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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성회관 3기 수강생 모집 부산광역시 여성회관은 여성의 능력개발과 자아실현을 위해 2011년 제3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미용, 요리, 제과, 의류, 공예, 컴퓨터, 외국어, 자격증 취득반, 취·창업 등 모두 74개 강좌에 2천여 명에 이른다. 교육은 오는 7월 4일~9월 30일 3개월간 진행하며,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가족 등은 25일까지 우선 접수하며, 일반 시민은 다음달 1~3일 여성회관 홈페이지(woman. busa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문의 610-2012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7
- 즐거운 방학에 도서관 특강도 한 몫! 더운 여름철 어디 시원한 곳 없을까? 도서관을 찾아 특강도 듣고, 재미있는 책도 좀 읽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방학특강프로그램은 대부분 수강료가 무료이거나 저렴하게 재료비만 받는 경우가 많아 적은 비용으로 재미있고 알찬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거의 인터넷접수와 선착순 마감이라 경쟁률이 치열해 각 사이트에 들어가 미리 신청하는 날짜, 시간과 마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초등학생과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실시한다. 7.26.~8.12. 영어, 북아트, 과학, 중국어 등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접수는 7월5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문의 051)810-8253 www.siminlib.go.kr 금정도서관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글쓰기, NIE, 북아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7.27.~8.26.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는다. 문의 051)519-5612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을 위한 방학특강 ‘2011. 여름 청소년 도서관학교’는 7.19.~7.22.까지 ‘나의 미래를 찾아 떠나는 여행-청소년진로탐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7월5일부터 선착순접수이고 금정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한다. 문의 051)519-5623 library.geumjeong.go.kr 남구도서관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글쓰기, NIE, 간추린한국사 독서통합논술 등을 강의한다. 8.2.~8.26.까지 교육이고 접수는 7월12일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문의 051)607-4782 https://library.bsnamgu.go.kr/namgu/ 부전도서관 ‘용돈으로 부자될래요’라는 주제로 어린이경제교육특강이 열린다. 용돈이야기와 재미있는 경제보드게임을 한다. 7월9일 10:00~12:00까지 초등2~4학년대상이다. 접수는 6.28~7.3, 인터넷이나 방문접수도 받는다. 문의 051)802-6304 http://www.bjl.go.kr 부전도서관에서는 여름독서교실도 열린다. 수업은 7.26.~7.29. 09:00~12:30까지 진행되며 초등학교 4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NIE, 도서관 탐정놀이, 동화책 읽고 미션수행, 독서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접수는 7.1~7.8.까지 선착순으로 방문접수한다. 문의)802-3096 http://www.bjl.go.kr 2011년 작은도서관(평생학습마을)여름방학특강용호동일신님아파트 평생학습마을 책나무그늘작은도서관(611-7923)에서는 신나는미술나라, 엄궁대림아파트 평생학습마을 책누리작은도서관(323-9114)에서는 어린이 북아트 프로그램이 초등1~3대상으로 진행된다. 역사속 인물로 만나는 논술 프로그램은 초등4~6대상으로 영도롯데낙천대 평생학습마을 책바다작은도서관(978-2173)에서 열린다. 모집기간은 7월12~18일이다. 문의 중앙도서관평생학습과 051)250-0322~4 여름방학특별강좌 수강생모집부산중앙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믹북잉글리쉬, 캐릭터천연비누만들기, 우리고장 신문만들기, 어린이창작미술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업은 7월26일~8월12일까지, 접수는 12일~18일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접수로 이루어 진다. 문의 051)250-0322~4 http://joonganglib.busan.kr 수영구도서관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글쓰기, 역사, 신문, 책만들기 , 영어연극, 북아트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남천본관과 망미분관에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은 7.30.~8.27. 접수는 수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문의 남천본관 051)610-4511~5, 망미분관 051)610-4701~4 http://lib.suyeong.go.kr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부산영어도서관 회원으로서, 영어독서 및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1년 Read and Write(영어에세이교실)은 7월22일~28일, 중학생부 는 09:30~12:05, 고등학생부는 15:00~17:50에 열린다. 신청은 7월4일부터 8일까지 부산영어도서관 홈페이지 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051)818-2800 www.bel.go.kr 영도도서관 어린이영어도서관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Book Camp를 운영한다. 7월 26일~28일 09:00·12:00까지 운영되고 참가신청은 7월6일부터 인터넷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051)419-5674 http://library.yeongdo.go.kr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도 열린다. 7월26일~29일 09:00~12:50까지 국어, 경제, 과학, 미술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7월5일 14:00부터 선착순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문의 051)419-4835 http://library.yeongdo.go.kr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시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가 영어책을 읽어주는 ‘Volunteers Storytelling in July’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매회 15~20분정도 소요되고, 어린이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장정희리포터 <a href="mailto:swt 2011-07-01
- 고급 펜션 부럽지 않은데, 무료거나 싸거나 case1) 농촌을 즐기며 배우는 ‘팜스테이’초등 3, 5년생 학부모 정미희(44·연산동)씨는 지난해 여름 휴가 때 남해 송정 마을로 팜스테이를 떠났다.“옛날방식 고기잡이의 한 형태인 가두리 고기잡이와 조개잡이, 산나물 채취 등 농어촌 체험을 했어요. 숙소도 저렴하고 깔끔해 좋았어요. 직접 만든 손두부와 마늘을 듬뿍 넣고 끓인 마늘닭죽, 해물 수제비까지 푸짐하게 먹었어요. 처음해보는 다양한 체험에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어요.”번잡한 피서지를 피해 가족과 함께 농촌 체험도 하며 뜻있는 여름 휴가를 즐기고 싶은 도시인들에게 ‘팜스테이(farm stay)’가 각광 받고 있다. 아이들에겐 현장학습의 기회를, 부모들에겐 고향과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재미’와 ‘배움’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팜스테이는 농협에서 지정하고 운영하는 농촌체험 관광상품이다. 농가에 머무르며 농사를 직접 지어보는 등 농촌 생활과 문화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등산 낚시 등 각종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주변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농촌·문화·관광을 결합한 일석삼조형 관광상품인 셈이다. 팜스테이는 가족여행은 물론이고 학생들의 농촌 현장학습과 직장 단체모임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고 있다. 당일 체험부터 1박2일, 3박4일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팜스테이를 이용하려면 홈페이지(www.farmstay.co.kr)나 안내 책자에서 가고 싶은 마을과 하고 싶은 체험을 선택한 후 홈페이지나 전화(각 마을의 예약상담 대표전화 또는 관할 농협 지도계)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책자 구입은 농협 농촌자원개발부나 농민신문사에 문의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각 마을마다 다르지만 대략 숙박은 1인에 약 1만~1만5000원, 식사는 한 끼에 5000원 정도다. 각 농촌 체험 비용은 1인당 1만원 정도다. case2) 등대에서의 공짜 1박 2일, 나도 등대지기!아무리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펜션도 등대 내 숙소만 할까. 등대에서 하룻밤을 잘 수 있다니. 설레고 꿈 같은 일이다. 올 여름, 하얀 등대와 파란 바다가 연출하는 이국적인 풍광의 주인공이 되어 하룻밤 등대지기가 돼 보는 것은 어떨까. 무료 숙박과 등대체험이 가능한 등대는 다음과 같다.▲울산 간절곶 등대와 울기 등대= 울산지방해양항만청은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소재 간절곶 등대와 동구 일산동 소재 울기 등대를 개방하는 ‘2011년도 여름철 유인등대 체험프로그램’을 7월 26일부터 운영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초·중·고교생을 동반한 가족에게 우선 참여권을 주며 등대 숙소 이용료는 무료다.7월 4일부터 11일까지 울산지방해양항만청 홈페이지(http://ulsan.mltm.go.kr)를 참고해 신청하면 7월26일부터 8월28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제주도 산지등대 =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 중턱에 위치해 해안절벽과 바다, 제주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등대다. 제주 북부연안을 항해하는 선박의 지표 역할을 하며 주변에 사라봉 공원, 별도봉 장수산책로, 용두암이 있다. 무료로 빌려주는 등대체험 숙소에는 건평 16평에 방 2개와 거실, 주방, 욕실이 있으며, 6인 기준 취사와 침구류가 완비돼 있다. 제주지방해양수산청(http://jeju.momaf.go.kr) 홈페이지에서 이용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로 수산청에 접수하면 어린이나 노인을 동반한 가족 등을 위주로 이용할 수 있다. ▲여수 거문도 등대 = 1905년 세워진 남해안 최초의 등대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여객선 선착장이 있는 거문리에서 등대까지 걸어가는데 1시간 남짓 걸리는데, 바다의 기암절벽을 낀 산책로와 길 양쪽으로 길게 들어선 동백나무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세상 모든 상념을 떨쳐버릴 수 있다고 한다. 무료로 빌려주는 숙소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은 ☎(061)650-6091~3으로 오전 9시~오후 6시(월~금)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부산 가덕도 등대 = 가덕도 등대는 이전에도 건물이 일반에 개방돼 등대숙박체험을 할 수 있었으나, 체험 수요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번에 100주년을 맞아 기념관을 개관하고 이곳에 추가 숙박시설과 교육장 등이 마련됐다. 근처에 볼거리로는 대원군 척화비와 연대봉 봉수대가 있다. 등대에 딸린 체험숙소는 15평 규모의 원룸으로 8명이 한꺼번에 이용하기에 알맞을 만큼 넓고 깔끔하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이용 희망일 한 달 전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http://www.pusan.momaf.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case3) 멋진 숙소로 변신한 시골 폐교 버려진 시골 폐교가 멋진 휴가를 즐기기 위한 숙소로 변신했다.자연휴양림 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숙박비도 저렴한 수련원이 조용한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 지자체에서 운영중인 수영구 수련원과 서초수련원이 그 곳이다. 아름다운 마을 공동체의 힘으로 폐교를 아름다운 곳으로 가꾼 하늘내 들꽃 마을도 소개한다. ▲지리산 수영구 수련원지리산 구례분교를 활용한 수영구 수련원은 부산시 수영구청에서 수영구 주민들과 수영구 기업인들을 위해 만든 수련원이다. 웬만한 펜션만큼의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2011-07-01
- 신나고 즐거운 방학 이런 체험은 어때요? 여름이 성큼 다가와 얼마 지나지 않아 기나긴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된다. 따분하게 집과 학원을 오가는 단조로운 방학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관에서 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거창하게 캠프가 아니더라도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는 강좌들을 소개하기로 한다. 정리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 부산박물관 2011 여름방학 우리 가족 박물관 탐방교실 초등학생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7월26일부터 8월 18일까지 기간 내 화 수 목요일 13:30~16:00 수업이 이루어진다. 길상문 부채 및 탑 모형만들기 체험을 내용으로 하는 이 강좌는 7월5일부터 8일까지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51)610-7145 http://museum.busan.go.kr 동삼동패총전시관 -신석기 체험학습 조개가면, 장신구와 빗살무늬토기를 만드는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가족동반이 가능하다. 7월26일~29일 오후2~4시에 동삼동패총전시관(한국해양대 입구)전시실 및 야외에서 진행된다. 7월4일부터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문의 051) 403-1193 http://museum.busan.go.kr7월 박물관 투어일반시민 4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7월21일 13:30~19:30에 진행된다. 부산박물관 주차장에서 집결하여 동삼동패총전시관, 임시수도기념관, 무산근대역사관을 거쳐 부산박물관에 도착한다. 접수는 7월12일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가족동반이나 단체의 경우에도 참가자 개개인별 접수를 해야한다. 문의 051)610-7145 http://museum.busan.go.kr ■ 부산광역시 어린이회관 여름방학 가족과학체험교실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전시관체험과 과학실험, 발명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여름방학 중 토요일 총6회에 걸쳐 진행되고, 6월28일부터 어린이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문의 051)810-8880 www.childpia.kr■ 방학예술캠프미술아 놀자 - 숲속미술관캠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통합체험캠프로 7월30일~8월21일 기간 중 토,일요일에 ''오픈스페이스배''에서 진행된다. 7월15일~21일까지 오픈스페이스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51) 724-5201 www.specebee.com인문학캠프 ‘꿈을 살다 - 창조적 열정을 지닌 청소년,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다’인문학 책을 매개로 한 토론형 문화예술교육캠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10일~12일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 열린다. 7월1일~31일 인디고서원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인디고서원 051) 628-2897, www.indigoground.net ■ 아르피나 청소년 여름 프로그램 홀인원 골프체험급격한 신체의 변화를 겪는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건전한 몸과 마음을 기르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초등 3~6학년(정원 30명)을 대상으로 8월19일(금)에 열린다. 참가비는 10000원(인증제 기록확인서 발급)이고 활동 시간은 13시~17시(4시간)다. 로봇창작활동전자소자를 이용해 기초 전기회로를 익히고, 다양한 라인트레이서의 구동을 직접 관찰해 보고 라인트레이서를 직접 납땜하면서 생활 속에 라인트레이서를 응용하는 예를 생각해 보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초등 3~6학년(정원30명)을 대상으로 8월26일(금)에 열린다. 참가비는 25000원(인증제 기록확인서 발급)이고 아르피나 강의실로 가면 된다. 활동 시간은 13시~17시(4시간)다. 여름아 노~올~자 캠프 막힌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신나는 이야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자. 초등 1~6학년(정원30명)을 대상으로 1차-8월6일(토), 2차-8월20일(토)에 진행된다. 1회 참가비는 안전보험료, 식대비, 진행비, 자료집 등을 포함해 40000원이고 출발, 도착 시각은 아르피나 9시~17시다. 준비물은 필기도구, 간식, 편안한 복장이다. 1,2차 프로그램이 다르므로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FC슛돌이교실축구를 통해 친구들이 자유롭게 어울려 건강한 신체, 사고방식, 공을 다루는 기술, 팀웍크,협동심으로 마음을 열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유치 6세~7세,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8월5일(금)~8월26일(금) 매주 금요일에 2011-07-01
- im4u 정보영재 교육센터, 부산 정보올림피아드 석권 im4u는 올해로 10년 연속으로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부산 본선대회 입상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2011년 정보올림피아드 부산대회에서 초·중·고 수상자 모두를 합쳐서 12명{초3명, 중6명, 고13명(한과고 10명포함)}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이 im4u 학생들이다.입상 점유율이 90%를 넘고 그 중 70%가 전국대회에 출전한다.그뿐만이 아니다. 2011년 영재원의 초중고 모두를 합친 합격률은 91%이다. 초등 영재원은 100% 합격이고, 중등부는 95%이며, 고등부는 80%이다. 특히 고등부 영재원은 15명 모집에 12명이 im4u 아이들이다. im4u 정보영재 교육센터 금정순 원장은 “아이들이 열심히 한 덕분입니다.” 라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영재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교육으로 영재가 되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라고 말한다.금정순 원장정보영재? 정보교육?올림피아드의 한 부분이 될 만큼 정보영재 교육은 수준 높은 공부다. 하지만 컴퓨터 교육이라고 하면 컴퓨터 활용인 자격증이나 그래픽, 홈페이지 등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금정순 원장은 “정보영재는 컴퓨터 활용능력이 아니라 정보공학을 배우는 아이들입니다. 사고력수학을 기본으로 순열, 수열, 조합, 확률, 통계, 기하, 대수 등을 큰 줄기를 타고 알고리즘으로 단계적으로 공부합니다.”고 말한다. im4u 에서는 사고력수학과 창의성수학을 기반으로 수1, 수2 등을 알고리즘(컴퓨터가 어떤 일을 수행하기 위한 단계적 방법) 으로 체계적으로 공부한다.보통 2-3년이면 고급반 단계, 수1의 수학을 응용한 문제들을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해결 할 수 있다. 하지만 수학을 푸는 데 컴퓨터(알고리즘)를 이용하는 게 아니라 알고리즘을 스스로 만들고 프로그램을 짜는 데 도구로서 수학을 이용한다. 때문에 학생들은 수학의 필요성을 느끼기에 수학을 공부한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꾸준히 실력 향상!수준 높은 공부인 만큼 강사의 능력이 중요할 것이다. 하지만 강사의 능력만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순 없다. “물론 im4u 는 최고 수준의 강사들과 함께 교육합니다. 하지만 강사의 능력이 아이의 능력이 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사의 변화나 사정으로 아이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저희는 아이의 능력을 안정적으로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결국 완성했습니다.” 금정순 원장의 말이다.im4u에서 구축한 시스템은 프로그램, 알고리즘에 대해 문제를 제출하고, 문제를 해설하며 체점과 레벨평가까지 가능하다. 또한 이를 정리해서 데이터화 할 수 있다.이로 인해 학생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할 수 있고, 안정적인 능력향상이 가능하다.2011 영재교육 박람회 참석정보영재 공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올해에는 부산 im4u 정보영재 교육센터에서도 박람회에 참여한다. 공교육, 사교육 영재교육인 "2011년 영재교육 박람회”가 그것인데 7월 7일(목)부터 7월 10일(금)까지 나흘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im4u 정규수업 시스템과 수업자료 뿐 아니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유니스트, 아주대, 숭실대, 한양대 등에 합격한 im4u 학생들의 입학사정관제 진학지도 자료와 포토 폴리오들도 전시한다.금정순 원장은 “나름 노하우라고 할 수 있는 것까지 공개하려 합니다. 정보영재에 관심이 있는 부모님이든 다른 쪽에 관심이 있는 부모님이든 모든 분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드리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며 수줍은 듯 웃는다.문의 : 051-505-8805김영도 리포터 kyd7720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
- 영재영어교육박람회 7월 7∼10일 벡스코 2011 영재영어교육박람회가 7월 7~10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영재·영어교육 전문전시회. 벡스코가 주최하고, 주한미국영사관·주한캐나다영사관·부산영어방송·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후원한다. 올 박람회에는 영재·영어교육, 학습기자재, 서적 관련 국·내외 기업이 250개 부스 규모로 참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가장 주목을 끄는 행사는 (주)알파클라우드, 정상JLS가 공동주최하는 영어게임대회 `배틀러닝'' 부산 예선전. 지루하고 틀에 박힌 영어공부에서 벗어나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는 대회다. 학생리그뿐만 아니라 엄마리그도 있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는 서울 결선대회에 참가하며, 최종 우승자 1명은 미국 영어캠프 무료 참가권을 받는다. 박람회 입장료는 3천원. ''부산시보'' 3면의 무료초대권을 오려 가면 1장당 2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문의:박람회 사무국(740-7458) 홈페이지(www.efair.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
- 에어부산, 부산∼도쿄 하늘길 열다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지난 23일부터 부산~일본 도쿄 나리타 노선 운항에 들어갔다. 에어부산은 부산~도쿄 노선에 에어버스사의 A321-200(195석) 항공기를 투입, 매일 1회 왕복 운항한다. 운항시각은 부산 출발 오전 10시 55분, 나리타 출발 오후 1시 55분이다. 부산~도쿄 노선은 연중 평균 탑승률이 80%를 넘어 만성적인 좌석난을 겪고 있다. 비즈니스와 관광을 위해 부산과 동남권 지역민들이 자주 찾는 지역인데도 그동안 이 노선을 운항하는 국적 항공사는 단 한 곳뿐이어서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에어부산의 신규 취항으로 동남권 지역민들이 한결 저렴하고 편리하게 두 지역을 오갈 수 있는 하늘길이 열린 것이다. 이번 도쿄 취항으로 총 6개의 국제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에어부산은 부산을 기점으로 하는 국제선 확충에 전력을 쏟고 있으며, 앞으로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지로 매년 3~4개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
- 부산시향,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전곡 연주 리 신차오(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지휘자)가 지휘하는 부산시립교향악단 제471회 정기연주회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공연이 7월 8일 열린다. ''차라투스트라''는 니체의 동명 저작에 영향을 받아 작곡한 곡. 슈트라우스는 니체의 초인사상에 깊은 인상을 받아 그의 문학과 철학사상을 음악적으로 표현하려 했고, 이를 구체화한 것이 바로 교향시 ''차라투스트라''이다. 이번 공연은 여러 가지 면에서 의미가 깊다.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수석 지휘자 리 신차오다. 연주 곡목은 그가 직접 선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곡의 방대한 스케일 때문에 부산시향 단원과 객원 연주자를 포함, 오케스트라 단원만 110명이 참가한다. 4관편성에 맞춰 현악기 수도 대폭 늘렸다. 니체의 초인사상을 음악으로 제대로 들려주겠다는 각오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대중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많은 연주자에게 한번쯤 도전해야 하는 곡으로 유명하다. 차라투스트라가 세상에 나오며 마주치는 장엄한 일출 장면을 표현한 도입부는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삽입된 후 대중적으로 알려져 누구나 들으면 ''아, 이 곡!''할 정도로 귀에 익은 부분이다. 이번 공연은 취임 초부터 자주 대작을 연주해 온 리 신차오의 대작을 향한 도전의 연장선상에 있다. 슈트라우스 `돈 후안''(2009년 취임연주회), `장미의 기사''(2010년 10월), `장미의 기사''(지난 1월)까지 일곱차례 슈트라우스를 연주했다. 슈트라우스뿐 아니라 난해하기로 유명한 말러까지 연주 리스트에 올렸다. 마치 히말라야 고봉을 차례 차례 오르는 산악인의 여정을 떠올게 하는 행보다. 이날 공연에는 주페 ''시인과 농부'' 서곡,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사단조 작품63도 연주한다. ''2011부산연주인시리즈'' 연주자로 선발된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이 협연한다. (607-313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
- 학술이론 연구지원사업 공모 부산문화재단(대표 남송우)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학술 및 예술인의 연구·저술활동을 지원하는 ''2011 학예진흥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부산에 거주하는 모든 학술가, 문화예술 이론가 및 비평가 등의 응모가 가능하다. 지원 대상 인원은 10명 안팎으로 1인당 300만~5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한은 내달 4일.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부터 연령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해 역량있는 신진들의 참여가 가능해졌다. 또한 올해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문화예술 이론 및 비평 분야 활성화를 위해 학술·문화예술 이론 도서 발간 지원으로 대상을 한정했다. (745-72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1
- 코기둥 절개없이 코안절개를 통한 코재수술 흉터없는 연예인 코성형코기둥 절개없이 코안절개를 통한 코재수술 성형외과 전문의 정필구 원장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으로 받아들이는 시대다보니, 성형을 고려하는 여성들을 주변에 많이 볼 수 있다. 한국인이 가장 흔하게 접하는 성형은 눈성형과 코성형을 들 수 있다.그 중에서도 코성형은 드라마틱한 효과를 줘 여성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과거의 코성형은 서양인같이 높고 티가 나는 스타이일을 추구했다면, 요즈음의 트렌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한 듯, 안한 듯 고급스러운 옆라인을 추구하는게 대세다. 수술기법도 발달해 안전한 수면마취를 통해 1시간 가량의 수술시간이면 가능하다. 회복기간도 일주일 정도면 어느정도 일상생활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다.이처럼 보편화된 시술이지만 코수술은 섬세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수술 후 불만족도가 높은 부위임을 명심해야한다. 많게는 3번 이상의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수술 자체가 까다롭고 섬세해 재수술 사례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코 수술은 크게 코기둥을 절개하고 코를 열어 수술하는 방법과 코안 점막부위를 절개해서 수술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는데, 최근 사용되고 있는 코안절개를 통한 코수술에 대해 알아보자.코기둥을 절개하는 수술은 수술 시야가 넓어 편리하지만, 수술 후 코 기둥에 상처가 남게 되는데 코안절개를 통한 코수술은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시술법이다.코안절개 수술은 코의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코 안의 점막에만 양쪽으로 2cm 정도의 절개선을 넣어 수술하는 방법이다. 수술시간이 30분 정도로 매우 짧으며, 흉터가 남지 않고, 수술 후 회복이 무척 빠른 장점이 있다. 또한 연골이식 등의 시술을 같이 시행할 수도 있다. 부기는 수술 직후부터도 심하지 않고 개인차가 존재하나 대개 수술 후 일주일 정도면 일상생활이 지장이 없을 정도로 가라앉는다. 코안절개수술은 시야확보가 어려워 수술이 그만큼 까다로울 것 같지만 거의 모든 코 수술에 지장 없을 만큼 시야확보도 용이하고, 겉으로 보이는 흉터가 없다는 점이 매력이다. 코 자체를 절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콧구멍이 비대칭이 되거나 보형물이 흔들려 코 모양의 변형을 줄여줌으로 자연스러움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코 안쪽의 작은 공간을 이용, 의사의 손끝 감각에 의존하는 수술이므로 많은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단점도 있다.외모에 더욱 신경 쓰이는 계절이 이제 왔다. 올 여름, 코성형으로 당당하고 자신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 즐거움 이전에, 수술 전에는 자신의 이미지와 얼굴형에 맞게 수술 후 코 모양을 디자인하고 수술방법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이해 한 후에 코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