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해법독서논술 사업설명회 개최 자기주도학습과 창의성 교육으로 호평 받는 해법독서논술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3월 3일(수) 오전 10시에 해법독서논술 부산남부지사(해운대 신도시 장산역 씨티은행 건물 2층)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자녀 교육과 교육 사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 1577-192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교육을 말한다① - 이호멘토링 이재호 대표 세상을 흔드는 인물 뒤에는 언제나 훌륭한 멘토가 있다. 위대한 어머니, 스승 또는 선배가 없는 위인을 찾기는 힘들다. 그래서 삶의 전반에 지혜와 믿음으로 도움을 줄 인생 가이드를 얻는 것은 행운이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자식 농사가 아닌가. 부모가 자식의 가장 좋은 멘토가 되어야 하지만 복잡하고 다양한 현대에서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사춘기를 보낸 자식이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끄덕거릴 대목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는 소통할 수 있는 인생의 선배가 필요하다. 그래서 수많은 아이들의 든든한 멘토가 되어왔던 이재호(46)씨를 만나 그 숨은 이야기를 들어본다. 스승과 제자의 소통으로 참된 인연 형성 역경의 80년대에 서울대 수학과를 나와 야학교사부터 시작한 이씨는 아이들과 수학에 대한 숱한 이야기를 가진 이야기주머니 같다. 서울에서 활동하다 13년 전 부산에 내려온 것부터 인생스토리가 뜨겁다. “32세 되던 여름 간암 판정으로 6개월 밖에 못 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겐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었나 봅니다.”지금은 돌아가신 한의사 지산 박형규 선생의 도움으로 2년만에 완치하고 새로운 삶을 얻었다는 이씨. 아픈 동안 주역 공부까지 하며 다시 만난 세상은 사람과의 참된 소통과 인연에 대한 깨달음이었다고 한다.프랑스식 수학교수법 활용해 “부산에서 학원을 열고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다 요즘은 제자 결혼식 주례까지 서게 되었죠.” 처음엔 사양했지만 막상 하고 나니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다는 이씨는 참으로 좋은 선생님 같다. 프랑스식 수학교수법을 이용한 자신만의 노하우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이씨의 꿈은 훨씬 크다. 현재 우리나라 최초의 교육시스템인 ‘이호멘토링’을 설립해 추진 중이다.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학습계획을 세우고 관리지도하는 방법으로 정서적인 유대감을 통해 행동변화를 일으켜 학생 스스로가 학습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조력자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다.“저는 이 사업을 발판으로 학교를 설립하는 것이 꿈입니다. 제가 꿈꾸는 중학교가 있죠. 정말 중요한 중학교 시절을 선진국 그 이상으로 보낼 수 있는 학교 말입니다.”최근 학교 설립규정이 완화되어 기쁘다는 이씨는 교육도 트랜드가 바뀌고 있다고 말한다. 수능은 세계적인 추세를 따르고 있다. 그래서 수학도 양적인 접근으로 아이들을 혹사시킬 것이 아니라 소통과 감정을 존중하며 정곡을 공략해야 한다고 말한다. 선진국형 교육시스템이 절실 지독한 입시 전쟁을 치루는 우리 아이들. 선진국형 교육시스템이 절실하다. 떠밀리듯 열광만 하는 교육 앞에서 누군가는 앞선 교육을 말해야 한다. 하루 20시간 가까이 공부해야 한다는 고등학생들. 우리 아이들을 그대로 두기엔 너무 가엾다. 우리 교육에 멘토가 필요하다. 다 같이 교육에 대해 생각하고 변화를 모색한다면 꿈은 이루어지지 않을까? 양이 아닌 방법과 시스템이 중요하다. 내 아이를 교육선진국에서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들이 이제 씨앗을 심고 싹을 틔워야 한다. 우리들의 목소리가 필요하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보름달 보며 한해 소원 빌어요" 일 년 중 가장 크고 밝은 달을 볼 수 있다는 정월대보름. 부산 곳곳에서대보름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펼쳐진다. 전국 최대 규모의 민속 축제인 ''해운대 달맞이·온천 축제''와 ''해운대 미역축제(송정)''를 비롯해 ''송도달집축제'', ''수영전통달집놀이(광안리)'', ''사상전통달집놀이'', ''이기대 달맞이축제'', ''금정 달맞이축제'', ''영도 달맞이축제'', ''낙동민속 달맞이'' 등. 올해 정월대보름날 달이 뜨는 시간은 오후 5시57분경. 각 지역마다 열리는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는 이 시간에 맞춰 저마다 달집을 태우며 액운을 날려 보내고 한해의 소원을 비는 행사를 펼친다. 지역마다 특색을 살린 다양한 공연과 강강술래 같은 민속놀이도 다채롭게 어우러진다. 수산과학관, 바다·과학과 함께 하는 정월대보름 행사 천체 망원경으로 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이색 정월대보름 행사도 열린다. 국립수산과학원 내 수산과학원은 ''바다 위의 둥근달''이라는 주제로 천체 관측을 곁들인 정월 대보름 행사를 28일 오후2시부터 8시까지 과학관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소망풍선 날리기, 해마장승제, 전체망원경 보름달 관찰, 과학드라마 공연 등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께 하는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를 곁들여 정월대보름 행사 중 가장 특별한 행사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행사 당일 액막이 가오리연 만들기를 시작으로 과학드라마 공연을 두 차례 공연한다. 오후6시부터 시작하는 본행사는 장산민속예술원 놀이패의 지신밟기 공연, 액운을 쫓고 풍요와 소망을 기원하는 해마장승제를 연다. 해마장승제가 끝나면 참가자들은 소망풍선을 날리며 바다 위에 뜬 대보름달을 향해 소망을 기원하게 된다. 행사 하이라이트는 천체망원경으로 대보름달 관찰하기. 이날 고성능 천체망원경 2대를 설치해 참가자들이 직접 보름달을 관찰하며 소원을 빌 것이라고. 이밖에 윷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체험마당도 함께 열려 명절의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720-306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자동차운전면허 따기 쉬워진다 24일부터 운전면허 시험절차가 간소화되고 면허취득 비용도 줄어들었다. 북부운전면허시험장에 따르면 운전면허시험 간소화로 면허 취득에 드는 비용이 시험장에서는 현행 14만4천원에서 13만2천원으로, 전문학원에서는 평균 89만원에서 최소 58만원으로 각각 줄어든다. 1만2천원을 내고 3시간 동안 받는 교통안전교육은 학과시험 전 1시간짜리 무료 시청각 교육을 받는 것으로 대체된다. 기능시험(15개 항목)의 경우 출발·종료 때 방향지시등 작동, 철길 건널목 및 횡단보도 일시정지 등 4개 항목이 폐지되고 방향전환 코스 중 후면주차는 전면주차로 변경된다. 또 면허시험장에서 10시간 동안 해야 했던 도로주행 연습이 없어졌고 15시간짜리 전문학원 도로주행교육은 10시간으로 바뀐다. 도로주행시험 불합격자가 면허시험장에서 도로주행연습 5시간을 더 받아야 3일 후 다시 응시할 수 있던 것도 앞으로는 3일만 기다리면 가능하다. 전문학원에서 불합격하면 기능·도로주행 교육을 5시간 추가로 받아야 하는 의무 조항도 없어졌다.(301-01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부산역 화려한 분수 … 시험가동 거쳐 4월부터 물줄기 부산역 광장 분수대가 40년만에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최첨단 분수대로 탈바꿈했다. 새 분수대는 지난달 공사를 마치고 시험가동을 거쳐 오는 4월부터 화려한 물줄기를 쏘아 올린다. 부산역 광장 새 분수대는 어항형이 아닌 바닥형으로, 분수 노즐이 작동하지 않을 때는 일반 무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분수는 음악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며, 분수대 중앙 조형물은 강화유리로 내부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부동산개발업 정보 인터넷으로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부산지역 부동산개발 관련 등록업체의 다양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부산시는 부동산 등록업체의 무분별한 난립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시 홈페이지(http://klis.busan. go.kr)를 통해 부산지역 부동산개발업 등록업체 조회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8월부터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과 연계해 부동산개발업 관련 종합시스템을 구축해 온 부산시는 최근 시스템 설치 및 시험 운영을 끝내고, 현재까지 시에 등록된 83개(법인 80, 개인 3) 업체에 대한 등록정보를 인터넷으로 서비스한다. 이에 따라 등록업체의 자본금 등 기본정보에서부터 행정처분 내역, 사업실적, 부동산개발업 전문인력의 구인·구직 정보조회가 가능하다. 부동산개발업 등록은 2007년 11월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전문성이 부족한 개발업자 난립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방지 및 부동산개발업의 체계적 관리·육성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2천㎡ 이상 건축물과 3천㎡ 이상의 토지를 개발하는 업체는 관할 시·도에 등록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화요공감무대 ''예인과 함께 하는 우리문화'' 국립부산국악원이 화요공감무대 ''예인과 함께 하는 우리 문화'' 올해 첫 공연을 오는 3월9일 오후7시30분 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예지당)에서 연다. 화요공감무대는 신예 국악인을 발굴하고 상반기를 여는 첫 공연이 될 이날 공연은 국악 명인을 초청, 후학들에게 진정한 예술가 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석 6천원.(811-003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강 좌 □ 부산금정청소년수련관=금정밴드스쿨 운영. 주부 및 일반인 대상. 기타, 베이스, 보컬, 드럼, 키보드 등 파트별 강좌 및 밴드합주활동. 3~5월 오전반 매주 화·목 오전 10시30분~12시, 오후반 매주 수·금 오후 7시30분~9시 수업. 부산금정청소년수련관 본관 청소년전문음악스튜디오. 접수 오는 26일까지. 참가비 12만원.(581-2070~2)□ 학장종합사회복지관=희망의 인문학 강의 개최. 지역 주민 대상. 문학, 철학, 역사, 사회 등 폭넓은 주제로 인문학 강연. 3월2일~5월25일 매주 화요일 오후 4시40분. 신청 선착순 30명 오는 26일까지. 회비 3만원.(311-4017)□ 장애인정보화교육원=제68기 컴퓨터 교육 개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대상. 파워 포인트·엑셀·한글·인터넷 기초·블로그 운영 등 강의. 2개월 과정. 다음달 3일 개강. 접수 오는 26일까지. 교육비 무료.(528-7611)□ 국제장애인협회=장애인 컴퓨터 무료교육 실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대상. 윈도우·한글·인터넷 기초, 영상편집, PC자가 정비방법 등 강의. 수시접수.(441-2425)□ 부산전통문화원=생활예절 강습 운영. 차·생활예절, 명상차, 서예교실, 국악교실, 한지공예, 꽃꽂이 등. 주 1회 수업. 다음달 2일 개강.(502-0110)□ 부산평생교육진흥회=제405기 부산여성학교 개최. 기초 교양을 쌓고자 하는 부산시민 누구나. 한글학당, 어머니ABC교실, 실버ABC교실 등 운영.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12시 30분, 화·목 오후 2~4시 수업. 다음달 10일 개강.(557-2765) □ 당감종합사회복지관=성인영어회화교실 운영. 지역주민 대상. 수준별 생활영어 회화 강의. 매주 월·수·금 오전 10~11시 수업. 다음달 개강. 교육비 월 3만원.(896-2320)□ 부산생명의전화=시민상담교실 운영. 상담교육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 대상. 상담이론과 기법, 법률·정신건강상담, 전화상담과 자살예방 등 강의. 3월9일~5월11일 매주 화요일 수업진행. 오는 28일까지 접수 시 수강료 15만원. 이후 등록 17만원.(804-08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아이들 스스로 빛나게 만든다 SM 학원 전경부산 시내에는 무수히 많은 학원이 있고 그 학원마다 나름의 강점이 있다. 해운대 신도시에 본원을 두고 있는 SM학원의 SM은 Study Management(스터디 매니지먼트)의 약자다. 단어 그대로 학습 관리에 중점을 두겠다는 뜻이다. 학원을 들어서면 바로 안내 데스크가 있다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는 부모가 시키는 대로 하면 웬만큼 성적을 낼 수가 있다. 하지만 고학년이 되면 본인이 공부를 해야 할 이유와 목표를 찾은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 사이에 조금씩 틈이 벌어지기 시작하면서 중학교, 고등학교로 갈수록 성적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이런 현실을 잘 알기에 SM학원에서는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 학생들과 충분히 이야기한다. 그 다음 학생들의 능력에 맞춰 학습 계획을 짜고 이를 학부모와 함께 공유한다. 학원에 다닌 지 3년째라는 권동현 학생1:1, 1:2수업으로 학생들과 밀착된 교육 시스템 제공학원에서 만난 권동현 학생은 누나가 먼저 학원을 다닌 뒤 소개한 케이스. “큰 학원도 다녀봤지만 아무래도 학생 수가 많다보니 학교와 별 다를 바가 없었어요. SM학원은 1:1이나 1:2로 수업이 진행되니까 각자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아요. 또 성향을 제대로 파악해 잘 맞춰주시니까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또 개인별 정독실이 있어 따로 독서실을 다닐 필요가 없으니 편리하다는 대답도 돌아왔다. 이처럼 SM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철저한 1:1, 1:2 수업방식에 있다. 1:1, 1:2 수업은 학생의 개인별 편차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고 집중도도 높일 수 있다. 또한 밀착형 수업이라 선생님과 학생간의 유대가 돈독해져 좀 더 깊은 속내를 털어놓기에도 더없이 효과적이라고. 개인별 정독실에서 각자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학습 관리를 위한 정독실 운영학원은 다니지만 성적이 신통치 않은 학생들을 살펴보면 대체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이 현저히 적음을 알 수 있다. 대부분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내용을 구경한다고 보는 게 맞다. SM학원은 1시간 수업 후 2시간 동안 정독실에서 그날 배운 내용을 반드시 복습하게 한다. 학원 숙제가 많아 적어도 3시간 이상 스스로 공부하고 가야 한다. 하지만 억지로 공부한다기 보다는 공부를 해야 할 이유가 있기 때문에 즐기면서 공부한다. 또 학원 숙제는 수업 진행 후 학생별로 수준을 충분히 파악하여 그에 맞게 나가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에 맞는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그래서 SM학원은 1인 1정독실을 원칙으로 정독실 관리를 위한 선생님을 따로 배정해서 공부에 관련되지 않는 부수적인 환경을 배제하고 최고의 학습 분위기를 조성한다.학생들과의 교감을 제일 중요시한다는 현영하 원장SM학원은 학생들과의 교감을 제일 중요시 한다한참 감수성이 예민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라 학생들은 그들의 감정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을 원한다. 그래서 지식의 전달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올바르게 이끌어줄 멘토가 필요하다. 믿고 따를만한 선생님과 함께 할 때 더욱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 “수학적 사고는 정답이 없어요. 개인마다 수학에 접근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가장 빠른 해결책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겁니다. 당장 성과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지나면 달라지는 모습이 보입니다”라고 말하는 현영하 원장. 이렇게 개인차를 알고 그에 맞도록 교육하는 일은 학생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나올 수 없는 결과다. 그래서 SM학원은 학생들과의 교감을 제일 중요시 한다고 말한다. “가끔은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의 숨통을 조이는 게 보입니다. 아이들의 그릇에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고 하세요. 그러면 아이들은 설 곳이 없어요. 100점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지금 당장은 부족해보여도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야죠” 라며 부모님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학생들과의 친밀감을 위해 인터넷 기사로 연예인도 검색해 본다는 현원장은 편한 분위기는 조성하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목표도 잊지 말자고 다짐한다 했다. 아이들의 미래가 정말 궁금하다며 학생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이는 현원장은 이제 군대까지 간 졸업생들이 찾아올 때 보람을 느낀다며 행복해 했다. 1:1수업을 받고 있는 학원생엄마의 정보력이 아이의 성적을 좌우한다고 할 만큼 선택이 중요한 요즘이다. 잘 가르치는 학원은 많지만 자기주도적 학습을 중요시하고 실천하는 학원은 그리 흔하지 않다. 억지로 공부하며 시간을 보내버리기에는 우리 아이들은 너무나 보석 같은 존재들이다. 아이들 스스로 빛나는 보석으로 만드는 학원을 믿어 보자. SM학원이라 가능하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UPgrade 학습지 유피수학·한자, 그 인기비결은? ‘방문학습지, 우리 아이에게 어떤 게 좋을까?’이름도 종류도 많은 방문학습지를 선택할 때 학부모는 고민에 빠진다. 회사가 믿을만한지,교재가 전문적인지, 교사의 역량이 어떠한지.. 특히 7차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학생 중심의 수준별 학습시스템이 요구되면서 더욱 체계적인 학습지가 필요하게 되었다.최근 학부모 사이에서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방문학습지로 “유피학습”이 주목받고 있다는데, 2010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유피교육만의 노하우를 들여다보자. 유피수학, 기초계산력과 학교성적을 한번에 UP!유피한자, 학습과 평가를 한번에! 한자급수대비까지 교육기업 (주)유피교육은 지난 20년간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 권의 교재로 학습을 병행하는 효과적인 학습법인 ‘Two-Way System’을 개발, “유피학습”을 출시했다. 유피학습은 수학과 한자 과목에 이러한 시스템을 적용해 학습지 교육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학습지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유피수학은 개인별·능력별 기초계산력을 완성하는 ‘계산UP’와 학년별 교과과정을 다루는 ‘교과UP’로 구성되어, 연산의 기초계산력과 교과의 문제해결력을 통합 학습하게 되어 계산력은 물론이고 학습지의 한계인 학교성적까지 해결해 주는 수학학습지로 주목받고 있다.유피한자는 학습과 평가의 ‘학이편’과 ‘시습편’으로 구성되어, 한자의 기초에서 고전, 유아에서 성인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해 중·고등 교과학습에 대비하였다. 또한 유피한자는 문제은행을 통해 한자자격시험을 대비하고 총 12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 학습내용을 주간단위 인증평가와 학습평가를 통해 완전학습을 실현시킬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수학의 연산보충, 교과심화, 경시대회대비, 한자의 급수대비까지 실시간 On-Line 학습시스템을 구축해 방문 학습의 특징인 개인별, 능력별 학습을 뛰어넘어 1:1 맞춤학습을 이루고자 한다. 또한 매월 한 달간의 학습결과를 분석한 종합평가표를 제공해 학업성취도를 점검할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차별화된 유피 학습지 교사, 나도 도전해볼까 ‘방문학습지 교사, 어디가 혜택이 좋을까?’방문학습지 교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각 회사의 혜택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유피교육은 우수한 교재와 차별화된 학습법 외에도 유피 학습지 교사에 대한 혜택 또한 특별하다.유피교육 고병훈 홍보기획팀장은 “기존 동종업계에서 지사를 두어 학습지 교사를 관리하는 반면, 유피교육은 본사의 다이렉트 관리로 개인 영업권 및 회원권을 보장해 학습지 업계 최고의 수익률(60~70%)을 적용하고 있다”며 “이는 학습지 시장의 불필요한 요소를 극복, 보완한 최적의 교육사업 모델로 수익성, 사업성 등 방문학습지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자 한다”고 말한다.유피 학습지 교사 제도는 교사의 관할 관리지역에서 (주)유피교육의 유피브랜드와 유피상품에 대한 사업 독점권을 가지고 회원관리·교육사업 활동을 독자적으로 수행해 고수익을 보장하는 업그레이드 학습지 교사 제도이다. 동종업계 학습지 교사처럼 지사 출근이 없어 오전 시간의 제약이 없고, 주 1~5일 선택적 회원관리로 고학력 주부와 개인생활의 여유를 가지고 싶은 이들을 위한 맞춤 직업군이라 할 수 있다.또한 본사의 지원시스템도 남다르다. 먼저 교사의 사업활동 시 필요한 업무 지식, 자기계발과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테마의 교육을 제공함은 물론 초도물품 지원, 각종 매체를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 학습지 교사의 사업편의를 위해 효율적인 전산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교육 사업에 의욕있는 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학습지, 학원사업 등의 경력자 우대) 유피학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1577-0984 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www.upedu.co.kr) 를 방문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