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전시 “공공자전거 정보 스마트폰으로 검색” 대전시는 서구 둔산동 일원에서 운영 중인 공공 자전거 ‘타슈~’ 무인대여시스템 정보 등을 스마트폰으로도 검색할 수 있는 ‘나우 바이킹(Now Biking)’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한국교통연구원이 개발한 스마트폰용 공공자전거 어플리케이션 나우 바이킹을 활용, 이용자의 위치에서 가까운 자전거 스테이션 위치, 대여와 반납, 지하철 환승 정보, 주변 수리시설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 조회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7월부터는 자전거 전용도로 노선 정보 및 자전거 이용고객 요금할인 업소 현황 등의 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라며 “스마트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무인대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6
- 사회적기업-후견기업 자매결연 ‘성과’ 대전시가 추진 중인 사회적 기업과 후견기업 간 자매결연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취약 계층에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전국 처음으로 실시 중인 후견기업과의 결연에 20개 지역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후견기업들은 결연한 사회적기업의 물품을 구매하거나 후원금을 지원, 도움을 주고 있다. 에이케이켐텍(구 애경정밀화학)은 직원 체육대회 때 도시락제조 사회적기업인 (유)행복을 나누는 파랑새식품으로부터 도시락 670개를 구입했고, 대전도시공사는 한지공예품을 생산하는 대전그루터기재단에서 한지공예품 200여개를 사기로 했다. 또 진미식품은 푸드마켓을 운영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인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전시지부에 장류 및 통조림 등을 싼 값에 공급하기로 했고, 대명광학은 중증장애인 일터만들기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유성구장애인복지관과 중증장애인 채용을 협의 중이다. ㈜진합은 두부제조 사회적기업인 유성시니어클럽에 후원금을 지원했고 금성건설과 동양강철 등도 예비 사회적기업과 지원방안을 협의 중이다. 대전시는 사회적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판로개척, 신제품개발, 홍보 등 전반적 사항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대전형 사회적기업’도 발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 2010-06-26
- 유성터미널 건립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대전시는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대전고속버스터미널·동부시외버스터미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 컨소시엄은 시와 협약을 체결한 뒤 2개월간의 실무협상 기간을 거쳐 오는 8월 최종 사업자로 지정된다. 유성구 구암동 도시철도 구암역 인근에 들어설 복합터미널은 도시공사 측이 기반시설을 마치면 민간에서 이를 사들여 건축물을 짓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2013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6
- “여행과 문화로 하나됐어요” 대전시 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 김상휘)는 지난 23일(수)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의 다문화가족과 자원봉사자 45명이 참가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여행과 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고유문화를 접하고 스스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가족의 소중함과 자원봉사자의 배려를 느끼게 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는 평가다. 한편 평생교육문화센터는 3개월 과정으로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고유음식 만들기를 비롯해 우리노래 배우기, 토털공예 만들기, 문화탐방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평생교육문화센터 김상휘 원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자연스러운 여행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여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차세대 우리나라 역군을 길러내는 어머니는 물론 단란한 가정의 상호 협력자 및 동반자로 태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6
- 독자추천맛집-샐러드뷔페& 갤러리, 풍경이 있는 마을 6월에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은 일 가운데 하나가 햇살 비쳐드는 나뭇잎 그림자가 드리워진 도로를 드라이브하는 일이다. 나뭇잎이 수놓아진 도로를 달리며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로 조치원 서면 고복리에 위치한 고복저수지 길이다. 푸르름과 신선한 공기로 도심속에 답답함이 사그러들 때 쯤에 들려 그림을 감상하며 샐러드 뷔페로 맛있는 오찬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고복저수지 길변에 위치한 ‘풍경이 있는 마을’이란 제목의 전원 레스토랑이다. 저수지를 배경으로 멋진 전원의 풍경이 펼쳐져 있어 많은 이들이 나들이 겸 찾아 오고 있다. 특히 오픈하면서 송인선 일러스트 작가의 그림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작가들의 전시가 이어질 계획이어서 예술공간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기도 하다. 샐러드 뷔페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다양한 요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풍경이 있는 마을’도 신선한 웰빙 먹거리로 만들어진 다양한 요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흔히 뷔페하면 식사비용만큼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없어 억울하다는 것에 모두 공감한다. 하지만 뷔페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비법만 안다면 식당을 나설 때 본전은 뽑았다고 만족할 수 있다. 일단 ‘풍경이 있는 마을’의 샐러드 뷔페에 자리를 잡았다면 접시를 들기 전 음식이 차려진 스테이션부터 한번 둘러보자. 둘러보면서 어떤 음식이 있는지, 어떤 음식을 먹을지 대략적인 탐색을 시작한다. 탐색이 끝났다면 접시를 들고 소프트한 음식에서부터 무거운 음식(에피타이저&rarr스프&rarr 생선&rarr메인요리)순으로 음식을 선택해 담는다. 전체 코스를 기호대로 이용한 후엔 메인요리 중에서 입에 맞는 음식을 한 두번 더 이용한 후 마지막으로 디저트를 즐기는 것이 비법이다.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으로 차려진 맛있는 음식들을 와인을 곁들여 느긋한 마음으로 동행한 분들과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시기에 적당한 곳입니다. 특히 중저가이면서 한국인에 입맛에 어필하는 와인을 다양하게 구비해 놓고 있어 음식과 와인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오픈되어 있습니다.” ‘풍경이 있는 마을’은 마음씨 좋은 두 명의 젊은 총각(김동영, )들이 운영하고 있다. 신록이 우거진 6월, 야외 드라이브를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 번 찾아가 보라고 추천한다. 위치 : 조치원 서면 고복리 440-1 문의 : 010-6766-5106 <b 2010-06-20
- “우리 교수님들, 제자 사랑 대단해요!” 한남대 경영정보학과(학과장 강신철) 교수들의 남다른 제자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13년 전부터 매월 월급에서 15만원씩을 모아 장학기금을 마련했다. 2005년부터는 매년 여름방학에 학생 10여 명을 선발해 해외어학연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6일(수) 오전 11시 한남대 경상대 강의실에서 재학생 16명에게 해외여학연수 경비 1800만원을 전달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번 어학연수 전 다짐과 포부를 종이에 적은 후 비행기를 접어 날리는 의식도 가졌다. 어학연수는 한남대의 자매대학인 필리핀 레이테 사범대학에서 2주 동안 진행된다. 학생들은 연수기간 중 영어수업과 함께 문화교류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교수들은 준비과정도 세심하게 살폈다. 학생들의 연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3개월 동안 이 학과 원어민 교수인 베벌린 해밋 교수로부터 강도 높은 영어교육을 받도록 한 것. 한편 경영정보학과 교수들은 10년 전부터 학생들의 토익 응시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학과 자체적으로 졸업인증제를 도입하고 매주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기 위한 ‘경영정보학과의 날(MIS Day)’을 실시해 교육혁신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교수들의 노력은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가 최고점에 이르고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강신철 경영정보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영어 실력뿐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고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0-06-20
- 논리적인 말하기는 설득력이 3배 스피치는 설명이 아닌 설득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설명으로 그친 스피치는 더 이상 스피치가 아니다. 그러면 설득력을 가진 스피치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Key word로 핵심을 찍어 말하라-? 의외로 많은 이들은 핵심을 찌르지 못하고 변죽만 울리거나 장황하게 소설 쓰듯 말하는 습관이 있는데 가장 정확하게 인상적으로 말하는 방법은 키워드로 핵심을 찍어 말하는 것이다. 특히 면접이나 인터뷰에서는 두괄식 나열법으로 말하되 3가지로 압축하여 말하면 명쾌하게 말하는 요령이 된다.. 중문을 단문으로 끊어 말하라 - 같은 내용이라도 말을 끊지 않고 연이어서 계속해 말하면 수다스럽다는 느낌뿐 핵심이 들어오질 않는다. 그러나 단문으로 짤막짤막하게 끊어 표현하면 명쾌하단 느낌과 함께 전달하고자 하는 요지가 정확히 전달된다. 중문으로 장황하게 중언부언하지 말고 짤막짤막하게 끊어 표현하라. Pause와 적당한 템포를 가져라- 사람 앞에서 당황이 될 경우 말이 빨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의도적으로 쉼(Pause)를 두면 침착하게 말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된다. 거기에 음의 강약과 완급을 주어 템포를 가미하면 자신감이 넘쳐 보이게 된다. 그리고 말끝을 죄면 듣기가 쉽다. ''그래서-'' ''그런데-'' 하고 말미를 질질 끄는 사람은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말을 할 때, 꼭 ''아-'' ''에-'' 또는 ''말하자면'' ''요컨대'' ''역시'' 등의 말버릇이 몇 초에 한 번은 나오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그래서-''라고 끄는 ''-'' 부분을 의식적으로 죄는 노력을 해야 한다. 스피치에도 연기가 필요하다-? 슬픈 말을 할 때 슬픈 표정을 짓고 우스운 얘기를 할 때 책상을 두드리거나 큰 소리로 폭소를 터뜨리며 말해 보자. 스피치가 훨씬 재미있어 진다. 질문법으로 상대방이나 청중을 참여시켜 이야기 속으로 끌어 들려라-? 스피치를 전개하면서 중간 중간 상대방의 생각을 물어가면 말을 이어가다 보면 스피치에 훨씬 활기를 띄게 된다. 반응을 읽어가며 말하라-? 내가 이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은 어떠한 반응을 보일까를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은 말을 잘하는 사람이지만 자기 기분에 도취되어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는 사람은 말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상대방(청중)은 지루하고 따분한데 말하는 이만 혼자 신이 나서 자기 말에 취해 있다면 이는 세상에 둘도 없는 꼴불견일 것이다.<span style="FO 2010-06-20
- 혜천대학 재활과 이상설 교수 카이로프랙틱은 그리스어로 ‘손’을 뜻하는 ‘카이로’와 ‘치료’라는 뜻의 ‘프락토스’가 합쳐진 합성어로 말 그대로 어떤 기계나 약물의 도움 없이 자세 교정과 스트레칭, 마사지와 뼈맞춤 등으로 척추 관련 질병을 치료하는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 잘 알려져 있다.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인 이 카이로프랙틱을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혜천대학 재활과 이상설 교수를 그의 학과사무실에서 만났다. 그의 사무실에 들어서자 책꽂이 사이에 세워져 있는 ‘척추가 중심이다’라는 작은 푯말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척추가 우리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글귀라는 생각이 들었다. 카이로프랙틱 전문가답게 앉은 자세만 보고 ‘골반이 오른쪽으로 틀어져 있다’고 말을 건네는 이 교수는 자세만으로도 우리 몸 어디가 틀어지고 잘못되었는지 예리하게 짚어낸다. ‘신기하다’라는 말에 이 교수는 척추가 우리 몸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또 우리의 잘못된 생활습관이 몸의 중심인 척추를 얼마나 망치고 있는지, 바른 자세에 대한 중요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이 교수는 “24개의 뼈가 연결되어 만드는 척추는 골반과 두개골을 연결하는 중간 고리 역할을 하기도 한다. 각 척추 뼈가 제자리에 있을 때에는, 척수나 척추 신경이 아무런 장애를 받지 않고 일을 하지만 척추 뼈가 제 자리를 찾지 못할 때에는 여러 신경계의 장애가 시작되게 된다”면서 “이러한 신경계의 장애는 신체의 관련 기관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면역 기능 또한 저하시켜 심각한 질병을 초래하게 만든다”며 척추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우리 생활 속에서의 대표적인 잘못된 자세는 옆으로 돌아누워 자기(오십견, 척추측만증 유발), 엎드려 자기(얼굴비대칭, 소화불량), 다리 높게 올리고 자기(허리병), 등받이 없이 바닥에 앉기(요통, 무릎 퇴행성관절염), 한쪽으로만 전화를 받거나 어깨 사이에 전화 끼우고 통화하기(두통이나 피로 등), 한쪽으로만 가방 메기(한쪽 어깨가 올라가고 그 상태로 척추가 휜다), 컴퓨터 모니터 내려다보기(목디스크) 등으로 이러한 자세들은 각종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한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 2010-06-20
- 대전 동구 신청사 건립 중단 ‘헌집 팔아 새집 짓겠다’던 대전 동구의 ‘신청사 건립 사업’이 중단됐다. 예산이 바닥난 탓이다. 2008년 10월 첫 삽을 뜬 지 1년 7개월여 만이다. 이미 공정이 48% 수준까지 진행돼 공사 강행도 중단도 할 수 없는 ‘진퇴양란’에 빠졌다. 동구청사 신축 사업은 2007년 가오동에 후보지를 확정, 2008년 10월 21일 기공식을 가졌다. 계룡건설컨소시엄이 시공하고 있다. 연면적 3만5748㎡에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건설 중이다. 구청과 구의회, 보건소, 도서관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었다. 공사금액은 707억원. 부지매입비를 뺀 공사비만 547억원이다. 현재 3차 계약 분(공사금액 250억원)까지 공사가 마무리됐다. 전체 공사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추가로 290억원 정도가 더 필요하다. 연차 공사여서 예정대로라면 동구청은 지난 4월 안에 계룡컨소시엄과 4차분 계약을 맺었어야 했다. 하지만 재원이 바닥나는 바람에 계약하지 못했다. 골조는 모두 올라갔지만 내부 공조와 전기 시설 등도 마무리되지 않았다. 하지만 자주재원으로 직원 급여 등 경상비 부담도 못하는 기초자치단체가 부지매입비를 포함한 707억원이 넘는 청사를 짓는다는 것 자체가 무리라는 지적이 처음부터 제기됐다. 청사 건립은 현 이장우 청장 부임과 함께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 당초 동구는 현 청사와 잡종 재산 등을 매각하는 방법으로 신청사 건립재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었다. 그러나 공시지가가 100억원을 상회하는 현 청사는 매각이 요원한 실정이다. 대전시가 2008년 말 동구와 주차타워 건립 협약을 맺으면서 현 청사 매입을 약속했다. 원도심 활성화라는 공동 목적에 부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전시 역시 재정상황이 녹록치 않아 아직까지 청사 매입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2010-06-20
- 2010 월드컵축구 남과 북 한민족의 미래 아! 대한민국! 그대의 심장이 멎은 듯 가슴은 다시 한 번 고동 칠 것이다. 2010 남과 북이 하나 되어 세계 속에 한민족을 빛낼 월드컵 축구대회! 남과 북, 즉 대한민국(남한)과 북한이 세계인들 앞에 크나큰 돌풍을 일으켜 한민족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떨치길 우리 모두 기원해 보자. 필자는 외치고 싶다. “언젠가는 한민족 시대가 도래 한다” 이미 세계 약187개국에 한민족이 나가 있다고 한다.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은 승패를 떠나 남과 북이 하나 되고, 한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뽐낼 수 있는 위대한 축제, 한편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드라마가 연출되기를 기원해 본다. 희망봉(Cape of Good Hope)이 있는 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남과 북이 하나 되어 한민족 모두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도록 우리 모두 기원해보자. 2010년 월드컵은 성적 자체 보다는 남과 북이 월드컵 역사상 80년 만에 처음으로 동시에 출전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 글은 지극히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을 기록한 것으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도록 염원하자는 의미에서 긍정적인 시각으로 글을 써 본 것이다. 그저 재미있게 생각하고 우리 모두 희망의 미래, 한민족의 위대한 시대가 올 수 있도록 온 국민이 함께 노력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태극의 원은 우주요, 지구요, 인간이요, 전 세계 인류와 자연 모두가 하나 됨을 의미한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 201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