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벌어지고 틀어진 골반, 교정하세요 임신과 출산은 여성의 체형을 바꾸는 분수령이다. 그 중 가장 눈에 띠는 것은 골반의 변화이다. 출산 이후 벌어지고 비틀어진 골반 때문에 몸의 불균형이 시작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외국에서는 출산 후 산후조리를 하듯 골반교정을 받는다고 한다. 포스쳐체형교정센터에서는 수기요법과 맞춤운동을 통해 출산 여성과 더불어 골반변형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올바른 체형교정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골반이 변형되면 자세가 불안정하고 몸의 밸런스가 무너진다. 이런 것이 척추질환이나 다리길이 차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치마를 입었을 때 치마가 한쪽으로 돌아가거나 많이 걸으면 허리가 아픈 사람, 한쪽 어깨나 골반이 처진 사람은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겠다. 문의 02-2652-57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
- 대형할인마트 보다 저렴한 장난감천국, ‘티엠-완구도매소매 전문점’ 신정동 ‘티엠-완구 도매소매전문점’은 아이들의 장난감이 대형할인마트보다 10~20% 정도 더 저렴하다. 특가 상품은 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80평 규모로 또봇, 타요, 뽀로로, 레고, 시크릿쥬쥬, 미미월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난감 및 인형이 준비되어 있으며 신상품의 종류도 대형할인마트보다 많다. 자전거, 미끄럼틀, 유아용 전동승용차와 같은 대형 완구도 구비되어 있다. 유아용 전동승용차는 시승이 가능하다. 연중무휴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다. 위치 양천구 신정동 881-1문의 02-2695-09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
-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과 자기주도적 학습습관 기르기’ YNS열정과신념영어학원에서 학부모들을 초청해 무료 교육강좌를 개최한다. ‘공부, 가족 그리고 행복프로젝트’로 이름 지어졌다. 5월1일 오전 10시30분 목동본관(센트럴프라자 8층)에서 진행되는 첫 번재 강좌는 두드림가족상담센터 송지희 센터장을 초청해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과 자기주도적 학습습관 기르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학부모들은 초등고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시기로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사춘기가 빨라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소통에 단절이 발생하면서 부모와 자녀사이의 갈등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 강좌는 자녀의 사춘기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방법과 더불어 주도적 학습습관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자녀의 사춘기로 가슴 졸이는 학부모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YNS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학부모들에게 도움되는 교육강좌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2-2646-79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
- 수학이 미운 학생들에게 새학기가 시작된지 두 달이 되어가고 있고, 중간고사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수학공부 잘되고 있나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실력이 늘고 있다는 느낌이 없어 막막한가요? 그래서 수학이 미운 학생들은 먼저, 현재 공부방법이 옳인지 한 번 점검해 봅시다. 교재와 노트사용법 먼저 교재를 살펴 봅시다. 내 수준에서 약간 어렵다 생각되는 정도가 딱 좋습니다. 너무 쉬우면 실력이 늘지않고 너무 어려우면 비효율입니다. 예를들면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한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이 경시대회 수준의 문제집을 푼다는 것은 시간낭비 입니다. 그리고 지금 보고 있는 책을 완벽하게 끝내기 전에 윗 단계의 문제집을 사지 않아야 합니다. 문제를 풀 때는 연습장, 오답노트, 포스트잇, 형광펜을 준비합니다. 문제풀이는 꼭 연습장에 하고, 정자체로 가지런하고 깔끔하게 적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서술형문제의 대비도 되지만 책에 날림으로 적다보면 숫자를 헛갈릴 가능성도 커지고, 식이 정리되지 않아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알아보기도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가끔 연습장에 문제를 풀고 책에 틀린문제들만 풀이를 적어두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물론 틀린 문제만 풀이를 적는 건 좋지만 다음에 그 문제들만 따로 풀려고 하는데 풀이가 있으면 방해가 되겠죠? 그럴 때는 형광펜으로 표시를 하고 오답노트를 만들어 정리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포스트잇은 틀린문제의 공식이라든지, 힌트를 적어 문제집에 붙여 놓습니다. 다음에 풀 때는 포스티잇을 참고하여 풀어보고 그렇게 풀린 문제는 다음에 포스트잇을 떼고 풀어봅시다. 고교수학은 겸손이 필요하다 중학교까지는 공식암기를 하고 닥치는대로 문제를 많이 풀고, 틀린 문제만 복습하면 어느 정도 유지됩니다. 하지만 고교수학은 다릅니다. 단순히 공식암기-단순적용만 하다보면 사고력 확장이 되지 않아 수능에서는 처참히 무너지게 됩니다. ‘나머지정리’에서 공식만 외운다고 다음 문제와 같은 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를 쉽게 풀 수 없는 것입니다. <문제1>자연수 n에 대하여 xⁿ(x²+ax+b)를 (x-2)²으로 나눈 나머지가 2ⁿ(x-2)가 되도록 상수 a, b의 값을 정하여라. <문제2>다항식 f(x)를 (x-1)²으로 나누면 나머지가 3x+2이고, x+1로 나누면 나머지가 3이다. 이 다항식 f(x)를 (x-1)² (x+1)로 나눌 때의 나머지를 구하시오. 또한 고교수학은 한 번 맞은 문제의 유형이라고 다시 보지 않는다면 수학의 잔인한 보복을 받게 됩니다. 알고 있는 문제라고 소홀히 했던 유형의 문제는 시험 때 틀리기 마련입니다. 맞았던 문제라도 내가 알고 있는 개념이 맞는가, 공식 적용이 옳게 됐는가, 더 좋은 풀이방법은 없는가 등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틀린 문제 다시 푸는 건 누구나 하는 것 이기에 남보다 더 높은 수준을 원한다면 맞혔던 문제까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또한 고등수학은 수능시험 직전까지 수학적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문제풀이를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해야합니다. 수학강의 경력이 30여 년인 저도 수학감각을 잊지 않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줄곧 매일 서너시간은 수학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수학공부는 제대로 된 방법으로 보통의 경우 수학은 학원만 다닌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직접 자신이 하나하나 풀고 정리해야 합니다. 맞은 문제라도 몇 번씩 확인해주는 겸손이 특히 더 필요한 과목입니다. 만일 본인이 암기과목, 영어, 국어는 잘하는데 수학을 못한다면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각 과목은 그 과목에 맞는 공부 방법이 있습니다. 타 과목 잘하고 있으면 수학도 반드시 잘 할 수 있습니다. 용기를 갖고 공부방법을 바꾸도록 노력하세요. 수학이 미운 학생은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수학공부를 하면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오히려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학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하려던 학생 혹은 이미 포기해버린 학생은 다시 책을 잡으세요. 수눙에서 가장 큰 비중인 수학을 포기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크든 적든 그 보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수학전문 수학의신 원장 박건석 문의 2648-13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
- 아인수학, 정규반 모집 아인수학에서는 정규반을 모집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반편성이 이루어진다. 초등부는 4학년부터 이다.교육과정은 기본 개념부터 특목/자사, 수능 대비까지 할 수 있도록 학년별 수준별 세부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수시로 편리하게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볼 수 있도록 자동오답노트 시스템을 이용한다. 정규수업, 숙제 등에서 모르거나 틀린 문제는 각 학생별 개인 컴퓨터 파일에 보관되며, 매주 반복학습을 통해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또한 공부할 목표를 스스로 이행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실도 운영한다. 위치 목동 센트럴프라자 8층 문의 02-2650-80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
- 602호 문화소식 - 뮤지컬> 우리동요 100년 다시부르기 우리나라 동요 100년의 역사를 한 자리에, 이영조, 신동일, 김명자, 류건주, 안효영 등 5명의 작곡가의 손에서 다시 만들어지는 아름답고 재미있는 우리 동요 이야기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전래동요부터 1950년대 동요를 시대별로 묶어 이영조, 신동일, 김명자, 류건주, 안효영 등 5명의 작곡가를 통해 새롭게 편곡 및 창작되어 발표되는 동요 음악회이다. 내년에도 같은 주제로 19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동요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는 우리말로 재미있게 만들어 낸 노래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특히 전래동요 모음곡을 작곡한 신동일의 곡에는 <물 맑아지라고 부르는 노래>, <널뛰며 부르는 노래>, <장사꾼 놀리는 노래>, <말머리 잇기 노래>, <방구 노래>등 그 제목만으로도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함께 아련한 추억과 동심을 전한다. 자극적인 대중음악과 거친 말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의미의 ‘자극’이 될 것이다. 이번 음악회는 우리 동요가 주는 추억과 동심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마음의 치유’를, 어른들에게는 ‘마음의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복잡하고 자극적인 멜로디에서 벗어나 동네 골목에서 줄넘기를 하며 불렀던 우리의 노래들이 복잡한 우리의 귀와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 동요를 다양한 음악적 표현으로 재해석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영조 작곡의 <퐁당퐁당>은 기악적인 무반주 음악으로 표현되어 성인합창단도 연주하기 어려운 곡으로 알려져 있다. ㆍ일 시: 4월25일 오후 7시30분ㆍ장 소: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ㆍ관람시간: 70분ㆍ관람등급: 5세 이상ㆍ문 의: 02-2029-1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
- 김명기 독자 추천 맛집 ‘삼거리 먼지막 순대국’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값싸고 푸짐한 음식이 그립다. 서민음식의 대표격인 순대국은 잘 끓이지 않으면 냄새가 많이 나고 느끼해 먹기가 힘들 수 있다. 대림동 김명기 독자는 “1959년부터 시작한 전통있는 집으로 깔끔한 국물 맛과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순대국집”이라며 ‘삼거리 먼지막 순대국’을 추천한다. “동료들과 순대와 머릿고기 안주로 막걸리나 소주 한잔 곁들이기 좋은 집이고 술 먹은 다음날 해장국으로도 좋다”고 설명한다. 삼거리 먼지막 순대국은 대림중학교 정문 앞 골목 안쪽에 있다. 식당 가운데 놓여있는 나무를 떼는 큰 난로가 정겹다. 상호명인 먼지막은 지명으로, 과거 이 지역에 과수원들이 많아 원지막으로 불렸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먼지막으로 부르게 됐다고 한다. 순대국은 밥이 말아져 나오는 보통 순대국과 밥이 따로 나오는 따로 순대국, 내용물이 보통 순대국보다 풍부한 특순대국 등 세종류가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와 김치는 시큼하게 익어 순대국과 함께 잘 어우러진다. 내장과 머릿고기를 커다란 가마솥에 따로 삶아 육수를 만들기 때문에 국물맛이 깔끔한 점이 특징이다. 순대국은 순대와 머릿고기, 염통, 간, 내장 등 내용물이 푸짐하고 순대는 찹쌀밥같이 찰지고 쫀득하다. 순대국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쌀, 고춧가루, 무, 배추 등의 재료는 모두 국산이다. 테이블마다 각각 이름이 적힌 문패가 걸려 있고, 오랜 역사를 증명하듯 1959년부터 현재까지의 순대국 가격이 벽면에 빼곡히 적혀있다. 이곳은 남은음식 재사용 제로 음식점과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항상 손님이 많아 물은 셀프서비스이며 단체 손님은 예약 필수다. 메뉴 <순대국> 보통 5,000원, 따로 6,000원, 특 7,000원 <안주> 술국 7,000원, 소 6,000원, 중 8,000원, 대 12,000원위치 영등포구 대림동 963-9 (대림중학교 정문에서 왼쪽편 골목)영업시간 오전 8시 ~ 오후 9시휴일 연중무휴주차 가게 앞과 옆문의 02-848-24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
- 602호 양천구 소식 양천구 평생학습센터 생초보 부동산경매강좌 수강생 모집 양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부동산 경매 강좌를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경매 관심 있는 초보 90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센터 2층(신정6동 양천문화회관 별관)에서 5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한다. 경매의 기초부터 정보 사이트 활용, 배당절차, 부동산관련 절세법 부실채권투자의 이해와 투자요령 등 경매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다. 수강료는 3만원(교재비 별도)이다. 4월 28일 오전 9시부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받는다. 문의 양천구청 교육지원과 02-2620-3115 (http://lifestudy.yangcheon.go.kr)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중 감정평가사 상담실 운영 양천구는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구청 부동산정보과, 동 주민센터 및 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개별공시지가 주민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접수를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기간 중 양천구청 부동산정보과에서 감정평가사로 구성된 상담실을 운영한다. 4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담가능하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사전 예약 후, 유선 또는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양천구청 부동산정보과 02-2620-3490~2 및 120 다산콜센터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화재안전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 실시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4월 25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는 한국화재보험협회 김봉숙씨의 강의로 화재안전 예방교육을, 오후 6시까지 한국도로교통공사 파견강사가 교통안전 및 차량인솔자교육에 대해 강의한다. 두 가지 강의를 모두 수강하면 수료증을 발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24일 정오 이후에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하다.문의 양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02-2646-7790 (http://www.ychccic.or.kr) 양천구 5월 자전거 교실 수강생 모집양천구는 관내 거주 65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 1차는 5월 1일부터 16일까지, 2차는 19일부터 30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한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양천공원에서 교육한다. 자전거는 무료 대여해주며, 헬멧과 간소복을 착용하고, 무릎 및 손목 보호대 등의 안전장비를 준비하면 된다. 각 회 차별 선착순 35명 모집하며 4월 28일부터 전화 접수받는다. 문의 양천구청 문화체육과 02-2620-3418 녹색환경지도자 수강생 모집서울시비영리단체 환경재활용창작품연구회는 아이들에게 환경교육과 재활용품 활용방법을 지도할 녹색환경지도자를 모집한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주부 학부모 중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5월 6일~ 8월 5일까지 진행한다. 수강자 의견 수렴 후 요일 결정하며 매주 1회 오전 10시 이후 교육한다. 교육 수료 후 수료증 발급되며 녹색환경지도자로 활동 가능하다. 교육비와 재료비는 무료다. 문의 환경재활용창작품연구회 02-2698-38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
- 고등부 국어,논술, 한국사반 5월 개강반 모집 소르본학원에서 고등부를 대상으로 국어,논술,한국사 5월 개강반을 모집한다.각반 모두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되며 1:1 개별 첨삭을 해준다. 국어, 논술 영역 강사는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명덕외고 출강과 한국 경제신문 동영상 강사를 맡고 있다.고1국어는 토요일 오후 1시30분~ 4시30분까지, 고3학생과 재수생 대입논술은 일요일 오전부터 오후10시까지 4시간씩 수업한다. 고등부 한국사반은 고시넷 ‘고시넷 한국사, 사회영역’ 대표강사가 토요일 오전 10시30분~12시30분, 12시30분~14시30분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02-2668-64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6
- 아들과 딸 다른 학습전략 여자의 뇌는 남자의 뇌보다 빠르게 성장해서 또래를 비교하면 딸들이 훨씬 행동이나 언어발달, 사고가 빠르다. 이런 성향은 사춘기까지 쭉 이어져 학습에서도 여자아이가 더 빨리 글을 읽고 문법에 맞게 유창하게 말을 하고 주어진 과제에 대한 수행도도 높은 경우가 많다. 우뇌와 좌뇌를 연결하는 신경다발인 뇌량도 여자가 20퍼센트 더 커서 좌우뇌의 상호작용도 더 활발하며 대뇌피질의 발달도 빨라 감각적 정보를 훨씬 많이 흡수하고 처리할 수 있다.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양도 남녀의 차이가 있어 여자아이는 공감력이 높고 유대감을 느끼고 충동을 억제할 줄 알지만, 남자 아이는 자기중심적이고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내기 쉽다. 한의학적으로 보면, 남자 아이의 활동적이고 충동적이고 산만하기 쉬운 성향은 열이 많고 움직이기 쉬운 양기(陽氣)가 강한 것이고, 여자 아이의 차분하고 수용적이며 변화를 싫어하는 성향은 상대적으로 차고 유동성이 적은 음혈(陰血)의 작용이 강한 것이다. 따라서, 아들은 집중력을 돕기 위해 쿨톤의 인테리어가 필요하고 구구절절 잔소리보다는, 지키기 쉬운 간단한 학습계획을 세우고, 정확하고 짧게 단호한 말투로 지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의 넘치는 양기를 다스려 머리를 맑게 하고 부족하기 쉬운 음혈을 보충하도록 도와야 한다. 운동을 통해 열을 발산하도록 하면서 속열을 내려주는 서늘한 야채와 과일을 자주 먹여 주고 총명탕이나 주자독서환과 같은 처방이 좋다. 딸은 작은 일에 상처 받기 쉬운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도록 엄마와의 충분한 대화로 평소 공감을 구축하고 꼼꼼한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 자칫 무미건조한 학습패턴으로 피로해지거나 체력이 고갈되는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충분한 수면과 균형잡힌 영양공급이 필요하다. 또, 아이의 기운을 끌어올리고 지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보중익기탕이나 귀비탕과 같은 처방이 좋다. 이렇게만 보면 간단한 것 같지만, 한의학에서는 또 다른 남자와 여자가 있다고 본다. 즉, 겉은 남자이지만 속은 여자인 경우(양중지음: 陽中之陰)와 겉은 여자이지만 속은 남자인 경우(음중지양: 陰中之陽)가 있다고 본다. 겉으로는 남자라도 속은 여자일 수 있다는 얘기다. 그래서 겉으로 보이는 성별만으로 판단하면 절대 안되고, 속사람이 어떤지를 잘 보고 판단해야 옳은 학습법과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목동 함소아한의원 차은수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