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해밀도서관, 점자의 날 기념행사 해밀도서관에서 85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해 11월 4·5일 시각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해밀이의 특별한 날 시즌 2’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서나눔장터와 점자, 녹음도서,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전시, 점자열쇠고리 만들기, 독서퍼즐, 보물찾기 응모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동화구연 놀이마당, 캐릭터 인형과 사진 촬영, 영화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문의 : 032-612-29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3
- 가로세로한의원 - 탈모의 원인 글 : 가로세로한의원 방지현 원장 찬바람이 불면, 남자들의 가슴에도 찬바람이 분다. 더욱이, 두피탈모를 가지고 있는 남자들은 차가운 바람이 머리를 스칠 때면 더욱 빠지는 모발에 가슴마저 텅비어가는 느낌일 것이다. 가을이 되면 여름동안 자외선에 노출되어 약해진 두피가 건조한 날씨에 모발의 탈락이 촉진되므로, 초조해지는 마음을 감출수가 없다. 그렇다면, 정녕 탈모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탈모증은 유전적인 요인이 많은 요인을 차지하지만, 발현시기나 진행속도에 있어서 환경적인 요인에 기대는 바가 많다. 스트레스가 일상이 되어버린 현대인들에 있어서 탈모환자가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것을 보면, 탈모증의 원인은 더욱더 복잡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원인을 살펴 적절한 치료가 조기에 이루어지는 것만이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 한의학적인 탈모치료가 갖는 장점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모발을 혈의 여유로움이 나타난다(血之餘)고 하여 탈모의 원인을 크게 혈(血)의 문제로 본다. 혈이 허하여 기를 따라 피부를 영양하지 못하므로 혈허증(血虛證)을 일으키고 모발을 영양하지 못하므로 모발이 탈락하게 되는 것을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는다. 이러한 혈허증을 야기시키는 원인은 다시 세가지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그중 하나는 혈열(血熱)로 두피가 간지럽고 열이 오르는 느낌이 동반되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혈열로 인한 탈모증은 최근 현대인들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양상으로 지나친 스트레스나 과로에 기인하며, 그 증상이 급속하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 다른 하나는 습열(濕熱)로 식이습관이나 피부병등으로 인해 지루성 인설이나 소양감이 심하게 나타나며 비듬이 동반되기도 한다. 음주나 흡연, 기름기 많은 음식으로의 식이습관의 변화등에 의해서 몸에 습열이 끼게 되고 이것이 두피에 나타나게 되는 경우이다. 그리고, 산후탈모나 심한 다이어트로 인한 후유증에서 볼수 있는 탈모나 유전적 탈모는 정혈이 부족해서 생기는 간신부족(肝腎不足)증으로 볼 수 있는데 간(肝)과 신(腎)은 한의학에서 모발을 관장하는 대표적인 장기로 유전적이거나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한 요소를 포괄한다고 볼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장기간에 걸쳐서 방치되다가 치료시기가 늦어지게 되면 회복의 가능성은 그만큼 낮아지게 된다. 실제로 임상에서는 이러한 원인들이 단독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생활요인등이 복잡하게 얽혀있으므로, 원인치료를 위한 자세한 접근과 각각의 특징에 맞는 원인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여기에서 한의학의 장점이 확연히 드러난다. 한의학에서는 모두에게 비슷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복잡다단한 원인을 세세하게 고찰하여 개개인의 체질에 가장 적합한 치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탈모치료에 있어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3
- “아파트 옥상에서 천체물리학자 꿈 키웠다” -합격 비결: 점수 욕심보다 수학과 과학을 즐기는 태도-주요 실적: 중 1·2학년 아주대 중등 물리 심화반, 사사반 최우수 수료하면서 총장상과 교육감상 수상. 남아프리카 더반 세계 주니어 과학 올림피아드 대회 국가 대표 참가-내신: 중1·2학년 4학기 중 3회 전교 1등. 예체능 포함 전 과목 고른 성적 유지. -특징: 과학·수학 관련 폭 넓은 독서. 교육청 및 대학영재원 활동. 철저한 생활기록부관리 2012학년도 과학영재학교인 경기과고 합격생 125명 명단에 오른 부인중 3학년 황인수 군. 올해 그는 26.1:1의 경쟁률을 뚫고 경기과학고에 합격했지만 재도전의 교훈을 잊지 않는다. 지난해 최종캠프까지 갔다 고배를 마신 황 군. 탈락의 불안감과 조바심은 공부를 방해했다. 그래서 황 군은 후배들에게 말한다. “성적결과에 욕심을 비우라. 대신 공부를 즐겨라. 비록 실패해도 즐겼다면 다시 도전할 것이다.” 소행성 발견하고, 그 별에 이름을 직접 붙여 주리라황군은 어려서부터 하늘의 별들을 좋아했다. 귀가길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보다 넘어질 뻔한 경험도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래서 읽게 된 우주와 천문 관련 책들. 용돈을 모아 산 천체망원경으로 바라본 아파트 옥상 넘어 우주의 세계는 황군에게 요하네스 케플러 같은 천체물리학자의 꿈을 심어주었다. “저는 어려서부터 수학과 과학책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초등과 중등 수학은 책을 읽으며 터득했죠. 수학과 과학에 흥미가 붙자 학원을 다니며 초등 6학년까지 고등 과정 공통수학을 모두 마쳤어요.”그 후 황군이 본격적인 경기과고 입시를 시작한 시기는 중학교 2학년부터다. 수학은 경시전문학원에서, 과학 준비는 아주대 영재원 중등 물리반 과정을 밟았다. 과고입시 준비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다. 어려서부터 꾸준히 읽어왔던 관련 책들 덕분이었다. 중학교 공부, 과연 얼마나 잘해야 합격할 수 있나5월경 원서접수를 접수하는경기과고는 중학교 1·2학년 성적이 필요하다. 입학서류에는 국, 영, 수, 과 4과목 성적을 입력하고 학교생활기록부도 제출한다. 때문에 전 과목을 소홀히 할 수 없다.“특히 수학과 과학 내신은 철저히 관리했어요. 실수 하나에 등급이 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죠. 또 생기부관리를 위해 학교 정기고사는 물론 수행 평가도 늦은 밤까지 꼼꼼히 준비하며 놓치지 않았어요.”그 결과 황군은 1·2학년 4학기 중 3회에 걸쳐 전교 1등을 차지했다. 또 예체능을 포함한 전 과목 모두 고른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 특히 전년도 성적 기준 전교 1등에게 주는 장학금도 2년 연속 받았다. 꾸준한 활동과 수학, 과학 경시수준 실력경기과고 입시는 경시 실적을 기입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군이 각종 올림피아드대회 혹은 시와 도 경시대회를 치른 이유는 따로 있었다. 과고 전형과정에서 수학기초능력평가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수학과 과학 기초능력 외에도 관련한 다양한 활동도 공부 못지않게 비중이 크다. 황군은 교내 과학의 달 행사부터 각종 과학 관련 시 도 대회 출전 등을 놓치지 않고 참여해온 케이스다. 또 초등 4학년 때 교육청 영재교육원을 시작으로 5, 6학년 때 아주대 영재교육원 초등과학반, 중학교 때 아주대 중등 물리반을 수료하며 창의 영재교육 경험도 키워왔다.“경시대회출전을 위한 심화학습과 교내외 과학관련 활동을 쉬지 않았어요. 또 경기과고는 내신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철저히 관리했죠. 가능성 갖춘 인재란 인상을 입학담당관에게 보여준 것이 합격의 원인 같아요.”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과고 준비 이것만은 꼭 !#중등 과정 관리 - 기본 서류는 중학교 내신 성적, 자기소개서, 교사 추천서, 영재성 입증 자료 등이다. 특히 입학담당관 전형에 따라 수학과 과학 실력 외에도 중학 과정 충실정도로 공부 자세와 잠재성을 측정한다.#수학과 과학 관련 활동 - 영재원과 과학캠프 외에도 교내 과학 동아리, 과학탐구활동 등으로 자기소개서와 영재성 입증 폭을 넓힌다. #독서로 면접대비 - 입시에서 독후활동 입증자료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 면접 대비 관심 분야의 2~3권의 심화된 내용도 필요하다.#올림피아드와 경시대회 - 입시에 직접 반영되지는 않지만 경시경험은 지필고사 뿐만 아니라 구술면접에서도 도움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행복한 재사용으로 착한 소비해볼까요!”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물가를 따라 잡을 수는 없다. 그렇다고 가벼워진 장바구니를 보며 한숨만 내쉴 수는 없는 일. 우리가 사는 부천에서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를 실천하고 있는 알뜰장터에 가보자. 이곳에서는 집에서 쓰지 않는 기증받은 물건들과 기업이 지원한 신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잘만 하면 제법 쓸만한 상품들을 건질 수 있다. 행복한 재사용으로 착한 소비를 실천하면 가족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터. 여기, 부천 지역의 알뜰장터를 한자리에 모아봤다. 다양한 형태의 나눔매장- 되살림 실천, 서민들의 단골가게 지역 곳곳에 있는 알뜰 매장들은 다양하다. 부천시노동복지회관의 행복한 되살림가게, 각 구청마다 마련된 녹색가게, 구세군 희망나누미 등은 서민들이 자주 찾는 단골매장들이다. 이곳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는 단추나 지퍼가 잘 붙어있는 지, 바지 무릎과 엉덩이가 해지지 않았는지, 전기제품 작동은 잘 되는지를 살피고 사야 한다. 행복한 되살림가게 = 부천시노동복지회관 지하 1층에 있다. 오정동 지역 주민 모임인 하늘맑은 오정동 팀이 마련한 일터다. 매 주 토요일마다 열리던 벼룩시장을 매장 형태로 운영하는 되살림 공동체로 의류, 신발, 책 등 모든 생필품을 기증받아 운영한다. 회원들이 만든 재활용 세탁비누와 친환경 수세미도 판매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문을 열고 공휴일은 쉰다. 수익금은 마을의 불우이웃과 북한 어린이, 해외 난민을 돕는데 쓰고 있다. 매 달 첫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는 노동복지회관 앞마당에서 벼룩시장도 연다. 문의 032-679-2900부천YMCA 녹색가게 = 원미구청과 소사구청, 오정구청,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상설 운영되고 있는 매장이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교복, 의류(1000원~ 5000원), 도서, 생활용품들을 판매한다. 학기 초에는 교복물려입기 행사를 여는데 수익금은 사랑의 김장나누기 후원과 불우청소년 장학금, 급식비 지원, 저소득층 학생 교복지원금 후원 등에 쓰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 주말과 국가공휴일은 쉰다. 문의 원미구청 032-613-6821, 소사구청 343-6821, 오정구청 671-6822, 복사골문화센터 326-6821 구세군 희망나누미 = 2009년 부천시민회관 앞에 문을 열고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의류와 잡화 등 판매물품의 70~ 80%가 신상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은 새 물건이 들어오는 날이다. 구세군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들여오는 신품과 재활용품이 주 품목이며 1000원에서 2만 5000원까지의 생활용품이 판매된다. 수익금을 알코올 및 약물중독 환자의 재활센터 지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고 있다. 평일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오후 7시 문을 닫는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은 쉰다. 문의 032-668-1327부천 아름다운 가게(원미, 송내, 여월점) = 부천에는 송내역 투나점과 석왕사 원미점, 성만교회 여월점 등 세 곳에 아름다운 가게가 있다. 부천주민들의 단골 재활용가게로 인기품목은 저렴한 의류, 신발, 가방, 유아용품이다. 기증받은 헌 물건을 수선해서 되파는 한편 새 물건이 들어오는 화, 목, 토요일에 가면 새로 들어온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상, 하반기 수익금의 일부를 부천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며 사랑의 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원미, 여월점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투나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문의 투나점 032-327-5642, 원미점 654-7497, 여월점 672-5004 구청 단위의 나눔장터- 벼룩시장 형태, 수익금 10% 기부부천시는 원미구청과 소사구청, 오정구청 나눔장터를 연중 운영한다. 나눔장터는 당일 접수 후 물품을 교환, 판매하는 벼룩시장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취급 품목은 집에서 쓰지 않는 장난감과 학용품, 책, 옷, 액세서리, 신발 등이다. 장터를 통해 매장을 열고 얻은 판매 수익금의 10%를 하루 사장들이 기부하면 부천지역의 저소득학생을 지원하는데 쓰고 있다. 원미구 재활용 나눔장터 = 3월부터 10월(매 월 4주 토요일 오후 2시~ 5시)까지 상1동 구지공원에서 열린다. 이곳에서는 젊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빈티지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남녀노소 구분없이 찾아온다. 여름 휴가철인 7, 8월에는 운영하지 않으며 초등학생에서부터 학부모까지 부천시민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2-625-5433소사구청 & 부천YMCA ‘초등학생, 중학생이 함께 하는 신나는 나눔장터’ = 4월부터 10월(매 월 4주 토요일 오후 1시~ 4시)까지 소사대공원 원형광장(한울빛 도서관 옆)에서 열린다. 되살림 작품 및 친환경제품 체험과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망가진 우산을 가져가면 EM으로 교환해주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덤이다. 문의 032-325-3100오정구청과 원종사회복지관 나눔장터 = 4월부터 10월(매 월 3주 토요일 오후 2시~ 5시)까지 오정아트홀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학생과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가을에는 열리는 문화나눔 한마당과 함께 오정지역 주민들의 단골 나눔장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문의 032-671-0107부천YMCA 토요나눔장터 = 3월부터 11월(매 월 토요일 오후1시~ 4시)까지 중앙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부천에서 제일 규모가 큰 나눔장터인 이곳에서는 어린이옷과 직접 만든 액세서리, 퀼트 제품들이 판매된다. 매 년 하루 사장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어서 시민들에게 인기 높은 나눔장터다. 문의 032-325-3100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부천시립상동도서관 개관식 개최 부천시립상동도서관 개관식과 제 11회 도서관한마당이 오는 10월 29일 오후 2시 원천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와! 모이자 꿈의 놀이터로~’를 주제로 부천시가 주최하고 지식정보센터 및 부천지역작은도서관협의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축제다. 이날 전시마당에는 ‘우수그림책 원화’와 ‘시화 및 독후감상화’가 전시된다. 공연마당에서는 ‘타악 퍼포먼스’와 ‘책과 영화의 만남’, 참여마당에서는 ‘달달양갱과 연잎으로 만나는 다례체험’, ‘나는 패셔스타다!’ 등의 시민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놀이마당에서는 ‘온 가족 놀이터’ 등과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돼 시민들이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부천여성의 전화 문화학교 ‘여성만화 입문교실’ 부천여성의 전화(회장 김수정)는 10월 27일부터 12월 1일(매 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까지 여성의 전화 교육실에서 ‘조관제 만화가와 함께 하는 만화입문교실, 만화로 말하기’ 강좌를 연다. 이번에 열리는 만화입문교실은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만화가협회 조관제 회장이 강사로 초빙된다. 전체 일정은 만화의 이해와 만화 기초 실기, 우리집 식구 캐릭터 제작 실기,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제작 등이며 작품을 마무리해서 전시회도 열 예정이다. 참가비는 3만원이고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문의 032-328-97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32년 간 부천의 연극을 지켜오다 한 남자와 두 여자가 한 집안에 살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룸 메이트’가 대학로 연극 마니아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작품은 부천 연극판에서 터주 대감으로 활동하고 있는 극단 믈뫼(대표 임성주)가 만든 창작 뮤지컬이다. 남녀 간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가 주제인 ‘룸메이트’는 요즘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관객을 꾸준히 불러들이고 있다는데. 현재 소극장 창작뮤지컬 활성화로 대학로 진출을 개척하고 있는 부천 연극의 메카 극단 ‘믈뫼’를 지난 17일 찾아갔다. 연극 밥 먹으며 먼 길을 달려왔다1980년 창단한 극단 믈뫼는 연극 밥을 먹으며 가난하고 외로운 길을 쉼 없이 달려왔다. 현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윤봉구 회장에 의해 창단돼 현 임성주 대표에 이르기까지. 믈뫼의 창단은 경기도 연극 예술의 역사와 함께 한다. 경기도에 연극예술이 전무후무하던 시절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지난 32년 간 믈뫼는 우직한 끈기로 버티면서 부천, 나아가서는 경기 연극의 맥을 이으려고 노력해왔다. 임성주 대표는 “창단 초기에는 공연장이 없어서 예식장 무대를 빌려가며 공연했다. 또한 지하 연습실을 빌려 라면을 끓여 먹으며 단원들과 함께 해왔다”고 말했다. 현재 이 극단은 윤봉구 예술고문과 임성주 대표, 김진수 사무국장 등의 임원들과 12명의 상주 단원, 20여 명의 객원 단원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1990년 연극 ‘삼십일 간의 야유회’로 제 8회 전국연극제 경기도대회 대상 및 연출상을 받으면서 2005년 연극 ‘피고지고 피고지고’, 2008년 ‘고구려 부르스’, 2010년 ‘에비대왕’ 등으로 경기연극제 최다 대상 수상 극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06년에는 경기도로부터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받으며 그동안의 연극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김진수 사무국장은 “사람들은 부천에 이렇게 전통 있는 극단이 있다는 것을 잘 몰라요. 우리가 매해 우수한 작품으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는 것도요. 이제부터라도 소극장 무대를 활성화시키는 창작극으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재능있는 배우들을 배출하고 있는 극단 믈뫼가 부천시민들에게 새롭게 조명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대학로 가지 말고 부천에서 연극 보자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한 최성민, 영화 ‘똥파리’의 히로인 김꽃비, 영화 ‘살인의 추억’에 나오는 박노식, 케이블 드라마 ‘막 돼 먹은 영애씨’의 윤서현 등은 극단 믈뫼에서 한 솥밥을 먹고 자란 배우들이다. 이들은 너무 연극적이거나 너무 예술적이지 않다. 그저 소탈하고 평범한 소시민의 모습으로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극단 믈뫼를 투영하고 있다. 1996년 자체 소극장인 열린무대를 개관한 믈뫼는 2000년 소극장 창작뮤지컬의 물꼬를 트게 된다. ‘대학로에 가지 말고 부천에서 연극 보자’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연극의 메카인 대학로로 진출해서 부천 연극의 우수성을 보여주려는 일이다. 여기엔 서울에서 흥행한 질 높은 연극을 부천의 관객이 자기 지역에서 편하게 관람하라는 메시지도 담겨있다. 김진수 사무국장은 “현재 대학로 두레홀 1관에서 연말까지 공연하는 ‘룸메이트’는 2009년 초연돼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올해는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해서 부천과 대학로를 잇는 오작교가 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이 연극은 이전 버전인 ‘사랑해도 될까요’에 이어서 450회의 공연 횟수를 기록하면서 상업 연극 속에서 살아남은 작품으로 기록되고 있다. 극단 믈뫼는 앞으로도 열린무대를 인큐베이터로 경기 연극과 서울 연극의 맥을 잇는 작업을 계속 확대하려고 한다. 젊은 배우들과 함께 젊은 감각을 채우면서 예술성과 대중성이 공존하는 극단으로 발전하는 경기 연극의 산 증인으로 뻗어나갈 것이다. “지역 색을 가진 지역 극단으로 남아서 활동할 거예요. 지방 연극의 순수한 열정과 진정성을 작품으로 승화시켜 서울 연극 무대에 올리면서 배고프지만 즐거운 상상을 담아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연극적인 끼를 모두 보여줄 것입니다.”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부천 가로세로한의원 - 비만과 탈모 정복? 근본 원인을 찾아보세요! 소녀시대의 날씬한 몸매와 가수 비의 초콜릿 복근이 부러운 시간. 사회 분위기는 외모를 경쟁력이라고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비만과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거리에 나서면 살찐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고, 휑한 두피를 감춘 탈모 환자들도 종종 눈에 띈다. 열심을 다해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다시 살이 붙고, 빠져버린 머리카락은 솟아날 생각을 하지 않는데 제대로 된 처방법으로 에스라인의 미모를 뽐내는 한편 머리숱을 늘릴 수는 없는 것일까? # 살빼기 실패와 후유증? - 다이어트 내성을 살펴라!키 157cm, 몸무게 82kg인 30대 직장여성 K양. 그녀는 5년 전 55kg까지 감량한 이력이 있다. 하지만 직장생활 중 회식을 반복하면서 체중은 다시 불어났다. 굶고 식욕억제제를 복용하고 운동도 해봤지만 모두 허사! 그녀의 문제는 해결될 수 없는 걸까? 가로세로 한의원 부천점 방지현 원장은 “여러 번 다이어트 해도 살이 안 빠지면 습담증이 원인인 다이어트 내성일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의원을 방문하는 다이어트 내성 환자 중72%가 습담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습담증은 무엇일까? 우리 몸속의 체액은 영양소 공급과 노폐물을 배달한다. 체온조절과 뇌, 눈, 척수를 보호하고 조직과 장기의 마찰을 최소화하는 역할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진액이라고 부른다. 습담이란 과로와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으로 진액이 제 역할을 잘못해서 질병화한 것을 말한다. 방 원장은 “습담이 늘어나면 지방이 되어 몸에 축적된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다이어트 내성이 나타나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습담증의 가장 큰 원인은 음식과 운동부족이다. 고열량식과 면류의 과잉섭취, 불규칙한 식습관과 찬 음식 섭취, 운동습관 부재가 그것이다. “습담의 원인을 치료한 뒤 한 달은 기운을 보충하고 녹각 거습치담탕에서 일반 거습치담탕을 복용하면서 침, 뜸 치료를 병행하면 된다. 실제로 복용 한 달 후 체지방의 9%를 감량한 체험사례가 있다. 노력에 비해 체중 조절이 쉽지 않으면 한 번 쯤은 습담증에 의한 다이어트 내성을 의심하고 치료하면 좋다”고 방 원장은 전했다. # 우수수 빠져버린 머리카락? -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 중요!40대 사업가 C씨는 대머리다. 사업에 신경 쓰는 동안 머리카락이 시나브로 빠졌고 재생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그는 요즘 친구가 권한 방법으로 모발영양제를 먹으면서 찧은 마늘을 머리에 바르고(?) 있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그의 머리카락은 모두 어디로 가버린 걸까. 탈모는 머리털을 주관하는 장기인 신장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한다. 신장의 음, 양기가 밸런스를 잃거나 신장의 기운이 허약해져서 그렇다. 또 한 원인으로는 혈액의 나머지로 알려진 머리털에 영양불균형이 오면서 발생한다. 가로세로한의원 방 원장은 “머리에 무엇을 바른다고 탈모가 해결되지 않는다. 술과 육식을 좋아할수록 탈모증이 생길 확률이 크다”며 “술, 담배를 줄이고 곡식과 채식 위주의 식생활을 하면 가늘어진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머리가 벗겨지는 속도 또한 늦춰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개 넘게 빠져요.’. ‘정수리 머리숱이 적어지고 이마가 넓어졌어요.’. ‘젖은 비듬이 늘어나요.’. 이런 증상들은 모두 탈모가 시작될 징후다. 이럴 때 정신 바짝 차려야 영구 탈모를 막을 수 있다. 탈모를 막으려면 씨앗 종류와 검은 콩, 검은 깨를 수시로 복용하자. 방 원장은 “검은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노화를 방지한다. 모근이 죽는 것도 노화의 일종이므로 이 색소가 풍부한 검은 곡식을 먹으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탈모 관리는 두피와 모발 타입에 따라 다르다. 건조한 모발은 이틀에 한 번, 보습기능이 강한 샴푸를 써야 한다. 지성 모발은 매일 머리를 감고 세정력 강한 샴푸를 쓰는 게 좋다. 방원장은 조언한다. “열 손가락으로 두피를 지그시 눌러 잡아당기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모근이 튼튼해져서 탈모를 막아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관리와 조기치료죠. 머리가 많이 빠지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고 서둘러서 치료하는 게 머리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도움말: 가로세로한의원 부천점 방지현 원장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가격 부담되는 장난감, 무료 대여로 해결 한다 아이를 키우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장난감. 좋아하는 장난감에 몰입해 노는 아이를 보는 엄마의 마음은 마냥 흐뭇하기만 하다. 아동발달과 놀이 활동을 위해 꼭 필요한 장난감. 그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가격 부담이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실증나기 쉬운 장난감을 모두 다 내돈주고 사서 쓰지 않고도 이용 가능한 방법은 없을까. 부천시내 장난감 및 교구 대여 가능한 곳을 알아본다. 키즈카페형 - 부천시민학습원 ‘놀자 장난감도서관’9월 추석 이후 문을 연 ‘놀자 장난감도서관’. 이곳은 장난감 대여 보다는 일반 키즈카페처럼 아이가 찾아가서 마음껏 장난감을 갖고 노는 곳이다. 따라서 시설 자체도 아예 신을 벗고 마음껏 뛰놀도록 키즈카페형으로 꾸몄다.놀자 장난감도서관에는 영아부터 만 6세까지 연령대별로 필요한 각종 장난감과 교구 등 250점을 비치했다. 장난감 종류는 단품에서부터 일반 가정에서 쉽게 사용하기 힘든 기차놀이나 테마형 놀이시설까지 다양하다.특히 유아 유치과정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는 도서 4000권, 모형주방과 기차역 등 성별 인기 장난감 코너도 갖췄다. 또 놀이시설 옆에는 엄마들을 위한 수유실과 쉼터도 따로 마련했다. 이용시간 제한은 따로 없고 이용료도 무료다. 입장 시 신분증을 제출하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공휴일은 쉰다.Tip-이용시간 제한은 없지만 오전 시간을 활용하면 좋다. 오후에는 유치원을 다녀온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원하는 장난감을 맘껏 갖고 놀기에는 혼잡하다. 또 놀이시설 이용구분이 따로 없다. 영유아들은 큰 아이들이 오지 않는 시간을 이용할수록 좋다. 문의 : 032-625-2878 일반 대여형- 원미구청 원미토이 ‘놀자 장난감도서관’이 키즈카페 식이라면 원미구청 신청사 1층에 자리한 ‘원미토이’는 대여형 장난감 도서관이다. 원미토이에서 대여 가능한 장난감 종류는 대형제품 보다는 소형 내지 중형 단품 중심이다. 이용대상은 부천시 주민과 어린이관련 시설이다. 이용은 회원가입 후 신분증을 갖고 가야 대여할 수 있다. 대여와 회원가입비 혹은 연회비 등 비용부담은 따로 없다. 다만 장난감대여는 자녀 1인당 1점으로 한정한다. 또 대여 후 7일 이내에 반환하며 연장여부는 다시 확인해야 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공서가 쉬는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은 원미토이 이용도 불가능하다. Tip - 원미토이 장난감 종류는 소품과 영유아 중심이다. 따라서 유치과정 이상이 사용할 아이템들은 부족한 편이다. 또 이용 시 무료란 장점에 비해 가족단위로 회원등록을 해야 하거나 기존 회원은 매년 1월 말 까지 재등록 과정을 거쳐야 한다. 다만 장난감들은 세척과 살균, 향균 처리의 3단계로 관리되어 비교적 믿고 이용할 수 있다.문의 : 032-62-5533 한정 회원제 대여형 - 부천보육정보센터 부천보육정보센터에서는 회원제로 장난감 대여를 한다. 이곳은 경기도 시행 가정보육교사 제도 이용 가정을 위해 도 지원으로 운영 중이다. 따라서 이용 우선순위는 가정보육교사 제도를 이용 중인 가정이다. 여기에 36개월 미만의 영아를 둔 센터 가입 회원도 가능하다. 회원 모집은 일 년에 상반기 3월과 하반기 9월 딱 두 번만 모집한다. 시기별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회원으로 등록하면 6개월 동안 자녀에게 적절한 장난감과 교구 등을 대여해갈 수 있다. 부천시민만 회원 가입이 가능하며, 대여 수량 및 기간은 1인 1회 2가지이다. 1회 대여 기간은 14일간. 대여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만 받는다.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이다.?부천보육정보센터 측은 “다른 장난감 도서관과 다르게 부천보육정보센터 장난감은 가정에서 구입하기 쉽지 않은 미끄럼틀이나 정글짐 꼬마집, 지붕차 등 대형제품들도 취급한다. 때문에 엄마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Tip- 대여는 본인회원증으로만 가능하다. 한 번 대여한 장난감은 연장할 수 없다. 또 반납을 연체한 경우는 연체 일수만큼 대여제한을 받는다. 분실이나 파손 시 동일제품 변상원칙제도가 있음도 참고하면 좋다.문의 : 032-322-8686 회원제 공공형 대여 - 도담도담 장난감월드부평구 주민이라면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도서관을 이용하면 좋다. 이곳은 인천시가 공공건물을 제공하고 포스코의 후원으로 운영하는 공공형 일반 회원제 대여형 장난감 도서관이다. 도담도담 장난월드는 인천시내 모두 12곳에서 운영 중이다. 그중에서도 부평구에서 이용이 쉬운 곳은 부개동 부평구자원재활용센터 2층과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사 두 곳이다.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대여 품목은 취학 전 아동들이 이용 가능한 책과 완구들이다.회원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가입 시 연회비 1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다만 회원 기준은 인천시 시민으로 만5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이다. 장애아동의 경우는 만12세 이하도 가능하다.회원 한가족당 대여 가능한 장남감은 장난감 2개, 도서 3권, 영상자료 2개 총7개를 월 4회 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여기간은 14일이다. 이용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다.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tip 장난감 세척 어디까지- 아이들 대부분 장난감을 물고 빨면서 논다. 때문에 이곳에서는 반납된 장난감은 세척실에서 제균티슈, 물티슈, 항균스프레이 등으로 세척한 후 장난감 전용 소독기에서 소독한 후 다시 장난감 봉투에 넣어 대여한다. 그래도 집에서 다시 소독하려면 물티슈, 제균티슈 등으로 자주 닦아준다. 다만 물세탁은 금한다. 문의 : 부개점(032-515-0252), 부평점(032-529-025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2
- 스쿨김영사, 강화도 역사기행 참가자 모집 스쿨김영사에서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강화도로 떠나는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마련, 이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역사기행은 10월 30일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2011년 10월 25일까지 받는다.(선착순 40명)학교 교과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체험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 때문에 학부모들은 주말이 되면 아이들과 어디를 갈까 고민하기 일쑤다. 이렇게 체험학습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엄마의 고민을 해결해 줄 체험학습업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스쿨김영사는 아이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 진행과 전문 강사의 설명으로 그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교실 내 학습에 치중했던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보고 느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고, 그 기억과 이미지를 다시 교재를 통해 재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에 대한 흥미를 한층 더 유발할 수 있다.이번 강화도 역사 기행은 선사시대에서 고려, 근현대를 아우르는 체험 수업으로 강사 한 명에 학생 9~10명이 조를 이뤄 수업을 진행한다. 청동기 시대 사람들이 고인돌을 세워놓은 곳은 어디일까? 고려시대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진 곳은 어디일까? 600년이 넘는 은행나무가 아직도 숨 쉬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조선 말기, 외국의 이상한 배들이 몰려오자 이를 막아낸 곳은 어디일까? 오랜 역사가 스며있는 강화도로 역사기행을 떠나보자. 문의 : 스쿨김영사 부천지사(032-324-9812) www.schoolgy.com http://cafe.naver.com/bcschoolgy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