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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갈비가 맛있는 집 - ‘일촌 춘천닭갈비’ 닭갈비가 맛있는 집 - ‘일촌 춘천닭갈비’철판 위의 별미, 중독성있는 그 맛! 매콤한 양념에, 갖은 야채와 함께 즐기는 춘천닭갈비. 철판 위에서 볶아먹는 그 맛이 중독성있다. 종종 아이들이 먼저 찾는 춘천닭갈비는 온가족 외식요리로도 안성맞춤.순수 국내산 생닭으로 그것도 100% 닭다리살만으로 만들어 쫄깃함이 일품인 ‘일촌 춘천닭갈비’를 가족과 함께 찾았다. 국내산 생닭, 100% 닭다리살만으로 “먹어보면 일촌 됩니다” 일촌 춘천닭갈비 간판의 글귀처럼 이 집의 음식은 엄마가 해주는 손맛이 담긴 친근함이 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그대로의 맛이랄까. 재료만 봐도 알 수 있다. 국내산 생닭은 기본, 양배추·양파 등 야채 또한 국내산을 고집한다. 양념도 순수 국내산 고춧가루·고추장으로 이틀이상 숙성시켜 사용한다.일촌 춘천닭갈비 류성일 대표는 “저희집은 철판에 닭갈비를 볶을 때 버터를 녹여 볶는 것이 아니라 보리새우를 우려낸 육수로 볶아 기름기를 뺀 듯한 깔끔한 맛을 유지한다”고 설명한다. 일반 춘천닭갈비집과 가장 큰 차이점은 닭다리살만을 사용한다는 것. 퍼석함이 전혀 없고 씹히는 맛이 야들하고 쫄깃하다. 닭갈비 종류도 다양하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치즈닭갈비는 춘천닭갈비 위에 치즈를 뿌려 고소함을 더했다. 큰 낙지 한 마리를 넣어 낙지의 쫄깃함까지 더한 낙지닭갈비도 인기다. 사리를 넣어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라면, 우동, 감자면, 감자수제비, 고구마, 치즈떡, 어묵사리 등 입맛따라 선택할 수 있다.춘천닭갈비의 마무리는 철판볶음밥. 매콤한 양념에 김가루가 어우러져 감칠맛 난다. 철판에 눌러붙은 밥은 긁어먹는 재미가 있다. 함께 먹는 냉국 또한 자꾸 당긴다. 냉국도 숙성이 필요하다는 안주인의 귀뜸. 쌈무, 깻잎장아찌까지 안주인이 직접 담근단다. 착한 가격의 점심특선 인기 일촌 춘천닭갈비의 또 다른 별미는 오뎅탕. 매콤한 닭갈비와 궁합이 맞다. 어묵 또한 부평동 시장에서 공수한 고급어묵을 사용한다. 푸짐한 양에 놀라고 그 맛에 한번 더 놀란다.닭갈비 맛도 선택 가능하다. 매운맛, 약간 매운맛, 순한맛으로 입맛따라 고를 수 있다. 일반 음식점에서는 흔히 매운맛을 내는 화합물인 캡사이신을 사용하는 반면, 이곳에서는 청양고추 다데기를 넣어 매운맛을 낸다.한편 일촌 춘천닭갈비에서는 점심특선을 선보인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닭갈비철판볶음밥을 5500원에, 닭갈비 또한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예약 및 문의: 051-754-9969 위치: 연산 토곡 롯데슈퍼 밑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탐방 - 양모이불 전문점 메리퀸 ''혼수도 이제 ‘양모이불’이 최고'' 탐방 - 양모이불 전문점 메리퀸혼수도 이제 ‘양모이불’이 최고혼수 가격대별 양모패드, 양모차렵이불, 울파일패드 사은품 증정11월 23일부터 전품목 20% 할인행사 얼마 전 혼수로 양모이불을 받은 김양희(67)씨는 “세상에 이런 이불도 다 있구나”라고 감탄했다고 한다. 이불이 다 거기서 거기지 생각했던 김씨는 양모이불에서 숙면을 취하고 이제야 양모이불이 어떤 이불인지 알게 됐다고 한다. 그래서 혼수이불을 구입했다는 매장인 해운대 메리퀸을 직접 찾아왔다고 한다. 다른 가족들에게도 당장 양모이불을 사주기 위해서였다. 양모이불 사용 후 울파일패드 구입을 위해 설명을 듣고 있는 주부 이불 위생관리는 양모이불이 최고 양모 가공기술이 부족했던 예전의 양모만 생각하던 김씨는 우수한 기술로 물세탁이 가능한 양모이불을 접하면서 양모이불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꿨다. 양모 특유의 냄새 걱정은 뚝! 물세탁으로 더욱 개운하고 관리가 편리해진 양모이불은 사실 일반 이불보다 관리가 편리하다.이불장만 열면 한숨이 나오는 주부들이 많다. 가족 중 비염이라도 있으면 날마다 햇볕에 말리고 털어보지만 별 소용이 없다. 인체에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양모는 양의 털을 깎아서 만든 순수한 자연섬유이다. 보온성은 기본이고 탄력성, 흡수성이 으뜸이다. 먼지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몇 번만 써봐도 “아~ 다르구나!”라는 감탄이 나온다. 건강한 수면을 위해 양모이불 선택 양모이불은 포근하면서도 가벼워 심장박동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준다. 울프루프 가공으로 원단 털 빠지는 걱정도 끝. 몸이 냉하고 잠이 잘 오지 않는 40대 이상 주부들에겐 적극 추천한다. 피부가 건조해 가려움증을 느끼는 분들도 하루에 8시간 이상 덮고 있는 이불선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참 성장하는 아이들의 숙면은 성장과 직결된다. 건강과 성장을 모두 생각한다면 쾌적한 잠자리가 중요하다.이불도 이불이지만 아래에 까는 양모패드나 울파일패드를 함께 사용해 본 사람은 양모이불의 진가를 알게 된다고 한다. 양모이불, 최고의 혼수 그래서 혼수구입으로 양모이불이 좋다. 양모는 한번 사면 다른 이불보다 더 오래 새것처럼 쓸 수 있다.지금 해운대 메리퀸에서는 혼수 1백만원 구입시 양모패드, 2백만원 구입시 양모차렵이불, 3백만원 구입시 울파일패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사용하는 동안 선물한 사람을 생각나게 한다는 양모이불, 혼수로 손색이 없다. 해운대 메리퀸 김성연 대표는 “일반적인 속통 양모 외에도 양모가 직접 피부에 닿게 가공된 이불도 있는데 기능과 품격이 확실히 달라 혼수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평생에 한번 하는 혼수, 잘못하면 두고두고 후회한다. 땀을 흘려도 축축하거나 눅눅하지 않고 정전기 발생이 적어 먼지를 타지 않아 위생적인 양모이불은 방충가공으로 집먼지, 진드기가 없어 가족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선택이다.해운대 메리퀸에서는 23일부터 전품목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양모 외에도 속통으로 캐시미어, 카멜, 알파카 등의 고급 제품도 있다고 한다.오래된 이불 찜찜했다면, 줄곧 이불을 새롭게 바꾸고 싶었다면 좋은 기회이다. 추운 겨울이 오면 “양모이불, 정말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문의 메리퀸 해운대점 1599-0140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절임배추 믿고 살 수 있는 곳 없나요?” 김장철이 돌아왔다“절임배추 믿고 살 수 있는 곳 없나요?” 물 무게를 뺀 15kg(약 8~10포기)단위…예약 주문 실시가정에 직접배송…각종 김치도 직접배달 파라다이스·롯데 호텔 등 주요 호텔에도 17년째 납품해와APEC정상회의 만찬용 공식김치…식약처 HACCP 인증받은 업체 # 해운대에 사는 주부 김정인(43)씨는 김장철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절임배추를 주문해야 하는데 믿을 만한 데가 없기 때문. 작년 이맘때, 김 씨는 이웃의 소개로 해남배추를 주문했다. 그런데 택배로 받아보니 종이박스는 너덜너덜하고 배추를 포장한 비닐에 구멍이 나 물이 새는 등 배추상태가 엉망이었다. 주문한 곳에 항의를 했지만 택배회사의 과실이라며 책임을 질 수 없다는 답변이었다. # 20년 차 주부 박영화(남천동·47)씨는 그동안 배추를 직접 절여 김장을 했다. 절임배추를 믿고 살 수 있는 곳이 없어 힘든 노고를 자청한 것이다. ‘배추를 바닷물에 절인다, 중국산 소금을 쓴다, 다른 생산지 배추를 해남배추로 둔갑해 판매한다’ 등 매스컴을 통해서 전해지는 뉴스들이 신뢰를 떨어뜨렸기 때문. 하지만 올해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좁은 베란다에서 추위와 싸우며 여러 번을 헹궈야하는 수고로움과 절임배추 만큼이나 나오는 쓰레기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다. 위생과 품질을 보장흔 성가정 김치안전기준 까다로운 호텔·학교급식에 공급 APEC정상회의 만찬용 공식김치로도 채택 이처럼 대부분의 주부들이 절임배추를 사고는 싶지만 믿을 만한 데가 없어 망설일 때가 많다. 이웃의 소개, 인터넷 사이트 혹은 TV 광고 등으로 알음알음 주문을 해보지만 마음에 썩 내키지 않는다. 이러한 주부들의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믿을 수 있는 절임배추를 소개한다. 2005년 APEC정상회의 만찬용 공식김치로 채택된 (주)시몬종합식품 ‘성가정김치’가 김장철을 맞아 일반가정과 식당에도 절임배추를 공급한다. 성가정김치의 절임배추는 식품의약안전처에서 HACCP(햇섭-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한 즉, ‘깨끗하고 안전하게 절였다’고 인증하는 절임배추다. 제조·가공·보존·유통 등의 각 단계에서 안전성을 인증받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믿음이 간다. (주)시몬종합식품 대표는 “저희 회사 김치는 파라다이스·롯데 호텔 등 부산의 주요 호텔과 대형 외식업체, 학교 등에 17년째 공급되고 있다”며 “맛과 안전기준이 까다롭기로 이름난 호텔과 학교 급식에 들어가는 김치라 품질과 믿음을 가지셔도 된다”고 말한다. 성가정김치의 절임배추는 해남, 순창 등 전라도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배추를 국산 천일염으로 안전하게 위생처리된 특수공법으로 절이기 때문에 염도가 일정하고 짜지 않다. 또한 엄격한 공정관리에 의해 정수된 물로 6회 이상 세척하기 때문에 따로 세척할 필요가 없다. 절임배추 주문시 30분~1시간 정도 물만 빼고 바로 양념을 버무리면 된다. 시몬종합식품 순창소재 공장 직접배송으로 물품 확인 후 선택 각종 김치도 직접배달 절임배추는 소금, 물, 쓰레기 처리 등의 비용절감과 함께 다듬고, 절이고, 씻는 등의 힘든 노고를 줄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또한 시간도 단축돼 전체 김장비용의 절감효과가 있다. 성가정김치의 절임배추는 중상 이상 크기의 배추를 절이며 kg 단위로 공급한다. 주문단위는 15kg(약 8~10포기)이며 물무게를 뺀 순수배추 무게를 일컫는다. 미리 전화하면 김장시간에 맞춰 배송이 된다. 배송은 택배가 아닌 (주)시몬종합식품 직원이 직접 배송을 맡는다. 직배를 함으로써 직접 물품을 보고 결정할 수 있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반품할 수 있어 더욱 믿음이 간다. 택배인 경우 반품이 까다롭고 배송 시에 하자가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표는 “시몬종합식품은 김치와 절임배추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회사로서 김장철에만 반짝 떴다 사라지는 업체가 아니다”며 “17년간의 노하우와 공적으로 인정받은 전문성을 살려 믿을 수 있는 절임배추를 공급하겠다”고 전한다. 절임배추로 김장을 하기 어렵다면 갓 담은 김치를 주문해도 된다. APEC정상들이 만찬에서 즐긴 김치맛을 볼 수 있다. 주문 및 문의: 051)754-5468~9 / 758-5461 (주)시몬종합식품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11월 부산지역 공연 전시 소식 11월 부산지역 공연 전시 소식영화의전당, 마티네 콘서트 영화의전당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영화를 테마로 하는 ''마티네 콘서트''를 선보인다. 2012년 2월부터 지역 음악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 화학기업인 동성화학을 메인 스폰서로 올해도 계속 선보이고 있다. ‘마티네’는 프랑스어로 이른 시간의 공연을 뜻하며, 우리말로는 ‘아침의 음악회’라고 할 수 있다. 마티네 콘서트는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 하늘연극장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며, 해설을 곁들여 영화와 음악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이번 영화의전당 마티네콘서트는 음악평론가이자 KBS 1FM 라디오 인기 DJ 장일범과 함께 “영화 속의 탱고”를 만나는 시간으로 탱고전문연주단체인 ''코아모러스 탱고 프로젝트''와 정열의 테너 류정필이 아르헨티나 탱고의 명곡들을 연주한다. 11월 12일(화)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석 2만원, 콘서트 전후에 커피와 녹차 등 다과를 제공한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169회 정기연주회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169회 정기연주회가 11월 20일(수)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다. 새로움, 설렘, 동행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명인들과 함께하는 무대로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는 기량이 우수한 명인들의 협연무대로 초연되는 연주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북한에서 개량된 옥류금, 중국 양금, 거문고와 기타를 개량하여 만든 철현금을 비롯하여 해금, 태평소의 협연을 통하여 우리의 가슴에 우리음악의 새로운 느낌을 전달하고 또한 협주곡의 정착화를 위한 무대로 기존의 창작된 우수작품과 새롭게 편곡된 곡을 통하여 협주곡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발판이 될 것이다. 부산시립교향악단 제494회 정기연주회 부산시향은 11월 15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수석지휘자 리신차오의 지휘로 제494회 정기연주회 <부산시향과 리신차오의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 V>을 개최한다. 교향음악의 정수이자 교과서라 할 수 있는 베토벤의 9개 교향곡 전곡을 올 한해 연주하는 부산시향의 2013년 베토벤 교향곡 사이클의 다섯 번째 시리즈인 이번 제494회 정기연주회는 백절불굴의 투지로 모든 난관을 극복한 승리자이자 고전음악의 완성자인 베토벤의 양대 대표작, 교향곡 제5번과 제6번을 들려준다. 여성적인 느낌과 함께 자연을 표현한 교향곡 제6번 "전원"과 베토벤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그의 이념이 잘 드러난 교향곡 제5번 "운명"으로 상반된 분위기의 음악사에 손꼽히는 두 걸작을 선사한다. 부산시민회관 ''이루마 콘서트'' 8집 앨범 ‘Yiruma’s 8th album release’발매 기념으로 12월14일 오후 7시 부산시민회관에서 ''이루마 콘서트''가 펼쳐진다. 섬세한 감성과 깊은 울림으로 마음을 위로하는 작곡가겸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2001년 데뷔, 순수한 서정의 미를 수줍은 듯 고백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꾸준한 음반 발매를 통해 한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드라마 ''겨울연가''에 삽입됐던 ''When the falls''는 이루마의 대표곡, 한 소절을 넘기지 않고도 어떤 음악인지 알아차릴 수 있다. 연주 공연 중 <가장 많은 공연 횟수, 가장 많은 관객이 관람한 공연>이라 하는 이루마의 콘서트는 R석 8만8000원·S석 7만7000원·A석 6만6000원이다.미부아트센터 에서는 2013년 11월 8일(금)부터 2014년 1월 5일(토) 까지 ‘Yellow...Ing’展이 열린다.이번 전시는 블루칩에 다가 가고 있는 옐로칩 청년작가들의 기획 단체전시이다.부산을 대표하는 유망한 신진작가인 회화(김청신, 박주호, 배남주, 정문식, 한충석)작가 조각(김성민, 최한진)작가가 참여하였다.문의 243-3100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는 컨템포러리 특별기획전으로 백화점 2F 에비뉴엘 명품관에서 부산지역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달 간 백화점 2F 명품관에서 『ART & shopping』이라는 타이틀로 곽순곤, 곽태임, 김성민, 김지은, 손현욱, 엔조, 진영섭 등 7명의 작가들이 풀어내는 다양한 작품 25여 점을 선보인다.문의 810-2328 소울아트스페이스에서는 11월 7일(목)부터 11월 27일(수)까지 해운대 1, 3전시실에서 김미희 작가의 개인展을 개최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세라믹 작품 신작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해운대 1,2 전시실에서는 김선형 작가의 <Garden Blue>展을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에는 그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문의 731-5878 레디움 아트센터에서는 개관 특별전 ‘고전과 만나는 현대 모야’(MOYA IN THE CLASSICS)展과 ‘에꼴 드 니스’(ECOLE DE NICE)展이 2014년 1월 19일까지 열린다. 현대 미술의 중요한 흐름이 된 남부 니스파 작가 아르망, 세자르, 벤, 부아공띠에, 소스노, 마스, 모야 등의 작품 200여점을 레디움 아트센터 개관 특별전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 문의 744-1160장정희리포터 swtdre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둘째 낳는 가정에 산모도우미 지원 둘째 낳는 가정에 산모도우미 지원 부산시는 둘째 아이를 낳은 가정에 산모·신생아도우미 비용을 지원해 준다. 소득 관계없이 모든 가정이 대상이다. 둘째 아이를 낳은 희귀난치성 질환자, 한부모 가정, 장애인 산모, 결혼이민자 가정 모두를 포함한다. 지원금액은 산모·신생아도우미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요금 56만6천원이다. 신청은 주소지 보건소에 출산 예정일 30일전 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다. 오는 12월 말까지. 문의 거주지 보건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국립해양박물관∼부산역 무료 셔틀버스 운행 국립해양박물관~부산역 무료 셔틀버스 운행 부산 영도구 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과 부산역 사이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다닌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지난 5일부터 국립해양박물관~부산역을 오가는 무료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그동안 박물관까지 가는 대중버스가 적어 이용객들이 그동안 큰 불편을 겪어 왔던 것. 또 자가용 방문객이 많은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교통체증·주차난까지 있어 왔다. 무료 셔틀버스는 30분 간격으로 평일 5번, 토요일 7번, 일·공휴일 6번 왕복 운행한다. 평일에는 부산역에서 오전 10시30분, 12시, 오후 2시30분, 4시30분, 7시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 3번 출구 공항리무진 버스 정류장에서 타면 된다. 정류장과 배차시간 관련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www.nmm.go.kr) 참조. 박상범 국립해양박물관장은 "관람객들은 셔틀버스를 이용해 더욱 편리하게 박물관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070-4628-2507)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 학부모 세미나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 학부모 세미나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부산지사에서는 11월에 사업설명회와 학부모세미나가 개최된다.사업설명회와 세미나는 모두 브런치 형태로 열릴예정. 로제타스톤 송봉건 지사장은 “지난 1년 동안 전국 200여개의 가맹계약을 기록하고 있는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을 가장 좋은 조건으로 계약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원장님들과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맛있는 식사를 하며 현재 영어 트랜드와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찾아가는 브런치 사업설명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지역별로 사업설명회를 11월부터 개최할 예정. 12일(화)에는 정관신도시, 19일(화)에는 해운대구, 27일에는 동래구/금정구(수)에서 각각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자리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학부모 세미나는 부산에서 2차례 개최되며, 1차 학부모 세미나는 13일(수) 사하구, 2차 학부모 세미나는 20일(수) 남구에서 각 11시에 열릴 예정. 1차 세미나는 예약인원이 60명이며, 2차 세미나는 100명으로 진행 예정이다.송 지사장은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내에서는 대규모 학부모 세미나가 전국에서 처음 진행되는 것”이라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명회와 세미나 예약 문의 : 1600-32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칼럼] 중장년층 시력도 회복될까? 중장년층 시력도 회복될까? 중장년층에 이르는 분들이 시력을 상담해 올때 크게 두가지의 유형으로 대변된다.첫째는 초등학생때부터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러서는 0.08이하의 심한 시력저하에 시달리는 분들과, 두 번째는 근래에 들어서 시력에 이상이 생겨 시력저하가 염려되어 상담해오는 경우이다.첫 번째의 심한 시력저하를 겪는 분들은 시력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 분들로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상담을 해오시는 분들이 많다. 초기 상담시에는 가까이에서 신문을 볼 수 있을 만큼의 시력개선(나안시력0.2전후)을 이야기 한다. 그러나 이러한 분들은 시력회복에 대한 소망이 큰 만큼 일정 한계의 시력 개선후 1.0이상의 정상안을 은근히 기대하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고도근시정도의 시력저하가 되면 정상안까지의 시력회복은 상당히 힘들다. 어릴때부터 시력관리를 하지 않는 것이 큰 원인이 된다.두 번째의 근래의 들어 시력에 이상이 있음을 느껴 상담을 해오시는 분들은 우선 안과의 검진을 권한다. 이러한 분들은 굴절에 의한 시력저하의 시작이기 보다는 다른 신체상의 이유나 다른 안질환에 의한 초기 증상으로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 외 중장년층에서의 중도근시 (0.2 ~ 0.09) 정도의 시력저하자는 시력훈련을 크게 권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보통 중고교생시절에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한 분들은 차츰 시력이 떨어지다가 성인 25세 이상이 되면 더 이상의 시력저하가 없거나 아주 완만하게 진행되는 것이 때문에 별다른 시력훈련을 하지 않아도 더 이상의 시력저하는 없기 때문에 안경 또는 렌즈를 사용한다는 불편만 있을 뿐 크게 염려되는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분들도 시력회복 훈련을 하면 시력저하의 정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정상안까지또는 한계시력까지 회복이 가능하다. 문의 :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T.701-12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영어유치원 선택 고민이라면? 영어에 인성 창의교육 특화된 ''글로벌 키즈 코리아'' 영어유치원 선택 고민이라면?영어에 인성·창의프로그램 특화된 ‘글로벌 키즈 코리아’영어몰입, 영재성 계발교육, 개별맞춤교육을 동시에 “영어유치원을 보내자니 인성·창의교육이 걱정이고, 일반유치원을 보내자니 영어가 걱정이에요”유치원 신입생 모집시즌인 요즘, 영어유치원과 일반유치원 혹은 영어유치원 중에서도 더욱 좋은 커리큘럼을 선택하기 위해 고민인 학부모들이 많다. 글로벌 시대의 자녀영어교육을 위해 영어유치원을 택하고 싶지만 인성교육과 창의체험교육이 걱정된다면 해운대에 위치한 ‘글로벌 키즈 코리아(Global Kids Korea)’를 추천한다.글로벌 키즈 코리아는 원어민에게 직접 배우는 영어몰입교육과 함께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영재성 계발교육, 연령에 적합한 발달을 위한 개별맞춤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말 쓰듯 배우는 영어몰입교육 우선 글로벌 키즈 코리아 영어교육의 특징은 언어발달 전문 연구팀(원어민 참여)에 의해 자체 개발된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아이들의 언어발달 시기에 맞춰 연령에 따른 적합한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서울대학과 미국 코넬 대학에서 아동발달심리 및 아동교육분야를 전공한 이지민 원장은 “글로벌 키즈 코리아의 프로그램은 무조건 외국의 커리큘럼을 도입해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유아들의 언어습득과정과 문화적인 면까지 고려한, 유아교육과 영어교육이 잘 접목된 프로그램”이며 “그래서 우리나라 유치원 정규과정인 누리과정의 주제를 반영해 연간 계획을 짠다”고 설명한다.또한 글로벌 키즈 코리아에서는 현재 미국교육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교재를 통해 아이들이 별다른 억지노력 없이 영어로 자신을 표현하는 활동 등 자연스럽게 영어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자연스럽고 즐거운 원어민 교사의 수업진행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영어로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더불어 다양한 책 읽기 습관을 위해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해운대 어린이영어도서관 현장체험수업시간은 아이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통한 영재성 계발교육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 중점인 ‘융합인재교육’이 대세인 요즘 영어 하나만으로는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없다. 그래서 글로벌 키즈 코리아 커리큘럼에는 영재성 계발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미국 코넬 대학 발달심리학 이지민 박사 연구팀이 직접 개발한 영재성 계발을 위한 창의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언어, 사고, 수학, 과학 등의 융합교육을 주제로 매일 1시간 씩 진행된다. 과학실험도 하고 발명기계도 만들어 보고, 자신의 감정을 표정으로 그려보는 등 다양한 활동들이다. 각 활동은 생각열기, 생각날기, 생각심기의 세 단계로 이루어지는데 이들 단계는 인지적 처리과정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유아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논리적 사고능력을 길러준다. 적은 인원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생각을 빠짐없이 들어볼 수 있어 발표력도 향상 시켜준다.이는 과학예술영재학교와 직접 연계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키즈 코리아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최재희(38·우동) 씨는 “영어유치원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가 모든 활동을 할 때 적극적이고 열린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여러 분야 책에도 관심을 가지게 돼 저절로 융합교육이 되는 것 같아요” 한편 글로벌 키즈 코리아에서는 유치부와 초등부(1~3학년)를 대상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방과 후 영어 프로그램과 방과 후 영재성 계발 창의·융합프로그램이 있다. 연령에 적합한 발달을 위한 개별맞춤교육 글로벌 키즈 코리아에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심리검사를 할 수 있는 얼리러닝센터가 있다. 지능검사를 비롯해 사회성, 창의성, 아동문제행동, 부모양육태도 검사 등 각종 심리검사를 통해 개별 맞춤교육을 실시하기 위함이다. 한편 지적능력, 학업수행 및 사회적·정서적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교육적 중재 역할도 하고 있다. 실제 검사를 통해 문제점이 있었던 아이들도 다양한 창의수업과 교사의 피드백을 통해 눈에 띄게 나아졌다고 한다.글로벌 키즈 코리아에서는 이러한 아이들의 개별맞춤교육을 통해 영어몰입교육과 영재성 계발 창의교육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매 학기별로 개별 포트폴리오를 작성한다. 이 원장은 “유치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유아교육의 뚜렷한 교육철학으로 적절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인가 하는 점이다. 글로벌 키즈 코리아는 영어뿐만 아니라 유아들의 사고와 인지발달, 창의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융합인재교육에 한 발 더 앞장서고자 노력한다”고 말한다.글로벌 키즈 코리아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10명 내외 정원의 소수맞춤교육이다. 그 외 친환경식단과 함께 바다가 보이는 교실공간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차량도 해운대 전지역은 물론 송정, 기장까지 운행한다. 한편 2014년도 글로벌 키즈 코리아 신입생 모집을 위해 부모설명회가 열린다. 11월 19일(화) 오후 7시와, 23일(토) 오전 11시 중 편한 시간에 사전예약할 수 있다. 위치는 해운대구 중동(1484-16번지) 힐스테이트 위브 후문 근처.문의 및 예약 051-747-2070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가을 오감만족! 가족 愛 힐링여행~ 국내 관광기획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는 경북관광공사의 "체험 2013 경북가족여행"이 11월에는 안동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과 풍자와 해학이 함께하는 하회 별신굿 탈놀이의 ‘풍류’, 한국정신문화의 성지 도산서원에서 만나는 “선비 정신”, 안동을 대표하는 다양한 지역 별미 음식의 ‘맛’과 함께 전통과 현대, 선비정신과 첨단 디지털이 공존하는 곳. 유교문화를 중심 주제로 하는 테마파크형 체험센터로 에듀테인먼트(교육+놀이) 공간인 유교랜드에서 품격있는 고장 안동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오감만족! 가족 愛 힐링여행의 현장으로 미리 떠나보자. 경북 안동은 마을 전체가 살아있는 박물관이라 불리울 정도로 다양한 문화재를 보유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를 만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세계가 인정한 자랑스런 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 하회별신굿탈놀이의 흥겨운 춤사위와 풍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하회마을과 부용대를 오가던 나룻배를 타고 부용대의 멋진 절경을 만나는 운치있는 시간, 그리고 가족체험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와 도산서원에서 양반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안동의 품격을 느껴본다. 안동의 별미, 간고등어와 안동찜닭, 안동한우불고기가 주는 맛의 즐거움도 기대된다. 가장 한국적인 멋을 간직하고 있는 곳!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낙동강이 마을 주변을 크게 휘감고 자로 돌아나가서 물이 돌아가는 곳, 마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서 있는 수령600년의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강을 향해 마을이 둥글게 형성되어 있는 하회마을은 가장 한국적인 한국의 명소 8곳 중의 한곳으로 유명하다. 풍산류씨가 600여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집성촌이자, 서민들의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선비들의 풍류놀이 ‘선유줄불놀이’가 지금까지도 전승되어 있는 문화의 고장이다. 2010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름다운 마을 하회마을에서 풍류의 진수를 느껴 볼 수 있다.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 덩덕쿵 흥겨운 하회탈놀이 속으로! 하회별신굿탈놀이 체험하회별신굿탈놀이는 마을의 평안과 한해 농사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된 ‘별난 굿’, ‘특별한 굿’이다. 세계유산 하회마을의 진정성을 가장 완벽하게 재현한 하회별신굿 탈놀이 공연장에서 흥겨운 탈놀이와 멋스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또한 초랭이, 부네, 양반 등 하회별신굿탈놀이의 등장인물이 되어 춤사위를 직접 배워보고 북⦁장고와 함께 하는 풍물 체험, 별신굿탈놀이에 숨겨져 있는 생생한 스토링텔링 시간을 통해 흥이 어우러진 웃음 가득한 탈판 현장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안동의 맛을 찾아서! 미각을 깨우는 즐거운 맛 기행 안동은 세계문화유산 뿐만 아니라 전통 먹거리로도 유명한 곳. 매콤달콤함의 진수 원조 안동찜닭, 조상들의 지혜로 두 번의 소금간으로 가장 맛있는 고등어의 맛을 낸 안동 간고등어, 쫄깃쫄깃하고 향기로운 고기맛이 일품으로 알려진 안동한우 불고기의 오감만족 맛있는 별미체험만으로도 안동의 1박 2일은 풍성하다. 하회마을이 한 눈에 들어오는 풍류의 극치! 부용대 트래킹 하회마을 북쪽편 낙동강 건너에 있는 해발 64m의 절벽으로 하회마을을 휘감아 돌면서 깎은 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부용대. 이곳 부용대에서 내려다 본 하회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한 송이 연꽃처럼 보일정도로 그 경치가 일품이다. 가슴 속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한 절경과 더불어 ''마을 장인''으로 지정된 하회마을 낙동강 뱃사공이 직접 노젓는 나룻배를 타고 하회마을과 부용대를 거니는 풍류의 절정을 경험할 수 있다. 선비의 품격을 고스란히 전달받는 시간! 병산서원과 도산서원 선비의 고장으로 유명한 안동의 대표적인 서원인 병산서원과 도산서원에서 선비의 얼을 직접 느껴본다. 서애 류성룡의 학문과 업적을 기리기 위한 병산서원과, 퇴계이황의 가르침이 서려 있는 도산서원에서 자연 속 단순하되 품격있는 우리의 옛 건축물인 서원의 아름다운 모습과 그곳에 깃든 선비의 기품과 학문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도 소중하다. 전통과 디지털을 품은 안동의 멋, 가족체험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 유교랜드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핵심시설로서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인 유 201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