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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영어울렁증,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극복!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영어울렁증,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극복! 찾아가는 사업설명회와 학부모 세미나 개최해 유아들부터 직장인들까지, 한국인들이 영어 학습에 들이는 노력과 비용은 눈물겹다. 그러나 영어는 여전히 극복하기 힘든 산이다. 영어울렁증에 고생했던 부모들은 아이들만큼은 또 하나의 언어로 즐기며 익혔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창한 영어 구사를 꿈꾸는 많은 이들이 이미 효과적인 학습법이라고 검증받은 ‘로제타스톤’에 주목하는 이유다. 국내 교육에 특화된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로제타스톤’은 세계 150여 개국 약 5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의 언어 학습 기업이다.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 2만여 학교에서 정식 학습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로제타스톤 학습 솔루션은 미취학아동부터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의 보다 효과적인 영어 학습 지원을 위해 만든 혁신적인 영어 학습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국내 교육 시장에 특화된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은 검증된 학습 프로그램으로 이미 수많은 회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있어 화제다. 암기나 번역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개개인별 맞춤화된 학습자 중심의 수업으로 보다 쉽고 흥미롭게,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 전 지역에서 까다로운 검증 작업과 실력 테스트, 체계적인 교육 이수 과정을 거쳐 선발된 원어민 코치와 함께하는 화상 학습까지 더해져, 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고, 실생활에 바로 영어 말하기를 적용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 준다. 사업설명회와 학부모 세미나 개최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부산지사에서는 11월 들어 사업설명회와 학부모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찾아가는 브런치 사업설명회’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19일(화) 해운대구, 27일 동래구/금정구(수)에서 각각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자리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 학부모 세미나는 20일(수) 남구에서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100명 한정이기 때문에 서둘러 예약해야 한다. 사업설명회와 세미나는 모두 브런치 형태로 진행된다. 로제타스톤 송봉건 지사장은 “지난 1년 동안 전국 200여개의 가맹계약을 기록하고 있는 로제타스톤 영어교실을 가장 좋은 조건으로 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원장님들과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맛있는 식사를 하며 현재 영어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로제타스톤 영어교실 내에서는 대규모 학부모 세미나가 전국에서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명회와 세미나 예약 문의 : 1600-3277 ‘로제타스톤(Rosetta Stone)’은? 로제타스톤(Rosetta Stone)은 언어학자들에게 이집트 상형문자의 비밀을 해독하는 열쇠를 제공한 로제타 돌에서 따온 이름. 전 세계 언어를 학습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첨단 기술 기반의 언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모국어를 배우는 아이들처럼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천성적인 언어 학습 능력을 일깨워 자연스럽게 학습하도록 돕는 로제타스톤만의 독자적 기술은 현재 여러 학교, 기업체, 정부기관 및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로제타스톤은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은 물론 스와힐리어, 스웨덴어, 타갈로그어(필리핀 공용어) 등의 소수 언어들을 비롯한 30여 언어에 대한 학습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산복도로 르네상스 활기 안창마을 "이젠 호랭이마을로 불러주세요" 산복도로 르네상스 활기 안창마을"이젠 호랭이마을로 불러주세요"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는 부산 ''안창마을''이 마을잔치를 열고 주민화합을 다졌다. 안창마을 주민들은 앞으로 마을이름을 `호랭이마을''로 부를 것을 선포했다. 안창마을 주민들은 지난 9일 ''제1회 안창, 호랭이마을 잔치''를 열었다. 동구 범일 안창지구 주민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잔치는 ''수정산 호랭이 드디어 잠에서 깨어나다''를 주제로 마을주민 화합과 마을홍보를 위한 행사. 많은 시민·관광객들도 초청해 함께 어우러진, 말 그대로 옛날식 잔치를 펼쳤다. 안창마을은 행정구역이 동구 범일동과 부산진구 범천동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때문에 한동네에 사는 이웃이지만 동구민과 부산진구민으로 나뉘어 주민 간 화합에 걸림돌이 있어 왔다. 이에 따라 동구 범일 안창지구 주민협의회는 온 주민이 한동네 이웃으로 격의 없이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마을잔치를 마련했다. 안창마을 주민들은 이날 마을잔치에서 ''호랭이마을 선포식''을 가졌다. 차를 타고 안쪽으로 끝까지 가야 나오는 마을이란 의미로 외지인들이 부르기 시작한 `안창마을'' 대신, 옛날 호랑이가 많이 출몰했던 마을의 특성을 살린 `호랭이마을''로 부르기로 한 것. ''호랭이 문패'' 만들기, ''호랭이 민화'' 그리기 등 ''호랭이''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도 열었다. 주민들은 통대항 팔씨름 대회,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 민속놀이와 주민 장기·노래자랑 등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수험생 무료·할인 이벤트 풍성 수험생 무료·할인 이벤트 풍성 부산KT·코레일·청소년 수련시설은 다음달까지 수능수험생들의 피로를 씻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 부산KT=다음달 말까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공부로 쌓인 스트레스, 농구로 풀자''를 진행한다. 수험표를 갖고 KT경기가 열리는 날 사직체육관을 찾으면 당일 경기 일반석 입장권 1장을 받을 수 있다. □ 코레일=이달 말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KTX 요금 할인 이벤트를 연다. 수험생과 동반 1명에게 KTX요금을 30~50% 할인해 준다. KTX할인은 왕복승차권으로만 일반 차량에 한해 선착순 판매한다. □ 청소년 수련시설=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매주 토요일 무료로 부산시민 천문대 관측행사를 연다. 매월 2·4주 토요일에는 도예교실을 운영한다. 금곡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6일 금곡페스티벌을 열고,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꿈다락문화학교를 무료로 연다. 양정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2~23일 청소년 만화축제를 연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영화의 전당 시네뮤지컬 ''친구'' 영화의 전당 시네뮤지컬 ''친구'' 부산 사나이들의 우정을 담은 시네뮤지컬 ''친구'' 제작발표회가 지난 11일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뮤지컬 ''친구''는 영화의전당(대표 김승업)과 비오엠코리아(대표 최용석)가 공동제작으로 영화 ''친구''를 뮤지컬로 새롭게 만든 작품이다. 안재모, 창민(2AM), 조형균, 김찬호, 김지훈, 권민수, 조윤영 등 뮤지컬계에서 주목받는 실력파 신인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분냄새'',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네'', ''유언'', ''친구'' 등 총 4곡의 장면을 시연했다. 이날 김승업 대표는 "영화를 중심으로 한 관광상품화를 위해 부산 출신 감독이 부산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 `친구''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뮤지컬로 제작하면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다"며 영화의 전당 첫 번째 레퍼토리 작품을 시네뮤지컬 `친구''로 선정한 기획의도를 밝혔다. 최용석 대표는 "부산은 곽경택 감독이 태어나고 영화 ''친구''의 어머니의 땅인데, 이곳에 와서 `친구''라는 이름으로 뮤지컬을 한다는 것이 상당히 부담이 되면서 설레임도 크다"고 밝혔다. 시네뮤지컬 ''친구''는 오는 29일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첫 공연을 올린 후 다음달 15일까지 54회 공연한다. 화·수·목 오후 8시, 금 오후 3·8시, 토 오후 3·7시, 일 오후 2시. VIP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만 14세 이상 관람 가능. 영화의 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에서 예매.(780-6000)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칼럼] [피부과 치료] 화상흉터, 어떻게 치료할까? [피부과 치료] 화상흉터, 어떻게 치료할까? “전문적인 맞춤 흉터 치료로 자신감 되찾았어요”통증과 치료기간 ‘줄이고’, 효과와 삶의 질 ‘높이고’ 해운대에 사는 주부 김 모(35·여)씨는 얼마 전 생선을 굽다가 후라이팬의 기름이 갑자기 손과 얼굴 등에 튀어 버렸다. 뜨겁게 예열된 후라이팬에 무심코 물기가 흐르는 생선을 갑자기 가까이서 넣다보니 순식간에 기름방울들이 얼굴과 손 등으로 튀게 된 것이다. 순간 따끔거리기는 했어도 무심히 생각했는데, 이후 그 자리들에 물집에 생겨 병원을 찾았더니 2도 화상이라는 말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처럼 생활 속에서 갑자기 생긴 흉터 고민으로 속앓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번 생긴 흉터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최근 개발된 획기적인 치료법은 눈부신 성과를 낳고 있다. 화상흉터, 통증과 조직 손상 적은 핀홀법 레이저의 발달로 인하여 대부분의 흉터는 수술 않고도 흉터전문레이저나 다른 복합시술로도 치료가 가능해지고 있다. 갈수록 통증은 적어지고 일상생활이 덜 불편해지면서 치료효과는 더 우수한 방향으로 레이저기술이 진화되고 이를 이용하여 흉터치료를 하는 의사들 역시 노하우와 치료방법들이 갈수록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여러 가지 종류의 흉터 가운데 화상흉터는 특이한 흉터모양으로 인하여 감출 수밖에 없는 마음의 상처가 되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구축과 같은 기능상의 문제를 초래하기도 하여 기본적인 생활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화상흉터는 대개가 비후성반흔의 형태를 띄게 되는데 가끔 켈로이드화 되기도 한다. 화상에 의해서 진피의 깊은 층까지 손상을 입게 되면 피부의 긴장도를 유지하는 진피층의 콜라겐이 과다하게 증식되고 이렇게 증식된 콜라겐은 일반적인 흉터와는 달리 비정상적인 재생 과정이 이루어지게 되어 흉터가 피부표면위로 튀어 올라와 단단하고 울퉁불퉁하거나 흉터 부위가 붉고 가렵고 당기는 등의 통증이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비후성반흔과 켈로이드가 바로 이런 경우에 속한다. 흉터치료는 화상흉터 조직에 있는 불규칙하고 과다하게 생성된 콜라겐을 파괴하고 재배열시켜 흉터 조직을 부드럽고 편평하게 만들어주는 원리다. 레이저 장비와 시술기법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적게 주면서 치료받을 수 있다.화상흉터치료에는 여러 가지 레이저치료법이 있는데 이중 어븀야그레이저를 이용한 핀홀법은 기존의 CO2레이저를 이용한 핀홀법보다 주변조직의 손상이 적기 때문에 아무리 두꺼운 화상흉터라 하더라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핀홀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뿐 아니라 홍반과 색소침착이 적어 회복기간이 빠르고 통증이 훨씬 적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 흉터의 모양, 색깔, 넓이, 두께, 표면상태, 부위 등에 따라 치료방법을 달리하면 아무리 심한 흉터라 하더라도 개선이 가능한데 개개인의 흉터의 두께와 형태에 따라 적합한 레이저치료법을 선택하여 복합적으로 치료할 경우 효과는 배가 된다.켈로이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상 부위보다 더 넓게 자라나 정상 피부까지 침범하는 경향을 보이고 재발을 잘 하기 때문에 치료가 까다로운데 특수약물요법과 핀홀레이저를 병행하여 조기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예후가 좋은 편이다. 흉터의 형태에 맞게 치료법을 잘 선택하여 여러 차례 반복치료를 하게 되면 완전 원상복귀는 어려우나 흉터의 색깔 뿐 아니라 질감이 정상피부와 비슷해질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흉터,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전문 치료해야 과거에는 화상 뿐 아니라 기타 다른 이유로 인해 우리 몸에 생긴 흉터는 치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평생 한처럼 묻어두고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점차 흉터치료가 가능해지면서 최근에는 단순히 미용적인 측면 뿐 아니라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치료로 인식해 가는 추세이다.해운대 연세엘레슈의원 신혜정 원장은 “흉터는 치료가 가능한 것이고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게 되면 정상피부와 비슷한 수준까지도 개선이 가능하다”며 “특히 화상흉터는 화상을 입은 직후에 어떻게 처치를 하는가에 따라 흉터의 모양과 치료의 예후가 달라지므로 비과학적인 민간요법에 의존하거나 그대로 방치하지 말고 화상을 입은 즉시 피부과에 내원하여 적절한 화상처치로 흉터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칼럼] 성장체크 빠를수록 좋다 성장체크 빠를수록 좋다 박달나무 한의원 하성미 원장 Q 여성들의 초경이 평균 4.5세 빨라졌다죠. 이번 조사의 기간과 대상, 주요내용은?A 조사는 3개월 동안 박달나무한의원을 방문하는 여성환자와 보호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여성의 초경이 빨라지는 있는 것이 아니냐에 대한 실질적 연구 검증이 그 의의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1930년부터 1990년까지 60년사이 4.5세나 빨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빨라지게 된 원인은 어떻게 분석되고 있습니까?A먹을거리와 환경문제가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성적자극이 강한 드라마나 영화 등의 시청기회 증가, 각종 환경호르몬에 노출, 고기 등 육류와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가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Q초경이 빠른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나요?A초경이 오면 대개 여성의 경우 대략 5~6cm크고 성장이 멈춰버릴 수도 있습니다. 초경 조숙증은 저성장의 주요 원인중의 하나입니다. 남성의 경우도 이와 유사한 경향이 많습니다. 성장이 멈출 수도 있다는 것은 부모들을 긴장시키기 충분한 대목인데요?야채나 된장 등을 주로 먹던 전통적인 우리식단으로 돌아가 육류섭취를 줄이고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등을 적게 먹어 지방섭취를 제한하는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부모와 사회가 함께 노력해 성적자극물과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해야 하는 공동 노력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적절한 시기에 의료전문기관에 성장호르몬, 성장판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장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칼럼] 아이들 시력관리는 왜 해야할까? 아이들 시력관리는 왜 해야할까? 안구는 보통 빠른 아이는 4세에서 늦은 아이는 7세까지 어른크기의 안구로 다 자란다. 안구는 탁구공처럼 둥근모양이며 지름은 약24mm 정도이다. 이때쯤이면 정상시력(1.0이상)으로 시력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이 시기에 벌써 시력이 나쁜 아이들이 많다.보통 7세정도에 정상적인 시력을 유지 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선천적, 유전적 요인이 많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서는 이 시기의 아이들도 문화생활의 덕택(?)으로 후천적 굴절성 근시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청소년 시기의 시력저하는 대부분 컴퓨터, 학교생활, 조명, 습관, 티브이 시청등의 생활습관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시력이 나쁜 청소년의 경우 부모가 함께 시력이 나쁜 경우보다 형제, 자매등이 함께 시력이 나쁜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생활환경이 비슷하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시력관리의 주요점은 이러한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올바른 시생활을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가까운 사물을 오랫동안 바라보는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바라보는 대상이 무엇이던간에 30분 이상 집중해서 바라보게 되면 안구의 수정체와 무양체근에 마비현상이일어나게 되고 그러한 일이 반복될 경우 가성근시로 진행하게 된다. 가성근시일때 서둘러 안경을 사용하게 되면 영영 진성근시로 진행되어 평생을 안경으로 지내야 하는 신세가 되는 것이다. 가성근시는 말 그대로 가짜 근시인 일시적인 근육의 마비 현상으로 생기는 것인 것 만큼 그러한 긴장 상태를 해소시켜주고 안구운동과 지압법으로 풀어주기만 하면 정상적인 시력으로 되돌아 간다. 필요하다면 시력회복훈련센터의 도움으로 생활시력과 정상시력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 시력이 나빠지기 전에 약간의 관리로 평생을 좋은 눈으로 살아 간다는 것은 자신의 눈을 사랑하는 사람이 해야 할 몫인것이다. 문의 :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T.701-12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칼럼] 초등학생 영어 공부하는 방법 “영어 공부 하지 않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방법이다.” 초등학생 영어 공부하는 방법.“영어 공부 하지 않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방법이다.” Summa Education Steve 원장 Cornell 대학교 출신매년 TOEFL 115점 이상 45명, TEPS 930점 이상 20명 배출 1. Bilingual의 잘못된 이해 (외국어 공부의 잘못된 이해)1학년부터 거의 5학년까지는 아이들의 인지능력이나 지각능력 그리고 사고력이 차츰 발달되어 가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단순히 지식을 늘리는 것 보다는 사고력을 키워 주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그래서 창의적인 놀이나 글을 읽어가며 자신의 논리력을 키워나가야 하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모국어 즉 국어의 학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흔히들 어려서부터 외국어를 공부하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지만 언어는 단순한 암기과목이 아닌 논리적인 체계를 배워가는 과정이기에 모국어에 관한 논리적 사고가 형성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외국어를 습득할 때에는 많은 혼란이 생기게 된다. 어릴 때 영어를 시작해서 제법 좋은 성과를 낸 학생들 중 국어를 등한시해서 학생들이 점차 영어 실력이 향상되지 않고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결론적으로 외국어를 일찍 시작할 경우는 친숙함이나 이해 정도가 조금 앞서게 될 뿐이지 결코 그 외국어에 대한 학습 능력이 높아진다고 할 수는 없다. 또 다른 면으로는 제2 외국어를 공부할 때 생기는 논리적 사고력의 향상도 기대하기가 힘들게 된다. 2. 초등학교 1-3학년 영어공부 방법국어와 영어의 비중을 적어도 8:2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국어책을 많이 읽으면서 영어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가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본다. 아주 쉬운 영어책을 읽어 나가면서 나도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들 말하는 Shadow Reading(따라 읽기)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자신이 발음을 할 수 있다는 것 즉 읽을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아이들은 기쁨을 느끼며 관심을 키워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간단한 문법을 익혀나가되 용법 자체가 아닌 쓰임을 배워나가는 학습을 해야 한다. 단순하게 현재형이 무엇인지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언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학습하고 국어와 연계되어서 공부를 해야 한다. 글쓰기는 전체 에세이를 쓰는 것이 아닌 단순한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정도면 아주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이 모국어로도 완벽한 에세이를 적을 수 없는 상태에서 영어로 글쓰기를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이다.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면 글로 표현할 수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 초등학교 4-5학년 영어공부 방법자신의 의견을 조금씩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논리적이라는 것은 정답이 아닌 ‘왜’ ‘어떻게’에 대한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제는 영어나 제2 외국어의 비중을 즉 국어와의 비중을 6:4 정도로 늘려도 괜찮다고 할 수 있다. 영어 소설책 읽는 부분에 치중을 하는 것이 좋다. 지금 시기에 중요한 것은 ‘안다와 모른다’를 분명하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 줘야 한다. 아이들이 글을 읽어가면서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모르는 단어나 표현들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하게 몇 권의 책을 한 달에 읽어가는 것보다는 한 권의 책이라도 읽고 나서 반드시 확인하고 점검하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책을 다시 보는 것은 영어 실력을 늘려나갈 뿐만 아니라 다른 시각에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사고력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부모님들이 영어를 못한다고 해도 아이들과 책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도 훌륭한 학습 방법이 될 수 있다. 글쓰기는 한 문단 정도를 쓰는 훈련을 조금씩 할 필요가 있다. 단순한 답변이 아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표현해가는 훈련을 위한 것이지 단순한 영어의 표현을 늘려가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4. 초등학교 6학년 영어공부 방법5학년까지 소설책 읽기를 기반으로 공부를 해왔다면 이때부터는 Academic Reading 공부를 병행해야 한다. 내용을 단순히 파악하는 것과는 달리 Intro부터 Body, Conclusion의 구조를 파악하는 Critical Reading을 공부해야 한다. 소설책과 Critical Reading의 비중은 4:6이나 3:7까지 늘릴 필요가 있다. 이는 단순히 영어공부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 국어나 논술에도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Grammar는 한국식과 미국식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문법공부는 배운 지식을 적용하는 것이지 단순한 암기 과목이 아니다. 한국 학생들이나 부모님들이 단순한 암기과목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문법이 약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좋은 방법은 Reading을 통해 문법을 익혀나가고 이를 Writing에 접목하는 훈련을 한다면 문법은 누구보다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Writing은 이제 인지능력이나 사고력이 충분히 갖추어진 상태여서 글을 Reading에서 배웠던 전개 방식을 따라 하는 훈련을 하면 좋은 글을 누구나 쓸 수 있다. 단순한 문법적 오류나 부적절한 단어의 선택들은 크게 신경 쓰지 말고 글을 전개하는 방법을 노력해야 한다. 5. 결론단순하게 암기과목이라는 생각이나 어려서부터 무작정 많은 영어공부를 시키는 것은 학생들의 영어공부에 제일 큰 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이 아이들의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는데 부모님들이 더욱 신경을 써야 하고 국어 공부를 더 많이 시키는 것이 영어 외 다른 외국어를 공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반드시 숙지하여야 한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쉽게 얻으려는 것을 지양하고 노력한 만큼 얻는다는 것을 지향해야 한다. 강의할 때,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할 때, 또는 게으른 학생들에게 늘 해주는 말이 있다. “무슨 일이든 선택을 할 때는 쉬운 길과 어려운 길중 무조건 어려운 길을 선택해라. 그곳에 늘 답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영어유치원 선택 고민이라면? 영어에 인성·창의교육 특화된 ‘글로벌 키즈 코리아’ 영어유치원 선택 고민이라면?영어에 인성·창의교육 특화된 ‘글로벌 키즈 코리아’영어몰입, 영재성 계발교육, 개별맞춤교육을 동시에 “영어유치원을 보내자니 인성·창의교육이 걱정이고, 일반유치원을 보내자니 영어가 걱정이에요”유치원 신입생 모집시즌인 요즘, 영어유치원과 일반유치원 혹은 영어유치원 중에서도 더욱 좋은 커리큘럼을 선택하기 위해 고민인 학부모들이 많다. 영어유치원을 택하고 싶지만 인성교육과 창의체험교육이 걱정된다면 해운대에 위치한 ‘글로벌 키즈 코리아(Global Kids Korea)’를 추천한다.해운대 달맞이에 위치한 글로벌 키즈 코리아는 원어민에게 직접 배우는 영어몰입교육과 함께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영재성 계발교육, 연령에 적합한 발달을 위한 개별맞춤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말 쓰듯 배우는 영어몰입교육 우선 글로벌 키즈 코리아 영어교육의 특징은 언어발달 전문 연구팀(원어민 참여)에 의해 자체 개발된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아이들의 언어발달 시기에 맞춰 연령에 따른 적합한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서울대학과 미국 코넬 대학에서 아동발달심리 및 아동교육분야를 전공한 이지민 원장은 “글로벌 키즈 코리아의 프로그램은 무조건 외국의 커리큘럼을 도입해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유아들의 언어습득과정과 문화적인 면까지 고려한, 유아교육과 영어교육이 잘 접목된 프로그램”이며 “그래서 우리나라 유치원 정규과정인 누리과정의 주제를 반영해 연간 계획을 짠다”고 설명한다.또한 글로벌 키즈 코리아에서는 현재 미국교육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교재를 통해 아이들이 별다른 억지노력 없이 영어로 자신을 표현하는 활동 등 자연스럽게 영어에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자연스럽고 즐거운 원어민 교사의 수업진행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영어로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더불어 다양한 책 읽기 습관을 위해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해운대 어린이영어도서관 현장체험수업시간은 아이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통한 영재성 계발교육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 중점인 ‘융합인재교육’이 대세인 요즘 영어 하나만으로는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없다. 그래서 글로벌 키즈 코리아 커리큘럼에는 영재성 계발교육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미국 코넬 대학 발달심리학 이지민 박사 연구팀이 직접 개발한 영재성 계발을 위한 창의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언어, 사고, 수학, 과학 등의 융합교육을 주제로 매일 1시간 씩 진행된다. 과학실험도 하고 발명기계도 만들어 보고, 자신의 감정을 표정으로 그려보는 등 다양한 활동들이다. 각 활동은 생각열기, 생각날기, 생각심기의 세 단계로 이루어지는데 이들 단계는 인지적 처리과정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유아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논리적 사고능력을 길러준다. 적은 인원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생각을 빠짐없이 들어볼 수 있어 발표력도 향상 시켜준다.이는 과학예술영재학교와 직접 연계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키즈 코리아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최재희(38·우동) 씨는 “영어유치원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가 모든 활동을 할 때 적극적이고 열린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여러 분야 책에도 관심을 가지게 돼 저절로 융합교육이 되는 것 같아요” 한편 글로벌 키즈 코리아에서는 유치부와 초등부(1~3학년)를 대상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방과 후 영어 프로그램과 방과 후 영재성 계발 창의·융합프로그램이 있다. 연령에 적합한 발달을 위한 개별맞춤교육 글로벌 키즈 코리아에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심리검사를 할 수 있는 얼리러닝센터가 있다. 지능검사를 비롯해 사회성, 창의성, 아동문제행동, 부모양육태도 검사 등 각종 심리검사를 통해 개별 맞춤교육을 실시하기 위함이다. 한편 지적능력, 학업수행 및 사회적·정서적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교육적 중재 역할도 하고 있다. 실제 검사를 통해 문제점이 있었던 아이들도 다양한 창의수업과 교사의 피드백을 통해 눈에 띄게 나아졌다고 한다.글로벌 키즈 코리아에서는 이러한 아이들의 개별맞춤교육을 통해 영어몰입교육과 영재성 계발 창의교육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매 학기별로 개별 포트폴리오를 작성한다. 이 원장은 “유치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유아교육의 뚜렷한 교육철학으로 적절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인가 하는 점이다. 글로벌 키즈 코리아는 영어뿐만 아니라 유아들의 사고와 인지발달, 창의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융합인재교육에 한 발 더 앞장서고자 노력한다”고 말한다.글로벌 키즈 코리아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10명 내외 정원의 소수맞춤교육이다. 그 외 친환경식단과 함께 바다가 보이는 교실공간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차량도 해운대 전지역은 물론 송정, 기장까지 운행한다. 위치는 해운대구 중동(1484-16번지) 힐스테이트 위브 후문 근처.문의 및 예약 051-747-2070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공부도 체력도 마음도 키우는 겨울방학 캠프 공부도 체력도 마음도 키우는 겨울방학 캠프 부쩍 추워진 날씨에 겨울이 성큼 다가온 듯 느껴진다. 겨울방학을 기다리기엔 시간이 많이 남은것 같지만 겨울방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의 마음은 바빠진다. 막상 캠프를 보내려고 하면 지난여름 태안에서 발생한 해병대 캠프 사고로 인해 캠프를 고르는 부모들의 생각이 많아진다. 예전엔 학생의 흥미와 교육효과를 따져서 캠프를 골랐다면 이제는 안전한 캠프를 찾게 된다. 올바른 캠프를 선택하려면 캠프 주관사의 신뢰성을 체크하고. 숙박시설과 차량, 여행자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야한다. 여성가족부 산하의 청소년활동진흥원이 인증하는 수련활동을 활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그 외에도 응급 치료체계 등을 체크하고 부모님의 일방적인 요구가 아닌 아이들의 의견을 살려서 결정해야 한다. BGV겨울방학 영어캠프BGV겨울방학 영어캠프는 노래,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워나가는 캠프다. 영어학습은 물론 참가자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 자신감을 함께 키워주고, 합창, 뮤지컬, 연극 공연을 준비하면서 대본 가사연습을 동한 영어학습은 물론 다양한 Activity 활동으로 발표력과 협동심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초2~중2를 대상으로 1차 12월26~1월3일, 2차 1월6일~14일, 3차 1월16일~24일 8박 9일의 일정으로 각 차수별 300명씩 모집한다. 자가통학형 49만원, 기숙형 70만원 다가오는 신학기, 영어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좋은 기회가 되어줄 장기집중 영어캠프는 12월27일~1월 24일 4주과정으로 말하기 듣기 쓰기 문법 언어영역별 집중학습을 실시하고 수준에 맞춘 영역별 심화수업도 준비되어 있다. 예비 초3~예비중1을 대상으로한다. 자가통학형 89만원 셔틀버스형 109만원 접수는 부산글로벌빌리지 홈페이지www.bgv.co.kr 문의 980-8600 제2회 꿈깨 어린이 연극캠프부산국제연극제의 제2회 꿈깨 어린이 연극캠프는 다양한 연극놀이와 이야기 창작, 대본 구성, 연극 제작 등을 경험하며 창의력을 키우는 기회로 지난해부터 3박4일간의 캠프로 진행된다. 꿈깨는 ''꿈을 깨우는''의 줄임말이다.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올해 연극캠프는 12월 26~29일 오마이랜드부산에서 합숙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5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하는데, 부산국제연극제 홈페이지(www.bipaf.org)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메일(id@bipaf.org)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802-8003. 경주 문화유산탐방 천년의 역사 신라의 고도 경주를 답사하면서 신라인들의 지혜와 슬기를 배울 수 있고 세계문화유산의 현장에서 그 의의와 정신을 배우고 느낄 수 있다. 또한, 놀이와 체험을 병행하는 역사캠프로서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역사 인식을 정립하고 그에 따라 밝은 인성과 따뜻한 감동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체험역사캠프이다.12월 30일~1월 1일까지 경주 역사유적지에서 열리고 대상은 초3~중2, 참가비는 25만원이다. 접수는 신명나는문화학교 홈페이지:www.edulove1004.com 문의 02-568-2175 우리국토 역사대장정(남부지역) 경기도, 전라도, 경상남도, 충청남도 일대 주요 답사지를 한꺼번에 답사하는 국내 역사탐방캠프이다. 전라도 일대에서 답사를 시작하여 꼭 가야 하는 장소이자 꼭 보고 싶은 유적 장소들을 방학을 이용하여 한꺼번에 답사하면서 배울 수 있고, 교과과목에서 중요도 있게 다루고 있는 유적지 중심으로 탐방하기 때문에 교과과목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2월19일~2월26일까지 초3~학부모 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신명나는문화학교 홈페이지:www.edulove1004.com 문의 02-568-2175 청소년인성교육캠프 청소년기 가장 중요한 인성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확립,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가족중심의 인성교육을 기본으로 성품을 다지고, 학습,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며 바람직한 목표를 설정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공동체 의식, 학교생활, 가족화합, 자기변화 등 영역을 세분화하여 원만한 친구관계, 가족 간의 원활한 대화법,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이해, 소통 등 사회성, 공동체 훈련이 포함되기 때문에 사춘기 자녀를 둔 학무모에게 인기가 많다.양평 한국야쿠르트 인재개발원에서 12월29일~1월17일(5박6일,3차수), 대상은 초3~중3까지 교육비는 70만원이다. 접수는 인성스쿨 홈페이지 www.insungschool.co.kr 문의02-720-6253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