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하지정맥류질환 자가진단 할 수 있어 일산수외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지정맥류란 그저 울퉁불퉁하여 보기싫은 혈관” 정도로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튀어나온 혈관이 없는 경우 하지정맥류 증상들을 병으로 인지하기가 쉽지 않다. 정맥류의 근본 원인은 피의 역류에 있다. 울퉁불퉁한 혈관은 피의 역류에 대한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다. 병원을 찾기 전 스스로 하지정맥류를 진단할 수 있는 예를 살펴보자. 첫째, 하지정맥류 환자는 혈액순환장애가 있어서 정상인에 비해 몸 속 노폐물이 씻겨 나가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다리가 무겁고 자주 부으며, 저녁시간대에 다리경련이 자주 발생한다.둘째, 조금만 걸어도(약 10분) 다리가 쉽게 피로해진다. 특히 오전보다 오후가 심하다.셋째, 다리에 남보다 혈관이 많으며 거미줄 모양이다. 이는 체질적으로 정상적일수도 있으나 하지정맥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넷째, 다리 혈관이 유난히 붉거나 푸르고 남들보다 튀어나와 있다. 이 증상은 정맥류와 관계없이 튀어나온 경우도 있으나, 혈관이 튀어나온 사람들의 절반이상이 정맥류일 가능성이 높다.다섯째, 다리 혈관이 꼬불꼬불하다. 이것은 하지정맥류를 의심할만한 중요한 단서이다. 정맥은 보통 직선이므로 라면발처럼 꼬불꼬불한 혈관이 보인다면 정맥압이 많이 높아져 있거나 판막이 망가져 피가 많이 고여 있다는 증거일 수 있다. 여섯째,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있으면 다리가 아주 편해진다. 누구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유난히 심한 경우에는 다리에 쏠린 피를 순환할 수 있게 해 주어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일곱째, 다리에 피부병이 생기면 잘 낫지 않는다. 특히 1~2년씩 지속되는 피부병은 혈관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합병증 단계일 가능성이 높다. 위에 기술한 7개 항목 중 3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하지정맥류에 노출된 것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 다만 하지정맥류인지 아닌지 명확한 판단을 하는 것은 의사이다. 섣부른 판단으로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한다. 하지정맥류는 혈관초음파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며 피부안쪽의 혈관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정해지게 된다. 전문의들이 진단을 하기 위한 검사들은(혈관초음파등) 피의 역류유무와 정확한 역류부위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깐깐한 사람들의 요리 ‘반찬여왕’ “퇴근할 무렵이면 아이들이 전화를 해요. 엄마 배고파, 어디야, 언제 와?”파주 운정에 반찬가게 ‘반찬여왕’을 연 박혜옥 대표는 문을 연 계기를 이렇게 말했다. “퇴근하고 나면 저녁식사 시간이 돼요. 5시부터 요리할 수 없는 직장 다니는 엄마의 아픔이 있죠. 반찬가게가 있으면 사갈 수 있잖아요.”그 자신이 직장 생활을 하는 엄마였던 시절, 늘 ‘집 가까이에 믿을만한 반찬가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바래왔다. 더 기다릴 수 없어 그는 아예 직접 문을 열었다. 나도 아내가 있으면 좋겠다?영국의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에는 일과 육아, 요리에 지친 엄마의 모습이 그려진다. 철모르는 두 아들과 가부장적인 남편은 전혀 집안일에 참여하지 않는다. 빨리 요리를 해달라고 성화를 부리는 그들에게 엄마는 “너희는 모두 돼지야!”라는 선언을 남기고 집을 나간다. 결국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는 짓지만, 지친 모습으로 회색 빛 도시 속으로 걸어가는 엄마의 모습은 왠지 낯설지 않다. 직장에 다니는 맞벌이 주부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애어른 할 것 없는 스펙경쟁에 내몰린 불안한 시대, 엄마들은 살림과 교육에 자기 계발에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오래전 흥행한 영화의 제목처럼 엄마들도 외치고 싶다.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5인의 요리사 있으면 나도 여왕주부들의 마음을 잘 아는 박혜옥 대표가 문을 연 반찬가게에는 5인의 요리사가 상주하고 있다. 롯데호텔에서 25년여 뷔페 요리를 해 온 베테랑 요리사를 포함해 실력이 짱짱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박 대표는 “맛이 없다고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혀끝에 착착 감기는 순간의 맛 보다는 늘 두고 먹을 수 있는 가정식 요리를 지향하기 때문이란다. “조미료를 쓰지 않습니다. 요리가 예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던 평범한 요리를 만들거든요.”하지만 질리지 않는다. 좋은 재료를 써서 정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내 아이와 남편, 무엇보다 엄마들이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위한 반찬이기 때문에 허투루 만들 수 없다는 것이 반찬여왕의 소신이다. 식단에 맞춰 배달하는 가정식 반찬반찬여왕을 이용하면 집에서 밥만 하면 된다. 매달 바뀌는 식단표에 따라 국, 나물, 찌개를 세트로 묶어 배달한다. 배달 반찬은 일반형과 반찬형 세트가 있다. 일반형은 국1가지와 반찬 4가지로 구성된다. 4인 기준으로 월4회 9만 원이다. 반찬형은 반찬 5가지로 구성되며 회수별 가격은 일반형과 같다. 배달일은 주2회, 주3회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2회 배달시 17만 5천 원, 3회는 25만 원으로 일반형과 반찬형 모두 같은 가격이다.식단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어른과 아이가 모두 좋아할 만한 반찬으로 만든다. 메뉴를 살펴보자. 9월 5일은 부대찌개(반조리)와 양념떡갈비, 청포묵무침, 미역줄거리볶음, 오이양파피클, 김치볶음이다. 16일은 들깨시래기국에 타르타르소스를 곁들인 생선커틀릿, 오징어야채전, 돈육메추리알볶음, 낙지젓갈과 배추겉절이다. 21일은 콩비지 탕에 포크커틀릿, 과일카레와 마늘종 새우볶음, 콩나물 겨자채와 오징어 젓갈이다. 30일은 추어탕에 코다리 강정, 연어샐러드, 연근조림과 쇠고기장조림, 멸치고추장볶음이다. 식단은 시장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천연조미료로 맛을 낸 100여 가지 반찬반찬여왕은 프랜차이즈가 아니고 천연 조미료만 사용해 요리한다. 모든 요리에는 직접 만든 육수를 넣는다. 나물, 국은 육수를 넣어 만든다. 조미료에 길들여진 입맛에는 어색할 수 있다. 매장은 해솔마을 12단지 건너편에 보이는 할리스커피 매장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다. 매장에 가면 맛을 보고 살 수 있는 반찬 종류가 100여 가지다. 열 가지가 넘는 나물, 마른반찬, 밑반찬과 속초에서 공수한 젓갈 등이 한팩 3천원이며 4팩을 고르면 1만원이다. 매일 10가지가 넘는 국 찌개종류가 매장에서 즉석 조리되며 초무침, 장조림, 코다리, 강정 등 각종 요리류를 고를 수 있다. 문의 031-949-1969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예쁜다리가 욕심나지 않으세요 걸음 걸이, 앉거나 서있는 자세 등의 생활습관으로 다리 모양이 미워질 수 있다. 다리가 예쁘지 않으면 미관상 좋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건강상으로도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다리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약손명가에서는 다리모양이 미워진 이유를 찾아 약손명가만의 노하우로 예쁜 다리로 관리해 준다. 다리가 예뻐지면서 키도 커 보이고 옷맵시도 좋아질 뿐 아니라, 바르게 걷게 되어 몸도 건강해진다. 031)915-33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깐깐한 사람들의 요리 ‘반찬여왕’ “퇴근할 무렵이면 아이들이 전화를 해요. 엄마 배고파, 어디야, 언제 와?”파주 운정에 반찬가게 ‘반찬여왕’을 연 박혜옥 대표는 문을 연 계기를 이렇게 말했다. “퇴근하고 나면 저녁식사 시간이 돼요. 5시부터 요리할 수 없는 직장 다니는 엄마의 아픔이 있죠. 반찬가게가 있으면 사갈 수 있잖아요.”그 자신이 직장 생활을 하는 엄마였던 시절, 늘 ‘집 가까이에 믿을만한 반찬가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바래왔다. 더 기다릴 수 없어 그는 아예 직접 문을 열었다. 나도 아내가 있으면 좋겠다?영국의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에는 일과 육아, 요리에 지친 엄마의 모습이 그려진다. 철모르는 두 아들과 가부장적인 남편은 전혀 집안일에 참여하지 않는다. 빨리 요리를 해달라고 성화를 부리는 그들에게 엄마는 “너희는 모두 돼지야!”라는 선언을 남기고 집을 나간다. 결국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는 짓지만, 지친 모습으로 회색 빛 도시 속으로 걸어가는 엄마의 모습은 왠지 낯설지 않다. 직장에 다니는 맞벌이 주부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애어른 할 것 없는 스펙경쟁에 내몰린 불안한 시대, 엄마들은 살림과 교육에 자기 계발에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오래전 흥행한 영화의 제목처럼 엄마들도 외치고 싶다.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5인의 요리사 있으면 나도 여왕주부들의 마음을 잘 아는 박혜옥 대표가 문을 연 반찬가게에는 5인의 요리사가 상주하고 있다. 롯데호텔에서 25년여 뷔페 요리를 해 온 베테랑 요리사를 포함해 실력이 짱짱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박 대표는 “맛이 없다고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혀끝에 착착 감기는 순간의 맛 보다는 늘 두고 먹을 수 있는 가정식 요리를 지향하기 때문이란다. “조미료를 쓰지 않습니다. 요리가 예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던 평범한 요리를 만들거든요.”하지만 질리지 않는다. 좋은 재료를 써서 정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내 아이와 남편, 무엇보다 엄마들이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위한 반찬이기 때문에 허투루 만들 수 없다는 것이 반찬여왕의 소신이다. 식단에 맞춰 배달하는 가정식 반찬반찬여왕을 이용하면 집에서 밥만 하면 된다. 매달 바뀌는 식단표에 따라 국, 나물, 찌개를 세트로 묶어 배달한다. 배달 반찬은 일반형과 반찬형 세트가 있다. 일반형은 국1가지와 반찬 4가지로 구성된다. 4인 기준으로 월4회 9만 원이다. 반찬형은 반찬 5가지로 구성되며 회수별 가격은 일반형과 같다. 배달일은 주2회, 주3회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2회 배달시 17만 5천 원, 3회는 25만 원으로 일반형과 반찬형 모두 같은 가격이다.식단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어른과 아이가 모두 좋아할 만한 반찬으로 만든다. 메뉴를 살펴보자. 9월 5일은 부대찌개(반조리)와 양념떡갈비, 청포묵무침, 미역줄거리볶음, 오이양파피클, 김치볶음이다. 16일은 들깨시래기국에 타르타르소스를 곁들인 생선커틀릿, 오징어야채전, 돈육메추리알볶음, 낙지젓갈과 배추겉절이다. 21일은 콩비지 탕에 포크커틀릿, 과일카레와 마늘종 새우볶음, 콩나물 겨자채와 오징어 젓갈이다. 30일은 추어탕에 코다리 강정, 연어샐러드, 연근조림과 쇠고기장조림, 멸치고추장볶음이다. 식단은 시장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천연조미료로 맛을 낸 100여 가지 반찬반찬여왕은 프랜차이즈가 아니고 천연 조미료만 사용해 요리한다. 모든 요리에는 직접 만든 육수를 넣는다. 나물, 국은 육수를 넣어 만든다. 조미료에 길들여진 입맛에는 어색할 수 있다. 매장은 해솔마을 12단지 건너편에 보이는 할리스커피 매장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다. 매장에 가면 맛을 보고 살 수 있는 반찬 종류가 100여 가지다. 열 가지가 넘는 나물, 마른반찬, 밑반찬과 속초에서 공수한 젓갈 등이 한팩 3천원이며 4팩을 고르면 1만원이다. 매일 10가지가 넘는 국 찌개종류가 매장에서 즉석 조리되며 초무침, 장조림, 코다리, 강정 등 각종 요리류를 고를 수 있다. 문의 031-949-1969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전국 초중등 영어경시대회 ''비츠어학원'' 참가자 전원 입상 2012년 실시를 앞둔 국가영어인증시험(NEAT)의 모의테스트 형식으로 지난 8월에 치뤄진 전국 초중등영어경시대회에서 비츠어학원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 한국학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영문과에서 문제를 출제한 이번 대회에는 향후 수능의 영어시험을 대체할 수도 있는 NEAT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예상보다 많은 초중등 참가자가 몰렸다.비츠어학원에서는 학년별 최고상격인 교육감상을 초등 1, 2학년생이 각각 수상한 것을 비롯해 참가자 7명이 모두 입상하여 참가 단체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한다. 문의 031-915-00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함께 나누는 세상 - 11월 첫째주 송포동, 저소득층 가구에 이웃돕기 쌀 전달송포동 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이길자)는 지난 10월26일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이웃돕기 쌀 20kg씩을 전달했다. 이날 갑작스레 기온이 내려가면서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이길자 위원장과 위원들은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쌀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송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길자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송포동 바르게살기협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식사동, 불우이웃 돕기 행사 개최식사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천종혁)는 지난 28일 천종혁 위원장 등 위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거주 장애우, 만성 질환자 등 어려운 이웃 7세대를 방문해 각각 백미 1포(20kg)씩을 전달했다. 천종혁 위원장은 “11월 말경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도 실시하여 작지만 함께 나누며 화합하는 살기 좋은 우리지역 만들기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식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0월 고양시에서 개최된 전국체전과 고양글로벌문화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적극적인 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주민참여 홍보,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에도 크게 기여한바 있다. 풍산장학회, 장학생 15명에게 360만원 전달풍산동 풍산장학회(회장 김양희)는 지난 27일 풍산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9월27일부터 10월17일까지 장학생 신청자 중 풍산장학회 임원들의 심의를 거쳐 풍산동에 2년 이상 거주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 및 예체능계 우수자로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학생 15명(중학생 9명, 고등학생 6명)을 선발하여 총 3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양희 풍산장학회장은 “풍산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앞으로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리더십과 봉사의 미덕을 함양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김 모 학생(세원고 1년)은 “장학증서를 받으니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풍산장학생으로서 바른 품행과 학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풍산장학회는 1992년에 지역주민들이 지역 청소년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지역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총 30명에게 풍산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KBFC와 고양시 꿈나무 어린이 지원사업 실시국민은행 실업축구단 고양KBFC는 지난 4월부터 고양시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축구경기 에스코트 등을 지원하는 꿈나무 어린이 지원사업을 지원해 왔다. ‘KBFC와 고양시 꿈나무 어린이가 함께 꿈을 향하다’라는 이름으로 국민은행 축구단 경기에서 에스코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약110명의 어린이들에게 지원했다. 고양KBFC는 올해로 3년째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축구경기를 관전 및 에스코트 등으로 어린이 사랑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으며, 선수들의 자필 사인볼 등을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꿈을 전달했다. 또한 올 시즌 내셔널리그 홈경기에서 우승할 때마다 100만원씩을 적립해 축구발전을 위해 어린이, 청소년 축구단을 후원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고양협의회, 사랑의 병뚜껑 모아 쌀 나눔 행사 진행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회장조금복)는 10월 25일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쌀 나눔 행사는 고양시 관내 저소득층 이웃을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주)진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진로 병뚜껑 1개당 25원씩 적립하여 쌀을 후원받아 각동 저소득층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날 행신1동에 20포, 송포동 19포, 능곡동 17포, 탄현동 17포 등 각동에 총 100포가 전달됐다. 이번 전달식은 진로측과 7월26일 협약식을 맺은 후 3번째 전달식이며 바르게살기운동 고양협의회는 매월 100포씩의 쌀을 고양시 관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조금복 회장은 “진로와 협약을 맺은 봉사활동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 회원들과 함께 쌀나눔 행사를 지속할 것”이라며, “매월 실시하는 여성봉사대(관내 비인가시설 방문 봉사) 활동 및 하천정화활동, 캠페인 활동 등도 솔선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교하 실버경찰대 고구마 수확 독거노인에 기탁 파주시 교하 실버경찰대원 40명은 불우이웃을 도와 달라며 교하동 주민센터에 고구마 50상자를 기탁했다. 파주시 당하동 노인회장인 오명열씨가 무상 대여한 밭 약 1,500㎡에 올봄 고구마를 파종 하여 10㎏ 상자로 50상자를 수확한 것이다. 교하 실버경찰대장인 조웅구씨는 “경기침체와 양극화로 우리 주변에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특히나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증 의견을 밝혔다. 교하동주민센터에서는 이를 기증받아 21~22일 양일간 관내 독거노인 등에 1박스씩 전달했다. 한편 교하 실버경찰대는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고구마심기 외에도 평소 거리 청소와 청소년 선도 등 관내 여러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른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대원간 친목을 도모해오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일산동구 건축물 등기촉탁 대행 일산동구는 건축물의 사용승인 후, 건축물대장이 변경되는 경우 등기 절차를 이행하지 못하는 구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건축물 등기촉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축물 등기촉탁 대행 서비스 제도는 기존에 건물소유자가 법무사에 위탁하여 건축물 등기촉탁을 해야 하는 것을 구청에서 직접 등기촉탁 신청을 접수받아 처리함으로써 민원인의 시간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여 민원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1회 방문으로 건축물대장 표시변경에서 건물등기부 변경까지 처리할 수 있는 ONE-STOP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축물 등기 촉탁 대상은 건축물 관련 지번변경, 행정구역 변경, 건축물 면적ㆍ구조ㆍ용도ㆍ층수 변경, 건축물의 철거 및 멸실 신고 등이 대상이다.문의 일산동구 건축과 담당자 정석영 8075-63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고양체육관 11월1~8일간 무료 시범운영 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고양체육관(일산서구 중앙로 1601) 내 수영장과 골프연습장을 11월1~8일까지 고양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한다. 이 기간 동안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수영장과 골프연습장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올해 6월25일 준공한 고양체육관은 고양시 최대 종합체육시설로 그 동안 국제체조대회, 제92회 전국체육대회(수영,체조,스쿼시)를 개최했다. 또한 고양오리온스 프로농구단이 홈구장으로 사용 중이며, 체육관을 비롯해 수영장, 골프연습장, 헬스장, 스쿼시장, 라켓볼장, 다목적실 3개소 등의 생활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성주현 사장은 “이번 무료개방 후 시설보완을 거쳐 12월부터 유료로 운영할 계획으로 수영, 다이빙, 아쿠아로빅, 골프, 스피닝, 헬스, 스쿼시, 요가, 각종 댄스종목 등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고양체육관 홈페이지를 참조해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고양체육관 홈페이지 http://gym.gys.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2012 영재학급 및 고양교육청부설 영재교육원 대상자 선발 11월21일부터 2012학년도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 대상자 선발을 위한 전형이 시작된다. 고양시의 경우 23곳의 초등학교와 고양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이하 영재교육원)에서 대상자를 선발한다.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단계 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1단계 추천, 2단계 영재성 검사, 3단계 심층면접으로 선발고양시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 선발은 지난해와 큰 변화없이 진행된다. 1단계 전형은 학교장 추천이다. 학교별 영재교육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반 추천과 영재교육원 이수자 추천, 사회적 배려대상자 추천 등으로 구분해 학교장이 추천하는 방식이다. 일반추천의 경우 학교별로 전체학생 수의 2% 이내 인원을 추천할 수 있다. 2단계는 전국단위 영재성 검사를 시행한다. 영재성검사에서는 정원의 1.2배수를 선발한다. 3단계는 2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한다. 최종선발은 2단계 영재성 검사와 3단계 심층면접의 결과를 합해 고득점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영재교육원의 경우 2012학년 기준 초등학교 4학년 20명과 중학교 1학년 20명을 선발한다. 학교별 영재학급 선발도 동일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영재교육원 교육대상자로 선발된 학생은 고양교육지원청 부설 발명교실(고양송산중 소재)에 등록할 수 없으며, 타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에 합격해 등록한 학생은 고양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에 입학할 수 없다. 이중등록시 모두 불합격 처리된다. 영재학급이나 영재교육원 선발 대상자는 공통으로 전국단위 영재성 검사를 받게 된다. 영재성 검사는 창의성, 수리, 공간, 논리, 언어 영역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특히 수학, 과학의 창의성 비중이 높은 편으로 수학 과학에 재능을 보이는 학생에게 유리하다.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 수업은 창의성, 탐구능력, 논리사고력을 키우는 실험과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학기 중 정규수업과 수업 외에 현장학습과 과학캠프, 자원봉사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고양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 선발 일정영재교육원 선발일정은 1단계 학교장 추천 원서 접수가 11월28일~12월2일까지다. 2단계 영재성검사는 12월 9일 치러진다. 3단계 심층면접은 12월23일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11년 12월 30일이다. 영재교육기관 설치승인 지역공동 영재학급 운영학교는 가좌초 관산초 신일초 고양초 화정초 낙민초 대화초 무원초 백마초 백신초 상탄초 성저초 신능초 오마초 율동초 일산은행초 정발초 지도초 풍산초 하늘초 한뫼초 황룡초 원당초 등이다. 영재학급 전형 일정은 1단계 학교장 추천이 11월21일~12월2일이며, 2단계 전국단위 영재성검사 12월9일, 3단계 심층면접은 12월23일이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30일이다. 전형일정은 학교별로 차이가 있으며, 선발인원과 대상 학년 등도 학교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이탈리아 장인이 만든 소파 <깔리아이탈리아> 이태리하면 떠오르는 것은 명품.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명품브랜드 대부분이 이태리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심지어는 스트라디바리, 과르네리 같은 악기마저도 이태리산을 최고로 친다. 장인정신으로 만든 명품 브랜드로 유명한 나라, 그 이탈리아의 장인이 만든 소파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깔리아이탈리아’는 명품가죽소파 브랜드로 이탈리아의 디자인과 정신, 감성이 담겨 있는 소파다. 오랜 세월 소파만을 연구해 온 회사이자 장인정신으로 소파를 만든다. 깔리아이탈리아의 제품은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유럽에만 80여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100% 이태리 현지제작, 장인의 손으로 만든 소파깔리아이탈리아의 제품은 ‘데브코코리아’에서 독점권을 갖고 판매한다. 데브코코리아는 한국고객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별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태리 명품소파를 선보인다. 특히 최상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명품 브랜드를 대중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깔리아이탈리아의 제품은 100% 이태리 현지에서 제작된다. 수년에 걸쳐 내려온 장인의 손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고객들에게 소파 이상의 가치를 선사한다. 또한 100여년의 노하우로 집약된 인체공학적인 소파 설계는 몸의 편안함을 넘어 마음의 편안함까지 누릴 수 있게 해준다. 흔하게 볼 수 없는 다양한 가죽 컬러와 가죽등급, 다양한 가격대와 개성있는 디자인은 이태리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깔리아이탈리아의 소파는 간결함이 강조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끈다. 모던함 속에 이태리 감성을 담아 누구에게나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이 강점이다. 또한 다른 가구들과의 조화도 자연스러워 시대와 공간을 아우르는 제품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일산물류센터 개방, 파격 세일가로 구매가능데브코코리아에서는 서울과 분당 등지의 백화점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담동을 비롯한 명품 가구샵에 깔리아이탈리아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일산에 물류센터를 두고 있는데 물류센터를 오픈해 파격적인 세일가로 고객들에게 깔리아이탈리아 제품을 선보인다. 성석동에 위치한 물류창고에서는 깔리아이탈리아의 제품은 물론이며, 명품 소파로 유명한 ‘비올리노’ ‘쿠카’ 등의 브랜드 소파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백화점 전시상품은 50% 할인된 가격에, 스크래치 상품 등은 이보다 더 큰 폭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데브코코리아의 권영우 부장은 “세계적인 명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물류센터를 이용하는 것”이라며 “사용할수록 명품 소파의 가치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브코코리아에서는 주말에도 물류센터를 오픈한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 편안함을 내세운 장인이 만든 소파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행운을 즐겨보자. 문의 031-975-8851 토, 일요일도 물류센터 개방 오전10시~오후6시까지 <앉으면 일어서고 싶지 않은 명품 소파> CAL 171 : 깔리아의 디자인을 가장 잘 드러낸 간결하고 모던한 선이 강조된 제품이다. 최고급 가죽을 사용하여 피부에 닿는 촉감을 극대화했고, 헤드업 기능이 있어 편안함을 높였다.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깔리아의 대표모델이다.CAL 553 : 깔리아의 인기모델로 남성미와 더불어 도시적인 감각이 가미된 세련된 디자인이 강조된 제품이다. 헤드업 기능을 추가할 수 있으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추가구성이 가능하다.EST 269 : 현재 인기리에 판매중인 신상품이다. 3인용 소파와 카우치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적인 디자인과 감각적인 마감처리로 구매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라지사이즈와 스몰사이즈, 코너형 등 고객의 요구에 맞게 맞춤 구성이 가능하다.PRM 245 : 국내에서 가장 잘 팔리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여성적인 곡선을 살린 우아한 소파로 실용적인 면과 아름다움을 함께 보여주는 제품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