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압구정 씨네드쉐프 씨네드쉐프는 프랑스어로 ‘요리사가 있는 영화관’이라는 의미로 실제 영화관과 레스토랑이 결합된 장소. 2007년 CGV압구정에 개관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씨네드쉐프는 차별화된 시설과 고품격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다. 씨네드쉐프 압구정은 서로 다른 콘셉트를 지닌 두 개의 고품격 상영관이다. 총 200여 평 규모에 80여 석의 레스토랑, 그리고 소규모 모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4개의 전용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씨네드쉐프 압구정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공간은 단연 서로 다른 콘셉트의 상영관이다. 우선 모던 콘셉트의 상영관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소파와 빨강색의 에그 체어, 티(tea)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용 사이드 테이블 등으로 입체감 있게 세팅되어 있어 영화관보다는 스타일리시한 프라이비트 라운지를 연상케 한다. 반면, 럭셔리 콘셉트의 상영관은 명품 전동식 의자, ‘하이파이(Hi-Fi) 음향시스템’, ''11.1채널 사운드 시스템’, ‘360도 입체음향 효과’를 갖춘 최고급 시설을 제공한다. 상영관 옆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는 엄선한 계절 식재료와 쉐프의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프렌치 이탈리안 다이닝을 선보인다. 씨네드쉐프에서는 영화 관람료를 포함하지 않고 레스토랑에서만 별도로 식사를 즐길 수도 있어 씨네드쉐프 최고의 음식을 언제든지 맛 볼 수 있다. 런치 코스는 4만 원 대부터, 디너 코스는 7만 원 대까지 구성되어 있다. 영화관 이용 시 1인당 4만 원에 영화 관람만도 가능하며, 상영관 내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인 시네마 다이닝’을 이용하면 1만 원 이하의 핑거 푸드부터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 주소: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02 CGV 신관- 위치: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30m거리, 도보로 3분 - 문의: 02-3446-0541~2- 주차: 대리주차. 6시간까지 무료제공. 대리주차비 2천 원 별도.- 레스토랑 영업시간 : [LUNCH] 11:30 ~ 14:30(Last Order)/ [DINNER] 17:30 ~ 21:30(Last Orde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뮤지컬 <고스트> TV드라마 ‘굿닥터’와 영화 ‘캐치미’로 여심을 흔든 배우 주원이 4년 만에 본업인 뮤지컬 무대에 섰다. 뮤지컬 <고스트>는 1990년 페트릭 스웨이즈와 데미 무어 주연으로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영화 ‘사랑과 영혼(고스트)’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11년 3월 영국 맨체스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첫 선을 보인 후 6월 런던 웨스트엔드 피카델리 극장에 입성, 프리뷰를 거쳐 7월 19일 공식 오프닝을 가졌다. 한국 공연의 의미는 비영어권 최초, 아시아 최초의 공연이라는 점이다. 뮤지컬 <고스트>는 ‘매직컬’이라 불리는 최첨단 영상과 마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뮤지컬이다. 죽어서도 사랑하는 연인의 곁을 지키는 영혼의 모습을 LED 영상을 사용한 최첨단 멀티미디어와 마술을 이용한 특수효과, 조명 등으로 형상화했다. ‘Unchained Melody’가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달콤한 남자 배우의 목소리로 울리면 무대를 지켜보던 관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영원한 사랑의 아름다움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아름다운 디바 아이비는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하는 몰리 젠슨 역을 맡았고, 뮤지컬 스타 최정원은 오다메 역으로 출연해 관객들의 배꼽을 빼놓는다. 블럭버스터 뮤지컬 <고스트>는 2014년 6월 29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77-1987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철저한 매니저 책임제로 결혼 돕는 ‘노블리제’ 이서영 대표 20년 가까이 한 결 같이 젊은 남녀의 인연을 이어주고 성혼을 위해 달려온 결혼정보업체 ‘노블리제’의 이서영 대표. 다른 업체와 달리 매니저 책임제로 운영되는 ‘노블리제’는 흔히 말하는 상위 1%만을 위한 럭셔리한 결혼정보업체이다. 네티즌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는 비결과 ‘노블리제’만의 성혼비결을 들어보았다. 20년 가까이 오직 한 길만 걸어 온 프로페셔널 커플매니저커플매니저로 20년 가까이 오직 한 길만을 걸어온 이서영 대표. 겸손이 몸에 밴 듯 온화한 인상의 이 대표는 교육문화원 부설 심리상담소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상담사 역할을 하다 커플매니저로 나선 독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어려서부터 친구들의 말을 잘 들어준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러다 보니 심리상담 일이 적성에 맞는 것 같기도 했고요. 그래서 일을 시작해 한동안 재미있게 일했는데, 아무래도 듣기만 하는 수동적인 일이다 보니 좀 더 적극적인 일을 갖고 싶었어요. 그래서 두 사람의 인연을 연결해 주는 커플매니저로 나서게 된 겁니다.”커플매니저 일도 사람들의 마음을 듣고 읽는다는 점에서는 비슷했고 두 사람을 만나 연결시켜준다는 의미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일이었다. 막상 해보니 신경 써야하는 건 훨씬 많았지만 재미도 있었고 자신이 가운데서 애쓴 결과로 성혼까지 이를 때는 보람도 컸다. 스스로에게 맞는 일을 찾은 것 같았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볼 때 커플매니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라는 생각을 가졌다. 그저 습관처럼 회원들에게 몇 번의 기계적인 만남의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니라 한 명 한 명에 대해 내 식구라는 생각으로 진정성을 갖고 다가갈 때 비로소 성혼까지 이르는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서로의 ‘조건’ 철저히 따져 성혼확률 높여“이곳을 찾는 분들은 스펙이 모자라서 오시는 분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차고 넘쳐서 오시는 분들이죠. 그럼에도 결혼정보업체는 ‘조건만 따진다’라는 선입견 때문에 회원등록을 하시고도 소극적인 분들이 많으십니다.”이 대표는 이런 ‘조건만 따진다’라는 생각에 오히려 따지고 싶다. 어차피 결혼은 조건의 만남이다. 얼굴을 보고 몸매를 보는 것, 더 나아가서는 눈이 크거나 키가 커야 한다는 이상형을 갖고 있다는 것 역시 조건이다. 흔히 ‘조건’을 가정형편이나 그 사람의 스펙만을 말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지만 사실 모든 것이 ‘조건’인 셈이다. 때문에 서로의 ‘조건’을 맞춰서 소개하고 만남을 주선하는 것은 오히려 영원히 만나지 못할 수도 있는 인연을 연결해 주는 적극적인 결혼법이다. 그래서 이 대표는 자신의 직업인 커플매니저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저희 노블리제는 철저히 서로의 ‘조건’을 따집니다. 그렇게 해서 가장 적합한 상대방을 소개하고 만남을 주선하는 것이죠. 그렇게 철저하게 ‘조건’을 따지지 않으면 성혼확률이 당연히 떨어집니다. 사실 몇 번 만나보고 사람의 됨됨이를 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가장 객관적인 ‘조건’을 따지는 겁니다.” 상담부터 성혼까지, 매니저 책임제로 운영이외에 또 하나 노블리제만의 특징은 처음 상담을 한 커플매니저가 약속한 기한까지 함께 한다는 점이다. 다른 업체의 경우 처음 상담하는 사람 따로 있고 소개시켜 주는 사람이 따로 있다. 그러다 보면 회원에 대한 책임감도 떨어지고 내 일처럼 진행하기가 쉽지 않아 성혼확률이 떨어진다. 결혼정보업체의 가장 큰 미덕은 성혼이며 그러기 위해서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다. 스스로도 커플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이 대표 외에 20여 명에 이르는 노블리제의 모든 커플매니저들은 매니저 책임운영제로 일하고 있다. 예를 들면 A라는 회원이 등록을 하면 그에 맞는 상대를 찾기 위해 A회원을 책임진 매니저는 매니저 회의에서 그에 대해 최대한 자세히 소개를 한다. 그러면 다른 매니저들은 그 회원에게 딱 맞는 상대방을 찾기 위해 자신이 관리하는 회원들을 찾아 소개하는 식이다. 매니저 입장에서는 서로가 적절할 것 같아 남녀회원을 매칭시켰지만 서로의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이 대표 같은 노블리제의 커플매니저들 역할이 빛을 발한다. “아무리 결혼을 위해 찾아온 사람들끼리의 만남이지만 자신의 이상형을 만날 확률은 낮습니다. 그럴 경우 서로가 바라는 바를 조금씩 낮춰서 서로 맞춰가는 거죠. 그리고 두 사람이 오랜 기간 만난 게 아니기 때문에 오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잘 모르고 반대로 여자 역시 남자의 마음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저희는 오랜 경험을 통해서 남녀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있죠.”20년 가까이 커플매니저 일을 해오면서 천생연분을 찾아주는 일을 평생의 업으로 삼고 있는 이서영 대표. “아마도 이 일이 즐겁지 않고 보람도 없었다면 이처럼 오래도록 하진 못했을 겁니다. 젊은 남녀의 인연을 찾아주고 이어주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내리신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이 대표의 밝은 얼굴에는 은은한 자부심의 미소가 번져나갔다. 문의 02-557-1199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착한 친환경 오가닉 화장품 ‘라홍D&C’ 서울시 &시민평가 1순위ㆍ중소기업청 우수제품 선정 … 합리적 가격에 제품력까지 인정받은 천연화장품 좋은 성분ㆍ특별 공법ㆍ착한 가격으로 승부 친환경 오가닉 화장품 라홍D&C(대표 홍정혜)는 피부가 연약한 유아부터 피부 트러블이 잦은 청소년과 피부 고민이 많은 성인 남녀에 이르기까지 고객층이 다양하다. 순수 식물성분과 특별 흡수공법으로 피부에 안전하면서도 중간 유통과정을 줄이는 등 기업 마진율을 최소화해 제품과 가격경쟁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라홍D&C 홍정혜 대표는 “제 딸이 사용해서 효과를 본 만큼 순하다”며 “좋은 성분, 착한 가격, 그리고 라홍만의 특별한 공법이 그 해답”이라고 설명했다. ‘좋은 성분’이란 기존 화장품에 들어가 있는 화학방부제, 색소, 향료, 파라벤 등 화학 계면활성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고 천연방부제와 천연계면활성제 등 자연 유래식물 성분과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등 천연 식물성분 등을 사용해 피부에 안전하다. ‘특별 공법’이란 순수 식물의 성분을 비열 처리해 추출한 초임계 추출법과 보호막에 담긴 좋은 성분을 그대로 유지해 피부흡수 전달력을 높인 BFL 공법(Bio Flexible Layers)을 말한다. 식물 성분 그대로 피부에 흡수돼 끈적이지 않고 촉촉함이 오래 간다. 기존의 친환경 화장품들이 매우 고가인 점을 감안한다면 라홍의 제품은 그야말로 ‘착한 가격’을 자랑한다. 이렇듯 라홍 화장품만의 3가지 강점은 제품 경쟁력과 소비자의 신뢰로 인정받고 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 독점계약으로 수출 청신호 서울시와 시민평가 화장품 부문 1순위로 평가받으며 공공기관이 먼저 인정한 라홍 화장품은 서울시청 시민청 다누리 매장, 중소기업 명품마루 서울역점, 목동 행복한 백화점 등에서 판매 중이며 압구정역 서울시 다누리 강남점에도 곧 입점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중소기업청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우수제품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한겨레신문, 한국경제TV, MBN 등에 공식 보도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온라인 구매는 라홍 홈페이지(www.rahong.com) 및 옥션, G마켓 등 쇼핑몰에서도 판매 중이다. 홍 대표는 “보통 천연성분이 1%만 들어가도 천연 화장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라홍 화장품은 제품에 따라 95%까지 담긴 것도 있을 만큼 천연성분이 함유돼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또 한 번 제품을 사용해본 고객 대부분이 다시 구매할 만큼 제품력에 자신 있다며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미얀마와 라홍 화장품 독점계약을 체결해 해외 수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고 덧붙였다. 소비자의 입소문으로 전해지는 ‘라홍’ 홍 대표는 “화장품 특성상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에서 소비자가 직접 발라보며 제품을 몸소 체험한 뒤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며 “프랑스로 유학 가는 딸과 엄마가 함께 서울역 매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유명 화장품을 사용하다 지난해 여름부터 라홍으로 바꿨다며 제품과 가격이 착하다는 칭찬을 했다. 그럴 때 사업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입소문을 자랑했다.라홍 화장품은 소비자가 직접 사용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서 샘플 체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판매되는 제품은 스킨과 에센스 등 기초 제품은 물론, 썬 크림과 BB크림, 바디클렌저, 팩 등 숲속요정 시리즈 포함 총 14개 제품. 이 중 홍 대표가 여성 3종으로 추천하는 제품은 클렌징 오일과 폼 클렌징 2in1 효과가 있는 ‘숲속요정 에센스 클렌징젤(1만 9,500원/150㎖)’, 피부 진정 및 피부 보습에 뛰어난 미백 기능성 화장품 ‘숲속요정 스킨 워터젤(2만 2,000원/150㎖)’, 피부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310비비드 촉촉팽팽 영양크림(3만 6,000원/120㎖)’이다. 신생아와 유아들을 위한 3종 추천 제품은 아토피 및 가려운 피부에 좋은 ‘숲속요정 촉촉한 바디클렌저(1만 8,000원/150㎖)’, 천연 식물성 오일 함유로 보습효과가 뛰어나 얼굴 및 전신에 사용가능한 ‘숲속요정 촉촉한 멀티로션(만 8,000원/150㎖)’, 고수분이 함유돼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피부 진정효과가 있는 ‘숲속요정 99% 알로에겔(1만 6,000원/120㎖)’이다.한국경제TV에 보도된 라홍 수분크림과 타사 수분크림을 산화 비교 실험한 결과, 라홍 수분크림이 가장 늦게 산화되는 것으로 나타나 화제가 됐던 고수분막 크림 ‘숲속요정 스킨 아이스크림(2만 8,000원/50㎖)’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피부가 먼저 아는 정직한 라홍D&C 천연화장품. 입소문으로 소비자가 선택하는 이유다. 문의 1644-4799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신개념 바비큐 레스토랑 ‘철든놈’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5만 명이 넘는다는 강남역. 특히 이 일대 뒷골목에는 수많은 음식점과 주점 등이 꽉꽉 들어차 있다. 이 많은 곳 중에서 어디를 들어가야 하나 고민하다 강남역 주변 줄서서 먹는 맛 집을 검색해 보았다. 리포터에게 한눈에 포착된 곳이 있었으니 바로 이곳 ‘철든놈’이다. 청년 벤처사업가가 운영하는 강남역 핫 플레이스강남역 12번 출구에서 직진하다 먹자골목으로 좌해전해서 30여 미터쯤에 자리하고 있는 ‘철든놈’은 입구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은 플랜카드 문구가 시선을 붙잡는다. 간판자리에 걸린 하얀색 현수막에는 ‘구이의, 구이에 의한, 구이를 위한 구이혁명가 철든놈’이라고 적혀있다. 링컨의 연설문을 각색한 문구가 제법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이곳은 바비큐구이기 전문 벤처 운영자이자 자칭 구이혁명가라는 청년 창업가 이정진· 박경준 대표가 문래동, 명동을 찍고 입성한 ‘철든놈’ 강남역 직영점이다. 2012년 문래동 철공소 단지에 바비큐구이전문점을 시작으로 가히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2013년 4월 명동 근처인 을지로에 ‘제1공장’이라는 이름으로 확장 이전한 데 이어 12월 강남점을 오픈한 ‘철든놈’은 평일 저녁에는 30분에서 1시간은 기다려야 자리를 잡을 정도로 특히 20~30대 젊은 층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핫 플레이스이다. 철공소 콘셉트의 스토리가 있는 공간구이혁명가 ‘철든놈’의 강남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기상천외한 인테리어에 눈이 번쩍 뜨인다. ‘철든놈’의 제2공장이라고 명명한 것처럼 이곳의 분위기는 어수선한 철공소 같기도 하고 여느 공장 같기도 하다. 독특한 콘셉트의 이곳은 창업자인 두 청년이 불판 연구, 개발에 몰두했던 작업 공간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일반적으로 그림이 걸려 있을 레스토랑 벽면에는 스패너, 드라이버, 드릴, 로프 등 수십 종류의 공구가 디스플레이 돼 있다. 또 한쪽 벽면 진열장에는 작은 액정 화면에 ‘철든놈’이 만들어진 과정과 TV에 나갔던 영상들이 돌아가고 있다. 홀 안쪽에는 구이기 제작 현장을 방불케 하는 각종 구이기와 공구, 부품들이 어수선하게 자리한다. 이 모든 게 구이기공장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한 연출이다. 어딘지 투박하지만 공사 현장의 생동감이 살아 있는 이곳은 남성보다 오히려 여성 고객들이 더 좋아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공구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듯하다. 연기 안 나는 깔끔한 구이기가 압권이 집에서 두 번째로 눈에 띄는 것은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특허출원 한 구이기이다. 작은 오븐처럼 보이는 이 구이기는 구이혁명가들이 한국형 바비큐 문화를 선도할 실험대로 4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이 집만의 비장의 무기이다. 이 구이기의 특징은 연기가 나지 않고 참나무 숯불 향이 진하게 배어 나와 바비큐 꼬치구이 특유의 맛을 살렸다는 점이다. 이 집 대표 메뉴인 철부지목살 꼬치구이를 주문해 구워보았다. 구이기 안에 참숯이 붉게 타고 있지만 측면 열을 이용한 탓인지 연기가 나지 않았다. 2~3번 꼬치를 돌려 고기가 알맞게 익는데 소요된 시간은 겨우 2~3분. 기름기가 잘 빠져 갈색으로 변신한 도톰한 꼬치구이를 먹어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고기 맛이 바삭하면서도 담백하다. 박경준 대표(30세)는 바비큐의 인기비결에 대해 “기름이 숯에 떨어지지 않아 연기가 나지 않고 주변에도 튀지 않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점이 어필 된 것 같다”며 “바비큐의 맛과 향은 초벌구이로 고기에 향을 입히는 훈연방식의 노하우에 있다”라고 말한다. 담백한 목살, 삼겹살 꼬치구이가 인기‘철든놈’의 대표 메뉴는 철든 삼겹살과 철부지 목살(8,000원)이다. 1차 참나무 장작 향으로 초벌구이 한 도톰한 돼지고기는 꼬치에 꼽혀 나와 굽기도 좋고 먹기도 좋다. 고기만으로 단조롭다면 새우꼬치인 철새와 파인애플 꼬치도 섞어 먹으면 별미이다. 이 집 바비큐 메뉴에는 샐러드가 안성맞춤이다. 자체개발한 소스로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오리엔탈 샐러드가 가장 인기. 면 종류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한 최근 출시한 샐러드파스타도 반응이 좋다. 현재 이 샐러드파스타(저녁, 12,000원)는 출시 기념으로 오전부터 저녁 5시까지 고기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고기만으로 출출하다면 부추로 맛을 낸 부비부비밥(4,000원)을 곁들여 먹으면 든든하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재미와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철든놈’은 평일 저녁에 특히 붐비며 그나마 평일 점심과 금, 토, 일 저녁이 좀 한가한 편이니 감안하고 찾아가는 게 좋겠다. 위치 강남구 역삼동 649번지(강남역 12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오전 11시~밤 11시주차 불가문의 02-6392-7992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뮤지컬리뷰] 보니앤클라이드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1930년대 실존했던 트러블 메이커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보니와 클라이드는 미국 대공황 시기에 미국 젊은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세기의 커플이다. 두려움을 모르고 사회에 저항하던 그들의 러브스토리와 범죄행각은 1967년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국내에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라는 멋진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그 후 그들의 매력적인 스토리는 2009년 뮤지컬로 새롭게 만들어졌고 한국에서는 작년 9월에 초연된 바 있다. 거친 인생 속에서 자유를 갈구했던 클라이드 역에는 뮤지컬 흥행보증수표 엄기준과 K-POP 스타에서 뮤지컬 주역으로 거듭난 샤이니의 Key, 그리고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초연에 이어 출연을 결정했고 여기에 떠오르는 뮤지컬 주역 에녹이 새롭게 가세했다. 그리고 포미닛의 멤버 현아와 함께 그룹 트러블 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에서 ‘보니앤클라이드’ 콘셉트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비스트의 리드보컬 장현승이 히든 캐스팅으로 가세했다. 이미 클라이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던 장현승이 뮤지컬 무대에서 어떤 클라이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집중되는 부분이다. 클라이드와 함께 죽음도 두렵지 않은 사랑을 선택하는 매력적인 여자 보니 역에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 데뷔 무대를 선보이게 된 전 에프터스쿨의 리더 가희와 뮤지컬 배우 오소연이 더블 캐스팅되었고 클라이드와 함께 한탕을 꿈꾸는 클라이드의 형 벅 역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뮤지컬 배우 서영주와 김법래가 캐스팅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과 한류를 이끌고 있는 K-POP 스타들이 어울려 한 무대에서 만들어 낼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관객과 평단의 이목이 집중되어있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6월 29일까지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CJ E&M 티켓 1588-0688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연극리뷰] 여기가 집이다 2013년 대학로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화제작 <여기가 집이다>가 지난 4월 8일부터 대학로 연우소극장 무대에서 공연 중이다. 고시원에 모여 사는 사람들의 절망과 희망을 그린 이 연극은 허름하고 볼품없는 20년 전통의 고시원이 배경이다. 나름의 규칙으로 평화로웠던 고시원에 새 주인이 나타나면서 갑자기 변화가 찾아온다. 고시원의 새로운 주인은 20살 고등학생 동교이다. 동교는 자신을 고시원의 주인이자 가장이라고 말하며, 이제부터 고시원 식구들에게 월세조차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고시원 사람들은 우왕좌왕하며 그를 의심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고시원은 활기가 넘친다.<여기가 집이다>의 생동감 넘치는 극적 구조와 텍스트의 풍성함은 작년 초연 시 언론 및 평단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3년 제6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대상, 희곡상 수상 및 월간 한국연극 ‘올해의 연극 베스트 7’에 선정되었으며, 올해에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보조 사업으로 그 감동을 이어간다. 특히, <날 보러와요>, <딜러스초이스>, <비닐하우스> 등에서 무게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캐릭터를 친화력 있게 표현하는 배우로 알려진 배우 김세동과 2014년 화제작 <환도열차>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 배우 김정민 및 ‘극단 이와삼’의 신예들이 2014 <여기가 집이다>를 새롭게 채우고 있다.오늘의 현실에 비춘 ‘집’의 본원적 기능과 의미에 대한 또 다른 해석으로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2014년 버전에선 몇몇 설정과 디테일이 살짝 바뀌어 이를 새롭게 발견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4월 18일~5월 25일까지, 대학로 연우소극장, 문의 02-3676-3676 ?김지영 리포터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영화 산책] 한공주 부산 국제영화제, 마라케시 국제영화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도빌 아시아영화제 등 영화제마다 주요 상을 석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한공주’가 지난 17일 드디어 개봉했다. ‘한공주’는 신인 감독의 영화지만 치밀하고 섬세한 연출로 강렬한 메시지와 굵직한 울림을 전한다. 기대 이상의 감동으로 뜨겁고 먹먹해진 가슴을 시원한 음료로 식혀야했다. 극단적인 상황에서 차가운 세상과 마주한 소녀가정환경은 어렵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열일곱 살 소녀 한공주(천우희)는 어느 날 끔찍한 사건을 겪고 좋아하는 음악과 친구를 잃고 쫓기듯이 고향을 떠나게 된다. 낯선 환경과 깊은 상처로 다시는 웃을 수 없을 것 같았지만 다행히 새로운 학교에서 밝고 활기찬 성격의 친구 은희(정인선)를 만난다. 은희는 단번에 공주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봐주고 꽁꽁 닫혀있던 공주의 마음을 서서히 열어준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전 학교의 학부모들이 공주를 찾아 학교로 들이닥치면서 잠깐의 행복은 깨지고 공주는 다시 차가운 세상과 마주한다. 영화 ‘한공주’는 예기치 못한 지독한 사건을 겪은 한 소녀가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유사한 사건을 소재로 한 기존의 다른 영화들이 사건 이후 피해자와 가해자의 대치상황이나 복수를 그려 관객들의 분노를 자아냈다면, ‘한공주’는 사건 이후 겪는 한 소녀의 삶과 주위의 차가운 시선을 담담하게 그려내 보다 리얼하게 다가온다. 포기하지 않는 소녀, 외면하는 세상영화 ''한공주''는 사건 이전의 과거와 사건 이후의 현재를 오가며 퍼즐을 맞춰나가듯이 스토리를 풀어간다. 그리고 결국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는 지점에서는 먹먹함과 함께 소녀가 겪었을 아픔과 고통이 온몸으로 전달된다. 잔잔한 전개로 관객들에게 애써 감정을 강요하지 않지만 오히려 그 담담한 시선이 더욱 강렬한 감정의 파장을 일으킨다.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지만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피해 도망 다녀야했던 소녀는 친구와 음악을 통해 서서히 세상 밖으로 나아가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삶을 지켜나가기 위해 열심히 수영을 배운다. 수영은 최악의 순간에도 스스로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소녀의 절규에 가깝다. 영화 ‘써니’에서 본드 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천우희는 악역 이미지를 벗고 극단적인 상황에 놓인 한공주 역을 너무나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소녀의 노력에 비해 세상의 시선은 차갑다. 이전 학교의 담임선생님이 신경을 써주지만 선생님으로서의 책임 범주 이상의 깊이는 없다. 따뜻한 손길, 다정한 말 한 마디가 그리워 찾아간 엄마는 새로 꾸린 가정의 평화가 우선이다. 무식한 아버지는 딸의 보호와 치유보다는 사건을 빌미로 한 몫 단단히 챙기길 바란다. 더구나 소녀의 장점을 보고 따뜻하게 다가갔던 친구와 아주머니조차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자 돕기를 주저하고 외면해버린다. 여운이 남는 차갑고 강렬한 엔딩 신하고 싶은 일은 너무도 많은데 사회의 외면으로 아무 죄 없이 고립되고 움츠려야만 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한공주’는 너무나 가슴 아픈 우리사회의 진실을 담고 있어서 보고나서도 한동안 먹먹함과 불편함이 남는다.특히, 사회의 차가운 시선 속에서 여린 몸짓으로 살아남기 위해 버둥거리는 소녀를 대변하는 듯한 엔딩 신은 강렬한 여운을 남긴 잊지 못할 명장면이다. 피하고 싶을 만큼 가슴 저린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영화는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남을 만큼 아름답다. 부디 차가운 강물과 같은 세상이 이 땅의 여린 공주들을 집어삼키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허브아일랜드 압구정점 지난 2010년 12월에 오픈한 허브아일랜드 압구정점은 포천의 허브아일랜드가 직영하는 곳으로 서울에서 유일한 곳이다. 허브향의 그윽한 내음과 형형색색의 허브용품으로 눈과 코가 호사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주력상품인 허브 차는 천연 차와 과립 차, 그리고 티백 형태의 3종류로 즐길 수 있으며 천연 아로마 오일을 넣은 각종 허브용품과 9가지 허브씨앗과 찜질팩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하는 허브향초는 물론 허브 아로마 오일이 첨가된 헤어제품, 보디제품, 그리고 입욕제품들을 한 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의 모든 허브 제품은 포천 본사에서 제공되는 자연산 제품이다. 최근에는 봄을 맞이하여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로즈마리, 민트 종류의 허브화분은 물론 공기정화식물인 율마, 그리고 아이비를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포천본사에서 직접 공수하여 구비해 놨다. 또한, 수국 같은 화사한 꽃 화분도 다양하게 갖춰 놨다. 현재 이곳은 영업을 계속하면서 내부 인테리어를 조금씩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매장 내부에 허브차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마련했으며 4월 말까지는 완전히 새롭게 변신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본사에서 진행하는 만들기 강좌 등도 강사를 초빙해 진행할 예정이다. 위치 강남구 신사동 569-30 두림빌딩 1층(압구정역 4번 출구, 도보 3분)영업시간 평일 오전 10시 ~ 밤 10시, 휴일 오전 10시~ 밤 9시, 일요일 오전 11시~ 밤 8시주차 2대 가능문의 02-515-64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
- 이목구비를 살리고 탄력을 주는 ‘하트라인 보톡스’ 나이가 들수록 빨라지는 세월 탓에, 매일 거울을 보며 얼굴을 양 옆으로 당겨보고 모아보고 눈을 치켜 떠보기도 한 경험들, 한번쯤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5년만 젊어질 수 없을까?’드라마틱한 변화보다 자연스러운 변화를 꿈꾸는 그녀들을 위해 피부과 전문의 조은아 원장의 조언을 따라, 요즘 인기 있다는 하트라인 6주 보톡스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 봤다. 하트라인은 양 앞볼의 볼록한 볼륨에서 시작해서 V라인으로 떨어지는 턱 선까지 하트 모양을 연상한다해 붙여진 이름이다. 나이가 들수록 노화가 진행되면서 바로 이 하트라인 부근의 볼륨이 감소하고 처지는 현상이 있게 된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얼굴이 이전보다 크고 길어 보이거나 늘어진 느낌, 피곤한 인상을 주는 즉 나이 들어 보이게 되는 것이다. 또 노화가 일어나 이마부터 볼 부위의 지방층이 얇아지고 꺼짐이 심해지면 팔자 주름이나 턱 라인까지 두드러지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하트라인 6주 보톡스란, 바로 이 하트라인에 볼륨과 탄력을 주어 매끄러운 모양을 만들어 생기 있는 인상을 풍기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자연스러움에 포인트를 둔 하트라인 보톡스다시 말해 하트라인 시술은 노화에 따라 변해가는 얼굴의 라인을 다시 가다듬는 주사요법이다.피부과 전문의 조은아 원장에 따르면 “하트라인 보톡스는 입 꼬리, 팔자, 사각턱, 턱 라인 등 신경 쓰이는 부위의 탄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여러 번에 걸쳐 시술하는데, 특히 자연스러움에 포인트를 둔 시술”이라고 한다. 얼굴의 이마부터 턱 라인까지 순차적인 시술을 통해 볼륨을 살려주어, 얼굴 라인과 탄력을 되찾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 1~2주 간격으로 총 6번에 걸쳐 보톡스 시술을 진행하게 되며 피부 상태에 따라 더욱 여러 번 나누어 시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시술 시간은 20분 이내로 마취 없이 진행되며 시술 후 홈 케어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고 리프팅에 따른 근육의 탄력 변화가 점차 느껴지는 것 이외 특별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비교적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프로그램을 차례에 따라 진행하면서 점차 얼굴의 변화를 느끼게 되며 2~3개월 동안의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면 라인의 변화를 준다.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 찾아야하트라인 보톡스 시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술시 개개인의 상태에 맞추어 적절히 시술하는 전문성이다. 개인의 얼굴 라인과 이목구비, 피부타입 등이 다르므로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해야 자연스럽게 변화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앞볼의 볼륨이 많이 꺼지거나 팔자가 깊이 파인 경우, 스컬트라나 필러 시술을 병행하여 처짐과 꺼짐을 함께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도움말 벧엘피부과 조은아 원장 Tip 조은아 원장에게 물어 봤다-하트라인 보톡스 시술이 필요한 사람은1. 인공물질이나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경우..2. 얼굴 라인을 살리고픈 사람.3. 자연스러운 라인을 원하는 사람.4. 마취에 대한 거부감이 있거나 빠르고 부작용이 적은 시술을 선호하는 경우5.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 것을 원하는 사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