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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자만 아니다, 남자도 털을 없애고 싶다~ 외모에 대한 중요성은 여성들만의 고민이 아니다. 최근 남성들도 깔끔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기 위해 얼굴전체의 털을 말끔하게 영구제모를 하려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른 부위는 옷으로 가리면 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얼굴은 어쩔 수 없다. 하루에도 아침, 저녁으로 2번씩 면도해야 하는 남성들도 많다. 굵고 진한 털로 첫 인상에서 험한 느낌을 준다는 소리도 친구들 사이에서 많이 듣는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마음가짐과 깔끔한 이미지를 갖고자 하는 남성들의 부위별 제모시술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남성의 경우 제모시술을 받는 부위가 예전에는 콧수염, 턱수염이 가장 많았지만, 이제는 특정 부위만을 했었던 예전과는 다르게 깔끔한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부위별 시술도 다양해지고 있다. 턱은 물론이고 구렛나루, 종아리, 겨드랑이, 심지어 가슴에 난 털 때문에 본인의 마음과는 달리 일상생활에서 오해를 받거나,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깔끔한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불필요한 털은 제거하는게 트랜드인 것 같다. 영구제모전용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시술은 통증이 적은편이며, 빠른 시간 내에 제모가 가능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간단한 시술이다. 레이저제모는 피부톤, 털과 모낭의 해부학적인 구조의 차이로 인하여 부위별, 개개인별로 제모가 되는데 필요한 횟수와 효과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런 여러 가지 요인들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영구제모전용레이저를 선택해서 레이저의 에너지 세기와 작용 시간, 작용 깊이 등을 면밀히 따질 줄 아는 숙련된 제모전문의사에 의해 시술을 받는다면 안전하고 보다 효과적인 제모가 될 수 있을 것이다.검증된 레이저 영구제모 장비가 아닌 저가의 레이저 장비로 간단하게 시술할 경우 효과는 없으면서 오히려 부작용만 생기는 사례들이 있다. 최고의 영구제모전용장비를 갖추고 전문 의사들이 직접 시술하는 검증된 전문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털의 재생속도가 사람마다 달라서 개인마다 치료횟수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털의 성장주기를 고려하여 대개는 약 4~8주 간격으로 시술받게 되며 보통 5회 정도의 반복시술이 필요하다. 영구제모전용레이저를 이용한다면 우리 몸의 어디든 제모가 가능하고 통증 거의 없이 굵은 털 뿐만 아니라 얇고 옅은 색의 불필요한 털까지 빠른 시간 내에 제모가 가능하다. 그러나 시술 후 주의사항을 잘 지키지 못할 경우 홍반, 모낭염 및 색소침착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를 하는 것이 좋겠다.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기 위하여 이제 털과의 전쟁을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신혜정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2
- 주부음악대학, 악기 강좌 주부음악대학이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악기연주를 가르쳐준다. 25~50세 주부 및 남성 대상으로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 색소폰 등 연주를 강의. 주간반(오전 9·10·11시)과 야간반(오후 8시)으로 나눠 운영한다. 피아노, 오카리나반의 경우 주1회반은 무료이며, 플루트, 기타, 바이올린, 색소폰의 경우 75%를 지원한다. 주2회반의 경우 모든 악기연주 강의에 대해 75%를 지원한다.한편 주부음악대학은 악기 한 가지 이상 연주가 가능한 25~50세 주부와 초등학교 1~5학년 학생을 모집. 주부음악대학 오케스트라팀과 협연 공연할 계획이다.(783-299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아이들과 자연체험학습 어때요? 부산광역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다음달 8~26일 매주 화·토요일 자연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온천천, 대연수목전시원, 삼락습지생태원, 연제구 자원관리소, 낙동강하구 등에서 △온천천에서 만나는 야생화와 곤충 △야생화와 곤충의 대화 △나무의 여름살이 △논에 있는 피 뽑기와 수서생물 관찰하기 △해안사구 식물 알아보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유치부, 초·중학생 및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사업소 홈페이지(green.busan.go.kr)에서 프로그램 예약 게시판을 클릭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240명(프로그램당 40명). (888-7136)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시네마테크 부산, 영화비평 공모 시네마테크 부산은 오는 28일까지 부산영화평론가협회와 함께 영화비평을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홍상수의 영화 세계''이다. 비평 공모는 기성과 신인 모두 응모 가능하며, 원고지 50~100매 분량으로 비평문을 적은 뒤 이메일(critic@piff.org)로 보내면 된다. 당선작은 다음달 2일 시네마테크 부산 홈페이지(cinema.piff.org)를 통해 발표한다. 당선작 한 편에 상금 100만원과 부산영화평론가 협회 준회원 자격을 준다. 가작은 시네마테크 부산 1년 무료 관람권을 준다. 한편 시네마테크 부산은 다음달 1~6일 홍상수 감독의 모든 작품을 상영한다.(742-53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부산새마을, 지역사랑·봉사 더 알차게 새마을지도자 부산광역시협의회(회장 윤한석)는 지난 12일 ''2010 부산새마을운동 봉사대'' 발대식을 갖고, 올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사상구 삼락강변공원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대'' 등 지역 새마을봉사대 회원과 시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부산새마을봉사대는 올 한해 ''변화·도전·창조''를 슬로건으로 뉴새마을운동을 전개한다.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시민과 함께 하는 공동체 실현으로 풍요로운 부산 만들기에 모범을 보인다.''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대''는 지역 저소득 650가구의 도배와 장판교체, 도색, 수도·전기·난방시설 보수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대는 지난 2004년부터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우리 동네 365일 안전지킴이 봉사대''는 재난·재해 예방 안전지킴이, 청소년 폭력 예방순찰 안전지킴이, 방역봉사 활동 등을 펼친다. ''푸르고 깨끗한 아름다운 골목길 가꾸기 봉사대''는 지역 골목길 모니터링과 아름다운 골목길 가꾸기 활동을 전개하고, 자투리땅을 활용한 쌈지공원 조성에 나선다.''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 봉사대''는 환경오염과 자원낭비 예방을 위해 폐자원을 재활용하는 녹색 생활실천 운동을 펼친다.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대''는 지역 읍·면·동 봉사대별로 각각 5가구를 선정해 연탄을 나눠 주고, 사랑의 김장·쌀 나누기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부산노인취업교육센터 문 열어 부산시 노인취업교육센터가 지난 12일 문을 열었다. 부산진구 양정동 부산불교회관 5층에 들어선 노인취업교육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재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인력 개발, 취업 교육, 분야별 직무교육 등의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이력서 작성법, 컴퓨터 활용법, 면접 요령, 고객응대 자세 등 사회 적응을 위한 기본교육에서부터 퇴직 전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 분야 일자리 찾기, 기업체 연계 맞춤형 교육, 전문교육 등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지난 2008년 들어선 고령인력종합관리센터와 한 공간에 자리해 구인 기업체 및 일자리를 찾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취업 기회 마련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부산노인취업교육센터는 사회복지법인 보현도량이 운영하며 어르신 취업, 교육, 자원봉사 등 일자리 관련 정보는 노인일자리종합안내 콜센터(1577-1960)로 문의하면 보다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종아리 이야기 더위가 우리 곁으로 점점 다가서는 이즈음에는 하나씩 몸에 자신감을 가지는 사람보다 불만을 가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위로는 팔, 아래로는 굵은 종아리 때문에 치마를 입고 싶어도 입을 수 없는 말 못할 고민에 빠진 이들을 ‘어떻게 위로해 줄까?’를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종아리는 뼈나 근육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불룩해진 지방이나 뭉쳐진 근육으로 인해서 몸의 아래쪽 라인을 망치게 만드는 부위라고 하겠다.발목이 굵거나 지방이 많은 경우는, 지방흡입술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근육이 뭉쳐진 경우는 근육을 풀어주는 여러가지 치료들을 받아서 원하는 라인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학창시절의 높은 학교 위치를 원망도 해보고, 부모님 원망도 해보지만, 불경기에 자꾸만 짧아져가는 치마길이 앞에, 경기가 하루빨리 나아지기만 고대하는 이들도 있는 것 같다. 살면서 경기 좋다는 말을 듣는 해가 과연 몇 년이나 되며, 지나고 보면 ‘그 때가 좋았구나’를 느끼는 우리는 역시나 현실 앞에 작아지는 자기자신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올해는 자신만의 종아리를 가꿔서 힘들지만, 힘차게 일어설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봄이 어떨까 싶다. 우리는 하루 앞도 정확히 내다보지 못하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는 말자!! 문동성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초록구슬 매실이야기와 매실엑기스 비법 먹을거리 운동을 진행해 온 부산YWCA는 매실의 계절 6월을 맞아, 부산시민들에게 매실의 효능과 매실엑기스를 만드는 비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매실전문가인 약초양념연구원 정영숙 대표가 알려주는“6월의 선물! 초록구슬의 그 오묘함 속으로”라는 내용으로 매실의 효능과 매실엑기스 만드는 비법을 소개한다. 오는 6월1일 오전 부산YWCA 2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매실” 강의를 듣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듯.문의 : 부산YWCA생협조직·교육위원회 손은하간사 (T. 441-2224)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한방에서 말하는 어지럼증의 종류 복잡한 현대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뇌혈관 장애의 증가로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사람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자리에 앉았다 일어나거나 길을 걸어갈 때 갑자기 하늘이 빙빙 돌고 정신이 어질어질해지는 경험을 자주 한다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 오래 서 있으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시야가 흐려져 외출하기가 두렵다면, 일단 어지럼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한방에선 어지럼증을 ‘현훈(眩暈)’이라 한다. 현(眩)은 시야를 어둡게 느끼는 것을 가리키고 훈(暈)은 머리가 어지럽게 움직이는 느낌을 말한다. - 풍훈(風暈)은 바람을 맞아서 생기는 어지럼증을 말하는데, 이때는 바람을 싫어하고 저절로 땀이 납니다. 본래 두풍증이 있던 사람이 풍훈이 생기기도 합니다. 머리가 아프면서 어지럼증을 함께 동반하는 경우도 많고 중풍처럼 뇌의 이상으로 어지러운 중추성 어지럼증을 말하기도 합니다. - 열훈(熱暈)은 화열이 위로 치밀어 올라 갈증이 나고 물을 많이 마시고, 여름철에 열이 심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거나 뜨거운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습열두통이나 열궐두통과 비슷합니다.- 담훈(痰暈)은 가래가 많아져서 토하며 머리가 무거워 들지 못합니다. 어지럼증이 있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담음증입니다. 평소 소화가 안 되고 구역질과 메슥거림을 동반하며 담궐두통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기훈(氣暈)은 스트레스가 심해 기(氣)가 울체되고, 울체된 기운이 심장에 영향을 줘서 생기는 어지럼증입니다. 평소 신경을 많이 쓰거나 예민한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어지럼증으로 스트레스와 과도한 긴장으로 발생합니다. - 허훈(虛暈)은 허약한 사람이나 노인처럼 위장계통이 약하고 기혈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멀미도 잘 하고 앉았다 일어설 때 과다한 노동이나 운동 후에 어지럽기도 합니다.- 습훈(濕暈)은 비를 맞거나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 많이 발생합니다. 간혹 몸속 수액대사장애로 발병되기도 하며 머리와 몸이 젖은 솜처럼 무거워지고 눕기를 좋아하는 증상도 같이 나타납니다. 머리와 눈이 맑고 시원하지 않는 것은 풍(風), 습(濕), 열(熱)로 인하여 담(痰)이 뇌수에 몰려서 발생합니다. 풍으로 머리가 핑 도는 것은 별로 아프지 않고 자기도 알지 못하게 머리가 저절로 흔들리는 것을 말합니다.두풍증은 원래 위장기능이 약하여 담음(痰飮)이 잘 생기거나 머리와 목에 풍사(風邪)가 침범하거나 체내에 차가운 기운이 몰려들어 생기는 것인데 목에서부터 얼굴 가운데까지 마비감이 생겨 감각이 떨어집니다. 간혹 어지럽거나 머리가 무거우며 때에 따라 두피와 입과 혀에 감각이 약해지며 심한 경우는 귀가 먹먹하거나 눈과 머리가 아프기도 합니다. 부산시 한의사회 김효건 수영구 회장(現 김효건 한의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범민주인사 602인 성명 … “천안함 선거이용 안돼” “어게인 6월!” 민주인사들이 ‘6월 항쟁’ 23년만에 다시 뭉쳤다. 미국산쇠고기수입을 시작으로 4대강사업 강행·천안함사태 선거이용 등 민심과 역행하며 질주하는 정권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6·2 지방선거를 국민주권 회복의 전환점으로 보고 전국민적인 선거참여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명박정부들어 거꾸로 가고 있는 민주주의를 제자리로 옮겨 놓기 위해서다. 이해학 6월민주항쟁기념사업회이사장 백낙청 서울대명예교수 등 범민주진영 인사 602인은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월 항쟁의 정신으로 6·2 지방선거에서 범민주진영이 결집해 세대와 계층과 나이를 초월한 전 국민적인 선거 참여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이명박정부는 서민경제가 파탄나고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는데도 4대강사업과 같이 민심과 역행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을 민주적 절차는 안중에도 없이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면서 “현 정부가 등장하면서 민주주의가 사회도처에서 유린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민주주의는 한번 건설하면 그대로 남아 있는 기간산업이 아니며 양심과 의식에 머무르는 것도 아니어서 참여와 행동으로 되찾지 않으면 언제든지 무너지게 된다”면서 “6월 항쟁이 청년학생의 희생을 계기로 시민·노동자·농민·지식인에서 심지어 종교인까지 합세해 민주화의 물결을 이루었듯이 6·2지방선거에서도 범민주진영이 재결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서 촛불을 들고 참여했듯이 ‘반민주후보’를 심판하고 ‘범야권단일후보’를 투표하는 시민참여를 통해 정치적 주권을 회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들은 또 “범민주진영은 6·2지방선거가 무상급식·4대강 등 쟁점이 되고 있는 사회현안을 해결되는 계기가 돼야 하며 사회 양극화로 말미암아 초래된 일자리 주거 사교육 보육 문제 등 복지정책을 전면적으로 해결하는 공동지방정부를 만드는 역사적 전환점을 마련하자 촉구했다.이들은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도 “원인이 무엇이든지 수많은 억울한 희생자를 낸 사건에 대하여 정부당국이 제대로 사과를 하지도, 책임을 지지도 않으면서 저급한 차원으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6·2지방선거에 이용하려는 어떠한 행위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범민주인사로 602인에는 이해학 이사장·백낙청 교수와 함께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김상근 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 박재승 전 대한변협 회장 백승헌 민변회장 임채정 전 국회의장 이소선 고 전태일 열사 어머니 등이 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