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중공포증 탈출방법(가역성의 법칙) ‘돈이 많은 한 70대 노인이 새장가를 들게 되었다. 그 노인을 너무나 부러워하는 친구가 물었다. “여보게 친구~ 어떻게 20대 여자와 새장가를 들게 되었나?” “여보게 친구~ 그거야 간단하지” “내 나이 90세라고 속였지!” 이처럼 자기의 단점(?)을 오픈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제가 지금 많은 분들 앞에 서니까 떨리거든요.”라고 고백하는 순간 공포증이 사라지고 홀가분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마치 범죄자가 도망 다니다 잡히면 오히려 안도감이 드는 것처럼 지금의 심정을 고백함으로 얻는 자유다.‘이번에 사람들 앞에서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돼’라는 욕심은 버려야한다. 강박관념이 나를 구속시켜 버린다. 사람들의 평가(시선)에서 자유스러워져야 한다. 사람이 모든 것을 잘 할 수는 없다. 못하면 못하는 것을 인정해 버려라. 잘해서 박수 받는 것보다 못하는 것을 인정해 버리면 사람들은 더 좋아한다. 예를 들어 나가서 노래를 부르라하면 부르는 것이다. “너 참 노래 잘한다”라고 하면 “응, 내가 그림은 못 그리는데 노래는 잘 부르는 편이야” “너 참 노래 되게 못한다”하면 “응, 나는 그림은 좀 그리는 편인데 노래는 완전 음치야” 이렇게 가볍게 받아들이면 된다. 이렇게 상대방이 잘했다고 하건, 못했다하건 그 평가에서 자유스러워지면, 사람 앞에 선 내 움직임도 자연스러워 진다. 더욱 좋은 방법은 카메라 샤워를 받는 것이다. 필자의 독특한 교수기법중 하나로 카메라샤워를 받다보면 카타르시스는 물론 자신을 재발견하게 되고 깨달음에 이르게 되며 대중 앞에 자유함을 누리게 된다.우리는 보통 감정에 따라 행동이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성립한다. 행동에 따라 감정이 바뀐다는 얘기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가역성의 법칙(Law of Reversibility)’이라고 한다. 긍정적으로 행동하면 긍정적인 감정이 만들어지고, 부정적으로 행동하면 부정적인 감정이 생긴다는 것이다.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처럼 행동하라’는 것도 바로 이 이유 때문이다. 매일 매일 거울을 보며 자신감 있는 다짐과 긍정적인 ‘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보자. 힘들다고 움츠려들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신 있게 행동하자. 그러면 긍정적인 강력한 상승의 기운이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윤치영 박사(건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외래교수 / 윤치영스피치아카데미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대전지역 정기 ‘버츄워크숍’ 버츄워크숍은 한국버츄프로젝트가 제공하는 기본 프로그램과 인성교육, 인성코칭에 필요한 기본적 프로세스, 다섯 가지 교육 전략에 대한 이론적인 안내를 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인적인 미덕연마는 물론 가정, 학교, 기업, 공공기관 등 조직의 인성문화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대전지역 정기 버츄워크숍을 아래와 같이 준비했다. ·일시 : 2012년 8월 18(토) 9:00 - 18:00 (8시간) ·장소 : 대전 서구 둔산동 1419번지 메트로존빌딩 605호 다중지능교육개발원·진행 : 태영철 퍼실리테이터·참가비 : 16만원 (버츄카드, 워크북, 수료증, 중식 등 포함)·입금계좌 : 농협 356-0262-6309-13 (예금주: 태영철) ·교육신청 : 전화, 이메일(duglar1@hanmail.net) 신청.·참가비는 2012년 8월 11일(토)까지 입금.·수강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하는 경우엔 참가비 입금 순으로 등록이 마감된다.·문의 : 태영철 (070) 8600-7137, 010-4559-71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셀파우등생교실, 신규가맹 이벤트 초등 전과목 자기주도학습 공부방 ‘셀파우등생교실’이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고 나섰다. 셀파우등생교실은 8월 31일까지 신규가맹 이벤트를 통해 창업자들을 지원한다. 이 기간 동안 가맹한 가맹점 중 100개 가맹점에 천재교육에서 발간한 우등생 사회탐구 교재 50권을 제공하기로 한 것. 또한 4명을 추첨해 100만원 한도 내에서 해당 교실에 맞는 맞춤 창업비를 지원한다. 한편 셀파우등생교실은 초등 전과목 브랜드로 론칭 5개월만에 700개 가맹점을 최단 기간 돌파하는 저역을 발휘하며 동종업계 사상 최고의 가맹률을 기록하고 있다. 교과서 1위 기업 천재교육과 국내 최대 가맹점 9000개를 거느린 교육 프랜차이즈의 강자 해법에듀의 교육 노하우가 잘 접목된 결과로 보인다. 모든 가맹점의 교사들에게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자격증 취득 지원과 내실있는 교사 교육 프로그램, 적극적인 홍보지원 등도 급성장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문의 : 1661-3809, www.spclas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동구-대형점포, 맞춤형 취업뱅크 업무협약 동구는 18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동구 소재 대형마트 등 대형점포 6곳 대표자들과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민의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업무협약에는 홈플러스 동대전점·대전가오점, 이마트 대전터미널점 등 대형마트와 롯데슈퍼 용운점·용방점, 롯데마트 동대전점 등 동구에 위치한 대규모점포 6곳이 참여하였다.협약의 주요내용은 △동구 주민 우선채용 △동구 주민의 취업을 위한 구인·구직 정보제공 △동구지정 착한업소 이용권장 △각종 취업행사 참여 등이다.동구 경제과 구자선 과장은 “대형점포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구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협약을 관내 중소기업 등으로 확대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최정미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우리 공간, 우리가 깨끗하게 유성구가 쓰레기 제로(Zero)도시 만들기의 한 방법으로 충남대 백마봉사단과 함께 21일부터 8월 4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온천로 일원에서 토요일마다 거리청소를 하기로 했다. 이번 ‘온천로 학·관 환경정화운동’에는 공무원과 충남대 백마봉사단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줍기 등을 펼칠 계획이다. 청소와 함께 주변 상가와 다가구 주택에 거주하는 상인과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배출시간을 홍보하는 활동도 한다.청소구간은 충남대 정문에서 유성온천역, 유성웰니스병원, 홈플러스를 돌아 온천교에 이르는 3km 구간과 유성온천을 중심으로 한 이면도로 약 4km 구간이다. 충남대학교 백마봉사단은 2008년 첫 발대식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 약 450명으로 구성돼 환경보호뿐 아니라 장애인과 독거노인지원,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자원봉사단체다.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독도는 우리 땅” 대덕구 청소년 700여명이 모여 ‘독도는 우리 땅’을 외쳤다. 18일 양지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양지초 6학년, 법동초 6학년, 법동중 1학년생과 주민들이 한달 가량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했다. 참가자 전원이 태극기를 목에 걸고 한마음으로 움직였다. <사진제공 대덕구청>안시언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이 곳에 꼭 가보세요” 유성구가 16일 유성을 알리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유성 명소 8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된 유성 명소는 △엑스포다리 야경 △국립대전현충원 △충남대 벚꽃길 △유림공원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유성5일장 △수통골 △국립중앙과학관이다.유성구는 명소 선정을 위해 유성구 SNS 매체(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과 이메일,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지난 3월부터 추천받아 최종 19곳을 대상으로 주민 설문조사를 벌였다. 설문조사는 6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구청 현관로비에서 청사를 방문한 주민들이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과 SNS 매체를 이용한 투표로 진행됐다. 유성구는 앞으로 명소 8선의 일러스트를 제작하고 사진을 촬영해 명소에 대한 화보집을 발간하고 구 소식지와 SNS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오는 10월에는 동 마을축제장과 도시철도역, 주민센터 등에서 사진전도 개최한다. 윤덕중 리포터 유성 명소 8선 중 한 곳으로 선정된 수통골.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임금체불하면 명단공개 8월 2일부터는 상습적으로 임금 등을 체불한 사업주는 이름 상호 나이 주소 등이 관보나 인터넷, 공공장소에 3년간 공개된다. 신용상 불이익도 받는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재윤)은 17일 하반기에 달라지는 주요 노동관계제도를 발표했다. 달라지는 제도는 취약 근로자 근로조건 보호 및 악덕 고용주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초점이 모아진다. 7월 1일부터는 기간제 근로자의 최저임금 감액적용이 금지된다. 1년 미만의 기간을 정하여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에게는 수습기간에도 최저임금을 감액할 수 없도록 한 것이다. 그동안은 기간제 근로자도 수습기간 3개월까지는 최저임금의 10%를 감액할 수 있었다. 26일부터는 퇴직금 중간정산도 엄격히 제한된다. 그동안은 근로자의 요청만 있으면 제한 없이 퇴직금 중간정산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무주택자의 주택마련, 의료비 마련 등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퇴직금 중간정산이 금지된다. 퇴직일시금과 퇴직연금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던 퇴직급여제도에 대해서도 신규 설립하는 사업장은 반드시 1년 이내에 퇴금연금제도(확정급여형 또는 확정기여형)를 의무적으로 설정하도록 했다. 배우자의 출산휴가도 늘어난다. 8월 2일부터 배우자 출산휴가가 최대 5일로 늘어나며 이중 3일은 유급으로 처리해야 한다. 그동안 배우자 출산휴가는 무급으로 3일이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이재윤 청장은 “적극적인 홍보와 사업장 근로감독을 통해 근로조건을 보호하고 악덕 고용주에 대해서는 엄중처리 등 변경된 노동관계법이 잘 지켜지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취약 근로자의 근로조건이 한층 더 보호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덕중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보문산에서 공연 보며 더위 날려요” 중구문화원(원장 조성남)은 중구청·대전문화재단과 함께 보문산야외음악당에서 한여름 밤의 이색 음악회 ‘보문산 춤과 음악이 있는 풍경’을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연다고 밝혔다. 이 음악회는 8월 10일까지 계속된다. 먼저 20일에는 목원대 성악뮤지컬학부의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진다. 27일에는 대전웃다리농악보존회에서 ‘들썩 들-썩 어깨춤이 저절로~’라는 부제에 맞게 흥겨운 춤판을 벌인다. 매 공연마다 산속 시낭송회도 같이 진행된다. 문의 : 중구 문화체육과 042-606-6282, 중구문화원 042-256-3684윤덕중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서구, ‘그린시티’ 선정 서구는 지난 11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인구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일 가정 균형 국민추천 경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서구는 ‘아이 낳기 좋은 환경 만들기 분야’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또 지난 6일에는 환경부가 주최한 ‘제5회 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 공모’에서 ‘그린시티’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린시티 선정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탄소배출, 자원순환, 대기 ? 환경 등 7개 부문의 환경기반지표 등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한 6개 자치단체를 선정한다.이번 평가에서 서구는 자연 도시 문화가 만나는 ‘갑천누리길’을 조성해 도시와 농촌의 지형적·문화적 단절을 극복하고, 지역의 생태·문화자원을 보전하면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실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서구는 인구가 경쟁력인 시대적 상황을 인식,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 기관 단체 등과 지역사회의 출산에 대한 공동체적 마인드 형성을 위해 188개소기관 및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한발 앞선 정책을 펴 주목을 받아왔다.박환용 서구청장은 “녹색 명품도시 서구를 전국에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최적의 출산·양육환경 조성과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