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 지역 전문계 특성화고 총정리 전문계 특성화고등학교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계 특성화고는 각각의 전문화된 교육과정 운영으로, 특정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각 학교마다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과정이 편성·운영되고 있으며 첨단 실습기자재 활용과 실전을 바탕으로 하는 내실 있는 직업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기존 운영되고 있는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그 내용을 살펴보았다. 2009년에 새로 편입된 인천 소재 특성화고등학교로 도화기계공고(군전문병 육성), 인천디자인고(디자인), 강남고(영상미디어), 인천여상(국제비즈니스), 문학정보고(마케팅), 중앙여상(회계분야), 선화여상(비즈니스)이 있다. #석항공고등학교는 남녀공학으로 항공정비, 항공시설관리, 항공전자, 정밀기계, 메카트로닉스 등 5개과 340명을 모집한다. 재학 중 각종 자격증을 취득한 후 기간산업체 근무 시 현역복무면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육·해·공군의 항공부사관이나 기술병으로 입대할 수 있다. 한진 그룹 장학금, 공업계열 장학금 등 풍부한 장학금 지급으로 재학생의 40% 이상이 장학금을 지급받고 있는 것도 장점. 졸업 후 계열사인 대한항공이나 삼성, 대우 등의 대기업이나 민간항공사, 항공기 제작업체의 취업이 가능하다. 항공관련전국규모대회 3위 내 입상자나, 핸드볼 종목의 체육 특기자 특별전형이 있다. 전국단위 모집. 원서접수는 보통 12월 초에 있는데, 그 전에 문의해 보아야 한다. 032-867-6242/http://jungseok-at.kr #인평자동차정보고는 부평에 자리한 자동차 전문고등학교다. 자동차과 120명과 멀티인터넷과 60명 모집으로, 남녀공학이지만 자동차과는 남학생만 모집한다. 국가 기술자격증 조기취득과 함께 현대자동차 등 35개 산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 효율적인 현장실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졸업 후 동일 분야의 직업에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산업대나 동일계열 진학률은 80% 이상이다. 전국단위 모집. 원서접수는 지난해에는 11월 말쯤 있었다. 자세한 일정은 학교측에 문의. 032-517-0721/www.inpyung.hs.kr #국립인천해사고등학교는 국립해운계고등학교로 항해과와 기관과 남학생 160명을 모집한다. 100% 국비로 운영되는 학교로 모든 학생은 입학금과 수업료가 면제되며 전교생이 무료로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다. 특히 1만 7000여 평의 넓은 캠퍼스는 교육시설 뿐 아니라 골프연습장, 당구장, 공부방, 수영장, 테니스장, 노래방 등 학생들을 위한 부대시설이 대학수준으로 완비되어 있다. 졸업 후 취업과 병역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3학년에 실시되는 승선수업 1년을 마치면 해양기사 면허가 자동 발급, 바로 승선 취업할 수 있으며 3년 동안 선박에 취업한 사람은 대부분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다. 이 때 정상적인 월급을 지급받을 수 있음은 물론이다. 만일 동일계 대학으로 진학하거나 해군이나 해양경찰 등으로 군입대하면 졸업 후 3년간의 의무 승선을 면제받을 수도 있다. 전국단위 모집의 해사고는 다른 특성화고보다 원서접수가 빠르다. 발표된 올해 원서접수 일자는 10월 21일~30일로 자세한 일정은 학교에 문의. 032-770-1004/www.inm.hs.kr #한진고는 금은세공 분야의 특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금은세공 특성화고다. 보석세팅기술과 보석감정 및 보석감별, 칠보기술 등의 교육을 통해 금은세공 전문가를 길러낸다. 개인별로 지급되는 첨단 기자재활용으로 대학교육에 버금가는 수업이 진행된다. 남녀공학으로, 학과는 금은세공과 단 한 개 학과. 전교생은 졸업할 때까지 귀금속 가공기능사, 금속공예기능사, 보석감정기능사 등 2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신입생 지원자 중 과학기술분야 또는 각 시·도 대회 이상의 미술 분야에서 입상자와 중3 1학기 미술교과 성취도가 ‘우’ 이상인자는 우선선발에 지원할 수 있다. 전국단위 모집으로 원서접수는 예년의 경우 11월 초순으로 문의 필수. 032-562-7955/www.hanjin.hs.kr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정 전국 최초 물류전문 특성화고등학교. 국제물류학과 단일 모집으로 9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물류전문인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경영·회계·무역 등의 물류관계 학업은 물론,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회화 중심의 어학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국내물류단지 및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물류단지 현장 체험 학습 및 실습이 수업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다. 졸업 후 물류관련대기업, 항공사, 해운회사, 유통회사, 관세사무소 등에 취업할 수 있으며 국내 4년제 대학 물류관련학부와 일본 고베유통과학대학 진학지도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원거리 통학생을 위한 무료 통학버스를 운행한다. 남녀공학이며 지역균형발전 대상자(인천지역과 영종 용유지역소재 중학 졸업예정자)를 위한 각 20%씩의 특별전형이 있다. 전국단위 모집으로 원서접수는 예년의 경우 11월로 문의 필수. 032-746-4400/www.hg.hs.kr #인천생활과학고는 조리, 의상, 미용관련 전문고등학교로 조리학과, 의상예술과, 토탈미용과 3개학과가 운영된다. ‘전문계고-전문대학-산업체-지자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 산업체에 취업과 동시에 전문대학에 진학하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용·조리 관련대학 동계진학률이 매우 높다. 흡연자나 색맹인자는 입학이 불가능하다. 특히 입학신체검사시 소변검사에서 약간이라도 흡연 양성반응이 나올 경우, 입학이 취소될 수 있다. 남녀공학으로 인천지역(경기도 대부중학교 포함) 중학교 졸업자이거나, 졸업 후 인천지역 거주자만 지원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예년의 경우 12월 초순으로 문의 필수. 각 학교마다 전형 일정이나 세부 내용의 변경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해당학교에 직접 문의해야 한다. 032-822-9251/www.ips.hs.kr 박미혜 리포터 choice61@hanmail.net #새롭게 개교 합니다 [부명정보산업고등학교->국제통상경영고등학교] 부명정보산업고등학교(교장 안호중, 부명정산고)가 2010년 부천 유일의 특성화 고교인 가칭 국제통상경영고등학교(국제통상경영고)로 탈바꿈한다. 안호중 교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표방한 부천에 위치한 본교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도심학교다. 미래 산업에 기여할 명품 특성화 고교로는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고 말한다. 국제통상경영고는 2010년부터 특성화학과인 국제통상외국어과(3개 학급 90명)와 국제경영정보과(5개 학급 150명) 등 총 8학급(204명)을 모집한다. 국제통상경영고 국제통상외국어과의 교육 목표는 실용 외국어를 바탕으로 한 국제통상전문가의 육성이다. 또한 국제경영정보과는 글로벌 시대의 경영 능력과 정보마인드를 갖춘 전문 기능인을 길러낼 예정이다. 이를 위해 TOIEC 스터디 그룹과 여행상품기획가 동아리 등 외국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 및 창업 마인드를 위한 제과제빵반, 헤어미용반, 바리스타반 등 7개의 특기적성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편 국제무역사, 외환관리사 등 국제통상 및 금융관련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업에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남녀공학 주간반으로 경기도 내 중학교 졸업예정자이거나 고등학교 입학 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중 경기도 내 거주자, 중학교 졸업과 동등 이상의 학력을 인정받은 자로 경기도 내 거주자여야 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행한 워드프로세서 1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이상,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전산회계운용사, 정보처리기능사, 전자상거래운용사, 전자상거래관리사 등의 자격증과 YBM시사닷컴이 발행한 MOS 자격증 등이 기능우수자 지원에 해당된다. 학과 지망은 2지망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 교부는 11월 2~6일 부명정산고 행정실로 접수해야 하며 전형료는 40 2009-09-17
- ‘아버지와 함께하는 마술교실’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아버지와 함께하는 마술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4월부터 시작한 마술교실은 1개월씩 나누어 12월까지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아버지와 자녀로 구성된 가족으로 참가비는 월 1만원이다. 부평우림라이온스벨리 2층 세미나실에서 매주 화요일 7시부터 9시까지 박병준 마술사가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 가족관계증진교육과 집단상담, 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접수는 전화(508-0121), 팩스(623-7274) 모두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부천시, 찾아가는 문화시민운동 부천시는 관내 교육기관인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는 문화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시민운동 교육은 문화시민 의식과 실천내용을 아이들과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교육, 홍보하는 일. 시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동곡초등학교 등 20개소 2696명에게 교육을 실시했고 11월까지는 21개소 3100명 학생들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운영한 ‘간부공무원 문화시민운동 명예교사제’를 통해 일부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문화시민운동 소양교육을 실시했지만 문화시민운동의 본질적인 가치 이해와 참여의욕을 이끌어 내기에는 미흡했다.”면서 “이번 교육은 인성교육와 함께 적절한 사례 위주의 강의로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시민운동이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32-625-41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희망계층의 즐거운 일터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 소재한 (주)고마운손(대표 오형민)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원하고 열매나눔재단과 SK에너지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사회공헌기업이다. 이들이 생산하는 핸드백과 지갑 등 패션잡화의 발주 및 기술지원은 한국 토종 브랜드인 (주)쌈지가 맡고 있다. 이곳은 ‘착한 마음, 고마운 생각, 사랑의 손맛’을 모토로 사회적 참여를 실현하는 희망계층들의 작업 현장으로 주목받는다. 9월 ‘장애인고용촉진강조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 두 번째로 사회공헌기업 모델을 실현하고 있는 (주)고마운손을 찾아갔다. 작업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찬 일터’ (주)고마운손은 올 6월, 연건평 450평(지하1층, 지상 3층)의 전국 최대 규모로 설립됐다. 보건복지부가 사회투자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을 위한 사회투자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 기업이다. 파주의 인테리어 제품 제조회사인 메자닌 에코원에 이은 사회공헌기업 2호다. 사회공헌기업이란 저소득층, 취약계층 등으로 구성된 회사로 시장경쟁을 통해 이윤을 창출하고 구성원의 자립과 더불어 근로빈곤층에 대한 재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모델이다. (주)고마운손 건물의 밝은 연둣빛 톤을 주제로 한 쾌적한 작업장은 희망찬 일터다. 장애인, 고령자, 모자가정, 새터민, 차상위계층들은 이곳에서 ‘희망 계층’이라고 불린다. 이들은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일자리가 마땅치 않은 요즘 체계적인 적응훈련을 거쳐서 생산현장에 배치됐다. 20~30년 된 경력자 10여 명에게 기술을 배우며 생산보조 활동을 한다. (주)쌈지에서 발주 받은 제품을 손맛으로 완성하기 까지는 애로사항도 많았다. 오형민 대표의 말을 들어보자. “패션잡화를 생산하고 있지만 생태적이고 친환경적인 신뢰감을 주기 위해 위생 모자를 쓰기로 했어요. 처음엔 직원들이 답답해했지만 나중엔 자연스럽게 캡을 쓰고 일하게 됐죠. 그 모습이 외부에 전해졌는데 반응이 참 좋았어요. 그래서 발주도 늘었죠.” 기술자와 희망계층이 마음을 모으는 데도 적잖은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이제는 서로 돕고 보호하는 가운데 든든한 협조체제가 구축돼 가고 있다. 관리체계의 취약부분도 그 역량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영업 이익금의 50%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고마운손이 얻는 영업이익은 재투자와 재분배로 저소득층의 복지 증진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된다. 시장 경쟁을 통해 얻은 이익금의 50%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파트너십 기업으로 참여한 (주)쌈지는 향후 5년 간 제품하청과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안정적인 기반은 마련된 셈이다. “사회 속에 희망계층들의 일자리가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어요. 중국으로 빠져나간 패션제품들이 국내로 귀향하는 신호탄 역할도 하고 싶고요. 저희가 잘돼야 이런 모델들이 속속 등장하지 않겠어요?” 오형민 대표는 현재 일하는 24명의 직원을 늘려 올해 말까지 50명 채용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새터민 석아현(28)씨는 “재작년 남한에 와서 처음으로 이 회사에 취직했다. 컴퓨터와 재봉질을 배웠고 재미있게 일하고 있다. 우리 같은 희망계층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훌륭하고 좋은 회사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들을 지켜보는 지역 사회의 관심도 크다. 회사 곳곳에 붙어있는 지역사회 사람들이 그려준 캔버스 그림은 분위기를 밝히는 데 한 몫을 한다. 기업들에서는 가전제품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회사는 직원들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오 대표의 계획대로라면 3년 이내 3명 정도의 소(小)사장도 배출될 예정이라는 것이다. 열매나눔재단이 창업에 관심 있는 역량 있는 직원들에게 무담보소액창업대출을 해주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정부와 기업들이 열심히 지원하고 있으니 이만하면 안정적인 일자리잖아요. 지역 고용이 많아지기를 바라고 관내 기업들의 발주가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핸드백 시장 경험이 있는 베테랑 경력자들의 취업과 희망계층의 채용에 도움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죠.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부천시 굴포천 하수처리장, 환경부 전국 ‘최우수’ 부천시가 전국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환경부가 주관한 2009년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부천의 굴포 하수처리시설이 최우수 처리장이 된 것. 지난 9월10일 홍건표 부천시장은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최우수시설 인증패와 함께 2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환경부 평가는 전국 총 392개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하수도 발전과 공공의 건강증진 및 안정적 서비스 제공, 부생자원 순환이용 등 3개 부분에 주어지는 상이다. 부천시는 매 년 경기도 1위를 차지했고 2005년도에는 친환경 공원조성 조경부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북부수자원생태공원인 굴포 하수처리시설은 하수처리장 내 홍보관과 체육시설, 생태공원을 갖춰 환경교육 장소로 활용되어 시민들의 친환경 공간이 되고 있다. 부천시는 전국 최초로 재이용처리시설을 갖춰 시민의 강 유지용수 및 공연용수 등을 자원화하고 슬러지 처리시설과 하수의 고도 처리화,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위한 자체 연구 등에 매진해왔다. 문의 032-625-3410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김은선(부평여고 2학년) 국어를 잘 하고 싶다면 책을 읽어라! 이 말을 입증해 보인 부평여고 2학년 김은선양. 그의 습관은 책읽기이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김양 뒤에는 어머니가 있었다. 동화책에서부터 위인전, 세계문학전집 등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왔다. 여기에 어릴 때부터 오빠가 새 교과서를 받아오면 먼저 읽어보았던 즐거움도 잊을 수 없는 추억. 그 덕분에 은선양은 책을 통해 어휘력이 늘고 빠르게 읽을 수 있다. 또 글의 주제 파악도 쉽다. 그래서 언어영역 공부는 늘 자신 있다. 역시 효과 좋은 EBS 강의 “언어영역 공부에 EBS 시청은 필수죠. EBS에는 좋은 강사진들은 물론 집에서 이동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어 시간도 버는 셈입니다. 게다가 고전은 배우지 않고서 풀기가 어려운데 EBS를 보며 도움을 받고 있어요.” 인강 활용 외에도 국어 잘 하는 은선양은 어떤 교재를 사용할까. 그는 ‘즐착 수능기출족보 핵심종합’ ‘EBS현재문학 포스’ ‘패싱코드 언어영역 고전문학특강’ 등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기출문제와 현대문학 및 고전문학들을 골고루 다룰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이다. 인강과 교재의 도움도 크지만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에서 가장 큰 도우미 역할은 하는 것은 역시 책읽기다. 책읽기가 중요한 이유는 비문학 독해에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 또 신문읽기 역시 마찬가지다. 지문을 빨리 읽고 파악하는데 평소 연습을 하는 셈이다. “언어영역을 풀다보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시간이 부족해지는데, 책을 많이 읽으면 주제 파악을 하기 쉬워지고 읽는 속도도 빨라져서 시간에 쫓기는 일을 줄일 수 있죠. 물론 시험 전에 최근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기본이고요.” 점수 안 나온다면, 수업시간을 되돌아보라 “내신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수업시간에 졸지 않고 열심히 듣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는 부분에서 문제가 나오는 것은 물론, 집중하지 않으면 필기도 허술하게 되어 정작 공부해야지 하고 덤벼들 때는 생각대로 안 되는 일이 많거든요.” 그래서 은선양은 수업시간 집중법으로 “꼭 필기를 할 것”을 권한다. 필기를 하게 되면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설명을 꼼꼼히 들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수업 시간 필기 내용을 문제풀기에 활용하면 좋다. 시험 준비 기간에 교과서와 문제집에 표시한 필기내용 만큼 더 좋은 정리법이 없다고. 범위가 방대한 언어영역 학습의 두 번째 방법은 오답노트 활용이다. 오답노트는 부족한 시간에 제시된 시험범위를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또 무엇보다 시험보기 전 오답노트만 보아도 내가 어떤 부분이 약한지, 어떤 부분을 잘못 생각하고 있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언어영역 문제집은 두꺼워서 모두 들고 다니기가 힘들어요. 틀린 부분의 지문과 문제만 쓰거나 오려서 오답노트에 붙여서 정리하면 효과적이죠. 이렇게 하면 다 사용한 문제집을 버려도 모르는 부분을 한 권의 오답노트에 흡수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언어, 꾸준한 책읽기로 극복 주변 친구들의 경우, 국어를 잘하고 싶지만 생각보다 힘든 이유는 밤에 늦게까지 공부하고 수업시간에 졸아 정작 찾아야할 내용을 놓치는 경우다. 졸고 나서 없는 내용을 채우고자 친구 필기를 살핀들 선생님의 설명까지 커버할 수는 없다. 또 자주 틀리는 부분을 알고 넘어가지 않고 재차 실수를 거듭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 모르는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바로 확실히 알고 넘어가는 자세가 중요하다. 문제는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점수가 안 오르는 경우다. “아무리 내용을 외우고 문제를 많이 푼다고 해도 나오는 지문이 달라지면 적용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요. 평소 책읽기는 생략하고 언어영역 문제집만 많이 푸는 친구들, 바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그에 비해 점수가 오르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책읽기 능력이야 말로 언어영역이 외국어나 수리와 다른 이유. 따라서 평소에 책 읽을 것. 시간이 없으면 그날 신문이나, 교과서 지문이라도 읽을거리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김은선양이 전하는 국어공부 노하우 ·틈틈이 다양한 책을 많이 읽기 ·책 빨리 읽는 연습 하기 ·기출문제를 풀어보기 ·오답노트 작성하기 ·비문학에서 중요 내용에 밑줄 치면서 문제풀기, 핵심 정보 파악에 좋다 ·고전문학과 현대문학 등 개념이 필요한 부분들은 정리해놓기 ·취약한 부분은 EBS 강의 시청 추천! ·내신 필기는 한 권에 하기 ·내신 대비시, 프린트나 설명을 여러 번 읽어보기 ·어법/어휘 부분은 맞은 문제도 여러 번 공부하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부천 부곡초등학교 부곡초등학교(교장 양승관)의 매주 화요일 아침, 교내는 동요 소리로 가득하다. ‘착하고 아름답게 바르고 슬기롭게’를 교훈으로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가는 행복한 교육의 현장인 것이다. 동요 부르기는 이 학교 명품사업으로 성악 전공 교사의 지도와 함께 합창부와 전교 어린이들이 참여한다. 양승관 교장과 40여 명 교사의 지도 아래 실천 위주의 인성교육으로 도덕성을 기르고, 활동중심 영어교육으로 의사소통을 향상시키며, 독서교육 활성화로 창의성을 기르는 역점사업도 진행한다. 10년 된 ‘부곡예술제’는 이 학교의 자랑거리다. 어린이들은 동요와 국악을 배워서 가족동요대회에 나가고, 거기서 수상한 최우수 팀은 부곡예술제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9일 실시될 예술제는 가족신문전시회와 시화전 등을 여는데 그 날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하나 되는 날이다. ‘동요 부르기’는 학교에서 가정으로 이어진다. 학교에서는 밝고 고운 동요 부르기 대회를 2년 간 개최하여 독창대회와 동요 외워 부르기 대회를 진행해왔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가족 동요대회를 개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학생들은 자기, 부모, 친구, 이웃, 내 고장 사랑의 다섯 가지 덕목을 이행하는 ‘바름이 5사랑’을 실천한다. 이를 바탕으로 1·3주 토요일에는 못한 일을 지적하지 않고 잘한 것을 칭찬하는 방식의 ‘반성조회’도 연다. 또한 연 6회 특별한 날엔 ‘큰절하기 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아동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하는 ‘부곡지킴이’ 활동은 기초질서지킴이의 토대다. 학생들이 모인 생활지킴이와 학부모의 보람교사, 선생님으로 구성된 생활지도교사가 그것이다. 더불어 매일 오후2시 학교 주변에는 어머니로 구성된 마미캅 활동도 활성화되어 있다. 양승관 교장은 “국제화, 세계화 시대를 맞은 아이들이 외국인을 상대하려면 질서의식과 매너를 지킬 수 있도록 인성교육과 질서교육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Step & Jump 영어 인증제’와 ‘방학 중 영어캠프’, ‘원어민 영어교실’, ‘교내 영어 말하기 대회’들은 영어 소통의 능력을 키우기 위한 글로벌 학습의 일환이다. 도서관을 통한 ‘창의적인 독서교육’ 활성화에도 전념한다. 독서다락방, 브라우징 코너, 학습 매체 코너 등 테마공간을 마련, 학생들의 자유로운 자료탐색 공간을 제공한다. 틈틈이 독서 운동과 독서장제 운영, 도서관 신문 발행들은 미래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상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미니인터뷰] 피아니스트 전세연(5학년) “선율이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가 저는 좋아요.” 전세연양은 올 6월 첫 번째 피아노 독주회를 열었다. 금호재단이 주관한 금호영재독주회에 초대된 것. 예술적 재능이 풍부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독주회여서 더욱 뜻 깊었다. 독주회엔 양승관 교장과 담임, 그리고 학교 친구 100여 명이 참석해서 축하해줬다. 세연이는 쇼팽과 슈만의 곡을 좋아한다. 여섯 살부터 피아노를 시작해서 현재는 베토벤 6번 3악장을 연주하는데 조금 어렵단다. 손열음과 예프게니 키신처럼 청중이 감동하는 피아니스트가 되는 게 꿈이다. 발명왕 김나영(5학년) 지난 5월 경기도학생발명경진대회에 나가 우수상을 수상한 김나영양. 동생이 칫솔에 치약을 많이 묻혀 사용하는 것을 보고 ‘시각장애인과 어린이를 위한 참살이 경제 치약’을 발명했다. 치약 통에 뚜껑을 부착시켜 편리를 돕고 치약 통 구멍을 적게 한 초절약 간단 치약이다. “평소엔 과학에 관심 없었는데 이젠 과학적인 발명 아이디어가 자꾸 떠올라요.” 나영이의 아이디어는 그물망을 붙여 모래를 제거하는 실내화 가방과 목욕탕 진동 때밀이 등 다양하다. 앞으로는 발명품의 실용화 단계까지 도전해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독서왕 김지영(3학년) 김지영양은 7, 8월 여름방학 때 78권의 책을 읽고 독서왕 자리에 올랐다. 부곡초 행복한 책마을 도서관은 지영이의 보물창고. “도서관에는 제가 읽을 책이 많이 있어서 좋아요.” 어려서부터 책벌레였던 지영이가 애지중지하는 책은 제로니모 스틸턴이 지은 ‘제로니모 환상 모험’. 생쥐 제로니모과 가족과 겪는 모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단다. 원체 모험에 관련된 책이면 다 좋다는 지영이는 미술과 종이접기에도 재주가 있다. 주말이면 아빠와 인근 책마루 도서관에 가는 일이 제일 재미있는 일이다. 전교어린이회장 김시온(6학년) “솔직한 게 장점이라 어린이 회장이 됐다”는 김시온(6학년)양. 임원 경력 적고 전교 부회장도 하지 않았다는 시온이는 “추천해주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한다. 회장이 된 후 책임감도 커졌지만 모범적으로 행동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선후배가 사이좋은 친구 같은 학교를 만드는 게 목표다. “축구 골대와 시소 등 운동장 시설을 새 것으로 교체할 것을 전교 어린이 회의에 건의하려고 생각 중이예요.” 학교 일이라면 솔선수범하여 일하다보니 교통사고 당한 후배를 위한 모금운동에 나섰고 200여 만 원의 성금 전달을 전달하기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부흥중, ‘나래 공부방’ 개설 운영 부흥중학교(교장 송광혁)는 빈 교실 1실을 리모델링하여 학생들이 방과후 면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고 있다. 1층 교장실 옆에 설치된 ‘나래 공부방’에는 36개의 독서실용 개인 책걸상을 새롭게 마련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정숙한 분위기에서 공부하도록 했다. 나래 공부방은 최근 학교마다 남는 교실을 학생들 학습공간을 조성하므로 학습 의욕을 북돋울 수 있는 효과적인 활용법이다. 사교육비 지출에 대한 부담과 가정 내 면학분위기가 곤란한 학생들에게 편안하게 학습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 사교육비 경감 및 공교육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나래 공부방에는 요일별로 자원봉사 교사가 함께한다. 분기별 희망 신청 학생에 한하여 이용할 수 있다. 학교 측은 스스로의 결정으로 공부방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통해 공교육 이 더욱 다져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미혜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김하늬(상일고 2학년) 김하늬양의 영어 공부는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하게 이어져왔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영어 학습지로 시작해서 5학년 때는 영어 학원에 다녔다. 학원에서 받은 기본 테스트에서는 굉장히 낮은 점수가 나왔다. 자신감이 팍, 꺾였다. 가장 낮은 반부터 올라갔다. 원어민 선생님이 하는 영어를 못 알아들어서 답답했지만 조금씩 배워갔다. 중학교 1학년 때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조금씩 실력을 쌓았다. 문법과 작문, 독해 예습, 모르는 단어 찾기 등 분량이 많은 숙제를 소화하다보니 어느새 쑥쑥 영어가 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영어 과외를 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저는 영어 공부할 때 계획표를 짜는데 진행하려던 일정이 밀리면 아예 주말로 미룹니다. 밀린 것부터 먼저 하려고 하면 계속 밀리고 결국은 양이 쌓여서 안하게 되더라고요. 생각보다 빠른 학교 진도를 따라가다 보면 다른 과목을 먼저 해야 할 것도 같았고요. 그래서 저와의 약속은 꼭 지키기로 했어요. 하루에 한 장이라도 하자고 결심했죠. 수능, 어법, 어휘 중에서 문제 2개라도 풀고 가자며 소량의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숙제는 빠지지 않고 했다 “경쟁을 유발시켜주고 가끔 치르는 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알게 하는 영어가 좋아요. 물론 스트레스를 동반하긴 하지만요.(웃음)” 하늬양의 영어공부법은 섬세하다. 숙제를 내주면 한 번도 빠지지 않았다. 하루 평균 30~40개의 단어를 외우는 일이었다. 전체 단어의 뜻을 훑어본 뒤 ‘입’으로 외웠다. 단어와 뜻을 소리를 내서 읽으면 더 잘 외워졌다. 뜻을 가리고 단어를 말해보고 단어를 가리고 뜻을 말해보고, 이렇게 자기를 테스트 했다. 예문도 읽고 확인했다. 영어 CD에 나오는 내용들은 본 것처럼 두 번 정도 받아 적고 전체를 파악했다. “문장별로 받아쓰기도 했어요. 안 들리면 몇 번씩 계속 들었고 다시 받아썼죠. 안 들리는 문장만 계속 들으면 의미파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앞뒤의 문맥까지 같이 들었습니다. 받아쓰기가 끝나면 틀린 것도 확인했어요. 들은 것을 토대로 듣기 문제를 풀고 받아쓰기를 했으며 다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끌어갔지요.” 독해 실력을 기르기 위한 단어 예습 숙제도 있었다. 단어의 뜻과 예문을 한 문장씩 찾아서 공부하는 방식이었다. 학원에서 배운 지문은 집에 가서 풀어봤고 그럴 때 예습해서 찾아둔 단어는 많은 도움이 됐다. “문법 공부는 설명을 듣고 문제를 풀고 배운 문법을 적용했어요. 현재 완료를 배웠다면 그것을 이용해서 작문을 하는 거예요. ‘I have lost my key. Have you seen it?’ 이렇게 직접 현재 완료한 문장을 4~5개 정도 작성하며 공부했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 “올 여름방학 때는 작문을 연습하면서 문법을 다졌어요. 쉽게 각색한 영어책을 샀죠. 원래 문장을 쉬운 표현으로 바꿔놓은 책인데 뒤에 한글 해석이 곁들여있는 거죠.” 출판사 사이트에 첨부된 어린왕자 파일을 서너 번 들었다. 들은 것을 작문했고 한글 해석을 보면서 글로 써봤다. 이렇게 해놓은 자신의 작문을 영어로 쓰인 것과 비교했고 틀린 단어나 시제를 수정해나갔다. 또 하루에 30개의 단어도 외웠다. 주말에는 외운 단어를 복습했다. “2~3일에 한 번만이라도 꼭 듣기 문제를 연습합니다. 독해의 경우는 주어, 동사, 수식어 등을 끊어 읽을 수 있을 때까지 연습했지요. 독해연습을 하면서 단어의 뜻을 대충 추측하는 능력도 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능에 나오는 모든 단어를 빠짐없이 외우는 것은 불가능하니까요. 지문을 읽을 때는 전체적으로 상관없는 단어를 구분하는 능력도 있어야 하죠. 단어는 독해와 연결되므로 몸에 붙여놓고 삽니다. 또한 복습은 중요해요. 어떤 공부를 하든지 저는 복습만은 꼭 하고 있어요. 영어에 자신 없어 하는 친구들이 영어로 인해 주눅 들지 않으면 좋겠어요. 영어는요, 화분 속 화초 같아서 제대로 물을 주고 돌봐주면 꼭 그만큼 자라있으니까요.”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영어 공부법 1. ‘할 수 있다!’ ‘벌써 하고 있다!’고 마음을 먹으세요. 그러면 자기 최면이 됩니다. 2. 쉬운 것부터 시작하세요. 서점에 가서 교재를 보세요. 이 정도면 할 수 있겠다, 싶은 느낌이 오는 것을 구입하면 돼요. 3. 처음에는 분량 적은 것을 선택하세요. 많이 잡아봐야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4. 단어는 적용하기 위해 외우는 것이에요. 예문을 보고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한 번 쯤은 봐두세요. 5. 문제는 예재들을 풀면서 감을 잡으세요. 두세 번 확실히 다진 후 실전 문제로 가세요. 그래야 자신감이 생기고 쑥쑥 풀린답니다. 마지막으로 마인드 컨트롤은 필수! 포기 하지 않기. 너무 욕심내고 초조해하지 않기. 그런 자기 조절이 중요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8
- 바리스타 2급 수강생 모집 부천여성근로자복지센터는 한국커피교육협의회가 주최하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 7월 2기 수강생을 배출한 이 과정은 9월14일부터 10월30일까지 주2회 오후2시부터 진행된다. 커피의 이해,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의 이론과 실습, 바리스타 실기시험 등을 배운다. 바리스타 2급 자격증에 도전하거나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 고품격 커피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 27만원, 재료비 별도. 선착순 12명 모집. 문의 032-324-58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