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부산 `베사모'' 민간교류 활성화 첨병부산대서 양국 발전 심포지엄 … 회원 200명 8년째 민간외교한국과 베트남이 최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에서 `전략적 협력동반자''로 격상시킨 가운데 부산의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베사모·회장 이상민)''이 한국과 베트남의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교수, 기업인, 변호사, 의사 등 200여명으로 구성된 `베사모''와 부산대 국제지역문제연구소는 지난 22일 부산대 인덕관에서 `2009 한-베 교육문화 심화발전'' 심포지엄을 열었다. 한-베 수교 17주년, 부산-호찌민시 자매결연 14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뜻 깊은 행사.베트남 최대 언론사 중 하나인 세계안보신문사 당반런 부편집장은 `한-베트남의 정과 의리''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베트남 지역 초등학교 등 기숙사 건립사업 기금 조성에 힘써준 베사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런 도움에 힘입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교육에 대한 열의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이상민 베사모 회장과 장호익 양산대 총장, 김창수 부산대 국제지역문제연구소장, 배양수 부산외대 교수, 이만희 서울지방변호사회 베트남어동호회 회장 등은 "전쟁의 아픈 상처를 함께 가진 한국과 베트남이 상호협력으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베사모가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을 약속했다.2002년 결성된 베사모는 한-베 학술심포지엄을 비롯해 문맹퇴치사업, 부산·경남권에 유학 중인 베트남 출신 학생과 노동자를 위한 격려의 밤 행사 등 봉사에서 민간외교까지 폭넓은 `베트남 사랑''을 펼치고 있다.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11-02
- 뮤지철 ''오디션'' 공연 뮤지컬 `오디션''… 8일까지 오픈런뮤지컬컴퍼니가 뮤지컬 `오디션''을 8일까지 BS부산은행 조은극장에서 공연한다.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젊은 뮤지션들의 이야기로 출연 배우가 직접 밴드음악을 연주하는 라이브 밴드형 뮤지컬. `뮤지컬 밑마닥에서''를 통해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음악상을 받은 작곡가이자 극작가인 박용전이 음악과 글, 연출을 담당. 꿈꾸는 상태의 소중함에 대해 말하는 이 작품은 꿈을 향해 노력하는 복스팝의 모습에서 관객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음악을 하기 위해 모인 밴드 복스팝의 이야기는 음악만으로 생활하기 어려운 현실뿐 아니라, 씁쓸한 현실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문의:BS부산은행 조은극장(1588-27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2
- 뮤지컬 삼총사 뮤지컬 `삼총사''… 7∼8일 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삼총사''를 7∼8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 프랑스 소설가 `뒤마''의 역사 소설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이번 공연은 17세기 황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궁정의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세 사람의 모험과 사랑, 권력을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로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특히 신성우, 유준상, 엄기준, 박건형 등의 캐스팅으로 시작부터 관심을 모은 `삼총사''는 왕용범 연출가가 대본과 연출을 맡아 새롭게 만든 작품이다. 탄탄한 구성과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한국 정서에 맡게 재구성. 영화 `삼총사'' 곡으로 유명한 브라이언 아담스의 `All For Love''를 테마로 사용했으며, 유럽의 웅장하고 오페라적인 음악과 팝적인 요소가 어우러지는 뮤지컬을 만날 수 있다. 또 탄탄한 음악연출로 인정받고 있는 이성준이 편곡에 참여해 원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KnP엔터테인먼트(1599-88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2
- 모집합니다~ □ 영진노인복지센터=저소득 어르신 가정 유선방송 월 이용료 후원자. 후원금액은 월 3천원 이상이며, 후원금 전액 세금공제 혜택 제공. 전화, 홈페이지(www.yjswc.or. kr) 접수.(521-0840) □ 부산연제시니어클럽=이달 4일까지 아파트택배사업 참가자. 활동적이며 건강·성실한 만 60∼65세 어르신 대상. 동래·연제구 아파트 단지 택배 배송작업 실시. 제출서류 이력서 1부.(851-2190) □ 부산노인복지문화센터=이달 6일까지 `실버용품운용 전문가 과정'' 수강자. 고령친화산업이 늘어남에 따라 분야별 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 이론, 실기, 견학, 세미나, 창업컨설팅 등 온·오프라인 교육. 신청서 이메일(noin646@hanmail.net) 접수. 재학·재직증명서 1부 면접 시 제출.(622-9155) □ 전포종합사회복지관=이달 4일∼12월 9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그림책으로 아이 마음읽기'' 참가자. 엄마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아이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힘을 키우기 위해 실시. 그림책 및 동시집 이용. 유아 및 초등학교 자녀를 둔 엄마 12명 선착순. 참가비 1만원.(802-6383) □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무료급식 자원봉사자 및 도시락배달 자원봉사자. 모집분야는 급식소 내 조리, 배식, 설거지와 도시락배달 차량봉사, 도시락 전달이다. 일반인, 주부, 대학생, 봉사단체 등 누구나 가능.(866-0454) □ 운봉종합사회복지관=아동·청소년 방과후 공부방 교육 자원봉사자. 월∼금요일 오후 2시 또는 오후 6시30분 주 1회 이상 수업. 아동·청소년 교과목 지도가 가능한 20세 이상 성인 대상.(543-24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2
- “소유하기 전 부지로 보상 약속한 것은 위법” LG메트로시티 아파트 입주민들은 132동 뒤편 용호공원과 도로 사이 사각형 부지에 친수공원 조성을 요구하고 있다.올해 말 완공 예정인 용호만 매립지 활용에 대해 인근 주민들과 부산시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문제가 되고 있는 땅은 LG메트로시티 아파트 132동 뒤편 옛 컨테이너부지 내 도로예정지와 주변 땅을 합친 2천여 평이다. 부산시는 도로계획이 철회된 예정지와 지난 3월 공공용지로 협의 취득한 주변 땅을 묶어 일반 주거지역으로 도시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900여 평은 남천어촌계에 분양할 예정이고 나머지 땅도 공개매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LG메트로시티 아파트 입주민들은 이 부지를 자동차 미세 먼지, 소음을 여과하는 50m 이상 완충 녹지 공원으로 조성해 8500세대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권과 건강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주민들, “부산시 소유 아닌 땅으로 매립 계획 축소 이전 그대로 보상 약속은 과잉 보상”부산시에서 남촌어촌계에 900여 평 분양을 약속한 것에 대한 과잉 보상 논란도 거세지고 있다. 입주민들은 “보상 약속 당시 문제의 부지는 부산시 소유의 땅도 아니었고 매립 계획이 1/4로 축소됐기 때문에 권리 없는 땅에 대해 애초 계획대로 보상을 약속 한 부산시의 보상 동의공문서는 위법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산시는 1999년 주거단지 조성과 교통난해소 차원에서 남천동 삼익비치 앞에서 이기대끝자락 65만8천㎡ 용호만을 당초 매립하는 조건으로 2000년 남촌어촌계에 폐업보상액 총 40억7천만원을 지급하기로 약속하고 이 중 70%인 30억3천600만원을 지급 완료했다.LG메트로시티 아파트 친수공원화 대책위원회 이기홍 위원장은 “나머지 현물보상하기로 한 30%인 9억7천100만원은 2002년 당초매립 계획의 1/4로 매립계획이 줄었지만 남촌어촌계 어민들이 APEC개최 때 폐선박과 플랭카드로 대응하자 부산시는 즉흥적이고 땜방식 졸속행정으로 애초 조건 그대로 100% 보상을 약속했다. 이는 시민이 낸 혈세를 낭비하는 무리한 과대 보상이다”고 주장하고 있다.또한 “2005년 11월 8일 부산시건설본부는 용호동167-22, 27, 23번지의 땅 930평을 남촌어촌계에 주기로 상호간 문서로 어쩔 수 없이 응락했다. 그러나 그 당시 이 땅은 중앙건설, 해양청, GS건설 소유의 땅이다. 즉 타인의 땅으로 허위 공문서 조작했으며, 세계 각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위급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부산시는 남천어촌계에 상호동의 조건을 권리남용했다. 위 번지의 땅은 올해 2009년 3월 18일 등기법상으로 협의 취득해 부산시에 넘어왔다. 땅의 소유가 부산시로 넘어오고 나서 적법적으로 공문서를 발급해 상호 각서 동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부산시, “용호만 매립지에 충분한 녹지 조성하고 있어 더 이상의 친수공원 조성 계획 없어”이에 대해 부산시건설본부 관계자는 “공유수면 매립법상 항만청에 매립 허가를 받는 조건 중에서 피해 관계인의 동의가 필수이다. 남촌어촌계 분양 문제는 동의 조건 중 하나로 그냥 주는 게 아니라 감정가격으로 매각하는 것이다. 용호만 매립지 사업은 순수한 민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총 사업비가 1천97억으로 1년 이자만 70~80억이 드는 막대한 규모다. 이렇게 큰 돈을 갚기 위해서는 부지 매각이 불가피하다. 현재 용호만 매립지 도로 양 옆으로 녹지를 조성하고 있고 매립지 내 접안시설에 경관 및 완충녹지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어서 더 이상의 친수공원 조성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하지만 주민들은 “관공서에서 도로를 내거나 도시계획으로 민간인의 땅을 보상할 때에는 거의 개별 공시지가 기준으로 보상을 하는 것이 원칙이고 일반화되어 있는데 감정가를 지나치게 부풀려(공시지가 ㎡에 약 530만원)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주민들은 부산시가 친수공원 조성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주민감사청구를 신청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여갈 계획이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2009-11-02
- 금련산수련원에 인공암벽장 부산에 청소년들을 위한 스포츠 시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부산광역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원장 전영산)에는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는 인공암벽장이 들어섰다. 부산시는 지난 26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인공암벽장 준공식과 기념등반대회를 가졌다. 6억5천만원을 들여 준공한 인공암벽장은 △폭 10m, 높이 2∼3m의 청소년용 암벽 1면 △폭 17m, 높이 17m의 난이도 암벽 3면 △폭 5m, 높이 17m로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는 속도경기용 암벽 1면 등 인공암벽을 두루 갖추고 있다. 부산시는 이 인공암벽장의 이름을 `해를 찌를 듯 높은 부산 청소년의 기상''을 의미하는 `해오름 인공암벽장''으로 지었다. 해오름 인공암벽장 이용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홍보기간인 내년 말까지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11년부터는 청소년은 무료로, 어른은 주중 1천원, 주말 2천원의 사용료를 내고 즐길 수 있다.(610-3222) 부산지역 야구계의 숙원사업인 유소년 리틀 야구장도 부산 삼락강변체육공원에 생겼다. 부산시는 삼락강변체육공원에 리틀야구장 2면을 조성, 지난 27일 개장식과 기념 야구경기를 가졌다. 4억원을 들여 조성한 리틀야구장은 가로 75m, 세로 80m 면적 6천㎡의 크기로 천연잔디 야구장과 흙 야구장 2개가 동시에 들어섰다. 덕아웃 6개, 햇볕을 가릴 수 있는 파고라 2개, 가로등 10개 등도 설치해 주야간 언제든지 야구를 즐길 수 있다. 부산시는 새 야구장에서 내년부터 리틀야구단 9개 팀이 참가하는 `부산시장기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888-2674)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2
- 부산시민건강걷기대회 "건강도 챙기고 무료 건강검진권도 받고"부산광역시는 부산시의사회, 부산시약사회와 함께 오는 8일 오전 9시30분 해운대구 올림픽공원에서 `의사 약사와 함께하는 부산시민건강걷기대회''를 연다.걷기 코스는 시네파크를 출발해 올림픽공원~수영교~민락현대아파트~협성르네상스아파트~한성기린아파트~좌수영교~센텀중학교~APEC 나루공원을 거쳐 원점으로 돌아오는 4㎞. 참가비는 무료. 선착순 5천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준다.부산시의사회는 현장 추첨을 통해 건강검진권 5매, 라식 수술권 5매, 쌍꺼풀 시술권 5매, 박피시술권 5매를 제공한다.참가신청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 go.kr) 또는 국제신문(www.kookje.co.kr)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11-02
- 정관신도시, 동부산 중심축으로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가 힘차게 깨어나고 있다. 진입도로인 회정로(옛 정관지방산업단지 진입도로)가 지난 21일 완전 개통, 도심과 `10분 거리''로 훨씬 가까워지면서 조용했던 도시가 들썩이고 있다.부산지역 최대 규모의 계획도시인 정관신도시가 진입도로 완전 개통으로 부산·울산·양산을 연결하는 `동부산권 중심 도시''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게다가 부산-울산고속도로와 가깝고, 2011년 개통할 양산시 동면~기장군 장안읍을 연결하는 국지도 60호선(10.9㎞)이 지나는 지역이어서 울산과 양산을 잇는 동부산권의 교통요지로 떠오르고 있다.이처럼 정관신도시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입주민들과 정관산업단지로 들어가는 물동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정관신도시는 당초 도심과 가까운 `쾌적한 전원형 도시''로 기대를 모았으나, 준공 이후 부산도심과 연결되는 회정로가 개통하지 않은데다 각종 기반시설을 갖추지 못한 `외곽 도시''라는 인식으로 큰 관심을 끌지 못한 것이 사실. 정관신도시 6개 아파트단지 4천857세대는 지난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지만, 3월까지 입주율은 20% 수준에 그쳤다. 그러나 회정로 13.5㎞ 구간 가운데 도시고속도로 회동교차로~백길교차로 7.5㎞ 구간과 해운대구 반송로~회천교차로 1.8㎞ 구간이 지난 1월과 7월 잇따라 개통하면서 정관신도시 입주자들이 대폭 늘어났다. 2009-11-02
- 부산전통문화원, 저소득가정 여학생에게 여성용품 후원 부산전통문화원(이사장 : 조정미)은 해운대교육청관내 교육복지 학교 저소득 결손가정 여학생들 대상으로 여성용품후원과 정서지원 멘토링 사업을 10월 말부터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해운대구청 해피해운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반송지역에 이어 올해는 반여·재송지역 교육복지 6개 초·중학교 여학생 80명에게 연간 약 일천만원의 경비를 들여 매월 전달된다. 부산전통문화원은 생활예절 교육, 전통문화 연구, 문화강좌 운영(차, 생활예절, 국악, 한지공예, 꽃꽂이, 천연염색),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 기관으로 현재 반송지역 멘토링 사업 협약 기관이다. 전통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 여성용품 후원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의 저소득가정에 대한 가정방문, 무료 교육, 가정결연 등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여성용품 지원을 통해 저소득 조손, 한 부모 가정 여학생들의 가계 부담이 감소되는 것은 물론이고 교육복지 사업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일상적인 성교육 실시로 올바른 성의식 확립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2
- 기상청, 단풍·기상정보 서비스 부산지방기상청은 20일까지 홈페이지(busan.kma.go.kr)를 통해 경상도 유명산에 대한 일기예보와 단풍정보를 알려준다. 이번 유명산 단풍실황정보서비스는 단풍철을 맞아 관광객 및 등산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 정보가 제공되는 산은 주왕산, 팔공산, 청량산, 소백산, 금오산, 가야산, 가지산, 지리산으로, 단풍 실황은 매일 오전 10시, 기상실황은 실시간, 동네예보는 3시간마다 업데이트 한다.(718-0426)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