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09년 야찌오공예사 & 천마도예의 숲 캠프 부산범일 KRA Plaza는 천마재활원과 함께 9월 1일부터 3일까지 “2009 야찌오공예사 & 천마도예의 숲” 행사를 실시한다. 천마재활원의 진행원과 함께 일본의 정신지체장애인들이 부산을 견학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부산범일지점 KRA Plaza은 지난 8월 19일 4백만 원을 지원하고 직원 및 아르바이트 근무자 1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한다. 1일은 천마재활원을 견학하고 도예 체험을 하고 2일은 통도사 성보박물관 견학과 남포동, 자갈치, 낙조분수 관광을 한다. 마지막 3일은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견학을 하고 조랑말 승마 체험을 한다. 최초의 국제교류 행사인 만큼 무사히 안정적으로 끝나고 앞으로 계속적으로 이런 행사가 확대 운영되길 바란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8
- 빛과 선율의 하모니 ‘달빛음악제’ 개최 해운대구는 오는 9월 5일(토) 오후 7시 30분 동백섬선착장(누리마루하우스 주차장 옆)에서 ‘달빛음악제’를 개최한다. 동백섬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부산팝스오케스트라인 트럼펫앙상블의 ‘홀리데이 행진곡’, ‘뉴욕, 뉴욕’ 등의 멋진 선율을 시작으로 그랜드오페라단의 우리 가곡, 희나래의 퓨전국악, 나무자전거의 포크 송이 이어진다. 부산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8
- 제세한의원 한방 다이어트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제세한의원하한출 원장매년 여름철마다 어김없이 다이어트의 열풍이 찾아온다. 올해의 비키니는 더욱더 과감해 졌고,올해도 전국의 수많은 여성들이 비키니에 도전하기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요즘 다이어트 중에서 가장 각광받는 것이 한방다이어트인데 필자도 우연히 한약으로도 다이어트가 될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제세한의원 한방 다이어트는 이렇게 시작되었다)지금으로부터 23년 전인 1986년 한의대를 졸업하고 초보 한의사 생활을 하고 있을 무렵 우연히 자궁을 들어 낸 40대 초반의 여성을 진찰한 적이 있었다. 이분은 수술 후 보약이 필요해 내원했는데 주요증상을 얼굴을 비롯한 전신이 붓고 극도의 피로함과 무거운 몸 때문에 힘들다고 호소했다. 그리고 평소에도 살이 잘 찌는 체질이었다. 먼저 보름분의 한약을 처방해 주고는 보름 뒤에 다시 내원하라고 말씀드렸다. 보름 뒤에 환한 얼굴로 찾아온 이 여성의 신기한 점은 체중이 3kg가 빠져 너무나 몸이 편하다는 것이었다. 그 당시만 해도 한국에서는 다이어트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이였다. 당연히 다이어트약도 없었다. “체중이 빠지니까 어떠세요?” 라고 물었더니 “부기가 빠지면서 몸이 가볍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수월하며 하루 종일 지내도 피곤이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또 다시 15일분의 약을 처방한 뒤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이분은 약을 한 달 복용하고 총 5kg가 빠졌으며 무엇보다도 몸 컨디션이 너무 좋아졌다고 했다. 그 이후로 비만체형의 사람에게 위의 약을 처방했더니 체중도 빠지면서 몸도 가벼워지고 컨디션도 좋아졌다. 살이 찌면 몸이 무겁고 컨디션도 저하되며 기분도 우울해진다. 반대로 살이 빠지면 몸이 가볍고 컨디션도 좋아지며 기분도 상쾌해진다. 필자는 한약에도 살 빠지는 약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물론 생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고 부은 살이 빠지는 건강 다이어트는 이렇게 시작되었다.다양한 여러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있지만 한방 다이어트의 장점을 소개하면 23년 동안 쌓아온 경험을 통해 가장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없는 50개 한약 처방 중에 개인별로 상담하여 처방하므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왜냐하면 한약재료가 율무, 밤, 오미자, 도라지, 맥문동 등 기존 한약 중 가장 흔하고 순수하며 기운을 보강하는 약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인체에 해가없다. 이 한약을 복용하면서 굶을 필요는 없다. 한약을 복용하면 입맛이 떨어져서 먹고 싶은 충동이 사라지므로 편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음식을 굶지 않고 먹으면서 게다가 기운을 보강하는 한약재도 같이 복용하면서 빠진 살이므로 빠져도 주름이 지지 않고 오히려 더 팽팽해지고 어지럽거나 기운 빠지는 일도 없으면서 군살이 빠지니 몸이 개운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가볍고 하루 동안 생활을 해보면 피로감이 많이 개선된다. 제세한의원 한방 다이어트 한약은 굶지 않고 음식을 먹으면서 살을 빼므로, 나중에 살이 다시 찌지 않는 다는 점이 가장 장점이다. (요요 현상은 일어나지 않음) 2009-09-08
- 만원으로 이렇게 행복해질 수가! 리조또점심때 정확하게 8천원(부가세별도)으로 샐러드, 빵, 파스타에 디저트로는 에스프레소에서 카페모카, 아메리카노 등에 이르기까지 바리스타의 손길로 블렌딩된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맘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다른 시간 역시 만원 한 장이면 된다. 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한 카페 ''플로리안(Florian)''은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거품을 뺀 가격의 실속 있는 메뉴가 인기다.점심시간 8천800원(부가세포함)에 샐러드, 빵, 파스타에 디저트로는 에스프레소에서 카페모카,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맘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차 한 잔만으로도 여유롭게 시간 보낼 수 있는 곳넓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조용한 분위기까지 갖추고 있어 모임장소로도 좋은 플로리안탁 트인 시원한 느낌의 메인 홀, 와인을 즐기기 좋게 한쪽 구석에 마련해 놓은 분위기 있는 공간, 오리엔탈 분위기의 소품들과 앤틱 가구로 꾸며진 공간 등 조금씩 다른 컨셉으로 구며진 공간이 산만함과 지루함을 덜어준다. 통 유리창 밖으로 동백섬과 누리마루, 해운대 바닷가가 시원스럽게 펼쳐져 차 한 잔을 시켜놓고도 여유롭게 한나절 정도 시간 보낼 수 있는 그런 곳이다. 여성들 취향에 딱 맞춘 음식에다 넓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조용한 분위기까지 갖추고 있어 모임장소로도 좋다.카페 ''플로리안(Florian)’이 마음에 드는 것은 다른 곳에 비해 착한 가격도 가격이지만 무엇보다도 후식으로 카라멜마끼아또, 아이스 카페모카 등 내 맘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커피 때문. 와인, 스테이크, 스파게티와 신세대들의 입맛에 맞는 그라탕, 리조또, 피자, 샐러드 등 이태리 정통 음식과 우리 입맛에 잘 맞는 퓨전 이태리 음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부드럽게 입안에 착착 감기는 까르보나라, 토마토소스와 바질, 모짜렐라 치즈로 토핑해 마이 깔끔한 마르게리타 피자 등 다양한 이태리 정통 씬 피자도 맛있다.''플로리안''은 부산대점(516-5498)과 남포동점(248-5498), 서면점(806-5498)도 있는데 서면은 샐러드 바로 운영된다.● 메 뉴 : 스테이크, 스파게티, 에스프레소, 와인● 위 치 : 해운대 마린시티 오류듀 2층 ● 문 의 : 741-3327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2009-09-08
- “도시광산화로 자원 재활용하고 일자리 창출해야” 지난 8월 26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소회의실에서 부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와 부산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한 ‘자원순환·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공동 세미나’가 개최됐다.‘기후변화의 시대, 도시광산의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서울시의 도시광산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전문가 초청 주제발표 및 토론을 통해 부산광역시의 도시광산 프로젝트 추진여건을 진단하고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였다,서울시 6월부터 소형 폐가전 무료 수거해 도시광산화 사업 추진‘도시광산’이란 휴대폰, PC, 폐가전제품에서 금, 은 등 희귀 금속 자원을 회수하여 재활용하는 신종산업을 말한다. 도시 한복판에서 광물을 캐낸다는 의미로 자원고갈 위기대책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개회식에 이어 생태보전시민모임 생명그물 구영기 대표를 좌장으로 열린 2부 워크숍에서 서울특별시 맑은환경본부 어용선 환경행정담당관이 소개한 서울 도시광산화 프로젝트 추진 경과에 참가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시는 올해 6월 11일부터 전자렌지, 선풍기, 전기밥솥, 컴퓨터 등 32개 소형 폐가전을 이용해 ‘도시 광산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부산의 경우 부산환경운동연합이 지난 2007년 5월부터 노동부 사회적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폐소형 가전제품 수거와 재활용 사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지역 공동주택 110여 곳과 협약을 체결해 폐소형 가전제품을 무상수거해 재활용하고 있다.유가 금속 추출해 수익금 사회 환원, 일자리 창출, 환경 오염 감축서울시는 각 가정에서 배출한 폐가전제품을 지정된 날에 수수료 없이 무료로 수거해 금, 은, 팔라듐 등 금속 자원을 추출한다. 그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해 불우 이웃도 돕고,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 저소득층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나아가 자원을 재활용해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인다는 취지다. 어용선 담당관은 “도시광산의 경제성에 대해 기존 금광보다 4~80배 효율성이 높은 우량 광산이다. 소형가전의 경우 부피가 작고 처리 수수료 부담이 있어 무단 투기 및 재활용품과 혼합배출돼 환경이 오염되고 자원이 낭비되는 경우가 많았다, 시민들이 부담없이 도시광산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출시스템, 시설,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올 하반기 폐가전제품 유통처리체계를 구축하고 도시광산 배출, 수집 운반 체계를 관리할 수 있는 자원순환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도시광산화사업의 기대효과에 대해 서울시는 2010년 이후 연간 1천1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와 2010년 이후 연간 6천명 이상 고용창출 효과 및 2010년 이후 연간 670천톤 이상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및 부품을 재사용하는 시스템 구축이 더 중요이어 자원순환사회연대 홍수열 정책팀장의 ‘국내외 전자폐기물처리현황과 과제’에 대한 발제가 이어졌다.홍수열 팀장은 “도시광산에 대한 관심 증대는 고무적이지만 막연한 기대와 ‘금맥 캐기’ 등의 선정적 이슈 선점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차분한 검토 및 준비를 통해 내실있는 정책이 추진될 필요가 있다. 유가금속의 회수도 의미있는 일이지만 전기·전자폐기물에 대한 접근은 어떻게 제품 및 부품을 재사용하는 수거 관리 시스템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3부 지정토론에서 에코라이프 살림 박숙경 사무국장도 “도시 광산 사업이 공공성이 아닌 이익 추구에만 초점이 맞춰지면 안된다. 폐기물을 감량하고 부품을 교체 등을 통해 제품을 재사용하는 자원 순환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민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TFT를 구성해 부산시 도시광산 전반에 대해 체계적으로 기획 분석해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부산시는 적극적인 의지 가지고 도시광산화 사업 추진해야‘폐기물 관리방향과 도시광산화 사업’이라는 주제의 발제에서 부산광역시 자원순환과 박종철 과장은 “부산시가 전기 전자 제품에 대한 관리가 소홀했다는 점은 사실이다. 도시광산화 사업에 앞서 정확한 기초 통계 자료를 구축해야 한다. 성급히 추진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믿을만한 데이터에 근거해 신중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부산광역의회 김영희 시의원(보사환경위원회)은 “도시광산의 활성화는 부족한 자원을 재활용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상당히 유력한 해법이다. 부산시는 도시광산 사업의 필요성에는 수긍하는 듯 하지만 구체적인 의지와 노력이 부족하다. 새로운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면밀한 실태 조사를 이유로 내세우며 미온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하나마나한 이야기다”며 부산시의 적극적인 의지를 촉구했다.다른 지정토론 참가자들도 “서울시도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선진적으로 도시광산화 사업을 추진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부산시도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사업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요구했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2009-09-08
- 입술에 물집이 톡톡?...푸~욱 쉬세요! 평소 조금만 피곤하면 입술 주변에 물집이 생긴다는 진미희 씨.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아도 며칠 지나면 저절로 낫기는 하지만 지저분해 보여 이래저래 신경이 쓰인다고. 병원을 찾은 진 씨는 보통 입술 한 쪽에 물집이 생기는 단순포진은 건강할 땐 잠복해 있다가 피곤하면 나타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원인이라는 걸 알 게 됐다.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두 가지 형태가 있는데 1형은 입술과 같은 피부, 점막 병변을 주로 일으키고 2형은 대부분 생식 기관에 증상을 가져온다. 하지만 최근에는 성생활 양식이 변하여 입술에도 2형이 생기곤 한다.항바이러스 제제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구순포진은 처음에는 입술 주위가 가렵고 아프다가 한나절이나 하루 정도가 지나면 작은 물집이 좁쌀처럼 여러 개가 생기다가 물집이 터져 진물이 나고 딱지가 생긴다.물집이 없어질 때까지 방치해 두면 1~2주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흉터 없이 회복되지만 재발이 쉽다. 해운대 고운 피부과 이현철 원장은 “통증, 발열감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항바이러스 제제를 복용하며 함께 항바이러스 연고제를 발라주면 2~5일 만에 쉽게 낫는다”라고 설명했다.접촉에 의해 감염되고 재발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한 번 감염되면 완전 치유되지 않고 자꾸 재발한다. 그 이유는 바이러스가 감각 신경에 잠복해 있다가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 활성화하기 때문이다. 평소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된 경우, 몸살 감기를 앓거나 월경, 변비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주로 발생하고 재발되기도 쉽다.이 원장은 “단순포진은 심신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신호다. 비타민C가 함유된 과일을 많이 먹고, 편안히 푸~욱 쉬어주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접촉에 의해 감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키스, 수건, 칫솔 등에 의해서도 전염될 수 있으므로 수건은 따로 쓰는 것이 좋다. 도움말 해운대 고운피부과 이현철 원장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Tip입술을 보면 건강이 보여요▲바짝비짝 마르는 입술유달리 입술이 바짝 마르는 것은 일단 현재 컨디션이 온전치 못하다는 표시. 특히 간에 무리가 갔을 때 이 증상이 생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할 때도 해당한다.▲ 입술 주변 여드름, 뾰루지가 쏘옥여성의 경우 자궁이나 방광의 혈액 순환 장애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생리 불순이나 냉 대하 등으로 자궁 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되지 않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세다.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한번쯤 산부인과를 찾아 자궁 질환 여부를 검사할 것.▲ 검푸른 입술 심장의 혈액부족 등의 문제다. 한의학에서는 몸에 어혈이 뭉쳐 있을 경우 이러한 입술색이 나타나는 것으로 본다.▲ 핏기없는 창백형 입술기가 허하고 피가 부족한 상태. 혈허증, 빈혈증일 가능성이 높다.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 자주 어지럽고 안색과 입술에 핏기가 없어지게 된다. 이런 증상을 한의학에서‘혈허증’이라 부른다▲ 입술색이 심하게 붉어도 문제?위 속에 열기가 많은‘위화’ 상태거나 감기나 결핵 같은 질환이 있을 수 있다. 특히 위에 열이 많은 체질은 배가 조금만 고파도 속이 쓰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나며 입 안이 헐기도 한다. 2009-09-08
- 부산YWCA 어린이 여름방학 캠프 “ Y생태마을 민들레 학교 ” 부산YWCA는 오는 8월 11일~12일 1박2일 동안 경남 산청 황매산청소년 야영장에서 농촌체험캠프 “ Y생태마을 민들레 학교 ”를 진행한다. 캠프내용은 민들레학교에 입학했어요(캠프입촌식) ,더위 날려보내기(신나는 물놀이,미꾸라지 잡기 게임), 내옷에 화장하기(치자 염색체험), 농촌체험활동(고추ㆍ가지따기, 올챙이 관찰하기, 농업관련 영상 시청), 별빛아래 추억만들기(미니올림픽,조별장기자랑,복불복게임), 생태마을 문화체험(한의학 박물관 체험, ‘허준’ 3D입체영상 관람, 어의 입고 사진촬영) 등이다. 대상은 초등학생 1학년~6학년(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회원-100,000원 / 비회원-105,000원이다.(식사와 간식은 친환경 재료를 사용) 신청문의 : 441-2224, [HP]018-521-8886, E-mail : belle24@psywca.or.kr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5
- 2009년 시민독후감 및 원북 원부산 독후감 공모 부산광역시교육청 소속 11개 공공도서관에서는 ‘시민독후감 및 원 북 원 부산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원 북 원 부산’ 운동은 부산시민 모두가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토론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운동으로 올해 6회째로 2009년 선정도서는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이다. 시민독후감 공모 원고 모집 기간은 7. 1(수)~9. 30(수)이며, 모집부문은 초등부 1~3학년부와 4~6학년 2개 부문, 중등부, 고등부 2개 부문, 일반부(대학생 포함) 1부문, 총 5개 부문이다. 대상 자료는 간행물윤리위원회, 한국출판문화협회에서 발행한 권장도서와 이달의 책 등 각 계 각 층의 추천 도서 및 우량도서, 부산광역시교육청 초등·중등 권장도서, 부산광역시립공공도서관의 추천도서 등이다. 원 북 원 부산 독후감 공모 모집기간은 위 모집 기간과 같으며 모집부문은 고등학생, 일반부 2개 부문이며 대상 자료는 2009년 원 북 원 부산 도서인 신경숙작가의 ‘엄마를 부탁해’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en.go.kr) 참조. 원고 접수는 11개 소속 도서관별로 하며, 예심을 거친 작품은 본심을 10월 13일~14일까지 시민도서관에서 교육계, 문학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부산시장상, 교육감상, 부산대학교총장상, 부산일보사장상, 지역교육장상 등 154명을 10월 30일(금) 부산지역평생학습축제 개막식장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5
- 모집 □ 부산연제시니어클럽=세대누리자연체험조성·공동작업장사업 참여자. 만60∼75세의 건강·성실한 활동적인 어르신을 21일까지 모집한다. 필요서류 이력서 1부, 사진.(851-2190) □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수영구에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40세대 밑반찬 배달 자원봉사자. 매주 수요일 오후 12∼12시30분 팀당 5가정 정도 배달. 2인 1조(운전 1명, 배달 1명).(760-3600) □ 부산여성의전화성·가정폭력상담센터=오는 18일 오후 2~5시 부산여성의전화 3층 교육장에서 열리는 `부부집단상담'' 참가자. 평등한 관계를 위한 부부집단 상담 실시. 나의 생각과 마음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법, 나와 다른 배우자를 이해하는 법, 평화적으로 대화하는 법 등에 관해 상담. 부부 10쌍 선착순 모집, 참가비 무료.(817-43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5
- 금정구 역사, 한눈에 읽는다 금정구(구청장 고봉복)가 지역 뿌리 찾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역사서 발간이 알찬 결실을 거두고 있다. 금정구는 금정이야기 시리즈 완결편인 `그 삶에 묻힌 금정이야기''를 펴냈다. 금정구에 전해지는 문화재 소개와 관련 사진, 마을 어르신들의 생생한 인터뷰 기록 등 70여 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금정산 관련 역사 이야기와 고대 분묘·고인돌 흔적, 호국사찰 범어사의 역사, 천 년 옛길 황산도 등에 얽힌 이야기들로 가마골 향토역사연구원 주영택 원장이 책 발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금정구는 지난 2005년 `그 사연이 숨 쉬는 금정이야기''를 처음 선보인 데 이어 2006년 지명에 얽힌 두 번째 이야기 `그 터에 얽힌 금정이야기''를 내놓았다. ※문의:문화공보과(519-4082)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