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상록수 가구거리 테마 벽화 완성 4월 8일 상록수운동장 옹벽 앞에서 시의원, 상록수가구협회 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권 활성화의 염원을 담은 ‘상록수 가구거리 테마 벽화 준공식’을 가졌다.이번 벽화는 상록수가구거리 경쟁력 제고 및 문화가 숨쉬는 테마있는 명품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16일부터 사업비 1500만원을 투입하여 추진됐다. 옹벽 약 130m에 가구를 테마로 한 벽화와 기린·소녀의 방을 가구와 연계한 재미있는 트릭아트로 구성하여 가구거리 및 상록수체육관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상록수가구문화 거리를 적극 홍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경희 씨는(본오3동 거주)는 “트릭아트 벽화에서 사진을 직접 찍어보니 실물 같은 생동감이 있어 너무 좋았으며, 많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움과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학규 상록수가구협회장은 “최근 이케아 광명점 개장으로 상록수가구문화거리 입점 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벽화 사업에서 보여준 주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명품 문화거리 조성에 힘입어 가구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안산장어맛집, ''장어무한리필''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 양상동 안산IC에 위치한 ''장어무한리필''이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수족관에 싱싱하게 살아있는 자연산 통영장어를 2만 8천원의 가격에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장어집과 달리 별도의 상차림 비용도 받지 않는다고 하니 저렴한 가격이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장어무한리필'' 관계자는 "유통과정을 줄였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통영과 직거래를 통해 1~2단계 유통과정을 줄여 싱싱한 자연산 바다장어를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들여오고 있다" 전했다.''장어무한리필''은 저렴한 가격, 신선한 자연산 재료 덕분에 대표적인 안산장어맛집이 되었으며 한 번 찾아온 손님들은 그 맛과 가격을 잊지 못해 또 다시 찾는다고 한다.또한, 넓은 홀과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회식이나 가족단위 외식, 각종 모임 등 특별한 날 찾기에 적합하다. ''장어무한리필''에서는 장어구이외에 장어 세꼬시, 광어회, 장어탕 등도 맛볼 수 있으며, 점심특선도 준비되어 있는데 장어정식, 장어조림, 장어초밥, 회덮밥, 장어탕 등이 있다.이제 곧 다가올 가정의 달, 몸에도 좋은 자연산 장어를 저렴한 가격에 즐겨 보는건 어떨까? 문의 031)411-8676안산시 양상동 243-9(안산IC부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세월호 진실을 인양하라 “아이들 생각하고 추모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돼야 할 것 아닙니까. 이 상황에서 어떻게 추모를 합니까. 저희 가족들에 대한 치료와 지원은 진상규명입니다. 그것이 돼야 다른 걸 할 수 있습니다. 추모도 할 수 있고 심리치료도 하고 병원도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아직은 아닙니다. 아직 왜 죽었는지도 모릅니다. 내 새끼는 죽었는데 책임자는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그렇게 만든 사람들, 단체들, 부서들, 꼭 죄지은 만큼 벌줄 수 있게 해주십시오.”노란 점퍼를 입은 아버지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어렵게 말을 이어갔다. 검게 탄 얼굴은 그간의 고단했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지난 11일 안산 합동분향소 앞에서 세월호 희생자 최성호 군 아버지 최경덕 씨는 시민들을 향해 이렇게 호소하고 있었다. 노란 물결 일렁이던 합동분향소4.16가족협의회와 안산시민대책위는 이날 합동분향소 앞에서 4월 11일부터 18일까지를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폐기와 온전한 선체 인양을 위한 ‘범국민 집중행동 주간’을 선포했다.이날 선포식에는 학생과 시민 등 500여명이 ‘진실을 인양하라’는 구호가 적힌 노란 띠를 들고 참여했다. 교복을 입은 학생부터 아이들의 손을 잡고 참여한 가족들,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합동분향소 주변은 노란 물결로 물들었다.실종학생 허다윤 양 아버지 허흥환 씨, 고 최성호 군 아버지 최경덕 씨의 말에 시민들은 소리 없이 눈물을 삼켰다.이날 실종자 및 유가족들의 요구는 하나였다.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밝히는 것.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려는 것도 정부에서 발표한 시행령을 폐기하라고 하는 것도 모두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함이다. 그런데, 이런 모습을 보면서 “보상금이 적어서 저런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슴이 무너진다고 했다.최경덕 씨는 “특별조사위원회의 독립성을 치명적으로 침해하는 시행령안에 동의할 수 없어서 3월 30일 광화문에서 농성을 다시 시작했다. 그런데, 이틀 뒤 해수부가 배보상금액에 대해 발표했다. 마치 농성을 하는 저희들이 배·보상 금액이 적어서 저러는 것처럼, 그렇게 보여 지도록 모든 매체가 도배를 했다”며 “진상규명 해달라고 울분이 터져서 나가있는 가족들은 참을 수가 없어서 4월 3일 광화문에서 50여명의 부모님들이 삭발을 했고 4일부터 5일까지 안산합동분향소에서 상복을 입고 아이들 영정을 가슴에 품고 광화문까지 걸었다. 이렇게라도 진실을 알려야했다”고 말했다. 단원고로 가는 길선포식을 마친 시민들은 합동분향소에서 단체 조문을 하고 단원고까지 도보행진에 나섰다. 합동분향소에서 단원고로 가는 4월의 길은 유난히 아름다웠다. 바람이 불 때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눈물처럼 쏟아졌다.어린 두 아이의 손을 잡고 도보행진에 나선 한 참가자는 “중학교에 다니는 큰 아이 학교 게시판에서 오늘 행사 일정을 보고 참석하게 됐다”며 “그냥 가만히 있으면 내 아이들에게도 이런 아픔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도보행렬에는 유난히 학생들이 많았다. 친구들과 SNS 등을 통해 일정을 공유하면서 세월호 관련 행사에는 꼭 참가한다는 학생들도 여럿이었다.고등학교 1학년이라는 한 참가자는 “같은 학교 친구 3명과 함께 왔다. 이런 행사가 있으면 급한 일이 있더라도 뒤로 미루고 학교 친구들과 꼭 참가하려고 한다”며 “학생들 사이에서는 세월호 문제로 이상한 얘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어른들처럼…”이라고 말을 흐렸다. 단원고로 가는 동안 몇 번이나 꽃집을 찾아 급하게 뛰어가던 한 어머니는 “꽃 한 송이 올려 놓으려고 꽃집을 찾는데 보이지 않는다”며 “세월호 이야기를 하면 이상한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최소한 안산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어떤 이는 세월호 문제와 관련해서 현실적인 고민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선부동에서 왔다는 한 어머니는 “이런 행사 참여할 때마다 많은 고민을 한다. 다녀오면 피곤하고 힘들고 마음도 아프다. 지금 가만히 있으면 내 아이들에게도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도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일이 아니기를, 나는 좀 빠졌으면 하면서 피로감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고 했다. 멀리 단원고가 보이자 참가자들은 더욱 조용해진다. 무거운 발소리만 들린다. 이 교문 그리 많이 봤건만 또 눈물이 흐른다. 멈춰진 시간, 단원고 2학년 교실단원고 2학년 교실은 시간이 멈춘 듯했다. 달력은 2014년 4월에서 멈춰져 있고 교탁 위에 놓인 학급 일지도 4월 이후 더 이상 바뀌지 않았다. 교실 명패와 책상, 의자, 소품까지 1년 전 그대로였다. 이 교실에서 웃고 울고 장난치던 학생들의 모습만 없다. 대신 그날(4·16 세월호 참사)의 아픈 흔적이 고스란히 새겨져 있다. 교실 곳곳은 ‘보고 싶다’, ‘꼭 돌아와라’, ‘미안하다’라고 적힌 희생자와 실종자를 애도하는 글로 빼곡하게 도배돼 있다. 희생 학생들과 교사가 사용하던 책상과 교탁 위에는 다양한 선물이 놓여 있다. 국화, 과자, 음료, 종이학…. 세월호 참사 이후 전국에서 보내온 수북하게 쌓인 추모편지도 가는 이의 눈길을 잡는다. 메모지에 적힌 사연, 아이들의 사진 한 장, 작은 소품 하나에 사람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시간이 멈춰진 단원고 2학년 교실은 사람들에게 묻고 있는 듯했다. 4월 16일 이후 당신은 변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세월호 참사 이전 325명이던 당시 단원고 2학년 학생은 현재 88명이 남아 있다. 생존학생 75명과 수학여행을 가지 않은 13명이다. 3학년이 된 이들은 4개 반으로 나눠 수업을 받고 있다. 단원고에서 나오니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눈에 들어왔다. 지난해 이맘때쯤 단원고 학생들이 본 그 벚꽃들이다. 그래서일까. 도보행렬을 반기듯 하얀 벚꽃이 바람에 흩날린다.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안산 한사랑병원, 단일통로 복강경수술 2000례 달성 안산 한사랑병원(병원장 이천환)은 지난 6일 단일통로 복강경수술 2000례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단일통로 복강경수술이란 배꼽을 통하여 복강경 장비를 삽입하여 치료하는 수술방법을 말한다. 기존의 복강경 수술방식보다 고난이도의 수술방식이며 충수절제, 담낭절제, 탈장수술, 담석증, 담낭염, 담낭용종 등에 적용되고 있다. 안산 한사랑병원은 지난 2011년 4월 개원 이래 충수절제술(일명 맹장수술)을 비롯하여 담낭절제술과 탈장수술 등 주요 외과수술 분야에서 단일통로 복강경수술을 적용해 왔으며 약 4년에 걸쳐 2000례를 달성했다. 안산 한사랑병원 김준영 진료부장은 “환자치료에 중요한 첨단의술 개발은 병원의 규모보다 의료진의 경험과 수준이 중요하다. 한사랑병원은 최신수술법인 단일통로 복강경수술을 대한민국의 일류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에서 선도해 나가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산 한사랑병원은 유방·갑상선, 상부위장관, 대장항문, 간·담낭·췌장, 하지정맥류, 화상, 치료내시경을 담당하는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있으며 올해 1월 보건복지부지정 외과전문병원에 선정된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안산 한우리 블렌디드러닝 독서지도사 과정 모집 고용노동부와 한국 고용정보원에서 여성 재취업이 용이한 직업으로 선정한 독서지도사.한우리에서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인 블렌디드러닝을 진행한다.4월 25일 개강하는 이번 과정은 4개월 동안 60시간 온라인과 출석수업을 병행하며 진행된다.수강료는 42만원에서 12만원 할인된 30만원 이며, 대상은 자녀 독서지도에 관심이 있거나, 유아 및 청소년 독서지도를 원하는 사람,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나 학원강사, 도서관사서 등이 대상이다.안산 한우리독서 관계자는 "먼거리 출석 없이 한우리 전문 강사진의 온라인 자율수업을 들을 수 있다"며 "대한민국 1%의 독서지도사 교육기관이라는 자부심으로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춘 독서지도사를 배출해 낼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실력이 높기에 수익과 보람도 높은 평생 교육전문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단원지부 031-413-1919상록지부 031-408-19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활성산소를 몸에서 제거하는 ''힐링수소수''오픈 건강한 신체의 적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소수.수소가 녹아있는 물을 판매하는 ''힐링수소수'' 안산점이 새롭게 오픈했다.''힐링수소수''는 수소수 전문 제조 업체인 일본 블루머규리사의 제조기술로 탄생했다.이미 수소수의 효능은 외국의 많은 연구와 논문으로 입증이 되어있는데 힐링수소수의 김수철대표는 "수소수는 방사능등 지하수의 오염을 걱정한 일본에서 이미 효과가 입증된 물로 일본의 블루 머큐리와 기술제휴 및 설비도입으로 한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소수를 양산하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소를 가압하여 물에서 용존수소가 빠져 나오지 않도록 하는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김대표는 또 "수소수는 뇌 질환 개선 효과, 노화방지, 면역력 강화, 알러지 및 아토피 피부 개선 효과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며 "세계 4대 기적의 물인 프랑스 루르드 샘물, 독일 노르데나우 지방의 물, 멕시코 트라코테의 우물도 모두 수소를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힐링수소수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06-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1)401-56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4월 7일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상록수와 단원보건소는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결과 광주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지난 4월 7일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김의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 받아야 하며, 예년에 비해 일본뇌염 모기가 일찍 발견된 만큼 모기 방제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미술작품으로 안산시민 아픔과 슬픔 치유 사)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가 주최하고 안산시가 후원하는 ‘세월호 추모 1주기 특별기획전’이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단원미술관에서 개최된다.‘천상의 나비가 되어’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기획전은 안산미술협회와 진도미술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시각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 약 226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 박문수 지부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은 세월호 사고와 같은 재난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안산과 진도의 미술인들이 함께 뜻을 모아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픈 마음을 달래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한국몰렉스 지역사회 이웃돕기 지정후원금 전달 원시동에 있는 한국몰렉스가 조손가족 등 어려운 경제환경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정후원금 50만원을 원곡본동에 전달했다.이재훈 한국몰렉스 대표이사는 “우리지역에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후원하게 되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작게나마 직원들의 뜻을 모아 정성을 마련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몰렉스는 평소 지역 관내 외 복지를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소외계층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김장석 원곡본동은 “도움에 감사하며 지역의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본오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배식봉사 12년간 이어져 본오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꾸준한 선행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본오2동에 따르면 본오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04년부터 12년 동안 매월 둘째주 화요일마다 어르신 무료급식 배식봉사를 진행해 왔다. 본오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반찬준비, 배식, 설거지를 돕고 봉사가 끝난 후에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기도 했다.지난 7일 익숙한 솜씨로 어르신들에게 국과 밥을 배식한 민은남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배식봉사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점심식사 배식 봉사에 나선 이규석 본오2동장은 “10년 넘게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단체 회원 및 복지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