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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즈스터디, 2022 여름방학캠프 참가자 모집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어느새 ‘필참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여름방학 집중학습캠프. 커즈스터디에서 7월 24(일)부터 8월 13일(토)까지 3주간 진행하는 2022년 썸머캠프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커즈스터디(CUZ STUDY)는 오대교수능연구소와 광주비상에듀기숙학원이 만든 고등학생 방학캠프 전문 기숙학원으로 이번 캠프는 전국 고2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썸머캠프는 학생들의 수1, 수2 과정 집중 프로그램 완성과 취약부분 극복 및 올바른 학습플랜 구성을 목표로 한다. ‘3.3.1 전략’ 과목별 3문제 더 맞혀 1개 등급을 올린다!커즈스터디 2022 여름방학캠프는 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그런데 왜 고2일까?오대교수능연구소 오대교 대표는 “수능시험 출제 범위는 현 고2 학생들이 공부하는 수학1, 수학2 그리고 사탐, 과탐부터 포함되기 때문에 고2때부터 배우는 학습 내용이 매우 중요하다”며 “내신시험 범위와 모의고사 범위가 동일한 특징을 이해한다면, 수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도 대입을 준비한다는 측면에서 두 시험을 모두 준비하는 방향이 맞다”라고 덧붙였다.그러나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학기 중에는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집중적으로 학습할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하다. 박정호 수석연구실장은 “과목별 1개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10점이 필요하다. 한 문제 배점이 3점 혹은 4점인 것을 감안하면, 세 문제가 대학을 가른다”라며 “수행 및 지필평가가 없는 유일한 기간인 여름방학은 고2 학생들이 과목별 1개 등급 상승을 위한 실력을 기를 귀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철저한 1:1 개인 맞춤 프로그램!개인별 맞춤학습, 1:1 공부 방법 지도, 매주 1:1 전문가 컨설팅커즈스터디에서는 썸머캠프 기간 3주 동안 국, 수, 영 과목별 3문제를 더 맞혀 1개 등급을 올린다는 ‘3.3.1 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3주 단기 초집중 과정인 썸머캠프는 철저히 1:1 개인 맞춤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맞춤교재, 입시컨설팅, 학습상담, 학습관리, 동기부여, 오리지널 성적분석 시스템 등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을 완벽하게 케어한다. 특히 1:1 맞춤학습 프로그램은 개별 진도계획에 따라 공통교재 외 개인별 수준에 맞춘 부교재인 ‘1:1 완전 맞춤 교재(우주상향비법)’를 과목별로 1주일에 한 권씩 제공한다.또한 매주 3시간씩 맞춤형 공부법 세미나를 통해 공부법을 1:1로 지도하고, 입시컨설팅 및 학습상담을 매주 20분씩, 총 1시간 제공한다. 공부법 세미나와 입시컨설팅 및 학습상담은 대한민국 No.1 수능연구소로 알려진 오대교수능연구소 오대교 대표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1:1로 진행한다.‘2시간 수업 + 2시간 클리닉’ 시스템도 눈에 띈다. 2시간 연강 수업 직후 2시간 클리닉 시간이 바로 이어져 학습효율 최대화를 꾀하는 시스템으로 반마다 클리닉 강사가 배치되어 학생들은 수업 후 곧바로 배운 내용을 완벽히 익히고 개별 취약 부분을 보완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사가 항상 강의실에 상주하여 학생들은 언제든지 질문이 가능하고 바로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수학 초집중! 3주 단기 수학 집중학습 프로그램‘3주 단기 수학 집중 프로그램’은 짧은 기간 내 밀도 높은 집중을 통해 빠르게 수학을 완성하고 올바른 학습습관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수2 공통수학 중심 과정으로 하루 한 과목 수업을 진행한다. 한 주당 수학 수업시수는 클리닉을 포함하여 32시간, 국어 4시간, 영어 4시간이다.커즈스터디 썸머캠프에는 이밖에 전문 교육 수료 강사가 반별로 담임을 맡아 매일 학습플래너 피드백과 동기 부여 및 멘탈 관리 등을 시행하는 ‘반별 전략 담임제’, 주간 모의고사, 오리지널 성적분석 시스템, 입시 전문가인 오대교 대표의 입시 비법과 학습 전략을 소개하는 강연회 등도 마련돼 있다. 문의 031-8028-2007 2022-07-01
- 고등학교 수학, 기말고사 이후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요즘 한창 기말고사를 치는 학교들이 많다. 기말고사 이후, 무엇을 얼마나 준비해야 할까? 이 질문은 답이 너무 뻔해 우문처럼 들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1학기 기말고사를 마치고 2학기 중간고사 준비를 시작하는 시점까지, 꽤 긴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학생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겨울방학은 상대적으로 길고 관리해 주는 학원들이 많은 반면, 여름방학은 시간도 짧고 학기 중간에 놓여있어 조금만 방심(?)하면 금방 지나가 버린다.기말고사를 마쳤으면 그 결과에 대해 겸손하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중간고사 기말고사 두 번 모두 나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 지금 점수가 딱 나의 실력인 것이다. 그렇다고 지금 이 점수가 고등학교 내내 이어진다고 말한다면, 그건 학생들의 노력을 너무 폄훼하는 막말일 것이다. 결코 그렇지 않다. 지금부터 꾸준히 노력한다면 얼마던지 역전할 수 있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그런 사례는 꽤 많다. 다만 이런 가파른 실력상승이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다. 지금까지 했던 방식의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방식을 변경하거나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 과정은 역시 고통스럽다. 1학기 결과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지만, 결과가 불만족스럽다면 지금까지의 방식과 노력에 무엇이 문제였는지 진지하게 반성할 필요는 있다. 좀더 냉정하게 말한다면 지금 결과에 의기소침해 있을 여유가 없다. 나보다 뛰어난 학생들은 지금도 더 높은 곳을 향해 더 열심히 달려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보통 고등수학 과정은 방학기간에 다음 학기 진도를 마치고 학기 중에는 실전 문제 풀이나 시험 대비를 하게 된다. 한번도 예습이 되어있지 않은 단원을 학기 초에 처음 시작해서 중간 기말고사에서 고득점을 받는 경우는 드물다. 이런 시스템으로 공부해야 하는 것이 좋은건지 나쁜건지에 대한 판단은 제쳐 두고라도, 방학 기간에는 반드시 다음 학기에 대한 최소한의 예습이 필요하다. 사실 요즘은 다음학기 학습을 ‘선행’이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만약 2학기 단원에 대한 예습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면 기말고사를 마치고 어떤 방식으로든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절실한 마음으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학습하자. 그래야 다음 학기에 지금과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다. 여러분들의 노력을 항상 응원한다. 일산 백마 옥스브릿지학원 이성돈 원장문의 031-901-9849 2022-07-01
- 중학교 여름방학! 고등 영어 성적을 좌우하는 시기 여름방학이 되면 중학생들은 고등학생들에 비해 여유가 있다.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굳이 여름방학 때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점은 고등영어의 성적은 결코 쉽게 오르지 못한다는 점과 고등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중학영어를 얼마나 단단하지만 신속하게 다지느냐에 달려 있다.그러면 중학생 영어가 과연 고등영어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지대한 영향을 준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생각보다 공부할 수 있는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다. 고등영어는 학문의 관점에서, 그리고 논리의 관점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 그래서 중학생 때 영어 공부를 단순 암기를 하고 시험을 보거나, 그냥 달달달 외워서 시험을 봤다면, 고등학교 진학 후 영어성적은 급 하강 하게 된다.필자는 지난 20년간 중학생 때 영어 성적은 괜찮았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영어 성적이 좀처럼 오르지 못해 고민하는 학생들을 많이 보아 왔다. 그러므로 중학생 때 영어 공부를 충분히 해 두어야 고등학교 진학 후 영어 공부에 자신감을 갖고 공부할 수 있다. 중학영어, 고등영어로 나누지 말고, 중학생 때 고등영어의 관점에서 여어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는 말인 것이다. 그러면 중학생 때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영자신문 사설 읽기가 독해 공부에 도움 돼영어 독해를 공부할 때 흥미 위주의 글이나 설명문보다는 작가의 주장에 대하여 비판적인 사고를 하고 중심 생각을 파악할 수 있는 영자신문의 사설이나 칼럼 같은 글이 독해 능력 향상을 위해 도움이 된다. 독해 수준의 향상을 위해서는 풍부하고 정확한 어휘 실력도 필수적이다. 단어의 기본 뜻 외에 유의어, 반의어, 파생어 등 다양한 뜻을 예문과 함께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원을 중심으로 정리된 어휘집이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원리를 깨우치며 공부하기에 용이하다. 초반에는 단어를 공부할 때 유의어, 반의어 등의 다양한 연관 어휘까지 외우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학습하기가 어려운 것 같지만 점차 중복되는 단어가 많아지면서 한결 쉬워진다. 수능 영어 지문은 학문적 용어의 단어도 많이 나오고, 이미 알고 있었던 단어라 하더라도 품사에 따라 뜻이 다른 단어가 활용되기도 한다. 또한 영어 단어는 최소한 7번을 봐야 외어진다는 말도 있으니 어휘 실력 향상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토익 토플 고등학교 영어 성적 향상에 도움 안 돼중학영어의 수준을 높인다고 지나치게 어학인증 프로그램으로 공부하는 것도 고등영어를 망치는 일이다. 중학교때 높은 수준의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서 TOEFL 또는 TEPS가 도움이 될까? 토플이나 텝스 모두 영어 실력을 높이기 좋은 시험이기는 하나 결국 내신이나 입시를 치루어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돌아가는 길이 될 수 있다. 출제 유형이나 문법 역시 수능보다 단순한 경향이 있고, 문제의 난이도도 지나치게 어렵거나 혹은 상대적으로 낮은 등 우리나라 고등영어의 관점에서 맞지 않는 측면이 있다. 특히 토플의 경우 지나칠 정도로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는 등 시험 대비에는 적합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많은 양의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그러므로 중학생 때 영어 수준을 높인다고 너무 어려운 시험을 보는 것은 오히려 방향성을 잘못 잡아 고등학교 진학 시 힘들어 질수가 있다. 증학교 때 고등학교 모의고사 풀어봐야 또한 고등학교 영어 교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중학교 3학년 때부터는 고교영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우선 고등학교 영어 수행평가나 영어 주관식 문제는 대부분 영작이므로 중학교 시기부터 정확한 문법을 바탕으로 한 영작 연습을 많이 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고등학교 영어 과목의 경우 수능 대비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학교 내신 시험에서도 교과서에서만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수능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가 다수 출제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 고등학교 시험범위는 시험을 시행하기 한달 전 쯤 학교에서 공지를 한다. 하지만 한달 안에 영어 시험 공부를 한다는 것은 만만치 않다. 지문의 길이도 길고 문제의 양도 워낙 많아서 아무리 집중해서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시험을 대비 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러므로 중학교 때 충분히 고등학교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 보아서 충분한 감을 잡아야 한다. 적어도 중학교 3학년 여름방학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고등영어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자신의 수준을 파악한 후 부족한 고등영어의 부분들을 보완해야 한다.실제로 중3은 고등학생이라고 보고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 맞다. 여름방학! 중학생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방향 설정의 문제이므로 영어학습의 방향을 전문가와 잘 상의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2-07-01
- 고등영어 상위권을 위한 초등 중등 시기별 영어 학습전략 5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자명문 대학 진학을 위해 상위권 영어실력은 필수다. 초등 고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작해야한다. 초등 4학년까지는 학생에 따라 유연하게 진행하여 흥미위주의 영어수업도 적절하지만 일반적으로 5학년 부터는 거의 모든학생이 아카데믹한 성격으로 영어를 접근해야한다.5학년부터는 전략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되 과도한 숙제량에 의존해 실력을 만들려고 하면 안된다. 영어에 일찍 흥미를 잃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 각각에 맞게 효율적으로 실력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학년과 시기에 맞게 적절하고 꾸준한 전략적 학습으로 6학년 말까지는 중2수준이상, 중학교 3학년 말까지는 고2 수준정도를 만들 수 있어야만 안정적인 등급관리가 가능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안정적인 영어실력을 통해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꾸준히 상위권 영어실력을 유지할수 있다. 그리고 다른 과목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수 있어 전반적인 성적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등학교를 위한 영어실력 형성의 첫걸음은 초등 5,6학년때부터는 시작해야하며 그 시기부터 얼마나 완성도 있는 영어실력을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 향후 영어실력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부 초등학교 학부모님의 경우 중학교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어과목은 다른과목과 달리 이른시기부터 많은 학생들이 시작했다. 꾸준히 성실하게 학습해온 학생들의 공부량과 언어적 감각을 따라잡기가 쉬운일이 아니다. 중2 중간고사 전까지가 영어공부의 황금기현재 예비중이나 중1학생에게는 중학교 2학년 중간고사 준비전까지가 영어실력을 만드는데 너무나 중요한 황금기다. 사실상 중2부터 고3까지는 방학때가 아니면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집중하기 어렵다. 특히 고등부는 시험기간이 아닌 경우 수행준비등으로 바빠서 중학생보다 실력만들 시간을 확보하기가 더 힘든게 현실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지도받느냐에 따라 다소 늦었어도 앞서나간 학생들을 따라잡을수 있을뿐만 아니라 앞으로 시험성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중학교 시기에는 무엇보다 문법실력을 확실히 만들어야한다. 문법 실력이 잘 형성되지않으면 내신에서 만점을 기대할수 없을 뿐만아니라 고등부 수행평가 글쓰기에서 감점을 받게되는데 1점만 감점되도 지필에서 3~4점 점수를 잃게되는것과 같은 결과이다. 또한 문법이 부족하면 구문독해가 되지않아 독해 실력에도 많은 영향을 주므로 이시기에는 집중적으로 문법을 체화시키도록 노력해야한다. 고등학교 때의 영어 성적, 중학교 때 만들어져사실상 고등부 성적은 중등부 성과의 결과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등학교 시험내용은 중학교 시험내용에 비해 학교에 따라 5배에서 10배까지 공부량이 많다. 중학교때 전반적인 탄탄한 영어실력을 만들어놓은 상황이 아니라면 물리적인 공부시간 부족과 실력부족으로 90점이상은 너무도 어려운 일이다. 고등내신 영어 1등급이 어려운 이유는 지문내 어휘 변형과 체계적인 문법실력을 물어보는 어법변형을 응용한 서술형 영작문제들인데 이문제들은 중학교때 실력을 만들어 놓지 못했다면 전혀 답을 쓸수업고 이부분에서 학생들 등급이 갈라지게 된다.따라서 중등부 시기에 어휘는 기본이고 문법개념을 확실히 이해해서 구문독해를 통한 심화독해력 만들기와 특히 고등학교에서 영어등급을 좌우하는 서술형 준비를 철저히 대비해야만한다.사실 영어는 한과목이라고 하기에는 공부량이 너무 많은 과목이긴하다. 단어, 문법, 리스닝, 독해, 영작등 각 영역 모두를 잘 어우러지게 만들어가야하니 참으로 힘든 과목이다. 단어암기같이 꾸준히 외워야하는 성실성과 문법과 영작처럼 개념이해와 응용력까지 요구하는 종합과목이다. 단어는 학생 스스로 암기한다 하더라도 문법은 학생 모두가 어려워하는 영역이며 이해력이 좋은 학생도 일정량의 반복과 훈련을 통해서만 습득이 가능하므로 문법 영역을 맥을 잡아 이해하기 쉽도록 효과적으로 알려주는 수업을 듣는 것이 필수적이다.또한 학생들이 문법개념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질문할수 있는 수업환경이어야 한다. 개별적 지도가 촘촘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수업이라면 모르는채로 넘어가게 되고 그런일이 반복되게 되면 영어실력에 허점이 생겨 체계가 잡힐수 없고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들을 허비하는 상황이 될수있으므로 개별적 학습지도는 꼭 요구된다. 그런 수업을 통해서만 문법 개념을 꼼꼼하게 완전히 이해하고 응용 할수있게 되서 온전한 서술형 대비가 가능해질수있고 내신 1등급도 꾀할 수 있다.여름방학이 비록 짧긴하지만 연결성있게 실력을 만들 수 있어 6개월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간이다. 현재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이 시기에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보충하면서 많은 실력향상을 도모해야만한다. 일산 주엽 아이비스 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2-07-01
- 기말고사 십계명 성경을 보면 ‘십계명’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성경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 이 단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십계명이란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정해준 것으로서, 인간들이 ‘꼭 지켜야 할 열 가지’를 말한다. 기말고사 기간을 겪으며 머릿속에서 ‘수학 십계명’이 떠올랐다. 사실 수학 십계명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수년간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겪은 다양한 사건들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오늘은 그 중 세 개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첫째, 난이도를 예측하지 말라학생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시험이 얼마나 어려울까?’ 이다. 그리고 꽤 많은 학생들이 이렇게 말한다.‘이번 시험은 쉽게 나올 거예요.’학생들이 그렇게 판단하는 근거는 두 가지가 있다. 시험이 쉽게 나오는 학교 학생인 경우와 선생님이 시험이 쉬울 것이라고 말해주는 경우다. 어느 경우든 방심해선 안 된다.내가 가르쳤던 한 학생은 교육열이 낮은 학교에 다녔었다. 학교 아이들은 공부에 별 관심이 없었고 시험도 다른 학교에 비해 쉬운 편이었다. 학생은 늘 ‘교과서랑 센수학, EBS정도만 잘 풀 줄 알면 돼요.’ 라고 말했다. 그 아이는 상위권이었기 때문에 나는 어려운 문제들도 많이 연습시켜주려고 했다. 하지만 아이는 고난이도 문제들을 외면했다. 결국 시험은 어렵게 나왔고 그 학생은 시험장에서 당황하여 많이 틀리고 말았다. 안타깝게도 등급은 하나 내려갔다.선생님들의 언행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선생님들이 문제가 평이하다고 말해도 실제로 어려울 수 있다. 한 번은 학교 선생님이 ‘교과서만 다 풀 수 있다면 할 만 할 것이다.’ 라고 말해서 그 말을 철썩 같이 믿은 친구가 있었다. 시험은 어렵게 나왔고 그 학생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그 학생은 뒤늦게 학교를 원망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교과서를 제대로 푼다.’ 라는 것은 상당히 모호한 개념이다. 사실 대부분의 심화문제는 교과서 개념을 바탕으로 풀린다. ‘개념을 알면 응용할 수 있지 않는가?’ 라고 말하면 할 말이 없다. 따라서 시험이 쉽다는 예고가 있어도 좀 더 어렵게 공부해야 하는 것이 맞다.둘째, 수학 공부에는 끝이 없다한 번은 학원 자습실에서 어떤 아이가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학생은 다음날이 수학 시험 하나 뿐이었고, 다 다음날 영어를 시험 볼 예정이었다. 나는 아이에게 왜 수학을 공부하고 있지 않느냐고 물어봤다. 아이는 ‘수학 공부는 끝나서요.’ 라고 말했다. 납득이 되지 않았다. 수학을 너무나도 잘한다거나, 영어 공부가 산더미같이 밀려 있는 상태라면 어느 정도 이해는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학생의 경우는 둘 다 아니었다. 수학이 안정적으로 100점이 나올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던 것이다.수학에는 끝이 없다. 고등수학을 꽤 오랫동안 가르친 나지만, 아직도 연구할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문제들은 정말 많고, 문제 풀이 스킬도 계속 새로운 것이 등장한다. 게다가 시험에는 트렌드라는 것이 존재한다. 최신 모의고사 킬러문제들은 변형이 되어 내신에 등장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최근 모의고사 및 그 변형 문제까지도 접해보아야 한다.효용성의 측면에서는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가령 시험 전날 5시간을 투자한다면 투자 시간 대비 가장 성적이 조금 오르는 것이 수학이다. 따라서 수학 외의 암기과목에 시간을 써야 평균 점수가 더 오를 수 있다. 그렇다고 수학을 안 할 수는 없다. 결국 수학 시험 전날에는 수학에 많은 시간을 쏟고, 설령 다른 과목을 공부 하더라도 언제든 수학으로 돌아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셋째, 우선 순위를 기반으로 한 선택과 집중시험 전날이 되면 풀어야 할 것이 매우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학교 교과서, 학교 프린트, 학원 교재, 학교 기출문제, 다른 학교 기출문제, 방학 특강 교재, 모의고사 기출문제 등등. 게다가 수학은 그 특성상 공부하는 데 시간소모가 매우 크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우선순위를 잘 정해야 한다. 늘 1순위는 학교 교과서 및 프린트다. 그리고 학교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이다. 그것들을 끝냈다면 이후 본인의 상황에 맞게 순서를 잘 설정해야 한다.공부를 잘하는 학생들 중 나와 친한 친구들은 꼭 시험 전날 이 과정을 상의해서 결정한다. 무엇을 먼저 푸는 것이 좋은지 말이다. 그렇게 마지막 공부를 시작한다. 시간이 흐르면 아이가 약한 유형이 등장하게 된다. 이 때 나는 관련된 문제를 모아서 준다. 이런 식으로 구멍을 채운다. 시간은 흐르고 밤이 된다. 하지만 목표로 했던 모든 문제들을 다 보는 친구는 한 명도 없다. 사실 ‘시험 하나를 바라보며 공부했던 모든 것’을 다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적당히 끊고 자야 한다. 수학은 컨디션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후는 하늘에 맡겨야 한다. ‘진인사 대천명’ 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수학이다. 평소에 열심히 공부했고 시험 전날 우선순위를 잘 설정했다면, 당연하게도 좋은 결과가 따라오곤 한다. 그러한 학생들을 많이 봤다. 모든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시험을 잘 보고 못 보는데 에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성실한 것만이 전부가 아닌 것이다. 다음에는 나머지 계명들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현명한 자세로 공부하여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 보자!일산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2-07-01
- 일산 수비니겨국어학원 차백현 원장의 국어공부이야기-중등편① 여름방학 중학 국어 학습은 고등 실력 완성을 위한 준비 과정 정시 위주의 대입 개편안에서 좀처럼 정복하기 힘든 과목은 국어가 됐다. 독해력과 어휘력, 사고력, 추론능력 등을 갖춰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수능 국어에 출제된다. 국어는 장시간 밭을 갈고 일궈야만 결실을 맺을 수 있다. 때문에 대입 경험이 있는 학부모들은 초등학교 때 독서와 글쓰기를 위주로 접근하더라도, 일단 중학교 때부터는 공부로서 국어를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25여 년간 서울, 일산에서 국어를 가르쳐 온 수비니겨 국어학원 차백현 원장은 “중학국어는 고등 국어 실력 완성을 위한 시간”이기에 이 시기에 조금이라도 국어 학습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려운 국어, 중학 시기에도 최소한 2년은 투자해야! 차 원장은 초등 저학년 때부턴 영어에, 초등 고학년 때부터는 수학에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국어를 소홀히 함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갖춰야 할 독해력, 어휘력, 사고력, 비판적 능력을 기르지 못하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나, 적절한 강도로 기초를 다지면서 국어를 내 것으로 만들어 놓는다면, 고등 내신 및 수능도 좀 더 수월하게 대비할 수 있다. 차 원장은 “국어 공부에는 최소한 2년이 필요하다고 본다. 사실, 중학생 때는 문제 풀이만으로도 어느 정도 성적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 실력은 다르다. 수능 지문만 봐도 난이도가 대단히 높지 않은가. 단시간 공부로 끌어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며 “때문에 중학교 때 할 수 있는 영역의 학습을 착실히 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국어 학습의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시기고, 길러야 한다”고 중학 국어 학습의 중요성을 말했다. 어설픈 고등 흉내는 금물! 1년 정도 앞선 지적 사고력 갖추게 교육 수비니겨에서는 올해 중등 프로그램을 한층 공고히 한다는 방향이다. 강남권 학원들과 같은 탄탄하고 촘촘한 커리큘럼과 관리로 학생들이 내신은 물론 나아가선 대입 수능까지 원만한 길을 걸을 수 있게 돕겠다는 계획이다. 수비니겨 중등 교육의 목표는 ‘고등학교에서의 완성된 국어 실력’이다. 차 원장은 “중학생들의 순수 국어적인 접근이 잘못돼 있는 경우가 많다. 고등 모의고사 텍스트 공부처럼 어설픈 고등학습을 흉내낸 공부는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독서 역시 너무 앞선 수준보다 아이들의 지적 수준보다 1년 정도 앞선 수준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중학생은 현실적으로 읽는 능력이 낮은 경우가 많은데, 이를 고려하지 않은 독서는 필요 없다”고 일침 했다. 문법과 문학, 독서와 논술 다양한 영역을 흥미와 함께 접근 수비니겨에서는 학기 중, 중간과 기말 고사대비, 방학 등으로 나눠 중등학습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차 원장은 “학기 중에는 문법과 문학, 독서와 논술 정도로 이 시기에 갖춰야 할 국어 능력을 기르기에 집중한다. 물론 시험 때는 학교별로 시험대비에 몰입하게 된다.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방학 때는 독서와 토론을 중심으로, 글쓰기를 병행하며 폭넓게 국어 실력의 바탕을 기르게 된다”고 했다. 차 원장은 특히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자료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글을 싫어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중학생들을 위한 교재도 학년별로 텍스트와 이미지의 비율, 내용 들을 고심하며 공들여 제작했다”고 소개했다. 좋은 글 선별하고 읽기, 문법 공부는 차근차근 해둬야 앞으로 수능 시스템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나 수능 국어에 선택 과목 제도가 있다 해서 이를 위해 별도로 중학생 때부터 성급히 준비할 필요는 없다고 차 원장은 조언한다. 차 원장은 “굳이 화법과 작문 대비를 한다면, 그 방법은 무엇이든 상관없다. 단, 다양한 매체를 접하면서 좋은 글에 대한 선별 능력과 이해력을 길러야 한다. 한편, 문법은 중학교 때 되도록 미리 성실히 익혀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수학에서 공식과 이론, 영어에서 문법이 중요하듯이 국어도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차 원장은 “국어 문법 자체가 체계적으로 잘 갖춰져 있어서, 배우기가 좋다. 문법 실력은 문학 작품 이해는 물론, 독서와 화작에도 도움이 되기에 고등 때보다 비교적 여유로운 중학 시기에 학습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57(후곡학원가) 제일프라자 4층문의 031-925-7999 2022-07-01
- 3주밖에 안되는 여름방학 수학특강 어떻게 선택할까? 이제 곧 기말고사가 끝나고 학원가에서는 여름방학 특강수업들이 기획되어져 나올 것이다. 그러나 겨울방학에 비해 여름 방학기간은 짧아서 사전에 나에게 맞는 특강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방학을 이용한 각종 특강수업을 선택해야만 한다.우선 가장 많이 선택되어지는 것은 선행학습이다. 그러나 모든 방학 수업의 정규 수업이 다음 학기의 선행과정이므로 우리가 특강이라고 하는 수업들은, 다음 학기의 준비과정 보다 더 앞선 단계의 선행 수업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이때가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수학 교과과정의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다. 예를 들어서 현 고2 학생이 방학 때 수2과정을 정규수업에서 진도를 나가고 좀 더 욕심을 내서 미적분 특강 수업을 추가로 선택 했다고 한다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수2 과정에는 수열의 극한부터 시작해서 미분과 적분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미적분 과정에서는 함수의 극한부터 시작해서 지수와 로그 그리고 삼각함수의 극한이나 미분으로 이어지고 적분으로 진행된다.단순히 말해, 수2의 미적분 과정의 심화 단계가 선택미적분 과정이다. 그러니 미리 수2 과정의 선행이 없었던 학생들이 남들 따라서 미적분 특강과 수2를 동시에 시작하려고 한다면 매우 힘들 것이 분명하다.따라서 수2 과정을 배운 학생들만 이런 미적분 특강을 선택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욕심을 내서 이번 방학 3주 동안 수2와 미적분을 다 잡겠다고 결심했다면, 가능한 방법도 있다. 그것은 수업시간을 늘리는 방법이다. 수업시간을 늘려서 수2 과정의 미분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선택미적분 특강이 시작되도록 시간표를 짜는 방법이 있다. 방학 초기 수2와 미적분이 2대1의 비율이었다면 방학 후반기에는 미적분과 수2가 2대1이 되면서 진도를 맞출 수가 있는 것이다.이렇듯 모든 학년에서 참고 되어져야 하는 학년 과정간 계통을 잘 따져봐야 한다. 한편, 지난 학기에서 어려움이 있어 수학을 잘 따라가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선행 보다는 복습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기초가 부족 하다고 해서 무턱대고 저학년 과정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할 필요는 없다. 이런식의 복습과정은 학생을 쉽게 질리게 하여서 의욕을 떨어뜨리는 경향이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다음 학기과정에 맞춰 준비하면서, 그때 그때 발생하는 약점들을 살펴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고1 학생이 수(하)과정을 배워나가는데, 문제를 풀다 보니 수(상)의 인수분해나 중3 과정의 이차함수의 개념이 잡혀 있지 않아서 어려워 한다면 그때 마다 시간을 잡아서 부분적으로 보완을 해나가는 방법이다.그리고 이 과정에서 오답노트를 작성하게 하면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평소 보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방학에 최적화된 복습 방법이다. 기초가 약한 학생들은 이번 방학을 이용해서 꼭 실천해 보시기 바란다.만약 다니고 있는 학원에서 이런 복습과정의 특강 프로그램이 있다면 선택해 수강하기를 추천한다.이렇듯 위에 나열한 수학학원들의 모든 여름방학 특강들은, 개학 후 수업과 연계되어 있어야 한다. 간혹 방학 특강만을 이용하여 독립적으로 한 과정을 끝내려고 하는 학생들도 보게 되는데, 여름의 3주라는 시간으로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따라서 어중간하게 수업하는 것 보다 심도있는 교재를 선택해서 방학 기간 기본문제와 개념을 공부하고 다시 개학하면 그 교재의 심화문제까지 밀도 있게 풀어가는 것이 좋다. 그러니 모든 여름방학 특강수업은 이렇게 개학 후 과정과 연계가 있을 때 효과가 배가 된다.송수학학원 일산 본원 김명수 원장031-923-2113 2022-07-01
- 미술 실기대회와 미대 공모전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 십 년 이상 만화, 애니메이션 학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가장 보람찬 순간들은 희노애락이 섞여 있는 그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다. 그저 만화가 좋아서 낙서라는 취미로 시작한 학생들이 만화와 애니를 진지하게 삶의 중요한 계획에 포함시키면서 목표 지향적으로 바뀐다. 그리고 마침내 입시부터 취업까지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을 볼 때마다 교사하기 잘했다는 짜릿함을 느끼곤 한다.미술 교육이 추구하는 성장이란, 창조적이고 파괴적인 상상력의 문을 열고 그것을 미술의 형태로 구현할 수 있는 섬세한 기술과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매일 만나는 제자들의 생각과 기술의 발전을 매번 확인하기는 어렵다. 마치 매일 머리카락이 얼마나 자랐는지를 확인하는 것처럼 말이다. 공모전 준비는 실력 향상의 자양분그래서 연 중 몇 차례 있는 실기대회나 공모전은 제자들의 성장을 확인하는 장이기도 하다. 어쩌면 대회를 준비기간 동안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제자들을 목격한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다.대회 일정이 나오면 학원에서는 출전(출품) 할 학생들과 함께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먼저 대회의 형식과 주최측이 지원자들에게 요구하는 우수 작품들의 경향을 공부한다. 기본 정보를 토대로 나의 장점을 키우고 약점을 줄이는 노력을 한다. 학생들은 그림의 눈높이를 키우면서 스스로 세운 계획을 한정된 기간 내에 차곡차곡 실행해 나간다. 이러면서 학생들은 좋은 그림에 대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다. 주제 해석과 전달하려는 메세지를 그림 안에 표현하는 입체적인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공모전 준비의 과정 자체가 가장 좋은 학습학생들마다 공모전의 결과는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하지만 본원에서는 학생들이 결과에만 너무 몰두하기 보다는 가치를 중심으로 대회를 받아들이도록 신경 써서 지도하고 있다. ‘내가 잘 못해서’ 또는 ‘내가 잘해서가’ 아니다. ‘부족한 것이 상상력인지? 표현력인지?’, ‘어떤 점을 부각시켜야 심사위원의 시선을 끌 수 있는지’, ‘표현하고자 하는 내 가치를 어떻게 잘 전달할지’ 가 평가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부끄럽지만 이러한 교육철학으로 지도한 결과들은 그다지 나쁘지 않다. 이제 1년 농사의 절반을 보내고 있는 올해만 해도 그렇다.얼마 전 상명대학교가 개최한 <전국 중, 고등학생 만화 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일산 애니창아 주엽과 마두 본원의 재원생들이 본상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상명대학교 중고등학생 만화 애니메이션 공모전은 엠굿 월간 미대입시, 신한화구 에서 협찬하는 중 고등학교 분야 만화 애니메이션분야 국내에 손꼽히는 규모의 공모전이다. 2020년 금상 4개 은상 1개 동상 3개, 2021년 금상 2개 은상 4개 동상 3개에 이어서 올해에 금상 3개 은상 5개 동상 4개를 받는 등 매년 우수한 결과를 내고 있다.또한 <건국대학교 전국학생미디어콘텐츠 공모전>에서도 2021년 기준 8년 연속 대상의 쾌거를 이루어 내고 있다.공모전을 넘어 입시에서도 탁월한 성과 이처럼 본원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수상 실적을 낼 수 있는 비결은 명확하다. 미술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학생 개인의 개성을 잘 관찰하여 강점을 심화시키고, 그 개성을 뚜렷하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학원에는 너무나 다양한 개성들이 모여 있다. 능력 있는 학원은 다양한 학생들의 입시성공사례 데이터를 많이 가지고 있는 학원이다. 이러한 데이터가 많다는 것은 미대가 원하는 방향을 파악하고 객관적인 개인분석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능력이 잘 드러날 수 있게 지도해 왔다는 것이고, 앞으로도 미대 합격을 많이 시킬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애니창아 만화학원은 창의적인 애니메이터, 웹툰 작가 등 컨텐츠 영역에서 미래의 주역이 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온라인 애니메이션, 웹툰 제작과 유통 등의 영역이 확장되면서 고용이 급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문에 본 학원은 미대 입시 뿐 아니라 컨텐츠 영역에서 필요로 하는 실전 능력을 키우는 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임백승 부원장일산 애니창아 만화학원031-904-0393 2022-07-01
- 7월 9일 성균관대에서 전국 진로진학담당 교사 연수 개최 7월 9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전국 고등학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 700명을 대상으로 하는 교사 연수가 개최된다.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지하 2층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대학입학 환경 변화 및 진학지도에 대한 유의 사항을 안내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는 성균관대 수시 입학 안내와 전국 의약학계열 지원 전략, 전국 대학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전략(자소서 및 면접), 경기 인천권 대학 지원 전략, 서울권 대학 지원 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성균관대 김정균 입학사정관, 남성여고 김형길, 대화고 최승후, 소명여고 오수석, 인천제일고 임병훈, 연수여고 김성길 등의 현직 교사가 강사로 나선다. 2022-07-01
- 펜타스기숙학원 반수반, 독학재수반 모집 중3반부터 고3반까지 재학생 썸머스쿨도 모집 중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펜타스기숙학원’에서는 2023학년도 대입을 위한 독학재수반과 반수생을 모집 중이다. 재수에서 성공하려면 꼼꼼한 전략과 절대 학습량을 채워야 한다. 이를 위해 입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활 및 학습 관리로 공부 습관 키워‘펜타스기숙학원’은 철저한 생활 관리와 학습 관리로 학생들의 재수 성공을 지원한다. 재수기숙학원은 새벽 기상, 수업, 자기주도학습, 취침으로 반복된다. 일상에서 늘 접하는 유혹을 차단하고, 이렇게 규칙적인 생활을 성실히 하다 보면 무엇보다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 공부를 힘들어했던 학생이 공부 습관을 기르고 학습량을 늘려가면서 내신 7등급 성적에서 1등급으로 상승하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다. 펜타스기숙학원은 반별 생활 담임 강사가 표준일과표에 따라 기상부터 취침까지 꾸준히 학습 태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시간대별로 학생의 학습 상태를 관리 감독한다. 또한 스터디매니저가 있어 실제 학습 과정과 학습량을 꼼꼼히 점검해준다. 학생 스스로 세운 학습 계획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지,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살피며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재수나 독학재수 모두 인강 의존도가 높은 편으로 이에 대한 방향 제시가 중요하다. 인강을 열심히 듣는다고 해서 모두 성적이 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학생별로 인강과 자습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스터디매니저가 지도한다.누구나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효율적으로 채워가도록 지원재수 기간엔 반드시 모르는 부분, 막히는 부분을 해결하고 가야 한다. 그래야만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다. 펜타스기숙학원은 매일 저녁 과목별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막히는 부분, 어려워서 이해하지 못했거나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다양한 실력의 학생이 있는 만큼 상시적인 질의응답 시간과 학생 중심의 선택 수업으로 누구나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효율적으로 채워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의 학습 상태를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해선 실전 모의고사가 필수다. 매월 모의고사를 시행해 학생의 약점을 파악하고, 상담 교사와의 심층 상담을 통해 이를 보완하고 극복하는 기회로 만들고 있다.학생들의 노력을 최고의 성과로 만들기 위해 입시컨설팅에도 공을 많이 들인다.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직후엔 수시 입시컨설팅을 진행하며, 수능 이후엔 수능 성적표를 바탕으로 정시 입시컨설팅을 진행한다. 펜타스기숙학원은 학원 선택의 순간부터 입시가 끝날 때까지 전 기간을 입시전문가와 함께하며, 재수 성공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최적의 공간이다.재학생을 위한 썸머스쿨한편 펜타스 24기 재학생 썸머스쿨 입학생도 모집 중이다. 4주간 수학 중점 학습 프로그램으로 선행부터 심화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능 시험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국어, 영어, 사탐/과탐 수업도 밀도 있게 수업을 진행한다. 게다가 펜타스 썸머스쿨에 협찬하는 김영주입시연구소에서는 학생 개인별 심층 상담을 통해 수시 및 정시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에 맞는 목표 설계와 방향 제시, 학습 전략 등을 제안한다. 오전 6시 40분 기상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정규 수업을 듣고, 저녁 시간엔 개인별 특강과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한다. 재학생 반은 고1 선행을 시작하는 중3 반부터 고3 반까지 운영한다. 문의 1544-0953http://pentas1.co.kr/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