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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등 수학 학원 선택도 실력이다 중학교 수학부터 완성하자고등 선행이 많이 되어 있는 중학교 2~3학년 아이들이 제법 있다. 이 경우 부모님들은 학원에 최상위반 테스트를 문의하신다. 어머니의 기대 속에 아이는 테스트를 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결과가 좋지 않다. 소위 말하는 구멍이 많이 발견된다.중학생이 중등수학이 아닌 고등 수학을 하기란 쉽지 않다, 또, 중학교 과정이 완성되기도 전에 고등수학을 시작하는 건 정말 의미 없는 학습이다. 어찌 보면, 선행의 실패는 학부모의 잘못된 선택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우리 아이는 수(상)을 3번 돌았어요. 너무 많이 했어요.” 부모님들이 많이 하시는 말씀이다. 많이 한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공부 했느냐가 더 중요하다. 기본 개념은 탄탄하게 만들어 져 있는지, 단계별 유형은 잘 배웠는지 체크해야 한다. 유형에서 심화로 넘어갈 때 그 아이가 발휘 할 수 있는 응용력은 얼마나 되는지도 잘 살펴야한다.고등 선행은 고등전문학원에서수학은 연계성이 강한 학문이다.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은 연계성이 많다. 중3과정에서 정말 중요한 고등수학내용을 많이 학습한다. 고등전문학원에서는 수능 입시과정까지 강의를 하기 때문에 수학전체적인 연계성을 보여 줄 수 있고, 중등과 연계해서 좀 더 전문적인 접근으로 고등수학의 시작을 제대로 할 수 있다.여러 색이 칠해져 있는 종이에 다시 색을 입히기는 어렵지만, 백지에 색을 채워 넣는 것은 더 쉽다. 잘못 잡힌 개념을 다시 잡기란 힘들기 때문에 처음시작이 매우 중요하다.따라서 고등선행은 고등학생들을 가르치고 대학까지 보내는 곳에서 해야 한다. 그래야 고등 트렌드를 미리 배울 수 있다. 또한 내신 기간에는 전쟁터와 같은 실전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아이의 말에 힌트가 있다학원을 선택했다면, 일다 믿고 맡겨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영원히 그럴 수는 없다. 학원이 좋지만 아이와 맞지 않을 수 있다. 혹은 학원이 좋지 않은 곳일 수도 있다. 따라서 한 달 동안 아이들이 하는 말들에 귀를 기울여 보는 것이 중요하다.몇 가지 예시를 보도록 하자.‘고등수학 수학 상, 시작반’ 을 다니는 아이“너무 어려워요. 수업시간에 졸려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요.”=> 시작반인데 내용이 어려우면 안 된다. 중학수학의 완성도가 떨어질 경우 나올 수 있는 말이다. 즉, 고등수학을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중학교 과정을 다시 철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수업’ 공통“숙제가 너무 많고, 오래 걸려요”=> 우선 학원에서 너무 많은 숙제를 준 것은 아닌지 체크해야 한다. 학원에서 준 숙제의 양이 적절하다면, 아이의 학습량이 부족했던 것이 원인이다. 오랫동안 앉아서 많은 양의 문제를 소화할 수 있는 공부체력을 길러야 한다. 공부 체력 없이는 시험을 잘 볼 수 없다. 수학이 약할수록 오래 걸리는 것이 당연하다!배운 내용이 잘 이해가 가지 않거나 복습이 미진한 경우에도 비슷한 피드백이 나온다. 수업 내용을 잘 소화하고 있는지 스스로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오늘 학원쉬면 안돼요? 머리가 아파요.”=> 정말로 컨디션이 안 좋을 수 있다. 하지만 과제수행이 미흡했거나, 수업을 못 따라갈 경우에도 이런 식으로 핑계를 대고 학원에 빠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도망치는 곳에 낙원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애매하게 학원을 빠지는 것은 좋지 않다. 확실하게 다니거나 확실하게 빼는 것이 오히려 낫다. 선행보다는 오히려 현행 심화를 하는 편이 훨씬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고등수학선행의 시작점이 수학의 완성도를 높이진 않는다. 제대로 공부하는 것만이 중요하고 전부다. 아이가 준비 되었다면, 그때 고등전문학원에서 제대로 시작해 보자. 수학의 완성도가 아이의 진로를 바꿈을 명심하자. 결론적으로 말해서, ‘고등수학은 고등답게 배워야 한다.’ 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유선아 부원장031-919-8912 2022-05-13
- 수학 유형문제 반복풀이 학습, 어떨까? 시중 문제집 중에 비슷한 유형 문제를 잘 정리해 놓은 책이 꽤 많다. 빠진 유형없이 최신 문제를 상당히 깔끔하게 잘 정리해 놓은 것 같다. 대표유형에서 빈출유형, 난도가 꽤 있는 문제까지 유형별로 잘 묶어 정리해 놓았으니 편집된 순서대로만 풀어가면 성적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만 같다. 이런 유형 문제집을 집중적으로 푼 학생들로부터 많이 듣는 이야기가 있다. ‘제가 문제집에서 풀어본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는데 그 유형인 줄 모르고 못 풀었어요’ 이 현상이 학생의 노력 및 능력 부족에 따른 것인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유형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이 좋지 못한 공부법이라는 것은 결코 아니다. 가장 중요하고 빈출되는 유형의 문제를 반복해서 학습하는 것은 분명 효율적이다.하지만 수학에서 이런 공부법은 유형문제들 사이의 논리적 연관성이나 수학적 의미 따위를 전혀 설명하지 않는다. 그냥 유형에 따른 풀이법이 있을 뿐이다. 혹자는 수학 점수를 얻는데 왜 저런 것들이 필요한지 반문할 수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3~4등급 수준의 수학 점수를 목표로 한다면 유형문제 반복 풀이는 효율적이고 좋은 공부법이다. 그 등급은 실수 없이 필수 유형만 풀 수 있어도 받을 수 있는 등급이다. 하지만 그 이상을 목표로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1~2등급을 받으려면 나누어진 유형들간의 수학적인 연관성을 이해하고 왜 그렇게 풀어야 하는지, 다른 풀이법은 없는지, 여기서 왜 이 문제가 출제되는지 등에 대한 나름의 깊이있는 고민과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런건 유형문제 반복학습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수학실력을 단기간에 빠르게 향상시키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내가 혼자서 풀 수는 없지만 겨우 이해할 수 있는 문제들을 고통스럽지만 꾸역꾸역 풀어나가는 것이다. 답지를 보건, 설명을 듣건 과정이 중요하지는 않다. 다만 다음번에 같은 문제나 비슷한 문제가 나왔을 때, 풀 수 있거나 비슷하게라도 풀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 불편한 문제를 자주 보면서 눈에 익히고 반복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익숙해진다. 편안한 문제에 익숙하다보면 자신이 잘한다는 착각만 생길 뿐, 점수는 기대이하이다. 일산 백마 옥스브릿지학원 원장 이성돈문의 031-901-9849 2022-05-13
- 중학영어, 문법 교육 방법이 중요한 이유 유아부터 초등까지의 아이들은 어학원과 많은 학습지로 영어 공부에 노출된다. 영어 조기교육 바람이다. 영어는 빨리 배우면 배울수록 좋다는 원칙은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서 각인되어 있는 이론이다. 그렇다. 영어는 빨리 배우면 배울수록 좋고, 영어에 노출되면 될수록 좋다. 필자 역시, 어린 아들을 두었기에 영어를 6세부터 시키고 있다. 이렇게 영어를 빨리 시키면 발음도 좋아지고, 영어적 언어 감각이 빨라져서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어학원이든 학습지이든 원어민의 발음에 노출되고 영어를 따라 하다보면, 영어적 감각은 좋아지는 것이다.그런데 안타깝게도 그것은 초등 5학년이 넘어서게 되면, 서서히 깨지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초등 영어교육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초등 영어 교육은 필자가 생각하기에 그 정도면 충분하다. 문제는 중학교 영어 교육에 있다.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그렇게 영어를 좋아하고, 영어 읽기를 잘하던 학생들이 우등생에서 서서히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학생이 되기 시작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그 대답은 바로 중학교 문법 교육에 있다. 중학생이 되면 학교에서 요구하는 획일적인 답을 찾아내야 하며, 그것이 서술형 문제이다. 간혹 학교 지필평가에서 한국말을 영어로 표현하는 영작 문제를 내고 있는데, 그러한 서술형 문제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문법 구조가 있다. 그러다 보니 중등 영어는 우리 아이들이 짧은 시간에 영어 독해력을 키워야 하고,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않고 있는 우리에게 있어서는 영어 문장구조를 빨리 습득시켜야 하니, 문법을 강조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문법은 물론 중요하다. 한국인인 우리 입장에서 우리말의 구조와 영어의 구조는 확연히 다르다. 그러다 보니. 문법만큼 빨리 영어의 문장구조를 익히고, 고난도의 긴 문장을 빨리 해석할 수 있는 지름길은 없는 것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문법을 학습하는데 있어서 주입식 암기식으로 공부해서는 안된다. 문법은 필자가 앞서 강조한 것처럼 영어 독해를 잘하기 위한 수단이지 영어의 완성은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중학 문법은 이해를 바탕으로 학습이 되어야 한다. 결론은 영어문법은 중요하지만, 문법을 공부할 때 문법 용어의 의미를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문법을 익혀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원장 정성태문의 031-922-8205 2022-05-13
- 고양시민의 체력 증진 지원하는 ‘국민체력100 고양체력인증센터’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오면서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된다.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요소 중 하나인 체력은 꾸준한 운동으로 길러진다. 운동을 하기 위해선 자신의 체력을 알면 도움이 된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 운동의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체력이 궁금하다면 체력인증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처럼 자신의 현재 체력 상태를 알고 싶거나, 체력을 증진하고자 하는 고양시민을 지원하는 곳이 바로 ‘국민체력100 고양체력인증센터’(이하 고양센터)다. 2020년 6월 고양체육관 1층에 문을 열었다.신체 및 체력 측정, 운동처방, 체력인증까지 원스톱 서비스국민체력100 사업은 전국 76개 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하는 스포츠 복지 서비스다.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목표로 체력 상태를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해 공인체력인증서를 발급해주고,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준다. 만 11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고양센터는 체력측정사 2인과 운동처방사 2인이 상주하며 고양시민의 체력증진을 지원한다. 체력 측정을 희망한다면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을 한 후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시 사전문진 검사를 시행하는데 이를 통해 체력검사 가능 대상자를 판별한다. 체력 측정이 불가한 질환자나 측정 당일 혈압이 수축기 160mmHg, 이완기 100mmHg 이상인 경우 체력측정이 제한될 수 있다. 방문 접수나 전화 접수도 가능한데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혈압, 신장 및 체중, 체성분 검사와 같은 기본적인 신체 측정을 하고 준비운동을 한 후 체력 측정에 들어간다. 체력측정은 근력과 근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민첩성, 심폐지구력 등을 평가한다. 측정은 유소년(만 11~12세), 청소년(만 13~18세), 성인(만 19~64세), 어르신(만 65세 이상) 4개 연령대로 나눠 나이에 맞는 측정 운동과 기준을 달리해 평가한다. 측정 후엔 참가증과 체성분 검사 결과지, 운동처방전, 평가지를 배부하며, 일정 기록 이상일 경우 체력인증서를 배부한다. 체력인증서는 기록에 따라 1~3등급으로 나뉘며 국가 공인 기록으로 취업이나 체력 인증을 요구하는 분야에서 공식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고양센터는 찾아가는 체력측정 프로그램도 운영하는데, 학교나 관공서를 방문해 체력 측정을 해주고 있다. 체력 증진은 건강한 삶의 필수 요소체력인증과 함께 고양센터는 고양시민의 체력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체력증진 교실은 본래 센터 내에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상황이 이어지면서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줌(zoom) 프로그램을 활용해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4주 또는 8주 과정으로 근력 및 지구력, 전신 유산소 운동을 따라 할 수 있는 수업이다. 2021년에 총 6기의 운동교실을 진행했으며 당일 수업한 내용을 고양센터 유튜브 채널에 올려 복습도 가능하게 했다. 고양센터의 김재진 운동처방사는 “체력이란 운동할 때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을 하는데도 꼭 필요한 능력인 만큼 자신의 체력을 알고, 이에 맞는 적절한 운동을 하면서 꾸준히 체력을 높여간다면 보다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고양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문의 031-930-1165~8국민체력100 홈페이지 https://nfa.kspo.or.kr/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2-05-13
- 고양시 도서관 소식 마두도서관,가정의 달 특집 가족 프로그램 <옥상에서 만나요>새단장한 오픈형 쉼터 ‘하늘정원’에서고양시립 마두도서관이 5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마두도서관 3층 옥상 하늘정원에서 가족단위 전래놀이 프로그램 ‘옥상에서 만나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 3층 옥상 ‘하늘정원’을 지역 주민에게 알리고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총 여섯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딱지치기 ▲비빔밥 놀이 ▲왕과 거지 게임 ▲꼬리 따기 ▲대문놀이 등의 가족놀이가 팀대항 전, 가족대항 전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한다.문의: 031-8075-9063아람누리도서관,「다큐멘터리×우리마을」개최 박소현 감독과 함께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토크예술특성화 고양 아람누리도서관에서 5월 12일부터 5주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공동으로 기획한 강연 「다큐멘터리×우리마을」을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박소현 다큐멘터리 감독의 진행으로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박소현 다큐멘터리 감독은 <야근 대신 뜨개질>, <구르는 돌처럼>, <사막을 건너 호수를 지나> 등의 다큐 영화를 연출하고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작품상, 제15회 EBS국제다큐영화제에서 시청자·관객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강연에서 후시하라 켄시의 <인생 후르츠>, 김영조 감독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진평 감독의 <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 등의 영화를 감상하고 다큐멘터리 영화가 어떻게 우리 일상의 시공간을 재구성하고 어떤 말을 건네는지 들여다본다. 강연에서 다루는 작품들은 다큐멘터리 전문 OTT ‘VoDA’를 통해 일정 기간 동안 무료로 공개된다. 참여 신청은 5월 6일(금)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DMZ국제다큐영화제는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고양시 메가박스 백석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문의: 031-8075-9040 고양시 도서관센터, 자서전 쓰기 프로젝트 운영고양시 도서관센터가 5월부터 자서전 쓰기 프로젝트 <2022 고맙습니다, 내 인생>을 운영한다. <2022 고맙습니다, 내 인생>은 화정(수필)·아람누리(시)·주엽어린이도서관(그림책)에서 어르신의 지난 인생을 돌아보고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보는 자서전 창작 프로그램이다.어르신 자서전 쓰기 프로젝트는 2017년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시작한 이래 3개 도서관에서 6년째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참여자의 작품을 모아 책으로 출간하고 출판기념회와 순회 작품전시회도 개최한다. 프로젝트 참가 후 실제 작가로 활동하는 시민도 있다.강의 진행 및 자서전 집필은 화정도서관 이남희 작가, 아람누리도서관 이근화 시인, 주엽어린이도서관 이예숙 그림책 작가가 지도한다. 프로그램은 각 강의별로 55세 이상(그림책은 50세 이상) 고양시민 20명 대상으로 도서관 현장에서 대면 강의로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화정 6월 9일~8월 25일 매주(목) ▲아람누리 6월 7일~8월 23일 매주(화) ▲주엽어린이 5월 24일~8월 30일 매주(화)이며 모두 오전 10시 30분에 강의를 시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 문화행사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화정 031-8075-9205, 아람누리 031-8075-9039, 주엽어린이 031-8075-9162)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2022-05-12
- 고양 관광정보센터 루프탑에서 영화 본다 고양 관광정보센터가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루프탑과 영상관에서 ‘고양관광정보센터로 나는 고양가족 영화여행’을 운영한다. 영화상영 프로그램은 매월 네 번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고양관광정보센터는 고양시 관광지를 소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복체험, 불멍체험, 관광지 합성사진 등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양관광정보센터 1층에는 고야청년카페에서 고양시 로컬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영화제 맞춤형 팝콘세트도 판매하고 있다. 루프탑에서 진행되는 만큼 방문객에게 담요도 대여해주고 있다. ‘고양관광정보센터로 떠나는 고양가족영화여행’은 고양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매월 2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관광과(031-8075-3003)와 고양관광정보센터 안내데스크(031-905-8396)로 문의하면 된다. 2022-05-12
- 고양영상미디어센터, 매주 금요일 ‘멍 때리는 영화관’ 운영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멍 때리는 영화관’을 운영한다. 멍 때리는 영화관은 다양한 불멍, 숲멍, 물멍 영상을 상영한다. ‘멍 때리는 영화관’은 어울림누리 별따기 배움터 1층 어울림영화관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코로나19로 지친 고양시민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멍하니 아무런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영상을 상영한다. 매주 화목 무료 정기 영화 상영과 각종 기획상영에 대한 정보는 고양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gym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5-12
- 고양시, 6월 11일,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 개최 고양시가 오는 6월 11일 일산문화공원에서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을 개최한다.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은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맞춰 올해 처음 개최하며, 고양시가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맘스런이 주관한다.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은 ▲개인이나 가족단위, 기관·단체 단위로 참여해 재사용 물품을 판매하는 재활용터 ▲버려지는 헌옷, 물건 등을 이용하여 리사이클 제품으로 완성하는 새활용터 ▲환경체험 및 교육 ▲재활용 수공예품 판매 ▲지역특산품 판매 등의 행사로 운영된다. 행사장에서 5월 말에 발급하는 인센티브 카드인 고양탄소지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개인장터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플라스틱 억제를 위해 대나무 칫솔을 무료로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 청소년·어린이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고양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프로그램에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된 400팀은 행사 당일 지정된 좌석을 안내받을 수 있다. 2022-05-12
- 일산서구보건소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비대면 개최 일산서구보건소는 ‘2022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경기도 광역치매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된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5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다.신청은 본인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모바일 앱 ‘워크온’을 설치 및 가입하고 ‘2022년 경기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커뮤니티에 참여 후 그룹 설정을 ‘고양시 일산서구’로 지정 후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뒤 휴대전화를 몸에 지니고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목표 걸음 달성 후에는 반드시 응모완료를 눌러 챌린지를 완료해야 한다. 단,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 유도를 위하여 1일 최대 걸음수는 1만 보로 제한한다. 행사 기간 동안(1개월) 챌린지에 참여하여 걸음 수 15만보 이상 완주한 고양시민 중 ▶60세 이상 어르신은 완주자 모두와 ▶60세 이하 참여자는 선착순 3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goyangiss.nid.or.kr) 및 고양시일산서구보건소 홈페이지(www.goyang.go.kr/heal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5-12
- 초록빛 세상 5월, 아이와 함께 추억 남길 곳은 어디? 2년여간 꽁꽁 문을 닫았던 어린이 행사들이 드디어 아이들을 찾아오고 있다. 일산, 파주 지역에서도 다양한 행사들이 맑고 푸르른 어린이들의 웃음을 맞이할 채비 중이다. 그동안 맘껏 웃고 맘껏 달리지 못했던 아이들이 가족들과, 친구들과 그 어느 때보다 환하고, 밝게 웃을 수 있길 고대해본다. 5월은 어린이세상, 너희들 세상~태정은,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어린이날 100회를 기념하는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슬기로운 지구생활”파주출판도시에서 제20회 어린이책잔치가 5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100회 및 어린이책잔치 20회를 기념하는 공식행사로 ‘슬기로운 지구생활’을 주제로 해 인형극, 작가와의 만남, 테마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책잔치스테이지지혜의숲2 무대에서 열리는 책잔치스테이지에서는 그림책 작가와 함께 하는 그림책 1인극과 인형극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곽민수 작가의 그림책 1인극 ‘무엇이 반짝일까?’에서는 우주쓰레기와 우주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에서는 초강력 모기약으로 인해 벌어질 생태계 불균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희원 작가의 ‘나무를 심는 펭귄’에서는 꼬마 펭귄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 쓰레기더미 속 씨앗을 찾아 나무를 심는 이야기를 다룬다. 문재현 작가의 1인 인형극 ‘호랑이 뱃속잔치’ 박연철 작가의 1인 인형극 ‘지구를 지켜라’ 극단 민들레의 소리극 ‘호랑이 형님’ 작은극장H 한혜민의 박스인형극 <토끼의 재판> 등 다양한 연극이 열린다. 어린이인문학당지지향 1층 문발살롱에서는 어린이인문학당 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이예숙 작가의 ‘우리 곧 사라져요’에서는 멸종위기 바다생물 등 생태환경에 대해 다루고 최원형 작가의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에서는 우리의 의식주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김정미 작가의 ‘북극곰 구조 특공대’에서는 그램책 <해를 낚은 할아버지>를 읽으며 북극곰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숙진 작가의 ‘<터널>로 만나는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사는 세상’에서는 터널을 파는 두 마리 토끼를 통해 환경 파괴와 로드킬 문제를 일깨운다. 북마켓과 테마전시지지향이 위치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다목적홀에서는 뜨인돌 김영사 창비 등 32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북마켓 체험부스가 열린다. 출판사별 체험부스에서는 그림책과 체험활동을 엮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열린다. 그림책 <Hair Ball>을 보며 ‘엽서에 머리카락(털실) 달기’ 체험, <고르고르 인생관>을 보며 ‘고르고르 인생관 포춘레터 뽑는 인생관 게임’, <휴카드>를 이용한 컬러테라피 체험, 생태그림책 <미어캣의 모자> 작가 사인회, <비야, 그만> 아트프린트 전시, ‘페트병을 이용한 한지등 만들기’ ‘에코백 리사이클링’ ‘긍정적인 마음을 기르는 글쓰기 체험’ ‘안전팝업북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상시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경기동네책방마켓 코너에서는 동네책방인 쩜오책방, 오래된서점, 글한스픈, 고메북스 등이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지구생활 캠페인존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2층 이벤트 광장에서는 두레생협이 참가한 ‘깨끗한 자원순환 물품과 도서교환’ ‘제로웨이스트 알아보기’ ‘도전 나는 환경박사’ 등 자연을 지키는 실천방법을 소개한다.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도 슬기로운 탄소중립 생활을 위한 소소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주시청소년재단에서는 기후위기와 환경을 주제로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하고 100% 성공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파주 BOOK 아티스트페어책고래 출판사와 그림책 작가들이 출동해 ‘그림책 메타버스 전시’, 용달 작가의 ‘신나는 드로잉쇼&작가 사인회’ 이지선 작가의 ‘봄 담아 그림책 뜯어먹기’ 이은선 작가의 ‘가면 만들기’ 의자 작가의 ‘사막의 농부 굿즈 만들기 &작가사인회’ 한담희 작가의 ‘그림책 만들기’ 등이 열린다. 스탬프 랠리종합안내부스에서 스탬프랠리 종이를 받은 후 지도에 표시된 봄여름가을겨울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뒤 펀치를 찍어 인증한다. 펀치 4개를 모두 찍어 운영사무국에 보여주면 슬기로운 지구생활을 위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어린이날 가족타자기 대회가족타자기 대회는 옛날 타자기를 쳐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활판인쇄박물관 앞 선큰가든에서 5월 5일 1시에 열린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글 20명 영문10명을 모집하며 대상 타자기부터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문자로 미리 접수해야 한다.(031-955-7955)*이미지 출처 :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어린이책잔치 프로그램북 파주놀이구름, 어린이날맞이 다양한 행사 진행파주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파주놀이구름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파주놀이구름에 방문한 어린이들이 EBS캐릭터와 함께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는 뚝딱이와 함께하는 야외 퍼레이드(파주놀이구름 앞 잔디광장 오후 1시, 4시), 캐릭터 친구들이 숨겨놓은 보물찾기 대탐험, 가위바위보 뚝딱이를 이겨봐, 뚜앙의 종이 뽑기 등이 진행되며,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EBS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한다.고양어린이박물관, ‘들썩들썩 놀자 페스티벌’ 개최5일부터 7일까지, 대면 놀이프로그램 가득고양어린이박물관이 5월 5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2 어린이날 축제 들썩들썩 놀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운영되는 이번 축제는 인원수 제한 없이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들썩들썩 놀자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자유롭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문화 프로그램으로 △공연 프로그램 △야외놀이터 △다양한 체험 △가족 교육 등을 선보인다.첫날인 5일에는 크라운진의 벌룬 퍼포먼스와 팀 퍼니스트의 서커스 코미디가 열린다. 6일에는 해피준의 익스트림 벌룬쇼와 소나기마술사 김복영의 공연을 진행하며, 축제 마지막날인 7일에는 파이어댄서 박종원의 퍼포먼스와 히든트리 오효룡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야외광장을 활용한 놀이터에서는 골판지로 만든 ‘종이 미로 탐험’, 박스로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고 레이싱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레이싱존’, 10종의 카드보드를 조립해 나만의 전시물을 만드는 ‘카드보드 메이킹’을 즐길 수 있다. 야외 체험부스에서는 컬러테라피, 박스카 메이킹, 어린이 경찰 체험(5/5 당일만), 컬러풀 에코백 만들기, 미아방지목걸이 메이킹, 부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실내에서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음식을 만드는 ‘키즈 쿠킹클래스’와 ‘크래파스 캘리그라피’가 진행된다.이밖에 온라인을 통한 박스카 키트 사전이벤트 및 현장 이벤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