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생 설계 프로그램 ‘내가 바라는 나의 삶’ 부천여성노동자회는 8월 한 달 간 부천지역 한부모 여성을 대상으로 ‘내가 바라는 나의 삶’ 강좌를 개최한다. 9월 12~26일(매주 토요일) 여성노동자회 교육실에서 5강으로 진행된다. 강사와 학습자 간의 이야기와 토론을 통한 참여 학습식 강의로 내 안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프로그램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15명이다. 교육비는 무료. 문의 032-324-58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1
- 시민단체도 인정한 ‘일 잘 하는 의원’ 윤병국 부천시의원 윤병국 부천시의원(민주당, 약대·중3·4동)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의정활동을 가장 잘한 지역 의원으로 뽑혔다. 부천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참여예산부천시민네트워크’(이하 참여넷)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부천시의회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기타 의정활동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한 결과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윤병국 의원이 유일하게 4개 분야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달 발표했다. 윤 의원은 지난해 평가에서도 4개 분야 모두 A등급을 받았다. 그는 또 지난 2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공동대표·강지원)와 국회미래한국헌법연구회(공동대표·이주영)가 공동주관하는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의원 부분에서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 이메일을 통한 의정보고(주1회), 정례 의정보고서 발간(분기 1회), 의정활동 자료집 제작(총 3회) 등 주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것. 역시 일 잘하는 의원의 조건은 약속을 잘 지키는 것 아닐까. 윤병국 의원은 1988년 부천YMCA를 시작으로 노인복지관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사회에서 활동해오다가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발로 뛰는 지역 봉사자’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출마해 제5대 부천시의원에 당선 됐다. 출마 할 때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그 결과를 정기적으로 보고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여러 가지 시도를 한 것뿐”이라고 하지만 시의원에 당선된 이후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분기별로 빠짐이 없이 발행하고, 또 매주 인터넷 메일 ‘의정일기’를 지역주민 3000여 명에게 전송하려면 꽤 공력이 필요할 터. “글을 쓰면서 글감이 떠오르지 않아 힘들 때도 있죠. 하하. 이런 글을 쓰면 비웃지 않을까 망설인 때도 있고요. 힘들 때마다 자신을 객관화하고 시민들과 대화하는 것은 약속이고 의무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다잡아 왔습니다. 보내주신 한 줄 답변에 힘을 얻고, ‘글 잘 읽고 있다’는 격려에 감격하여 이 일을 계속하고 있어요. 권위를 부리는 시의원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의무를 다하려는 책임감으로 하는 것이죠.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겁니다.” 윤 의원은 지난 3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시민사회, 그리고 시의회가 서로 소통” 하는 데 무게중심을 뒀다고 말한다. “시민사회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하던 차에 시의회가 시민사회와 많이 괴리되는 모습을 보게 됐죠. 시민들이 정보에서 소외되고 시민들의 의견이 시 정책에 반영되지 않고 단절되는 것을 보면서 내가 매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시의원에 출마했고, 그런 각오가 있었기에 열심히 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3년간 “누구에게도 빚지지 않았기 때문에 할 말은 했다”는 윤 의원은 추모공원, 무형문화엑스포 사업의 문제점을 짚어냈으며 노인병원의 예산 낭비, 장애인재활작업장의 문제점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다. 또 지난 5월에는 ‘부천시학교급식조례’도 제정했다. 학교급식조례는 2005년 주민청구 조례안으로부터 출발했으나 지지부진하다가 4년만인 이번 제152회 임시회에서 윤 의원이 의원발의를 냈고 ‘수정의결’ 돼 제정에 성공한 것이다. 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1
- 부평구여성합창단 모집 부평구여성합창단에서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분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부문. 지원 자격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에서 50세 미만의 여성이다. 단원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오디션은 자유곡과 음역 테스트다. 단원 연습시간은 주 2회 2시간씩이며, 정기연주회 및 각종 공연 및 행사참가, 전국대회 참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무보수명예직으로 합창단복·구두·가방이 제공된다. 문의 032-509-6424 www.icbp.g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오페라 부담 없이 즐겨요 에듀콘서트 ‘오페라 인 러브’가 8월 15일 오후 4시 오정아트홀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영상과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인 이 콘서트는 오페라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주옥같은 아리아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제35회 중앙음악콩쿠르 입상자들의 패기 넘치는 열정적인 무대로 음악칼럼니스트 유형종의 알기 쉬운 해설, 국립오페라단 수석 피아니스트 박원후가 반주한다. 공연시간 80분, 초등학생 이상이 관람할 수 있다. R석 1만5000원, S석 1만원. 문의 및 예매 032-320-6335 부천문화재단 누리집 www.bcf.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우리 지역 공공기관 외국어 강좌 저렴한 곳 외국어를 공부하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아이들의 영어 몰입교육과 보폭을 맞추려는 생각에서다. 외국여행 때 의사소통을 위한 가벼운 회화를 위해서도 외국어 한 가지 쯤은 배워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외국어 교육비는 만만치 않다. 그래서 저렴한 가격과 내용이 알찬 우리 지역의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보기로 했다. 공공기관이 실시하는 외국어 프로그램으로 부천시와 부평구 문화센터, 복지회관, 동 주민센터를 망라해봤더니 무료에서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배울 수 있는 제법 쓸 만한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었다. 부천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부평 계양 박미혜 리포터 choice61@hanmail.net #부천시 사이버평생학습센터 부천시 사이버평생학습센터에 가면 무료로 외국어를 배울 수 있다. 부천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사이버학습강좌를 클릭하면 된다. 또는 부천시평생학습센터 (http://lear ning.bucheon.go.kr)에서 사이버학습, 부천시사이버학습관을 클릭해도 동일 사이트로 들어갈 수 있다. 다양한 맞춤형 사이버학습강좌들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이 선택하고 참여하는 자기주도 학습의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외국어 강좌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세 종류가 있다. 영어 프로그램에는 ‘체험영어25시 일상생활편’, ‘현지체험편’ 등이 있는데 특히 ‘체험영어25시 일상생활편(1)’은 인기검색순위 1위에 올라있다. 중국어는 ‘301句로 끝내는 중국어 회화’와 ‘Useful! 비즈니스 중국어’로 나뉜다. 일본어는 ‘오샤레 비즈니스 일본어’, ‘新일본어회화초급’을 배울 수 있다. 모집기간은 따로 없다. 회원 가입해서 수강신청하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365일 24시간 필요한 시간에 들어가면 이용이 가능하다. 부천시는 이 사이트를 계속 업데이트하여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학습 도중 의문점이 생기면 게시판에 질문하거나 상담 전화(02-2240-3839)로 문의하면 된다. 이 전화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9시에서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필요한 교재는 가까운 서점에서 구입하면 된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성인 외국어와 청소년 영어 프로그램이 있다. 원어민실용영어회화 초·중급과 실용영어회화 초·중급으로 나뉘며 수강료는 각각 6만원이다. 강좌는 3개월 단위로 마련되며 성인 25명, 청소년 15명으로 구성된다. 성인 프로그램의 경우, 선생님의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수강생과 주고받는 쌍방향 강의라는데 그 특징이 있다. 그룹별로 문제를 제시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로 풀어나가는 수업 방식이 눈에 띈다. 청소년 프로그램은 발음의 기초에서부터 짧고 긴 문장까지 배워가며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모집은 9월 15일 이후다. 담당자 김대근씨는 “원어민 실용영어회화의 경우, 수강료가 저렴해서 선생님의 퀄리티가 낮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아니다. 대다수 선생님들은 대학원 졸업자로 타 지역에서도 특강을 하고 있는 손색없는 언어력을 구사하는 메리트가 강한 선생님들”이라고 강조한다. 영어회화반의 수강을 끝내고 심화학습을 하고 있는 2개 동아리가 활성화되어 있다. 성인 강좌의 경우 방학기간에는 대학생이 다수지만 평상시에는 주부 수강생이 많다. 중국어와 일본어 강좌가 있으나 현재 휴면 상태. 수강생을 충원하여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부천시노동복지회관 성인영어와 어린이 영어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인 영어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성인 영어 강좌의 특징은 팝송, 커뮤니케이션 회화, 문법, 핸드폰 문자로 보내는 한 문장 배우기로 진행된다. 3개월 코스로 회사 업무상 필요한, 여행에 도움 되는 가벼운 회화를 배울 수 있다. 아침을 여는 비즈니스 영어는 일반 회화보다 수준 높은 영어를 배운다. 중국어는 한국어와 중국어에 능숙한 베테랑 조선족 강사가 10년 넘게 지속적으로 강의하고 있다. 담당자 정애정씨는 “중국어 발음을 잘 잡아주고 숙제를 내서 체득하게 하며 발음을 교정해주는데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높다. 9개월 정도면 기초적인 대화는 거뜬하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어린이 영어는 초·중·고급반으로 나뉘며 3개월 단위로 접수한다. 초급반을 수강한 뒤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한 번 더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생 중 실력이 뛰어난 어린이들은 현재 12월에 PELT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 수강료는 기초, 중급반 8만원, 고급, 심화반 10만원으로 저렴하다. 담당자 김은희씨는 “강사 퀄리티가 높으며 아이들의 호응도를 높이기 위해 즐거운 달란트 시장도 열고 있다”고 말한다. 어린이 영어반은 내년 쯤 동아리 결성도 계획 중이며 2008년에는 파주 영어마을을 견학하기도 했다. #부천시 여성회관 일본어와 영어, 중국어 프로그램이 1월부터 4개월 단위로 운영되고 있으며 수강료는 6만2000원에서 8만4000원까지다. 2010년부터는 4개월 3학기 단위로 변경될 예정이다. 대상자 연령은 제한이 없고 성별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담당자 김현민씨는 “여성회관이라 여성만 오는 곳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성인영어의 경우 대학생부터 수강이 가능하며 외국어 중 영어 프로그램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고 말한다. 수강자는 대다수가 주부로 10년 이상 된 프로그램들이 있으며 동아리 모임도 활발하다. 이들은 여행모임을 하거나 통역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9월부터 시작되는 4학기 영어강좌는 인터넷으로 접수하여 마감됐으며 중국어와 일본어 강좌는 추가접수를 받고 있다. #부천시 각 동 주민센터 원미구, 소사구, 오정구에서 실시하는 구 차원의 외국어 프로그램은 없다. 하지만 동 주민센터 문화교실에서는 외국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가을학기 프로그램은 거의 마감된 상태로 아래의 동 주민센터는 현재 접수 중이다. 도당동 주민센터 어린이영어회화(초등학교 3학년 이상)는 매 주 월, 목요일 진행되는데 수강료는 1만5000원이다. 상3동 주민센터 중국어교실은 초급 1만5000원, 중급 1만8000원의 수강료가 든다. 이곳 중국어교실에서는 주2회 2시간씩 뜨는 관심 높은 강사와 수강생들이 모여서 뜨는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주민들의 관심과 강사의 퀄리티가 좋기 때문에 호응도가 높다. 심곡2동 주민센터는 영어, 일어, 중국어 프로그램이 일주일 2회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한 달에 1만원. 역곡1동은 중국어, 역곡2동은 일본어회화가 있으며 한 달에 2회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역곡3동에서는 매 주 2회의 일본어 교실을 운영한다. 수강료 1만원. 중동주민센터는 중국어 초·중급 교실을 진행한다. 한 달에 한 번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만3000원. 오정동 주민센터 영어교실은 일주일 2회 수강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송내1동 주민센터는 여름특강으로 ‘중학영단어 1600개 몽땅 외우기’를 진행했는데 호응도가 높았다. 이에 힘입어 가을학기에도 특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주부 대상의 검정고시 기초 영어반도 개설된다. 20명 소수 정예반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부천시 사이버평생학습센터 www.bucheon.go.kr 032-625-2854 부천여성청소년센터 www.vomul.or.kr 032-665-9090 부천시노동복지회관 www.bcwel.org 032-679-2900 부천시 여성회관 http://woman.bcf.or.kr 032-326-6471 원미구 도당동 주민센터 032-625-5782 원미구 상3동 주민센터 032-625-5982 원미구 심곡2동 주민센터 032-625-5622 원미구 역곡1동 주민센터 032-625-5722 원미구 역곡2동 주민센터 032-625-5742 원미구 중동 주민센터 032-625-5822 소사구 역곡3동 주민센터 032-625-67 2009-09-03
- 부평구보건소, 흡연·음주 예방 포스터 공모 부평구는 지역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 포스터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흡연예방과 금연, 청소년 금주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한 4절지(393㎜×545㎜) 크기의 포스터에 50자 내외의 작품 소개서를 붙여 부평구보건소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9월 1일~10월 9일이며, 입상자는 10월 16일 부평구보건소 홈페이지(health.ic bp.go.kr)를 통해 발표된다. 문의 032-509-88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부평구 ‘나눔장터’ 개최 부평구에서 하반기 부평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판매 품목은 의류, 신발, 도서, 장난감 등 중고제품 및 재활용품으로 신제품이나 상업적 상품판매는 불가하다. 부대행사로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전자제품 수리, 옷 리폼, 나눔천사 스튜디오 개최 등이 진행된다. 접수와 장터개최는 2회에 나누어 진행한다. 접수는 8월 31일~9월 18일과 9월 28일~10월 16일이며, 장터 개최는 9월 26일과 10월 17일이다. 9월 26일에는 책놀이 마당과 중고도서 판매·교환이 있으며, 10월 17일에는 자전거 수리마당과 자전거 문화체험 마당이 진행된다. 부평구민이면 성별·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032-509-66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마련한 ‘행복을 빚는 가족이야기’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9월 놀토 프로그램으로 ‘가족행복교실’을 마련한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말 여가 시간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리며 9월 12일 오전10시 복사골문화센터 508호에서 진행된다. 6세 이상 참여 가능한 10가족을 모집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도예교실로 진행되며 1인 5000원의 참가비가 들고 재료비 별도. 신규 회원에 대한 1차 접수기간은 9월 4일까지. 기존회원에 대한 2차 접수기간은 9월 7~10일이다. 문의 032-326-42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결혼이민자 위한 ‘한국어교육’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지원하는 무료 ‘한국어교육’을 실시한다. 9월부터 12월까지 마련되며 복사골문화센터 518호에서 진행된다. 가족 내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갈등 해결방안을 도모키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부천시에 거주하며 한국어 교육을 원하는 결혼이민자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관심 있는 결혼이민자들은 기초반, 초급반, 중급1, 2반으로 나뉘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32-320-63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인천시 브랜드 콜택시 ‘인천 콜’ 출발~ 인천시가 8월 28일부터 인천시 브랜드 콜택시인 ‘인천 콜’(1577-5588) 운행을 시작했다. ‘인천 콜’에는 인천지역 57개 택시업체에서 총 200여대의 택시가 참가했다. 승객이 전화를 하면 5분 이내에 택시가 도착한다. 이는 콜택시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 장착되어 있어서 승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인천 콜센터에는 승객이 이용한 택시의 이동 기록이 남겨져 여성이나 노약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택시를 부른 비용은 따로 받지 않으며, 어떤 경우에도 승차거부는 없다. 요금은 일반택시와 동일하고 신용카드로도 결재할 수 있다. 박미혜 리포터 choice6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