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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남자에게 가슴이? 여유증이 뭐길래 남자에게도 가슴이 달릴 수 있을까? 대답은 yes다. 얼마 전 한 케이블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나왔듯, 여성형유방증, 즉 여유증이라고 알려진 질환이다. 가슴달린 남자 여유증, 그렇다면 원인은 무엇이고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여유증 정확한 원인은 무엇일까?여유증, 즉 여성형 유방증은 말그대로 남성의 가슴이 여성의 가슴처럼 봉긋해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러한 여유증의 원인은 우선 여성호르몬의 증가를 원인으로 들 수 있다. 주로 청소년기나 그 이전에 에스트로겐과 안드로겐 같은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여성 호르몬이 과도하게 증가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이한 과체중 과 비만으로 인해 지방이 축적됐기 때문인데, 특히 비만인 남성은 복부, 가슴과 같은 신체부위에 지방이 쌓여 가슴에 볼륨이 생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노화로 인한 여유증으로 이것은 보통 40~50대 연령층에 해당되는데 나이가 들게 되면 탱탱했던 피부조직도 결국 탄력이 저하되면서 살이 찌고 피부가 쳐지면서 가슴에 볼륨이 생기는 것이다.이러한 요인 외에도 갑상선, 뇌하수체, 부신 등의 내분비 및 고환의 종양이 있을 경우 여유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여유증이 있는지 스스로 진단해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자가진단법은 첫째로 유두 주변을 손가락으로 만졌을 때 주변 조직과 구분되어 느껴질 정도로 딱딱한 유선 조직이 만져지는 경우 두 번째로 가슴이 손으로 잡힐 정도로 전반적으로 동그란 형태를 띄웠을 때이다. 물론 더욱 정확한 진단은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판단하는 것이다.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유선 조직 크기가 보통 2cm 이상이 될 경우 여유증으로 볼 수 있다. 만약 이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데 간혹 약물치료 방법이 있느냐는 문의가 있기도 한데 현재까지 여유증 치료에 있어서 약물방법은 없다. 수술을 통해서 흉터 없이 말끔하게 치료가 가능하다. 여유증수술은 체질과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데 우선 유선조직만 제거하는 방법과 지방흡입으로 지방만 제거하는 방법, 그리고 유선조직과 함께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나뉜다. 여유증 수술에 대해서 알아보다 보면 표준화된 수술법이 없다. ‘레이저로 한다’ 등 많은 내용들이 환자를 현혹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련한 의료진에게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여유증의 경우도 수술이고 유방외과 질환이기 때문에 성형외과 보다 유방외과 전문의와 상담과 치료를 해야 한다여유증의 경우 대부분 비만으로 부터 오기 때문에 비만을 예방한다면 여유증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또 청소년기의 과체중 및 비만으로 여유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유산소 운동에 해당하는 달리기나 줄넘기 등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가슴에 지방이 쌓이고 약 12개월이 경과하게 되면 섬유화 현상과 유리지 현상이 일어나 딱딱하게 굳게 되면 그 이후로는 잘 줄지 않으므로 사전에 이를 꼭 운동 등으로 예방하도록 해야 한다. 한사랑병원 유방갑상선센터 황성배 진료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
- 아이스펀지, 방학특강 들으면 해외연수는 덤 아이스펀지 안산고잔캠퍼스에서 필리핀 국제학교 무료해외연수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7월 1일에 개강하는 방학특강 8주 코스를 등록하는 학생들은 일주일간 필리핀 국제학교 무료어학연수에 참여할 수 있다. 대상은 7세부터 중3까지 학생이며 학부모도 무료 동반가능하다. 모든 숙식을 제공하며 항공권은 포함되지 않는다.문의 : 414-12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
- 800만원대 분양가, 시흥6차 대우 푸르지오 경기도 시흥시에 조성되는 ‘시흥6차 푸르지오 1단지’는 3.3㎡당 800만원대의 분양가는 물론, 중도금전액 무이자 융자조건으로 부담을 줄였다. 최초 계약금은 500만원이면 된다.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3층에 20개동 규모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4㎡의 중소형 주택으로만 구성된다. 지하철 4호선 정왕역, 신길온천역이 이용가능하고 지난 6월에 개통된 수인선(송도역~오이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서안산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진출입이 편하고 평택~시흥고속도로가 지난 3월 개통 됐다. 소사~원시 복선전철(2016년 예정)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보인다.고대안산병원, 중앙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홈틀러스 등 주변 편의시설과 단지 내 개교를 앞둔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도 남부럽지 않다. 주민편의시설로는 UZ센터, G/X클럽, 스크린 골프, 피트니스클럽 등 스포츠시설과 보육시설, 주민회의실, 전자독서실 등을 갖췄다.또한, 에너지 절감 극대화를 위한 그린프리미엄 기술을 적용하여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등을 갖춘 점도 눈여겨 볼만 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
- 안산 자족형 화장장, 선거 쟁점되나 경기도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족형 화장장'' 건립 문제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새누리당과 지역언론 등에서 잇따라 토론회를 개최하면서 입지선정부터 인근 화성시 공동화장장 건립에 따른 이해득실 등을 놓고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안산 화장장 문제와 관련한 토론회가 24일 한빛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사)비전안산이 제안하고 안산복지공동체, 안산화장터반대투쟁위원회, 안산시의 참여로 성사된 이날 토론회는 사실상 화장장 문제를 놓고 찬반양측이 모두 참여한 첫 공개토론회여서 관심을 끌었다. 토론회의 가장 큰 쟁점은 화성시가 인근 7개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공동형 화장장'' 건립에 따른 안산시의 입장이었다. 박현규 안산복지공동체 사무총장은 "화장장은 안산시민이 모두가 사용할 필수시설로, 안산 규모의 도시에 독자적으로 건립할 필요가 있다"며 자족형 화장장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립비나 인센티브도 지역발전비용으로 생각하면 절대 낭비가 아니다"며 "광역화장장은 공동으로 사용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최의준 서울예대 교수와 허 숭 비전안산 이사장은 경제성을 고려할 때 공동형 화장장 건립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장장 건립비 절감은 물론 자족형 화장장 건립 시 예상되는 적자운영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김형수 안산시 투자유치과장은 "화성시의 공동형 화장장 건립비는 980억원이지만 안산 화장장은 292억원으로 차이가 있고 아직 지역주민 반발 등 변수가 많은 만큼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 과장은 "공동형 화장장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우리도 백지화하고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20일에는 새누리당 상록구 당원협의회 주최로 시민공청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안산시의 화장장 건립사업이 주민 설득과정 없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강동구 동국대 교수는 "시설의 필요성을 인정하더라도 주민 합의과정이 중요하다"며 "그동안 경과를 보면 너무 소통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최희준 교수도 "경기도가 만든 기피시설 갈등관리 원칙에 따르면 이해당사자가 동의할 공정한 과정과 부작용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어야 하는데 안산시는 이런 게 전무했다"고 비판했다.특히 안산시의회 화장장 특위에 참여했던 시의원들은 "특위활동 결과 입지선정의 공정성 결여 등을 이유로 재검토를 요구했으나 시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향후 화장장 관련 예산은 모두 삭감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이처럼 안산시의 자족형 화장장 건립을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으로 확산되면서 내년 선거의 쟁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에 새누리당 시장 후보로 출마할 예정인 한 인사는 "화성시가 공동형 화장장 건립을 추진하고 나서면서 안산시 화장장 문제가 꼬일 대로 꼬여 안산시가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내년 선거를 앞두고 안산시의 대표적인 실정으로 부각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안산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
- 시간이 멈춘 자리에 광부들의 고단한 삶과 애환 남아… ‘사북석탄유물보존관’은 동양최대 민영탄광이었던 (주)동원탄좌 사북광업소를 탄광근로자와 지역주민이 주축이 되어 옛 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석탄역사 체험장이다. 현재 문경과 태백, 보령에 있는 ‘석탄 박물관’과는 달리 과학 기술의 손이 닿지 않은 채 원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그래서일까. 리포터가 보존관에 내렸을 때 40여년이 넘게 뒤집어 쓴 석탄먼지로 잿빛이 되버린 광업소 건물 앞에서 왠지 모를 숙연함이 들었다. 이날 리포터는 광업소 유물 전시관을 돌아보고 광부인차에 탑승하여 광부들이 채굴하던 갱도 안을 들어가는 입갱체험을 했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지워지지 않은 광부들의 힘든 마주했다. ‘동원탄좌’는 80년대 당시 4000여명의 광업소 직원을 둔회사로 강원도 경제의 중심축이었다. 4000여명의 직원들이 월급을 받는 날, 사북읍은 온통 북새통을 이뤘고, 전국에서 몰려 온 무연탄 매입업자로 인해 여관과 술집이 호황을 누렸다. 이때 나온 말이 ‘탄광 지역은 지나가는 개도 돈을 물고 다닌다’는 말이었다. 그만큼 호황을 누리던 사북 경제를 나타내는 말일 것이다. 한 달간의 고된 노동 후에 받은 월급봉투를 들고 삼삼오오 시장으로 나왔을 광부들과 가족들의 모습을 떠오려봤다. 동원탄좌는 석탄사업이 쇠퇴하면서 45년만인 2004년 폐광되었다. 88년도에 준공된 고도 48M 수직갱도다. 이 수직갱도는 지하 1000M까지 내려간다. 지하에는 광부들이 작업할 작업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수직 갱도의 엘리베이터는 수직으로 지하 1000M를 내려가며 각층 수평으로 된 곳에 도착하여 광부 120명씩을 내려준다. 광부들은 수직갱도에서 내려 다시 버스에 올라 정해진 땅속 작업장으로 가는 것이다. 광부들이 내린 곳이 그날 자신들의 작업장인 것이다. 80년대에 이뤄진 기술력이라고 생각하기엔 믿기지 않을 만큼 놀랍고 방대한 시스템이다. 광부들은 지상에서 수직갱도를 타면서 다시는 못 볼지도 모를 가족의 얼굴을 떠올렸을 것이다. 수직 갱도가 다시 자신들을 태우러 올 때까지 빛도 없는 땅속에서 작은 헤드랜턴하나와 안사람이 싸준 차가운 도시락을 벗 삼아서 고독한 작업을 하루 8시간씩 했던 것이다. 광부 아내들 사이에서는 속담처럼 전하는 말이 있었다. ‘광부 남편 도시락을 쌀 때는 절대로 4주걱을 담지 않는다.’보존관 가이드가 발길을 멈추고 검은 산 앞에 섰다. 이 산은 40여 년 동안 광부들이 파서 버린 탄가루가 모여 만들어진 산이란다. 가이드 설명을 듣던 일곱 살 여자아이가 “티클 모아 태산이네” 라고 말하자 주변 사람들은 그저 묵묵히 석탄산을 바라봤다. 남자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가 아이에게 질문을 했다. “광부아저씨가 삽질을 몇 번 해야 석탄가루가 모여 저렇게 엄청난 산이 될까?” 남자아이가 대답하기를 “수백억번?” 하고 대답했다. 현재 석탄산 정상 일부는 강원랜드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보존실 안으로 들어서면 실제 광부들이 사용하던 작업 도구와 각종 개인 소지품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광부들 소지품으로는 월급봉투, 새까만 세면도구, 멈춰버린 시계, 태우다 남은 담배로 광부들의 땀과 노동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었다. 광부들은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장화 없이는 못 산다”고 했다. 전시된 광부들의 물건은 도구가 아니라 광부가 한평생을 의지했던 목숨 줄이었고 밥줄이었을 것이다. 사북보존관의 특징은 예전 그대로를 보관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게 본다면 이 갤러리는 보존관 중 가장 손을 많이 본 곳으로 보인다. 광부들의 공중목욕탕을 사진 전시실로 꾸미면서 천장 샤워기에 등을 달아 인테리어 효과를 냈다. 갤러리에는 동원탄좌에서 일하던 광부들 사진과 작업 현장 모습, 갱도가 무너져 사고가 났을 때 울부짖는 가족들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누군가의 아버지였고 누군가의 어머니였을 얼굴들이다.전시관 밖으로 나오면 ‘광부인차’를 타고 갱도 입갱체험을 하게 된다. 갱도는 실제 광부들이 입갱해서 채굴 작업을 하던 굴이다. 갱도 내부는 일년 내 영상 12도로 싸늘했다. 갱도 내에서 광부들의 유일한 친구는 쥐였다고 한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 속을 쥐들이 이동하는 통로는 선로였다. 광부들은 어둡고 캄캄한 굴속에서 쥐마저도 반가울 만큼 외롭고 긴 노동의 시간을 보냈던 것이다. ‘탄질향상’, ‘아빠 오늘도 무사히’ 란 글귀가 눈에 들온다.전시관을 나오는 길에 문득 임길택 시인 시집에 수록된 사북의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 동시가 떠올랐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광부이시다. 매일 시커먼 얼굴이 되어 오신다. 어떨 때는 맛있는 사탕이나 과자를 사오신다. 나는 그럴 때면 눈물이 글썽글썽 거린다’지금은 역사의 뒤안길에 앉은 사북 석탄광업소를 돌며 구석구석 광부들의 땀과 눈물을 고스란히 어루만지고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이곳이 당시 모습 그대로이기 때문인 듯 보인다. 현재 강원랜드 밑 사북리는 ‘전당포’와 ‘맛사지숍’으로 연일 불야성을 이룬다. 위치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하이원길 57-3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
- 단원구 어머니합창단, 전국합창대회 장려상 수상 단원구 어머니합창단이 지난 19일 치러진 ‘제16회 전국환경노래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2년 2월에 창단해 창단한 단원구 어머니합창이 처음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5위라는 성적을 거둔 것이다. 이번 합창대회에는 전국적으로 이름난 합창단 21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한규석 지휘자는 “비록 대상을 차지하진 못했지만, 어머니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좋게 나와서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합창단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
- 노적봉공원 장미원에 장미꽃이 활짝 알록달록 화사한 장미꽃이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로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곳이 있다.성포동에 위치한 노적봉공원 장미원(4917㎡)이 그곳이다. 장미원에는 정원용 사계장미인 바카롤, 룸바, 코우사이 등 70여종의 장미꽃 10만송이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일찍 찾아온 여름 더위를 식혀줄 노적봉폭포와 아이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도섭지도 조성되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
- 참숯불유황오리구이 전문점 ‘덕원’ 오픈 지난 9일 고잔신도시 푸르지오3차 정문앞에 참숯불유황오리구이 전문점 ‘덕원’(사장 이용섭)이 오픈했다. 대표 메뉴인 참숯불유황오리로스(600g)가 3만4000원, 참숯불유황오리주물럭(600g)이 3만7000원, 가족세트(로스 600g)+훈제(600g)+냉모밀)는 6만5000원이다. 또 점심특선으로 오리탕(7000원), 쌈밥정식(7000원, 2인 이상), 냉모밀(6000원)이 있다. 총 72석중 소모임을 위해 8석과 12석의 별도 룸이 있어 가족모임, 직장회식, 동창회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덕원에서 사용되는 오리는 식약청에서 인증 받은 어린 유황오리만을 사용하고, 모든 반찬류는 직접 요리하고 있다. 초복(7월 13일)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문의 : 031-314-52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
- 여름철 차량관리, 꼭 알아야 사항들! 여름철에 피서지 또는 여행을 위해 차량의 장거리운행과 횟수가 많아지는 시기이다. 그것을 대비해 요즘처럼 푹푹찌는 여름철 차량관리에 대해 알아보고, 특히 여성 운전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정리하도록 하겠다. ■ 냉각 장치 점검!뜨거운 여름에 주된 고장의 원인은 단연 과열이다.냉각수의 수위가 줄어들지 않았는지 꼭 2년에 한번씩 채워주시는것이 중요하며, 운행중에 절대 냉각수통을 열면 안된다는것은 상식이다. 자칫 화상을 입을수 있기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 배터리 점검 필수!여름철.. 또 찝찝한 습기들 때문에 짜증도 나지만이런 습기들 때문에 배터리가 잘못될수도 있기 때문에 배터리과 연결되는 단자부분에 습기로 인한 녹이 났다면 꼭 깨끗하게 긁어낸 후에표면을 깔끔하게 만들어준다. 배터리 방전의 요인을 차단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 에어컨 점점!여름철에 특히 신경 써야할것중 하나가 에어컨이다. 바람이 별로 안나오거나 차갑지 않을경우 에어컨 냉매부족과 팬모터의 문제를 의심할 수 있다. 팬모터 고장원인은 팬부분의 퓨즈나 배선쪽의 문제로 인해 팬이 돌아가지 않는 경우와 많은 먼지가 통풍구에 막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에어컨 냉매충진 및 고장원인 해결은 가까운 차량정비소에 가면 쉽게 해결될 수 있다. ■ 브레이크 점검!장거리운행이 많은 여름철에는 꼭 브레이크 패드나 브레이크액,라이닝 점검은필수다. 뜨거운 날씨에 브레이크를 자주 밟으면 라이닝과 패드가 과열되어 페이트 형상을 일으킬수 있다. 브레이크를 밟아도 멈춰지는 제동거리가 길어진다는 뜻이다.우리의 생명이 달린 브레이크는 가장 중요한 점검 요소중에 하나이다!여름철 가족과 신나는 여행,또는 피서도 좋지만 좋은날인 만큼 내 가족의 안전을 점검하는것보다 중요한건 없다. 항상 꼼꼼한 내 차량 점검의 생활화는 여름철 차량관리 말고도 4계절내내 안전한 운행을 위한 필수사항이다. 무더위에 건강관리도 잘챙기세요. 카뱅크안산점신현익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7
- 상록어린이도서관, 다양한 여름 맞이 문화강좌 진행 상록어린이도서관에서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문화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6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는 유아와 부모가 함께 하는 ‘창의력이 통통! 종이접기 교실’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인 라바 모빌을 비롯해 우주선, 다용도 상자 등을 만들어보는 수업이다.또 6월 5일부터 7월 10일까지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상상력 키우는 이야기 나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동화책을 읽어주고 내용에 맞는 만들기와 마술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한다.또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는 6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는 ‘행복한 책 읽기 책통심통’이 운영될 예정이다.6월 22일 오후 3시부터는 ‘작가와의 만남’이 기획되어 있다. 안산시 ‘한 도서관 한 책읽기’ 선정 도서 중 ‘내 동생 싸게 팔아요’의 저자인 임정자 작가를 초청해 다양한 얘기를 듣는 시간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문화행사와 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록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031-481-26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