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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학 고수만 보이는 개념라벨 이제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최대고민은 ‘수학을 어떻게 하면 잘할까?’이다. 25년 이상 수학을 가르치며 느낀 점은 무작정 열심히 한다고 성적이 막 오르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렇다고 멈추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조금씩 상승하거나 가끔은 정체다. 그럼 어떤 학생들이 수직상승을 이룰까?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숙제를 억지로 한다. 그들의 얼굴을 보면 무표정일 때가 다반사다. 그런데 성적의 수직상승을 이루는 학생들은 보통 표정이 다양하다. “이게 뭐지? 뭘 물어보는 거지? 어떻게 하지? 뭘 사용하면 될까?”등 문제를 분석하고 과정을 설계하고 그 결과로 즐거워하는 드라마가 있다. 그렇게 공부한 내용은 잊혀지지도 않는지 언제 물어봐도 기억해 내는 것을 종종 본다. 백지학습법공부를 잘하는 학생에게 질문을 해본 적이 있는가? “ 음~ 이 문제는 도함수의 정의를 이용하는 문젠데.....” 보통 이렇게 시작한다. 즉 문제에 대해 개념라벨이 순서대로 정리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문제를 보더라도 그 문제를 분류해서 어떤 개념과 공식을 사용할지 알고 이용한다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그런 방법을 습득할까? 백지에 배운 내용을 적어보는 연습을 해 본다. 아마 수업을 듣거나 개념강의를 보면 판서한 내용을 폰으로 찍어서 보관하고 있을 것이다. 그걸 다시 번호를 매기며 노트에 써보는 것이다. 그리고 걸어 다니며 제목만이라도 기억해 보려 노력하는 것이다. 반복하다 보면 제목만 기억나는 것이 아니라 그 밑의 내용도 조금씩 정리된다. 눈을 감고 떠올려 보자. 함수에서 뭘 배웠지? 보통 상담 오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일대일대응, 역함수....”이러다 말문이 막힌다. 정말 수학을 잘하는 학생은 “1.정의를 배우고 2. 상등을 배우고, 그 다음은 3. 종류를 배우고....” 번호를 붙이며 빠짐없이 말한다. 수학을 잘하고 싶으면 당장 문제에 개념라벨을 붙여라!케이매쓰학원 신현웅 원장 2021-11-19
- 1타 강사 찾아 대치동까지 가니? “자녀를 키우면서 대치동 평촌 내로라하는 곳은 다 보내봤다. 결론은 내 집 근처에서 좋은 강사와 공부하는 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는 길이었다. 고등공부는 인생이 달린 부분인 만큼 최고의 강사가 가르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고3은 더욱 그렇다.”‘일성TMS학원’ 임정애 원장의 말이다. ‘일성’은 서한샘 선생의 마지막 제자인 이금갑 강사를 비롯해 대치동 1타 강사들이 포진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한해에 서울대에 14명이 입학한 이후로도 매년 좋은 입시 실적을 내면서 이름값도 여전히 하고 있다. 임정애 원장이 직접 전하는 시간절약 교육비절약 체력안배까지 성공하게 만드는 일거다득 학원의 특장점이다.상위부터 하위등급까지 1타 강사 심화수업학원의 강의는 중1부터 학년별 레벨 수업으로 진행한다. 레벨이 다양하고 반이 많다는 것은 ‘일성’의 최강 점 중 하나다. 상위권 학생은 물론이고 중위권과 하위권 모두 자신의 실력에 맞게 반을 선택할 수 있다. 그뿐 아니다. 대입 필수 ‘과목 국 영 수 과탐’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정 원장의 말이다. “1등급 학생들이 찾는 것은 고퀄리티 강의다.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채울 강사를 찾으러 평촌이나 대치동까지 가는 게 안산의 현실이다. 하위권은 하위권대로 쫓아가기 힘든 수업 때문에 학원선택이 힘들다. 이런 부분을 메우기 위해 레벨별 난이도와 심화정도를 세분했다. 처음 학원을 찾은 학원생들의 대부분은 기본은 되지만 활용·실전이 안 된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학원생들에게 늘 강조한다. 심화 수업을 했느냐가 고등수학과 대입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핵심요인이다.”심화 수학의 중요성은 임 원장의 학원 운영 근간이다. 고등 전문 ‘일성’이 중등과정을 오픈 한 이유도 심화에 취약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서 고등으로 가기 전 중등부터 심화를 탄탄히 다져 고등수학으로 올리기 위함이다. 중등부터 공부의 판을 짜 고등부터 본격적으로 입시 공부에 돌입할 수 있게 만들어 온 것이 좋은 입시 결과의 비결이었다.수능기초·실전·심화-고등 3년 계획으로 진행하라임 원장은 조언한다. “일성은 수능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몇 안 되는 학원이다. 앞으로의 입시편제는 내신만으로 어느 정도의 대학을 가던 입시에서 수능 최저까지 맞춰야 상위권 대학에 갈 수 있는 준 정시가 된다. 그런데 상위대학에서 내신이 좋아도 수능 최저를 본다는 것은 결국 대입의 당락을 수능으로 결정짓겠다는 뜻이다. 내신이 전부라고 믿는 학생들이 정확한 입시 방향을 알고 입시를 준비하게 하는 것도 강사의 몫이다.”안산의 많은 학생이 내신에 올인하다 고3 때 수능 공부를 시작한다. 하지만 수능 기초가 안 된 상태라면 수능 문제 자체를 풀지 못해 끝을 맺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는 보편적인 전철을 밟는다. 내신이 좋아도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하는 흔한 안산 학생들의 예다. ‘일성’에서는 고1·2때 수능 기초를 내신과 더불어 탄탄하게 잡는다. 그리고 3학년 때 수능 실전과 심화에 들어간다. 만약 수능 인강을 선택한 학생이라면 수능 기초에 맞춰진 인강은 3학년이 되기 전 마쳐야 한다. 임정애 원장은 덧붙인다. “뒤도 옆도 보지 않고 수능 위주 엉덩이로 공부하는 학생이 결국에 승리한다. 장기적인 계획으로 중학교 때부터 그에 맞는 공부를 진행하고 있다. 일성은 수능을 하는 학원이다. 수능지도는 오랜 시간 동안 갖춰진 실력에서 나오는 것이다. 내 아이가 가지 못한다면 실력 있는 1타 강사를 모셔오겠다는 마음 하나로 시작했다. 대치동 1타 숨은 고수들이 일성에 있다. ‘수능의 지존’이라고 불리는 강사부터 현 강남 1타 강사까지 그분들을 모시고 지역 내 학생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양질의 강의를 듣고 공부할 수 있는 요건을 만들었다.”탄탄한 심화수학 믿고 듣는 수능강의, 일성이 가지고 있는 저력인 듯 보인다. 2021-11-19
- 안산 예비 고1을 위한 영어 전문가의 조언(1) 완벽한 2021년을 만들기 위해 탄탄한 계획과 함께 첫 단추를 끼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열두 번째 마지막 단추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비 고1은 지금 시기가 21년의 마무리가 아니라 22년과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출발점입니다.현재 예비 고1 친구들이 한 가지 확실히 아셔야 할 것은,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어법은 일종의 심화개념이지, 새로운 내용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예비 고1로서 현재 본인의 어법실력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어야하며, 그에 따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 수월한 고등영어 학습이 가능합니다.어법은 절대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입니다. 특정 나라의 문화에 맞게끔 서로 언어의 사용방법을 약속해놓은 것이 어법이며, 그에 따른 이유와 원리가 “분명히”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에서 시제를 한 단계 낮추는 것은 때때로 확률과 의미를 약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 I can do it. 나 할 수 있어!!! -> I could do it. 나 할 수 있을 것 같아... ) 그리고 이 원리를 이용한 것이 바로 가정법입니다. 가정법은 현재 사실과 반대 혹은 가능성이 거의 없는 상황을 표현하고자 하는 말인데, 의미를 강하게 전달하면 느낌을 받을 때 문제가 있겠죠? 조동사의 과거형이 공손한 표현이라는 것 또한 위의 원리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해석만 잘 하면 문제를 잘 풀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고등 과정 3년 간 새로운 내용의 어법을 배우지 않음에도 고등 영어가 어려운 이유는 고난도 어휘와 비유를 통해 정보를 숨겨놓아서 글 자체를 어려워 우리말 해석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고등 과정에서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요? 당연히 치열하게 어휘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본인 스스로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양에서 최소 1.5 ~ 2배 더 확보해야 합니다. 이후에는 어렵게 쓰인 글의 핵심 어휘를 찾아 단순화시켜 주제를 파악하여 그 다음에 이어질 내용을 예상합니다. 정확히 이해했다면 이후에 아무리 어려운 문장을 만나더라도, 역접이 나오지 않는 한은 계속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논리력을 길러놓지 않는다면, 수능 영어 고난도 지문을 한글로 100% 해석해서 나눠줘도 풀기는커녕 내용 이해조차 하지 못 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어휘력을 키우는 노력 고등 영어 공부의 핵심이라는 것 잊지 마십시오. 다음에는 이를 바탕으로 내신과 수능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에듀코어학원 영어과 대표강사 김영삼 2021-11-19
- He does the hard right against the easy wrong. “이 정도면 출제하시는 분께서도 보통 고민하신 게 아니겠다!, 근데 이걸 아이들이 어떻게 헤쳐 나갔을까?” 요즘 고등학교 영어 문제를 보면 단순 암기로는 절대 풀 수 없는 고난이도 문항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문항 당 배점도 많게는 5.7점까지 있다. 즉, 그 문제의 해결여부가 등급을 가르는 변수가 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요즘 문해력이 부족해서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선택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다. 중학교의 난이도와 고등학교의 난이도가 비교가 불가할 만큼 절대적인 차이가 나다 보니 중학교 성적은 아이의 대학입시에 큰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까? 뭐가 문제일까? 공부를 더 혹독하게 시키면 좀 달라질까? 그건 아닌 듯하다. 버스 기사님과 택시 기사님의 대뇌 사용 정도를 살펴본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버스 기사님의 신체적 피로정도는 택시 기사님과 크게 다를 게 없지만, 정해진 루트를 반복 운행하시다 보니 대뇌 사용량은 택시 기사님에 비해 현저하게 적다. 그에 반해 택시 기사님은 늘 다른 코스를 빠른 길로 가다 보니 계속 생각하고 고민하시게 된다. 따라서 뇌를 항상 자극하고 사고와 시야가 넓어진다. 이 현상을 학습에 적용해보자. 쉬는 시간에 화장실도 안 가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이 저조한 친구는 똑같은 내용을 똑같은 관점으로 똑같이 보고 또 본다. 그게 그대로 시험에 나온다면야 더 바랄 게 없겠지만 그래서는 변별력이 사라진다. 같은 내용이라도 원리를 관찰하고 다양한 예시를 들어보고 다양한 스타일의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 본다면 같은 시간 대비 택시 기사님처럼 입체적인 상황 판단 훈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He does the hard right against the easy wrong. 쉽지만 잘못된 길보다 어렵지만 맞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난이도에 맞설 수 있는 “대책‘이 아닐까 한다.정은경 원장더큰교육영어학원문의 031-487-1900 2021-11-19
- 대학입시 컨설팅, 선택 아닌 필수 시대 최근 대학입시는 전형방법도 많지만 대학별 학과 이름도 바뀌고 새로운 학과가 만들어지는 등 산업의 변화에 따라 대학 개편도 시시각각 진행된다. 이 때문에 입시만 연구한 전문가가 아니면 진로, 진학지도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요즘은 단순히 명문대에 진학하기 위해 컨설팅을 받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진로에 맞는 학과를 찾기 위해서, 혹은 적극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입시 컨설팅 도움을 받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강남 대치동이 아닌 안산에서 최상의 입시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는 ‘성장과공감 교육컨설팅 학원’을 소개한다. ‘성장과공감’은 최근 안산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대입 수시컨설팅과 고등부 입시성공 교육컨설팅을 통해 다양한 맞춤 컨설팅 진행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최근 입시 컨설팅의 경향성장과공감 최진아 원장은 “예전엔 명문대 입시를 원하는 상위권 학생들만 입시 컨설팅을 받았다면 요즘 컨설팅은 중상위권, 중위권 학생들도 많이 받고 있다. 이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의 고민은 이름이 좋은 학교를 고르는 것 보다는 본인의 진로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대학과 학과를 찾고 싶어 하는 경향이 높다. 개별 학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교육에서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제대로 된 정보 없이 진학했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학과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발전 전망 등을 충분히 숙지하여 확신을 갖도록 돕는 것이 바로 성장과공감이 추구하는 컨설팅 방향이다.가령 의료관련 직업을 원하는 학생의 경우, 먼저 개별 성향 분석 후에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의공학과’나 ‘의생명과학과’ 등 진학 정보와 연계 진로를 보여주어 학생의 적성과 성적에 맞는 학교와 학과를 찾아준다. 최 원장은 “단순히 인기학과를 추천하기 보다는, 학생의 가치관과 선호 직무 형태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졸업 후 진로까지 고려한 진학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말한다.특히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영향으로 IT 분야 새로운 학과들이 늘어나자, 성장과공감에서는 학과별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진로를 디자인해주어 이공계열 학생들로부터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수시 지원 자소서부터 면접대비까지 꼼꼼히최 원장은 “수시 지원을 앞두고 수시 6장의 지원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는 컨설팅뿐만 아니라, 고1 때부터 미리 어떤 대학과 학과에 진학할 것인지 ‘단기 컨설팅’을 받고 싶어 하는 학생들도 꽤 많다”고 말한다.전문 검사 8가지를 설계해 학생의 성향을 파악한 후 진로와 진학 목표를 결정해 주는 ‘원데이 컨설팅’, 희망 진로에 맞도록 생기부를 분석하고 심층 면담을 통해 최적의 생기부를 디자인하는 ‘비교과 컨설팅’. 이 두 가지가 성장과공감에서 진행하는 단기 컨설팅이다.이와 함께 최근 고3, N수를 대상으로 면접 컨설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최 원장은 “먼저 생기부와 자소서 등 서류를 정밀 분석한 후 수십 가지의 예상 질문리스트를 뽑고 모의 면접까지 철저히 진행한다. 매번 면접을 촬영해서 질문에 대한 답변 뿐 아니라 태도, 억양까지 체크하고 교정이 이뤄진다. 실제로 이렇게 준비를 해야 당일 현장에서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잘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한다.교육 알짜정보 학부모 설명회에 담아‘성장과공감 교육컨설팅’만의 ‘입시 15년 교육 노하우’를 담아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1차 설명회는 ‘급변하는 입시 제도에 맞춘 현명한 대입준비 노하우’라는 주제로 오는 13일 오후 3시에 예비 고1,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차 설명회는 ‘대학레벨업, 학종으로 대학가기’라는 주제로 20일 오후 3시에 예비 고3학년 학부모들과 진행한다.최 원장은 “대학 선택은 아이의 일생이 달린 중요한 문제다. 단순히 좋은 대학에 가느냐 못 가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직업을 갖고 어떤 삶을 살아갈지에 대해 대학 진학이 결정적 발판 역할을 해 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학부모 설명회가 아이와 함께 진학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성장과 공감 교육컨설팅 2021-11-11
- 안산 예비 고1 학교별 수학 출제 경향 및 대책 달력이 이제 2장정도 남은 11월의 계절입니다. 작년 코로나가 시작될 때는 금방 지나갈 줄 알았는데 학생들은 오늘도 학교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정상적인 수업과 생활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해마다 이 시기에 중학교 3학년(이하 중3) 학생들은 중학교의 마지막 기말고사 준비와 고등학교 원서 접수로 인해 분위기가 어수선할 때입니다. 다른 한 편으로는 고등학교에서 내신을 위해 ‘이제 공부를 해야 할 때인가’ 생각하며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것입니다. 막상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의 고민이 되는 과목은 수학일 것입니다.요즘 안산지역의 중학교 수학은 교과서 위주의 수업을 합니다. 그래서 시험공부도 일주일 전에 교과서만 몇 번 풀고 어려운 문제는 학교 선생님이 짚어 주시는 내용만 알면 고득점의 성적이 나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수학은 사정이 다릅니다. 고등학교 내신을 중학교보다 조금 어렵겠지 생각하고 일주일 전에 시험 대비를 시작하면 큰 낭패를 보게 됩니다. 고등 수학은 학교 내신을 평가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수능을 준비해야하는 과목입니다.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는 개념만 이해하면 되는 과목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개념에 대한 이해력과 그에 따른 응용력과 활용력도 길러야 합니다. 기본 개념을 공부하는 데에는 교과서가 가장 좋습니다. 학기 중에는 주변의 다양한 교과서를 공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번 겨울 방학에 다양한 교과서를 풀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더 나아가 심화과정의 문제를 접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내신 성적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인 전제조건은 교과서와 학력평가 수준의 문제 풀이 능력은 꼭 대비를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원에서 주로 지도하는 학교 중에 송호고와 성안고는 주로 교과서를 위주로 시험 문제를 내고, 등급을 변별하기 위해 학력평가 고난도 문제를 출제합니다.안산고와 고잔고는 문제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안산고는 교과서 외에 부교재(올림포스)를 사용하고, 고잔고는 선생님이 만드신 학습지로 수업을 합니다. 시험 문제의 대부분은 부교재와 학습지에서 출제가 되고, 그 외에 예년에 출제 되었던 학력평가 문제를 응용해서 난이도가 매우 높게 출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등급마다 점수가 높지 않습니다. 고등수학에서 1등급을 위해서는 고난도 문제에 도전을 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다양한 특목고와 특성화고 원서를 쓰는 것을 보며 나는 어느 일반고를 지원해야 하는지에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일반고를 지원하는 학생들이라 할지라도 봄부터 고민한 학교 선택에 있어서 아직도 갈팡질팡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일반고를 지원하더라도 내신에 집중을 할지, 수능에 집중을 할지 결정을 해서 지원을 하는 것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등학교 3년 동안의 즐거운 생활을 위해 슬기로운 결정을 해야 할 때입니다.에듀코어학원 수학과 대표 강사 이미선 2021-11-11
- AS·분실·파손 지원이 편리한 ONE STOP서비스 안산 중앙동 ‘포낙보청기’는 청능사 김도형원장이 운영하는 전문 장비를 갖춘 난청 센터다. 김 원장에 따르면 보청기는 최적의 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보조 역할이 우선인 만큼 정확한 음향적 조절 작업과 피팅 작업을 제대로 해야 한다. 보청기의 모든 부분에 있어 성능과 사후관리까지 인지도가 높은 ‘안산 포낙보청기’를 소개한다.적정 주파수를 찾는 것이 관건보청기 착용은 본인에게 맞는 주파수를 찾는 세심한 작업이다. 센터에서는 6가지 꼼꼼한 청력검사를 진행한다. 그런 다음 가장 편안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주파수를 조절한다. 이때 놓치지 않는 부분은 또 있다. 환자의 연령·성별·직업·취향 등을 고려해 귓속형, 귀걸이형, 고막형, 초소형 고막형 등 주위 시선이나 생활에 구애받지 않고 보청기를 착용할 수 있게 신중함을 기한다. 김도형 원장은 “보청기를 구입하고 주파수 조절에 실패해서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불편함은 난청 환자에게 고스란히 남게 된다. 그래서 청능사와 환자의 신중함이 꼭 필요한 부분이고 이런 점에서 센터를 찾는 난청 환자들이 가장 믿고 맡기고 있다”고 말한다.3년까지 분실·파손 보상보청기는 보통 2주에서 길게는 한 달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적응이 될 때까지 관리를 받을 수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필수다. 포낙은 분실 파손에 대한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구입 후 3년까지 보상판매가 이뤄지고 1년 이내에 분실할 경우 자기부담금 10%를 지불하면 동일한 기계로 보상받는다. AS는 당일 처리 원칙이다. 김 원장의 말이다. “포낙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난청자가진단법’이 있다. 본인이나 자녀가 의심된다면 망설이지말고 신속히 대처해야 한다. 국가보조금을 활용해서 보조금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 2021-11-11
- 11월에 예비 고1들은 통합과학 미리 챙기셔야 합니다 찬 바람이 부는 11월이 다가오면 따뜻한 옷, 맛있는 음식도 생각이 나지만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지도하는 선생님들에게는 대학입시가 먼저 생각납니다. 올해 수능을 보는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중3에서 고1로 올라갔을 때 가장 부담이 되는 과목은 무엇입니까?” 현재 재학 중인 고등학생들에게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수학이요” 역시 가장 부담되는 과목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수학’입니다. “수학 다음으로 부담되는 과목은 무엇입니까?” 두 번째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학생마다 다를 수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과학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영어나 국어 일줄 알았는데 상당수 학생들이 과학을 부담스러워 했습니다.그러면 과연, 고1때 배우는 통합과학이 정말로 어려운 내용을 포함하고 있을까요? 교육부의 발표 내용을 보면 중등 내용의 70% 정도를 반영하고 30% 정도만 중학교 때 배우지 않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교과서 내용만 보면 그렇게 부담이 될 정도로 어려운 과목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학생들은 과학이 어렵다고 생각할까요?고등학교에서는 1~9 등급까지 상대 평가로 과학 성적을 반영하기 때문에 등급 산출의 변별을 위해 어려운 문제 또는 학생들이 생각하기 까다로운 문제 등을 출제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수업 시간에 배우는 학습 수준과 시험에서 출제되는 문제 수준에 많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한마디로 교과서의 예제 문제 정도 풀던 학생들에게 수능형 사고력 문제를 출제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현 중3 학생들은 미리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과학탐구 과목을 단순한 암기과목으로 여기고 중학교 때처럼 쉽게 생각한다면 고등학교에 진학 후에 큰 낭패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따라서 예비 고1 학생들은 지금부터라도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교과서를 읽고, 외우고, 평가 문제를 풀고 이런식의 학습으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배운 내용에 대하여 ‘왜 그럴까?’,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 등 끊임없는 고민을 하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교과서에 ‘중력은 극에서 적도쪽으로 갈수록 작아지고, 지표면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 [출처 미래앤 고1통합과학]’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여기서 보통 학생들은 결과론적 학습을 하게 됩니다. 중력은 적도쪽으로 가면 작아지고, 높은 곳에 올라가면 작아진다. 즉 외우게 됩니다. 사고력 중심의 학습은 ‘왜 적도쪽으로 갈수록 작아지고, 높은 곳으로 가면 작아질까?’라는 궁금증 속에서 답을 찾습니다. ‘중력은 만유인력으로 물체의 질량에 비례하며 지구와 물체 사이의 거리 제곱에 반비례한다.’ 즉 ‘지구로부터 멀어질수록 작아지고, 지구는 적도 반지름이 극 반지름보다 큰 타원이므로 적도쪽으로 갈수록 중력이 작아진다.’를 알게 됩니다. 이와 같이 교과서에서 압축하여 설명한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이유와 원리를 탐구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사고력이 증진됩니다.하지만 사고력은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많은 시간 속에서 습관처럼 생기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런 학습이 쉽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학교 선생님의 수업에 집중을 하며 궁금한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되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안산 고등학교의 출제 경향을 잘 파악하고 다년간 학생들을 지도해온 전문 교육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에듀코어학원 교무실장 장광선 2021-10-28
- 보청기 너머로 편안한 소리 듣고 계신가요? 난청인의 상당수가 여전히 본인에게 맞지 않는 보청기를 착용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 안산 포낙 보청기 김도형 원장의 지적이다. 그래서 알아봤다. 보청기의 올바른 선택법과 사후관리는 무엇일까?6단계 청력검사로 정확한 검사 진행 김도형 원장은 “지금 착용하고 있는 보청기가 기성복 고르듯 간단하게 골랐거나 적응 기간 없이 바로 착용하고 있다면 센터를 찾아 다시 체크 해보길 권한다. 미세하지만 사람마다 본인에게 맞는 소리의 주파수가 다르고 주파수를 정확히 찾아 음향 조절 작업을 했어도 적응 기간을 충분히 거쳐야 비로소 편안한 소리를 전달받을 수 있다. 적응 기간도 다 다르다. 2주에서 길게는 한 달을 보낸 후에야 안정화에 접어들어 편안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안산센터는 보청기 선택에서 안정화 그리고 사후 서비스 단계까지 세심하게 김도형 원장의 손길이 닿는 곳이고 이런 부분에 있어 난청인들이 신뢰하며 찾는 센터 중 한 곳이다.종류도 다양한 업그레이드 된 보청기포낙은 보청기 세계 6대 브랜드 중 하나로 연령, 성별, 취향, 직업을 고려해 보청기 종류도 다양하다. 최근에는 난청인들의 삶을 업그레이드 시켜 주는 시리즈들도 출시돼 시판되고 있다. 보청기와 핸드폰을 연동시켜 버튼 하나로 전화를 받는 등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김 원장의 설명이다. “포낙보청기는 아이폰 뿐 아니라 대부분의 스마트폰과도 직접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보청기를 마치 블루투스 헤드셋과 같이 이용할 수 있게 개발했다. 젊은 난청인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난청은 치료 시기가 중요하다. 빠른 치료와 대처가 난청인들이 세상과 편안하게 소통하게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2021-10-28
- 고등학교 수학에서의 내신과 수능의 관계 코로나로 인해서 등교가 쉽지 않고 온라인 매체를 통한 학습이 늘어나면서 학력편차가 심해지고 있다. 더구나 수학과목은 선택과목별로 환산점수, 최저등급 등 다양한 변수가 등장하고 이에 따라 혼란이 가중되고 학습의 부담마저 커진 상황이다. 수학학습의 부담이 커진 만큼 올바른 수학학습에 대한 준비가 되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수학 학습이란? 주어진 문제에 대해 개념으로 식을 만들고 그 식을 계산해 답을 도출하는 과정이다. 이 때 개념을 개념정리를 공식 암기로 오해하거나, 정석이나 교과서등 기본서를 풀이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학생들이 있다. 개념을 확실히 한다는 것은,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 공식을 실제 문제 풀이에서 언제 쓸 것이냐에 대한 답이다.알고 있는 공식과 내용이 많더라도 그 내용을 언제 쓰는지 모른다면, 시험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수학 공부의 시작은 내가 알고 있는 내용과 식을 언제 쓸 것인가, 사용 시기와 방법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립에서 시작한다.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을 시험장에서 재생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수학성적이 올라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그렇다면 계산이란 어떤 과정일까? 계산이란 답을 내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도구로 식에서 답을 이끌어가는 과정이다. 반복 학습을 통해서 계산의 정확도를 올리고, 효과적인 계산 도구들을 학습함으로서, 정답률을 높이는 훈련을 해야 한다. 기초가 약한 학생들일수록 기본 계산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문제 해결양이 적고, 수업시간에 이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기초가 약할수록 계산 연습은 필수다. 상위권 학생들도 계산 연습을 반복해야 시험에서 실수를 줄이고, 시간을 줄여서 킬러문항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수학공부를 할 때 내신과 수능을 별개로 공부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다. 내신 초점으로만 학습하면 결국 고3 때 모의고사, 수능 성적이 올라가지 않는다. 고2 과정인 수학1 과 수학2 그리고 선택과목인 미적분과 기하, 확률과 통계 과목은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 문제를 풀 수 있을 만큼의 학습이 필요하다.이 과정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려면 가르치는 강사가 내신에서 수능까지의 빈틈없는 계획을 가지고 이끌어 가야한다. 최상위권을 만든 경험과 능력. 입시변화를 경험하고 시험을 예측하는 능력이 필요하고 , 무엇보다도 수능 까지 책임질 수 있는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것이 필수다.일성TMS학원 한재후 수학강사 202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