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방학특강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계사 특강이 열린다. 오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총 4회로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중세시대의 시작에서부터 십자군 전쟁의 원인과 결과, 르네상스는 왜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나? 등의 세계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문의 : 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올 창업지원 어떻게 달라지나'' 부산광역시 여성회관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회관 1층 예식장에서 ''2010 정부지원제도 및 창업절차''를 내용으로 창업특강을 연다. 배금연 수영소상공인지원센터장의 강의로 진행하는 특강은 △창업이란 무엇인가 △자금관리 △창업자금지원제도 △변화된 정부지원제도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다. 현재 창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참가접수 오는 19일까지 전화(610-2014) 또는 이메일(yab@korea. com), 직접방문 등을 통해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아르피나, 청소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는 겨울방학을 맞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위해 ''2010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제 등 이론은 물론 축구, 인라인스케이트와 같은 활동적인 프로그램 등 다양하다. 프로그램에는 △FC 슛돌이 교실, 6∼7세, 초등 1∼6년생 대상, 21∼22일 오후 4∼6시 △인라인교실, 초등학교 1∼4년생 대상, 21∼22일 오후 5∼6시 △경제박사교실, 초등학교 3∼6년생 대상, 27일 2∼4시. 각 20명 모집. 참가비 무료.(740-317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비보이 전용극장,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신명나는 길거리 춤과 발레가 만났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격렬하고 숨 막히는 춤의 향연. 어떤 콘서트나 세계적인 뮤지컬도 이보다 재미있을 순 없다. 비 보이에게 첫눈에 빠진 발레리나가 사랑을 이루기 위해 비 걸이 되는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 열기가 뜨겁다. 공연이 열리는 부산 최초 비보이 전용극장 `BB씨어터''가 국내외 관객몰이를 톡톡히 해내고 있다. 부산 서면 옛 은아극장을 개조, 오는 18일로 개관 한달을 맞는 BB씨어터가 연중 상설공연 중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도심의 새로운 관광·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부산 첫 상설전용관을 열었던 `점프''에 이어 독특한 문화콘텐츠가 부산을 달구고 있는 것이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말을 하지 않는 ''넌버블'' 공연. 그러면서도 하늘을 날고, 바닥을 구르고, 팽이처럼 돌아가는 격렬한 춤 동작은 엉덩이가 들썩이게 하고, 절로 박수를 치게 한다. 중국 일본 미국 관광객은 물론 중동지방 취재진까지 다녀갈 정도. 특히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BB씨어터'' 220석은 매회 공연 객석 점유율이 85%를 넘는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공연의 관행도 깬다. 관객은 자유롭게 극장을 드나들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음료를 마실 수 없다는 것, 동영상을 찍을 수 없다는 것 외엔 규제가 없다. 필요에 따라 배우에게 특정 춤동작을 보여줄 것을 요청할 수도 있다. 공연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출연배우의 사인을 받고, 포토 존에서 기념촬영을 함께 하는 관객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일상에서 만나는 재미있는 ''디자인'' 디자인은 일상이다. 매일 마주하는 컴퓨터와 휴대폰, 주전자와 물잔 등 일상의 소소한 물건에서부터 첨단전자장치로 무장한 전자기기와 신형 자동차, 초고층 빌딩, 심지어 우주왕복선에 이르기까지 디자인 아닌 게 없다. 우리가 느끼든 느끼지 못하든 디자인은 우리 삶의 전 영역에서 우리와 관계 맺고 있다. 부산디자인센터(원장 김재명)가 경인년 새해 우리 삶과 관계 맺고 있는 디자인의 숨겨진 영역을 일깨우는 재미있는 전시회 두 편을 준비했다. 오는 15∼26일 센터 전시장과 이벤트홀 등에서 열리는 88 서울올림픽 마스코트인 `호돌이''를 디자인한 디자이너 김현의 ''디자인 40년 기획전''과 ''2009 칸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벌''이 그것. ''김현 디자인 40년 기획전''은 트랜드세터(유행을 만들고 리드하는 사람)로서의 그래픽디자이너가 아니라 한 분야를 꾸준히 탐색해온 장인 김현의 디자인 인생을 엿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개최돼 많은 호평을 받은 검증된 전시다. 이번 전시회에는 호랑이의 해를 맞아 대외적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호돌이를 비롯한 한국의 이미지 포스터, 우표디자인, 북커버디자인 등 70여점을 만날 수 있다. ''2009 칸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벌''은 지난해 여름 프랑스 칸 국제광고제를 뜨겁게 달궜던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를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전시장에서는 프레스, 아웃도어 부분 그랑프리, 골드, 실버 수상작을 포함한 150여 점을 선보인다. 최근 세계적인 환경에 대한 관심을 반영, 지난 몇 년간 환경 부문 수상작도 포함된다. 6층 이벤트홀에서는 오전, 오후 하루 2차례 필름 부문 수상작 100여 편을 감상할 수 있다. ※문의:부산디자인센터 (790-10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부산 기장일대 ''핵 과학특화단지''로 부산 기장 일대가 `핵 과학특화단지''로 조성된다. 부산·울산·경남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국립부산과학관'' 건립이 본격화하고, 오는 4월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이 개원하며, 지난해 11월 유치한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가 들어선다. 수출형연구로, 핵과학기술대학, 의료산업시설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가 한국을 대표하는 ''핵 과학특화단지''로 거듭나는 것이다. 동남권 주민·청소년을 위한 국립부산과학관은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안 11만5천500㎡ 부지에 1천300억원을 들여 내년 하반기 착공, 2013년 완공할 예정. 교육과학기술부는 13일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4월까지 예비타당성 조사를 끝낸 뒤 과학관 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올 4월에는 6만6천㎡(2만여평)에 지하 2층, 지상 9층, 304병상 규모의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이 문을 연다. 2015년에는 원자력의학원 바로 옆에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가속기가 설치, 운영된다. 의학원 인근 용지 5만㎡에 의료·산업용 방사성 동위원소를 생산하고 중성자 조사 및 다양한 연구기능을 수행하는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수출형연구로)도 유치한다는 계획. 올 상반기 입지를 선정할 수출형연구로는 부산과 전북 정읍, 익산이 치열한 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부산시는 이 일대에 의료산업시설과 핵과학기술대학을 유치하고 핵과 관련된 연구소, 산업체 등도 적극 유치, 기장군 장안읍 일대를 핵 과학특화단지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사각턱 고민끝! 비절개식 고주파 교근 축소술 서면 노블레스 성형외과 원장 최 민 호여성에게 있어서 사각턱은 남성다운 인상을 주게 되며, 너무 강한 인상으로 인해 대인 기피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특히 오징어나 육류같은 질기거나 단단한 음식을 좋아하는 식습관이 있는 여성분들 중에는 턱뼈보다 턱근육의 과다 발달로 인해 사각턱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적합한 수술인 비절개식 고주파 교근 신경차단술이 있습니다. 특히 얼굴아랫부분이 커서 전형적인 사각턱 얼굴이지만 뼈를 깎기는 무섭고, 보톡스는 너무 효과가 짧아서 고민인 분들에게 더없이 좋은 수술법입니다. 이 수술은 얼굴에 절개를 하지 않고 입안점막에 바늘구멍 하나만 내어 턱근육(교근)으로 가는 신경을 차단함으로써 부작용 없이 턱근육(교근)을 줄여 사각턱을 교정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전기생리학적 원리를 이용하여 교근으로 가는 교근신경을 차단시켜주면 턱근육(교근)이 위축이 되면서 사각턱이 교정되는 방법입니다. 과거에는 턱근육(교근)의 일부분을 잘라낸다거나 턱근육(교근) 자체를 열로 응고시키는 방법이 있었으나 비대칭, 만성적인 붓기, 통증 ,염증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잘 사용하지 않으며, 보톡스 주사요법은 효과가 일시적이고 자주 맞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같은 단점을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보완한 새로운 비수술적 사각턱 치료법이 고주파 교근 신경차단술입니다. 수술과정을 간단히 살펴보면, 마취는 전신마취가 아니라 환자가 편안한 상태에서 수술을 받으실 수 있도록 수면마취 하에서 시행하게 되므로 통증에 대해서는 많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수술방법은 어금니를 깨문 상태에서 교근(턱근육)의 윤곽을 그려서 교근의 발달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한 후, 입안 점막에 국소 마취후 절개하지 않고 바늘구멍만 내어 수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피부나 입안점막을 봉합하지 않으므로 아무런 흉터가 남지 않습니다. 먼저 입안 점막을 통해 신경탐색기를 삽입하여 교근으로 가는 교근 신경을 찾은 후,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 이 교근 신경을 차단하게 됩니다. 이 교근 신경이 차단되면 교근 신경의 지배를 받는 교근(턱근육)에 위축 현상이 와서 자연스럽게 서서히 사각턱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흉터는 전혀 없으며 수술후 3주후부터 턱근육(교근)이 서서히 줄어들어 수술한지 2-3개월 후면 상당히 갸름해진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효과도 오래 지속되므로 한번의 수술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10-01-15
- 마일리지가 떴다 1.각기 다른 영화관람시 포인트 1000점 추가적립 2.각기 다른 영화 9편 관람시 초대권 2매증정 (9편 관람 후 당일 바로증정) 1/1일 ~ 2/28일까지 신규가입 고객도 적용됩니다. 멤버십회원 가입을 서둘러 주세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공부 잘 하는 이름과 성공하는 이름이 따로 있다고? -반기문총장, 초년에 총명기운, 말년에 군계일학 기운-안철수, 한글, 한자이름에 각각 총명기운-금나나, 지략이 풍부하고 꼼꼼한 기운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안철수, 한나라당의원 고승덕, 하버드대 학사 미스코리아출신 금나나.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국내외에서 공부를 통해 성공인사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이름이라는 점이다.초년에 총명하고 말년에 군계일학 기운이 흐르는 ‘반기문’, 한글과 한자이름 각각 총명함을 담고 있는 ‘안철수’, 지략이 풍부하고 꼼꼼한 기운이 느껴지는 ‘금나나’ 등 한국인 가운데 공부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사람들의 이름은 분명 따로 있을까?(주)광미성명학연구원에서는 수많은 이름을 분석한 결과 이름은 그 독자적인 기운을 가지고 있어서 운명에 일정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발견했다. 반기문 총장고위관리로 성공한 사람들이 이 범주에 속한다. 가장 크게 성공한 사람이라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들 수 있다. 반 총장의 이름에는 총명의 기운과 군계일학의 기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특히 초년에 서릿발 같은 기질을 가진 기운을 가지고 있다. 이런 기운이 어려운 공부를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한 토대가 됐다. 또 말년기운이 아주 좋아 많은 사람을 이끌고 나아가는 영웅의 기상이 있는 이름. 안철수 교수안철수 교수는 정말 이름에 총명의 기운이 가득하다. 한글이름의 초년과 한자이름에 총명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또 재물운과 오뚜기 같은 정신을 가진 기운도 있다. 그래서 안 교수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잘 견딜 수 있는 이름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이름의 기운을 알고 그 이름을 지은 것은 아니겠지만 공부의 기운과 재물의 기운, 그리고 강한 지구력을 갖는 기운 등 성공을 위한 이름의 기운을 골고루 가지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금나나씨도 고승덕 의원과 비슷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 금나나씨도 서릿발 같은 기상을 가진 이름의 기운이다. 자신에게 엄격하며, 초년에 전쟁의 귀신이라고 할 수 있는 전략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삼국지의 제갈공명이 가지고 있는 기운을 금나나씨가 가지고 있다. 아주 지략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또 금 씨는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일어서서 정상에 가게 되는 기운을 가진 이름이다. 이런 이름의 기운 때문에 미스코리아라는 화려한 길을 뒤로한 채 어려운 유학생활과 공부를 해 나가는 것으로 풀이된다. 말년이 아주 좋아서 크게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너도나도 무작정 같은 이름을 가진다고 똑 같은 미래가 펼쳐질까?너무도 당연하지만 궁금해하는 이 의문을 누구나 가질 것이다. 이름이 좋은 것도 필요하지만, 이름에 숨어있는 주역의 64괘를 뽑아보면 진정한 이름의 해석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광미명성학이론의 특징이다. 주역의 눈으로 이름을 분석해보면 그 사람의 그릇의 크기와 인생의 큰 방향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역을 근간으로 세부적으로 수리 성명학을 적용해 보면 그때그때 인생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런 다음 음양오행을 통해 주변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적용하면, 이름이 가지고 있는 완전한 의미를 파악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새로 이름을 짓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름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이름을 찾고자 할 때 필요한 부분이다.부산에서도 최근 LG메트로 주상가에 사무실이 생겨 활발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이름에 대한 작명과 개명만 해주는 것이 아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상호도 풀어준다. 대표자의 이름과 맞추어 음양오행에 맞게 풀어주는 것이 특징. 자신이 쓰고 있는 이름이 어떠한지 알아볼 수 있는 이름풀이과정도 있다.도움말 : 광미명성학 부산남부연구원 김영희 원장 T.051) 621-2924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1
- 세계명화체험전, 해운대문화회관서 28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은 세계명화체험전을 오는 28일까지 열고 있다. 고흐 ''해바라기''를 비롯해 인상파 작품 30여점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전과 탁본, 판화 등 명화만들기, 가방, 티셔츠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시작품은 인쇄본이지만 고유번호가 있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작품이다. 작품관람보다 명화를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눈여겨 볼 만하다.(749-765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