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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베스트SE 가맹모집 성적이 좋은 학생들 상위권 혹은 최상위권 학생들은 특별한 능력이 있다. 요즘은 흔히 공부재능이라고 하는데 우선 그들은 자신의 학습 수준과 상태를 분명히 파악한다. 반드시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를 알고 접근한다는 말이다. 두 번째 그들은 배운 후 반드시 스스로 익히는 자기공부 시간을 갖는다. 그렇게 두 단계의 공부가 되었으면 반복적으로 확인해서 최종적으로 자기 것으로 만든다. 그렇게 자기 것이 되어야 공부했다고 말한다. 수업 듣는 것만으로는 공부를 했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여기! 진짜 공부를 했다고 말할 수 있을만한 학원, 공부 잘하는 아이들 틈바구니 속에서 수업 들러리를 선 것이 아니라 자기공부를 했다고 말할 수 있을만한 학원, 그런 학원시스템을 표방하고 사업을 선언한 신개념 학원이 있다. 메가스터디가 기획한 엠베스트SE를 소개한다.엠베스트SE, 콘텐츠와 관리시스템의 융합엠베스트는 초·중등 인강 1위를 달리고 있는 인터넷강의 제공 업체다. 고등부 학원&인강의 1인자 메가스터디가 14년 전 초·중등으로 확장하면서 초·중등 인강 업체인 엠베스트가 탄생했다.엠베스트는 중등 인강 부동의 1위(중등 인강 2003~2016 온라인 공시매출 기준)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엠베스트는 150만 회원, 5000여개의 강좌를 보유 운영 중이다. 이중 상위권 강좌도 914강좌로 최상위 클래스의 학습패턴이나 관리노하우도 엠베스트 Smart Education(이하 엠베스트SE)에 고스란히 녹아있다.엠베스트SE은 엠베스트가 콘텐츠 우수성을 기반으로 학원·공부방 영역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콘텐츠와 관리시스템이 융합된 사업 분야라 할 수 있다.Smart Education 완벽 책임학습시스템, 학습매니저와 함께 진행엠베스트SE는 일일 완벽 책임학습 시스템을 구축, 학습매니저에 의해 철저하게 학습내용을 점검 받고 체계적인 복습을 진행할 수 있다. 완벽학습 시스템으로 학생이 100% 이해할 때까지 빈틈없는 책임학습이 이뤄진다. 엠베스트의 우수한 강사진의 강의를 각 학원에서 개별적으로 수강하고 학원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개념학습-자습-테스트 등이 시스템화 돼 있어 학생은 그런 시스템을 따라가면서 자기주도학습을 하게 되고 학습매니저의 스케줄링에 의해 개인별 맞춤학습과 진도를 설정해 진행해가며 관리 받게 된다. 전문학습매니저가 완벽학습시스템으로 진행해가는 이 시스템은 단계별 확인테스트, 1:1구술문답, 자가 정리 등의 방식이 주기적으로 포함돼 각 개인에게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을 적용해 운용하게 되는 것이다.기존의 인강이 최고의 강사진을 내세운 강의였지만 자기주도가 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효과적일 수 없는 수업방식이었다. 또 학원에서의 직강은 개인의 수준에 맞춰 이루어지기 힘든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들이 보완돼 엠베스트SE 최상의 시스템이 탄생했다.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입시전략 연구소 연계, 학생부 평가 관리 프로그램 개발엠베스트SE는 기초부터 내신, 심화, 특목고 준비까지 스마트 교재와 스마트 강의로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수학과 영어는 물론이고 국어, 과학, 사회까지 전 과목에 거쳐 스마트 교제와 앱, 폰, M-pen과 스마트 노트를 제공한다. 자세히 듣고 싶은 부분을 누르면 태블릿이 이를 인식, 저장된 강의를 플레이 한다. 내신마스터를 통해 우리 학교 내신 유형을 파악할 수 있고 전국 3204개의 중학교 문제가 학교별, 학년별, 과목별, 출판사별로 분석 제시돼 있어 진정한 내신 기출 완벽 분석이 가능한 토털 학습 솔루션을 구축했다. 단원 출제 빈도는 물론이고 문제 유형까지 총망라해 준비된 최고의 시스템이다.뿐만 아니라 부모 입장에서 궁금한 자녀의 학습 현황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자녀의 수강 정보, 학원에서 진행한 수업 구성별 상세 내역, 수업시간표, 시험 점수 결과 등이 늘 즉각적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학부모 입장에서는 학원으로 전화해 일일이 알아봐야 하는 불편함을 덜었다.또 일반학원이 분석하기 어려운 특목/자사고 합격자들의 내신과 비교과를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입시전략연구소와 연계하여 분석하고, 학생부 평가 및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정확한 평가와 분석을 실시해 국내 최고의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도 엠베스트SE가 갖는 특장점이다.차상훈 대전지사장은 “지난 5월 26일 실시한 대전지역 엠베스트SE 학원/홈과외 가맹사업설명회 이후 참여하신 원장님들의 높은 관심과 더불어 3개월 만에 가맹점수가 100호점을 돌파했다. 가맹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학원/홈과외 대전세종 가맹점문의 1522-2783 2017-06-12
- 독서론(讀書論) 우리는 어릴 때부터 꾸준하게 독서(讀書)를 한다. 햇님달님, 토끼의 명재판 등과 같은 전래동화부터 현진건, 김동인, 김유정 등과 같은 작가의 문학작품까지, 그리고 성인이 되면 각종 지침서나 개론서, 직장을 다니면서부터는 자기 소양개발(自己素養開發)을 위한 각종 서적들을 읽게 된다.필자가 만나는 사람들은 대개는 독서를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다. 특히 대입(大入)을 위한 독해의 수단으로서 독서를 하는 친구들과, 승진 혹은 이직을 위한 독서를 하는 사람들을 주로 만난다. 실제로 필자가 방법론적인 독서를 지양(止揚)하면서도 결국 독서가 어떤 가치증명적인 수단으로 폄하(貶下)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대개는 독서를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은 대개는 평생을 독서가 수단이었던 사람이다. 결국 독해라는 난적을 만난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에게 필자는 항상 수단으로서의 독서보다는 궁극적인 목적의 독서를 권하는 편이다.학원이나 전문적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독서는 충분히 즐거운 취미이고, 독서자체가 하나의 목적이 될 수도 있는 가치로 충분하다. 초등학생과 같은 경우는 일단 독서의 즐거움을 목적으로, 중·고등학생에게는 문학적인 소양을 기르는 목적으로, 대학생은 지식과 간접경험을 늘리는 수단으로 일반인은 끊임없는 자신의 성장을 위한 초석으로 독서는 충분히 활용 가능한 가치이다.필자를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대개는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독서가 즐거웠던 시절이 언제인지 물어보면 공통적으로 어렸을 적 엄마 무릎에 앉아서 듣고 읽었던 해와 달이 된 오누이(햇님달님) 그리고 초등학교 때 읽었던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만년샤스 등 유년시절에는 독서가 참 재미있었다고 말한다. 왜 이 즐거운 독서는 지금은 승진이나 진학 혹은 취업의 수단이 된 것일까? 결국 독서가 재미없어지고 즐거움이 없어진 시기는 독서가 하나의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전락(轉落)하면서부터였다는 것이다.필자는 독서를 통한 근본적인 가치와 독해능력 향상을 항상 강조하곤 한다. 수단으로서의 독서가 아닌 독서자체의 즐거웠던 시기를 생각해보고, 그 즐거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가장 필요한 독서의 기본자세임을 잊지 말아야겠다.김정엽 교사미담(美談)언어교육연구소 교사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2017-06-12
- 한남대, 베트남에 글로벌 산학협력 1호점 오픈 한남대(총장 이덕훈)가 글로벌 산학협력에 적극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한남대는 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남대 산학협력 글로벌 비즈니스 1호점’인 카페 ’옐로 체어’(가칭)의 현판식을 갖고, 커피 생산량 세계 2위인 베트남 커피의 글로벌 사업화에 나섰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덕훈 총장과 성인하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장, 김태곤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호치민지회장 등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베트남 1호점은 한남대가 베트남 현지 커피 생산 기업과 손을 잡고 추진한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이다. 양 기관은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를 개발, 베트남과 한국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한남대는 올해 2학기부터 바리스타, 로스팅, 유통-판매 등 커피 관련 분야의 재학생 취·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실질적인 산학협력 비즈니스 모델을 추가 개발할 방침이다. 또한 베트남을 거점으로 삼아 향후 인도차이나 6개국(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으로 글로벌 산학협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한남대 관계자들은 이번 베트남 방문에서 ‘2017 국제유통산업전 및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전지역 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고,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비즈니스 매칭데이’ 행사와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같은 날 글로벌 사회공헌프로그램(CSR) 진행을 위해 빈증성 흐엉즈엉 보육원과 천북 장애인센터를 방문해 한남대 학생들이 축제기간에 남대문시장 삼호우주상가의 후원을 받아서 판매한 액세서리 수익금 약 1500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이덕훈 총장은 “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되고, 로컬 창업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며 “특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베트남을 거점으로 취업 및 창업 지원을 통해 성공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이덕훈 한남대 총장(오른쪽 다섯 번째) 등이 3일 베트남 호치민에 문을 연 ‘산학협력 글로벌 비즈니스 1호점‘ 앞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2017-06-12
- 건강 기획 - 우울증 ‘노인성 우울증’ ‘한 손에 막대 잡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늙는 길은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白髮)은 막대로 치려했더니 백발(白髮)이 자기가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세월은 막을 수 없음을 깨닫는 인생의 종장, 노년기. 몸의 기력은 떨어지고 여기저기 들려오는 부고에 속절없이 마음의 병도 깊어진다. 의료 기술의 진화로 ‘강제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지만 늘어난 노인 인구와 함께 노인성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감정 기복이 심한 정신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는 약 9만 2000명이며(2015년 기준) 그중 70세 이상 진료 인원 비중이 2011년 8.8%에서 2015년 13.5%로 증가했다.예전 같지 않은 몸과 마음, 상실감에 병증도 깊어져“통계로 나온 인원보다 더 많은 노인성 우울증 인원이 있다고 봐야 하죠. 어르신 중 10%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이유와 ‘늙으면 몸이 다 이렇지’하는 편견으로 치료받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홀로 계신 분이 많아 노인성 우울증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병증입니다.”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 유성운 원장(대전 한음 한방신경정신과 한의원)은 노인성 우울증의 증가 추세를 설명하며 가족과 사회의 각별한 관심을 강조했다. 노인성 우울증의 특징은 일반적인 우울증 증상 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과 소화 불량 등 몸의 이상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또한, 기억 능력과 인지 능력의 저하가 나타나 치매를 의심하기도 한다. 그러나 치매 의심 환자 10명 중 4명은 우울증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노인성 우울증은 치매 조기 증상과 비슷하다. 우울감이 먼저 오고 인지 장애가 올 경우는 우울증을, 반대인 경우엔 치매를 의심해야 한다. 하지만 우울감은 본인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노인성 우울증은 치매로 오해하기 쉽다.“치매는 인지기능에 이상이 왔다는 것을 자각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가령 어떤 질문을 했는데 우울증 환자는 어느 정도 인지를 하죠. 무기력하게 ‘모르겠다’고 대답을 하거나. 하지만 치매 환자는 틀린 답을, 혹은 엉뚱한 답을 하죠. 중요한 것은 치매든 우울증이든 방치하면 위험하다는 것입니다.”치료율 높은 노인성 우울증, 방치하면 치매 발생률 증가유 원장은 우울증과 치매는 병증이 다르나 방치할 경우 옮아갈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우울증으로 인한 인지저하 증상은 우울증이 좋아지면서 회복되는 경우가 많으나 ‘늙으니 이런 것은 당연하다’라고 여기고 초기 진료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또한 노인성 우울증은 심하면 기억력 저하와 함께 피해망상증, 자신이 필요 없다고 느껴지는 허무망상증 등이 생겨 자칫 자살의 요인으로까지 작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자살률 1위이며 특히 60대 이상 노년층 자살률이 가장 높다. 국내 자살자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인구 10만 명당 20대 이상이 약 17명, 60대 이상은 약 54명이다. 또한 우울증을 앓고 있는 노인 3명 중 1명이 자살이나 죽음을 생각했다는 통계 자료는 우울증과 노인 자살이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보건복지부 2015년 발표)“노인성 우울증을 앓고 있는 세대는 그야말로 전쟁 같은 격랑을 헤치며 살아온 세대죠. 한국 전쟁을 겪고, 급성장하는 경제 시대, 급변했던 국내 정치 환경, IMF와 명예퇴직 등을 기승전결로 겪은 세대입니다. 상담하다 보면 누구에게도 말 못 할 사연들이 많았어요. 제가 할 일은 한방 치료로 건강을 회복해 드리고 상담을 하며 그분들의 사연 속에서 의미를 찾아드리는 일이죠. 잘 살아오신 것에 대해 격려도 해 드리고 부정적인 면을 바로 잡아 주는 역할이죠.”살아온 지난날이 부질없음을 말하며 허무함을 끊임없이 토로하는 것에 대해 인내심을 갖고 의미 있는 발자취와 그릇된 오류를 올바르게 잡아 주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환자에 대한 애정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떨어진 신체 기력을 회복해 주는 한방 치료와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도록 돕는 상담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장수 시대죠. 긴 시간을 대가 없이 살 순 없습니다. 오랜 시간 몸을 쓰면 여기저기 고장 나는 것은 당연한 순립니다. 자동차도 사고가 나면 우선순위대로 처리하듯 누구나 문제는 생길 수 있으니 편하게 대처하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죠. 감추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일에 주저하지 않는다면 환자의 고통도 그만큼 줄어들겠죠.”유 원장은 본인 나이에 따른 신체와 감정 변화에 얽매이지 말 것을 당부하며 특히 부모님이 사별한 경우라면 홀로 남은 부모를 위한 자식들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7-06-05
- 집중력 높이는 방법이 성적을 좌우한다. 연이은 각종 행사들로 시끌벅적한 5월이 지나고 무더운 6월이 시작되고 있다. 1학기 기말고사 대비기간과 함께 전국모의고사를 앞두고 있지만 6월의 덥고 습한 기운은 학생들의 학업을 느슨하게 하고 학습에 대한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집중을 하지 못하면 아무리 오래 앉아 있어도 원하는 결과를 내기 힘들다. 실제로 집중력의 좋고 나쁨에 따라 같은 학습량을 처리하는데 드는 소요시간이 2배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오늘은 시간 투자대비 효율을 이끄는데 중요한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1. 먼저 해야 할 학습에 대한 계획표를 작성하자.미리 구상하고 정해진 학습을 하는 것과 즉흥적으로 하는 학습은 엄청난 집중력의 차이를 보여준다. 아무리 바쁘고 귀찮더라도 스케줄링을 한 뒤 공부를 시작해라. 그것이 집중력을 높여주고 성적의 차이를 보여줄 것이다. 하루 계획한 분량은 꼭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2. 한 가지에 집중하자.해야 할 과목이 많으면 마음이 급해지고 동시에 많은 학습을 진행하려고 한다. 특히 내신시험 직전에 나타나는 현상인데 동시에 많은 과목을 진행하면 한 번에 많은 양의 학습을 해결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질적으로는 완전히 숙지하는데 시간도 많이 들고 한 과목도 제대로 끝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 실험결과에 의하면 한 번에 여러 일을 할 때 평소보다 업무 인지능력과 처리하는 시간이 4배가 증가한다고 한다. 본인이 컴퓨터가 아니라면 한 가지에 집중하자. 그것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3. 공부할 때만큼은 잠시 세상과 단절하자.독서실이나 혼자 자습을 하는 공간에서 스마트폰을 옆에 두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 혹 몇몇 학생들은 인강을 틀어놓고 카톡이나 sns를 하면서 공부를 한다고 말한다. 공부할 때 만큼은 잠시 스마트폰을 꺼놓고 오로지 학습에만 집중하자. 위에서 말했듯이 한 가지에 집중하자를 되새기면서 주위 환경에 현혹되지 않도록 스스로 차단하자.4. 충분한 수면을 취하자.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을 위한 완벽한 충전은 바로 잠이다. 잠이 부족할 경우 뇌 기능이 저하되고 집중력 여기 떨어지게 된다. 그로 인해 학습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오랜 시간 자리에 앉아있더라도 원하는 만큼의 성과는 얻지 못한다. 앉아서 졸지 말고 내일을 기약하며 쿨하게 잠자리에 들도록 하자. 하루 7시간, 12시~2시 사이에는 반드시 숙면을 취해야만 한다.5. 학습 중간의 휴식시간이 집중력을 향상시킨다.오늘 끝내야 하는 양은 많고 계획표대로 실천하려면 쉬지 않고 공부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휴식이 없이 무한정 공부만 한다고 해서 해결이 되지 않는다. 잠시 몇 분 동안의 휴식이 더 나은 집중력을 발휘하게 해주고 더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필자는 공부를 할 때 항상 2시간 공부하고 20분의 휴식시간을 가졌는데 그 시간에는 꼭 낮잠을 잤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15분 정도의 낮잠이 능률향상에 도움된다고 한다. 쉼 없이 무한정 공부만 한다고 진정한 의미의 공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높은 집중력으로 다시 학습상황에 임해보도록 하자!서웅석 전문과외매니저전문과외컨설턴트 꼴찌들아공부하자문의 : 042-826-6431 www.ggstudy.co.kr 2017-06-05
- 육·해·공군 사관학교 국간사 경찰대 7월 1차 시험 합격, 단기 시스템 학습으로 대비 2017학년도 입시에서 사상 최대의 경쟁률을 기록한 육군사관학교는 310명 모집에 9600여명이 지원해 평균 31대1의 경쟁률을 보여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해군 공군 국군간호사관학교 시험과 경찰대 시험에서도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고 2018년도에는 더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경찰대학 사관학교 입시 입학 지도에서 오랜 노하우와 시스템을 갖추고 해마다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는 스카이입시교육이 대치동본원 서초방배본원 평촌학원가 및 세종시 아름동 직영 학원에서 2018 1차 학과시험 파이널 6~7월 강좌에 이어 8월 12일부터 2차 면접 집단토론 논술 자기소개서 강좌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소수 정예 학습, 사관학교 경찰대학 시험 대비와 수능 내신 성적 극대화 병행2017학년도에 육사 43명, 해사 21명, 공사 23명, 국간사 12명, 경찰대학 23명의 최종합격생을 배출한 스카이입시교육은 2018 대비 제6기 과정에서 노환기 원장을 비롯한 전 과목의 대치동 본원 강사진들이 직영 학원들에서 1차 시험 과목의 순환 직강을 한다. 커리큘럼이나 과목별 과정별 프로그램도 대치동 본원 시스템 그대로 직영 학원 현장 학습에서 운영된다.현장 학습 관련 사항은 ‘스카이입시교육’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전 과목 동영상 강의도 서비스한다. 또 현장 수강생들에게는 스카이입시교육의 인터넷 강의가 무료로 서비스되며 고3 재수생 반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6~7월 현장 강좌 수강 등록은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 중이다.강좌 개설 과목은 고등부 내신 수능의 경우 주요 교과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과학, 한국사, 사회 등 전 과목이고 과목별 선택 및 연합반 과정으로 수강할 수 있다. 고1과 고2, 사관학교, 경찰대학 지원생들은 학교별 중간, 기말고사 등 내신대비 학습을 중심으로 한다. 수능 고득점을 대비하는 심화 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고3과 재수생들의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하는 국어, 영어, 수학(가), 수학(나)형,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별 실전 적중 학습 과정은 6월 1일 평가원 모의 수능 이후의 과정부터 수능 시험 직전까지 족집게 학습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철저한 소수 정예 학습으로 개인별 수능 성적을 극대화하는 학습을 전개한다. 사관학교, 경찰대학 지원 및 특목고 지원 예정인 고2 고1 수험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국어, 영어, 수학 학과시험 터잡기와 경찰대 사관학교를 희망하는 중3 대상의 내신, 외국어, 자사고 지원 대비 자소서 면접 강좌도 동시에 진행한다.복수 지원이 안 되는 경찰대 사관학교, 1차 시험과 함께 면접, 체력 검정 대비 필요2018학년도의 경우 사관학교와 경찰대학 1차 시험 일정이 7월 29일로 겹쳤다. 학생들의 선택의 폭은 그만큼 좁아져 분명한 소신을 가지고 진로를 결정해야 한다.경찰대학은 1차 국어, 영어, 수학 시험에 이어 2차 시험은 신체검사(P/F), 체력검사(50점), PAI인성검사로 이루어져 있는데 자기소개서와 학생부, 인/적성검사 결과는 면접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자기소개서는 자필로 작성해 제출하기 때문에 악필이라면 고딕체로 쓰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경찰대학 면접은 자세와 품행, 의사발표의 정확성, 기본 지식과 창의력, 국가관, 사명감, 경찰 간부로서의 적격성과 경찰대학에서의 수학 능력 등이 평가요소로 작용한다.사관학교 입시의 경우 1차 시험은 수능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국어의 경우 상대적으로 문법이나 비문학이 어렵다. 영어는 듣기가 제외되면서 단어나 문법에 더 치중해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수학은 수능에서 고난도 30번과 같은 문항이 2,3문제 더 출제된다고 보면 된다. 1차 시험은 국어, 영어, 수학 성적을 합산하기 때문에 만약 한 과목이 취약해도 다른 과목의 성적이 높으면 합격 가능성도 있다.공군사관학교의 경우 2018학년도 입시부터 1차 시험 합격자 전원에게 취득점수에 따라 0~30점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어학우수자전형, 농/어촌 학생 5명 이내, 저소득계층 학생 5명 이내를 선발하면서 고른 기회전형이 신설되었다. 해군사관학교는 특별전형을 고교학교장 추천 전형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해사의 경우 면접 강도가 가장 높고, 개별 면접 형식 및 수험생들 간에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국군간호사관학교도 수시전형에서 전체 모집 정원의 30%이내에서 50%이내까지 확대되었다.노환기스카이입시교육 원장문의 : 044-867-6172 2017-06-05
- 배재대 유아교육과 남학생들이 뭉쳤다 배재대 유아교육과(학과장 이성희)에 재학 중인 7명의 남학생들이 유아교육기관 현장공연을 위한 밴드를 구성해 화제다. 이 학과 4학년 오지영 학생 등 7명의 남학생들로만 구성된 ‘음악산책’팀은 5월 26일 복수동과 둔산동에 위치한 행복한 유치원과 샘머리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현장공연을 펼쳤다.이 공연은 배재대의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체험형 비교과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첼로, 피아노, 실로폰, 탬버린 등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악기를 이용해 현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율동하며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연주곡들은 아이들의 눈높이를 배려한 다양한 편집과 연주로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이날 소개된 곡들은 △아이들이 창의적인 율동을 선보인 ‘상어가족’ △재즈풍으로 변신한 ‘둥근 해가 떴습니다’ △신나는 율동이 돋보인 ‘울퉁불퉁 토마토’ 등이다. 아이들은 예비 남자 교사들이 준비한 활기찬 무대에 하나가 되어 어색했던 첫 만남은 금세 화기애애해졌다.음악산책팀의 리더인 오지영 학생은 “남학생들로만 구성된 공연에 아이들이 기쁜 마음으로 화답해줘 우리 역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며 “이러한 현장공연을 자주 기획해 예비 교사로서의 자질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음악산책팀은 6월 2일에는 배재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현장공연을 이어간다. 2017-06-05
- 학원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 엠베스트SE학원 메가스터디가 중등인강사이트 1위(2016년 상반기 온라인교육 공시매출 기준)인 엠베스트를 바탕으로 신개념 학원사업과 홈과외 사업을 전개한다.엠베스트는 150만 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2017학년도 특목/자사고 합격자수 653명으로 6년 연속 업계 1위(2011~16년 엠베스트 단과/종합반 수강생 중 합격자 기준)이다. 분야별 최강 강사진 85명, 전체강좌 5000개, 상위권 강좌 914개로 수준에 맞춘 다양한 강의를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최상위권 학생이 가장 많이 선택하고 최상위권 학생들을 분석한 결과로 만들어낸 학습패턴의 노하우를 접목한 학원이 바로 ‘엠베스트SE학원‘이다.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의 노하우를 담았다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의 필수 학습 패턴은 첫째, 맞춤학습이다. 자신의 학습 수준과 현황을 분명히 파악하고 필요한 공부만 효율적으로 한다. 둘째, 배운 후 반드시 스스로 익히는 자기공부의 시간이 있다. 셋째, 공부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확인하고 보충하는 효과적 복습시간이다.엠베스트SE학원은 이런 최상위권 학습 방법을 구현하여 학생 개인별 맞춤강의를 듣고, 테스트를 하며 그에 따라 개인별 맞춤학습 스케줄링을 통해 진도를 설정한다. 수업전후에는 학습매니저의 지도 아래 이전 수업 복습과 개인별 보충학습이 이루어져 배운 내용을 스스로 익혀 완벽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한다.기존 학원은 개별적이지 않고, 여러 명의 학생들이 칠판 앞에 앉아 같은 선생님에게 같은 내용을 배웠다. 또 그저 ‘수업’으로만 끝났다. 그래서 꾸준히 학원을 다녀도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 엠베스트SE학원은 이러한 단점들에 대한 답을 찾아 이제 익히는 과정까지 이루어지는 학원을 추구한다.2년간 이유 있는 실험 … 스마트 학습 시스템 구축2015년 국내 최초 엠베스트 스마트러닝을 런칭하고 6000명 이상의 엠베스트 내신 최상위원 학생들의 학습패턴을 분석했다. 그 후 서초와 산본에서 실험적으로 본사차원에서 엠베스트SE학원 시스템으로 운영을 해 그 노하우를 사업에 녹여 스마트한 개별 학습 시스템을 구축했다.개별학습자의 수준에 맞춘 수업진행 후 전문 학습매니저가 관리하는 완벽학습시스템으로 단계별확인 테스트, 1:1 구술문답, 자가정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장 효과적인 주기에 따라 진행하는 엠베스트SE만의 복습시스템을 운영한다.내신에서도 다양한 과목별 최강 강사진과 다양한 강의가 구축되어 있다. 전국 3204개 중학교의 학교별/학년별/과목별/출판사별 내신 기출 완벽 분석이 가능한 내신마스터와 엠베스트가 자체 개발한 학교별, 교과서별, 단원별 평가시스템을 사용한다.이 모든 과정을 전문 학습매니저가 관리하며 소통과 칭찬, 격려와 응원으로 ‘학습 자존감’을 만들어 준다.특목·자사고 입시분석과 전략까지업계최초 특목고 합격자 5393명의 비교과를 분석, 학생부를 점수로 환산하는 학생부 평가/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정확한 평가와 분석을 바탕으로 개인별 입시 준비 로드맵을 제시한다. 또 부설 중·고등 입시전략연구소가 연계하여 입시의 길을 멀리 조망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정보와 학습전략을 제시한다.엠베스트SE학원 사업부는 지난 26일 대전무역회관에서 대전·세종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50여명의 참석자가 자리를 꽉 채워 새로운 학원운영과 달라진 학습패러다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한 참석자는 “인강으로 운영해서 1:1맞춤강의와 전 과목을 저렴한 가격에 공부할 수 있다는 것과 내신관리에서 특목/자사고 입시컨설팅 프로그램까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학원/홈과외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아주 장점인 것 같다”며 호감을 표시했다.대전 차상훈 지사장은 “평소 상담내용 중에 중등 인강사이트의 강자인 엠베스트에 학생을 수강시키고 싶어도 아이가 자기주도학습습관이 형성되지 않았다며 망설이는 부모님들이 많았다. 하지만 엠베스트SE학원의 형태로 운영되면 그런 우려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관심을 가질 것 같다”며 밝은 전망을 덧붙였다.학원/홈과외 가맹문의 1522-2783 2017-06-05
- 중학생, 논술을 시작하기 가장 좋을 때 필자가 논술이라는 과목을 오랫동안 지도하면서 느낀 점은 논술의 기본기를 세우는데 가장 적절한 시기는 중학교 1학년 여름 ~ 중학교 2학년 여름이다. 사실 고등학생이 되면, 자신이 작성한 글을 다듬고 수정할 만한 시간적 정신적인 여유가 없어지고 시험과 학교 학사과정을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중학교 때 작문(作文)의 기본기를 다져놓지 않으면 막상 다듬어진 문장을 사용해야 할 경우 시간적 제한이 발목을 잡게 된다.중학교 때 작문의 기본기를 연습하기 좋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입시와의 거리감이다. 대학입시와 비교적 멀수록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데 좋은 시간이기 때문인데, 중학생들은 이러한 입시와 직접적인 거리감이 상대적으로 멀기 때문에 문장을 다듬고 논리적인 글쓰기를 연습할 시간적 여유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중학교 1~2학년 시기는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읽거나 그것을 논리적으로 쓰는 연습하기 더 없이 좋은 시기이다.둘째, 학생들이 접하는 책의 난이도나 문학작품의 난이도 면에서 초등학생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책을 읽게 되며 그것을 정리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많은 책을 읽고 다양한 글을 접한다고 하지만, 상대적으로 초등학생들은 읽어야 하는 책의 난이도나 글의 종류에 있어서 사고(思考)의 깊이가 중학생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중학생이 되면, 초등학교 때부터 한 분야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 온 친구들은 상당히 수준 높은 논지(論旨)에 다다르게 되는데, 말로 표현하기는 쉬워도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 친구들은 상대적으로 적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적절한 난이도의 문장을 연습하는 것은 비단 입시에 도움이 되는 것 외에도, 자신이 아는 내용에 대해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연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상대적으로 중학교 1~2학년에 이렇게 문장의 특성이나 자신의 문장과 사고를 다듬게 되면 비단 수행평가나 독서 감상문 등을 작성할 때 큰 도움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아는 만큼의 실적(實績)을 남기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입시에서 포트폴리오 등을 준비할 때나, 혹은 각종 공모전, 토론대회 등에 참가할 때, 그리고 입시를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대학생활~취업활동에 이르기까지 그 순기능은 일일이 열거하지 못할 만큼 다양하다.실제로 필자는 뛰어난 문장으로 많은 경험의 우위(優位), 기회의 우위에 있는 많은 친구들을 보아왔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중학교 시절 문장과 사고의 연습은 지금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문장을 잘 쓰고 논리적으로 쓸 줄 아는 것에 대한 커다란 장점을 발견해 내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 본다.김정엽 교사미담(美談)언어교육연구소 교사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2017-06-05
- 한남대,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충실 대학가에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대학들이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한 사고와 창의성 등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한 것이다.새로운 60년 도전하는 한남올해로 개교 61년을 맞이한 한남대학교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새로운 60년 도전하는 한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대내외적으로 혁신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한남대는 지난 4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링크플러스사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한남대는 2022년까지 5년 동안 약 230억 원을 지원받아 충청권 최대의 사업비를 수주한 대학이 되었다.한남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와 산업과 연계해 글로컬 창의융합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구현을 위한 비전을 설정했다.이를 위해 한남대는 네 가지의 발전목표를 설정했다. 첫째는 지식융합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 및 고도화이다. 둘째는 지역과 소통하는 산학협력의 지속가능성 제고이다. 셋째는 지역사회 연계 신산업 창출 및 융합인재 육성을 통한 일자리 확대다. 마지막 넷째는 지식산업화 고도화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것이다.그동안 한남대는 지역사회, 기업 및 글로컬과 관련된 인프라, 기업지원, R&D, 기술사업화, 사회공헌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교육 및 산학협력 체제개편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지역사회와 지역산업과의 협력을 통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등 충청권 기존 링크플러스 수행대학을 포함한 대전권 대학의 지역산업 지원과 혁신체계 역량 평가에서도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다.또한 내부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교육과정 도입과 개편, 학문분야별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 취‧창업 프로그램 도입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다양한 산학협력과 연계전공한남대는 지난 4월 남대문시장에 ‘한남 글로컬 창업&디자인센터’를 개소했다. 학생들에게 남대문시장에 점포 10개를 무상임대 받아 창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이후에는 한남대-남대문시장 조인트 벤처로 베트남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대전 중앙로 지하상가를 활성화시켜 글로컬 명소로 조성하는 사업과 청년창업클러스터 조성, 지역 연고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등도 집중 추진한다. 또한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취업과 창업을 획기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지난 3월에는 기존의 교양융복합대학을 탈메이지교양교육대학으로 새롭게 이름을 바꿨다. 이 대학은 학문의 영역 간 유기적 통합, 다변화, 다양화를 기조로 연계전공을 비롯한 기초학문 융합, 진로 직업 교육, 교양교육에 집중한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특히 연계전공은 주목할 만하다. 현재 총 10개의 연계전공(광고홍보학, 금융공학, 문화관광학, 융복합창업, 국제개발비즈니스학, 기록관리학, 중국지역학, 바이오기술 마케팅, 인도 지역학, 베트남 지역학)을 개설했다. 수강 인원의 제약 없이 다양한 학과의 교수 및 학생들과 수업을 들어 보다 폭넓고 창의적인 융‧복합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지난 2월에는 ‘괴테교육혁신원’을 신설했다. 산하에 교육학습센터, 창의융합교육센터, 기초인성교육센터, 교육성과관리센터, 사회맞춤형교육센터와 교육혁신지원팀, 교육혁신위원회가 있다. ▶종합적 사고 역량 ▶자기계발 역량 ▶실용‧전문 역량 ▶창의‧융합 역량 ▶글로컬문화 역량 ▶실천리더십 역량 등의 학문분야별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산학협력선도대학 선언식에서 “모든 구성원들의 노고와 열정으로 링크플러스 사업이 선정돼 정말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라며 “지역사회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진정한 한남공동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201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