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 제2과학고 사하 당리동에 세운다 im4u 정보영재 교육센터 금정순 원장8월24일은 의미있는 날이다.부산의 제2과학고가 사하구 선정되었다는 뉴스를 통하여 발표되었기 때문이다.얼마전에 부산의 제2과학고가 사하구, 사상구와 서구등 여러구에서 치열하게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고 하였는데 사하구에 확정 되었다고 한다. 사하구에 선정되길 위해 서명한 기억도 있고, 언제인가 사하구청장님이 둘째아이 다니던 초등학교에 왔을때 학부모님들과 과학고 선정에 대한 열띤 논의를 하던 모습도 선하다.그때에는 아마 장영실과학고가 다른 곳으로 이전 위치가 확정된 이후라 실망감을 느낀 학부모님들이 더욱 흥분하여 질문하던 모습을 보며, 교육적으로 점점 낙후되어가는 사하구에 과학고는 교육적인 발전을 균형을 이룰수 있다는 기대감에 더욱 호응 하였던 것 같다.2012년 3월에 360명을 선발하니 현 중1 학생들부터 어느해 보다도 많은 선택권을 가졌다는 것에 희망을 전하고싶다. 좀더 나은 환경과 학생들이 꿈을 이룰수 있도록 과학고에 맞는 재원이 될수 있도록 더욱 혼신의 힘을 기울여야겠다. 다음은 부산 제2과학고에 대한 신문 기사 내용이다.부산의 동서 교육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서부산권 제2과학고의 예정부지가 사하구 당리동으로 정해져 학교 건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부산시교육청은 사하구 당리동 산15번지 일원을 제2과학고 건립 예정부지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교육청측은 "사하구 등 5개 자치구에서 신청한 6개 후보지 가운데 학교설립 용지의 적정성, 교육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제2과학고 학교용지 선정위원회(외부위원 10명, 내부위원 6명)''가 심사한 결과 사하구 당리동 산 15번지가 최적 용지로 심의, 결정됐다"고 말했다.제2과학고는 479억원의 예산으로 18학급(학년당 6학급), 360명의 규모로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과 설비를 갖춘 뒤 교과부와 협의를 거쳐 2012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제2과학고는 해당 지역의 교육적 이미지와 인프라 향상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서부산권 기초자치단체들은 그동안 과학고 유치를 위해 자체 논리를 개발하거나 지역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을 동원해 치열한 유치전을 펼쳐 왔다.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사상고와 낙동고를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해 2010학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는 학교 선발과 학교 운영, 예산에서 기존 학교보다 유리해 지역의 교육 수준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시교육청측은 "서부산권에 제2과학고 예정부지가 정해지고, 자율형공립고가 출범하게 됨에 따라 부산의 동서 교육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9-09-01
- 체험하며 배우는 신나는 과학 세상 (생명과학실 퍼즐) : 다양한 생물들의 모형 입체퍼즐을 맞춰보며 생명체의 구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코너.“엄마, 재밌는 게 너무 많아요. 우와~ 흔들흔들 놀이공원 같아요”부산과학교육원 지진 체험 의자에 오른 두 아들 녀석은 놀이기구를 타는 것 마냥 신나하며 자리를 뜰 줄 몰랐다.지난 주말, 아이들과 함께 찾은 부산과학교육원은 잘 조성된 과학을 테마로 한 실내놀이터 같았다. 곳곳에 체험하며 배우는 신나는 전시물들이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다.최근 리모델링한 해양과학실 수족관에는 아이들의 눈길을 끄는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많다.직접 조작해보고 체험해보며 어려운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과학관 앞마당에는 실물 크기로 재현돼 있는 첨성대가 우리를 반기는 듯 우뚝 서 있다. 이외에도 자격루, 측우기도 재현돼 있고 대동여지도와 조선시대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가 석각되어 있다.과학관 1층 상설전시장은 크게 지구과학실, 우주과학실, 생명과학실, 기초과학실, 전기에너지실, 미래과학실, 화석광물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공지능 로봇강아지, 자기부상열차, 방전사다리, 비행기 시뮬레이터, 지구 자전을 입증한 푸코진자, 화산모형물, 대형모형 심장 등 수백 점의 과학기자재가 관람 동선에 따라 설치되어 있다. 아이들이 직접 조작해보고 체험하며 어려운 과학 원리를 한 눈에 보며 이해할 수 있어 과학 체험 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다.생명과학실에서는 아이들이 개구리, 닭, 사람 등 다양한 생물들의 내부모형도를 입체 퍼즐 처럼 이리 저리 맞춰 보며 즐거워 했다. 직접 진도를 조절해서 눌러가며 실제 지진의 강도를 느껴볼 수 있는 지진체험의자와 지렛대 등을 직접 조작해 보며 힘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각종 체험 공간에는 아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기초과학실에서 아이들이 직접 기구들을 조작해 보며 힘의 원리를 이해하고 배우고 있다. 천체투영 영상, 입체영화, 미래 탐험선 시뮬레이션 등 체험 프로그램 인기만점 하루 2~3회씩 운영되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은 서둘러 예약하지 않으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3시에 4층 천체투영실에서 별자리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서둘러 발길을 옮겼다. 오전 11시, 오후 3시 하루 두차례 30분 정도 상영되는 사계절 별자리와 천문 현상 등에 대한 실감나는 돔 영상 강의는 최고 인기 프로그램. 의자에 편안히 누워 직경 12.5m 돔 천장에 투영된 밤하늘의 별나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실제 밤하늘 은하수를 보는 듯 아름다운 별무리들과 견우직녀의 사랑 이야기는 어른들에게도 동심과 멋진 감동을 선사한다. 사이언스홀에서 입체 안경을 끼고 본 ‘릴리의 하늘여행’이라는 영화는 일반 영화관에서 본 영화보다 더 실감나고 생동감 넘쳤다. ‘릴리’라는 철새 가족의 긴 하늘 여행을 통해 철새들의 비상과 이동에 대해 자연스레 배울 수 있었다.커다란 우주선 모양의 시뮬레이터인 미래탐험선은 키가 130cm 이상 어린이만 탑승이 가능해 아직 미취학 아동인 우리 아이들은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리모델링한 해양수족관에는 신기한 바다 생물들이 가득최근 리모델링한 지하1층 ‘해양수족실’도 다양한 바다 생물을 만날 수 있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해양수족실은 한국산 토종 바다 물고기의 파노라마, 해수열대어와 산호초의 세계, 교과서 생물 탐구 등 8개의 테마별 수족관으로 새롭게 조성되어 전시 생물들의 자연사 생태 체험을 비롯한 교육용 수족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해마, 문어, 산호, 말미잘, 해수열대어 등 150여종 2,000여 마리의 생물들이 있다. 해양과학전시실은 모형선박, 승선체험, 배의 작동원리, 어구·어법 등 총 39종 198점의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다. 해양과학실에서는 ‘초등해양탐구교실’. ‘가족체험해양교실’을 비롯한 5개 과정의 다양한 해양교육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부산과학교육원은 아이들 때문에 왔지만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즐거운 곳이다. 모든 시설 이용이 무료이며 입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단체인 경우 해설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연산9동 부산지방국세청을 지나 장영실과학고등학교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가족체험과학교실 등 사전 인터넷 예약은 홈페이지( www.bise.go.kr )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관람문의 753-9853~5.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2009-09-01
- 재생이란? 이기지 원장재생이란 사전을 찿아보면 ''소생"(restoration to life,revival,rebirth,return to birth)이란 뜻과 재생(regeneration)이란 의미가 있다.의학 특히 피부미용에서의 재생은 후자의 경우를 더 의미하는데 자세히 뜻을 풀이 해보면"일반적으로 생물체는 몸의 일부가 상실 되었을때 그 부분의 조직이나 기관을 다시 만들어 원래상태로 복구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이것을 재생이라고 한다"라고 적혀있다.재생 능력은 체제가 간단하고,계통적으로 진화정도가 낮을수록 재생능력이 강하다.사람에 있어서는 젊을수록 재생능력이 강하고 같은 성별,같은 나이라도 각 개인의 조직이나 기관의 세포에너지(ATP)생산 능력에 따라 재생능력이 달라진다.세포에너지(ATP)생산 능력은 유전적,조직의 동,정맥순환,영양(거대영양,미세영양),호르몬(성호르몬,성장호르몬,갑상선호르몬,인슐린등),조효소,몸의 독소(중금속,변비등)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사람의 얼굴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중력에 의한 쳐짐,자외선에 의한 손상,지방의 소실과 재배치,근육의 위축과 비대,뼈의 재흡수등으로 인해 얼굴형태의 변화와 피부바깥 관점에서 보면 피부톤의변화,탄력감소,주름이 나타나게 된다.사실 노화의 속도는 피부바같보다 뼈의 재흡수,근육의 위축,지방의 소실과 재배치와 같이 피부 밑쪽이 더 빠르게 나타난다.특히 얼굴의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두꺼운 근육이나 지방의 재생만 될 수 있다면 얼굴형태의 변화도 오지 않고 항상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그래서 표피나 진피재생도 중요하지만 지방이나 근육재생에 초점을 맞추워야 한다.현재 피부미용이란 자체가 바깥쪽 보이는 쪽 즉 피부자체만을 의미하는 좁은 형태의 의미가 되어 온갖 수술과 수많은 레이져와 고주파종류가 난립하고 있다.바같에서 보이는 피부도 우리몸의 하나의 기관이기 때문에 인위적이 아닌 자연적인 천연 생얼 피부 미인이 되기 위해선 위에서 언급한대로 어떻게 하면 조직과 기관의 세포에너지(ATP)가 잘 생성될 수 있도록 하느냐에 달려 있다.그러면 전체적인 우리몸 모든 기관이 건강 해지고 피부도 자연스럽게 아름다워 진다.예를 들어 레이져는 무슨 레이져든지 레이져 광선에서 나오는 레이져 광선과 열에 의해 피부를 태우고 공격하는 기계이다.색소는 태워질지 모르지만 피부조직의 세포에너지(ATP)생성에는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해를 줄 수도 있다.또한 레이져가 피부를 투과하는 깊이도 피부1-2mm이상도 어려운 실정이며 하물며 피부 한참 밑에 있는 지방이나 근육재생이란 있을 수도 없다 .사실 피부의 세포에너지(ATP)를 도와주는 치료는 부작용이 있을 수도 없다.보톡스 치료도 결국 두꺼워진 근육을 보톡스 독으로 마비시켜 운동을 못하게 함으로써시간이 지남에 따라 근육이 위축이 오고 두께가 얇아져 피부바같에서 봐서 얼굴의 형태를 변하게 보이는 원리이다.결국 세포에너지(ATP)생성에 역행하는 행위이다.인위적인 수술도 일시적인 얼굴의 형태에 변화가 올지 모르지만 남아있는 조직은 노화된 그 상태로 있기 때문에 부자연스럽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욱 부자연스러워져 또 수술이 요구되는 경우가 있다.결론적으로 어떻게 하면 세포에너지(ATP)가 잘 생성시킬수 있는가?위에 언급한 세포에너지(ATP) 생성요인에 각 개인마다 문제가 없는지 정검해서 교정하고피부바같에서의 치료도 공격적이고 인위적인 치료가 아닌 피부에 도움을 주는 치료를 하면 피부 안과 바깥이 모두 세포에너지기 잘 형성되어 부작용도 거의 없고 자연스럽고 천연적인 피부미인이 될 수 있다. 2009-09-01
- 빈틈없는 사람이 좋다! ‘Spacing’이라고 하면 무슨 의미인지 의아할 수 있지만, ‘Spacing’은 단어 그대로 ‘간격’, 즉 치아의 사이사이에 틈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Spacing’은 사소하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이렇게 치아 사이에 틈이 있다면, 보기에 좋지 않아 본인의 이미지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평상시 식사를 할 때도 음식물이 잘 끼어 지저분하게 된다. 이에 알게 모르게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는 ‘Spacing’에 대해 알아보았다.Spacing 원인‘Spacing’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 악궁의 크기가 큰 경우, 치아의 크기가 작은 경우,치아 개수가 부족한 경우, 치아의 맞물림(교합)이 나쁜 경우, 앞니 사이의 소대(입술끈)가 발달된 경우에 발생한다. 원인이 여러 개라, 원인과 환자의 구강 내 상태에 따라 Spacing의 치료방법과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Spacing의 치료벌어진 치아를 모으는 Spacing 교정치료는 삐뚤삐뚤한 치아를 가지런하게 배열하는 교정치료에 비해 치료기간이 짧게 걸리며, 치아에 교정장치(브라켓)를 붙여 치아의 틈을 모으는 방법도 있으나 투명교정(착탈가능한 투명플라스틱 장치를 통한 교정)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투명교정은 기존의 교정장치(브라켓)을 사용하는 교정 치료가 부담되던 사람들에게 부담을 줄여주는 교정법으로, 말 그대로 투명한 교정 장치로 인해 주위사람들이 치아교정을 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외관상의 이유로 꺼려하던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투명교정은 환자의 치열과 치아뿌리 상태에 맞는 교정틀을 투명하고 얇은 막으로 만들어 전체 치아에 씌운다. 일반교정과 다르게 투명한 교정장치를 끼었다 뺐다를 반복하면서 교정한다. 그리고 이를 뽑지 않고 일반교정보다 교정기간이 짧다. 교정기간은 짧게는 4~7개월, 보통 8~12개월, 길게는 15개월 정도면 교정이 끝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방법이지만 그 대상이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Spacing의 일반적 증례별 치료방법돌출없이 앞니 사이만 벌어진 경우?부분교정 또는 투명교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돌출과 함께 치아 사이가 벌어진 경우? 부분교정과 투명교정 치료는 불가능하다. 전체교정으로 치아를 이동시키고 돌출이 심한 경우는 이를 뽑고 그 공간을 통해 앞니 전체를 넣어 해소하고 돌출 정도가 심하지 않는 경우는 벌어진 공간을 모으는 치료를 하게 된다. 전체적으로 벌어진 경우? 벌어진 공간을 모으는 교정치료를 하며, 교정장치(브라켓)를 치아에 붙여 치아를 이동하여공간을 모으는 것이 투명교정보다 기간 및 효율성이 좋다.치아크기가 작아서 전체적으로 벌어져 있거나 기형치(왜소치)가 있는 경우? 치아크기를 고려하여 치아를 가지런히 배열하고 교정 후 심미 보철치료를 통해 교정을 완료하게 된다.도움말 : 이루미치과 센텀점 김영도 리포터 kyd772000@naeil.com 2009-09-01
- 고지혈증 박혜경 원장(내과전문의/내분비 대사내과)당뇨병, 고혈압으로 1년전 내원한 67세 서OO씨는 식이, 운동, 약제로 당화혈색소 11.6%에서 7.0%, 혈관경직도가 약 1700에서 1300으로 개선되었다. 총콜레스테롤 271mg/dL, 중성지방 393mg/dL로 스타틴, 오메가-3를 계속 쓰고 있다.고지혈증이란고지혈증이란 혈중지질이 증가된 것으로 동맥경화의 주요원인이다. 지질은 혈액내에서 단백질과 결합된 지단백 형태로 운반된다. 지단백은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간에서 중성지방이 풍부한 초저밀도지단백(VLDL)으로 나와 근육에서 지방산을 내어 에너지로 쓰고 저밀도지단백(LDL)이 된다. 저밀도지단백은 말초로 가서 호르몬합성과 세포막형성에 쓰인다. 이때 남은 콜레스테롤은 고밀도지단백(HDL)을 통해서 간으로 운반된다. 혈중 총콜레스테롤이 증가할수록 심혈관질환이 증가하고, 감소시키면 혈관질환이 준다. (지단백=콜레스테롤)<표1> 혈액 지질의 종류와 수치는 아래와 같다<표2>혈중 총콜레스테롤이 150mg/dL부터 심혈관질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150~200mg/dL에서도 100명 중 20명에서 심혈관질환이 발생한다. 이때 고밀도콜레스테롤이 낮고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은데 이것을 ‘동맥경화성 이상지질혈증’이라고 한다. 산화되어 혈관벽에 침착되는 저밀도콜레스테롤치는 당뇨병에서 100mg/dL이하, 관상동맥질환때는 70mg/dL이하가 좋다. 혈관벽의 콜레스테롤를 간으로 운반하여 동맥경화를 막는 고밀도콜레스테롤은 높을수록 유익하다. 고지혈증의 원인고지혈증은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혼합형으로 나뉜다. 유전적결함에 의한 일차성과 갑상선기능저하, 신증후군 등에 의한 이차성이 있다. 일차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체질적으로 오며,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을 섭취 않아도 간에서 합성이 증가되어온다. 고중성지방혈증은 가족력, 알코올, 비만, 탄수화물 과다섭취가 원인이다. 20세부터 콜레스테롤 검사를 해야하며, 총콜레스테롤, 고밀도, 저밀도콜레스테롤 수치는 식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중성지방은 공복검사가 바람직하다. 식후 높은 중성지방도 좋지 않다. 고지혈증의 치료정상체중을 유지하고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동물지방을 줄이고, 금연, 음주 조절(남자2잔, 여자1잔) 충분한 섬유질 섭취, 유산소운동을 한다.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는 스타틴계열 약제가 많이 쓰이는데 저밀도콜레스테롤수치의 감소외에 혈소판 응집억제, 항염증작용이 있다. 중성지방 감소에는 피브레이트, 니코틴산, 오메가-3 지방산이 쓰인다. 마그네슘, 크롬 등의 미네랄, 당영양소, 킬레이션 등도 지질대사를 개선한다.건강당뇨인 되기 캠페인일시 : 2009년 9월 1일(화) 13:00~15:30 장소 : 센텀시티 센텀메디컬센터 빌딩 7층 박혜경내과(051-731-7400/747-7184)*무료혈당측정, 혈당분석체험, 무료혈당기교환 및 기기점검해드립니다. 2009-09-01
- 안경이나 렌즈로 나빠진 시력이 회복되지는 않는다! 요즈음은 안경을 사용하는 어린이를 쉽게 볼 수 있다. 그만큼 시력이 나빠진 어린이가 많다는 얘기다. 다들 눈이 나쁘면 큰일인데.. 하면서도 시력관리는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시력이 나빠져서 보이지 않는다니까 그저 안경을 씌우면 만족한다. 그러나 어린이의 경우 자라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속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시력검사를 하고 난 뒤 두어 달 후 다시 시력이 더 떨어져서 놀라는 부모님들을 종종 보게 된다. 통계에 의하면 가까운 일본의 경우 실명원인별 분석에 의하면 고도근시로 인하여 실명되는 것이 2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더불어 망막박리, 백내장, 녹내장등의 안질환 발병의 주요원인이 된다고 한다. 안타까운 일은 시력이 0.3~0.9 사이의 어린이다. 이런 어린이는 시력회복훈련을 할 경우 짧은 기간에 거의가 1.0이상의 정상시력으로 회복이 가능한데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0.1이하로 떨어져서야 시력에 대한 심각성을 느낀다. 이제야 시력훈련을 하고자 해봐도 소요되는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릴 뿐 아니라 정상시력으로 되돌아오는 데 어려움이 뒤따른다. 하지만 나빠진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나빠진 시력을 회복시키는 시력훈련은 이미 선진국에서는 활성화 되어 인기가 좋다. 또한 국민 건강과 관련된 법의 제도권 안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자녀들의 눈에 대한 장래를 한번 더 깊이 생각하고 망설이지 않아야한다. 자녀들의 시력이 1.0이상은 한 두달 정도 정상시력유지 및 예방훈련이 필요하고, 0.9에서 0.6은 2개월에서 6개월 정도 정상시력을 위한 회복훈련이 필요하며 0.5이하는 6개월 이상의 정상시력 및 생활시력을 위한 회복훈련을 필요로 한다고 한다. 자녀들의 눈이 나빠졌을 때 안경을 끼우는 것보다 먼저 시력을 회복시키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1.2EYE CENTER 를 통해, 눈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잘못된 상식이 전환되는 계기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 문의 : T. 742-1203 ) 2009-09-01
- 제3회 우리한우사랑 문화공모전 한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민족문화로서 자리매김을 위해 개최하는 ''제3회 우리한우사랑 문화공모전''이 9월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한우공모전은 한우문화 활성화를 통해 일상생활에서부터 한우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신문 및 잡지 광고에 사용될 광고디자인 및 사진을 공모한다. 공모주제는 “한우의 고유 문화”, “한우 사랑”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광고 디자인(신문,잡지용) 또는 사진이면 되고, 학생 및 일반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최종 수상작은 예심을 거쳐 10월 9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11월 1일 ‘제2회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에 전시되며, 신문 및 잡지에 광고로 사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공모전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한우문화공모전 사무국 1600-1627, 홈페이지 www.designhanwoo.co.kr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1
- `부산의 CEO가 웃는다'' 부산문화재단이 캐리커처전 `부산의 CEO가 웃는다''를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사상갤러리에서 연다. 캐리커처 및 카툰 60여 점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에서 활약하고 있는 CEO들의 모습을 친근감 넘치는 캐리커처로 나타내 경제난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새로운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만화 예술의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전시 기간 동안 평일 12시부터 1시, 주말 1∼2시, 3∼4시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캐리커처를 즉석에서 그려 선물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오는 28일 오전 10∼12시 사상구청 대강당에서는 카툰과 캐리커처의 세계를 소개하고 실제로 그려보는 `어린이 카툰&캐리커처 교실''과 `카툰&캐리커처 그리기 대회''도 열릴 계획이다. ※문의:부산문화재단(T.744-77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1
- `우아한 그녀''만의 문화교실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은 올 가을, 여성들을 위한 문화교실을 마련한다. 오는 10월5일 개강하는 제4기 문화교실은 3개월 동안 전통, 문화예술, 정보화, 요리, 운동, 어학분야 등 모두 76개 교양 강좌를 접할 수 있는 자리. 강좌는 △정규반 가야금, 풍물놀이 등 44개반 △야간·특강반 생활과 디자인, 영화제작 첫걸음 등 14개반 △문화봉사숙련반 한국무용 등 18개반 등으로 꾸며진다. 18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남성의 경우 요리, 컴퓨터, 양재, 문인화반을 신청할 수 있다.(T.320-833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1
- 성지곡 수원지댐 100년 부산시설관리공단이 어린이대공원 안 성지곡 수원지댐 축조 100주년을 맞아 전국 사진 공모전을 연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성지곡 수원지의 아름다운 풍경, 수원지에서 열렸던 축제나 행사, 가족 나들이 등을 담은 사진뿐만 아니라, 추억이 깃든 오래된 사진과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 사진도 접수한다. 전문 사진작가는 물론, 일반 시민, 학생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접수마감은 오는 31일까지다. 부산시설관리공단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다음달 2일 금상1, 은상1, 동상2, 가작10, 입선20 작품을 선정, 150만∼5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문의:부산시설관리공단(T.860-764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