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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시장 여야 1대 1 구도 만들자” 경기도 안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야권 예비후보 3명이 후보 단일화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발기인인 박주원·제종길·신윤관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6일 “안산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 모임을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새누리당 후보와 1대 1 구도를 만들자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새누리당 후보가 확정되는 시점까지 후보 단일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앞으로 공식, 비공식 회동을 통해 구체적인 단일화 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날 같은 당 소속인 김철민 현 안산시장와 관련된 논의는 없었다. 제종길 예비후보측 관계자는 “김 시장은 아직 출마를 공식 선언하거나 예비후보 등록을 한 상태가 아니어서 별다른 논의를 하지 않았고, 향후 출마가 확정되면 김 시장을 포함한 단일화 문제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3
- 대학가는길 학원, 중고등부 학부모 대상 ‘엄마학교’ 진행 안산 대학가는길 학원에서 중고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엄마학교’를 진행한다. 대학가는길 학원 엄마학교는 자녀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강연을 듣고 이 강연을 자녀들에게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안산 대학가는길 학원 송민수 원장은 “자녀교육 관련 내용은 TV 프로그램을 비롯해서 각종 강좌까지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한 두 번의 강연을 듣고 깨달음을 얻어도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는 어렵다. 이번에 진행되는 엄마학교는 직접 실천하면서 자녀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 달에 두 번씩 진행된다”고 설명했다.엄마학교는 5개월 동안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됩니다. 강연내용은 <왜 공부를 못하는가?>, <공부는 왜 해야 하는가?>, <꿈과 목표를 만들자!>, <공부환경 제대로 만들기>, <기적의 두뇌 학습법>, <학습전략 세우기>, <집중력을 높이는 법>, <청소년 감정코칭>, <비폭력 대화>, <두번째 출산>으로 총 10회이다.참여할 경우 학부모가 강연을 듣고 직접 실천한 후 2주 뒤에 다시 확인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송 원장은 “자녀에게 어떻게 관심을 보여야, 어떻게 말해야, 어떻게 행동해야 그것이 간섭이 아닌 믿음으로 인식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자녀들의 행동변화에 따른 진단과 처방을 장기적으로 함께 고민할 것이다”고 말했다.문의 031-509-50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3
- 오토바이도 배출가스 정기검사 받는다 경기도는 4월 6일부터 배기량 260cc를 초과하는 대형 이륜자동차(오토바이)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정기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륜자동차는 배출가스 정기검사 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배출가스 등에 대한 규제를 받지 않았다. 하지만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이 2월 6일 시행됨에 따라 배기량 50cc 이상 이륜자동차는 2년마다 배출가스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만, 새로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올해는 배기량 260cc 초과 대형 이륜자동차가 검사 대상이며, 260cc 이하는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된다. 검사 시기는 신규 사용신고일로부터 3년이 되는 날 전후 31일간으로 교통안전공단에서 개별 발송하는 검사 안내장을 참조해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서 검사받으면 된다.정기검사를 실시하지 않을 경우 검사기간 만료 후 30일까지는 2만원, 매 3일 경과 시마다 1만원씩 최대 2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박성남 도 기후대기과장은 “도내 오토바이 30만 여대에 대한 배출가스 정기검사 시행으로 오토바이 배출가스와 소음이 개선돼 도심 교통환경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3
- 안산시소식 - 2014년 4월 1주 안산의 관광명소 하루에 둘러본다 ‘안산시티투어’ 안산시는 4월부터 안산의 관광명소를 1일 코스로 체험할 수 있는 ‘안산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안산시티투어는 대부도를 비롯한 안산의 주요 관광시설 방문, 농·어촌 테마체험, 문화탐방 등 다양한 체험위주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운행되며 관광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스토리텔러(가이드)가 동행해 안산시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안사시 관계자들은 시에는 대부도, 풍·육도, 안산시화호조력발전소,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대부도 유리섬, 대부해솔길, 안산갈대습지공원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4년도 안산시티투어는 시내권 2개, 대부권 3개, 맞춤형 1개 등 총 6개 코스로 운영된다. 또한 정기 투어 외 갯벌체험, 염전체험, 유리만들기체험, 도자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코스도 있다이장원 관광과장은 “다른 도시에서 제공되는 시티투어와는 차별된 테마형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보다 높은 수준의 시티투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안산시티투어는 총 156회 4724명이 이용했다. 제42회 보건의날 기념행사 및 시민강좌 개최 안산시는 4월 4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제42회 보건의날 기념행사 및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신체활동, 움직이는 발걸음, 건강의 첫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혈압·혈당·금연·절주·체지방 등의 건강생활실천 체험관, 우울증·스트레스·치매 등의 정신건강체험관, 구강·구취측정을 위한 구강체험관, 유방암 예방 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관이 운영된다. 또한, 국민건강관리공단과 안산시 의약단체의 협조로 골다공증 검사와 약물오남용 교육관이 운영된다. 시민강좌로 다이어트 명강사인 박창희 교수를 초청해 ‘건강을 위한 운동’을 주제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공식행사 후에는 석호공원을 중심으로 걷기행사와 건강캠페인을 함께 펼쳐진다. 단원구 주택가 임시주차장 조성, 시민에게 무료 개방단원구는 지난 25일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나대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주차장 조성대상지는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으로 심각한 주차난과 불법쓰레기 투기가 만연한 ▲초지동 707번지 ▲선부동 1005-2번지 ▲선부동 1029-5번지이다. 총 34면의 규모로 설치됐다.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은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시행되며, 환수 요청이 있을 때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민화식 구청장은 “주택가 나대지는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경작 때문에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실정”이라며 “나대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산시 장애인지원센터 개관안산시는 지난 3월 26일 ‘안산시 장애인지원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상록구 사동 사회복지시설 부지에 걸립된 장애인지원센터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20억원의 건설 공사비를 부담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센터에는 안산시 장애인 단체 11개 사무실이 입주해 장애인 단체 회원간 정보교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2개의 프로그램실을 활용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강의실로 운영할 계획이다. 상록水 페트병 용기 및 라벨 디자인 공모전 개최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상록水 PET병 용기 및 라벨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안산시의 수돗물 홍보를 위해 현재 생산하고 있는 ‘병입 상록水’의 PET병 용기와 라벨을 ‘상록水’ 이미지에 잘 어울리고 안산시 특색이 반영된 디자인으로 바꾸기 위한 것이다. 공모전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5월 9일까지 1인 1작품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응모작은 A1사이즈(594㎜×841㎜)에 실물크기 페트병과 라벨이미지 등을 레이아웃한 작품패널과 파일 등을 접수하여야 한다.공모전에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중에 10개 작품을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최현숙 정수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안산시 수돗물 ‘상록水’의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접수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http://water.iansan.net)에서 확인하거나 정수과(031-481-2738)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03
- 안산 32개 영재교육기관에서 1220명 선발 내년 안산에 있는 영재교육기관(영재교육원, 영재학급 등)에서 교육받을 학생은 모두 1220명이다. 이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영재교육기관은 32개 기관 61학급이다. 현재 안산에서 운영되고 있는 영재교육기관과 비교해 기관수는 1곳, 학급수는 4학급이 늘어나는 것이다. 최근 경기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기도영재교육진흥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영재학급 운영은 31개교 57학급2015년 안산에서 운영될 영재교육기관은 크게 안산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과 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영재학급 등으로 나누어진다. 심의 결과에 따르면 올해와 비교해 안산에서는 1곳의 영재교육기관이 폐지되고 2곳의 영재교육기관이 신설되며 3곳의 영재교육기관이 학급을 증설한다.안산대월초는 올해까지 4개 영재학급을 운영했지만 2015학년도부터는 1개 학급을 축소해 3개 학급만 운영하게 된다. 또 안산강서고는 영재학급을 자진 폐지한다. 반면 송호초와 신길초는 각각 2개 학급씩 영재학급을 신설하고, 안산중앙초·고잔고·원곡고는 영재학급을 1학급씩 증설했다.2015년에 영재학급을 운영하는 안산 초·중·고등학교는 모두 31개교로 57학급에서 1140명이 영재교육을 받을할 예정이다.초등학교는 각골초, 고잔초, 대동초, 매화초, 별망초 등 20개교에서 36학급이 운영되고, 교육대상은 모두 720명이다. 중학교는 별망중, 석수중, 성안중, 성포중 등 8개교에서 14학급이 운영되며 교육대상은 280명이다. 고등학교는 고잔고, 안산동산고, 원곡고 등 3개교에서 7학급을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140명이다.영재교육원은 안산교육지원청 부설로 운영되는 영재교육원 1곳으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4개 학급이 운영되며 80명의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학과 과학 중심의 영재교육 외에도 일부 학교에서는 언어, 발명, 정보, 예능 등의 영역에서 영재교육을 진행한다. 안산의 경우 안산해양중에서 1·2학년을 대상으로 발명영재반 2학급 운영을 승인 받았고, 안산동산고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로봇)영재학급을 3학급 승인받았다. 내년 경기도 공교육 영재교육 대상자 871명 증가 2015년 경기도에서 운영될 영재교육기관은 영재학급과 영재교육원 등을 모두 포함해서 503기관 969학급이다. 1만9181명이 교육대상이다. 올해와 비교해서 영재교육기관은 24곳, 학급은 47학급, 대상 학생은 871명 증가한다.당초 가천대 부설 영재교육원은 2학급 증설을, 경인교대 부설 영재교육원은 1학급 증설을 신청했지만 승인을 받지 못했다. 또 포천 왕방초는 ‘지역공동 단위’ 운영 조건으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영재학급의 경우 467개교에서 808학급이 운영될 예정으로 교육대상은 1만6160명이며, 영재교육원은 36기관에서 161학급을 운영하며 교육대상은 3021명이다. 영재교육원의 교육대상이 늘어난 것은 과학교육원이 2학급을 줄였지만 수원교육청이 2학급 늘렸고, 서울대(6학급)·용인대(4학급)·경희대(3학급)가 영재교육원을 신설하기 때문이다.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원서접수 시작안산 학생들을 포함해서 경기도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경기도내 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의 경우 지난 6일부터 2015년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경기도에서 영재교육원을 운영하는 대학교는 가천대, 경인교대, 아주대, 대진대, 동국대, 한국외대, 수원대 등 모두 7개 대학교이다. 이들 대학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모두 753명의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가천대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성남)은 초등부 3개 영역, 중등부 6개 영역에 모두 119명을 선발한다. 경인교대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안양)도 초등 3개 영역, 중등 1개 영역에 105명을, 아주대 과학영재교육원(수원)은 초등 3개 영역, 중등 5개 영역에 150명을 뽑는다.또 대진대 부설 과학영재교육원(포천)은 초·중등 6개 영역에 139명을 선발하는데, 경기도와 서울시 학생 전형 이외에도 포천시 학생을 대상으로 별도로 모집한다. 동국대 부설 과학영재교육원(고양)은 6개 융합 과정에 120명을 모집하고, 한국외대 부설 영재교육원(용인)도 초등 수학, 초등 영어, 중등 영어 등 3개 영역에 60명을 선발한다.수원대 부설 영재교육원은 영어반, 인문사회반, 창의수학반 등 초등 3개 영역에 6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7개 대학 모두 교사관찰추천으로 전형이 진행되며 1차 서류전형에서 정원의 2~3배수를 선발한 뒤 2차에서 심층면접(또는 일부 관찰 평가)으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친절한 안내자 두드림 간호학원 새로운 시작은 기대와 두려움, 두 마음의 시소타기로 시작되지 않을까?특히 직업을 찾기 위한 새로운 배움이 시작될 땐, 이 공부가 나를 어떤 직장으로 이끌지, 그리고 내 적성과 맞는지 오랜 망설임의 시간도 있을 것이다.어린 시절 누구나 병원놀이로 접했던 간호사, ‘백의의 천사’는 아직도 우리의 기억 속에 하얗게 기억된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간호사의 상징인 ‘하얀 캡’과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라는 일이 단순한 직업을 떠나 신성한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올 가을, 간호조무사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 망설임은 접고 이곳을 힘차게 두드리자. 친절한 안내자가 있는 두드림 간호학원이다. 모성의 보살핌- 엄마 손은 약손한산한 오전시간, 고잔동 광덕대로에 있는 두드림 간호학원을 찾기 위해 주변상가의 간판을 두리번거리며 걸었다. 한의원, 병원, 피부 관리실 등 간호조무사가 일 할 수 있는 곳이 그야말로 한집건너 하나다.6층에 있는 두드림간호학원은 연둣빛 커튼 때문인지, 유난히 상큼한 분위기였다. 이곳보다 훨씬 공들여 꾸며놓은 4층으로 곧 이사를 간다니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된다.김완기 원장은 간호조무사에 도전하는 수강생들에 대한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수강생들은 배우는 즐거움과 성취감 때문인지 처음 올때보다 표정이 점점 밝아진다. 간호라는 일을 처음엔 어렵게 생각하지만 간호란 어려운 일이 아니라 낯선 일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공부와 실습을 통해 낯설던 분야를 점점 편하게 받아들이고 적응하면서 미간의 주름이 확 펴지는 수강생이야기를 전하는 김 원장의 표정도 매우 밝았다.요즈음은 30~40대 수강생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 김 원장은 “자녀가 성장하면서 늘어난 시간을 이용하여 그동안 감추어 두었던 자아실현을 위해 열심인 주부들이 많다”며 “일반 병원이나 의원에서도 30~40대 간호조무사를 선호한다"고 말했다.그 이유는 ‘엄마’로 지낸 시간이 희생과 배려가 기본인 간호조무사라는 직업에 밑바탕이 되었음을 인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간호란 ’모성의 보살핌으로 출발해 인간의 생활과 함께 존재한다‘는 사전적인 의미가 잘 이해된다. 역시 ‘엄마 손은 약손’이다. 자신만의 강점으로 세분화, 전문화국가고시가 있는 날, 또는 수료식이 있는 날, 두드림 간호학원 선배들은 떡을 들고 후배들을 응원하러 찾아온다. 이곳에서 자격과 실력을 갖추고 안산시내의 내로라하는 병원에서 어엿한 전문가로 자리를 잡고 일하는 모습에 후배들은 매우 든든해 한다고 한다.김 원장은 “이 곳에선 ‘간호조무사’라는 자격은 기본이고 병원코디네이터, 치과간호조무사, 피부관리사 등 자신만의 강점을 일에서 찾도록 돕는다. 이 곳 수강생들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점수로 합격하는 것, 또 다양한 곳에 취업되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강점이 있는 간호조무사를 원하는 곳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 전망했다.각 병원에서 원하는 인력을 꿰뚫고 있는 두드림간호학원의 김 원장과 강사진. 어느 곳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수업방식을 진행한다. 암기가 많은 수업시간에는 노래나 연상법을 이용한 활기찬 수업이 진행된다. 임상 중심 수업에서 핵심은 경험! 대학병원에서 경력이 많은 강사가 상황에 맞는 실습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김 원장은 앞으로 세분화, 전문화되고 있는 의료현장에 발맞춰 개인별 적성에 맞는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누구나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다르다. 진정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배움과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고시, 현장실습, 나만의 전문기술 이 세 마리토끼를 모두 잡고 에너지를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어느 한적한 기차역, 승차권을 손에 들고 기차를 기다리는 승객과 그들을 잘 안내하는 친절한 안내원. 두드림 간호학원에서 만난 수강생들과 김 원장을 리포터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안내자는 목적지를 잘 알고 있다. 어느 좌석에 앉을지, 환승역이 어딘지 잘 안내한다. 승객들이 자격과 실력을 갖춘 ‘프로’라는 멋진 이름으로 자신과 가족, 나가서 사회를 위한 목적지에 도착하도록 안내하는 것이다.10월이다. 두드림 간호학원에서 새로운 시작과 안내자를 만나자.미운오리새끼가 첫 출근하는 날, 쇼윈도에 비친 ‘백의의 천사’가 미소 짓는 모습이 궁금하지 않은가 위치: 안산 단원구 광덕대로 151, 삼영타운 6층문의: 031-410-4222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자전거 타면서 하루를 두 번 살아요” 하늘도 좋고 바람도 좋은 가을날, 무심히 페달을 밟고 자전거 타는 상상을 해봤다. 구속되지 않은 자유로움이 느껴졌다. 그런데 가상이 아닌 현실에서 자전거를 타고 그 안에서 자유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었다. 로드바이크를 타는 ‘안산로드바이크’동호회 회원들이 그들이다. 이들의 하루는 자전거로 시작해서 자전거로 끝난다. 그래서 이들은 본인들의 하루를 직장에서 하루, 저녁에 길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다시 하루라고 해서 ‘하루를 두 번 산다’고 말했다. 자전거가 또 하나의 삶이된 사람들이다. 해가 떨어진 늦은 저녁, ‘안산로드바이크’동호회 회원 이병기, 기동규, 강철모, 정기욱, 박지현, 박원진, 이인영, 이유철 씨와 만났다. 로드바이크 타고 싶은 사람 모여라이 동호회는 2007년 매니저 이병기(45,건축업) 씨가 ‘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들’이란 온라인카페에서 만난 안산지역 사람들과 ‘안산로드바이크’라는 카페를 만들면서 시작됐다. 현재 온라인 회원의 수는 1,500여 명에 달하고 안산에서 활동하는 회원 수는 100여명 이상이다. 이병기 씨가 동호회를 소개했다.“우리 동호회는 전국에서 우수자전거동아리로 손꼽힌다. 누구든지 로드바이크를 타고 싶다면 가입할 수 있는 열린 동아리다. 사실 로드바이크는 쉬운 운동이 아니다. 완주를 해야 할 때면 고되고 그래서 서로 힘이 되면서 달린다. 그렇다보니 회원 간에 서로 믿음도 크다.”‘서로’라는 말처럼 회원들에게는 돈독한 동료애가 있다고 자랑했다. 회원들은 슬픈 일과 기쁜 일을 나누고 있단다. 이들은 그것을 ‘품앗이’라고 표현했다. 이들의 품앗이는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일에서부터 출발한단다. 각양각색의 직업군들이 모두 제 몫을 감당했다. 사진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박지현(38, 사진업) 씨와 박원진(36,쇼핑몰) 씨. 박지현 씨는 라이딩하는 회원들의 사진을 도맡아서 찍었고 자전거관련 쇼핑몰을 운영하는 박원진 씨는 회원들에게 도움과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고 했다. 정기욱(40,사동) 씨는 희망했다.“안산이 고향이 아닌 회원들이 많다. 하지만 본인의 것을 나누고 정을 나누면서 안산에 적을 두고 살게 되는 것 같다. 개인적인 소망이 있다면 우리 동호회가 오래오래 편안하게 유지됐으면 한다.” 벗, 연인, 부부가 함께 타는 건강한 스포츠 회원들 연령대도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했다. 이들 중에는 연인들이 있었고 벗이 있었고 부부가 있었다. 강철모(48,회사원) 씨는 부인과 함께 로드바이크를 탄단다. 강철모 씨 이야기다. “부부가 취미를 공유하면서 대화가 많이 늘었어요. 자전거는 우리에게 ‘여행’과 ‘휴양’이라는 커다란 즐거움을 줘요. 차로 못보고 지나갔던 것들을 볼 때 기분이 좋죠.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기분이죠.”과연 이들에게 로드바이크는 뭘까? 회원들은 입을 모았다. ‘열정’이라고.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때도 있지만 목표지점에 도달했을 때 희열을 느낀다고. 부 매니저 기동규 (42,유통업) 씨는 덧붙였다.“로드바이크를 왜 타느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너무 좋아서’라고 답한다. 로드바이크는 속도감과 자유로움이 묘미다. 정복감도 안겨준다. 그것이 우리가 로드바이크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이유이다.”동호인들은 주중과 주말 약속이라도 한 듯이 라이딩을 하고 있었다. 이날도 이인영(24,대학생) 씨와 이유철(27,회사원) 씨는 라이딩 복장으로 약속장소에 왔고 인터뷰가 끝나면 라이딩을 할 계획이란다. 이렇게 열심히 타다보니 취미로 시작한 라이딩이 선수급 실력으로 발전한 회원들도 다수다. 이들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사이클 대회에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었다. 가장 최근인 8월에는 김준남·이현정 회원이 전국대회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이날 만난 회원들은 모두 건강하고 편안해 보였다. 한 가지 목표에 몰두해 있는 사람들의 안정감처럼 보였다. 문득 제안해 본다. 그동안 자연을 감상만 했다면 한번쯤 이들처럼 자전거를 타고 좀 더 가까이 자연을 만나러 가자. 문의 http://cafe.naver.com/roadike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폐휴대폰과 소형가전제품 모아 이웃사랑 실천 폐휴대폰이나 소형가전제품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범 시민 캠페인이 진행된다. 안산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폐휴대폰 및 소형가전제품 모으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이번 행사는 쓰지 않고 집안에 방치되어 있는 폐휴대폰 및 소형가전제품을 모아 친환경 재활용 업체에 매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하며, 참여할 경우 자원재활용 활성화와 환경보전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까지 실천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각 동 주민센터 및 대형마트에 비치된 수거함을 이용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품목은 폐휴대폰 뿐만 아니라 mp3, 게임기, 헤어드라이 등 한 손으로 운반이 가능한 소형가전제품이다.또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재활용 나눔장터 캠페인 부스에 갖다 줄 경우 재활용 리폼제품(장바구니)을 받을 수 있다. 각 학교별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는데 학생들은 각 학교별 모으기 행사에 참여하면 환경노트 지급 및 노트북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을 받게 된다.폐휴대폰 및 소형가전제품 모으기 행사와 관련하여 참여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청소행정과 재활용담당(031-481-3538)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황금빛으로 물들 본오뜰 가을이다. 한 낮의 햇살은 따갑지만 어느 듯 차갑게 식은 바람이 귓가를 지나며 가을이 왔음을 속삭인다. 오곡백과가 풍성히 익어가는 계절이기 때문인지 가을은 마음까지 풍요롭게 한다. 바쁘게 살아온 사람들도 하루쯤 시간 내서 이 가을을 만끽해야 억울하지 않을 것 같은 심정이다. 사실 안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가을을 만끽하기에는 한 나절 아니 몇 시간이면 충분하다. 황금빛으로 물든 본오동 들판을 바라만 보아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안산 곡창지대 황금색으로 물들다안산시 농경지의 70%를 차지한다는 본오뜰의 넓이는 2.64㎢. 본오뜰에서 생산되는 쌀은 안산지역 초 중 고등학교 급식쌀로 제공될 정도이니 과연 안산의 곡창지대라 불러도 좋을 규모다. 본오뜰은 생명의 근원인 쌀을 생산하는 것 이외에 또 다른 역할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거대한 창이라는 것.해안로를 따라 본오뜰을 바라보며 출퇴근 하는 반월공단 사람들은 흙을 갈아엎고 모내기 풍경을 보며 봄을 실감하고 하루 하루 짙어지는 녹색을 보며 ‘날은 더워도 벼는 잘 익겠구나’하며 위로 아닌 위로의 마음을 가졌을 것이다.그런 본오뜰이 튼튼한 벼 이삭을 품고 추수를 기다리고 있다. 가을 들녘은 금빛으로 물들어 파란 하늘아래 황금색 주단을 펼친 듯 햇살아래 넘실거린다. 자투리 땅 놀리지 않는 부지런한 농부들시원한 바람이 부는 주말 본오동 들판길을 찾아 나섰다. 집에서 본오뜰까지는 자전거로 30여분. 수변공원을 지나 해안로길을 따라 본오동 준공업단지에서 본오뜰 진입로를 찾았다. 본오뜰 진입로는 본오아파트 앞 주차장 옆 사잇길을 이용했다. 마침 논에 나가는 어르신께 물어 겨우 찾은 길이었다.차를 타고 다니며 훑어만 보던 본오뜰은 막상 가까서 보니 예상보다 훨씬 더 넓다. 논길 옆에는 자투리 땅에 심은 콩이 익어가는 중이다. 멀리서 봤을 땐 벼만 자라는 줄 알았던 본오뜰. 자투리 땅에 심은 콩이며 파. 팥, 고추 등 부지런한 농부의 손길이 곳곳에 배어있다. 본오뜰의 농부들은 대부분 본오동에 거주한다. 도시에 살고 있는 진짜 농부들은 셈이다. 마침 이른 벼베기 작업 중인 가족들을 만났다. 직장을 다니며 아버지 일손을 돕기 위해 논에 나왔다는 30대 여성. “아버지 말씀이 다행히 큰 태풍 한 번 없어서 벼는 풍년인데 강한 바람에 벼가 쓰러져 예상보다 일주일 먼저 추수를 하게 되어 아쉬워하신다”며 “힘들게 땀 흘려 농사 지으신 아버지에게 감사하다”며 넉넉한 웃음을 웃어 보인다.콤바인을 운전하는 농부의 얼굴에는 주름이 지긋한데 운전 솜씨만큼은 자동차 레이서 뺨칠 수준이다. 코너를 돌 때도 자로 잰 듯이 벼 한 포기도 놓치지 않고 깔끔하게 거둬들인다. 이달 중순부터 말까지 벼베기 진행농부의 솜씨에 감탄하며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 얼굴 가까이 잠자리 떼가 날아왔다 멀어지며 벼 이삭 사이에 숨은 작은 벌레를 잡느라 분주하고 그 잠자리를 노리는 제비들까지 바삐 움직이는 가을이다. 논둑 그늘 아래 자리를 펴고 앉아 고추 따는 할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눠본다. 요즘 사는 건 어떤신지, 고추농사 지어 뭐 하실 건지. 실없는 질문에도 혼자 일하기 심심하셨는지 대답해 주는 할머니. 자리를 털고 일어나자 집에 가서 찍어 먹어 보라며 풋고추 한 움큼을 따서 주신다. 가을 여유를 즐기고 싶어 찾은 본오뜰에서 할머니의 인심까지 안고 집으로 돌아온다.본오뜰 황금 들판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싶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벼베기 작업이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10월 중순부터 이달 말까지가 벼베기 철이다.자전거 끌고 다녀와도 좋고 걸어서 들판을 거닐어도 덥지 않은 계절이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
- 쌍꺼풀 수술과 눈매 교정을 한꺼번에~ 사람의 얼굴 중 인상과 아름다움을 좌우하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눈이다. 눈과 눈매에서 풍기는 이미지는 그 사람을 멋있거나 아름답다고 느끼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보니 성형외과는 연일 눈 성형 환자들로 붐빈다. 눈 성형 수술법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었다. 그 중 쌍꺼풀과 눈매교정이 한 가지 수술법만으로 해결되는 ‘비 절개 눈매교정수술’이 인기였다. 비 절개 눈매교정술이란 무엇일까? 이에 대한 답을 고잔동 ‘비에이 성형외과’ 배상모 원장에게 들었다. 배상모 원장은 인제대학교 의학과대학원을 졸업하고 해운대백병원 조교수를 역임하고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에서 연수했다. 매몰법에 안검하수 눈매교정술을 접목시킨 비 절개 눈매교정술쌍꺼풀 수술법에는 ‘매몰법’과 ‘절개법’이 있다. 매몰법은 눈꺼풀을 절개하지 않고 부분 부분을 실로 꿰매는 시술로 일명 ‘찝는다’고 불린다. 절개법은 피부가 두껍고 지방이 많거나 나이가 들어서 피부 처짐이 많은 사람들에게 권하는 수술법으로 원하는 만큼 쌍꺼풀 라인을 정해서 절개하고 실로 꿰매는 수술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수술은 묶어둔 실의 장력이 약해지면서 쌍꺼풀이 풀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때로는 피부가 늘어지면서 수술한 쌍꺼풀이 덥히기도 한다. 하지만 요즘은 매몰법 만으로도 절개한 것과 마찬가지로 쌍꺼풀 라인을 단단히 묶어서 실 풀림을 최소화한 시술법이 인기다. ‘비 절개 눈매교정수술’이 그것이다. 배상모 원장의 말이다.“비 절개 눈매교정수술은 눈뜨는 힘이 약하고 졸린 눈인 사람들에게 우선 권한다. 이런 사람들은 눈꺼풀 아래 있는 안검거근이 단단하지 않아서 이마로 눈을 뜨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 단순히 매몰법이나 절개법을 진행하는 것보다 기존 매몰법에 눈 뜨는 안검거근의 힘까지 키울 수 있는 비 절개 눈매교정술이 효과적이다. 눈도 편하게 뜰 수 있고 자연스런 쌍꺼풀도 만들 수 있는 수술이다. 안검하수가 있는 환자들에게도 권하고 있다.”이 수술의 장점은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가 없고 회복이 빠르다는 점도 있다. 수술 후 5일이 지나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집도의가 수술을 하면서 혹여 짝눈이 됐거나 라인이 본인에게 맞지 않을 경우 그 즉시 보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눈동자와 눈뜨는 힘, 피부 처짐을 고려하는 것이 관건사실 눈 성형의 성공여부는 본인 얼굴과 얼마나 잘 어울리느냐에 있다.배상모 원장은 “수술 후 환자 본인이 미용목적 외에도 생활에 편리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환자 개개인의 특징이 잘 진단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수술 전 가장 고려하는 부분도 있었다. 눈뜨는 힘, 피부처진 정도, 눈주변환경(눈썹,눈동자)였다. 그런 다음 쌍꺼풀을 원하는 크기와 앞·뒤·밑 트임 여부를 결정된단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선호하는 예쁜 눈은 어떤 눈일까? 배상모 원장은 “일반적으로 쌍꺼풀이 큰 눈보다는 초롱초롱한 눈을 선호한다”고 했다. 초롱초롱한 눈이란 눈의 힘만으로 떴을 때 검은 동자가 80%이상 보이는 눈을 말했다. 비 절개 눈매교정 수술은 무작정 쌍꺼풀을 키우는 수술이 아니라 동자가 더 크게 보이도록 눈매를 교정해서 초롱초롱한 눈을 만드는 수술이었다.마지막으로 배상모 원장은 “눈 성형은 관심이 많은 만큼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환자들도 많다. 하지만 고민이 클수록 안전한 병원을 찾기 위해서 되도록 여러 곳을 방문해야 한다. 본인이 어떤 수술을 받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런 의미에서 비에이 성형외과는 비 절개 눈매교정술을 진행하는 전국에서도 몇 안 돼는 병원이고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는 병원이라고 소개했다. 눈은 가치도 900냥, 외모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900냥이다. 눈이 귀한 만큼 눈 성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찾는 것도 본인의 지혜이다. 도움말 비에이 성형외과 배상모 원장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