작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러다 보면, 암기를 조금더 했을 때는 성적이 조금 올랐다가, 범위가 많아지고 학교 시험의 변형이 많을수록 다시 점수가 떨어지는 안타까운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법은 무엇일까? 3주간 반드시 학생 본인이 모르는 문법 포인트를 제대로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장을 스스로 뜯어보고 만들어보는 연습을 해봐야 한다. 이러한 토대가 제대로 세워지지 않는다면, 또다시 매번 통암기를 하고 내신의 많은 시간을 영어에 할애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질 수 밖에 없다. 이번 방학기간을 활용해 모의고사 문장이나 학교 보충교재 지문을 열어 한 문장씩 문법요소에 맞춰 해석한 것을 노트에 쓴 후, 이를 해설지의 해석과 맞춰보며 의역된 부분을 제외하고 직역을 통해 의역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간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이를 통해 2학기를 위한 좀 더 현명한 영어학습방법을 고민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친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3-07-07
- 여름방학기간 효율적인 수학학습 방법 여름방학은 많은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 수험생인 고3뿐만 아니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모두에게 있어 여름방학은 중요한 시기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여름방학 시기를 효율적으로 보내려면 어떻게 수학학습 계획을 세워야 할까?아이의 현재 수학실력을 냉정하게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대부분의 중고등학교는 이번주에 기말고사가 끝난다. 한학기를 마무리 하면서 현재 우리아이의 수학성적을 냉정하게 받아 들여야한다. 학교별로 난이도 차이가 있으며, 단순히 학교 수학성적으로만 수학 실력을 평가하는 것은 정확한 판단은 아니다. 하지만 최소한 아이의 실력을 평가하는데 있어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가장 위험한 상태는 선행에만 포커스를 두고 공부했는데, 어렵지 않은 학교 수학 시험조차 성적이 좋지않은 경우이다. 이전에도 기고문에서 언급한 적이 있지만, 빠르고 정확한 선행은 반드시 필요하며, 선행이 도움이 되는 것은 팩트이다. 문제는 아이의 능력에 맞지 않게 빠른속도로 선행진도만 계속 나가는 수학공부를 진행하다보니 정작 현행과정의 어렵지 않은 문제조차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는 결과가 야기되는 것이다. 또한 가끔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현재 다니고 있는 학원에서 아이의 능력보다 너무 과도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경우를 보게된다. 현재 우리 아이의 학습능력을 냉정하게 평가하여 아이에게 맞는 선행속도와 학습량을 결정해주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여름방학 계획을 세워라거의 대부분 학원은 여름방학에 특강수업을 진행할 것이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은 방학동안 특강 수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거나, 선행진도를 나가고자 할 것이다.특강 수업 상담을 하다보면 방학동안 수학 학습량을 많이 늘리고자 하는 학모님을 자주 뵙게된다. 방학동안 수학 학습량을 늘리는 것은 필요하며, 많은 학습량을 아이가 소화할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이가 소화할수 없을만큼 과도하게 특강 수업을 수강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게 된다. 다른과목도 만찬가지겠지만 특히 수학과목은 반드시 스스로 풀어보고 복습해서 자기것으로 체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제대로 복습이 이루어지지 않고, 수업만 듣고 끝나는 경우를 종종 보게된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정도가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욕심을 조금 줄여서 아이가 복습하고 체득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특강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일 것이다.초등부 고학년도 여름방학 학습계획이 필요하다중계동 지역에서 11년째 학원을 운영하면서 느낀점은 초등부의 경우 수학 실력의 양극화가 더욱 심하다는 것이다. . 초등학교때 이미 고등과정을 선행하면서 초,중등 심화과정까지 탄탄하게 정리된 아이들이 있는반면, 초등 현행진도를 나가면서 학교 수행평가에서 겨우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앞에서 언급한것처럼 아이의 능력에 맞지 않는 선행은 독이될 수 있으며, 모든 아이들이 빠른 선행을 하고, 심화문제를 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초등학생도 고학년이라면, 최소한 여름 방학때 학습량을 늘리고 방학 학습계획도 세워서, 방학기간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하는 목표가 필요하다.하지만 초등학생의 여름방학이 노는 계획으로만 채워지는 경우를 종종 보게된다. 초등학생에게 중.고등학생의 학습량을 요구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초등부 고학년, 특히 6학년에게 있어, 여름방학은 학습량을 늘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그 부분이 간과되고 있는 점이 안타깝다.대부분의 중.고등학교들이 이번주에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다. 한 학기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시험이기에 모두 좋은결과가 있길 바란다. 만약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 그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점이 있다면 반드시 찾아내서 시정이 필요하다. 여름방학은 많은 것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번 방학은 효율적인 학습계획을 세워서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을 보람있게 보내길 진심으로 바란다.장 호 진 원장 올킬수학학원 2023-07-07
- 중등부,고등부 기말고사후 여름방학의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 7월초는 무더위와 장마철로 습도도 높고 한낮 기온도 높은 날들이 많다. 중.고등학생들의 기말고사는 7월 첫주쯤 끝나고 그후로 2주후면 여름방학이 시작된다.중.고등학생들이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두번의 학교 내신영어에서 좋은 영어점수와 좋은 내신등급을 받은 자녀들의 학부모님들도 계실 것이다.반면에 1학기 두번의 내신영어에서 자녀의 영어 공부량과 노력량에 비해서 만족스럽지 못한 내신영어 점수와 영어등급을 받는 자녀들을 두신 학부모님들도 계실것이다.중.고등학생들의 내신영어 점수와 등급이 좋지 않게 나오는 원인들을 살펴보고 2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내신영어 점수를 받기위해서 이번 여름방학이 얼마나 중요한 기간인가는 공감 할 것이다.중학교의 내신영어와 고등학교의 내신영어는 차원이 다르므로 이번 여름방학 동안에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별도로 살펴봐야 한다.먼저 중학교 내신영어를 잘 받기위한 효율적인 영어학습방법을 살펴보자. 중학교별로 약간씩은 출제경향이 다를수는 있지만 중학교 내신영어 100점을 받기 위한 효율적인 영어학습을 살펴보자.먼저 영어시험 범위내의 어휘들의 꼼꼼한 숙달 암기이다. 서술형 문항을 위해서도 어휘들의 스펠링 실수가 없도록 완벽한 어휘 암기와 암기점검을 확인하는 영어스펠링: 한국어의 의미 Test, 한국어 의미:영어스펠링 Test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또한 학교에서 받은 영영사전 의미의 프린트물도 숙지해야 한다.시험범위내의 문법(Grammar)의 철저한 이해와 실전 기출.예상문제를 풀어보고 틀린 문항들의 오답정리를 해야한다. 중학교 영어시험 점수의 큰 영향은 거의 문법과 어휘,문법을 응용한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영작 문제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중학교 영문법을 완전히 이해하고 문법문항들을 많이 풀어보고 틀린 문항들을 오답정리 해야한다.영어시험 범위내의 영어지문들을 직독직해식 영작으로 전체 지문들을 철저히 숙달시키고 서술형 응용 영작 문항들도 대비해야 한다. 그럼 고등학교 내신영어 점수와 등급을 잘 받기 위한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살펴보자.중학교의 영어시험과 고등학교의 내신영어 시험은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중학교 영어시험 점수는 좋았는데 고등학교때 내신영어시험과 등급이 좋지 않은 학생들이 많다는것을 보면 된다. 중학교 영어시험은 절대평가 형태이고 고등학교 내신영어 시험은 상대평가라는 구조적 차이에서부터 출제경향과 난이도가 다를 수 밖에 없다.무한경쟁의 상대평가로 내신영어 1등급은 영어점수가 전교등위 상위 4%이내에 들어가야한다.2등급은 전교등위 7%이내(누적11%), 3등급은 전교등위 12%(누적23%)이내에 들어야 한다는것 자체가 고교별로 무한경쟁에서 학생들의 내신영어 등급을 1등급~9등급까지 나누어야하기 때문에 변별력있는 문항들과 어휘확장.수능어법 응용의 서술형 영작 문항들을 출제한다.결론부터 말하자면 고등학교 내신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수능영어 실력이 탄탄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능어휘의 확장.응용능력, 수능어법의 완전한 이해를 바탕으로한 응용능력, 수능어휘와 수능어법을 활용한 서술형 영작 문항들을 시간내에 풀 수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고교별로 내신영어의 난이도 변별력의 차이는 있지만 내신영어는 상대평가의 무한경쟁이므로 완벽하고 빈틈없는 내신영어 대비가 필수적이다. 고교 내신영어는 학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내신영어 시험범위내의 영어지문들의 수가 많고 긴 지문들이다. 영어교과서의 범위는 2~3개 Lesson이며 별도의 부교재, 모의고사, 별도의 학교별 어휘집 교재들의 범위가 많은 편이다.고교별 차이는 있지만 60~70개의 많은 지문들을 완벽히 숙달시켜야 내신영어 시험시간내에 객관식. 서술형 문항들을 풀 수 있다.풍부한 수능어휘 실력, 수능어법 응용능력, 수능 독해능력을 기본으로 꼼꼼하고 근성있는 내신영어 학습이 필요하다. 일단 수능영어의 실력이 부족하면 좋좋은 내신영어 점수와 등급을 받기는 어렵다.또한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으로 시험범위내의 모든 지문들을 직독직해식 Writing(영작)이 바로 될 수 있도록 숙달시키고 모든 영어지문들이 머리속에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어야 한다.여름방학 동안에 고등학생들은 미흡한 수능어휘를 보강하고 수능어법, 수능독해 실력을 탄탄하게 키울수 있어야한다2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의 범위내의 영어 지문들속의 단어와, 구문독해, 직독직해식 영작훈련도 미리 해보는 것도 좋은 내신영어 점수와등급을 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이다.중학생들은 미리 2학기 시험범위 내의 어휘학습, 독해.문법학습과 실전 기출.예상문제들을 통한 예습도 좋은 영어점수를 받기위한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이다. 고등학교 영어 대비를 위한 시험범위내의 지문들의 직독직해식 Writing 연습을 하기바란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이 여름 방학동한 탄탄한 영어실력을 키우고 또한 미리 2학기 중간고사 범위를 위에서 제시한 효율적인 영어학습방법으로 예습하여 좋은 내신영어 점수와 좋은 내신영어 등급을 받을수 있기를 바랍니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3-07-07
- 2023학년도 노원도봉 수시합격생 이찬혁 (중앙대 에너지시스템 공학부 입학/선덕고 졸) 2023년 2월에 선덕고를 졸업한 이찬혁 학생은 자연과학 분야에 관심이 있었지만,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지 못하다가 봉사활동 중에 에너지 불평등에 대한 현실을 깨닫고 에너지 분야에 대한 열망이 커져 중앙대 에너지시스템 공학부에 입학했다.<진로탐색과정>에너지 불평등에 대한 관심에서 에너지 분야로 진로 결정이찬혁 학생의 고등학교 생활은 자연 분야에 대한 넓은 관심을 좁혀오는 과정이었다. 입학 전부터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았지만, 구체적인 진로 계획은 없었다. 1학년에서는 통합과학에서 배우는 물리학 내용이 별로 와닿지 않았고 화학과 생명과학에 특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2학년에 들어서 본격적인 과학탐구 과목을 학습하면서 물리학의 매력을 알게 되면서 화학과 물리와 밀접하게 관련된 신소재 쪽에 관심이 생겼다. 3학년 때는 봉사활동을 계기로 우연히 에너지 불평등 문제를 인식하게 되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학년 때 관심이 있던 신소재와 에너지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며 진로를 에너지 분야로 결정했다.<비교과활동>수상과 동아리도 적극적으로 활동일반적으로 수상은 한 학기에 하나의 수상내역만 기록되기 때문에 대회를 많이 나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상은 오히려 내신이 부족한 과목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고, 잘하는 과목을 더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진로 분야가 아닌 대회라도 영어 관련 대회는 도전하는 것을 추천하고, 이과생의 경우 수학 경시대회는 꼭 도전하는 것이 좋다.동아리 활동은 진로 관련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여러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생활이기 때문에 전공적합성 뿐만 아니라 리더쉽과 인성까지 평가하는 항목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찬혁 학생은 혼자 연구하기에는 어려운 일상 속의 궁금증을 마주쳤을 때 이것들을 동아리 활동으로 정했다. 1학년 때는 식중독이 유행할 시기였는데, 식중독과 혈액형의 관련성을 탐구했다. 2학년 때는 친구들이 시험기간에 마시는 카페인 음료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카페인을 포함하지 않은 각성제를 직접 만들어봤다. 이처럼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친구들과 함께 탐구를 통한 해결책을 제시한다면 훌륭한 활동이 될 수 있다.진로활동이 가장 중요진로활동은 유일하게 2100 바이트를 쓸 수 있는, 가장 많은 내용을 쓸 수 있는 칸이다. 진로활동은 학생이 진로와 관련해서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 평가하는 항목이다. 찬혁 학생은 1, 2, 3학년의 진로희망이 모두 달랐고, 각 학년별로 당시 진로희망 분야를 심화 탐구했다. 관련 캠프에 참석하여 실험 방법을 익히기도 하고, 논문을 찾아보며 심화 수준까지 공부도 했으며, 관련 프로그램을 돌려 직접 시뮬레이션을 구현해보기도 했다. 이찬혁 학생은 진로활동에 대해 “여러분이 지원하고자 하는 과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으며, 활동을 얼마나 했는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한다.봉사활동은 꾸준히 할 수 있는 걸로 선택세특은 누군가의 아이디어를 카피하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에서 나와야 한다. 또한 단순 조사활동은 실험활동보다는 낮은 평가를 받을 확률이 높다. 이과생의 경우 과학탐구를 공부하다 보면 의문점이 생기거나 신기한 발상이 생각날 수도 있고 이런 것들을 잘 적어둔 뒤 연구하거나 실험을 하면 독창적인 세특이 될 수 있다.이찬혁 학생은 자신의 생기부에서 봉사활동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자랑한다. 그는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후원물품 전달 봉사활동’을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꾸준히 매주 한 시간씩 진행했다. 한 가지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면 인성 영역에서 입학사정관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하나의 활동을 오래 했다는 것은 진심에서 우러난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이찬혁 학생은 거주 지역 주민센터나 도서관 등에서 운영하는 봉사활동을 알아보고 조금씩이라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기를 추천한다.<내신공부방법>학원에 의존하기보다는 자기주도학습내신 공부를 하다가 보면 불안함에 학원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친구들을 따라 학원에 가는 학생도 있는데, 학원에 다니면서도 하위권인 친구도 있고, 반면에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서 상위권인 친구도 있다. 이찬혁 학생은 “친구들의 생각에 휘둘리지 말고 여러분 스스로 판단하여 학원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조언한다.<수시준비>지원할 과를 일찍 정하는 게 좋다우선 3학년 초까지는 지원할 과를 정하는 것이 좋다. 찬혁 학생은 3학년 1학기 말이 되어서 진로를 정했는데, 조금 늦은 감이 있었다고 한다. 학교마다 입학처에 들어가서 ‘모집 요강’을 보고 학과뿐만 아니라 모집인원, 전형, 충원율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형이나 충원율에 따라 수시 전략이 바뀔 수도 있다.<학종대비>자소서는 독창적으로, 면접은 생기부 숙지이찬혁 학생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가급적이면 선배들의 자소서나 예시를 참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잘 쓴 자소서를 읽게 되면 그 내용이나 어휘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기 어렵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지원동기나 활동들이 있다면 그것들을 자신만의 말로 풀어내야 좋은 자소서가 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활동들을 나열하는 것보다는 하나의 활동을 구체적인 에피소드 형식으로 작성하는 것도 좋다.면접의 경우 우선 생기부 내용을 모두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교수님께서 생기부의 사소한 부분을 물어보기 때문에 생기부를 하나도 빠짐없이 완벽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학교 입학처 사이트에 전년도 면접 기출문제나 면접 가이드가 있으면 확인하는 것이 좋다.<후배를 위한 조언>수시는 한 번의 실수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정시가 한 번의 시험으로 대학이 결정되는 입시 방법이라면, 수시는 3년간의 노력으로 대학이 결정되는 입시 방법이다. 처음에 노력을 많이 안 했다면 이제부터 노력해서 끌어올릴 수도 있고, 만약 마지막에 삐끗했다 하더라도 초반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한 번의 실수에 절대 연연하지 말고, 내신과 생기부 모두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이찬혁 학생은 “중간에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멘탈이 나갈 수도 있습니다. 멘탈 관리를 잘하고 여러분의 페이스를 파악하여 적절히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년간 열심히 노력한다면 만족할 만한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조언한다.이 찬혁 학생 2023-07-07
- 갈팡질팡하는 중3들을 위한 2학기 제안서 현 중1,중2는 고교학점제에 따른 다양한 학습 방향과 대책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현재 중3 학생들의 모습은 어떨까?이상하리만큼 요즘 학습 방향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중1과 중2 고교학점제 몇 개월 남지 않은 2024년 수능의 변화에 민감한 고2 고3들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중3들만 소외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현재 중3은 2027년 대입을 치르는 2015 개정 교육과정 마지막 학년이 될 것이다.여기에 또 한 가지 생각할 것은 현 고1 2007년생들은 황금돼지띠 해로 현 고2보다 4만여 명이 더 많다. 그리고 교육과정이 바뀌기 전엔 항상 재수생 비율이 높았다현 중3들이 치르는 2027년 대수능에는 교육개정 마지막 수능이니 만큼 재수생 비율이 역대로 높을 거라 예상된다. 정시 비율이 40%에 육박하는 만큼 현 중3들은 개정 전 마지막 수능이다 보니 재수를 하기에도 위험부담 크고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다.그냥 그렇게 매년 같은 수능이 치러지는 것은 아니다. 현 중3들이 치르는 2027년 수능은 얼마나 많은 인원이 어떠한 스토리를 가지고 응시하는지 전체적인 부분도 고려해 보고 방향을 잡아 시기에 맞게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기존에 했던 대로 예비 고1을 준비한다면 우위를 선점하기 힘들것이다. 3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마무리된 이때1.첫 번째 케이스중등과정의 성취도가 좋은 학생들은 2학기가 되기까지 중2-2 3-2의 확률과 통계 부분은 제외하더라도 중등기하는 필수적으로 정리하기를 바란다.고등과정에서 대수적인 부분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중등 도형 문제만 나오면 멈추는 경향이 강하다 이녀한 문제는 중등도형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도만 있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이와 병행해서 고등수학 상하를 빠르게 학습한 후 수1 수II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수학상하에 집중해야 한다. 수학상하는 몇 회 독을 하더라도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수I 과 수 II에서 효과를 보기 위한 초석을 튼튼하게 다져야 한다.이렇게 3학넌 2학기를 시작하면서 반 박자 빠르게 시작하기 바란다.2.두 번째 케이스 중등 수학에 대해 많은 부분을 놓쳤던 학생들. 미리 포기하기 하기에는 이르다.하지만 다른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불리한 건 명확한 사실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철저하게 자신의 위치를 인정하자. 남들이 고등수학을 나간다고 똑같이 해서는 안 된다.이유는 당연하다. 쌓여 있는 지식의 양과 질이 다르다. 수업을 알아들을 수가 없다. 더 빠르게 수학을 포기할 수 있다.중등과정을 정리하는게 기간이 오래 걸릴거라 생각하는데 얼마나 바뀌려는 의지를 갖고 하는지가 관건이다. 항상 기초를 탄탄하게 해야 어떠한 변화가 닥쳐도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함과 대응력을 갖출 수 있다.자~다가올 짧은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바뀌고자하는 의지와 동기가 생겼다면 고교 입학전 6개월에 대한 계획을 세워 인생의 첫번째 반등의 기회로 삼아보자~모든 수험생들의 고민과 노고에 대해 항상 응원하고 도움이 되고자 한다.이제 일어서서 행동하자.많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그만큼 성숙해지고 견고해 지는거니 걱정하지 말고 경험에 대해 감사하자~홍성일 원장다원수타수학학원 20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