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시 행정인턴 수시모집 부산광역시는 부산시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자치센터 등에서 일할 행정인턴을 수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만29세 이하(80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로 대학(전문대학 포함) 졸업자이면 된다. 근무는 주 5일, 1일 6시간(오전 9시~오후 4시)이며 채용일로부터 5개월간이다. 임금은 1일 2만7천원이다. 참가신청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졸업증명서 등을 오는 28일까지 부산시청 17층 노사정책과(888-2385)로 접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시립청소년교향악단원 모집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바이올린 비올라 더블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타악기. 응시자격은 부산 소재 중·고·대학교(인제대 포함)에 재학하고 있어야 한다. 전형 방법은 협주곡이나 소나타 빠른 한 악장을 무반주로 연주해야 하고, 당일 제시하는 지정곡을 연주해야 한다. 실기전형 오는 3월13일, 면접 오는 3월18일. 응시원서 접수와 교부는 오는 3월10일까지. 부산시립교향악단 사무실 방문 및 우편접수, 이메일(cyhyjy00@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문의:부산시향(607-31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벡스코 공식 블로그 문 열어 부산 해운대 벡스코가 올 한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기 위해 공식 블로그(www.blog.naver.com/bexcoblog)의 문을 열었다. 벡스코 블로그의 주요메뉴 가운데 전시·컨벤션 생생정보 코너에서는 벡스코에서 열린 주요 전시회와 컨벤션, 이벤트 내용 등이 사진과 동영상으로, 최신 뉴스 코너에서는 부산지역 전시·컨벤션 관련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 최근 들어 트위터(Twitter·무료 소셜 네트워킹 겸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를 활용한 의사소통이 활발한 점에 착안해 ''벡스코 트위터''(www.twitter. com/BusanBexco) 계정을 별도로 개설하고 이를 공식 블로그에 배치해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벡스코는 공식 블로그 및 트위터 개설을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팟과 항공권, 뷔페식사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여성문화회관,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부산여성문화회관은 다음달 8일~12일 2010년 제2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문화교실은 가야금, 한국무용, 영화제작, 외국어회화 등 총 2천139명이 참여할 수 있는 강좌 74개 반을 운영한다. 부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인터넷과 방문을 통해 참여 신청가능. 참가접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또는 한부모가족복지법 보호대상자,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3급 이상의 장애인 및 부양자와 2000년 이후 출생 세 자녀 이상 가정 등을 위해 다음달 2~5일 우선 방문·접수 받는다. 정규반과 야간·특강반 중 한글교실은 다음달 10일 오전 9시30분까지 방문접수 받고, 야간 부부댄스 스포츠는 같은 날 오후 6시50분까지 방문하는 부부동반자에 한해 신청 받는다. 인터넷 접수과목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선발. 오는 4월1일 개강해 6월29일까지 3개월간 진행. 자세한 사항은 전화(320-8331) 또는 홈페이지(wcc.busan. go.kr) 참조.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모 집 □ 동구종합사회복지관=아동 및 청소년 독서지도 참가자.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 학생 대상. 초등부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3시30분, 중등부 4~8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12시30분 프로그램 진행. 선착순 20명.(633-3367)□ 구덕도서관=문화강좌 무료회원. 시민 누구나. 고색한지공예, 독서치료, 신나는 중국어 등. 선착순 20명. 접수 다음달 7일까지.(254-0922)□ 동래종합사회복지관=3월 프로그램 참가자. 성인 대상. 엄마랑 아가랑 감성체험통합놀이, 원어민 영어, 복어조리사자격증 과정, 조리사 실기 과정, 벨리댄스 등.(531-2460)□ 부산여성회 사회교육센터=뇌팡팡 마인드맵 지도과정 2기 참여자. 학부모 대상. 마인드맵 따라잡기, 독서논술 마인드맵 등. 3월17일~5월12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 수업. 선착순 20명.(504-4603) □ 부산시문고협회=자녀독서논술지도 참가자 모집. 자녀 독서지도에 관심 있는 어머니 또는 독서지도사 진출 희망자 대상. 학년별 독서지도법, 신문 활용 교육법, 북 아트, 독서요법, 글쓰기 지도 등. 다음달 3일 개강. 다음달 2일 신청 마감.(867-6588~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실전 경제 감각 집에서부터 키운다 부모라면 당연히 아이들 교육에 힘을 쏟는다. 인성이나 학업에 관한 교육은 물론 금융 지식이나 생활 습관에 이르기까지 집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은 학교 교육 못지않게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자녀들을 올바르게 키우고자 하는 노력은 집집마다 그들만의 독특한 교육법에서 엿볼 수 있다. 경제 교육은 집에서부터 얼마 전 설이 지났다. 세뱃돈을 두둑히 받은 자녀들이 다 써버리기 전에 얼른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익하다. 경제 교육은 집에서 어려서부터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해운대 좌동에 사는 황미정 씨는 주변 엄마들 사이에서 재테크 고수로 통한다. 펀드가 뭔지도 잘 모르던 시절 화려한 수익률로 집 평수를 늘여 이사하더니 얼마 전에는 온전히 현금만으로 차를 한 대 뽑았다. 하던 일을 그만둔 지금 아들 둘에 외벌이 가정임에도 불구하고 맞벌이 못지않은 저축액과 투자로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황 씨가 두 아들 교육 중 남달리 힘쓰는 부분은 바로 경제 교육이다. “셈을 할 수 있게 되면 용돈을 주고, 글씨를 쓸 수 있을 때부터 용돈기입장을 쓰게 해요. 용돈은 1주일에 1회. 초등학생이라면 학년×1000원정도가 적당하다고 봐요”라고 말하는 황미정 주부. 필요한 것을 다 사주면서 용돈은 노는 데 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용돈을 학용품, 오락비, 군것질 등 생활비로 쓰게 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고.세진, 세훈 두 아들은 그들만의 지갑과 통장이 있는데 그 아이디어도 꽤 훌륭하다. 우선 지갑을 3개 정도로 만들어 각 지갑에 쓸 용도를 적어 붙여둔다. 또한 통장도 3개로 만들어 단기자금 용도, 중기자금 용도(3-5년), 장기자금 용도(7년 이상)로 사용한다. 쓸 용도와 관련된 사진을 붙여 두면 좀 더 현실감이 묻어난다고 한다. 각 지갑의 금액이 3만원 이상이 되면 각 용도에 맞는 통장에 넣어준다 .특별 용돈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때 주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노력의 대가로 준다. 예를 들면 시험 성적이 좋다고 용돈을 따로 주지는 않고 아빠의 구두를 닦았을 때 특별 용돈을 주는 식이다. 또 휴가 시 휴가 예산을 아이가 집행하게 맡겨본다. 그러면 책임감도 기를 수 있고 좀 더 알뜰한 휴가를 보낼 수도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두 아들이 저축하는 데만 몰두하는 건 아니다. 가끔 돈을 쓰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 가족 외식 시 조금씩 보태게 하거나 집에서 배달시켜 먹을 때 돈을 내게 한다. 적은 액수지만 본인들이 한 턱 냈다는 뿌듯함을 느끼게 하기에는 그만한 방법도 없는 듯했다. 아직 실천은 못 하고 있지만 조만간 소액이라도 기부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했다. 어렸을 때부터 기부하는 습관은 착한 부자로 가는 첫 단계라 생각한다고.이렇게 어려서부터 경제 감각을 길러주면 저축하고 절약하는 습관은 물론 재테크 능력도 키워진다고 하니 지금 당장 집에서 실천해볼 일이다. tip은행에서 아이와 함께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 있다. 우리은행 ‘아이맘 적금’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가입하면 0.5%씩 우대금리를 준다. 외환은행 ‘꿈 가득한 적금’은 만 18세 이하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가족이 고객이면 0.2% 우대금리를 적용받는다. KB국민은행은 현재 자녀 통장 관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각 지점으로 문의해보자.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어떤 전공을해야 돈을 잘버나.. im4u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 원장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간혹 이런 질문을 받는다 “선생님 이 공부를 하면 어떤 과를 지원할수 있으며 미래직업은 어떤것을 가질수 있는지요?” 요즈음 어려운 취업에 대한 두려움과 우리나라에서는 이공계의 직업에 대한 인식이 그리 높지 않은 현실을 반영한 질문이다. 그럴땐 선진국들의 직업들을 보면 알수있지 않겠어요? 그리고 21세기는 알고리즘 시대이니 희망적이지 않느냐고 말한다, 얼마전에 신문기사에 우리나라 20-30대에 가장 연봉이 높은 직업이 it 계통이 시스템엔지니어등... 관련 직업이라고한다. 그러고보면 아래의 내용은 10년뒤가 아니라 곧 우리나라 현실이 될것이다. 아래내용은 2009년 7월24일 중앙일보에 어떤 전공을해야 돈잘버나 와 어느대학을 나와야 돈을 많이 버는지에 조사된 내용이다 이기사가 미래에 대한 직업을 선택하고 과를 전공하는데 도움이되길 바래어봅니다. 그전에 직업을 선택하기전에 천직이라고 말할만큼 좋아하고 사랑할수 있는지가 우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미국 대학(학부)에선 어떤 전공을 해야 돈을 잘 벌까. 최근 연봉정보 사이트 ‘페이스케일(PayScale)’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항공우주공학· 화학공학· 컴퓨터공학· 전기공학· 물리학 등 이공계 전공자들이 전반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이공계 전공으로 10위 안에 오른 것은 경제학뿐이었다. 사회복지·초등교육 · 신학 등은 하위권이었다. 이번 조사는 10년 이상 경력을 지닌 학사 출신을 대상으로 했다. 상위 5개 전공자들은 모두 10만 달러(약 1억2500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반면, 하위 5개 학과 출신의 연봉은 이들의 절반 수준인 5만 달러 안팎에 머물렀다. 학교별로는 다트머스·MIT·하버드·하비머드·프린스턴 출신 중에 고소득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이런 순위가 학교 간·전공 간 우열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통계학적 방법론 없이 단지 페이스케일에 가입한 회원 12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이기 때문이다. 로스쿨이나 경영대학원(MBA) 출신도 표본에서 빠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직기술 ''더 세련되게'' 부산광역시 여성회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결혼,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주부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여성취업성공길잡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새일센터 전문 직업상담사와 외부 전문 강사가 다음달 8~12일, 22~26일일 5시간 20시간씩 진행한다. 주로 직업흥미검사, 성격유형검사(MBTI) 등을 통해 진로 설계 및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컨설팅 등 구직기술을 향상시켜 재취업을 도와준다. 참가자격은 재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거나 자기계발과 진로설계를 계획하고 있는 여성이며, 참가신청은 다음달 1·15일 두 차례 전화(610-2009) 또는 직접 방문해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참가인원 매회 선착순 10~15명씩. 이와 함께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도 다음달 8~12일, 22~26일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재취업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취업 솔루션''을 마련한다. 수료시 취업알선 기회 제공. 참가신청 선착순 12명 내외.(326-7600)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휠체어·유모차 오솔길 쉽게 다니도록 ''나무바닥 길'' 설치 부산 어린이대공원이 더 편하게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명품공원으로 거듭난다. 도심 속 숲길로 인기가 많은 산책길은 휠체어나 유모차도 쉽게 다닐 수 있도록 걷기 좋게 바뀌고, 전망대와 쉼터, 공연장이 들어서 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마선기)은 총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지난 20일부터 어린이대공원 새 단장에 들어가 오는 4월16일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어린이대공원은 먼저 수원지 댐마루 옆 오솔길 510m 구간에 친환경 ''나무바닥 길''을 설치, 누구나 걷기 좋은 길로 꾸민다. 이 구간은 공원 순환도로 가운데 가장 난코스로 울퉁불퉁한 흙바닥과 좁은 폭, 가파른 경사로 유모차나 장애인 노약자들의 통행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숲길 위에 평평한 ''나무바닥 길''을 설치해 휠체어나 유모차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한다. `녹담길''로 부를 이 산책길은 공원 일대의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쉼터 3곳도 갖추고, 빽빽하게 들어선 나무 사이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은 또 입구 광장의 아치를 철거하고 대신 공원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한다. 진입도로에는 각종 문화공연과 이벤트를 열 수 있는 거리공연장을 만든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어린이대공원이 문화와 예술, 자연이 함께 숨쉬는 공간으로 한 단계 발전, 시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사 기간 동안 어린이대공원 진입도로와 오솔길통행을 단계별로 제한한다. 이용객들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쪽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문의:부산시설공단(860-7849)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
- 앤틱카페 ''코츠월드''에서 ‘벼룩시장’ 열려 오는 3월 11일부터 3일간 용호동 앤틱카페 코츠월드에서는 스프링 페어라는 제목으로 플리마켓(벼룩시장)이 열린다.판매되는 제품은 앤틱소품, 의류, 인테리어 아이템, 명품 소장품, 플라워제품 등으로 가격대도 천원대에서 십만원대까지 다양하다.원데이 클래스로 12일 금요일에는 티타임 쿠키와 머핀, 13일 토요일에는 스프링 테이블 센터피스 특강이 있다문의010 9413 3336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