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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늘 총 5,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종 행복배움터 특성화사업’ 현장 컨설팅 실시 세종시교육청은 ‘세종 행복배움터 특성화사업’ 선정학교에 대해 특성화사업의 효율적인 안착과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7월 한 달간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특성화사업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청이 추진하는 컨설팅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4개 학교에 대해 초등 3팀, 중?고등 2팀으로 나눠 학교별로 이틀씩 실시한다. 컨설턴트는 학교 변화를 주도해 인정받고 있는 학교경영자(5명)와, 컨설팅전문가(5명), 수석교사(1명) 등 11명을 위촉해 운영한다.이번 컨설팅은 학교에 대한 수요조사를 토대로 △특성화사업의 역점 사업별 성과지표 적정성 검토 △예산편성 및 집행계획 검토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특성화사업 추진에 따른 전반적인 검토 △융합 인재교육으로 지속가능한 프로그램 제시 △교실 내부 황토 인테리어 시공법 △학교도서관 활용 프로그램 점검 △워드스피치(영어)를 활용한 교육방법 △융합형 프로젝트 교수학습법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찾아가는 특성화사업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시키고, 학교별 브랜드 가치를 높여 학교 교육력 제고 및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4
- 데일카네기 골든메시지 II 1912년 미국 뉴욕에 도착한 젊은 카네기는 무엇을 하면서 살까에 대해 고민을 했고, 마침내 YMCA에서 성인들에게 대중연설(Public Speaking)을 가르치기 시작했다.카네기는 훗날 이렇게 말했다.“처음에 나는 화술 중심의 강의만을 했다. 이 코스는 점차 비즈니스 인터뷰를 할 때나 청중 앞에서 그들의 경험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더 명확하게 표현하고 보다 안정감 있게 효과적으로 설득하기 위한 훈련으로 발전 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는 효과적인 연설에 대한 훈련처럼, 매일 직장과 사회에서 접촉하는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는 인간관계 훈련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그래서 카네기는 그의 코스에 몇 가지 기본적인 인간관계 노하우를 포함시키면서, 대인관계를 잘하기 위한 실질적인 원칙들을 축적해 나갔고 이러한 노하우와 원칙들을 매일 실험한 끝에 15년 후 이 모든 인간관계원칙을 바탕으로 한권의 책을 발간하게 된다.1936년에 출간된 책 ''카네기 인간관계론'' 은 카네기의 성공적인 인간관계원칙 30가지를 제시해 주고 있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은 5천만 부 이상이 팔려 출판사상 가장 많이 팔린 책 중의 하나가 되었고, 오늘날 삼십여 언어로 번역이 되어 지금까지도 꾸준히 팔리고 있는 고전이 되었다.카네기는 그의 인간관계 원리를 전파하기 위해 데일카네기연구소를 설립하여 1912년~2012년 100년의 역사를 기록했고, 오늘 현재 전 세계 90여 개 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카네기 프로그램들을 통해 그의 열정적인 삶을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스킬 등을 통해 배우고 있다. 그는 카네기연구소를 통해 전 전 세계적으로 실력과 인격을 갖춘 데일카네기코스(DCC) 강사를 양성하였고, 두 권의 책을 더 쓰게 된다. 카네기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 카네기 스트레스 매니지먼트 이 책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데일카네기 골든메시지는 다음과 같이 전체 4장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제1장 매력적인 인간관계가 성공을 부른다. 제2장 걱정 스트레스 극복방법을 모르면 단명 한다. 제3장 긍정의 언어로 소통하라. 제4장은 내 인생을 변화시킨 골든 메시지. 데일카네기의 명언과 여러 위인들의 명언, 그리고 카네기 코스 강사로서 경험한 저자의 골든 메시지라 할 수 있다. 데일카네기코스 프로그램문의 www.ctci.co.kr **신간 : 데일카네기 골든메시지(매경출판/ 박영찬 저) 구입 :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도서 등 인터넷 서점을 비롯한 전국주요서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4
- 지구와 이웃사랑 실천하세요 대전 유성구가 지구와 이웃사랑 실천 확산을 위해 관내 초중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9월말까지 ‘탄소포인트제 가입 경진대회’를 진행한다.이번 경진대회는 미래 세대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려 탄소포인트제 참여율을 높이고 탄소포인트 인센티브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구는 관내 초·중학교 중 이달 12일까지 대회 참가 신청을 한 학교를 대상으로 9월 말까지의 경진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11월초 평가를 통해 최우수 1개교, 우수 2개교, 장려 2개교 등 우수학교 5개 학교에는 표창은 물론 각각 100만원, 50만원, 25만원 상당의 에너지절약 제품을 전달한다.경진대회의 평가 항목은 △탄소포인트제 가입실적(40점) △인센티브 지급방법 중 기부 선택률(30점) △그린터치 가입실적(20점) △기후변화 및 탄소포인트제 교육 실적(10점) 등 4가지로 평가배점은 총 100점이다.아울러 참여 학교 학생은 탄소포인트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회원 가입 후 가정에서 에너지(전기 사용량)를 절약해 탄소포인트를 받으면 된다.또 컴퓨터 전력 절감 프로그램인 ‘그린터치’는 홈페이지(www.greentouch.kr)기업회원 가입 후 기업용 설치파일 내려 받아 설치하면 된다. 참가할 학교는 12일까지 참가신청서를 구청 환경보호과에 접수하면 된다.김일기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에너지를 아끼는 것 뿐 아니라 탄소포인트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학생들이 에너지를 절약을 해 지구와 이웃 사랑을 함께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문의=구청 환경보호과 042-611-2342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4
- 국 첫 학교폭력 피해학생·부모 치유기관 개소 대전시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교폭력 피해 학생·학부모 교육·치유 지원기관을 운영한다. 11일 대전에 문을 연 치유기관인 ‘해맑음 센터’는 전국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연중 모집해 심리상담과 예술치유, 전문적 위기치유, 인성 함양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대안교육을 2주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피해 학생의 단순 보호를 넘어 상처를 조기에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해 정상적인 학교생활로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위탁 프로그램은 대안교육형 중·단기로 운영하며 수용인원은 남녀 각 15명씩이다. 피해당사자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함께 치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Wee센터 140여 곳을 비롯해 기숙형 학교폭력 가해자 재활교육시설이 있지만, 학교폭력 피해자 전용 공간은 대전 ‘해맑음 센터’가 처음이다. 대전시 유성구 대동에 위치한 해맑음센터는 부지 1만2503㎡, 건물 1196㎡로 대안교육형 중·단기 위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숙형 종합지원센터다. 해맑음 센터에는 상담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치유캠프 숙식비와 교육비는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운영은 대전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사)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가 맡았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6월 학교폭력 가해학생 치유기관인 새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새솔센터는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수백명의 학생이 다녀갔다. 이곳에서 심리재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 결과 99.4%의 학생들이 학교폭력 재발 없이 학교에 잘 적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학폭치유 모델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는 국회 학교폭력대책 특별위원회가 방문, 운영프로그램 과정을 꼼꼼하게 살폈다. 11일 개소식은 신학용 이에리사 이상민 국회의원과 서남수 교육부장관, 김신호 대전교육감, 곽영교 대전시의회 의장 해맑음센터 입소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시교육청 나태순 학생생활안전과장은 “학교폭력 가해학생 치유기관인 새솔센터와 피해학생 치유기관인 해맑음센터를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학교폭력 가?피해학생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4
- 서구, 2013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선정 대전시 서구가 2013년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5600만원을 지원받는다. 서구는 대전의 중심도시 위상에 맞는 ‘선진 친화형 문화?자치행정 학습도시’라는 비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역대학과 주민센터, 복지관 등 229개의 다양한 평생학습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서구문화원, 관저문예회관, 도서관 등에서 300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청년부터 노년까지 일자리를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 평생학습 동아리 활성화, 명품서구 자치대학, 사이버 아카데미 운영, 소외계층 프로그램 운영으로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통해 삶의 질 1위 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해 왔다.박환용 서구청장은 “앞으로 평생학습도시를 통하여 베이비부머 등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4050 인생이모작 프로젝트, 거점 평생학습관 ‘행복배움터’지정, 학습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4
- 서구, 제 2회 갑천누리길 전국사진공모전 개최 대전시 서구는 많은 시민이 갑천의 아름다운 풍광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갑천누리길을 주제로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갑천누리길은 엑스포다리에서 장태산에 이르는 39.9km 구간을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수려한 자연경관과 정감 넘치는 농촌마을을 탐방할 수 있는 생태?문화 탐방 녹색길로 자전거나 도보 여행객은 물론 자연학습장으로도 유명하다이번 사진전 공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1인당 3점까지 갑천누리길을 홍보 할 수 있는 미발표 작품 사진이면 가능하다.응모기간은 8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이며 퍼스트서구 그린리더협회에 인화물(11&Prime× 14&Prime규격) 및 원본 파일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수상작 발표는 09월 10일 예정이며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등 총 25명을 선정하여 총상금 265만원을 수여한다. 입상작은 서구 프리페스티벌 행사, 구민의 날 등에 갑천누리길 홍보와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퍼스트서구 그린리더협의회(042-488-2070) 또는 대전시 서구청 기획공보실(042-611-648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4
- 물광주사 +더모톡신+비타민 칵테일주사 물광주사란?우리 피부속에는 히알루론산이라는 다당류가 존재하며 이것은 수분을 흡수하여 피부진피층에 영향을 공급하고 콜라겐 형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물광주사는 이 히알루론산을 식물에서 채취하여 피부진피층에 주입하는 시술입니다.그 결과 수분을 함유한 피부보습 효과, 피부 점탄성 부여, 노화된 피부세포를 새로운 피부세포로 교체하는 과정을 촉진하고, 피부 조직 유지에 필수적인 콜라rps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리프팅 보톡스란?더모톡신 주사라고 불리기도 하며, 이 시술은 보툴리눔톡신을 피부진피층에 주입하여 필요한 근육만 마비시키기 때문에 주름이 자연스럽게 좋아질 뿐 아니라 피부톤, 피부결, 넓은 모공, 사각턱, 턱선도 좋아지면서 얼굴이 리프팅 되는 새로운 방법입니다.그래서 중요한 일을 앞두고 피부, 얼굴상태, 얼굴 윤곽을 개선하고 싶은 분, 표시 나지 않으면서 단기간에 모공, 주름, 칙칙한 피부톤을 해결하고 싶은 분, 얼굴에 있는 주름 개선(미간, 눈가, 이마의 표정 주름, 눈밑 주름, 팔자주름, 깊은 주름, 잔주름, 목주름), 각종 흉터 (패이거나 튀어나온 흉터, 수술 흉터, 수두 및 여드림 흉터)에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주사?몸안에 세포가 에너지를 만들 때 생기는 매연 같은 존재인 활성산소의 분해를 돕는 비타민은 기미·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을 방지하고 피부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면서 피부색소인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미백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물광주사 +리프팅 보톡스 +비타민 칵테일주사 시술마취연고를 바른 후 30분 후에 시술하며, 1회 시술 시간은 5~10분 정도입니다. 시술할 때 약간의 통증은 있으나 참을 정도이며, 시술 후 약간의 홍반이나 멍은 들 수 있으나 1-2일내에 사라집니다. 시술 효과는 2-3일부터 보이기 시작하며 유지기간은 4-6개월 정도입니다. 효과를 살펴보면 △주름이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모공이 좁아지고 피부톤이 환해집니다. △흉터와 주름이 좋아져 화장이 잘 받고 리프팅 효과로 얼굴선이 작고 갸름해집니다. △사각턱이나 광대 부위에도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글 : 성형외과 전문의 김형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6
- 초등부 여름방학 영어캠프의 내용과 중요성 중고등학생들과는 달리 초등학교 학생들은 아직 충분한 동기가 부여된 상태에서 모든 공부를 소화해 내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모국어 환경이 매우 강한 우리나라와 같은 곳에서는 아직 나이 어린 학생들에게 자유로운 영어 사용이라는 중요한 목표가 쉽게 달성되기란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초등학교 시기에는 아직도 언어를 습득하는 기재가 아이들에게 강하게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눈높이를 잘 맞추어 즐겁고 짜임새 있는 이멀전 수업을 통해 방학기간 내에 영어에 대한 흥미도 붙이고 듣고 읽고 쓰고 말하기라는 4대 영역도 균형 있게 발달시킬 수 있을 것이다. 짧은 기간의 영어캠프에서 단기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아래의 내용들이 충실히 담겨져 있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1. Reading Club - 다양한 읽기수업 일반 학기 중의 수업 내에서는 미국 교과서 수업을 통해 이야기를 읽고 수업을 하는 과정이 있지만, 다양한 책을 읽고 의견을 말해 보고 독후 활동을 해 보는 수업은 아무래도 부족하다. 매일 1시간씩 주제와 관련된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함께 살펴보고 정리해 보는 활동은 유익하고 즐거운 활동이 될 것이다. 2. Thematic Unit - 통합 영역 수업어학 수업에서 파닉스와 리딩과정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말하고 있는 내용의 의미를 파악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따라갈 수 있는 이해력(Comprehension)이다. 앵무새처럼 소리를 내어 줄줄 읽지만 읽는 속도에 비해 내 이해력이 따라가지 못하고 글의 숨은 내용을 찾지 못하면, 언어 실력이 계속 향상되기는 매우 힘들다. 이머전 수업에서 중요시하는 통합 영역 수업은 주제가 명료하며 내가 가진 배경 지식과 함께 수업내용을 파악하며 주제와 연결하여 다양한 과목별로 접근하기 때문에 흥미가 더욱 유발되고 이해력을 높이기에 매우 효과적인 수업이다. 3. Writing & Presentation/Speaking & Presentation- 발표 수업주제와 관련된 글쓰기, 내 생각을 정리하여 말해보고 표현하기와 같은 수업이 가지는 공통점이라면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다. 글을 읽고 답을 찾기, 내용을 듣고 답을 찾기 등과 같은 수동적인 수업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개념의 수업으로, 이 수업에서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익히는 연습을 병행해 본다면 언어 수업에서 궁극적으로 필요한 의사표현능력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매일 소수 그룹의 아이들이 발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4. Sports & Games- 게임과 스포츠 수업매일 1교시 이상은 다 함께 모여 팀워크가 필요한 스포츠, 재치와 다양한 언어 구사력이 요구되는 게임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깔끔하게 정제된 의사 표현을 해내는 프레젠테이션도 중요하지만 생활에 필요한 자연스러운 스피킹 스킬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므로, 게임과 스포츠 수업은 학생들에게 재미와 스피킹 실력, 리스닝 실력 향상이라는 양면의 포인트를 함께 획득하며, 아이들이 신나게 즐겨보는 것이 필요하다. 5. Science Project- 과학 실험 및 보고서 쓰기 수업과학의 다양한 원리를 실험을 통해서 발견할 수 있는 수업이다. 생활 속에서 궁금한 과학적 원리를 실험을 하는 동안 깨달을 수도 있으며, 다소 생소한 과학 용어도 금세 친숙하게 익힐 수 있는 수업이며, 실험 후 꼼꼼하게 보고서를 작성하며 배운 내용을 리뷰하는 시간을 통해 ‘보고서’라는 또 다른 형식의 글쓰기도 다루어 본다. 6. Field Trip- 현장체험 학습 : 현장 체험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기 전에 방학기간 동안 영어실력을 다져 놓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학년이 올라가면서 수학, 과학 등의 수업 비중이 올라가고 영어 공부 시간의 안배는 줄어들게 되는데 고학년 이전에 영어가 이중언어로서의 기능이 충분하도록 실력을 키워 놓는다면 짧은 시간 안에 주어진 과제를 효율적으로 소화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독서 수업에서 유의해야 할 것은 아직 모국어 독서 능력과 영어 독서 능력이 차이가 난다면, 아이는 영어 시간에는 늘 본인의 연령보다 한참 낮은 수준의 책을 읽게 되면서 점점 영어공부에 흥미를 읽게 될 수 있다. 모국어로 독서를 할 때와 마찬가지로 영어독서에 있어서도 읽기 수준을 빨리 끌어 올려 가능한 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책 읽기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글 :김정아원장에밀리이머전 영어학원(구, TILS어학원 본원)Emily Immersion Ei Junio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6
- 대전평생학습관 하반기 문화예술 공연 개최 대전평생학습관은 학생들의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하반기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7월 5일(금) 19시 △육군군악대와 교사관악합주단의 합동연주회, 9월 10일(화)~13일(금) 매 15시(4회) △대전시립무용단의 ‘춤으로 푸는 오천년 우리역사’, 10월 22일(화) 15시 △한삼무용단의 ‘시와 춤의 아름다운 만남’, 10월 23일(수) 15시30분 △대전youth발레단의 ‘디스이즈모던’ 공연이 계획됐다.문화예술공연에 참여하는 육군군악대와 교사관악합주단의 합동연주회는 웅장하고 멋진 하모니를, 대전시립무용단의 ‘춤으로 푸는 오천년 우리역사’는 아름다운 선율과 춤사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삼무용단의 ‘시와 춤의 아름다운 만남’은 시와 춤이 어우러지는 매력을 선보이며 해설을 곁들인 대전 youth발레단의 ‘디스 이즈 모던’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의 공감대와 무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공연은 모두 무료 관람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윤문학 관장은 “학생들의 창의?인성 함양은 물론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함께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고 꿈과 희망도 키워주는 1석3조의 행사라며 좋은 공연을 유치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천미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6
- 안행부 직제 편성 지연에 개관 준비 올스톱 … 내년초나 돼야 국민에 선보일 듯 오는 10월 개관이 예정됐던 국립세종도서관이 올해 문을 열기 힘들 전망이다. 안전행정부(안행부)가 세종도서관의 위상을 놓고 갈짓자 행보를 보이며 직제 편성을 지연하고 있기 때문이다. 준공된 지 열흘이 지났지만 도서 구입과 시설 마련 등 개관 준비 작업은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다. 직제 편성이 당장 이뤄진다 해도 개관 준비에 최소 5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내년 초 국민들에게 선을 보일 전망이다. 시간과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불거지고 있다. ◆개관 준비 작업 최소 5개월 지난달 23일 준공된 국립세종도서관은 당초 계획대로라면 도서 구입과 시설 마련 등 개관 준비 작업에 여념이 없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세종도서관 개관준비팀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로부터 시설 인수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안행부가 국립세종도서관의 위상을 완전 직영으로 할지, 아니면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할지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세종도서관의 개관 준비 작업은 안행부 직제 편성 &rarr 세종도서관 개관준비팀 해체 및 정식 과 신설 &rarr 행복청으로부터 도서관시설 인수 &rarr 기획재정부로부터 개관 소요 예비비 확보 &rarr 10만권 장서 선별·구입 및 자료실 가구 제작·구입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이 작업과 관련, 최소 5개월이 필요하다는 게 문체부의 설명이다. 하지만 직제 편성이라는 첫 단추가 꿰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나머지 작업은 손도 못 대고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당초 국민에게 약속한 올해 10월 개관은 물 건너 갔다"며 "지금 당장 세종도서관 직제가 편성된다 해도 12월이나 돼야 개관이 가능한데 아직 안행부로부터 소식을 못 받고 있어 사실상 내년 개관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세종도서관 직제 문제가 풀려야 시간과 예산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오는 10일 세종도서관 준공식 기념행사가 예정돼 있는데 그때까지 위상 문제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파장이 커질 수 있다"며 "안행부가 결정을 늦추면 늦출수록 불필요한 시간 낭비, 예산 낭비가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안행부 뜸 들이는 이유 뭔가 국립세종도서관의 위상 결정 지연과 관련, 안행부의 공식 입장은 ''공무원을 늘리는 문제에 대해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는 일은 안행부의 존립 이유''라는 것이다. 더욱이 문체부 산하에 신설되는 시설 가운데 세종도서관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한글박물관과 현대미술관 분관 등 3개 시설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세종도서관만 국가 직영으로 직제를 편성하고, 나머지는 법인화 내지 책임운영기관화 했을 때 후폭풍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설명이다. 안행부 관계자는 "세종도서관을 책임운영기관으로 해도 행정기관이란 사실은 변함이 없는데 이 부분에 대해 도서관계가 요지부동"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안행부의 입장은 궁색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지난 2006년 국립중앙도서관 분관으로 제안돼 연구용역과 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1년 착공된 국립세종도서관에 대해 갑작스레 올해 들어 법인화와 책임운영기관 카드를 들고 나선 데 대한 합리적 이유를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 또 안행부가 제시한 법인화와 책임운영기관 방안의 기본 개념은 수익성을 전제로 한 성과를 내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도서관에 수익사업이 있을 리 만무한 데다 어떤 잣대로 성과 측정을 할 것인지 알기 어렵다는 점에서 도서관계 전체의 공분을 사고 있다. ''국립세종도서관 책임운영기관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세종도서관 공대위) 관계자는 "국립도서관을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하는 것은 세계에 유례가 없는 일로, 이는 세계 모든 나라가 국립도서관 역할을 강화하는 추세에 역행하고 국가의 책임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완전직영'' 온라인 서명 1만명 돌파 이런 가운데 ''국립세종도서관의 위상을 국가 직영 행정기관으로 확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온오프라인 상에서 급속도로 힘을 얻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종도서관 공대위가 지난달 18일 인터넷 포털 ''다음 아고라''에 마련한 온라인 청원 서명에 1만894명(1일 현재)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도서관과 대학을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서명 역시 전국으로 확산 중이다. 매일 오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정문에서 도서관인들의 1인 시위도 이어지고 있다. 세종도서관 공대위 관계자는 "전국의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을 포함해 도서관계 전체가 들고 일어날 정도로 똘똘 뭉치고 있는 상황을 정부는 엄중히 인식해야 한다"며 "국립중앙도서관의 분관이라는 위상에 맞게 완전한 국가 직영기관으로 결정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