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배재대 ‘청년아펜젤러봉사단’, ‘2017 대전자원봉사대축제’ 최우수상 수상 배재대학교 주시경교양대학이 지원하는 봉사단체인 ‘청년 아펜젤러 봉사단’이 23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2017 대전자원봉사대축제’에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500개 자원봉사 단체 중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총 10개 팀이 선정되었고, 2차 활동 발표와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재대 ‘청년 아펜젤러 봉사단’은 ‘인성은 실천이다’라는 취지 아래 2015년부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1년간은 총 20회에 걸쳐 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봉사와 기부봉사 등을 이어가고 있다.청년 아펜젤러 봉사단은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일환으로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의 ‘나섬(나눔과 섬김)’인성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이 사업은 청년 아펜젤러 인재상을 구현하고자 ‘실천적 지성인’의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키워나가자는 취지에서 ‘나섬인성교육센터’가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학기 중에는 매달 3~4회씩 서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한 ‘사랑의 밥차 봉사’와 정림동 ‘후생학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소외된 어린이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또한 동절기에는 고지대에 사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 밖에 지난해 5월에는 일일찻집 수익금 74만원 전액을 서구청에 기탁하였고, 11월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성금마련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부를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기부하기도 했다.한편 ‘2017 대전자원봉사대축제’는 ‘한국자원봉사의 해 대전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자원봉사’라는 주제 아래 최근 1년 간 △교육역량의 혁신 △사회 안전 및 범죄예방 △빈곤예방 및 해결 등의 활동영역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인 단체, 모임 등을 대상으로 1, 2차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각 선정했다.사진설명 : ‘2017 대전자원봉사대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재대 ‘청년 아펜젤러 봉사단’팀. 2017-06-30
- 한남대 레슬링부, 전국대학 최강 인증 한남대학교 레슬링부가 전국대학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5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전국 최강의 면모를 자랑했다.한남대 레슬링부는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1회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따내 대회 자유형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양경엽 선수(3학년)는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신혁호 코치가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남자부 자유형 57kg급에 출전한 양경엽은 결승전에서 한국체대 이호석을 2:1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대길(3학년)은 자유형 70kg급 결승전에서 한국체대 신지섭을 맞아 10: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따냈다.남자부 자유형 53kg급에서도 함철균(2학년)이 동아대 김성휘에게 승리하며 금메달을 보탰다. 여자부에서는 자유형 48kg급 손세련(4학년)과 자유형 58kg급 이지선(4학년)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남대는 이들이 따낸 금메달 5개로 자유형 종합우승도 차지했다.또한 남자부 자유형 74kg급의 전시환(1학년)은 동메달을 땄다.강석훈 한남대 레슬링부 감독은 “한남대 레슬링부가 이번 대회뿐만이 아니라 전국체전을 비롯해 많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불굴의 의지로 땀 흘리며 노력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사진설명 : 한남대 레슬링부 선수들이 ‘제41회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 자유형 단체우승 시상을 하고 있다. 2017-06-30
- 가능성에 대한 믿음, 난임 해결의 중요 키워드 “우리나라 난임 기술력과 장비 현황은 세계 어느 나라와 견주어 보아도 뒤처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최고 수준이죠. 시술 기술, 테크닉, 환자 처치 수준 등이 우수해 해외 유수 의료 기관에서 인력을 스카우트할 정도로 뛰어납니다. 기술력과 함께 중요한 것은 환자의 신뢰도입니다. 경직된 심리 상태, 극도의 스트레스 등은 시술의 성공률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기도 하죠.”난임 명의에게 듣다, 난임 극복을 위한 첫 번째 노력미래여성병원 미래아이 난임센터 최영배 원장은 17년째 난임 진료를 맡고 있는 전문의다. 난임 시술부터 분만까지, 생명의 시작부터 태동, 그리고 태아의 첫울음을 지켜주는 것이 그의 업무다.미래아이 난임센터는 2006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배아생성 의료기관으로 지정(인공수정시술지정 제2010-9호, 체외수정시술지정병원 제98-6호)되며 좀 더 활발히 난임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지만 난임 부부는 여전히 증가 추세다. 그중 눈에 띄는 현상은 여성보다 남성의 난임률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2년도 난임 치료를 받은 남성 환자는 4만2114명으로 2008년도(2만7133명)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최 원장은 내원하는 난임 부부 중 난임 요인이 7 : 3(여성 : 남성) 비율에서 5 : 5 수준으로 남성이 높아진 것을 체감할 정도라고 설명했다.“남성 난임이 증가하는 이유는 환경적인 원인이 크죠. 환경 호르몬과 전자파에 자주 노출되고 불규칙한 생활이 정자 형성과 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 지구온난화도 남성에게 영향을 줍니다. 고환 온도는 정자 상태에 큰 영향을 주는데 체온보다 2~3℃ 낮아야 정자 생성이 잘 돼요. 고환이 체외로 나와 있는 이유죠. 자신의 생활환경을 잘 파악해 보고 온도 유지를 위한 나름의 강구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죠.”식습관 조절과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요구되는 사안이다. 또한, 여성의 경우 가급적 서구화된 식습관을 고칠 것을 최 원장은 강조했다. 육식과 밀가루로 이뤄진 패스트푸드는 암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임신을 원한다면 가급적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자궁 내막증은 서구 식습관이 불러온 병증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식습관은 체중 증가와 함께 생리 불순,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을 유발하죠. 실제로 체중을 감량하고 정상적인 생리 주기를 찾은 환자들이 임상에 보고되고 있죠.”난임 시술의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다 - ‘난자 세포질 내 정자 직접 주입술(ICSI)’이렇듯 난임의 원인은 다양해지고 요구하는 시술의 기능과 정교성에 대한 기대는 높아졌다. 특히 급증하는 남성 난임을 극복하기 위한 시술에 대한 요구가 커졌다.최 원장은 예전엔 수정이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금은 시술의 발달로 수정에 실패하는 사례는 보기 힘들다고. 또한 한국인 특유의 섬세한 손기술 덕분에 성공률이 높다고 첨언했다.“실례로 제 은사님의 자제가 난임 치료로 이곳을 찾았어요. 당시 미국에서 거주하던 부부였는데 그곳에서도 연구 기관에서 근무하며 할 수 있는 시술은 다 받아 봤지만 실패한 후였어요. 잠시 귀국할 일정 때문에 방문했다가 저를 찾아 왔더라고요. 그동안 미국에서 받았던 난임 진료기록을 백과사전 분량으로 들고 왔는데 본인은 거의 포기 상태였어요. 출국까지 시간도 얼마 없었고. 그런데 첫 시도에 성공했어요. 부부는 말할 것도 없고 은사님과 저 역시 기뻤습니다. 세쌍둥이라 기쁨도 세 배였죠.”임신 안정기에 접어들어 미국으로 돌아간 부부는 그곳에서도 희귀한 사례라는 평가와 함께 연구 대상이었다고. 줄곧 미국 의료진의 추적 관찰 대상이 되며 진료비와 출산 비용을 면제받았다. 고생 끝에 찾아온 생명, 최 원장의 진료실 벽면엔 이처럼 선물로 찾아온 신생아들의 사진으로 빼곡하다. 최고라 자부하는 기술력과 난임 부부의 포기하지 않은 믿음으로 탄생한 생명은 볼 때마다 소중하다. 그리고 이곳을 찾은 난임 부부에게 가능성에 대한 도전을 격려하는 사진이기도 하다.“난임은 임신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지 불가능하다는 선고가 아닙니다.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갖고 난임 부부가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17-06-27
- 책 읽는 즐거움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이야기다. 외계인이 저녁시간에 지구에 와서 아파트단지를 바라보며 “저 지구인들이 왜 똑같은 네모난 상자(텔레비전)를 바라보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내용이다. 필자는 지난 달, 좀 멀리까지 버스를 타고 갈 일이 있어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이었던 J.D.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는 책을 들고 버스에 올랐다. 한동안 책을 읽다가 문득 버스 안을 보았을 때, 모든 승객이 휴대폰의 액정을 응시하는 것을 보곤 중학교 교과서의 외계인 같은 기분이 들었었다.이제 책보다는 휴대폰을 많이 보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다. 필자가 논술을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보니, 학원을 찾아오는 많은 분들에게 참으로 많이 듣는 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때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 아이들은 책을 너무 읽지 않아서 독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정확히 말하면 아버님 세대에는 휴대폰이 상용화 되지 않아서 그렇지만, 휴대폰을 너무 많이 보고 책을 멀리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지금 시기의 논란이 될 수밖에 없다. 핸드폰의 기능은 너무 좋고, 인터넷은 발달되어 있어서 심심하거나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에는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필자가 아이들에게 책 좀 읽으라고 하면서 스스로 책을 멀리하는 것이 두렵고 안타까워 휴대폰을 보지 않고 책을 읽은 지 8개월이 되었다. 처음에는 답답하고 재미있는 습관하나가 없어진 탓에 심심하기도 했다. 하지만 점차 몇 년 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을 사기위해 서점에 가고, 아이들과 함께 읽을 책을 찾아보기도 하고, 읽고 싶었던 책 한 권 들고 카페에 가서 읽는 시간이 생겼다. 덤으로 좀 심심한 시간이 생기다보니, 혼자 생각하는 시간도 생기고, 읽었던 책에서 좋은 문장을 곱씹어서 활용해 보기도 하는 시간이 생겼다.간혹 학생들 중에는 휴대폰을 너무 많이 해서 부모님에게 폰압(폰을 압수당했다는 중학생들의 표현)을 당한 친구들이 심심하다며 오히려 독서량이 늘어나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중학생 때 읽었던 호밀밭의 파수꾼을 다시 읽으면서 이 책의 유려하고 멋들어진 표현과 독백 표현이 너무 뛰어나 문장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던 날 책을 읽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휴대폰은 가까운 주머니에서 정말 다양하고 다채로운 정보를 찾을 수 있는 편리하면서도 효율적인 도구이지만 심심해서 만지작거리는 휴대폰이 우리에게서 앗아가는 시간과 여유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김정엽 교사미담(美談)언어교육연구소 교사 2017-06-26
- 학습방향 제설정을 위한 6월 모평활용법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의 첫째 날, 우리학생들은 모의 수능이라 불리는 6월 모의고사를 치렀다. 6월 모의고사는 수능 출제에 직접 영향을 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시험으로 그해 출제난이도 및 경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시험이다.수험생들은 6월 모의평가 분석을 통해 영역별 학습계획을 재정비하는 것은 물론, 대입 전략도 재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이번 6월 모평 등급커트와 문제 난이도, 해설 등을 분석해봤을 때, 난이도는 전제적으로 어렵지 않다는 평이었으나 의외로 지난 2016년 시험의 등급커트 보다 낮게 나온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었다. 특히 기초적 개념에 대한 부분을 묻는 문제가 많아서 스스로가 단원별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기본으로 반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했고 평가원의 출제 방향에 대한 흐름을 읽을 수 있었다. 그럼 이번 6월 모의고사를 통해 평가원의 출제 방향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1교시 국어는 작년 수능 대비 다소 쉬웠다. 화법, 작문이 새롭게 통합 출제된 것이 특징으로 볼 수 있었다. 재학생들은 다소 어렵다고 느낄 수 있었으나 제재가 통합됐을 뿐 문제 유형에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유형에 따른 연습을 꾸준히 하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오답율이 높은 문항을 중심으로 유사한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고 고쳐쓰기 유형은 문법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확실히 학습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문법파트 11, 12번과 같은 독서제재형 문제도 기본 개념을 알았다면 수월하게 풀 수 있기 때문에 EBS교재와 교과서 중심으로 기본을 다져야 한다. 또한 EBS연계가 높은 문학파트는 교재에 수록된 작품들의 주요 개념과 표현방식을 숙지하고 연계교재 이외의 작품들에 대비하여 문학의 기본적인 지식들을 늘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2교시 수학은 수학 가형이 다소 어려웠으나 수학 나형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를 보였다. 수학 가형은 평이한 수준의 문항이 다소 줄었고 계산 과정도 길어져 중위권 학생들이 어렵게 느끼고 전체적으로 시간이 부족했다는 평이 많았다. 주목해야 할 점은 공간도형, 벡터, 미분, 적분에서 고난도 문항이 출제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 중, 최고난도 30번 문항은 미적분Ⅱ에서 꾸준히 출제되고 있으므로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일수록 미적분Ⅱ 단원의 학습 비중을 높이는 것을 권한다.이과 수학은 시험범위가 넓고 출제 내용이 광범위한 만큼 여유를 두고 긴 안목으로 학습해야 한다. 개념이 부족한 학생은 무작정 문제만 풀 것이 아니라 개념서도 참고해가며 되도록 난이도별로 구성되어 있는 쉬운 문제를 우선적으로 풀며 평가원이 기준으로 삼고 있는 표현 중심, 과정 중심의 방식에 익숙해져야 한다.수학 나형은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평이한 문제들이 대다수였으나 함수의 그래프에 대한 이해도를 묻는 변별력 있는 문제도 소수 출제 되면서 오답율이 높았다. 현시점에서는 수Ⅰ에 대한 개념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 수Ⅱ의 함수와 수열은 미적분Ⅰ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 수학Ⅱ의 기본기가 부족한 수험생일수록 기출문제집보다 개념서를 통한 개념학습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교과서 개념 설명 부분에 있는 모든 과정을 숙지한 후에 예제 수준의 문제를 꾸준히 풀어내기만 해도 2, 3점 문항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3교시 영어는 영어절대평가로 인해 난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되었다. 고차원적인 사고력을 요하는 지문은 나오지 않았으며 전반적으로 기존 출제 경향과 비슷했다. 하지만 실제 수능에서는 6월 모의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고난도 문항과 자신에게 특별히 취약한 유형을 반복적으로 풀어보아야 한다.해석이 잘 되지 않고 감으로 푸는 불안한 학생들은 정확하지 않은 해석의 문제기 때문에 단어와 단어 뜻을 넘어서 예문과 해석까지 함께 보면서 지문에 쓰이는 정확한 뜻을 외워야 한다. 그리고 똑같은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감이 아닌 본인의 해석으로 풀다보면 시간이 많이 걸릴지라도 영어실력에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이제부터는 EBS 진도에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끝내는 것을 목표로 연계문제집을 정복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여름을 알차게 보내야 하겠다.서웅석 전문과외매니저전문과외컨설턴트 꼴찌들아공부하자문의 : 042-826-6431 www.ggstudy.co.kr 2017-06-19
- 배재대 꿈★자람 지원단 활동 화제 배재대학교가 대전·세종지역 중·고등학생들의 무한한 꿈 자람을 실현해주기 위해 시행 중인 ‘배재 꿈★자람 지원단’이 화제다.배재대는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일환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청소년들의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2월까지 배재 꿈★자람 지원단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배재대는 이를 위해 49개 학과 재학생 80명을 지원단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영상과 PT자료를 제작해 △학과 및 교과과정 소개 △동아리 활동 △캠퍼스 투어 △전공 강의실 체험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 역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훈련의 기회로 삼고 있다.지원단은 1학기에만 대전·세종 소재 15개 중학교와 7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학기에는 배재대 캠퍼스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오는 지원활동’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할 방침이다.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마다 계열별 진로특강과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광고사진영상학과 △실용음악과 △항공운항과에서 체험 위주의 교육훈련과 대학생 선배와의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키워준다는 계획이다.배재대 최웅재 입학홍보처장(레져스포츠학과 교수)은 “지역대학으로는 처음으로 꿈★자람 지원단을 운영하면서 재학생들에게는 열정과 도전, 학교와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우리지역 청소년들에게는 진로에 대한 새로운 기회와 희망,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한편, 2014년도에 창단한 배재 꿈★자람 지원단은 지난해에는 23개교 4000여 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매년 신청을 원하는 학교 수가 많아지는 등 지역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7-06-19
- 영재고 입시의 새로운 전통, ‘닥터사이언스’ 서울 2명, 경기 2명, 대전 7명을 포함 대구, 세종, 동신과고 등 영재 과학고 쪽으로 22명 입학, 적지 않은 수치다. 지난해 입시실적으로 대전의 닥터사이언스가 외부적으로 공개한 자료다. 정규반 및 파이널 수강생 기준 67%의 연평균 합격률을 보이며 2013년 개원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닥터사이언스는 KAIST물리학과 출신으로 대치동 미래탐구에서 그 실력을 입증한 안상현 선생과 역시 대치동 미래탐구 특목실장을 거친 한정임 원장의 결과물이다. 강남 실력파들의 노하우가 커리큘럼에, 운영전략에 그대로 적용됐다.영재성 발굴에 탁월, 경험으로 입증된 프로그램보통 초등학교 3~4학년부터 영재교육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시기는 아직 인지적인 면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다. 하지만 흥미를 끌어내며 창의교육을 충분히 시도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닥터사이언스에서는 이 연령대에 잠재되어 있는 영재성을 발굴하는 창의교육을 배치한다. 다년간의 경험이 축적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단순한 호기심이 탐구의식으로 발전하고 성장해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본격적인 영재과정은 영재기초/영재중급/영재고급 과정에 이어 마지막 가장 중요한 파이널 과정으로 마무리 된다. 그런데 보통 영재 기초 과정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중등 과학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 일반적으로 5학년 봄이나 여름학기부터 중등과학을 시작해 짧게는 1년, 길게는 1년 6개월 간 수업을 한다. 따라서 영재과정의 시작인 영재기초반 시작은 6학년 초나 6학년 중반에 시작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닥터사이언스에서는 영재고급반을 제외하고는 수준별 수업을 기본으로 한다. 학년이 섞이더라도 학생들 수준에 따라 맞춤수업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영재고급까지 약 3년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며 이 정도의 시간을 꾸준히 끈기 있게 공부할 수 있다면 도전해볼만한 입시 분야라는 게 닥터사이언스 한정임 원장의 말이다.중등영재 과학반 - 합격률이 말해주는 영재고 입시의 작품닥터사이언스의 중등영재 과학반은 역사와 합격률이 말해주는 영재고 입시의 작품이다. 물리/화학/생물/지학 등 과학의 모든 과목이 융합적 사고에 맞춰 커리큘럼을 강화했다. ‘물리’는 물리의 logic을 완벽히 잡아 어떠한 유형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학습프로그램이다. 다년간 영재고 입시를 경험하고 최고의 자리에서 성공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친 안상현 선생의 수업 뿐 아니라 이 분야 전문가들의 수업이 커리큘럼을 통해 구현됐다. ‘화학’도 올림피아드나 영재고 입시를 아우르는 통합프로그램으로 실전과 응용에 강한 힘이 있다.영재고는 서류전형 이후 창의력 평가인 2차 지필고사가 입학성패의 핵심이다. 닥터사이언스는 다년간의 경험으로 안정화되고, 합격률로 검증한 최적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중등 영재 프로그램의 경우, 초등학교 때부터 발굴한 영재를 잘 육성해 영재고 합격의 길로 안내한다. 최고의 안정된 시스템으로 꾸준히 관리해 영재고 합격의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과학전문가 집단 - 각 학교 상황에 맞춘 수학, 과학 내신 프로그램 운영과학전문가 집단인 닥터사이언스는 각 학교특성에 맞춘 과학 내신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중등과 일반고, 특목고 내신을 분리해 운영한다. 일반고나 특목고의 경우 수시를 공략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내신 한번 한번이 긴장의 연속이다.특목고 및 자사고 최상위 학생들의 경우에는 단순 내신 향상을 떠나 논, 구술 대비와 내신을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목고를 겨냥한 중등 내신은 과학뿐 아니라 수학까지도 맞춤식 학습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일반고나 특목고의 물리/화학/생물/지학 등의 과목은 각 학교의 유형과 심화학습의 정도, 집중도의 정도에 따라 차별화해 운영한다.모든 프로그램이 종국에는 최고의 내신점수로 이어져야 하기 때문에 세분화되고 개별화되어 과목별, 학교별, 맞춤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서 중, 고등 학생들은 스스로 주도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의 학습량과 학습력을 꾸준히 향상시킬 수 있다.닥터사이언스는 모든 과학 분야에 최고의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각 커리큘럼 별 최상위 학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강의시스템을 갖고 있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각 과목 전공 선생님 14명이 닥터사이언스에 출강한다. 분과된 분야의 전문성 있는 강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내용이나 시스템 면에서 충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닥터사이언스 한정임 원장은 “부모님의 선택이 학생의 미래를 바꾸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영재는 발굴하고 만드는 것이다. 물론 100명 중 1명은 아닌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그 1명을 보면서 교육의 기회를 갖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아쉬운 판단이다”며 “학생의 가능성을 믿고 목적의식이 분명한 학부모가 교육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당부를 덧붙였다.닥터사이언스 설명회6월 20일 화요일 19:30 - 초등영재종합반 21:00 - 중등과학영재반6월 22일 목요일 19:00 - 중.고등내신반 21:00 - 특목고내신반장소 : 서구 계룡로 566 번길 5층 닥터사이언스 아카데미 영재관 1강의실문의 042-485-2221(닥터사이언스) 2017-06-19
- 자기소개서(自己紹介書) 쓰는 법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를 쓰기 위해서는 먼저, 자소서의 기본 목적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필자가 생각하는 자소서란, “나는 꽤 괜찮은 인재입니다”라는 주제로 작성한 한편의 논설문이다. 여기에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을 통해 성장해 온 소양, 지원하는 곳(학교, 직장)에 내가 얼마나 잘 부합하는 인재인지, 그리고 합격 후의 계획을 논리적으로 제시하는 내용을 본문으로 쓰고, 결론에서는 자신이 꼭 필요한 인재라는 것이 자소서의 기본 원칙이다.쓰는 사람마다, 또 제출하는 용도마다 자소서의 내용은 약간씩 달라지게 마련이지만, 기본적으로 자소서가 원하는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다. 필자는 고입, 대입 그리고 일반인(성인) 자소서와 논술 등을 오랫동안 지도하면서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내가 이 글을 왜 쓰는지에 대한 인식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물론 질문의 형식과 질문의 유형에 따라 답변이 달라지고 문장의 구조도 달라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자소서를 쓰는 사람은 결국 ‘자신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알리는가?’ 즉 ‘나는 꽤 괜찮은 인재라는 것을 논리적으로 쓰는 것’이라는 기본 목적에 충실한 자소서에서 벗어나선 안 된다.쓰지 말아야 할 표현이 있다.필자는 그간 많은 자기소개서를 읽으면서, 공통적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표현이 있었다. 필자가 작년에 학교의 입학 담당자분들이나 작문연구실, 그리고 인사 담당자 분들과 이야기 할 기회가 있어 가장 읽기 싫은 자소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이때 이야기하면서 느낀 점이 바로 ‘읽는 사람들의 기분이나 생각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자소서를 평가하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표현을 몇 가지 소개한다.첫째, 표지를 노골적으로 쓰는 자소서다. 일명 표지라는 표현이 있다. 표지는, 한마디로 ‘이제부터 ~에 대해 기술하려한다. 써보려고 한다’는 표현이다. 이 표현은 자소서에서 절대 쓰지 말아야 하는 표현중의 하나다. 둘째, 문단나누기 들여쓰기는 기본이다. 간혹 자소서의 형식을 보면 문단을 마음대로 나누거나, 혹은 문단을 아예 나누지 않거나, 문단의 시작에서 들여쓰기를 아주 하지 않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셋째, 자소서에서 중요한 개념은 스스로 정하도록 한다. 제목, 소제목, 그리고 문단의 주제는 스스로 정해서 명료하게 제시하는 것이 좋다. 넷째, 추상명사는 가능한 배재하고 쓰도록 한다. 가능한 자소서를 작성 할 때, 명료한 표현으로 바꿀 수 있는 표현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 작성하는 자소서가 확신을 주고, 명료한 개념을 전달 할 수 있다.김정엽 교사미담(美談)언어교육연구소 교사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2017-06-19
- 채소가 필요한 날엔 샤브샤브 전문점 ‘샤브쌈주머니 오정점’ 몸이 야채를 원한다. 너무너무 피곤한 날~ 야채섭취는 몸에 활력을 채워준다. 게다가 일찍 찾아온 더운 날씨에 적응하느라 피로가 파도처럼 몰려오는 날 비타민으로 온몸을 채우고 싶다면 바로 이곳을 가라고 권하고 싶다.샤브쌈주머니 오정점은 체인점이다. 하지만 농수산시장과 가까워서인지 야채의 신선도가 남다르다. 인기메뉴인 점심특선 소고기샤브(1인분 1만500원)을 주문한다. 점심특선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만 주문할 수 있다. 오리소고기샤브는 1만1500원이다. 상이 차려지기 전에 일단 따로 단호박죽을 가져와 한 숟갈 먹어본다. 담백한 단호박의 맛이 입안에 가득하다. 월남쌈과 접시를 가득채운 야채, 피쉬소스, 허니머스터드, 땅콩소스 등 5가지의 소스, 샤브샤브를 위한 고기와 야채가 차려진다. 월남쌈을 싸 먹는 비트물은 차갑게 식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작은 초로 물을 계속 데워준다.정량을 주문하면 야채와 라이스페이퍼는 무제한 리필이다. 청경채, 쑥갓, 배추, 비트, 새싹채소, 깻잎, 부추, 오이, 팽이버섯 등 다양한 야채를 보충해서 먹을 수 있다.월남쌈으로 미각을 돋우며 고기와 각종 야채를 넣고 샤브샤브를 즐긴다. 숙주와 청경채, 소고기를 샤브샤브로 즐기고 국물에는 우동면을 삶는다. 야채와 고기가 어우러진 국물 맛은 속을 따뜻하게 데워준다.월남쌈과 샤브샤브를 먹고 싶은 양껏 즐기고 나면 볶음밥을 먹어봐야 한다. 무제한이라고 배를 너무 채우지 말고 꼭 볶음밥을 먹을 여지는 남겨놓길 바란다. 잘게 썬 야채와 계란이 기본 볶음밥 재료이다. 여기에다 야채를 다양하게 넣기를 원하면 더 넣고, 볶음밥이 아니라 죽처럼 먹기를 원한다면 국물을 좀 자작하게 넣고 천천히 졸인다.후식으로는 시원한 식혜나 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1만원으로 푸짐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보니 점심때는 항상 붐빈다. 저녁에는 3000원 정도 가격이 올라간다.주차장도 넓고 식당 안도 여유가 있다. 식탁자리도 많고, 방으로 준비된 곳도 넓어서 어머니들 모임이나 가족모임으로도 인기가 좋다. 주말점심에는 가족외식 손님들로 항상 만원이다. 식사시간보다 조금 일찍 움직이는 센스를 발휘하는 것이 좋다.위치 대전 대덕구 한밭대로 1048 2층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문의 042-624-8485 2017-06-19
- 학원가 화제집중 - 닥터사이언스 초등종합반 개강 지난 5월 21일, 전국 8개 영재고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본인이 지망하는 영재고에서 지필고사(영재성 검사)를 치렀다. 789명을 선발하는 정원 내 모집에 1만1055명이 지원해 14.01 대 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인 15.09 대 1 보다 다소 하락한 듯 보이지만 올 시험부터 8개 학교의 2단계 영재성 검사 일정이 통일됨에 따라 복수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경쟁률이 하락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수치다.닥터사이언스, 지난해 서울 경기 대전 등 24명 영재·과학고 입학대전 둔산동에서 괴정동으로 학원을 이전한 닥터사이언스는 영재학교 입시실적으로 대전지역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서울 2명, 경기 2명, 대전 5명을 포함해 대구, 세종, 동신과고 등 영재 과학고 쪽으로 24명을 입학시켰다.2013년 3월 둔산동 개원을 시작으로 연평균 합격률(정규반 및 파이널 수강생 기준) 67%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영재학교 입학을 준비한다면 서울권에서는 초등학교 3~4학년부터 차근히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반해 대전은 그렇지 않다. 시작이 늦은 편이다. 닥터사이언스는 대전 초등영재교육의 디딤돌을 놓고자 초등종합반 프로그램을 비롯한 초등과학프로그램을 구성했다.영재성 발굴에 탁월, 경험으로 입증된 프로그램닥터사이언스 프로그램은 특별하다. 초등학교 3~4학년의 경우는 아직 인지적인 면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닥터사이언스에서는 과학 분야에 관심을 지속시킬만한 수업을 지향한다. 창의교육 위주의 수업으로 재미와 흥미는 물론 과학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의식을 끌어올려준다. 이를 통해 잠재되어 있는 영재성을 발굴하는데 탁월한 프로그램이다.보통 5학년 봄이나 여름학기가 되면 중등 과학 과정을 진행한다. 짧게는 1년, 넉넉하게는 1년 6개월 동안 수업한다. 그렇게 중등과정이 마무리 되면 영재기초-영재중급-영재고급 수업이 이어지고 영재고급반을 제외하고는 수준별 수업을 기본으로 한다. 학년이 섞이더라도 학생들 수준에 따라 맞춤수업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중등수업부터 영재고급까지 약 3년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 정도의 시간을 꾸준히 끈기 있게 공부할 수 있다면 도전해볼만한 입시 분야라는 게 닥터사이언스 한정임 원장의 말이다.괴정동 이전, 초등종합반 개강 설명회 개최 … 과학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과정닥터사이언스는 매년 봄에 개강하는 내신반을 제외하고는 매년 2번 개강한다. 영재시험이 마무리되는 여름학기에 한 번, 새 학기를 시작하기 전 겨울에 한 번, 설명회를 갖고 다음해 입시를 준비한다.올해는 특별히 괴정동으로의 이전과 함께 초등 종합반 개강이 예정돼 있다. 6월 중순 이후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영재·과학고 입시는 물론이고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한 공부력이 필요한 이유를 전문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국·영·수·과를 중심으로 기초 학습력을 키워야 과학 학습을 본격적으로 해야 하는 시기에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닥터사이언스의 생각이다. 초등 종합반은 과학을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과정이라 할 수 있다.영재고 합격률로 검증한 최적의 시스템 제공영재고와 과학고 두 학교는 과학적 창의성이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지만 입학전형은 상이하다. 과학고는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 평가, 내신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크다. 꾸준한 내신관리는 물론이고 과학 심화수업을 통해 과학적 사고의 바탕을 마련해 놔야 한다.영재고는 서류전형 이후 창의력 평가인 2차 지필고사가 입학성패의 핵심이다. 닥터사이언스는 다년간의 경험으로 안정화되고, 합격률로 검증한 최적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중등 영재 프로그램의 경우, 발굴한 영재를 잘 육성해 영재고 합격의 길로 안내한다. 따라서 초등부터 꾸준히 관리한다면 영재고 합격의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또한 이런 영재고, 과학고 등 상위권 대학 진학에 유리한 특목고 입시의 성공은 대입까지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초석이 된다.탁월한 학원선택은 부모님이 자녀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닥터사이언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안상현 대표강사는 주중엔 대치동 학원가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강사다. 학원 1번지인 강남의 시스템을 대전 지역의 특성에 맞게 효율적으로 구현했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각 과목 전공 선생님 14명이 닥터사이언스에 출강한다. 분과된 분야의 전문성 있는 강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내용이나 시스템 면에서 충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한정임 원장은 “요즘 같은 입시에서는 모든 정보가 능력이다. 학원 선택도 그렇다. 전문가 집단을 알아보는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닥터사이언스는 부단히 노력한다. 탁월한 학원선택은 부모님이 자녀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이라면서 “유행처럼 이리 저리 기웃거리는 공부가 아니라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고 철학이 담긴 선택을 할 수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입시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닥터사이언스 설명회6월 20일 화요일 19:30 - 초등영재종합반 21:00 - 중등과학영재반6월 22일 목요일 19:00 - 중.고등내신반 목요일 21:00 - 특목고내신반장소 : 서구 계룡로 566번길 5층 닥터사이언스 아카데미 영재관 1강의실문의 042-485-2221(닥터사이언스) 201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