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행복한 부부’ 솔직한 대화로 부터 결혼과 출산 후 여성의 신체적 변화는 자신감을 잃게 한다. 늘어진 뱃살과 탄력을 잃은 몸매는 성적매력이 없어지고 쾌감을 잃게 할 수도 있다. 늘어진 뱃살과 굵어진 허리 뿐 아니라 여성의 질도 이완되고 늘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하지만 결혼 후 중년이 되어도 여전히 남편에게 사랑받고 즐겁게 사는 여성이 있다. 이런 여성을 보면 대개가 수영 요가 헬스 등, 나름대로의 운동을 열심히 하며 자기관리를 잘 하는 여성이다. 이와는 반대로 몸매관리는 물론, 그저 아이들 키우고 밥만 해주는 아줌마로 생활하는 여성도 있다. 상황이 이렇다면 남편의 입장에서는 이런 여성에게 성적매력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부부관계가 원만치 못하고 트러블이 있는 경우를 보면, 대개 잠자리에서 적극적이 못하고 수동적으로 대한다. 게다가 여성이 부부관계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정숙하지 못한 여자로 보일까봐 부끄럽게 생각하며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오르가즘을 거짓으로 연기한다는 여성도 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원인으로 예전 같지 않은 부부관계는 감흥이 떨어지고 횟수도 뜸해지면서 애정지수도 떨어지게 마련이다. 상황이 이렇다면 생각을 바꾸어서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대화를 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나이가 들어도 얼마든지 젊은 시절의 모습과 탄력을 찾을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출산 후에는 자연스럽게 질이 늘어지고 수축력도 떨어지는데 골반저 근육의 이완으로 내원하는 경우에는 케겔운동을 권하지만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다. 케겔운동으로 질의 수축력과 골반근육을 강화할 수 있겠지만 늘어난 질이 좁히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질이 늘어지는 것도 문제지만 질압을 검사해보면 많이 약해져 있는 경우도 많다. 여성성형수술은 성감을 높여주는 수술이지만 여성의 건강을 회복해 주는 수술이기도 하다. 수술 후에는 방광염이나 질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상담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아직도 여성이 산부인과를 찾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자신의 속내를 말하지 못하는 부부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하기 원한다면 가끔은 묵은 생각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변해야 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파주 LG 클러스터에 최초 오피스텔 분양 LG 중심의 산업단지가 형성되고 대규모 자금과 인력이 유입된 파주 월롱산업단지 일대에 10년 전 분양가와 확정된 수익률 보장을 내세운 기가타운빌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다.LG 클러스터란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의 LCD 산업단지와 파주 월롱산업단지내 입주기업을 말한다.이 오피스텔은 월롱산업단지 내 지원 시설용지 중 1-13블록에 들어서면 대지면적 1482㎡에 지하3층~지상7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3.12㎡로 85실이 지상 3~7층 들어선다. 분양관계자는 "3.3㎡당 390만 원 대에 분양하는 것은 10년 전 인근 일산신도시 등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분양가 수준"이라고 전했다.실당 분양가는 9000만원이며 계약금 10%(900만원)납입 후 중도금 40%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여 초기 부담을 줄였다.원룸으로만 이루어진 주변 주거시설 대비 기가타운빌만의 풀 옵션 또한 매력적이다. 32인치 LCD TV, 냉장고, 붙박이장, 에어컨은 물론 쿡탑, 드럼세탁기, 비데까지 제공된다.이번에 발의된 임대주택법 개정안에 따라 오피스텔 임대사업의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가타운빌에서는 만약 임대가 맞추어지지 않을 경우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60만 원짜리 임대수익보장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상담문의 031-902-08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이 주의 문화소식(11월2째주) #클래식, 콘서트&clubs사색전 <4인의 기타리스트> 일시: 11월 11일, 19:3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전석 2만원문의: 010-3265-2814&clubs영상과 함께 나누는 絃의 溫氣 VII 일시: 11월 12일, 19:3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전석 1만원 문의: 031-973-3223&clubs액션라이브쇼<파워레인저 정글포스> 일시: 11월 12일~13일, 11:00/14:00/16:3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R석 4만5000원/S석 3만5000원/A석 2만5000원 문의: 02-2261-1393~4(웨이즈비)&clubs장사익 소리판 ''역(驛)'' In 일산 11월 12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R석 8만원/S석 6만원/A석 4만원문의: 1566-2505&clubs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 일시: 11월 17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R석 12만원/S석 8만원/A석 4만원/B석 3만원문의: 02-587-7082&clubs고양시 남성합창단 20회 정기연주회 일시: 11월 13일, 19:3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티켓: 전석 초대(문의 010-2701-9194)&clubs영상과 함께 나누는 絃의 溫氣 VII 일시: 11월 12일, 19:3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전석 1만원(문의 오케스트라사무국 031-973-3223)&clubs그림(The林) 접신가객(接神歌客) PartⅡ 굿Concert 일시: 11월 12일~13일, 18:00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2만5000원문의: 02-6409-6889&clubs제1회 고양춤꾼누리단 정기공연일시: 11월 17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초대문의: 010-8869-2040&clubs고양시 남성합창단 20회 정기연주회 일시: 11월 13일, 19:3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티켓: 전석 초대공연문의: 010-2701-9194 &clubs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 공연일시: 11월 17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티켓: R석 12만원/S석 8만원/A석 4만원/B석 3만원입문의: 02-587-7082 &clubs어린이 뮤지컬 ''신데렐라'' 일시: 11월 18일~19일, 18일 19:30, 19일 11:00/1400/16: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전석 3만원 문의: 02-555-0822~3, 1143 &clubs이은미 콘서트 일시: 11월 19일, 15:00/19: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R석 7만원/S석 5만원 문의: 1577-7766 &clubs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드보르자크 교향곡 7번’ 일시: 11월 19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티켓: A석 3만원/B석 2만원문의: 1577-7766 &clubs베누스토 일산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일시: 11월 20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티켓: S석 1만원 문의: 031-912-0481 #전시&clubs일산창작그룹 ‘뚝딱뚝딱 상상보따리’일시: 11월 13일까지, 10:00~18:00장소: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관람료: 무료 &clubs2011 아람미술관 한.호수교 50주년 기획전시일시: 12월 11일까지, 10:00~18: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관람료: 3000원&clubs고양 ARTIST 365 일시: 12월 11일까지, 10:00~18:00장소: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 &clubs이문배 기획전 ‘예술을 말하다 - sound of silence’일시: 12월 4일까지장소: 헤이리 한·갤러리&clubs고찬규 개인초대전일시: 11월 22일까지장소: 헤이리 갤러리소항&clubs제1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일시: 11월 18일~20일, 10:00~17:00장소: KINTEX 7홀문의: 02-559-3841(한국과학창의재단), http://www.kofac.re.kr/festa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동서양의 다양한 시각예술을 만나다!! ANNE SCOTT WILSON CONVERSATION, 2008, Single-channel SD digital video, silent 3min 28sec.jpg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은 호주의 대표적인 미디어아트 전시 기획기관 ‘Experimenta Media Arts'', ''Asialink''와 공동기획전 <Selectively Revealed: 또 다른 현실>을 개최한다. 2011 한국과 호주간 수교 50주년을 맞아 예술계에서도 여러 교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미디어아트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한국과 호주 작가들을 초대한 점이 눈에 뛴다. 이번 전시는 “Selectively Revealed”(직역하면 ‘선택적으로 보여주기’)라는 주제에 따른 호주작가 12팀과 한국작가 5명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모두 미디어아트라는 형식을 매개로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 사이에 놓인 경계의 의미에 접근하며 상호 관계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들이다. -타인과의 경계 - 어디까지를 보일 것인가, 아니 보여 줄 것인가PETER ALWAST RELICS, 2007, Single-channel digital QuickTime video, audio.jpg참여 작가들은 ‘대중과 개인’의 흐릿한 경계선을 탐구하고 폭로한다. ‘폭로한다’는 것은 그 전에는 알려지지 않았거나 비밀이었던 것을 남에게 알리거나, 어떤 것이 적발되게 하는 것을 뜻한다. 이 문맥에서의 대중과 개인의 개념은 매우 흥미롭다. 인터넷, 커뮤니티 그리고 확대된 대중문화 덕분에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고, 알려지게 되었다. 주목할 점은, 서로 간의 소통이 때론 개인의 선택된 의도에 의해 혹은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 역시 대중적 시선에 의해 좌우되며, 또한 개인이 보여주고자 선택한 의도가 상대방에게 다른 방식으로 전달되기도 한다. 현대사회의 새로운 소통 앞에서 우리는 다양한 방법과 현상들을 목격하게 된다.박현두, goodbye stranger2 _10, 139x183, 2007.jpg유명인을 지향하는 TV 프로그램들과 자신의 일상을 늘어놓고 포장하는 사이버 세상에서 우리는 점점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 지에 대해 더욱 집착하게 되고, 정확히 말하자면 어떻게 자신이 보이는지에 대하여 계속 바라보게 된다. 혹은 그 경계가 더욱 모호하기도 하다. 가상의 공간에서 우리는 어떤 모습이 진짜 자신인지 고민하게 된다. 어쩌면 우리는 보여주고 싶은 나와 숨기고 싶은 나 사이에서 존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거나 교묘히 감추는 작가들박현두, goodbye stranger2 _10, 139x183, 2007.jpg17개의 미디어작품 속에서 한국과 호주의 현대인들의 삶은 많이도 닮아있다. 어떤 이는 넘쳐나는 서류 속에서 종이파일을 쌓아 자신의 은신처를 만들어 현실을 도피하기도 하고(페텔로페 케인), 어떤 이는 “I am stilll alone(나는 여전히 혼자에요)”라는 푯말을 들고 배회하면서 자신의 아픈 상처를 밖으로 드러내기도 한다(아나스타시아 클로스). 또한 온전한 자기모습 그 자체에 사랑에 빠진 나르시즘적 작품 “Gaze(응시)"는 관람객이 자신의 앞에 나타나면 비키라고 소리치며, 남자는 TV속에서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끊임없이 바라보고 있다. 어디까지가 공적이며 어디까지가 나의 사적인 부분인가 라는 질문에, 작가 케더린 벨은 가장 사적인 가족의 대화를 공공의 유머로 탈바꿈시켰으며, 장지아 작가는 내밀한 비밀을 고백하며 죄의 사회적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동공은 빛을 조절한다). 양아치 미래에서 온 두 번째 부인, Full HD, Photograph, 2011.tif이번 전시는 시민에게 동시대 현대미술을 소개하고자 하는 전시의 일환으로, 관람객들이 현재진행형의 국제미술계 경향을 파악하고 동서양의 다양한 시각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일시: 12월 11일까지*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관람료: 일반 3000원/19세 미만 2000원/20인 이상 단체 1000원*전시문의: 031-960-005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무지외반증, 여성들 하이힐이 원인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밖으로 휘는 변형을 말하는 것으로, 실질적으로 엄지발가락이 밖으로 휘면 동시에 엄지발가락의 안쪽도 튀어나오게 된다. 이런 변형은 발의 볼을 넓게 만들어 조금만 조이는 구두를 신어도 금방 통증을 느끼게 되어 심각하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 무지 외반증은 대부분 신발이 원인으로, 여성들이 하이힐을 신기 시작하면서 급격하게 증가했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 무지외반증의 비율이 20대 32.9%, 30대 54.9%, 40대 64.5%, 50대 79.5%로 나타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무지외반증의 비율도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지 외반증은 이것을 치료가 필요한 병으로 알지 못하거나, 혹은 적절한 전문 치료기관이 없어 방치되고 있는 대표적 발 질환이다. 과거 버선발 기형이라 불리던 이 기형은, 부모 중에 이러한 기형이 있고 앞이 뾰쪽하고 폭이 좁은 하이힐을 오랫동안 즐겨 신은 여성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평발이나 선천적으로 관절이 유연한 사람도 이 변형이 생길 가능성이 많다. 발에 변형이 시작되면 나이가 들수록 점점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치료가 늦어지면 나머지 발가락들도 변형을 일으켜 통증 때문에 볼이 좁은 신발을 신고는 걷기가 힘들고, 심하면 발이 몸을 제대로 지탱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무릎 관절염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보통 치료는 크게 보존적 요법과 수술적 치료로 나뉜다. 증상이 경미하고, 변형이 심하지 않다면 볼이 넓고 편안한 신발을 신음으로서 통증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통증을 줄일 뿐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않기 때문에 치료 효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무지 외반증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수술이다. 과거에는 튀어나온 뼈만 깎는 수술을 시행해 재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뼈의 정렬을 바로 잡아주는 절골술과 뼈의 변형으로 인해 변형된 주변 인대, 근육, 관절낭 등도 정렬하는 방법 등으로 치료를 병행하기 때문에 재발률이 적다. 무지외반증은 비교적 쉽게 치료할 수 있다. 수술은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고, 3일 후부터 특수신발을 신고 걷기 시작해 약 2~3개월 후부터는 평소 신던 신발을 신을 수 있게 된다.하나정형외과 백승정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5
- 임플란트와 결합된 틀니, 노후 생활에 활력을 의료 혜택이 없던 시절과 달리 요즘 젊어서부터 치아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고령화 추세로 치아를 쓰는 기간이 연장되면서 틀니를 필요로 하는 인구는 줄지 않는다. 틀니를 오래 사용할 경우 잇몸 뼈에 자극이 없어서 잇몸 뼈가 줄어들어 틀니가 헐거워진다. 특히 아랫니 전체가 빠진 상태라면 그 어려움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 아랫니는 윗니와 달리 입천장 같은 지지역도 없고 혀가 있어 매우 불편하다. 잇몸 틀의 형태학적 구조가 전체를 틀니로 하기에는 근본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이 모든 어려움에 가장 큰 대안은 잇몸 뼈에 임플란트를 심고 거기에 틀니를 하는 것이다. 임플란트와 결합된 틀니는 잇몸 뼈에 자극을 주어 뼈도 유지하고, 헐거운 틀니도 고정해 줄 수 있는 치료방법이다. 아랫니에 8개의 임플란트를 심어 자연치아와 유사한 모양을 갖추게 하는 치료방법도 있지만 잇몸의 크기나 상태에 따라 가능여부가 결정되며 비용이 만만치 않은 점도 있다. 치아가 빠지게 되면 잇몸으로 덮인 뼈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한다. 틀니를 하게 되면 처음에 잘 맞고 편하던 틀니가 조금씩 움직이며 틈이 생기게 된다. 잇몸 아래에 있는 뼈가 조금씩 녹고 변형이 되기 때문이다. 발치를 하게 되면 80% 이상이 발치한 첫해부터 녹게 된다. 아래 잇몸 뼈가 윗잇몸 뼈보다 4배나 빨리 녹는다. 윗잇몸의 틀니는 지지가 되는 힘을 입천장에서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지만, 아래 잇몸은 혀가 차지하는 공간 때문에 지지가 약하다. 그래서 음식을 씹을 때 강한 힘이 뼈에 집중되므로 특히 아래 잇몸 뼈의 손실이 더 심하다. 윗잇몸에는 4개, 아랫잇몸에는 2개의 임플란트를 하고 틀니를 씌워 사용하면 기존의 일반적인 틀니와 질적으로 다르다. 일반적인 전체 틀니보다는 음식물을 씹을 때 틀니가 좀 더 안정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평소에는 자신의 치아처럼 사용하고 식사 후나 취침시에는 틀니를 빼서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해도 역시 틀니는 조금씩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 음식물 찌꺼기나 틀니 밑에 들어가기도 한다. 그러므로 주기적으로 틀니를 조정해 주어야 한다. 잇몸 뼈의 크기와 모양이 좋다면 8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심어 자연치아와 비슷한 모양을 갖추게 되므로 가장 이상적인 치료방법이다. 씹는 힘과 느낌, 모양이 자연치아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비용이 비싼 것을 제외하면 누구나 선호하는 치료법이다. 치과의사 김상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5
- 화정행신 초중등대표학원 매스티안비 지난 2월 말, 교육과학기술부는 고교 수학시험에서 전자계산기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전자계산기를 사용할 경우, 학생들은 단순 연산보다 문제해결 방안에 초점을 두고 공부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 캐나다 등 많은 나라에서 이미 수학 시험에 전자계산기를 이용하고 있다. 매스티안비는 김정원 원장은 “수학교육은 단순 연산에서 원리를 깨우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한다. 초중등 영어와 수학을 지도하며 화정행신 지역의 ‘작지만 강한 학원’으로 떠오르는 매스티안비를 찾아가 본다. 창의사고력 수학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매스티안비에 기쁜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지난 기말고사에서 4학년 학생 전원이 수학 만점을 받는 일부터 3학년 충암초 수학경시반 합격, 5학년 KME수학경시 전국상위5% 합격, 6학년 지도초 영재학급 합격, 5학년 경원대학교 영재교육원 합격소식까지. 창의사고력 교육에 힘을 쏟은 결과다.매스티안비는 우리나라 창의사고력 수학교육의 권위자인 한헌조 선생이 연구한 매스티안비를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사고력 수학과 개정된 교과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교구, 게임, 토론, 발표, 프로젝트 해결, 이야기 등 자기주도형 활동 수업이다. 김정원 원장은 “창의사고력 수학은 상위권 학생들만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어떤 아이라도 배워볼 만한 가치가 있는 수업”이라고 말한다. “고학년과 중등부에 가면 사고력 수학의 진가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수학의 원리를 설명해 주기 때문에 새로운 개념을 배울 때 효과를 톡톡히 본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익힘책에도 사고력 문제가 나옵니다. 하지만 30명 데리고 수업을 하느라 잘 가르치기가 힘들죠. 그러면서 시험 문제에는 두 문제 정도 배점을 높게 해서 나오고 있어요. 교육 정책을 학교가 소화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문제는 나오면 희생은 아이들이 하게 돼요.”김 원장의 마지막 말이 의미심장하다.학교 수학 백점 맞고, 영재반 준비까지7차 교육과정 개정안에 입각해 탄탄한 구성이 검증된 교재에 월말 성취도, 분기별 성취도 결과지 등을 통한 철저한 학습지도와 관리도 잊지 않는다. 김 원장은 “초등시기 수학은 무조건 백점 맞아야 한다”고 말한다. 힘들게 몰아붙이기 보다는 놀이처럼 즐거운 수학, 재밌고 행복하게 배우는 수학이기 때문에 매스티안비 아이들은 그리 어렵지 않게 성적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사고력 수학을 기본으로 하지만 김 원장이 강조하는 것은 언제나 튼튼한 기본이다. 기본 교재인 매스티안비 외에 쓰는 부교재를 고르는 방법이 까다롭다. 일례로 기본과 심화가 함께 들어있는 책을 선호하지 않는 것을 들 수 있다. 기본은 기본대로 탄탄히 밟고 나야 심화로 넘어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선행도 한 학기 정도만 진행한다. 창의사고력 수업은 원장 직강이며 교과는 한 반 최대 6명 정원으로 꼼꼼하게 개인지도 한다. 초등영어 ABC부터 영문독서반까지 영어는 호주 멜버른 대학과 오즈포드에서 공부한 테디 부원장이 가르친다. 초등영어수업은 스마트이스쿨(SMART ESCHOOL)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스마트이스쿨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4년짜리 통합형 영어전문프로그램이다. 한 가지 소재로 회화와 읽기쓰기를 반복적으로 학습한다. 또 스마트잉글리쉬(SMART ENGLISH)교재로 듣기 읽기 쓰기 문법까지 한 번에 배워 영어실력이 빠르게 향상된다. 테디부원장은 “ABC부터 중학수준까지 4년 안에 마스터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눈에 띄는 것은 영어독서반 프로그램이다. 입학사정관제를 염두에 두고 독서 기록을 남기고 있다. 영어책을 읽은 후 독후감쓰기, 그림 그리기, 스토리 바꾸기 등 초등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등 고학년 이후부터는 NEAT를 중심으로 대비한다. 테디부원장은 “스피킹을 봐주지 않으면 죽은 영어가 된다. NEAT시험에서는 특히 스피킹이 중요하다. 말하기가 안 되면 죽은 영어가 되기 때문에 쓸 수 있는 영어를 위해 스피킹 시험을 날마다 본다”고 말한다. NEAT대비반은 백퍼센트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며 특성화반은 프리토킹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중등영어 교과내신과 NEAT, ESPT 등 노하우로 대비테디 부원장은 호주에서 6년 간 학업과 직장 생활을 하며 수차례 국제 시험을 본 노하우를 갖고 있다. 호주에서 대학 시험을 치르기도 했기 때문에 어떻게 영어를 공부해야 국제적인 경쟁력이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이런 노하우로 TOSEL 영어대비반, TEPS 중고영어고급반, ESPT 말하기반을 지도한다. 교과내신 중학교 영어반도 구성되어 있다. 테디 부원장은 NEAT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요령으로 “백퍼센트 영어 수업인지, 문법과 에세이를 지도하는지” 꼼꼼히 따지라고 조언한다. 문의 031-970-9998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5
- 홀트학교 풍물동아리 ‘우리랑’ 둥 둥 북소리가 교정 안에 울려 퍼진다. 힘찬 북소리와 구성진 장구 가락에 신명이 묻어난다. 풍물소리를 만들어내는 주인공은 탄현동 홀트학교의 풍물동아리 ‘우리랑’ 회원들이다. 학생들은 지체장애와 발달장애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악기는 장애여부를 묻지 않는다. 주인에게 온 몸을 내맡길 뿐이다. 그들이 연주하는 소리는 모든 벽을 넘어 무심한 세상 속으로 퍼져 나간다.가을 오후의 따사로운 햇살이 감도는 교정에서 풍물동아리 우리랑을 만났다. 감동을 주는 우리랑의 연주“처음에 공연을 할 때, 몇 번은 운 적이 있어요. 이렇게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가슴이 뭉클했어요.”김동연(중1) 군의 어머니 박희라 씨는 아들이 공연하던 모습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김 군은 우리랑의 실력 있는 장구잽이다. 몸을 앞뒤로 흔들며 장구가락에 푹 빠져 있는 김 군의 모습은 열정적이다. 김 군만이 아니다. 우리랑의 학생들은 하나같이 풍물 소리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다. 박지현(초4) 양의 어머니 심동아 씨는 “다양한 악기를 접하면서 아이가 달라졌다”고 말한다. 긴 곡을 연주하는 연습을 하다 보니 집중력도 생기고 모듬북을 배우며 박자 감각도 익혔다. 심 씨는 “마음 아파하며 힘들게 키운 자식이지만 무대에 설 때면 뿌듯하다”며 웃는다. 학부모만이 아니다. 우리랑을 지켜보는 이들은 하나같이 감동적이 무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비장애 학생들과 실력을 겨루는 대회에서도 종종 큰 상을 받는다. 그들이 만들어 내는 감동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방과 후 프로그램에서 지역의 명물로우리랑의 시작은 강정근 교사가 홀트학교에 발령받은 19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풍물을 좋아하던 강 교사는 학생들을 모아 특별활동부로 플라스틱 악기를 놓고 가르쳤다. 학교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생각 밖으로 잘해내는 모습에 2003년 동아리를 꾸리기에 이르렀다. 2005년부터 각종 대회에 참가 상을 받기 시작했다. “장애아들에게 건반 악기는 힘들어요. 타악기는 쉽게 할 수 있고 치유 효과도 있어요.”강정근 교사는 우리 악기가 내는 소리들에 뇌가 진동을 받아 자동적으로 파생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북을 치며 근력이 단련되고 북소리가 가슴을 열어 주어 아랫배에 힘이 생긴다. 리듬이 좌우뇌를 통합하며 언어기능을 좋게 한다.“너무 욕심내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던 이들의 우려를 깨고, 우리랑은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에서 지역의 명물로 거듭났다. 악보 없이 몸으로 익히는 풍물가락“대회에 나가 상을 받으면 아이들도 밝아져요. 내가 자랑스럽고 최고라고 스스로 말하죠.”강 교사는 공연을 마친 학생들에게 언제나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인다. “욕심이 아니었구나. 충분히 가능성이 있구나. 해내는 아이들에게 너무나 고마워서 칭찬을 해줄 수밖에 없어요.”우리랑 학생들은 요즘 웃다리사물놀이 가락을 연습하고 있다. 악보는 없다. 10분 가까이 되는 가락을 학생들은 오롯이 몸으로 외운다. 작품 하나를 완성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년이다. 무언가를 기억해내는 힘이 약한 학생들이지만 몸으로 익힌 것은 잊어버리지 않는다. 공연레퍼토리가 부족하고 숙련된 학생들이 졸업하면 다시 기량을 쌓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어려움은 있다. 공연 무대가 낯설어 북을 던지기도 하고, 두리번거리며 산만하게 행동하던 아이들도 기다리고 도와주면 끝내 해낸다.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사회의 편견일 뿐 학생들은 자기의 속도대로 가락 속에 빠져든다. ‘내가 여기에 있다’고 선언하듯, 무대 위의 우리랑 학생들은 당당하다. 졸업생 풍물모임 지속하고픈 바램“감동을 주는 것은 아이들이에요. 저도 가슴이 뭉클해질 때가 있어요.”강정근 교사는 이렇게 말하며 교실 벽에 붙은 졸업생의 사진을 보여주었다. 공연 때 찍은 사진 속에서 학생들은 환하게 웃고 있다. 강 교사의 바람은 졸업생들에게 풍물의 재미를 계속 찾아주는 것이다. 지난해부터 주말에 모여 연습을 하고 있다. 우리랑은 2004년부터 비장애 학생들과 함께하는 풍물캠프를 해마다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2박 3일의 일정으로 함께 지내면서 풍물도 배우고 부대낀다. 공연을 청하면 어떤 무대라도 달려간다. 무대 뒤에는 학생들을 언제나 믿어주는 강정근 교사가 서있다. 그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로. **박스로 만들어 주세요우리랑 주요 수상 경력2011 경기교육가족음악회 대상2011 국제아마추어타악경연대회 장려상2010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 국악부문 장려상, 전체부문 인기상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5
- 강남청솔학원 일산본원 ‘입시전략 설명회’개최 강남청솔학원 일산본원(원장 최동규)은 11월13일(일) 오후1시 30분 킨텍스3층 로즈마리홀에서 ‘입시전략 설명회’를 연다. 1부에서는 ‘가채점 결과 분석 및 2012년 대입 미리보기’란 주제로 최동규 원장이 설명한다. 2부에서는 ‘수시2차 시뮬레이션 및 정시지원 성공전략’이란 주제로 이종서 이투스 청솔교육평가 연구소 소장이 설명한다. 참석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입시전략 자료집, 장판지 배치표, 정시지원 흐름도를 무료로 제공한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니 미리 예약해야한다. 이와는 별도로 오는 11월17일(목) 7시부터 청솔학원 대강당에서 3부에 걸쳐 학부모설명회도 갖는다. 강좌 대상은 예비고1부터 예비고3학년이다. 문의 : 903-90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5
- 혈액순환 개선과 피부미용, 다이어트 효과까지 <캡션-칠보석 / 좌훈기 / 황토좌훈방 사진들 작게해서 3컷 부탁합니다>칠보석 질염, 생리통, 냉대하, 가려움증, 소화불량, 비만과 불임 등 여성 질환의 주된 원인은 대부분 몸이 냉한 것에서 생긴다. 그래서 자궁을 비롯한 하복부를 따듯하게 하는 것이 여성병 치료의 핵심이라고 한다. 고대 중국 황실에서 애용되어 온 좌훈은 몸에 좋은 한방재료를 정성껏 끓여 몸 안에 흡수시키는 원리로, 과거뿐 아니라 현대인들에게도 건강 미용법으로 전해진다. 주엽동 한양상가에 위치한 ‘황토좌훈 다이어트방’(이하 황토좌훈, 대표 김묘한)은 황토로 만든 좌훈기에 22가지 약재와 칠보석 광석을 쬐어 피로 회복은 물론 혈액순환 개선과 피부미용,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웰빙 공간. ‘황토좌훈’을 이용하던 고객에서 그 효과에 반해 직접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는 김묘한 대표는 “직접 경험해본 바로 좌훈이야말로 건강과 아름다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몸이 냉해서 생기는 여성 질환, 좌훈으로 해결하세요!!좌훈기좌훈을 하면 여성 호르몬의 원활한 분비와 독소배출로 저절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좌훈의 효능으로는 첫째, 호르몬을 주관하는 여성 생식기관에 대한 치료를 함으로써 기미 여드름 주근깨 등의 피부트러블을 완화시켜준다. 둘째, 환부나 생식기관에 직접 영향을 미쳐 가려움증, 냉대하 등에 대한 살균 작용을 한다. 셋째, 하복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인체에 필요한 산소 등의 물질을 온몸에 신속하게 운반해 생리통, 하복부 통증, 요통, 신경통 등에 효과적이다. 넷째,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활성화되면서 에너지(지방)대사율을 높여 노폐물과 지방질을 제거해 복부비만에 효과적이다. 다섯째, 산후에 좌훈을 하면 출산으로 인해 늘어난 자궁 및 질 수축에 효과적이고 출산 후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22가지 허브 약초와 칠보석이 막힌 기를 뚫어주고 순환을 돕는다황토좌훈방황토좌훈의 특별한 비결은 22가지 허브 약초와 음이온을 다량 방출하는 칠보석 광석에 있다. 김 원장은 “일반적으로 좌훈방 하면 쑥을 이용한 곳이 많지만 쑥은 자궁에는 좋지만 다른 부분은 효과가 미미하다”고 한다. 가격도 쑥이 더 저렴하지만 황토좌훈에서는 고가의 허브를 사용해 혈액순환과 피부개선,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칠보석을 더해 몸에 좋은 다량의 음이온을 받아 폐쇄된 기를 원활하게 순환시켜준다.칠보석은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보석광물. 수맥파 차단이나 각종 시설 원자재로 각광받고 있는 광석으로 옥의 약 250배, 맥반석 게르마늄의 약 150배에 달하는 음이온이 방출된다. 특히 황토좌훈에서 사용하는 칠보석은 경북 영양 일월산 일대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기력 강화, 원활한 혈액순환, 체내 유해 축적물 배출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황토좌훈 다이어트방에서는 좌훈 외에 효소음용, 음이온 방사돔, 세신수 전신욕, 복부역근법 관리, 얼굴 팩 등 ‘복부비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에 실패한 고객들이 황토좌훈의 프로그램을 통해 눈에 띄는 효과를 보고 있다”는 김 원장. 대부분의 고객들의 처음엔 좌훈만 체험하다 그 효과에 반해 효소나 세신수, 역근마사지 등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게 된다고 한다. “백 마디 설명보다 한 분의 고객이라도 더 황토좌훈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재 50% 할인체험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31-917-1002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체험후기-“설마?”했던 효과가 이 정도 일줄 몰랐어요!!-탄현동 윤혜영 씨 (41세) 일자 목으로 전신이 저리고 통증이 심했던 윤혜영 씨. 비정상적인 목 때문에 점점 얼굴도 비대칭이 되고 뒷목 당김, 눈 떨림, 비염에다 자궁에 혹까지 건강상태가 말이 아니었단다. 그러던 중 좌훈이 좋다기에 처음엔 황토좌훈만 이용하다 아예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돌입했다. 효소음용, 세신수 전신욕, 역근 마사지, 얼굴 팩 등 이제 5번째 체험 중인데 4kg을 감량했다. “신기하게 이 프로그램은 일주일동안 효소와 물만 음용했는데도 기운이 더 난다”는 윤혜영 씨. 김 원장은 “효소 자체가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일주일동안 효소와 물만 음용해도 다이어트의 가장 난적인 배고픔을 크게 느끼지 않고, 오히려 기력이 충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윤혜영 씨는 “우선 몸이 가벼워져 좋고, 비염이나 눈 떨림 그리고 목이 저린 증상 등도 많이 좋아졌다. 앞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내 몸에 일어나는 호전 반응이 정말로 기대된다”고 한다. -대화동 김영지 씨 (41세)오랫동안 피부발진과 가려움증으로 고생했다는 김영지 씨는 이를 치료하기 위해 이런저런 다양한 방법을 찾아다녔다고. 하지만 쉽게 개선되지 않았다. “황토좌훈 이전에 다른 곳에서 케어를 받는 동안 발진과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물집 같은 것도 잡히는 등 더 안 좋아졌지만 처음엔 명현반응이려니 생각했다”는 김 씨는 병원에서 면역저항력이 상당히 떨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단다. 그러던 차에 알게 된 것이 황토좌훈. “그동안 좀체 낫지 않던 피부발진과 물집이 체험 후 정말 많이 좋아졌다”는 김영지 씨. 좌훈을 통해 컨디션이 서서히 좋아지는 것을 체험한 후, 좌훈 뿐 아니라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병행 중이다. 프로그램 시작한 지 8번째라 아직 완전한 효과를 말하기 이르지만 “3~4kg 살도 빠지고 무엇보다 피부가 좋아져 생활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