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천여성문화회관 파주영어마을 체험학습 인천여성문회화관에서는 봄방학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파주영어마을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예비초등1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가비는 2만8000원으로 입장료, 교통비, 점심식사비, 보험료 등이 포함돼 있다. 행사일은 2월 26일. 오전 9시에 출발해서 오후 4시 도착 예정이다. 문의 교육운영팀 032-511-31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5
- 지엠대우한마음재단, 아름다운 나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사회복지법인 지엠대우 한마음재단의 아름다운 나눔활동은 지속되고 있다. 지난 달 22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근로장애인을 포함한 인천지역 장애인 150명을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초청, 전통공연관람과 윷놀이, 떡메치기, 엿치기 등의 민속놀이 한마당을 제공했다. 또 설 명절을 앞에 두고 떡국과 함께 덕담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송 모씨(정신지체 3급) “설 명절을 정말 즐겁게 보낸 것 같았고, 2009년 내내 웃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종철 한마음재단 사무국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두가 함께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지엠대우는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미혜 리포터 choice6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8
- 동화와 만나요 ‘클레이아트 특별전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회, ‘오래지 않은… 옛이야기, 전창진 기증 Clay-Art 특별전’이 3월 1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www.comicsmuseum.org)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클레이아트를 통해 동서양의 동화를 읽을 수 있는 색다른 전시로 출판인 전창진 선생이 평생 수집해서 지난 해 11월 한국만화박물관에 기증한 자료들로 꾸며져 있다. ‘심청전’, ‘백설공주’, ‘헨델과 그레텔’ 등에 등장하는 동화 주인공들을 지점토로 만든 150여점의 클레이아트 작품이 선보일 예정. 한국만화박물관은 경기도 부천시 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하고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개관한다. 월요일 휴관. 관람료 어린이 1500원, 중고생 2000원, 성인 3000원. 가족관람(어른2인, 어린이2인)은 6000원이다. 문의 032-650-05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8
- 김종민(광성고 2학년) 사회탐구 과목은 아무래도 국어, 영어, 수학의 비중에 비해 낮다. 단위수가 적기 때문에 중요과목에서 밀리기 십상이다. 그래서 광성고 2학년 김종민군은 사회탐구 과목에 투자하는 시간을 늘리기보다는 정해진 시간에 용어를 정리하는 습관을 들였다. 시간을 적게 들여도 주제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기초자료가 있어서 사회공부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배경지식 많을수록 유리한 과목 사회 “와 같은 책들은 특별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기초 상식을 폭넓게 접할 수 있어 사회공부에 도움이 된다. 또 9시 뉴스는 챙겨 보고, 신문도 꼼꼼히 읽으면 사회탐구 영역을 공부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얻는데 유용하다.” 광성고 2학년 김종민군은 사회탐구 영역에 가장 자신 있다. 그렇게 된 배경은 중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학년 당시, 김군의 담임 선생님은 사회과목을 지도했다. 재미있고 현실감 있게 가르쳤던 선생님 덕분에 김군의 사회 점수는 늘 최고를 기록했다. 수업이 재미가 있으니 열심히 했고 그 덕에 점수가 잘 나오는 시험의 원리라고나 할까. “지금 생각하면 어린 마음에 점수를 계속 잘 받고 싶어서 남보다 더 많이 외웠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사회 관련 책들이 눈에 많이 들어왔고 더욱 흥미를 갖게 된 듯하다.” 공들인 사회, 미리 준비하는 논술 어렵다고 고민하는 사회공부의 출발점을 무엇으로 삼으면 좋을까. 김군은 “사회는 평소 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배경지식들을 알아두면 도움이 많이 되는 과목이다. 정치나 경제 쪽은 뉴스나 신문, 인터넷에서 접하는 기사들을 통해 배경지식을 쌓으면 좋다”고 말한다. 이렇게 하면 배운 내용을 자연스럽게 복습할 수 있어 특별한 공부시간을 따로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지리나 역사는 관련 있는 책을 읽어둘 것, 예를 들어 소설 은 재미있는 역사소설이지만, 읽는 가운데 조선시대 사회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특히 포괄적인 배경지식 쌓기는 평소에 대입 대학별고사를 준비하는 이점이 있다. 수시 전형시 대부분 치러야하는 통합형 논술의 경우, 평소 교과서와 일반상식 간의 연계지식을 쌓지 않으면 학원을 다녀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각 분야를 포괄하는 배경지식을 쌓다보면 사회과목에 흥미가 생긴다는 것. 더 나아가 왜 공부해야 하는지, 동기부여도 된다. 용어 알기->주제별 분류->단원정리 김군은 시험공부를 할 때, 용어를 먼저 살펴보고 모르는 것부터 체크할 것을 권한다. 사회에서 용어를 모르면 그 문제는 전혀 감을 잡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조하고 또 반복하는 것이 용어 알기다. 다음은 주요내용을 단원별, 주제별로 나누어 노트에 써서 정리해 본다. 여기서 포인트는 기존 참고서나 문제집의 요점정리를 택하지 말 것. 반드시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에 줄을 치고 읽어낸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정해서 다시 정리하고 조직해 보는 것이 오래 남는다. 어떻게 하면 다시 복습할 때 유용한 자료가 될까 고민하며 적다 보면, 줄치고 읽기만 할 때보다 월등하게 내용이 잘 이해되고 직접 써본 내용이라 기억에 잘 남는다.” 이렇게 하면 자신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내용 혹은 미처 주목하지 못했던 부분을 문제풀이 과정에서 찾아낼 수 있다. 여기에 노트에 요약한 내용을 다시 읽고 필요하다면 간단히 추가해서 틈틈이 체크해 둔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김종민군의 사회공부 노하우 10] 1. 용어는 반드시 빠짐없이 알아둔다_ 필수! 모르면 문제를 풀지 못한다. 2. 단원과 주제 내의 용어 관계(포함, 부분, 종류)와 각 특징을 잘 파악한다_ 용어 둘을 비교하는 문제나 비슷한 용어끼리 내용을 바꿔 넣은 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 3. 자신만의 요점정리로 암기한다_ 밑줄 치는 것보다 써보는 것이 좋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조직해본다. 4. 단답형 용어를 묻는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_ 용어암기에 유용하다. 직접 만들어 봐도 된다. 5. 자신이 풀 수 있는 난이도의 문제를 푼다_ 어려운 문제는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자신 없다면 쉬운 문제부터 푼다. 6. 내신문제는 출제하는 사회선생님의 스타일을 파악한다_ 출제 유형 파악이나 평소 강조한 내용, 힌트 등 정보가 많다. 7. 다양한 예시 사례를 알아두고, 요즘 사회 이슈에 적용했을 때를 생각해본다_ 예: 문화 상대주의와 자문화 중심주의, 우리나라의 개고기문화와 그에 관련된 외국인의 비판 8. 시험 직전엔 자신만의 요점정리로 대비한다_ 더 중요한 부분은 밑줄, 색칠로 강조하면 눈에 확 들어온다. 9. 평소에 기초상식을 쌓아두면 한결 쉬워진다_ 공부가 지루하거나 방학 때는 뉴스, 신문, 책 등을 자주 읽어보자. 10. 아무리 국영수가 중요해도 사회를 포기하지는 말자_ 조금만 시간을 할애해도 포기했을 때보다는 훨씬 높게 나온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5
- 부평구, 공공근로 참여자 모집 부평구는 ‘2009년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주요 대상은 부평구에 사는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주민이며, 61~65세인 주민도 전체 인원의 5%까지 선발할 계획이다. 근무 분야는 ▲전산화 사업 ▲일반노무사업(도로정비, 하천정비 등) ▲행정업무보조사업 ▲사회복지업무 보조사업(시설도우미 등)이며, 1일 8시간 근무에 일당 3만 5천원이 지급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일까지이며, 선발 인원은 최대 25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부평구 주민생활지원과 032-509-65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5
- 부천 ‘제2회 무형문화엑스포’ 열린다 부천시 무형문화엑스포 두 번째 행사가 오는 9월 18일∼10월 7일 상동 영상문화단지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행사의 실효성이 낮다며 관련 예산 60억원을 전액 삭감한 시의회가 최근 입장을 바꿔 임시회의 추경 예산 심의에서 경기도 보조금 20억원을 받아오는 조건을 붙여 관련 예산 20억원의 집행을 의결했다. 시는 행사 개최에 반대하는 일부 시의원을 설득하기 위해 당초 계획했던 예산 60억원을 대폭 줄여 20억원의 예산을 심의 요청하는 한편 도에서 보조금을 지원받기로 해 이처럼 의결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 예산 20억원, 도 보조금 20억원, 행사 입장료와 후원금 20억원 등 총 사업비 60억원으로 올해 행사를 열기로 했다. 시는 도 보조금 확보에 나서는 한편 공연, 전시, 체험·시연, 각종 이벤트의 내용과 횟수, 참가 단체 등 구체적 프로그램 수립에 돌입했다. 지난해엔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터키, 태국 등 10개 국의 무형문화재기능 보유인들이 참가, 각국 고유의 무형문화재 작품을 공연하거나 전시했다. 시의회의 한 의원은 “이 행사에 대한 대중적 인기가 높지 않고 실효성도 없는 것으로 보여 예산을 삭감했으나 작년 행사는 시범적 성격이어서 올해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자는 뜻에서 예산집행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예산이 축소돼 당초 구상했던 것보다 행사 규모를 줄일 수밖에 없게 됐지만 재미가 있으면서 전승이 필요한 문화재 위주로 행사를 열어 부천의 대표적 문화축제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부천무형문화엑스포 아이디어 공모 결과 41건 접수 부천무형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지난 2월2일부터 1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엑스포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37명이 응모, 4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시연·체험 분야가 1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홍보·운영을 포함한 기타분야가 14건, 전시분야가 5건, 공연분야가 5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람객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엑스포 조직위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오는 3월2일 엑스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한다. 우수 아이디어는 9월18일부터 10월7일까지 개최되는 ‘2009 부천무형문화엑스포’ 실행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 사업은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인정받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시민 아이디어를 반영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을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032-320-3895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5
- 부천산악연맹 등산학교 수강생 모집 부천시체육회 산하 ‘부천산악연맹’은 제7기 등산교실을 운영키로 하고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5주 동안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운영되며 전문 등산인이 산행에서의 마음가짐과 자세, 보행법, 독도법, 매듭짓기, 바위타기 등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교육한다. 참가비는 1인당 15만원. 문의 032-656-33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5
- 2009 온새미로합창단 단원 모집 부천 유일의 혼성합창단(단장 김복덕)인 ‘온새미로합창단’에서 2009년도 단원을 모집한다. 교회 성가대와 기타 합창단 등에서 합창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엘토(여성)와 테너, 베이스(남성) 파트별 약간 명이 대상이다. 전공, 학력, 직업에는 제한이 없다. 자유곡 1곡의 오디션을 통과하면 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 온새미로합창단(부천여성합창단)(http://cafe.ca um.net/frmalechorus)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11-791-1927/ 010-8588-171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5
- 문화예술 평가하는 시민모니터 모집 부천시 문화예술행사를 평가하는 시민모니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시민모니터 자원봉사자들은 부천시의 각종 문화예술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되며 그에 따른 실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전문모니터 1명, 시민모니터 10명 등 총 11명을 모집하며 신청자격은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고 공고일(2월 23일) 현재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부천시청 홈페이지(www.bucheon.go.kr) 공지사항에 있는 지원서를 내려 받아서 작성한 후 부천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우편 접수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3월6일까지. 합격자는 3월 12일 유선을 통해 개별 통보한다. 문의 032-320-29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5
- 부천 도서관 ‘영어동화 구연’ 강좌 개설 부천지역의 공공도서관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동화구연반’을 마련,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시립인 해밀도서관은 3월 3일∼6월 30일 매주 화요일 오후 동화구연과 영어스토리텔링반을 개설한다. 6∼7세 어린이 20명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당일 오후 2시 30분부터 먼저 도착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엔 시각장애와 비시각장애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게 된다. 문의 032-612-29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