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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의 맛집 탐방 - 해운대 한양족발 부산의 맛집 탐방 - 해운대 한양족발쫀듯쫀득 씹고 싶을 땐 ''족발''이 최고 속이 허하고 뭔가 먹고 싶은데 너무 기름진 게 싫다면 족발이 딱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없이 즐기면서도 건강에 좋은 식품. 족발집 많고 많지만 이왕이면 어디 맛있는 집 없을까?족발하면 부산, 부산족발하면 역시 ''한양족발''임을 알까? 맛으로 20면 전통을 이어오고 연예인이도 자주찾는 해운대한양족발에서 제대로 된 족발 맛 좀 볼까? ''한양족발''은 분위기부터 딱 족발집이다. 벽면에 붙은 유명한 연예인 사진과 싸인들이 눈에 들어온다. 송혜교, 강동원, 포미닛까지 왔다갔다니 그 명성을 알만 하다. 유명하긴 정말 유명한가 보다.부산에서만 제대로 맛을 볼 수 있다는 냉채족발에 그냥 족발 하나를 시켰다. 쫀득한 족발 위에 해파니 냉채와 오이, 양파가 푸짐하다. 너무 톡 쏘지는 않을까? 우와~ 상큼한 첫맛에 쫀득쫀득 씹다보니 달콤한 감칠 맛이 끝내준다. 왜 서울 사람들이 부산냉채족발, 족발 하는지 이제야 알 듯.냉채족발 한접시를 세 사람이 금새 비웠다. 맛조절을 위해 겨자소스가 추가로 나온다. 고객의 마음까지 읽는 센스~. 맛이 잇어 먹고, 피부에 좋은 콜라겐 생각에 또 먹고!이번엔 상추 위에 족발 한 조각 올리고 한양족발만의 특유한 쌈장에 새우젓, 마늘 한 쪽 올려 크게 한입 넣어보자. 군내 하나 없이 맛있다. 한양족발만의 비법으로 각종 생약제를 넣고 장시간 삼아낸 족발맛의 결정판이다.해운대한양족발의 다양한 메뉴도 눈에 띈다. 콜라겐이 많은 꼬들족발, 보기만해도 군친이 도는 ''매운족발'', 한겨울에 더 좋은 ''온족발'', 보쌈에 막국수, 뼈다귀 해장국까지 족발의 모든 것이 있다. 새콤달콤한 맛에 맵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겠다. 출출할 때, 뭔가 씹고 싶을 땐 맛으로 전통을 이어온 해운대 한양족발을 추천한다. 문의 : 해운대 한양족발 051)703-3049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부산진시장 개장 100주년 기념 고객 사은대축제 부산진시장 개장 100주년 기념 고객 사은대축제10월29일(화) ~ 11월2일(토) 부산진시장 일원에서 열려 올해 100주년을 맞은 부산진시장은 1913년 정식 상설시장으로 개장, 부산을 대표하는 혼수·원단·의류 전문도매시장으로 명성이 높다. 지하 1층에는 침구, 그릇, 장신구, 폐백음식, 기성한복류가 지상 1층에는 혼수한복지, 각종 원단, 커텐지 등을, 2·3층에는 남성복, 여성복, 무대의상, 비즈공예 등을 주로 취급한다.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종종 진시장을 찾는다는 김인영(46·용호동) 씨는 “쿠션 같은 소품은 마음에 드는 원단을 고른 뒤 바로 원하는 모양과 크기대로 만들어 갈 수 있어 좋다”며 “질 좋은 제품을 부담없는 가격에 장만할 수 있어 만족한다”고 말한다. (좌) 1908년 진시장 (우) 1952·3년 전쟁 당시 진시장(좌) 2001년 진시장 전경 (우) 2013년 100년 역사의 부산진시장 전경 다양한 프로그램, 풍성한 경품 마련해 오는 10월29일(화)부터 5일간 ‘부산진시장 개장 100주년 기념 고객 사은대축제’가 열린다. ‘백년초석, 천년도약’의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특성을 살린 창조적인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6회 고객참여패션쇼’와 ‘제7회 부산진시장 가요제’가 함께 진행된다. 강진, 조항조, 김용임, 한혜진 등 초대 가수의 신명나는 무대도 마련한다. 축제 기간 내내 밴드, 마술, 두드림 거리 공연, 사물놀이, 라이브 통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즉석경품권도 지급한다. 100주년 기념 사은대축제에 걸맞는 풍성한 경품도 눈길을 끈다. 기아 모닝 3대, LED TV, 제습기, 선물세트 등 총 8만개, 약 2억 원 상당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부산진시장 번영회 권택준 회장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살고 지역 경제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마음으로 시장 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형 마트에 비해 환경이 뒤쳐진다는 지적에 유모차 무료 대여 및 유모차가 지나다닐 수 있도록 통로를 확보하고 화재에 대비해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편리한 쇼핑을 위해 시설을 많이 확충했다. 특히 상시적으로 친절 교육도 실시, 고객들이 즐겨 찾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개장 100주년 기념 고객 사은대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제3회 8만 시간 디자인 공모전 제3회 8만 시간 디자인 공모전은퇴 후 8만 시간, 새로운 나를 찾다!에세이, 사진 공모전, 기간은 10월 31일까지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준비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은퇴 후 자신의 미래를 직접 설계해보는 ‘8만 시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에세이(8만 시간의 꿈) : 은퇴 후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계획에 대해 자유롭게 글로 작성 ▶사진(행복한 노후의 삶) : 은퇴 후 미래에 가장 이상적인 삶의 모습을 1장의 사진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응모자격은 ▶에세이 : 만 40세 이상(73년 10월 31일 이전 출생자) ▶사진 : 노후준비에 관심이 있는 전 국민 누구나이다. 응모방법은 ▶인터넷 : 공모전 홈페이지(http://80000-design.co.kr) “접수하기”에서 응모양식으로 제출 ▶우편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다길 13 국민연금공단 가입지원실 8만 시간 디자인 공모전 담당자 앞 (마감일 우편 소인까지 유효) ▶방문 : 국민연금공단 본부(1층 안내데스크) 및 97개 지사 등이다. 단 에세이는 1인 1편만, 사진은 1인 3편까지 응모 가능하다. 시상은 총 44명에게 3200만원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11월 26일 공모전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응모 내용 및 형식은 부산시청 홈페이지 참고, 문의는 공모전 홈페이지나 국민연금공단 가입지원실 담당자(02-2240-12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2
- 정치인에게 축·부의금, 금품 받다간 최고 50배 벌금 정치인에게 축·부의금, 금품 받다간 최고 50배 벌금 정치인에게 축·부의금 또는 행사 찬조금품을 받다간 최고 50배의 과태료를 문다.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12월 두 달 동안 정치인의 축·부의금 또는 찬조금 제공 특별단속을 펼친다. 중점 단속 내용은 △정치인이 선거구민의 경조사에 축·부의금을 제공하는 행위 △정치인이 선거구민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서는 행위 △정치인이 선거구민의 각종 행사에 찬조금품을 주는 행위 등.선관위는 선거법 위반행위를 적발하면 고발·수사의뢰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또 입후보 예정자로부터 축·부의금이나 찬조금품 등을 받은 사람은 받은 금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문다.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국번 없이 1390) 곽재우 리포터 dolboc@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2
- 동해남부선 우동∼기장 새 노선 12월부터 운행 동해남부선 우동~기장 새 노선 12월부터 운행미포·청사포 지나는 기존 해안노선은 폐지 동해남부선 기차가 오는 12월부터 해운대 도심을 우회하는 새 철로로 다닌다.이에 따라 기존 미포와 청사포 등 해안을 지나는 노선은 폐지된다.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2일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65.7㎞ 복선전철 건설 구간 중 해운대 도심을 우회해 장산을 관통하는 우동~기장 9.8㎞ 구간 공사를 다음달 말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다.기존 우동~기장 노선은 미포, 청사포 해안을 지나 송정으로 이어지는 12.1㎞였지만, 새 노선은 센텀파크 쪽에서 장산을 터널로 관통해 송정으로 이어지는 9.8㎞다. 새 노선에는 해운대·수정터널 2곳과 다리 4개가 있다.노선 변경에 따라 현재 우동에 있는 해운대역은 좌동 국군부산병원과 육군 53사단 사령부 앞쪽으로 옮긴다. 송정역도 부산-울산 고속도로 인근 송정초등학교 맞은편으로 이전한다. 수영역도 센텀파크 쪽으로 옮기고, 우동역은 삼호가든아파트 입구 쪽에 새로 생긴다. 또 기존 우1·2·3·4건널목과 미포건널목, 청사포건널목 등 철도건널목 8개가 사라져 해운대 일대 교통난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부산광역시는 기존 우동~기장 노선 부지를 산책로와 자전거길, 녹지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 중이다. 곽재우 리포터 dolboc@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2
- 제130회 화요공감무대 하재원 해금독주회 - 천년지향(千年之響) 제130회 화요공감무대 하재원 해금독주회 - 천년지향(千年之響) 국립부산국악원은 오는 10월 22일(화)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소극장)에서 화요공감무대 “하재원 해금독주회 - 천년지향(千年之響)을 개최한다. ‘하재원’은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중견해금연주자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수석 및 금정악회 회원을 거쳐 현재 국립부산국악원, 해금연주회 단원이다. 주요 활동경력은 부산시립국악악단 및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부산시립합창단 초청공연, MBC 목요음악감상회, 일본, 중국 순회공연 등이 있으며 국내외 빠듯한 공연 일정에도 후학양성을 위해 부산대학교와 부산예술고등학교에서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이번 공연은 하재원 이외 △부산시무형문화재 제16호 아쟁산조 보유자 박대성,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교수 박환영, △국립부산국악원 부수석 김혜련씨가 함께 출연하며, △국립부산국악원 연주단 권성택 예술감독이 해설을 맡아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관람료는 전석 6,000원이며, 만 22세 이하 청소년,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동반1인), 장애우(동반2인), 생활보호대상자, 병역명문가 및 다자녀가정에게 50%의 할인혜택과 20인 이상 단체관람에게 20%의 할인혜택이 있다. 공연 관람은 취학아동 이상 가능하다.문의 051-811-0040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2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2013, 꿈과 감성이 있는 젊은 음악회’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2013, 꿈과 감성이 있는 젊은 음악회’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 제39회 청소년 협연의 밤 ? 2013, 꿈과 감성이 있는 젊은 음악회가 10월 24일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연주기량이 우수한 청소년을 발굴, 연주기회를 제공하고 21세기의 우리 음악을 이끌어 나갈 젊은 국악인들에게는 의미 있는 무대로 김수빈(해금, 부산대 3년), 김고운(거문고, 부산대 석사과정), 이윤정(가야금, 경북대 3년), 주정현(해금, 서울대 1년), 정주은(거문고, 부산대 4년) 이상 5명이 꾸미는 다양한 협연무대이다. 발군의 실력과 함께 풋풋함과 진지함이 공존하는 신선하고 다양한 무대가 될 것이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2
- [칼럼] 약시란? 약시란? 약시란 안과적 검사상 특별한 이상을 발견할 수 없는데도 교정시력(안경이나 콘택트렌즈등으로 교정한 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상태로, 시력표에서 양쪽 눈의 시력이 두줄 이상 차이가 있을때 시력이 낮은쪽을 약시라고 한다. ① 사시성 약시 : 사시로 인한 복시(사물이 겹쳐 보임)를 피하기 위해 사시가 있는 눈의 황반 기능이 억제되어 생긴다. 사시란 양쪽 눈이 서로 다른 방향을 보는것으로, 이럴 경우 뇌에서는 우안과 좌안에서 받아들이는 상이 서로 달라 혼란을 일으키게 되며, 혼란을 막기 위해 한쪽에서 온 상을 억제(무시)하게 된다. 이런 현상이 오래 지속되면 억제된 쪽 눈은 계속 시력이 발달하지 않아 약시가 된다. ② 폐용성약시 : 눈을 사용하지 않아서 생기는 약시로, 근육도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위축되어 힘을 잃는 것처럼 눈도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그 기능이 저하된다. 한참 시력이 발달하는 시기에 한쪽 눈을 가리면 눈에 특별한 이상이 없어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시력이 나오지 않는다. ③ 굴절이상성 약시 : 근시, 원시, 난시가 심한데도 교정하지 않아 생기는 약시로, 굴절이상이 교정되지 않아 항상 선명하지 않은 흐릿한 상만 보며 이런 흐릿한 상에 익숙해져서 나중에는 교정해 주어도 정상시력이 나오지 않는다. ④ 굴절부등성 약시 : 양쪽 눈의 굴절 정도에 차이가 있어서 생기는 약시. 한쪽 눈은 잘 보이고, 한쪽 눈은 심한 원시나 근시로 잘 보이지 않을 때, 잘 보이는 눈만 사용하고 잘 안 보이는 눈은 사용하지 않아 약시가 된다. ⑤ 기질성 약시 : 눈으로 검사할 수 없는 시로 장애에 의한 약시이다. 증상으로는 안경으로 최대한 교정해도 교정시력이 잘 나오지 않으며 검사로는 시력검사와 굴절검사, 사시검사를 시행한다. 이러한 검사로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뇌 자기공명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 약시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예후가 양호하지만, 너무 늦게 발견하면 치료가잘 되지 않는다고 한다. 시력이 주로 발달하는 시기는 태어나서부터 만 6세 정도까지 인데, 약시의 치료에도 치료 가능 시기가 있으며 이 시기를 놓칠 경우 치료가 어려운데 요즈음은 1.2 EYE CENTER (시력훈련 센터)에서 시력 훈련을 통하여 약시가 개선되고 정상으로 회복이 된다고 한다. 문의 : 시력훈련센터 : 051-701-12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2
- 밀양송전탑 ''반대의견 일리있다'' 66%, ''전자파 규제해야'' 80% 밀양송전탑 ''반대의견 일리있다'' 66%, ''전자파 규제해야'' 80%환경연합 서울대보건대학원 공동 여론조사 결과 환경연합과 서울대 보건대학원측이 밀양송전탑 문제와 관련 최근 국민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우리나라 국민들은 전자파문제와 관련, 고압송전선로 전자파의 발암관련성에 대한 세계보건기구의 발표를 알고 있으며(62.9%), 국민 10명중 8~9명은 전자파의 건강영향에 대해 우려하고(84.9%)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전자파를 환경오염물질로 지정하여 규제해야 며(80.4%), 고압송전선로는 비용과 시간이 더 소요되더라도 지중화해야 (63.4%)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와 한전의 송전탑건설강행에 대한 밀양주민들의 반대는 ‘근거없는 반대(17.6%)’라기보다는 ‘일리있는 우려(66.1%)’라고 생각하며, ‘밀양문제는 지역이기주의다’라는 주장에 동의하는 의견(34.7%)보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47.3%)이 더 많았다.‘밀양문제가 발생한 배경에는 불평등한 에너지시스템 문제가 있다’라는 지적에 대해 동의하는 의견(49.3%)이 동의하지 않는 의견(31.2%)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내가 사는 지역에 초고압송전탑을 세우려 한다면 다수(53.9%)가 반대하고, 보상금과 관련하여 ‘충분한 보상금이 지급된다면 찬성’라는 의견과 ‘아무리 많이줘도 반대’라는 의견에 대해 각각 45.5%와 41.7%가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응답자 특성별로는 남성보다 여성응답이 더 적극적으로 밀양주민의 입장에 공감을 나타냈으며 전자파 문제에 대해서도 우려와 정책필요성을 적극 개진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지역별로는 광주/전남북이 가장 적극적으로 밀양사태와 전자파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개진했다.이번 국민여론조사는 밀양 송전탑건설문제에 대해 국민들은 의견과, 고압송전선로 전자파의 건강영향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알기위해 실시했다.조사기관은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환경운동연합, 서울대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이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9개 문항에 대해 찬반이나 공감여부를 묻는 방식으로 설문을 작성하여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조사를 의뢰했다.리서치뷰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작성하여 인구비례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휴대전화가입자에게 ARS(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 RDD방식으로 휴대전화설문조사를 10월8일 오후에 실시했다. 유효표본 1,000명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이며, 조사결과는 SPSS 통계프프로그램으로 전산처리했다. 곽재우 원종태 리포터 jtw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2
- 가을철 모발·두피관리 ''푸석한 머릿결, 빠지는 머리카락 고민? '' 가을철 모발·두피관리푸석한 머릿결, 빠지는 머리카락 고민? “건조한 날씨 탓인지 머릿결은 푸석하고 머리카락 또한 셀 수 없이 빠져요”가을이 되면서 거칠어진 모발과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여름을 지내며 강한 자외선과 피지분비로 인해 모발과 두피는 지칠 대로 지친 상태이기 때문에 특히 가을에 모발과 두피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손상된 모발에는 유·수분을 지켜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모발의 윤기를 살려주고, 두피는 각질제거 후 영양공급으로 더 이상의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화미주헤어의 도움말로 가을철 모발·두피관리에 대해 알아본다. 화미주헤어 장산점 윤정 원장은 “손상된 모발을 위해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헤어팩이나 헤어샾에서 클리닉 시술을 주기적으로 받을 것을 권한다”며 “화미주헤어의 모발클리닉은 친환경 천연아로마제품을 사용해 먼저 손상된 모발에 단백질을 보충하고 단백질 침투를 돕는 스팀처리단계, 유·수분 밸러스를 맞춰주는 단계로 진행된다”고 설명한다. 두피관리, 탈모 예방의 첫 단계 모발이 건강하려면 우선 두피가 건강해야 한다. 특히 요즘은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어 두피클리닉이 인기다. 화미주헤어의 두피클리닉은 식물성 천연제품을 사용해 각질제거는 물론 두피와 모근의 영양공급으로 탈모개선에 도움된다. 화미주헤어의 두피클리닉은 먼저 피지와 노화된 각질제거를 통해 두피청소를 한 후 자신의 두피상태에 맞는 엠플을 사용해 영양을 공급, 그 외 아로마 마사지, 적외선 온열작용을 첨가해 두피개선과 함께 두피건강을 돕는 클리닉이다.화미주헤어 장산점 윤정 원장은 "모근이 피지나 각질 등으로 덮여있으면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튼튼하지 못하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는 탈모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며 “두피관리를 위해 머리는 하루에 두 번 감는 게 좋고 특히 먼지나 분비물 제거를 위해 밤에 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장도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듯, 두피 또한 노폐물 제거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샴푸 후 두피를 꼭 건조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 모발이나 두피가 젖어있으면 두피에 각종 오염물질이 쉽게 흡착돼 두피모공의 흐름을 막게 된다. 건조 시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찬바람을 이용해 모근부터 꼼꼼하게 말려주면 된다. 샴푸도 계절마다 종류를 달리해 사용하면 좋다. 여름에는 지성용, 겨울에는 보습용을 써서 두피관리를 해주면 효과적이다. 한편 윤정 원장은 건강한 두피를 위해 칡즙과 견과류 특히 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한다. 여성호르몬이 풍부한 칡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견과류가 모근 생성에 도움된다고 한다. 손상된 모발, 수분·영양공급 중요해 매일 접하는 드라이어, 자외선, 잦은 염색과 펌 등으로 손상된 모발은 우선 영양을 공급해 유·수분을 지켜주는 모발클리닉 등으로 꾸준히 관리해야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손상된 헤어는 윤기를 잃고 푸석해지며 엉키기 쉽다. 탄력 또한 잃게 되어 머리카락 끝 부분의 갈라짐 현상도 심해져 헤어스타일링이 어려워진다. 손상이 심한 모발은 펌을 했을 때 에도 웨이브의 탄력이 떨어진다.윤정 원장은 “손상된 모발을 위해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헤어팩이나 헤어샾에서 클리닉 시술을 주기적으로 받을 것을 권한다”며 “화미주헤어의 모발클리닉은 친환경 천연아로마제품을 사용해 먼저 손상된 모발에 단백질을 보충하고 단백질 침투를 돕는 스팀처리단계, 유·수분 밸러스를 맞춰주는 단계로 진행된다”고 설명한다.화이주헤어 모발클리닉은 물오리 깃털에서 추출한 모발의 단백질과 흡사한 케라틴 단백질을 부여해 보다 윤기있고 탄력있는 모발로 회복시켜주는 클리닉이다.한편 머리카락도 피부처럼 자외선 노출로 늙는다. 머리카락의 단백질 성분인 케라틴이 자외선으로 인해 쉽게 손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처럼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헤어미스트나 에센스를 사용하면 도움된다. 또한 염색을 자주 하는 편이라면 식물성 염색인 와칸염색을 추천한다. 와칸염색은 일반적인 화학염모제와 달리 천연허브와 곡물, 한약재 등 식물성 성분만을 사용해 모발과 두피에 자극이 없다. 화미주헤어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담은 ‘프리미엄 연간회원권’도 인기다. 20만원 상당의 헤어시술권(50% 할인), 헤어드라이 무료권 3매, 제이루비 샴푸 혹은 컨디셔너 증정권, 코시오 제품 50% 할인권, 연간회원 지인체험권 등 혜택이 푸짐하다. 문의: 747-7759 화미주헤어 장산점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