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독자의견 <애독자 한 말씀>건강·재태크·문화공연·여행 등 저에게 유익하고 필요한 정보가 많아 매주 꼭 챙겨 보게 됩니다. 인터넷보다도 아직은 지면의 활자가 여전히 좋네요. 좋은 기사 많이 많이 부탁합니다.연제구 거제2동 황석영 <시정합시다>지난 여름 집중 호우에 해운대 좌동 경남아파트 입구쪽 언덕이 붕괴되었습니다. 약간의 복구 작업이 있었지만 아직도 파란 비닐로 덮어 놓아 보기가 흉물스럽고 위험해 보입니다. 빨리 마무리 지어 주십시오. 해운대구 좌동 경남아파트 이경민 <추억이 있는 사진>여기는? 아빠놀이터(?)해운대구 좌동 두산동국 고영숙 <동시>푸른 하늘신도초 1학년 김유림가을이다.하늘이 높아진다.키도 함께 자라고 있는 것 같다.선선한 바람이 하늘을 위로 밀어높게 만든다.<경품당첨을 축하합니다!>김은경(해운대구 중동)백수정(부산진구 양정1동 현대1차)고희진(남구 대연동4동)이정숙(해운대구 우동 경남마리나)안주희(수영구 광안1동 광원아파트)나주연(연제구 연산5동)강경희(동래구 명륜1동)이명숙(해운대구 좌동 롯데2차)한나영(해운대구 좌동 한일아파트)장서진(남구 용호동) 2009-11-27
- 양도세 감면 ‘알짜 미분양’ 마지막 기회! 미분양과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양도소득세 한시 면제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양도세 감면 혜택이 주어지는 시한은 내년 2월 11일까지로, 이 날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한 신축주택이나 미분양 주택을 5년 내에 팔면 양도세가 60%에서 최대 100% 경감된다. 이에 따라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분양 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건설사들이 파격적으로 유리한 계약조건을 제시한 미분양 단지들이 높은 계약률을 달성했으며 ‘알짜 미분양’ 아파트는 잔여 세대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다.양도세 비과세 혜택으로 미분양 해소미분양주택 신규 매입시 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하는 방안은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5월부터 1년간씩 3차례에 걸쳐 주택경기 활성화 및 건설업체 지원 차원에서 시행된 바 있다.시중 여유자금을 끌어들여 분양시장을 살려보겠다는 의도로, 당시 미분양 주택 해소에 결정적으로 기여를 했다. 특히 서울 강남의 타워팰리스 등의 고가 대형아파트가 이 조치의 직접적인 수혜를 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설령 아파트를 되팔더라도 양도차익에 대해 세금 한 푼 물리지 않겠다는 것. 아울러 대표적인 반시장적 규제조치로 지목되어 온 민간아파트 분양가상한제 폐지 역시 시간문제일 뿐 조만간 없어질 전망이다.△해운대권 대형아파트 양도세 면제혜택 클 듯=올 1월 1일부터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6억원 미만에서 9억원 미만으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고가 아파트에 대한 양도세 부담이 대폭 경감됐다.전문가들은 이렇게 될 경우 여러 채를 동시에 보유하는 것보다는 ''똘똘한 주택 1채''를 보유하는 것이 훨씬 현명할 것으로 보고 있다.여기에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양도세 5년간 한시면제가 본격 도입될 경우 가격탄력성이 큰 고가 대형평형대 아파트가 가격상승기에 직접적인 수혜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지역에서 관심을 둘 만한 곳은 해운대권 미분양 단지인 마린시티 내 두산위브 더제니스와 현대 아이파크, 서면 센트럴스타, 쌍용 예가(구서, 사직) 등이 꼽힌다.분양대행업체인 대원플러스건설 탁종영 이사는 "이들 단지는 분양 초기 수십 대 일에 달하는 청약 경쟁율을 기록할 정도로 과열을 우려했던 인기 분양단지였다"며 "경기침체 여파로 현재 각 현장별로 미분양 물량을 안고 있으나, 이번 양도세 한시면제 혜택을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단지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혜택 많은 미분양 계약률 UP두산위브더제니스, 더샾센트럴스타, 쌍용예가 등 인기건설사들이 미분양 아파트 해소를 위해, 수요자들에게 파격적으로 유리한 계약조건을 제시한 미분양 단지들이 높은 계약률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특히 두산건설이 해운대구 마린시티에 분양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1788가구 최고 80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계약금 5%와 중도금 무이자(대출금액 50%에 대해 전액 무이자)의 혜택으로 미분양이 대폭 해소되었다. 마린시티 내 분양 중인 ‘해운대아이파크’ 또한 양도소득세 면제 시한이 다가오면서 미분양 계약률이 늘고 있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서면에 분양중인 ‘더샵센트럴스타’에 대해 최근 중도금 무이자와 원금 보장제 등 계약조건을 추가했다.계약금을 전체 분양가의 5%로 낮추고 중도금은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게 했으며, 입주 후 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총 분양금의 60% 안에서 2년 동안 이자지원도 해주기로 했다. 또 준공 2년 후인 2013년 6월에 시세가 분양가보다 떨어질 경우 분양가의 10%까지 차액을 보전해주는 원금 보장제도 적용했다.쌍용건설은 구서동과 사직동에 ‘쌍용예가’를 계약금 5%로 분양하고 있다. 특히 구서동 예'' 계약 시에는 계약이 완료된 113㎡(34평형)을 제외한 전 평형 계약 고객에게 소형차 마티즈를 증정하고, 발코니 확장과 새시는 물론 천장 매립형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등도 무상 제공된다. 미분양 아파트의 계약률이 대폭 늘어난 이유는 미분양 아파트를 취득하고 5년 이내에 양도할 경우 양도세를 100% 감면해주는(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은 60%) 미분양 양도세 한시면제 혜택과 미분양 아파트에 2010년 6월 30일까지 입주하고 취득·등기하는 경우 취·등록세 75%가 감면되는 세제 혜택 때문이다. 여기에 업체들이 제공하는 분양가 할인, 경품, 프리미엄 보장 등의 다양한 혜택도 한몫 하고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11-27
- 내 인생은 맛깔나는 연극밥상! 극단 전위무대 전승환 대표를 만났다. 푸근한 첫인상이다. 그러나 굵고 낮은 음성에 나이를 뛰어넘는 연극인의 삶이 깊게 베여 있다. 40년이 넘는 세월, 연극과 함께 호흡하며 그의 음성, 손짓, 표정에 깊은 장맛 같은 예술의 맛이 절로 스며든 것인가? ‘연극은 인생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도장이며 종교적 신앙이다“라고 말한 셀러의 말을 연상시키는 사람, 전승환! 재미있고 아름다운 그의 연극 이야기를 듣고 싶다.연극에 미쳐, 연극으로 삶의 활력을극단 전위무대는 1963년 창단 되어 부산연극의 지킴이로 성장해 왔다. ‘보다 많은 관객과 함께 웃음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90회의 정기공연과 60여 개 작품을 800회 공연했다. 소극장 69운동, 여름연극학교(81년 개설),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런 극단 전위무대를 이끌어가는 전 대표는 1968년 연극을 시작해 연기를 하다 형인 전성환 씨의 권유로 1974부터 연출 공부를 했다고 한다. 1978년 ‘흑도’가 그의 연출 첫 데뷔작이고 그의 인생은 연극과 함께 울고 웃으며 숱한 수상을 남겼다.1986년 부산연극제 최우수상, 1986년 전국 연극제 장려상, 1990년 문화예술 공로상, 2002년 부산시 문화예술 발전 공로 표창, 2005년 부산문화대상, 2007년 부산연극협회 올해의 연극인상 수상 등등이다. 그저 연극에 미쳐 연극 없이는 견딜 수 없어 막을 올려야 삶의 활력소를 느꼈다는 전 대표! 연극의 막이 내릴 때면 황량한 들판에 홀로 선 듯 했다고. 그는 연극과 함께 그 긴 세월을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뜨겁게 살아왔다.‘언덕을 넘어서 가자’ 공연 장면문화예술 지원으로 진정한 선진국 대열에그러나 그는 “연극은 자기만족이 아니라 관객을 위한, 관객과 함께 즐기는 예술이다”라고 말한다. 연출가는 배우라는 재료로 연극이라는 요리를 맛깔스럽게 만들고 그 밥상은 관객의 몫이다. 희곡의 예술성을 재창조하되 그 속에서 작품이 가지는 진실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싶다는 그는 연극으로 소통하고 연극으로 꿈꾸는 참으로 굳센 연극인이다.아직도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부산에서 40년이 넘는 세월 연극을 한다는 것이 어찌 그리 쉬운 일이었을까? 대지가 100평이 넘는 집을 팔고 두 아이들에게 아버지로서 풍부한 경제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 순간들은 지금도 그를 아프게 한다. 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후배들에게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할 때 가장 힘이 들었다. 경제발전만큼 문화예술이 발전할 때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요즘은 문화관광체육부에서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아직도 부산은 열악한 상황이다.전 대표는 예술인들의 더 많은 노력과 국가의 예술에 대한 지원이 있어야 우리 연극이 더욱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실주의에 기반을 둔 그는 연극이라는 정통성을 지키며 작품의 진실성을 구현하는 것이 지금 연극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지적한다. 젊은 연극인들이 정통에 기반을 둔 실험적인 연극을 찾아갈 때 연극의 끈끈한 생명력은 더욱 빛날 것이다. 더 많은 관객들이 연극의 참 맛을 알고 연극으로 생의 카타르시스를 만끽하기를 전 대표는 간절히 바란다. 그리고 그는 ‘여름연극학교’의 활성화를 통해 연극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연극 속에서 행복하기를 꿈꾼다.2010년 계획 중인 이만희작가의 ‘아름다운 거리’,‘돌아서서 떠나라’,‘언덕을 넘어서 자자’,‘용띠 위에 개띠’ 시리즈 공연은 기대가 크다. 뜻 깊은 공연에 더 많은 관객이 함께 웃을 수 있을 것이다. 문의:(051)582-2026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2009-11-27
- 남성갱년기 남성갱년기 증후군은 연령증가로 인한 증상들과 혈청 테스토스테론 결핍을 동반하는 임상적 증후군이다. 이로 인해 삶의 질이 손상되고, 신체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이 초래된다.아래 증상들을 특징으로 한다.1) 성욕감소, 발기부전(빈도, 질), 특히 야간 발기장애2) 지적 활동, 인지기능, 공간 지남력의 감소, 피로, 우울, 성급함을 수반하는 기분의 변화3) 수면장애 4) 근육양과 근력의 감소 5) 내장지방의 증가 6) 체모감소 및 피부변화 7) 골밀도 감소남성호르몬의 저하는 면역기능의 변화를 가져와서 흉선위축, T및 B세포의 기능변화, 점액선 면역의 단계적인 저하가 온다. 남성갱년기는 남성호르몬외에 성장호르몬, 멜라토닌, 렙틴 등의 호르몬이 관여한다. 대표적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매년 0.8-1.3%씩 감소하여 60세이상 남성의 20%, 70세이상 남성의 30%, 80세이상 남성의 50%에서 총 남성호르몬이 낮다.여성갱년기남성갱년기이름폐경다양발생1-2년 내에 급격하게긴 시간 동안 서서히호르몬결핍 정도여성호르몬 완전 결핍남성호르몬 부분 결핍빈도모든 여성대략 20-35%원인일차적 저성선증1차와 2차 저성선증의 복합갱년기의 성별 차이는 아래와 같다.진단은 임상증세와 오전 7-11시 사이에 채취한 혈청 총테스토스테론이 350ng/dL이하일 때 추정한다. 남성호르몬부족때 대사증후군이 잘 오며, 특히 당뇨병때 남성호르몬부족 빈도가 높다. 전립선암, 심한 전립선비대시 남성호르몬제가 금기이다. 쓰이는 테스토스테론제재는 경구제인 Testosterone undecanoate(안드리올)와 주사제나 겔 타입이 있다. 발기부전을 동반한 저테스토스테론혈증 환자는 호르몬단독으로는 반응하지 않으며, PDE5(비아그라 등)의 추가적사용이 도움이 된다. PDE5에 듣지 않는 발기부전은 테스토스테론 병용이 도움이 된다.적절한 영양과 유산소 및 무산소운동은 복부비만을 예방하고 성장호르몬을 증가시켜 남성갱년기를 예방할 수 있다. 스트레스 관리 또한 중요하다. 에너지관련 영양소들인 비타민, 미네랄, 엘-카르니틴, 코엔자임 Q-10 등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남성호르몬과 연관된다. 노화 및 남성갱년기 개선을 위해서 적절한 칼로리의 균형잡힌 식사 외에 비타민 B, C, E, 미네랄, 오메가 3, 당영양소 등의 영양보충제가 도움이 된다. 모발미네랄검사는 마그네슘이나 아연 등의 부족여부, 구리과잉, 부신피로를 알 수 있어 남성갱년기치료에 도움을 준다. 2009-11-06
- 자신의 얼굴에 맞는 ‘자연스러움’이 대세 요즘은 성형을 하느냐 마느냐가 아닌 ‘어떻게 하느냐’에 중점을 둔다. 이처럼 많은 여성들이 성형을 택하는 이유는 외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적극적인 자신의 표현과 사회활동에 자신감을 갖기 위함이다. 최근 성형 트렌드는 눈을 크게, 코를 높게 만들기보다 자신의 얼굴에 맞게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것을 원하는 추세다.특히 코수술에 있어 자연스러움을 표현하는 자가연골을 이용한 코수술로 고객만족을 이끌고 있는 큐 성형피부 클리닉을 찾아가 봤다.부작용 적고 자연미 강조한 ‘자가연골 코 성형’해운대구 우동 벤츠·포르쉐 매장 4층에 위치한 큐 성형피부 클리닉 정영철 원장은 “예전에는 눈이면 눈, 코면 코, 한 부분에 집중되어 있던 관심이 눈과 코의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하는 것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수술 방법이나 보형물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그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다양한 수술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한다. 코에 사용되던 보형물은 실리콘이 대부분이었던 예전에 비해 메드포어, 자가 지방이식, 자가 연골 등 다양한 보형물이 사용되고 있다. 정 원장은 “코 성형수술이 많이 이뤄지고 있으나 각자의 얼굴에 어울리는 수술 방법과 보형물은 다르다. 그러므로 수술 전 경험 많은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수술법을 찾아 해야 재수술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특히 한국인의 아름다운 코는 한국인의 얼굴크기와 모양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코라 할 수 있으며 단순히 콧대만 높여주는 것이 아니라 콧대와 코의 연골부분, 코끝, 코 앞부분의 모습을 제자리 찾아 주어야 미학적으로 아름다운 코가 된다. 몇 년 전 실리콘을 이용해 코 성형수술을 받은 이 모(39·재송동)씨는 콧대만 높아보이는 자신의 코가 늘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최근 큐 성형피부 클리닉에서 자가연골을 이용한 코 재수술을 받고 상당히 만족스러워 한다. 자가연골 코 성형은 염증 및 합병증 등 부작용의 우려가 적고 자연스러움을 강조했기 때문에 코 재수술로 선호하고 있다.성형한 티 안나는 ‘코헤시브 겔 가슴성형’큐 성형피부 클리닉의 또 다른 인기 진료는 가슴성형이다.여성의 자존심인 가슴을 보다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가슴성형은 최근 등장한 보형물인 코헤시브 겔을 이용한 가슴성형이 주목받고 있다. “코헤시브 겔은 가슴확대수술을 했을 시 외부에서 만져지는 촉감이 실제 가슴과 매우 유사하고 유연성이 좋아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러운 가슴모양을 만들어 준다” 또한 “생리 식염수백에 비해 수명도 길며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점으로 환자들의 수술만족도가 높다”고 정원장은 덧붙였다.이곳의 또 다른 장점은 성형외과와 피부과 진료를 한번에 받을 수 있는 편리함이다. 맑고 탱탱한 피부미인이 주목받는 요즘 성형과 더불어 피부관리는 미를 완성하는데 불가결한 요소다.최신 의료장비를 이용한 피부클리닉은 프락셀레이저, IPL, 멜라도파, 각종 치료용 레이저를 이용한 피부관리, 치료가 간편하면서 넓은 부위를 한번에 치료 가능한 PDT를 이용한 여드름 치료 등이 특색이다. 또한 탈모관리, 모발이식술, 제모전문 다이오드레이저(Mozero) 등 전반적인 피부클리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외모뿐만 아니라 내적인 부분까지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일회성으로 끝나는 수술이 아닌 수술 후의 완벽함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하는 정영철 원장은 다양한 임상경험을 위해 미국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최신 의료기술을 공부하고 있다. 큐 성형피부 클리닉은 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호해 주기 위해 예약제는 기본이고 상담실 운영, vip룸, 커플룸, 파우더룸 등 환자의 편의시설에도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11-06
- <경품당첨을 축하합니다!> 이지영(해운대구 좌동 대림3차아파트) 박영옥(동래구 명륜동) 이주영(남구 문현동) 김혜순(해운대구 중동) 김민자(해운구 좌동 LG아파트) 한정희(동구 범일1동) 노은숙(부산진구 당감3동 국제백양) 이미숙(동래구 안락2동 선경1차) 장경옥(남구 대연동) 나애옥(수영구 광안2동)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6
- <일기> 학원을 마치고 혼자 집으로 가는 도중에 하늘을 쳐다보았다. 근데 하늘이 파란색이었다. 파란 하늘을 쳐다보니깐 기분이 정말 좋았다. 참 좋은 느낌이 들었다.그리고 구름을 보니까 색깔이 하얀색이고 푹신푹신하게 보였다. 구름이 하늘에 없고 땅에 있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걸을 때 푹신하고 넘어졌을 때 안 아플테니까.*^^*상당초 1학년 조예진 2009-11-06
- 부산YMCA 생명평화센터 `활짝'' 부산YMCA는 체계적인 생명평화운동 실천을 위해 `생명평화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YMCA가 지역 최초로 지난달 9일 문을 연 생명평화센터는 지구촌 생명나눔 활동, 청소년 글로벌평화교육 활동, 지역사회 평화회복 운동, 생명실천운동 등 4개 분야에 걸쳐 생명과 평화를 지향하는 생활 속 실천운동을 펼치게 된다. 또 1달러씩을 모아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신발을 보내는 운동과 가족간 대화를 유도하는 `우리 가족 평화대화 나누기 운동'', 청소년의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민의식을 높여주는 `청소년글로벌 생명평화 운동''도 전개한다. 부산YMCA는 회관 건물 18층에 `카페 티모르(Cafe Timor)''도 문을 열고,`피스 커피'' 운동도 벌인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6
- 환경문예 공모전 … 10일까지 접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제1회 환경문예 공모전'' 작품을 오는 10일까지 접수한다. 산업·도시화에 따른 환경오염으로 발생하는 아토피, 천식, 비염 등의 환경성 질환에 대한 극복·개선수기를 공모. 응모주제는 일반부 경우, 생활환경, 식습관 개선 등을 통한 환경성 질환 극복 사례이며, 초·중·고등부는 환경성 질환 극복·개선 사례 및 실개천, 환경보호, 강을 살리자, 내 고향의 산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시는 분량제한 없으며, 산문은 200자 원고지 13매 이상 또는 A4 3장 이상이다. 작품은 온라인(www.chemistory.go.kr), 이메일(chemi@keiti.re.kr), 우편(서울 종로구 무악동 63-4 216호 월간 한맥문학)으로 접수한다.(02-380-03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6
- "정보화마을에서 생태·문화체험을" 부산광역시는 지난 03년부터 인터넷을 기반으로 도시와 농촌 간의 정보격차를 줄이고 농특산물의 전자상거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이용한 체험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정보화마을 4곳을 운영하고 있다. 강서 솥뚜껑토마토마을(tomato.invil.org)은 강서구의 특산물인 토마토를 직접 수확하고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주말농장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정산성마을(sanseong.invil.org)에서는 생활 도자기를 만들고, 밭에서 감자, 고구마, 땅콩 등을 캐며 각종 생물과 생태계 등을 관찰할 수 있다. 기장 임랑해맞이마을(imrang.ivil.org)에서는 기장 특산물인 기장 미역과 다시마를 구입할 수 있으며, 도자기·다도 체험도 진행. 연제구 연제토곡빌(yj.invil.org)에서는 온천천의 환경 견학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