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3년 봄, 한밭도서관 상반기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한밭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5(화)부터 4월 28일(일)까지 초등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총 7개 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2월 16일(토)부터 선착순 접수한다.초등학생 강좌는 다양한 독서?체험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학습능력을 기르기 위한 ‘북아트로 떠나는 역사여행’(초 1~2), ‘재미있는 한자교실’(초 3~4), ‘개념연결 수리논술’(초 5~6) 강좌를 마련했다. 청소년 강좌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 회복을 위한 ‘행복영어 - 영어자신감 프로젝트’ 강좌를, 성인을 위한 강좌는 ‘북 라이크 어머니 독서력?발표 짱 교실’, ‘음악애호가를 위한 서양음악사’, ‘원어민과 함께하는 쉬운 일본어’ 등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교양강좌를 준비했다.문의 :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 042-580-4263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7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MBC 무한도전 장학금’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대덕구청에서 김정대 대덕구부구청장, 진용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MBC 무한도전 장학금 지원’ 전달식을 갖고 전수경(가명, 20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MBC 무한도전 장학금’ 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주최로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달력을 판매한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저소득 가정의 성적 우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대학생 112명에게 1인당 350만원의 대학등록금을 지원했으며 대전지역에서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한 전수경(가명, 20) 학생이 유일하게 선정됐다.안시언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7
- 주민센터에 2013학년도 저소득층 초·중·고학생 교육비 신청하세요 대전시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2월 18(월) 부터 3월 8일(금)까지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그동안 교육비 신청은 학교에서 신청을 받았으나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학생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 센터에서 교육비 신청을 받는다.인터넷에서는 ‘교육비 원클릭 신청시스템 (http://oneclick.mest.go.kr) 또는 복지로(http://www.bokjiro.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미 각종 법령에 따라 고교 입학금과 수업료를 지원받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한부모가족 보호가구, 법정 차상위가구도 급식비, 교육정보화비 등 기타 교육비를 지원 받으려면 반드시 이번 신청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시교육청의 교육비 지원기준 및 대상으로 학비는 학부모 월소득액이 최저생계비 140%(4인 가구 기준 217만원) 이하인 가구, 급식비는 최저생계비 130%(4인 가구 기준 202만원) 이하인 가구,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120%(4인 가구 기준 186만원) 이하인 가구가 해당된다. 교육정보화비(PC, 인터넷통신)는 법정차상위대상자 이하인 신청자에 한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심사를 통해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아울러 보호자의 질병·사고·실직 등으로 일시적으로 가정환경이 어려워지거나 서류상 증빙하기 어려운 경제적 곤란에 처한 학생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상담 후 ‘담임 추천’을 통해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장홍근 교육선진화담당관실 과장은 “신청기간 중 주민센터 방문신청이 집중될 경우 주민센터 혼잡과 장시간 대기로 인한 학부모 불편이 예상된다”며 “가급적 24시간 신청이 가능한 인터넷을 통해 교육비 신청을 권장하며, 방문신청을 희망하는 경우는 초등학생 학부모는 2월 18일~2월 28일에, 중고등학생 학부모는 2월 25일~3월 8일에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천미아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7
- 사고력 높이는 한자공부, 주부들이 지도한다 봄이 코앞이다. 자연이 색을 입고 바람이 생명을 더하는 계절. 주부에게도 새바람이 필요하다. 생활에 활력이 되는 영양가 있는 일이 없을까. 사단법인 한자교육진흥회 대전본부 산하 어문능력개발 평생교육원에서는 아동 한자지도사 과정을 공부할 주부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정확한 의사소통 위해 한자 알아야 아동 한자지도사는 아이들에게 한자를 지도하는 사람을 말한다. 우리말의 70%가 한자어로 되어 있다는 것은 중학교 국어공부를 통해 모두가 인지하고 있는 사실. 따라서 한자어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정확한 의사소통은 물론 우리말의 고급표현을 익힌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어의 활용, 어휘력 신장은 물론이고 한자를 외우면서 생기는 언어에 대한 집중력과 사고력도 한자공부를 통해 배양할 수 있다. 아동 한자지도사는 이런 배경 속에서 각광받는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동 한자지도사 자격은 어떻게 취득할 수 있을까. 한자진흥회의 경우 1년에 3번의 응시기회가 있다. 2013년 한해는 3월, 7월, 12월에 시험이 치러진다. 아동 한자지도사는 민간등록자격이어서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수월하게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따라서 좀더 차별적인 준비를 하고 싶다면 아동 한자지도사와 함께 한자한문지도사 3급 과정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 과정을 통해 천자문과 사자소학도 접해볼 수 있다. 기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한자진흥회의 한자한문지도사는 국가공인 자격이기 때문에 공신력이 있다. 제대로 배워야 제대로 가르친다 한자진흥회는 재미있게 한자를 지도할 수 있는 학습기법, 나아가 한문법, 국역 해설 등을 심층 학습할 수 있고 글자마다 내포하고 있는 문화적 의미와 생성원리를 부수, 자원, 육서에 의해 풀이하며 문장의 근본 뜻과 그 전거를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단순히 낱글자를 외우거나 본뜻을 모른 채 임의 직역하는 교육방법과는 그 근본이 다른 수준 높은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사단법인 한자교육진흥회 대전본부 산하 어문능력개발 평생교육원 이명환 선생은 “어려운 한자는 없다. 낯선 한자가 있을 뿐이다. 가르치는 사람이 제대로 배워서 가르쳐야 한다. 보고 외우는 수준에서 벗어나서 한자의 생성원리를 공부해서 재미있게 가르쳐야 한다. 교수자가 전문가가 되면 한자가 쉽게 전달될 수 있다”고 말한다. 아동한자지도사 과정을 포함하고 있는 한자한문지도사 3급의 경우는 한자총론 64시간, 한문기초 96시간 등 160시간을 이수하고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일주일에 3시간씩 두 번 5개월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면 된다. 자격을 취득하고 고급과정을 공부하고 싶다면 명심보감, 대학, 중용, 논어, 맹자를 공부할 수도 있다. 인문고전의 가치가 강조되고 있는 현대에 동양의 고전인 논어와 맹자를 접하며 현인의 소리에 울림을 느껴보는 것도 의미있다. “내 일찍이 종일토록 아무것도 먹지 아니하며, 밤새도록 자지 않고 그 이치를 생각해 보았으나 유익함이 없었더라. 배우는 것만 못하더라(吾嘗終日不食하며 終夜不寢하여 以思호니 無益이라 不如學也로라).” - 논어 중에서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7
- 과학영재학교 대전과학고 입학 전형요강 발표 대전시교육청은 과학영재 선발을 위한 ‘과학영재학교 대전과학고등학교’의 2014학년도 입학 전형요강을 2013년 3월 8일 대전과학고등학교 홈페이지와 공문을 통해 공지한다고 발표했다.대전과학고등학교의 과학영재학교 전환은 지난해 7월 24일 확정됐다. 입학 전형요강 주요 내용은 모집정원 정원 90명, 정원외 9명 이내며, 전형방법은 3단계에 걸쳐 선발한다. 1단계는 학생기록물(학교생활기록부Ⅱ, 자기소개서, 추천서) 평가, 2단계는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검사, 3단계는 인성면접/과학영재캠프의 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입학설명회는 3월 14일(목) 대전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청주 전주 천안 대구 인천 부산지역에서 실시하는 등 전국의 우수한 과학영재를 대전으로 유입하기 위한 학교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김상규 미래인재육성과장은 “대전과학고등학교의 영재학교 입학 전형요강은 전국의 우수한 과학영재를 모집하기 위해 만들었다. 대전과학고등학교가 후발주자로서의 불리한 점을 극복하고 최고의 영재학교로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대전과학고등학교 홈페이지(http:// www.dje.hs.kr/입학안내/입시요강)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9
- 대전평생학습관, 2013년 학생예절교실 운영 대전평생학습관에서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대전 시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체험중심 학생예절교실을 운영한다.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는 학생예절교실은 공수자세(바르게 앉고 서기), 호칭과 대화법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현대 예절과 한복 바르게 입기, 올바른 절, 다도 등을 익히는 전통 예절 등이다.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면접시 올바른 옷차림, 표정, 말하기 등을 익히는 취업예절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직접 실생활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문 예절강사를 위촉해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직접 제작한 학생예절 동영상자료와 실습을 병행해 학생들이 예절을 쉽게 배우고 익혀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문의: 042-220-0546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9
- 실용영어교육 선도를 위한 TEE 교사 양성 대전교육연수원은 2013년 3월 4일 2013영어교사심화연수(출퇴근형) 상반기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연수는 초중등 영어교사의 영어 4기능을 향상시키는 Macro Skills을 중점적으로 편성하여 영어 사용 시 유창성과 정확성을 함양하게 하는 것 뿐 만 아니라 국외 현지학교수업실습, 국내 학교수업실습, 교사교육자에게 Feedback 지도 기술을 전수받는 Microteaching을 통해 TEE(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 완성 단계를 실현하여 실용영어교육 활성화의 선도교사로서의 자격을 갖추도록 하는 심화과정이다.연수과정은 국내연수 5개월, 국외연수 1개월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3 Session으로 구성되어 Session 1은 300시간 동안 영어능력향상, Session 2는 100시간으로 McGill 대학연수와 캐나다 현지 초·중등학교에서 국외수업실습, Session 3는 300시간으로 수업방법론 및 수업자료개발을 위해 이론과 실제를 집중적으로 투입, 산출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이웅재 대전교육연수원장은 “영어교사의 말하기?쓰기 수업방법 및 평가방법에 대한 전문성 신장 지원 프로그램 제공으로 시대에 부응하는 명품 대전영어교사를 양성하여 사교육 경감 및 영어 공교육 공고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9
- 동구, 경로당을 문화센터로 동구는 11월까지 지역내 28개 경로당에서 생활공예 등 취미와 기술을 배우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와 전문강사로 구성된 강사진이 경로당별 주1~2회 방문해 생활공예, 종이접기, 레크리에이션, 이·미용서비스, 가요·민요, 건강체조, 맷돌체조, 우리춤체조, 요가, 치매예방체조 등을 강의한다.전문강사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배달강좌제, 생활체육회, 건강보험공단 등과 연계해 운영키로 했다.동구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실버세대에게 새로운 취미를 찾게 하고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9
- 3월 셋째주 전시일정 로메로 브리토展기간 : 2월 22일~3월 30일장소 : 롯데갤러리 대전(서구 괴정동)문의 : 042-601-2828 현대갤러리 30주년 기념 컬렉션展기간 : 3월 5일~3월 27일장소 : 현대갤러리(중구 대흥동)문의 : 042-254-7978 김기택展기간 : 3월 14일~3월 20일장소 : 모리스갤러리(유성구 도룡동)문의 :042-867-7009 김진희 초대전, <꿈꾸는 자연>기간 : 3월 20일~3월 27일장소 : Arts com. #46 쌍리갤러리(중구 대흥동)문의 : 042-253-81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9
- 재수 성공 10계명 3월이다. 2014학년도 대학입시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대입재수의 길을 선택한 학생들이 모두 성공적인 수험생활을 하길 바라면서 이 글을 쓴다. 1. 재수는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 창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20년 가까이 쉼 없이 달려왔다. 왜, 어디로 달리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원하지는 않았지만 엎어졌다. 잠시 숨을 고르면서 생각해 보자.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삶을 원하는지. 재수는 실패자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다. 삶을 새로 디자인하는 좋은 기회이자 행복한 미래를 위한 투자임을 명심하자! 고개 숙이지 말자. 형형한 눈빛으로 전방을 바라보면서 당당하게 걸음을 내딛자. 2. 재수를 결정을 했으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자. 보통 ‘재수 1년’이라 말하지만, 3월부터 따져도 8개월 남짓이다. 재수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반학습이 잘 되어있지 않은 학생이 늦게 재수공부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되도록 빨리 시작하자. 3. 지난해 대입에서 실패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자. 가장 좋았던 성적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 지난 수능 성적을 직시하고 인정하고, 그 잊고 싶은 점수를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재수를 시작하면서 해야 할 첫 작업이 실패원인 분석이다. 취약점을 분석하고 극복 방안을 찾자. 학습·생활 습관에서 잘못된 점을 고치자. 이제까지와 똑같은 행동과 습관으로 작년보다 나은 결과를 바랄 수는 없다. 4. 목표대학을 설정하고, 그 대학에 가야만 하는 절실한 이유를 명확히 하자. 또 모의고사를 치를 때마다 성적 차이를 다시 확인하며 끊임없이 자극하자. 달라지는 입시제도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도 필요한 마음 자세다.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눈과 귀는 열어 두되, 입시 공부에 집중하도록 하자. 5. ‘수험생’이라는 자신의 본분을 잊지 말자. ‘입시 실패’라는 외적 충격은 오래가지 않는다. 5월이면 초심은 사라지고, 고3때의 좋지 않은 습관이 되살아난다. 비록 외적 동기가 계기가 되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내적 동기로 전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한다. 절실해야 한다. 수능시험에 성공하는 그 순간까지 잊지 말자. 나는 수험생이다! 6. 수능은 마라톤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목표로 공부하자. 1㎞, 10㎞ 성적에 연연하는 마라토너를 본 적이 있는가? 모의고사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자. 매월 보는 모의고사 성적에 연연하지 않게 되면 긴 호흡을 갖고 균형 잡힌 공부를 하기가 어렵다. 자꾸만 조급하게 된다. 수능이 다가 오면서 조바심치다가 제 풀에 무너지고 만다. 수능 결과? 묻지 마라! 7. 기본개념과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자. 재수생들 대부분은 기반학습이 튼튼하지 못하다. 그런데 ‘본 적 있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것’인 양 착각을 한다. 개념과 원리에 대한 공부가 충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를 풀며 답만 구하는 겉핥기식 공부를 한다. 표면적인 공부는 진정한 실력 향상을 가져올 수 없다. 그리고 절대로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을 포기하지 말자. EBS 수능연계교재를 내 공부와 연계하자. 그정말 중요한 것은 EBS 교재를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점이다. 기출문제(수능, 모의수능) 풀이와 분석도 철저하게 이루어 져야 한다. 겸허해야 한다. 낮아져야 한다. 8. 공부한 내용을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어라. 직후복습을 하자. 꼭! 수업이 끝난 직후 5분 정도의 시간을 들여 핵심내용의 이해 정도를 점검해야 한다.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까지 익혀야 한다. 그리고 오답 연구를 하자. 개념이해 부족인지, 성급한 판단 오류인지, 문제 접근방식 오류인지, 틀린 이유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자. 9. 고3보다 더 세세한 학습계획을 세우고, 매일 결과를 점검·평가하자. 학습시간의 대차대조표를 만들자. 학습시간, 낭비한 시간을 매일 기록하고 평가하여야 한다. 대입재수학원을 다니는 수험생의 경우, 학원 수업에 바탕을 둔 주간학습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따른 공부를 하루하루 실행하고, 점검하는 것이 좋다. 10. 웃자! 칭찬하자! 웃자. 웃으면 웃을 일이 생긴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칭찬하자. 나 자신을. 그날의 학습목표를 달성한 나에게 진심으로 칭찬하자. 사소한 것이라도 좋다. 그날의 칭찬거리를 찾아보자. 반성과 피드백도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그 전에 칭찬부터 하자. 대입 성공의 비법은 따로 있지 않다.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사실들이다. 문제는 실행이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평범한, 아주 익숙한 사실을 실행에 옮기느냐 그렇지 않느냐 - 재수 성공 여부는 바로 여기에 달려 있다. 글 : 이학준원장 (재수전문 이학준학원 원장, 대전,배재대학교 강의 [외래/특강교수] 학습 · 진로코칭 전문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