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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의 힘으로 디자이너 꿈꾸다 동그란 안경, 까만 눈동자, 노란헬멧, 파란 옷을 입은 펭귄 ‘뽀로로’는 어린이들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존재다. 오죽하면 어린이들에게 ‘뽀통령’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니 말이다. 2003년 EBS의 어린이프로그램에서 뽀로로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니, 그가 세상에 데뷔한지 올해로 벌써 10살이 넘었다. 뽀로로가 태어날 때부터 지난 10년간 그의 성장과정을 직접 옆에서 지켜 본 ㈜오콘의 우지희 디자이너를 만나 뽀로로와 함께 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중1때의 담임선생님이 디자이너의 길 알려줘“저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어요. 주위에서 늘 제가 그린 그림을 보고 잘 그렸다고 칭찬을 해주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런 칭찬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그림을 그렸습니다. 칭찬의 긍정적인 힘이 작용했다고 할 수 있죠. 지금도 이런 저의 경험을 미루어 볼 때 아이들에게는 칭찬을 아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늘 실천하려고 애쓰고 있어요”라며 그녀가 미술 분야를 전공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처음에는 그녀도 그림을 잘 그리면 무조건 화가가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중학교 1학년 때 장래희망을 적는 곳에 화가를 적었었다. 그런 그녀에게 담임선생님이 화가 말고도 디자이너 같은 다양한 미술관련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그때 그녀는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디자인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가 예고에 진학해서 본격적으로 미술을 전공하겠다고 하니 처음에는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 그러나 결국 부모님도 그녀를 이해하게 되었고, 대학에서 새로운 분야인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이너로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이야기 속에 교훈담은 뽀로로디자이너로서 뽀로로를 가까이서 지켜봤기에 뽀로로에 누구보다도 애착을 느끼고 있을 터이다. 그런 그녀가 알려주는 뽀로로의 인기비결은 얼굴에 있다. “동그란 안경테가 아이들의 주목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요. 아이들이 안경테 안의 눈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뽀로로를 살아있는 친구처럼 느끼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은 뽀로로가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들이 노는 것처럼 느끼게 되는 거죠. 게다가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이야기 속에 교훈을 담아 전해 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거죠”라는 것이 그녀가 생각하는 인기비결이다. 이번에 뽀로로 탄생 1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뽀로로와 슈퍼썰매의 대모험’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내용이다. 부모의 관심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따라 달라지듯이 뽀로로와 함께 커버린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게 하려는 배려 속에서 탄생한 작품이다. 그래서인지 극장판 애니메이션에는 “진정한 챔피언은 상대방의 불행을 이용하지 않아요” 같은 뽀로로의 명대사들이 곳곳에 숨겨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말길 바래하지만 그녀 역시 디자이너를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있었단다. 마감일을 맞추기 위해서 밤샘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고객이 원하는 비주얼이나 콘셉트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힘든 적도 많았다. 10년 전만해도 경영자들에게는 아직 디자인의 위력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이었기에 디자이너들이 작업하기에 힘든 환경이었다고 한다. “디자이너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의사소통을 잘 하는 능력이죠. 디자이너들은 함께 작업을 많이 하기에 경영자를 설득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죠. 게다가 디자이너가 멋있는 것만 만들어내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 해요. 현실은 많이 다르거든요. 따라서 무엇보다도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그녀.“‘뽀로로와 슈퍼썰매의 대모험’에도 의지를 갖고 노력하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숨겨진 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시사회 때 저를 포함한 전 직원이 거의 다 울었어요. 지난 10년 동안 뽀로로와 함께 고생했던 직원들 모두 어려웠던 시절과 힘들게 시작했던 때를 생각하고 모두 가슴이 뭉클해졌거든요”라는 말로 그녀는 시사회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아이들이 우리나라 문화에 자부심 갖게 하고 싶어그녀는 무슨 일이든 나서서 하는 성격이 아니라 조용하게 안에서 처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그런 그녀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남편이 일하는 회사로 스카우트되면서 뽀로로와 인연을 맺고 이 분야의 일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학교 선배였던 남편과는 대학 때부터 캠퍼스 커플이었고 결혼하고도 계속 같은 회사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그녀는 지금 두 아들의 엄마다. 그녀의 첫째 아들이 한 돌 때 기획되었던 뽀로로가 아들이 3살이 되었을 때 비로소 세상 사람들에게 선을 보였다. 그때 막 데뷔한 나이 어린 뽀로로의 모습은 단순한 펭귄그림이었다. 비록 처음에는 단순한 펭귄 모습이었지만 당시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각자의 개성을 반영해서 뽀로로에게 여러 가지 스타일을 시도해 봤다. 그 당시 유행했던 힙합스타일의 복장, 스키고글, 조종사 헬멧 등 뽀로로의 특징적인 소품들은 거의 모두 초기 젊은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였다. 이런 공동작업의 결과 뽀로로는 지금의 모습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뽀로로라는 이름 역시 쪼르르, 뿌르르, 푸푸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붙여졌다가 결국 뽀로로가 되었다고 한다. 이제 그녀의 첫째 아들은 이미 뽀로로보다 키도 훌쩍 커버렸고 벌써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다. 둘째아들은 첫째와 나이차이가 조금 나서 아직은 어리다. 그녀는 잦은 해외 출장과 회사업무로 바빠서 제대로 아이들도 못 챙기고 엄마들 모임에도 거의 나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아이들을 위해 되도록이면 자잘한 행사는 제쳐두고 굵직한 행사에만 참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녀는 일 년에 두세 번 으로 해외출장 횟수도 조절해 아이들의 교육에 힘쓰고 있는, 영락없는 두 아들의 엄마다. 무엇보다도 같은 회사 사장인 아이 아빠가 많이 배려해줘서 아이들을 키우는데 도움을 받았다. 특히 그녀의 친정엄마도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가까이서 돌봐줬기에 지금의 그녀가 있을 수 있었다. “어린 아들을 인사동에 데려가면 어른들과는 달리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해요. 어른들이 우리고유의 문화를 제대로 포장해서 아이들에게 제대로 전달해 주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런 우리의 전통을 잘 만들어서 아이들이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고 싶어요. 이를 위해서 우리의 색깔이나 예전부터 있었던 것을 소재로, 무엇보다도 한글을 그대로 써서 활용하고 싶어요. 특히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당당하게 들어가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꿈이에요. 우리 고유의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면서 평생 디자이너로 일하고 싶어요”라며 그녀는 소박한 꿈으로 차분하게 마무리했다.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프로필: 우지희씨는 1995년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대우전자에서 근무하다 1998년부터 지금까지 ㈜오콘에서 일하고 있다 2013-03-04
- 강남구 소식 - 2013년 3월 1주 강남이 하면 기부도 ‘강남 스타일’강남구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의 중심에 있는 스타들이 참여하여 어려운 청소년들의 꿈, 희망, 그리고 미래를 돕는 ‘G+ Dream Project’ 사업을 추진한다고 2월 20일 밝혔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설문결과 ‘스타의 선행이 일반인의 기부문화 확산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라고 80.4%가 대답했다. 특히 한류 스타들의 기부는 더욱 파급력이 크고 강력해, 우리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에 강남구는 지하철 압구정로데오역에 ‘G+ STAR ZONE’을 설치하여 스타와 함께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나눔을 함께 할 뿐만 아니라 이곳을 대표적인 한류 명소로 만들어 강남을 찾는 외국관광객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위해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가 공간을 제공하고, GKL에서는 시설물 설치와 관리비를 지원하며, (주)드리미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이 이 공간에서 기부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그 첫걸음으로 지난 19일 공기업인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와 GKL, 그리고 민간 기업인 (주)드리미,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G+ STAR ZONE’은 실물 사이즈의 스타들이 전시된 공간에서 함께 사진도 찍고 기부도 하는 포토존과 기부 관련 정보를 볼 수 있고, 기부를 직접 할 수 있는 도네이션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있는 스테이지존 등 9개의 Zone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이곳은 지하철 역사에 위치해 누구나 쉽게 방문이 가능하며, 직접 스타를 체험하는 형태에서 스타와 관련된 공간, 스타의 히스토리가 담긴 스토리텔링을 직접 체험하고, 나아가 스타와 함께 어려운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밝히는 체험 현장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압구정로데오역은 강남을 한류관광의 구심점으로 만들고자 조성하고 있는 ‘한류스타거리’의 관광 시발점으로, 버스와 지하철의 연계 투어가 가능해 많은 관광객이 쉽게 찾고, 또 오고 싶은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이 사업으로 기부된 기부금은 저소득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야간보육, 장학금, 문화체험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강남인강, 장학금 3천만원 전달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이 지난 2월 22일 오후 3시 강남구청 큰 회의실에서 강남인강으로 공부해 월등한 학습 효과를 거둔 중·고등학교 장학생 74명을 선발해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강남인강은 지역적,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표를 이룬 학생들을 격려하고, 강남인강을 활용해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한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장학생 선발에는 총 304명이 지원했는데, 강남인강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장학생 선발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입합격, 성적우수, 성적향상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하였다.시상은 대학합격부문 최우수 학생 1명에게는 상금 200만원을, 성적우수 13명의 학생들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으며 학업성취도가 뛰어난 성적 우수자와 괄목할만한 성적 향상을 보인 학생 60명에겐 각각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중등부까지 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확대했는데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성적우수’ 부문 10명, ‘성적향상’ 부문 20명 등 총 3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였다. 대학합격부문 최우수학생으로 선발된 배남열 학생(매원고 졸)은 넉넉지 못한 형편에 사교육 없이 강남인강으로 공부한 결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수학교육학과를 모두 합격했다. 특히 강남인강의 강의를 듣고 수학선생님이라는 꿈을 갖게 됐으며 이를 위해 수학교육과를 목표로 학업에 매진해 좋은 결과를 거뒀다.올해 포항공과대학교에 입학하는 송병주 학생(광주인성고 졸)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른 사교육 없이 강남인강만으로 공부해 서울대, 고려대, 유니스트, 포항공대를 모두 합격하는 4관왕의 쾌거를 이뤄 대학합격부문 우수학생으로 뽑혔다. 또한 중등부의 정수현(언양중 2학년) 학생은 교육 관련 시설이 부족해 사교육을 엄두도 못 내는 지방(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서 강남인강의 주요 강의를 듣고 2년 내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아 중등부 성적우수부문 장학생으로 선발됐다.강남인강 관계자는 “강남인강으로 진로 선택은 물론 사교육 없이 본인의 꿈을 이룬 장학생들을 보며 보람을 느끼는 한편 앞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교육 컨텐츠를 제공해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강남인강은 우수한 강의와 멘토링, 설명회 등은 물론 지역적, 경제적 어려움에 놓은 학생들에 대한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국내 대표 인강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 큰 강남구, 식품접객업소 15억 융자지원강남구가 식품접객업소 영업장의 위생수준향상과 영업시설개선, 명품음식점 메카로써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한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2월 25일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23개 식품위생업소, 총 9억8천3십만 원의 식품진흥기금을 지원한 바 있는 강남구는 올해는 예산액을 더 늘린 15억 규모로 시설개선과 모범음식점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식품진흥기금의 재원은 『식품위생법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를 위반하여 부과한 과징금으로 조성되며, 음식문화개선사업 및 식품접객업소 융자 지원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사용되고 있다. 융자대상 업소는 강남구 관내 영업신고가 돼 있는 일반·휴게·제과점 및 모범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가공업소이다.또한 융자 종류는 일반·휴게음식점 등의 위생수준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영업장의 수리·개·보수, 영업에 필요한 기계·설비 등 시설개선을 위한 시설개선자금, 모범음식점의 운영 및 시설개선을 위한 모범음식점 육성자금, 영업장 화장실 개선을 위한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이다.식품제조업소의 경우 업소 당 8억 원 이내에서 연 3% 이율로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 일반·휴게·제과점의 경우 1억원 이내에서 연 2% 이율로 1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식품접객업소 화장실은 2천만 원 이내에서 연 1%,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모범음식점 육성 자금은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한해 5,000만원 이내에서 연 2%,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이행확약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위생과로 방문신청하면, 융자 적합여부에 대한 심의 후 융자취급은행인 신한은행을 통해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식품진흥기금 융자신청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남구 식품위생팀(☎3423-7067)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강남구, 출산장려금보다 구립보육시설 확충이 출산율 향상에 더 효과적강남구는 전국 최하위 수준인 출산율을 높이기 위하여 그 동안 출산장려금 지급, 둘째·넷째 2013-03-04
- place / 결혼이주여성 돕는, 꿈을 볶는 카페 ‘카페 오아시아’ 카페 오아시아는 포스코센터 4층 포레카홀에 마련된 특별한 카페이다. 지난 2월 18일에 오픈한 이곳은 바로 결혼이주여성의 자립과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사회적 협동조합인 카페 오아시아는 결혼이주여성 등 사회취약 계층을 고용하는 다문화카페, 사회적 기업카페, 마을기업카페들이 조합으로 참여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공동노력을 할 목적으로 설립된 협동조합이다. 이곳은 1월에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협동조합 1호인가를 받았으며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온 포스코가 적극 후원하고 있다. 브랜드명도 국민대학교 테크노 대학원생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는 카페 오아시아(cafeOasia). 이 카페 직영매장에는 현재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온 3명의 결혼이주여성이 바리스타로 참여하고 있다. 다문화 여성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양질의 커피를 저렴하게, 소규모 카페에는 매출 증진을 통한 자립기반을 제공하는 착한 카페이다. 특히 이곳은 커피 한잔으로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어 단골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현재 하루 평균 300여 명 이상이 방문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카페 오아시아 사회적 협동조합은 소셜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개별 사회적 기업들이 공동으로 시장에 대응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취약계층 고용이 확대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카페 오아시아의 정선희 이사장은 오픈식에서 ‘인적 물적으로 취약한 개별 카페들이 공동으로 시장에 대응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기업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고 모범적인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문의 (02)337-67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강남 학생들 대학가기’ 2010년 처음으로 시작된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그동안 전국 24개 도시에서 열린 60여회의 강좌에 연 인원 15만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는 강남 지역 학부모들을 위한 대표적인 교육 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3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가 기존의 강좌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구성으로 오는 3월 22일(금), 29일(금) 강남 학부모들과 함께 합니다. 학부모들과 함께 만들어온 브런치교육강좌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내공 있는 공교육 교사들과 사교육 대표강사들이 공교육과 사교육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강좌를 제공해 학부모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공교육 현장의 교사들이 전하는 생생한 교육 노하우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값진 정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더욱 발전된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매년 강의가 끝난 후 학부모들이 작성한 강의평가서나 에듀내일(cafe.naver.com/edunaeil) 카페 게시판에 올라온 후기까지 꼼꼼하게 분석해 다음 강좌 기획에 반영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매년 정규강좌의 구성도 보완하고, 보다 압축된 맞춤 강좌를 원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학부모 번개 브런치교육강좌’를 열기도 했습니다. 다음 강좌에 대한 학부모들의 진심어린 제안과 관심이 좀 더 발전적인 교육 강좌를 만들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된 셈입니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강남 학부모 맞춤 강좌’2013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를 기획하면서 어느 해보다도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내일신문이 최초로 자녀교육과 관련된 대중강좌에 유료 방식을 도입한 이래 최근까지 그와 유사한 강좌가 너무 많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올해에는 과연 어떤 내용으로 구성해야 내일신문만의 차별화된 강좌가 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는 강남 학부모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고민이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결국 이번에는 강남지역 고등학교의 입시 전문 교사들만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강남 학부모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입 정보를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강남 학생들 대학가기’라는 주제로 강남지역 고교와 학생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 입시전략을 제공하기로 한 것입니다. 우선 강사들과 내일신문 담당자들이 모여 전체적인 강의 방향을 잡았고, 각 강사들이 강의할 내용을 세분화하는 등 꼼꼼한 준비과정을 거쳤습니다. 강남 학부모들만을 위한 맞춤 강좌인 만큼 무엇보다 학부모들에게 와 닿을 수 있는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 및 입시 사례 등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브런치강좌의 자문을 담당한 신동원 교감(휘문고)은 “최근 고교 다양화 정책에 따라 강남지역도 자율고와 일반고 등 각 학교들 간의 상황이 크게 달라지고 있으며 대학 진학 실적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학부모들이 그런 상황을 정확하게 알아야 그에 맞는 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이번 브런치교육강좌에서 강남지역 고교의 입시 지도 베테랑 교사들이 전하는 노하우가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브런치교육강좌 강의 주제 및 강사진3월 22일1교시 : 장기 레이스를 위한 스텝 바이 스텝, 시기별 체크 포인트중동고 논술전담 교사이자 철학박사인 안광복 교사가 들려주는 고등학생 자녀 바로 알기와 수험생 부모의 자세. 내 아이에 대한 정확한 진단부터 그에 맞는 목표설정, 성공적인 고교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 학부모의 역할까지 세세하게 짚어준다. 2교시 : 학교생활 챙기기 A to Z잠실여고 교사이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파견교사, EBS 입시분석위원인 안연근 교사가 안내하는 바람직한 학교생활. 학교 성적 관리 전략,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 및 세부적인 관리 팁 등 놓치지 말고 챙겨야할 알짜 정보를 전한다. 3월 29일1교시 : 수시 합격 사례별 분석중대부고 교사이자 서울진학지도협의회 자문위원, EBS 입시분석위원, TBS ‘기적의 TV 상담 받고 대학가자’ 전문패널인 이금수 교사가 전하는 수시 준비 전략. 상위권, 중위권 대학 합격자 사례별로 학부모들이 이해하기 쉽게 분석해준다. 2교시 : 주요 대학 입시 전략휘문고 진학지도부장이자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자료개발부장인 신종찬 교사가 소개하는 강남 학생들을 위한 주요 대학 합격 전략. 강남 학생들이 수시, 정시 전형을 어떻게 활용해서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하루 3시간 엄마 냄새 하루 3시간 엄마 냄새 지은이 이현수 펴낸 곳 김영사값 12,000원 ------------------------------------------- "아이는 보석 중에서도 가장 값비싼 다이아몬드 같은 존재이다. (중략) 아기는 엄마의 공정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흑연에 머무를 수도 있다. 그야말로 아기의 운명은 엄마한테 달려 있다." “아이가 어릴 때는 부모의 시간이 필요하다. 부모의 돈은 사랑의 시간을 투자받은 아이가 잘 자라 자신의 진로를 모색하기 시작하는 그때 투자하는 것이다. (중략) 살아 있는 다이아몬드를 공정하는 비밀 병기는 바로 엄마 냄새와 온도이다.” 아이들은, 엄마가 고프다! ‘엄마 냄새’라니, 일단 제목에 마음이 끌렸다. 서점에 수북이 쌓인 자녀교육 지침서들을 뒤적거리느라 머리가 지끈거리던 차에 그야말로 지극히 감성적이고 말랑말랑한 제목의 책 한 권이 눈에 들어온 것이다. 이 책은 심리학자이자 엄마로서 20년간 연구하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완성한 ‘양육의 333법칙’을 담고 있다. 333법칙이란 아이가 태어나서 3년 동안, 하루 3시간 이상 아이와 함께 있어주어야 하며,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3세 이전에는 반드시 그래야 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3일 밤을 넘기지 말라는 내용이다. 저자의 말에 공감하면서도 현실적으로 역부족이라는 게 많은 엄마들이 느끼는 한계. 하지만 ‘아이가 스스로 행복이라는 감정을 지각하는 것은 약 3세부터지만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은 3세라는 나이를 본격적으로 교육 현장에 내보내라는 신호탄으로 받아 들인다’는 저자의 날카로운 지적을 곱씹어볼 필요가 있다.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에게는 ‘정서적 안정이 최우선’이라는 저자의 말을 말미에 덧붙이며, ‘엄마 냄새’의 참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본다. “생명과 안전과 사랑의 단계가 어느 정도 충족되어 자연스럽게 자아실현 욕구를 느끼는 아이에게는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즐거움과 호기심, 창의력까지 동반합니다. 아이를 믿으세요. 아이도 양심이 있습니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지은이 주현성펴낸 곳 더 좋은 책값 18,000원 “생각해보라, 단순히 즐기는 것으로만 보이는 게임에도 신화가 숨어 있고, 짧은 영화 한 편에도 역사에서부터 심리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해석 코드가 숨어있다. 웃고 떠드는 버라이어티 쇼 뒤에는 그 시대의 이슈와 심리가 웅크리고 있다.”“인터넷과 SNS 등 모바일기반 사회로 급변하고 있는 지금, 환경 철학이나 세컨드 라이프에 관련된 사회철학은 큰 관심을 받으며 부상해야 할 철학이다.” 한 권의 책으로 인문학을 꿰뚫는다. 그리스 신화에서 티탄 신중 막내아들인 크로노스는‘자식에 의해 쫓겨 날 것이다’라는 저주를 받는다. 그 후 왕위를 차지한 크로노스는 폭정을 일삼고, 자신의 부인이자 누이인‘레아’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을 모두 집어 삼켜 버린다. 크로노스가 자식을 삼켜버리는 것은 인간세계의‘시간의 속성’을 나타낸다. 즉 시간은 모든 것을 태어나게 하고, 세월이 흐르면 그것을 죽게 한다는 것이다.‘인문학’이란 인간의 조건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이다. 그리스 신화를 빌어‘시간의 속성’을 찾을 수 있듯이 독자는 이 책에서 소개된 심리학, 회화, 신화, 역사, 철학, 글로벌 이슈의 여섯 분야에서 인문학의 저변을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다. 또한 좀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싶은 독자들은 각 장마다 소개된 참고서적을 읽어 보면 도움이 된다.‘회화 편’에서는 삽입된 그림의 설명으로 18세기 이후 미술 사조를 이해 할 수 있다. 저자는 경쟁적으로 쏟아지는 인문학 서적들 속에서 하나의 체계를 잡을 수 있는 입문서가 필요하다는 독자의 요구로 집필을 기획했다고 한다. 이 책은 고등학생이상의 자녀를 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어도 유익하다. 서로 다양한 이슈를 접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제목처럼 지금 인문학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인문 교양의 체계를 하나쯤 잡아 둘 수 있게 도와주는 지침서이다.신수정 리포터 jwm8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강남서초 학원가 소식 - 2013년 3월 1주 잉글리쉬웨이, 4:1, 1:1 밀착관리, 소수정예 내신반 모집신반포중 방배중 반포중 서울고 세화여고 내신예상문제, 문법개념에서 응용까지 학생 전원 수능 1등급으로 졸업시킨 고대 영어교육 원장이 직강하는 잉글리쉬웨이에서 소수정예 내신반을 모집하고 있다. 수업 후 점검 선생님의 철저 점검문제 풀이 및 테스트 실시해 단기간 수직 상승반 모집 중이다. 문의 (02)542-0498 초이스아카데미, 미국 보딩스쿨/컬리지 1:1 컨설팅미국 보딩스쿨과 컬리지 지원에 관한 모든 것을 컨설팅하는 ''초이스아카데미''가 오픈했다. 작년까지 미국에서 7년 동안 관련 업무를 담당한 원장이 최신 정보와 현지 상황에 입각, 개인별 플랜부터 테스트 준비, 특별 활동 전략 수립과 인터뷰 트레이닝, 에세이 에디팅까지, 학교 선정부터 합격 발표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선 학생의 학업, 특별 활동, 목표에 대한 전반적 평가부터 시작,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입학 가능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계획 수립과, 플랜대로 잘하는지 등에 대해 수시 점검, 의논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학생 분석부터 시작해서 학과목 선택, 시험 준비/시기 선택, 학교 선정, 지원서 작성, 에세이 브레인스토밍과 에디팅, 추천자 섭외, 인터뷰 준비, 웨이팅 리스트 추가 작업 등 미국 보딩스쿨 및 컬리지 지원에 대해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도와주게 된다. SSAT와 SAT 준비도 개인별 튜터링으로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스코어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문의 (02)6160-6170 영어유치원 및 일반유치원의 장점을 결합한 ''반포스피커스'' 영어유치원에 보내면 인성교육이 걱정되고 일반유치원에 보내면 영어 실력이 걱정된다면 반포스피커스에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반포스피커스는 일반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영어유치원을 다니지 않고도 영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 클래스의 정원이 5명이며 꼼꼼한 엄마식 관리로 파닉스, 미국교과서, MIA 프로그램 (영어체육, 영어문화 영어미술, 영어연극) 수업을 통해 아카데믹 수업과 Activities 수업을 동시에 진행하여 아이들이 영어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한다. 미국교과서(Treasure)를 통해 초등프로그램에 연계수업도 가능하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직접 픽업의 편의도 제공한다. 문의 (02)3477-1433 필리핀 단기 무료 어학연수 모집필리핀에서 1주일간 무료로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와 화제다. (주)PHEA가 주최하고 필리핀의 인노벨 인터내셔널스쿨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항공료만 본인 부담일 뿐 교육비와 숙박,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3월부터 매주 일요일 출발하는 이번 행사의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반드시 학부모 중 1인이 동행해야 한다. 학생 어학 프로그램은 ''마켓 잉글리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모의 박람회장에서 학생들이 영어로 물건을 사고팔면서 영어 실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필리핀 현지 교사가 코치로 나선다. 학부모들은 아이들 수업을 참관할 수 있고, 골프장이나 조종사학교, SM클락, 승마장, 마사지 샵 등 시내 견학 및 관광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문의 1577-2643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학부모 설명회독서, 토의, 토론 수업을 가장 먼저 시작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 노하우를 전해 주는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토의, 토론, 주제 및 기법에 대해서 강의가 열린다. 장소는 대치동 한우리독서토론논술 강남지부이며,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사전에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2)562-1939 수능과 내신에 모두 강한 올림피아드 입시관 M.E.S. 깊이 있는 강의와 철저한 관리를 자랑하는 올림피아드 입시관 M.E.S.에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학·과학의 메카 ‘올림피아드’ 강사진과 대형학원의 유명 강사들이 모인 M.E.S.는개념정리부터 심화수업, 수능총정리까지 개별 진도에 따른 1:1, 1:2, 1:3 맞춤수업을 진행하는 Math(수학)와 핵심문법 정리와 시험기간 학교별 소수 정예반 수업 등 철저하게 내신을 대비하는 English(영어), 수능 집중 이수제, 1년 과정 수업으로 수능 만점에 도전하는 Science(과학) 전문학원이다. 5명 정원의 소수 정예로 수업하며 18년 입시강의 경력의 김용 원장과 수학전임 강사가 상주하여 상시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수능과 내신에 모두 강한 M.E.S.는 대치사거리에서 은마사거리 방향으로 100m 인애빌딩 5층에 위치해 있으며 학교별 내신 대비반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문의 (02)539-3239 과외식 1:1 수업, 질문하는 토론식 수업 초·중 전문 ‘수학의 열쇠’ 정원 3~4명의 1:1 개인별 과외식 수업을 진행하는 초·중등 수학 전문학원인 ‘수학의 열쇠’에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통해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을 하여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수업방식으로 학생 수준에 맞는 순차적인 개념학습으로 공부방법과 습관을 잡아주어 학생 스스로가 수학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일 3시간(1시간 개념설명, 2시간 문제풀이) 주2, 3회 수업하며 모르거나 막히는 문제는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으며 해결 한다. 수학에 자신감을 잃은 학생이나 중등수학 최상위권의 도약을 원하는 학생, 학원수강 과외로도 실력이 오르지 않는 학생, 해외연수 등 빠른 시일 내에 수학을 마스터할 필요가 있는 학생 등이 1:1 과외식 수업으로 세심한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모든 학생을 최영수 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수학의 열쇠는 대치동 920-26 (도성초등학교 부근)에 위치해 있다.문의 070-4079-0104 중앙일보교육법인, 미국 공립 교환학생 설명회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는 2013년 미국 공립 교환학생을 모집한다. 교환학생은 문화체험과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1년간 미국인 자원 봉사자 가정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하며 정규수업과 클럽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3월7일(목) 오전 11시부터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에서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교환학생 수기집과 슬렙테스트 단어장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신청 시 교환학생은 교환학생 대비 프로그램(Math, Us history, English)무료 수강권을 받을 수 있다.문의 (02)3469-1000 중앙일보교육법인, 어학특기자 전형대비 재수 종합반 및 TOEFL, TOEIC 정규반 개강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어학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재수생 대상의 재수 종합반 수업과 토플, 토익 정규반 수업을 개강한다. 재수 종합반은 토플 집중 학습 및 대학별 고사 준비를 위한 에세이, 인터뷰 수업을 진행하며, 전략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한다. 모든 강의는 영역별 팀티칭과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3월 4일 개강으로 현재 상담 등록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빈치교육센터로 전화문의 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 영재토론 수학 ''e-math LAB'', 2013. 3월 신입생 모집e-math LAB에서는 신 2013-03-04
- 차별화된 국어교육시스템과 전문화로 승부한다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 그날 배운 것을 바로 정리하는 습관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학원을 열심히 다녀도 성적이 만족할 만큼 시원하게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를 알고 보면 수업을 받고나서 스스로 공부해 자기 것으로 소화할 시간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마루국어는 일반 학원수업과는 차별화된 방법으로 수업 후 바로 복습하게 해서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담임이 학생에 맞춰 커리큘럼 짜주고 철저히 관리해줘마루국어의 수업방식은 교사와 학생이 1:1, 1:2로 진행한다. 각 수업은 국어의 네 영역인 현대문학, 고전문학, 비문학, 어법으로 분류한 후 전담하는 강사 네 명이 학생 한명을 지도하고 있다. 따라서 각 수업은 팀 티칭이면서도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 개인별로 수준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담임의 역할이 크다. 각 영역별로 전문 선생님 중 한 명이 담임으로 지정되어 학생들을 관리하기 때문이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담임이 학생 개인별로 철저히 분석한 후 개인별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마루국어의 강사진은 5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지닌 국어전공의 학사, 석사, 박사 50여명으로 이루어져 있고, 학부모는 강사의 이력을 확인한 후 강사를 배정받을 수 있다. 고3의 경우는 고3만을 담당하는 강사들이 따로 배정된다고 한다. “저희 독창적인 학원시스템은 성적향상에 효과적인 방식이다. 맞춤식 수업으로 이루어지기에 신뢰하고 열심히 따라준다면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 작년에 수능 5등급이었던 재수생이 이곳에서 열심히 한 후 이번에 수능 언어 100점을 맞았다. 따라서 국어의 기본 개념을 다져야하는 중학생도 많지만 철저한 시간 관리가 필요한 고등학생, 재수생의 비중도 많다”는 것이 박혜전 대표원장의 말이다. 수업이 끝난 후에 바로 배운 것을 요약 정리한다이곳의 국어수업에서는 어휘력과 독해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어휘훈련을 위해 무조건 단어를 암기하는 방식은 지양하고 있다. 대신 한자를 적용하여 어휘 추리력을 길러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필로 확인하지 않고 반드시 강사가 학생을 직접 대면해서 예시문에 적용하는 구술 테스트를 실시해 이해와 암기가 잘 되도록 도와주고 있다. 학생들은 그날 수업한 내용을 수업이 끝난 후에 그 자리에서 바로 요약정리를 한다. 요약정리가 끝나면 요약정리에 대해 강사가 첨삭을 해주는 것은 물론, 반드시 구술 테스트를 실시한다. 강사가 학생에게 질문을 한 후 잘 모를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힌트를 줘서 다시 설명하면 학생은 그날 수업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집중분석과 연구로 수능과 내신 철저히 대비해 준다중학생의 경우는 문학과 비문학을 진행하고 작문, 논술, 어휘, 문법 등과 독해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독서 토론 논술프로그램을 병행해서 지도하고 있다. 장래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언어가 자신 있는 과목이 될 수 있도록 고등 언어의 기반을 다져준다. 고등학생의 경우는 각 영역별로 4시간 혹은 3시간의 수업이 진행된다. 수능을 대비해서 모의고사 트레이닝도 확실하게 하고 있다. 틀린 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다시 풀어보고 오답도 4차에 걸쳐 분석하여 지도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생이 문제파악을 제대로 못해 틀렸거나 선지분석을 잘못해서 틀렸다면 자신의 실수를 그 자리에서 강사가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준다. 중고등 내신 수업은 4~5주전에 진행하고, 개념을 탄탄하게 정리한 후에는 내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에 대한 트레이닝을 한다. 문제풀이를 통해 개별 학생의 오답을 추려내고 이를 철저히 분석하여 3차에 걸쳐 확인 지도해 다시 틀리지 않게 관리한다. 강사들은 각 학교의 문제 경향을 분석하고 수업의 진행 방식까지 분석해서 대비해 준다. 시험이 끝난 후에도 학생이 치른 시험문제를 분석해 틀린 부분에 대해 담임이 소견서를 작성해서 알려준다는 것이 타 학원과 차별되는 점이다. 고3과 재수생을 위해서 강사들은 수능 기출문제와 EBS 언어 교재, 강의를 집중 분석하고 있다. 수능기출문제와 연계된 내용을 연구하고 세미나를 실시해 이에 대한 보고서도 작성하여 고3 수업에 반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곳에서는 원하는 학생에게는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해서 독서이력노트와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주고 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중고등 수학 전문 더원학원 매해 수능에서 변별력을 갖는 대표 과목이 수학이다. 2013년도 수능에서도 수리영역이 어렵게 출제돼 수학이 여느 과목보다 변별력이 컸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대입을 바라보는 중고생들의 마음도 가볍지만은 않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대한 부담은 깊어 가는데, 성적은 생각처럼 오르지 않는다. 특히 기를 쓰고 학원 다니며 남들보다 많은 문제를 풀고 보란 듯이 선행도 뺀다고 하는데 성적에는 큰 변화가 없다. 이럴 때 부모나 학생 모두 답답하다. 기존 학원시스템에서 아이의 수학 부진에 대한 원인을 찾기 힘들다면 새학기를 앞두고 다른 대안을 모색해 보는 것은 어떨까. 수학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대치동에 자리한 1:1맞춤형 수업과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갖춘 수학전문 더원학원을 소개해 본다. 쾌적한 강의실에서 1:1 맞춤 수업으로 공부 효율 극대화 대치사거리 ‘사까나야’ 건물 5층에 자리한 중고등 수학전문 더원학원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돼 있어 쾌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은 교실이 8개에다 상담실은 물론 언제든지 찾아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독서실처럼 꾸며진 아담한 자습실까지 갖추고 있어 면학분위기가 잘 잡힌 학원처럼 느껴진다. 각각의 교실에서는 일반 학원처럼 한 명의 강사가 다수의 학생을 대상으로 칠판 강의를 하는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대신 조용한 분위기에서 담임선생님이 학생 옆에 앉아 밀착 지도하는 풍경만 보일 뿐이다. 이처럼 더원의 학습시스템은 과외와 학원의 장점을 살린 1:1 맞춤학습으로 밀착 지도와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한 반의 정원은 5-6명, 각 반마다 담임과 부담임이 있고, 채점과 오답문제를 정리하는 보조교사까지 따로 있다. 강사들마다 철저하게 분업화가 이루어져 있어서, 강사가 학생에게 몰입해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이 잘 만들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복습과 확인학습으로 꼼꼼하게 다지는 관리수업의 힘 쉽게 말해 더원학원은 꼼꼼한 지도와 꼼꼼한 관리를 모토로 하는 학원이다. 일단 학원에 등록하면 개별 약점 원인분석을 통해 학생 수준에 맞는 눈높이 수업이 진행된다. 10년 이상의 노련한 담임강사가 개념설명에서 질문해결, 약점보완에 이르기까지 2시간 30분 동안 학생 옆에 앉아 맞춤수업을 진행한다. 곧이어 2교시에는 부담임 강사의 관리수업이 이어진다.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이 관리수업은 전 수업의 복습과 확인학습이 이루어지는 시간이다. 즉 담임선생님한테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다시 한 번 오답문제를 풀어본 후, 그날 배운 내용을 테스트한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까지 하고 나면, 이 날 총 5시간의 수업이 끝난다. “지난해 10월부터 이 관리수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이 수업을 제대로 활용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 수업이 성적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알기 때문이다. 관리수업은 정규수업과 별도로 주중 어느 요일이나 본인이 원할 때 언제든지 등원해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더원학원 손창익 원장의 설명이다. 중위권 학생들의 약진 릴레이 돋보여 학생은 수업이 끝나지만 학원에선 학생 퇴원 후에 본격적으로 학생관리가 시작된다. 보조교사는 담임이 첨삭한 각 학생의 오답노트를 보며 틀린 문제를 컴퓨터에 입력한다. 이것이 바로 일명 약점노트. 보조교사는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오답문제를 확인하는 작업을 거쳐 몇 주후 각 학생의 오답을 담아놓은 개인별 문제집을 만든다. 학생들의 기억이 희미해질 때인 2주후, 4주후에 다시 이 오답 문제집을 풀게 한다. 특히 이 오답문제지는 중간, 기말고사 때 톡톡히 빛을 발한다. 취약부위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어 효율성이 뛰어나며, 적은 시간을 투자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신 대비 기간에는 약점 노트 외에 학교 기출문제를 시중교재와 비교 분석하여 철저히 지도할 뿐 아니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주말에 매주 모의고사를 실시해 수능감각을 익히며 수능 대비훈련도 진행한다. 저절로 문제풀이가 될 때까지 수차례의 반복학습과 철저한 관리학습이 적중했기 때문일까. 입학 당시 내신 점수가 80점대에 머물러 고심하던 이모 군은 두 달 만에 100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75점이던 박모 군은 19점이 올라 94점이 나오는 등 중위권 학생들의 약진이 돋보인다. 특히 꼼꼼한 관리 아래 수학으로 승부수를 띄울 자세가 된 학생들은 더원의 학습 시스템이 또 한 번의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02)508-5336~7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요요 없이 건강하게 살 빼는 것이 중요 겨울 내내 살찐 내 몸도 봄맞이가 필요한 시점이다. 가벼워진 옷차림에 숨겨왔던 군살들도 더 이상 감출 수 없고 울룩불룩 튀어나온 뱃살과 군살이 옷맵시도 망가뜨리게 된다. 그렇다고 살을 빼기 위해 무조건 굶거나 과하게 운동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이제는 더 이상 관심거리가 아니다. 오히려 건강하게, 또 요요 없는 다이어트가 대두되면서 체질별로 내 몸에 맞도록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는 한방 다이어트가 웰빙 다이어트로 각광받고 있다. 체계적이면서도 1:1 맞춤 다이어트 방법으로 확실한 체중감소와 요요관리로 소문난 ‘꽃을 심는 한의원’을 찾아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군살, 나잇살 모두 몸이 보내는 신호나이가 들면서 나오는 뱃살이나 팔뚝살, 일명 안녕살 혹은 운동을 하지 않아서 생긴 여기저기의 군살은 단순하게 늙으면서 생기는 노화현상만은 아니다. 건강하고 정상적인 성인은 일정 양의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고, 성장호르몬은 비만과 노화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뱃살이나 군살은 전체적인 생체흐름과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원활하지 못한 신진대사는 몸 안의 노폐물과 체지방 배출을 방해한다. 아울러 정상적인 성장호르몬의 분비도 방해하게 된다. 특히 불룩 나온 뱃살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뱃살은 체계적이고 적절한 다이어트 방법만 찾는다면 가장 쉽게 살이 빠지는 부위이기도 하다. 그만큼 뱃살 관리가 다이어트와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 중요한 관건이다.개인의 체질에 맞는 적절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또 있다. 다이어트의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면 우리 몸은 그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더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게 된다. 체질이 바뀌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바로 체중감량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최소 6개월 이후에 우리 몸은 감량된 몸을 자기 것으로 인식해 그것에 맞는 여러 생체리듬을 다시 세팅하게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에도 최소한 6개월에서 2년 동안은 계속 유지해야 요요 없이 진정한 감량에 성공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근육은 놔두고 지방만 줄여야‘꽃을 심는 한의원’의 한방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지방을 보다 쉽게 분해하는 것이 특징이 다. 한방프로그램인 만큼 지방 분해를 도와주는 한약과 침, 부항 등 다양한 한방 치료법을 사용, 식사량을 과도하게 줄이거나 급격하게 운동량을 늘이는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라 손쉽게, 또 거부감 없이 지방을 줄여주는 방법이다. 실제로 ‘꽃을 심는 한의원’에서 만난 이연경(35세, 서초동)씨는 “이 곳에서 한방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2주쯤 되었어요. 체중이 크게 줄지는 않았지만 신기하게도 옷 입는 사이즈가 작아졌어요. 살이 빠지지 않았는데 옷 사이즈가 줄어서 신기했어요. 식사는 평소와 똑같이 하고, 한약 먹고 침 맞았는데도 2주 만에 효과가 있어 놀랍네요”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주 원장은 “우리 몸에서 지방은 근육 등에 비해 부피가 3배 정도 더 큽니다. 따라서 실제 체중이 줄지 않았더라도 지방이 빠지면 몸의 부피가 적어지는 것이지요. 한방 다이어트는 개인의 체질과 몸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방이 잘 빠질 수 있도록 한약과 한방치료를 함께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무엇보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건강하게, 또 요요가 생기지 않도록 몸 상태를 다시 세팅하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환으로 만들어 더욱 간편하게한방 다이어트 효과와 건강함을 알지만 실제 한약 먹는 것이 불편하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직장인이나 학생이라면 시간에 맞춰 데워 먹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불편함을 덜기 위해 ‘꽃을 심는 한의원’에서는 물약이 아닌 환의 형태로 만들어 갖고 다니면서 복용하기 편하도록 만들었다. 또 환이 일반 물로 된 한약보다 흡수가 덜 되는 단점도 보완해 간편하면서도 흡수율도 높게 만들었다. 아울러 2주에 1회씩 몸의 변화를 체크하는 인바디 검사를 실시, 지방은 어느 정도 줄었는지, 근육량은 어느 정도 줄거나 늘었는지를 살펴본다.2주에 한 번씩 몸의 변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적인 효과를 체크하면서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총 3개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꽃을 심는 한의원’의 한방 다이어트는 무엇보다 과도한 체중 감량이 아니라 체질과 몸에 맞는 체중 감량 방법으로 요요 없이 감량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도움말 김영주 원장(꽃을 심는 한의원)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