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무명화가가 그린 은근한 아름다움 조선시대에 활동한 이름 없는 무명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회가 열린다.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미광화랑이 경인년 첫 기획전시로 `조선시대 일명화전''을 지난 17일부터 오는 3월3일까지 마련한다.일명화(逸名畵)란 도서낙관이 없는 작자 미상의 그림을 이르는 말. 이들 일명화 중에는 민화풍의 소박한 미감을 풍기는 그림에서부터 격조 높고 고아한 문인화풍이나 도화서의 전문화원이 그린 작품에 방불한 수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작품이 있다.이번 전시에는 산수화, 사군자도, 민화, 화조도 등 다양한 종류의 조선시대 일명화를 한 자리에서 두루 펼쳐, 이름 없는 무명 화가의 손끝에서 나온 우리 전통문화의 깊고 은근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민초들의 소탈하고 꾸밈없는 마음씨와 옛 선비들의 맑은 기풍을 감상하는 즐거움이 예사롭지 않다.(T.758-2247)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9
- 인문학 강좌 "인기" 금정도서관·부산대`열린 인문아카데미'' 100여명 몰려 `성황'' 금정도서관 제4회 열린 인문아카데미가 열린 지난 10일 오전 10시 도서관 강의실. `몸으로 세상보기'' 주제로 열린 두 번째 강좌에는 빈 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지루할 수 있는 철학 강의에도 불구하고 조는 사람 하나 없이 수업 열기는 뜨거웠다. 인문학에 대한 갈증이 추적추적 내리는 겨울비를 뚫고 사람들의 발길을 도서관으로 향하게 한것. 부산에 `인문학'' 바람이 불고 있다. 작지한 조용히 퍼지고 있다. 금정도서관 `열린 인문아카데미''에 예상을 뛰어넘는 수강생이 몰리면서 인문학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열린 인문아카데미''는 금정도서관과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 인문학 연구단이 공동으로 `시각 이미지와 일상 생활''을 주제로 마련했다. 지난 3일 개강해 오는 24일 까지 매주 수요일 열린다. 첫 강좌에 70여명이 등록했고, 두 번째 강좌가 열린 10일에는 무려 100여 명이 몰렸다. 수강생이 몰리면서 보조의자까지 내왔는데도 자리가 부족해 몇 몇 수강생은 서서 강의를 듣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금정도서관이 당초 예상했던 인원은 50여 명 안팎. 예상을 두 배나 뛰어넘는 수강생이 몰린 것. 유행하는 표현대로, 그야말로 `대박''이 터진 것이다. 금정도서관 우덕순 씨는 "최근 인문학이 유행이어서 어느 정도는 수강생이 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 정도로 많은 분이 찾을 줄 몰랐다"고 한다. `열린 인문아카데미'' 성공 이유는 치밀한 기획과 수준 높은 강의에 있다.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도서관은 공개강의라는 장을 마련했다. 지역 대학은 전문 인력을 제공했다. 하드웨어는 도서관이 소프트웨어는 대학이 책임진 것이다. 탁월한 관학 협동으로 인문학으로서는 드물게 `대박 상품''을 만든 것이다. 금정도서관은 `열린 인문아카데미''를 통해 인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좀 더 알찬 내용으로 강좌를 꾸며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인문학 바람을 타고 금정도서관 `열린 인문아카데미''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9
- 부산에 법 테마공원 조성 부산에 법을 주제로 한 ''솔로몬 로 파크(Solomon Law Park)''가 생긴다. 법의 역사를 배우고 법정을 경험하며 가벼운 전통형벌까지 체험할 수 있는 테마공원으로,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과 정의의 배움터''다. 부산 북구에 들어설 이 공원은 법무부가 8천885㎡의 땅을 부산시로부터 제공받아 170억원을 들여 짓는다. 법 체험관과 법 연수관 등 건축물 2동과 법 역사관, 법 체험실, 법짱마을, 저스티스홀(justice hall), 전통형벌체험장, 솔로몬 법정, 정보검색실, 체육관, 휴게실 같은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지난 5일 ''솔로몬 로 파크'' 조성에 필요한 땅 선정을 위해 구포근린공원 등 2곳을 둘러봤다. ''솔로몬 로 파크''는 부산은 물론 울산, 경남, 경북 등 영남권의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법 교육 체험 및 활동 참여 기회를 줘 건전한 법문화 형성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와 함께 법 체험을 위해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인접지역 주민과 시민의 주말 나들이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생활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규제개혁법무담당관(888-2202)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9
- 금련산역에 `작은 시립미술관'' 부산 도시철도 금련산역이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작은 시립미술관''으로 탈바꿈한다. 금련산역 지하 1층 상가 일부가 다음달부터 오는 5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전시실 2곳과 사무실, 보관창고를 갖추고,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예술·문화전시장으로 변한다. 318.5㎡(96.3평) 규모의 이 공간은 오는 5월 중 문을 열어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와 함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산시립미술관이 운영을 맡아 시민갤러리,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 `작은 시립미술관''으로 활용한다. 문의:문화예술과(888-3462)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9
- 실업자 국비지원 무료 훈련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실업자를 위한 국비지원 무료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피부미용기능사와 전산회계실무과정으로, 훈련기간은 피부미용기능사는 21일부터 3개월간, 전산회계실무는 다음달 17일 시작해 3개월간이다. 두 과정 모두 80% 출석할 경우 교통비 5만원을 지급. 참가접수 오는 19일까지.(503-72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9
- 강 좌 □ 부산여성회사회교육센터=한국사 마인드맵 지도자 과정 운영. 부산시내 학부모 대상. 주제·시대별 사건을 통해 본 한국사, 미술사를 통한 한국사의 이해 등 강의. 3월 12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 수업 진행. 선착순 25명 마감.(504-4603) □ 부산흥사단=원어민 중국어교실 운영. 중국어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기초반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중급반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동구자원봉사센터 강당. 강습료 월 1만원. 단, 교재비 별도.(469-1129) □ (주)잡인피플 컨설팅=청년구직자 및 장기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만 15~29세)에 진로상담부터 구직기술·취업알선, 청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민간기업의 인턴기회 제공, 구직등록 후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대상으로 취업의욕고취, 취업기술 향상 등 취업교육 진행. 참가비 무료.(583-04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9
- 재발되는 만성 구내염, 면역력 저하가 원인 공감한의원 김영호 원장(現 부산시 한의사회 홍보이사)나라가 편안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를 지키는 최전방이 튼튼해야 하듯이 적들과 맞서고 있는 최전방은 중요성이 남다른 장소이다. 특히 전시상황이거나 우리나라처럼 분단국가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우리 몸에서도 입과 구강내부가 바로 최전방 전선의 역할을 한다. 내부 장기의 상태도 반영을 하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도 방어를 해야 하면서 음식물도 소화하는 그야말로 멀티플 플레이어의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렇게 바쁜 장소인 만큼 피로도 빨리 오고 우리가 불편함도 쉽게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구강이다. 구강 내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음식을 먹을 때도 불편하고 하루 종일 신경이 쓰이니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렇게 불편한 구강내의 문제 중 가장 흔한 것이 바로 구내염이다. ‘자꾸 혀가 아픈 곳에 가 있고 하루 종일 신경 쓰여요’ ‘매운 것도 먹고 싶고 새콤한 것도 먹고 싶은데 쓰라린 것을 참고 먹으려니 너무 힘들어요’ ‘우리 애가 공부한다고 무리만 하면 입안이 다 헐어버려요. 공부는 해야되고 에휴~’한의원을 찾는 환자분들과의 대화내용이다. 입안이라는 곳은 소화와 면역 외에도 많은 일을 담당하는 곳이다 보니 조금만 무리하게 되면 쉽게 염증이 발생한다. 그것을 구내염이라고 하는데 조금 쉬면 금방 낫고 재발도 하지 않는 구내염은 굳이 한의원이나 병, 의원을 찾지 않아도 괜찮다. 충분히 쉬어주고 숙면을 취하면 자연치유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구내염은 일상생활 특히 식사와 말하기에 큰 지장을 주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또한 항상 수면이 부족하고 무리하는 수험생 및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불편이 상당하다. 이미 만성적으로 적응해버린 학생들도 종종 있는데 치료를 받고 나서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한다고들 한다. 그만큼 입, 구강은 신경이 많이 쓰이는 곳이다.한의학에서 구내염 치료는 배체트 병으로 인한 구내염, 항암치료 중에 발생하는 구내염, 기타 만성병을 동반한 구내염 뿐만 아니라 만성 인후염, 설염(혀의 만성적 염증)의 치료까지도 같은 맥락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구내염의 근본 원인이 되는 다른 질환과 동시에 치료가 되므로 환자분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경우가 많다. 신체의 안과 밖에서 함께 영향을 받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반영하기 때문에 혀와 구강점막의 건강상태를 우리 몸의 <건강거울>이라고도 한다. 게다가 입 안에 병이 있으면 하루 종일 그곳에 신경이 쓰이게 되고 혀가 자꾸 병이 있는 부위에 가게 되어 일상생활이 피곤해진다. 그러므로 양방적, 치과적으로 뚜렷한 원인이 없거나 혹은 있더라도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구내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가까운 한의원에서 치료받고 구내염에서 해방되어 보자! 공감한의원 김영호 원장(現 부산시 한의사회 홍보이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9
- 뚝딱뚝딱 망치질도 못질도 내 손으로 리포터가 직접 책장만들기에 도전해 봤다. 뚝딱뚝딱 생각보다 재미있다. (사진 우측이 반쪽이공방의 하영권 대표) 망치로 두들기고 못질하고 톱밥 날리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화려하고 럭셔리하진 않아도 나의 손길이 묻어있는 나만의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오래전 물자가 부족해서 생겨난 운동이 DIY(do it yourself)지만 요즘은 다르다. 공장에서 찍어내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가구에 싫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본인의 개성을 담은 가구를 직접 만들어 낸다. 오프라인에서는 우리가 최고 - 반쪽이 공방‘반쪽이 공방’은 부산 해운대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 공방이다. ‘반쪽이 공방’은 대학 시절에 만난 두 청춘이 만들어 낸 작품이다. 공방의 대표를 맡고 있는 하영권사장과 반쪽이를 그리는 만화가 최정현씨가 오랜 동업자다. 두 사람은 처음부터 특별히 공방을 할 생각은 없었다고 했다.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일은 자주적 생활 문화이고 그 일환으로 시작한 일이 집에서 직접 본인들의 물건을 만드는 것이었다고. 집이 좁아 수납할 공간이 부족했고 그래서 생각해낸 게 집에 딱 맞는 가구를 직접 만들어 짜 넣은 것. 그러다가 자연스레 공방 사업으로 확장된 것이다. 20만원의 회원 가입비를 내면 한 달간은 기본교육을 받고 다음 한 달간은 첫 작품을 만든다. 그 이후는 자유롭게 공방에 들러 본인의 가구를 제작하면 된다. 외국의 경우는 DIY가 굉장히 발달되어 있어 전용 마트만 해도 규모가 대단하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이제 걸음마 단계라 마트 규모로는 목포에 HCC정도가 있다. 아무래도 톱밥을 날리고 망치질을 하는 장소로 아파트는 적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트에도 공방이 입점해 있다고 한다. “가구부터 시작했지만 자동차도 DIY하는 게 목표입니다”라는 하대표는 현재 벤츠의 유니목을 이용해 다시 새로운 자동차를 만들었다고 자랑했다. 남자들에게는 최고의 장난감이자 파트너인 자동차를 단순한 튜닝이 아닌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어 내는 데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지금은 공방에서 학교 방과후 활동으로 차츰 영역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원목의 대부분을 수입했지만 이제는 나무가 많이 자라 산림청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했다. 공방을 시작하게 된 계기서부터 앞으로의 계획까지 술술 말하는 하대표의 모습에서 순수한 청년의 꿈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온라인에서는 우리가 최고 - 손잡이닷컴2002년 손잡이를 파는 쇼핑몰로 시작한 ‘손잡이닷컴’은 가구 좀 만든다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최고 인기 DIY 전문샵이다. 집을 꾸미는 재료는 조그마한 못에부터 장롱을 만들 수 있는 나무까지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프라인 강좌도 개설되어 있고 집에서도 주제별로 공부할 수 있게 정리해 놓은 공간도 있다. 리폼하다 궁금한 사항은 물어볼 수 있는 카테고리도 있다. 매달 리폼왕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과 트로피도 전달한다. 손잡이닷컴에 올린 리폼한 사진에서는 거의 목수에 가까운 솜씨를 볼 수 있다. 세상에 이렇게 훌륭한 손재주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입이 쩍 벌어진다. 하지만 기죽지는 말자. 처음부터 대단한 가구를 만든 사람보다는 소소한 물건부터 시작해 실력을 쌓은 사람이 대부분이다. DIY를 시작하게 된 계기들은 사람들의 수만큼 다양하지만 대부분은 적은 비용으로 내게 딱 맞는 가구를 제작하고 싶은 마음에서다. 대량 생산된 가구 중에는 내가 맞춤한 것처럼 마음에 쏙 드는 가구도 있지만 2%부족한 부분들도 많다. 아쉬운 부분을 메우려다 보니 본인이 직접 제작하게 되더라는 것. 요즘 DIY에 드는 비용은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다. 아무래도 고급 자재를 많이 쓰다 보니 소요되는 비용이 크다. 그러나 내 손길이 묻어 있는 가구를 만들고 사용하는 보람에 비하면 그 정도 지출은 감수할 만하다고 입을 모은다. DIY에 도전해보고 싶지만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보자. 생활 속 DIY는 손재주가 필요한 게 아니라 나만의 가구를 만들고자 하는 상상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9
- <시정해 주세요> <시정해 주세요>제목 : 해도해도 너무한 영덕 대게값 2주 전 주말, 바람도 쐴 겸 언니네와 함께 영덕 강구항에 대게를 먹으러 갔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 거의 차 세울 데가 없을 정도였다.남편과 형부가 게를 고르고 아이들과 우리는 식당 안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얼마 후 게가 나왔는데 달랑 4마리. 왜 그렇게 적게 시켰냐고 물었더니 게 값이 비싸더라는 것. 러시아산 게 한 마리가 최소 8만원인 게 아닌가. 북한산은 10만원 이상, 영덕 대게는 15~20만원.우리는 그 날 30만원이 넘는 게 4마리를 겨우 나눠먹고 씁쓸하게 돌아왔다. 산지가 더 싸고 좋을 거라는 생각에 먼 길을 나섰는데 완전 바가지 쓴 기분이랄까. 박정희(남구 대연동) <추억이 있는 사진>엄마, 혼내지 마세요.내가 쏟은 깨소금 다 주워먹을게요~ 이경환(수영구 수영동) 경품 당첨을 축하합니다 박정희(남구 대연동)이경환(수영구 수영동 협성르네상스)정원진(해운대구 우동 동부올림픽)최미숙(해운대구 좌1동)서순미(동래구 온천동)김혜진(금정구 구서동)박찬주(해운대구 재송동 센텀파크)강인숙(남구 용호동 오륙도SK)이진성(연제구 연산2동)최미라(진구 당감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9
- 스포원 고객모니터 모집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사장 윤종대)이 올 연말까지 활동할 `제3기 고객모니터요원''을 모집한다. 고객모니터요원은 스포원이 운영하는 경륜장과 스포츠센터, 공원 등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조사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 공단은 고객모니터요원에게 무료주차카드를 발급하고, 활동에 따라 소정의 포상을 실시한다. 고객모니터요원은 스포원 홈페이지(www.spo1.co.kr)나 종합안내센터(1577-0880)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