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사이버해양박물관이 "달라졌어요" 웹 세상에서 만나는 해양대국의 꿈, 부산사이버해양박물관이 달라졌다. 부산광역시는 바다도시, 부산의 지역특성과 바다를 통한 해양수도의 꿈을 웹에서 실현하기 위해 ''부산사이버해양박물관''을 개편, 운영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에 콘텐츠 개발과 운영을 맡겨, 전문성을 높였다. ''지식문의'' 코너는 강화된 전문성이 돋보이는 코너. 누리꾼들이 평소 바다에 대해 궁금해 하던 내용을 문의하면 해양 전문가들이 친절하고 알기 쉽게 답변해준다. 콘텐츠도 다양화했다. ''어린이 해양 다큐''는 어린이를 위한 해양 다큐멘터리를 VOD서비스로 제공한다. 수산관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한번쯤은 꼭 들러볼만한 코너다. 학습과 함께 관광정보도 얻을 수 있다. 해양문화관광관에서는 부산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유명한 해양관광지는 물론 세계 해양관광지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부산사이버해양박물관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오프라인 활동도 크게 늘린다. 분기별 주말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요해양자연사교실, 토요체험학습 관찰교실, FUN과학관, 돋보기! 과학관!, 키즈체험교실, 환경배움터 등 연령별로 세분화한 맞춤교육을 펴는 것. 일요해양자연사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일 오전10시와 11시 두 차례 연다. 다양한 해양, 생물 관련 주제를 흥미로운 동영상과 함께 알아보는 기회다. 토요체험학습 관찰교실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해양생물의 생김새를 관찰, 기록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관찰력을 기르고 생물의 생태를 이해하게 한다. 한편 부산사이버해양박물관 개발업체인 iKNN은 부산사이버해양박물관을 활성화하기 위한 누리꾼 이벤트를 연다.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 www.seaworld.busan.kr에 접속, ''해양관련 퀴즈 맞추기''에 응모하면 정답자 25명을 뽑아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준다. 이벤트 관련 문의(741-6113).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세뱃돈 대신 ''비보이 공연 티켓''? 비보이전용극장 BB씨어터는 연중 상설 공연중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 티켓을 설 세배 티켓으로 판매한다. 1천장 한정 판매하는 설 세배 티켓은 기존 티켓요금인 5만원에서 할인된 2만4천원에 판매하고 다음달 31일까지 공연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전화(804-2552) 및 공연장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요청할 경우 우편배송도 가능하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한자·외국어·수채화 등 교양강좌 ''무료'' 부산광역시립부전도서관은 다음달 9일~4월30일 올 상반기 문화교실을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5~7세 유아를 위한 △동화 구연 세상 속으로 등을 비롯해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동화 등을 마련하며, 성인을 대상으로 △POP 예쁜 글씨 △한자교실 △사군자 기초이론 및 실기 △수채화 기초이론 및 실기 △중국어 기초회화 △교양한문 △독서·문학치료 △중급영어 △자녀학습 코칭 전문과정 등을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17~26일 도서관 홈페이지(www.bj1.go.kr) 또는 자료 봉사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 교재·재료비는 본인 부담.(802-3096)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감기 비염 축농증 등 호흡기질환 한의학에서는 코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병리적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한포열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하는데, 한포열(寒包熱)이란 찬 기운이 더운 기운을 싸고 있다는 뜻이다. 동의보감에서는 바깥의 찬 기운(외한)이 코 속의 더운 기운(내열)을 속박한다는 표현으로 설명하고 있다. 즉, 찬 공기가 코 속으로 지나치게 들어오게 되면 코가 공기를 데울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게 되면서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다.그래서 한의학에서는 비염의 원인을 폐에 바람과 한기와 열이 든 것 때문으로 보고 주로 와 호흡기에 따뜻한 기운을 넣어주는 침과 뜸, 탕약으로 치료하는 것이다. 비염이나 축농증은 여름에는 잘 생기지 않는다. 고생하던 알레르기 질환도 여름에는 감소하는 것도 이때문이다. 그래서 비염 축농증 치료에 뜨거운 기운을 사용하면 효과적인것도 이때문이다. 그래서 한의원에서 치료에 사용하는 뜸 요법은 일종의 온열요법으로서 몸의 주요 경혈에 시술하여 장부의 기능을 조절하고 경락을 소통시켜 인체의 안팎을 두루 조절함으로써 몸을 튼튼하게 한다. 그래서 몸을 가볍게 하고 살을 빼며, 귀와 눈을 밝게 하고, 얼굴의 노화를 방지하며, 주름을 예방하고 제거하며, 머리카락을 검고 윤택하게 하는 등 건강뿐만 아니라 미용적인 효과도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침이나 약물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치료하여도 효과가 없거나 뚜렷하지 않는 질병에 대해 뜸 요법을 쓰면 왕왕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약으로 미치지 못하고, 침으로도 치료할 수 없는 경우는 뜸을 떠야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음양이 모두 허할 경우도 뜸으로 치료해야 마땅하다고 했다. 이처럼 뜸법은 효과가 매우 뚜렷하고, 적용범위가 매우 넓어 내과 외과 부인과 소아과 등의 급만성 질병의 치료에 쓰여 왔다. 하지만 이러한 침이나 뜸 같은 치료는 한의원에 수시로 방문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한 한약의 경우 장기적으로 복용을 해야 하는 경제적인 부담과 함께 맛이 쓰고, 시간을 정해놓고 먹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과 함께 어린 아이의 경우 거부감을 가질 수 있다. 또 뜸을 뜨고 난 후 흉터를 걱정하기도 했다.그래서 뜸 치료의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뜸의 효과를 치료에 그대로 활용한 것이 고약요법이다. 여러가지 한약재를 고아서 만든 약인 고약은 피부에 부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한약재의 한 형태다. 대개 피부나 점막의 염증 궤양 상처 종기 등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어 왔다. 일정한 부위에 붙여서 외과병을 치료하는 데도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부은 것을 삭히고 아픔을 멎게 하며, 고름을 빼내고 새살이 돋아나게 하며, 출혈을 멈추는 등의 작용을 한다.온구(溫灸)요법이라 불리는 뜸과는 달리 고약치료는 냉구(冷灸)요법으로 불린다. 간단히 붙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어서 기존의 뜸 치료에 거부감을 느끼던 환자들이 많이 찾는다.시술방법이 뜸이나 침 치료와는 달리 간편하고 치료효과도 높다.손이나 양미간 배꼽 등에 붙이면 된다. 매일 집에 있을 때 부위에 붙여 놓기만 하면 된다. 뜨겁지도 않으며 흔적도 남지 않는다.고약을 붙이자 마자 즉시 콧물이 멈추는 사람도 있었지만 평균 3,4회 정도면 치료가 호전된다. 고약은 한달 분량을 받아오지만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한 경우에 한번씩 붙이면 된다.TIP고약의 종류는 매우 많으나 주 원료에 따라 황랍고와 황단고로 나눌 수 있다. 황랍고는 꿀을 가열하여 녹이고 기름(돼지 기름, 참기름, 해바라기 기름 등), 송진, 기타 약가루를 넣고 잘 저어 고루 섞어서 만든다. 황단고는 참기름을 비롯한 식물성 기름에 황단을 넣어 만든 점착성이 센 검은 고약이다. 도움말 : 인토본 한의원 김지연 원장, 박동수 원장T.701-36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모공, 이제는 치료할 수 있다!! 연세엘마레 의원신혜정 원장 아주 먼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몇 달 전, 케이블 TV의 한 교양채널에서 원시인으로부터 인간의 진화 과정을 실감나게 재구성한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다. 거기에 나타난 우리의 아주 먼 조상들은 자세도 꾸부정하고 의사소통 수준도 매우 낮았으며, 도구라 하기에는 너무도 빈약한 몽둥이와 도끼 중간쯤 되는 무기를 들고 어렵사리 사냥을 하며 살아가는 모습이었다. 게다가 얼굴과 팔, 다리가 온통 털복숭이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진실을 담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프로그램 제작자를 봐서는 허무맹랑한 허구를 보여주었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오늘의 얘깃거리는 바로 그 먼 조상들의 얼굴의 털이다.물론 현대인들은 그렇게 많은 털을 얼굴에 지니고 있지 않는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털이 거의 자라지 않기 때문에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나마 있는 털들도 남자들의 수염을 제외하고는 보일락 말락 하는 솜털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있는 것과 전혀 없는 것은 천양지차… . 사실 우리는 얼굴에 수많은 털구멍을 가지고 있다. 이들 털구멍은 다른 말로 모공이라고도 하며 보통 사람의 얼굴에 약 2만개정도가 존재한다고 한다. 모공은 흔적만 남은 털이 자라나는 입구로, 털뿐만 아니라 호르몬과 피지가 흘러나오는 통로이기도 하다. 특히 사춘기가 되면 호르몬과 함께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고 이로 인해 피지샘이 커져서 모공이 덩달아 확장되게 된다. 또는 스트레스, 임신 등이 모공을 넓히기도 한다. 나이가 들어 피부에 탄력이 줄어들면 모공 아래쪽은 중력방향으로 쳐지게 되어 모공이 더 커진다. 모공이 커지면 화장품 찌꺼기, 노폐물 등이 쌓이고, 세균이 침투하기 쉬워져 피부 트러블의큰 원인이 된다. 늘어난 모공은 어떻게 해야 할까? 원래는 없었던 것인데 다른 원인에 의하여 생긴 것이라면 무언가로 구멍을 메워서 없앨 수도 있겠지만, 원래부터 있던 구멍이 커진 것은 그렇지 못하다. 이 점이 모공 치료의 매우 어려운 점이다. 그러나 과학과 의술의 발달로 커진 모공을 작고매끈하게 만드는 치료법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좋은 방법은 2,940나노미터(nm)의 파장을 갖는 레이저로 피부를 얇게 깎아내는 방법이다. 그런데, 필링(Peeling) 요법이라 알려진 기존의 치료법은 효과가 뛰어나지만 회복기간이 필요하여 시술 후 한동안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 더욱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고 시술 후 회복기간을 극소화할 수 있는 레이저가 개발되었다. 이레이져 FX4라 불리우는 이 레이저는 을퉁불퉁해진 부분을 미세하게 직접 깎아내는 박피술과 피부 깊숙이 열적 효과를 주어 모공치료의 핵심적인 원인인 피지선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피부 내부의 콜라겐 재생을 활성화하는 치료를 구분하여 시술할 수 있다. 또한 열적 효과는 주지 않고 아주 미세한 구명을 촘촘하게 뚫어주는 기능도 있어 흉터처럼 패어버린 모공에 새살이 차올라오도록 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즉, 환자의 상태에 따라 피부 겉부분을 깎든가, 표피에는 작용하지 않고 내부를 자극해서 회복을 돕든가, 혹은 둘 다 시술하든가 하는 등의 선택적 적용이 가능해, 환자 상태에 따른 1:1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홀(hole)이 매우 섬세하여 모공 하나하나에 정확하고 세밀하게 작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레이저 시술 후 환자의 피부 반응 상태에 맞는 적절한 부수적 치료와 재생 관리를 더해주면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얼굴에 모공이 완전히 없어질 때 까지 진화하려면 앞으로 몇 만년, 아니 몇 십 만년이 필요할지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우리는 흉하게 변한 모공을 치료하거나 그렇게 되지 않도록 미리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찾은 셈이니 그나마 다행이라 하겠다. ‘털과의 전쟁’에서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나 할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교육은 십년 앞을보면 가르쳐야 한다. 지금 당장의 현실적인 눈에보이는 교육보다는 멀리보며 아이의 능력과 잠재력을 염두에두고공부만 잘하는 학생들이 아니라 공부도 잘하고 능력있는 학생들이 되도록 가르치고싶다.공부 잘하는 것과 능력있는 것은 다르니깐! "이공부를 하면 어떤 직업을 가질수 있나요?"" 내신과 함께 병행하려면 시간이 부족하여 두가지를 동시에 하기힘들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내신이 안되어 이공부를 하면 좋은 대학에 갈수 있나요?"" 우리의 아이가 프로그래머가 되는걸 원치않아요! 저처럼 되는걸 원치 않거든요"" 우리아이는 문과 성향이라 맞을까요?" 매년 상담시에 받는 질문이다 Q&A같은 질문이다,이런 질문에 이런답을 한다, 1. 고도의 수학적인 사고력문제를 알고리즘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가짐으로서 입학사정관제도에서 말하는 잠재력과 문제 해결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이다.정확도가 생명이다보니 확률과 수열에는 도가 틀 정도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나가는 생산적인 사고로 대학에 가서 그 빛을 더욱 발하는 그야말로 우리나라의 이공계의 큰 희망이다. 2. 입학사정관제도에서는 잠재력과 특기가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고자한다.프로그램은 표현을 위한 도구이다. 예를 들면 무인자동차의 블랙박스, 섬의 침몰, 조깅코스 설계, 길찾기(GPS), 일기예보, 고용계획등..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철저히 적용해 실생활에 필요한 것을 개발할수있다.이 능력은 진학에도 절대작인 능력이지만 취업까지 직결되는 능력이니 요즈음 청년실업이 큰 문제이지만 정작 필요한 능력있는 인재는 부족한 현실에 우리아이들은 기업체에서 가장 선호하는 소중한 인재들이다. 3. 이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내신이다.C언어 문법를 배우고 나면 응용문제에 필요한 수학이 이산수학이다.순열, 수열, 조합, 확률, 통계, 기하, 대수가 가장 큰 맥이다. 기본 개념에서부터 심화응용까지 단계적으로 공부하다보니 보통 2-3년 정도이면 고등부 수1, 수2, 물리까지 관련된 심화문제는 충분히 해결할수가있다. 물론 수리논술 시험을 준비도 함께된다. 오늘 신문에 CNN머니가 뽑은 미래직업 베스트 직업이란 기사에(중앙일보 1.20일)미래의 최고 직업으로 시스템 엔지니어가 선정되었다,CNN머니가 최근 미국 직업정보전문업체 페이스케일과 함게 앞으로 10년간 직업의 성장 전망, 연봉수준,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미래 유망직종 1위 시스쳄 엔지니어2위 의료보조원3위 대학교수4위 전문간호사5위 IT프로젝트 메니져6위 공인회계사7위 물리치료사8위 컴퓨터 보안관리사9위 정보분석가10위 영업관리자 미국에서 최고의 직업은 뭘까?머니매거진이 페이스케일닷컴, 미 노동부 및 컨퍼런스보드와 함께 ‘2009년 100대 직업’을 선정한 결과 시스템엔지니어가 종합 순위 1위에 꼽혔다.이번 조사는 미국 내 7000개 직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연봉, 향후 10년내 성장가능성, 삶의 질 등 세 부문에서 각 직업에 점수를 매겨 종합 순위가 결정됐다. 시스템엔지니어란 교통네트워크에서 국방 분야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사람으로 과거 항공 및 국방산업 등에 국한됐던 활동분야가 최근 의료부문이나 일반기업 등으로 확대되면서 위상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2위는 의사보조사, 3위는 대학교수, 4위는 간호사, 5위는 정보기술프로젝트매니저가 선정됐다. 6~10위에는 각각 공인회계사, 물리치료사, 컴퓨터네트워크보안컨설턴트, 정보분석가, 세일즈디렉터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고의 연봉을 받는 직업 1위는 마취전문의로 연봉 중간값이 29만2000달러에 달했다. 2~5위는 내과의사· 산부인과의사(22만2000달러), 정신과의사(17만7000달러), 마취전문간호사(15만7000달러), 세일즈디렉터(14만달러) 등이 차지했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직업으로 1위는 텔레커뮤니케이션네트워크엔지니어가, 2~5위는 시스템엔지니어, 개인금융상담가, 수의사, 애널리스트 등이 차지했다.또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삶의 질 부문 1위는 교육 및 훈련 컨설턴트가 선정됐고 2~5위에는 물리요법사, 대학교수, 소프트웨어 개발자, 테크니컬라이터(컴퓨터 전문용어를 쉽게 풀어 집필하는 사람) 등이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독자의 글 <어린이글> (일기)제목: 내 동생 나에게는 무려 8살이나 차이나는 동생이 있다. 그런데 하나뿐인 내 동생은 날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이제 막 말문이 트여 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언니가 좋아?”라고 물으면 언니도 엄마도 아닌 언제나 아빠다. 도대체 왜 아빠가 좋은 걸까?아빤 시끄럽게 울거나 때를 쓰면 이마빡을 때리는데···난 어떻게 하면 내 동생에게 첫 번째가 될 수 있을까? “재미있게 놀아줄까? 맛있는 것을 많이 줄까?”하지만 내가 첫 번째가 아니어도 난 내 동생이 세상에서 가장 좋다. 광남초 3학년 김민재 (편지) 할아버지께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저 예지예요.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야 돼요. 그 동안 저를 사랑하고 아껴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또 우리가 갈 때마다 고기도 사주시고 해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할아버지께서 고기를 사주셔서 키가 부쩍 자랐어요. 할아버지가 고기를 안 사주셨더라면 키가 조금도 안 자랐을 거예요. 다음에도 고기 사주셔야 돼요~그리고 생신 축하드려요. 사랑해요~~예지올림 반안초 2학년 김예지 <경품당첨을 축하합니다!>김민재(수영구 남천 삼익비치)김예지(동래구 안락동)이미연(해운대구 좌동)이지은(해운대구 우동 마리나)한영숙(동래구 사직동)나지연(남구 용호동)김은주(해운대구 좌동)서재영(수영구 광안동)박숙자(연제구 연산동)강희영(남구 대연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눈 건강, 정기적인 시력 검사가 해결책! 아이들의 눈 건강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 최근 실시된 건강 검진에서 초, 중, 고생 10명 중 4명이 안경을 끼거나 일반 시력이 0.6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시력이 떨어지면 공부할 때 오래 하지 못하고 집중력이나 침착성을 잃게 하여 학습에 영향을 초래할 수도 있다.시력은 한번 나빠지면 되돌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아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서는 부모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부모라면 안과 검진을 받아 아이의 눈 건강을 미리 챙겨 보는 것이 필수다. 컴퓨터, TV 시청 시간 등이 늘면서 급증한 근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근시에 대해 알아보자.근시는 가까운 것이 잘 보이고, 멀리 있는 것은 잘 보이지 않는 질환이다. 멀리 있는 것을 볼 때 사물의 상이 망막 앞에 맺혀 잘 보이지 않는다. 일단 아이에게 근시가 시작되면 생긴 근시는 없어지지 않고 성장이 멈출 때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6개월마다 정기적인 시력검사를 통해 변화를 관찰하고 상태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ABC안과 배 훈 원장은 “바깥 활동을 많이 하며 먼 풍경을 많이 보는 아이의 경우 근시가 생길 확률이 낮다. 그러나 요즘 어린이들은 취학 전부터 학습량이 크게 늘고 독서, 컴퓨터, TV 시청 등 가까운 거리에서 작업하는 시간이 크게 늘었기 때문에 근시가 늘고 있다. 시력이 완성되는 6~7세 이전에 안과에서 정확한 시력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가 특별한 이유없이 눈을 찡그리거나 TV를 가까이에서 보기 시작한다면 시력이 저하됐을 확률이 높다”며 부모들의 세심한 관심을 당부했다.시력이 떨어진 학생의 대부분은 후천적 요인에 의해 성장기 중에 근시가 발생해 성장이 끝날 무렵까지 진행된다. 일단 아이에게 근시가 시작되면 생긴 근시는 없어지지 않고 성장이 멈출 때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6개월마다 정기적인 시력검사를 통해 변화를 관찰하고 상태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시력 검사시에는 일시적인 근시 증상으로 보이는 ‘가성 근시’ 주의해야 만약 내 아이가 안경을 착용해야 할 경우에는 안과를 찾아 정밀한 시력 검사를 받은 후 안경을 맞춰야 한다.근거리 작업을 오래하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아이는 ‘가성근시(근시는 아니지만 유사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가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한다. 가성근시는 독서나 컴퓨터 게임 등을 오래 할 경우 눈의 조절 근육이 수축되어오는 일시적인 근시 증상이다. 또 눈의 기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앞으로 자연스럽게 시력이 개선될 수 있는 상황에서 안경으로 과도하게 교정하면 오히려 근시가 심해질 수 있다. 정확한 굴절력을 측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안경을 착용하면 오히려 근시가 심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우선 안과를 찾아 정밀한 ‘조절마비제 점안 굴절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은 굴절검사에서 근시로 나오더라도 다시 조절마비제 점안 굴절검사로 다시 측정하면 시력이 정상으로 나오는 사례가 많다. 배 훈 원장은 “특히 연령대가 어리거나 처음 안경을 착용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조절마비제 점안 굴절검사를 해야 한다. 어린이는 조절 작용이 왕성해서 자동 굴절검사만 할 경우에는 근시가 아닌데도 근시로 착각해(가성근시) 잘못 교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자동 굴절검사만으로는 가성근시 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조절마비제(눈의 조절 근육을 풀어주는 점안액)를 넣은 뒤 검사해야 정확한 시력을 체크할 수 있다. 가성근시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시력 교정을 하면 어지럼증·두통 같은 부작용이 생긴다. 뿐만 아니라 정상 시력을 근시로 만들기도 한다. 반대로 가성근시가 아니고 진성 근시이거나 난시·원시로 인해 시력이 떨어지고 있다면, 반드시 안경 교정을 해주어야 한다. 평소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생활 습관 갖도록 지도해야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만으로도 자녀로 하여금 안경과 거리를 두고 살 수 있게끔 해준다. 독서를 할 때는 책을 눈에서 30cm 정도 떨어져서 보게 하고, 컴퓨터나 텔레비전은 가까이서 장시간 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면은 눈높이보다 낮게 설치해주는 것도 필수다. 독서나 컴퓨터 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휴식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해야 한다. 40~50분 책이나 컴퓨터를 보고 나서는 5~10분 정도는 눈을 쉬게 해주는 게 좋다. 눈을 쉴 때는 창 밖을 보는 등의 방법으로 먼 곳에 초점을 맞춰 눈의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눈을 감고 있거나 눈을 감고 눈동자를 굴리기 보다는 원거리 응시가 눈을 쉬게 하는 효과가 더 크다. 실내 조명은 균일하고 어둡지 않게 위에서 비추어주고, 실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주는 것도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방법이다. 도움말 ABC 안과 배 훈 원장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인터넷 쇼핑몰 운영 공개 강좌 부산광역시 여성회관은 오는 9일~3월16일 여성회관 컴퓨터실에서 2010년 제1회 인터넷쇼핑몰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인터넷쇼핑몰에 입점할 수 있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포토샵을 활용한 이미지 제작 △상품사진 촬영기술 △제품 등록하기 등. 참가접수는 오는 9일까지 선착순 30명.(640-2014, 610-20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여성가족개발원, ''여성리더 1040과정'' 운영 부산광역시와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부산 여성리더 1040과정'' 13기 과정을 운영한다. 강좌는 오는 3월4일 개강해 5월2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강한 경제, 푸른 도시, 행복한 부산''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실무훈련, 워크숍, 주제 토론, 의정·시정 탐방 등으로 꾸며진다. 강사는 부산그린트러스터 김승환 이사장, 기회의 학숙 유판수 이사장, 부경대 이홍종 교수, 정지영 이화여대 교수, 브랜드유리더십센터 이진아 소장, NLP전략연구소 박정길 소장, SM 컨설팅 유혜선 대표 등. 참가접수는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www.bwf.re.kr) 또는 팩스(363-3756), 직접 방문 등을 통해 하면 된다.(330-3424)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