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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계한상대회 대학생 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세계한상대회에서 지역 대학생들이 무역현장을 체험하고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 대학생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는 세계한상대회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지역 대학생 체험프로그램의 참가자는 기업전시회에 참가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배치되어 바이어 상담 및 해외판로 개척 지원 등 무역현장을 체험하게 된다.‘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대학생에게는 일 15,000원의 수당이 지급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둔 참가자에게는 내년도 부산시에서 지원하는 해외전시회에 참가할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 참가 신청자격은 부산지역 소재 대학 재학생이며, 모집인원은 100명. 선발결과는 10월 17일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경제진흥원 기업지원부 통상진흥팀(☎600-1721) 또는 부산시 기업지원과 통상진흥담당자(☎888-3552)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한국 최초로 국제적인 요가 컨퍼런스 열린다! 한국에서 최초로 국제적인 요가 지도자들의 워크샾이 열린다. 10월 1일(토) ~ 10월 3일(월) 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 1회 코리아 요가 컨퍼런스는 세계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스타일의 요가를 보고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의 장이 될 것이다.이번 요가 컨퍼런스에서 아쉬탕가 요가에 대해 한국대표로 강의하게 된 바유 정두화 씨는 "이번 요가 컨퍼런스가 보다 많은 분들에게 요가에 대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정성껏 준비하여 훌륭하게 치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 051-720-8030 김영도 리포터 kyd7720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미래의 경쟁력은 영어보다 중국어실력! 신곡초등학교 5학년 이지영 양은 여름방학부터 중국어를 배울까 생각중이다. 중학교에서 배울 제2외국어를 미리 선행할 요량이지만 앞으로 영어만큼 중국어가 중요해 질 것이라는 엄마의 조언이 있었기 때문이다. ‘세계 경제의 성장엔진’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면서 세계 1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지 오래고 지금은 어느 정도 현실화 되고 있는 시점이다. 미국인의 44%가 중국을 세계 제일의 경제대국으로 생각하며, 미국에게 가장 중요한 나라로 중국이 꼽히기도 했다는 통계도 이런 배경에서 나온 것. 미국은 물론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중국어 배우기 열풍이 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더구나 우리나라에게 중국은 최대 무역국이면서 지리적 문화적으로도 가까운 만큼 중국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수년간 전문연구진의 초등 전문 중국어 프로그램 개발라이라이 중국어 방문학습은 전문 연구진이 수년간의 연구로 어린이를 위한 전용교재로 만들어져 중국의 국제학교에서 사용되는 검증된 국내 최고의 중국어 교재로 일정수준의 능력을 갖춘 중국어를 전공한 관리교사에 의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통하여 효과적이면서 알찬 중국어 학습이 이루어진다. “영국이 이미 필수 교과과정으로 중국 표준어를 도입한 것을 비롯, 전 세계적으로 4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중국어를 배우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 갈 미래에는 중국어 능력이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라이라이중국어 지미경 해운대지사장의 말이다. 수년간 전문 연구진이 개발한 만큼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 조기교육을 할 수 있는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가장 보편적인 교육방법은 방문학습유아 및 초등생 중국어의 가장 보편적인 교육방법은 바로 방문학습이다. 학습지의 경우 1: 1 수업을 하며 아이의 능력이나 성격, 공부 방법에 따라 비교적 융통성 있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고, 원어민 또는 원어민 실력을 갖춘 교사가 아이를 꾸준히 관리할 수 있다. 지미경 지사장은 “초등학생의 경우 다양한 교구나 그림과 글자가 있는 플래시 카드를 활용해 수업을 재미있게 진행한다”면서 “아이에 따라 좋아하는 공부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노래나 챈트를 이용하기도 하고, 게임에 비중을 두어 수업을 유도하기도 한다”며 “라이라이 중국어의 가장 큰 장점은 개별 진도와 수준에 맞추어 학습이 진행다는 점을 들 수 있어요. 대부분 학원 등에서 많은 아이들이 모여서 하는 수업에서는 개인별로 성취도를 가늠하거나 피드백이 어려울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라이라이중국어는 수준별로 1대 1 맞춤 시스템과 중국어 전문교사가 함께하기 때문에 중국어 환경에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게 되는 시스템입니다”라고 말했다. 시작시기보다 꾸준한 학습방법이 중요중국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꾸준함과 성실함이다. 지미경 지사장은 “중국어는 언제 시작하느냐보다 얼마나 오랫동안 흥미를 유지하면서 중국어 공부를 지속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면서 “초등학교 때 시작하려면 중·고등학교 때까지 유지할 목도만 배우는 것보다 차라리 중학교 이후에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덧붙다. 또 “유치원 때는 놀이와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지만 아무래도 더딜 수밖에 없다”면서 “아이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해도 대체적으로 초등 2, 3학년 때부터 흥미 있게 배운다”고 전했다. 초등학교 때 시작할 경우 학습지나 학원을 통해 배운 내용을 집에서 조금씩이라도 매일 거르지 않고 반복해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집에서 엄마가 중국어 테이프나 CD를 들려주며 청취하고 따라하게 하거나 중국어 동요나 동화 등을 함께 접하게 하는 것이 좋다. 중국어 노래 테이프나 CD, 디즈니 동화 등을 중국어로 더빙한 DVD 등은 시중 판매점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다. 도움말: 라이라이중국어 해운대지사문의 : 731 - 75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BIFF 개막작 선정, 송일곤 감독 ''오직 그대만''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송일곤 감독의 `오직 그대만''이 선정됐다. 폐막작은 일본 하라다 마사토 감독의 `내 어머니의 연대기''로 결정됐다. 올 상영작은 세계 첫 공개 작품인 월드프리미어 89편과 자국 외 첫 공개작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6편을 포함해 70개국에서 307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체 작품 수는 지난해(67개국 308편)와 비슷하지만 월드 프리미어와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다소 줄었다. 개막작 `오직 그대만''은 전직 복서와 전화 교환수의 치명적인 러브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배우 소지섭과 한효주가 주연을 맡았다. 올 영화제는 거장 감독의 화제작을 소개하는 갈라 프레젠테이션(8개국 7편), 아시아 영화의 에너지 넘치는 현재를 엿볼 수 있는 아시아 영화의 창(16개국 49편), 아시아 영화계의 인재 발굴을 주도하는 뉴커런츠(15개국 25편) 등 11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모 집 □ 연제구건강가정지원센터=부산에 사는 시민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 컨설팅 `가정경영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12시 △만성질환을 위한 웰빙 식생활 △관계회복을 위한 치유명상 △심리검사를 통한 가족의사소통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홈페이지(yeonje.familynet.or.kr)로 온라인접수. 선착순 50명 모집.(851-5002) □ 부산여성사회교육원=중국어 배우기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어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놀토 중국어기초회화교실''은 9월 24일~12월 10일 매월 2·4째 주 토요일 진행한다. 전화(802-6083) 접수. 수강료 5만원. □ 부산여성폭력예방상담소=다음달 10일까지 `성폭력·가정폭력 전문상담원 양성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성폭력 전문상담원(다음달 17일~12월 24일) △가정폭력 전문상담원(다음해 1월 9일~3월 19일) 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상담교육을 수료하면 관련 상담소에서 자원봉사 또는 상담원으로 근무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www.women114.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women114@hanmail.net) 또는 팩스(753-1355)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 28만원.(753-1377) □ 부산성폭력상담소=가정폭력이나 부부갈등을 겪는 부부를 대상으로 `어울리고 부대끼며 바라보는 부부캠프'' 참가 부부를 모집한다. 캠프는 다음달 8~9일 동부산 관광호텔에서 △마음열기 △사이코드라마 △갈등경영하기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등의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전화(558-8833) 접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농업기술센터, 부산향토음식 경연대회 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7~8일 `부산향토음식 경연대회''를 연다. 대회는 다음달 7일 일반부, 8일 어린이부로 나눠 진행한다. 경연 내용은 부산 지역 농·수산물을 이용해 만든, 부산만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가 녹아있는 향토음식이다. 부대행사로 △토마토 가공품·향토음식의 우수성 등을 주제로 한 공개강좌 △모듬 장아찌·쿠킹버스 △부산 농산물 판매 및 시식 같은 체험활동을 마련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어린이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nongup.busan.go.kr)에서 신청서와 참가설명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팩스(972-0496)로 접수하면 된다.(970-37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피아니스트 김대진, 가을과 시를 노래하다 피아니스트 김대진이 올 가을을 시와 노래로 물들인다. 김대진이 7년 만의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전국투어 리사이틀 `노래와 시(Song and Poem)'' 부산 공연을 내달 2일 오후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다. 김대진은 이번 공연에서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와 쇼팽의 발라드를 연주하며 그의 뛰어난 해석력과 유연한 테크닉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그가 연주하는 곡목 중 슈베르트의 21곡 중 13번(D.664)과 14번(D.784) 소나타는 초기 소나타에서 중기 소나타로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곡이다. 특히 13번 소나타는 부드럽고 서정적이지만 간혹 내면적 감정이 표출되기도 해 슈베르트의 전체 소나타 중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는 곡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자그마한 서사시로 불리는 쇼팽의 4곡의 발라드도 연주한다. 티켓 가격은 3~5만원. (02-2658-35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학교 사서선생님이 권하는 ‘9월의 추천도서’ 이달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족과 전통문화에 대해 알려주는 지식 책 두 권을 추천한다. 추석의 여운이 걷히기 전에 가족이 모여 함께 읽어보면 좋을만한 책들이다.저학년 추천도서‘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채인선 지음 배현주 그림, 미세기명절마다 만나게 되는 친척들과 반갑게 인사하다가도 뭐라고 불러야할지 몰라 난감했던 적이 있다면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펼쳐보자. 주인공 민규를 중심으로 부모님과 형제, 남매 같은 쉬운 가족 관계부터 시작해서 가족 행사들마다 만나게 되는 친척들의 관계와 호칭을 큼직한 그림과 친숙한 이야기로 알기 쉽게 정리해준다.고학년 추천도서‘친절한 생활 문화재 학교’이재정 지음 신명환 그림, 길벗어린이''생활 문화재''는 옛 사람들의 살림살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장과 농, 문방사우, 소반과 식기, 초가와 한옥 등 조상들의 의식주와 관련된 문화재들을 선명한 사진, 귀여운 그림들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다시 보고 싶거나 궁금한 것이 있다면 뒷면에 실린 ''찾아보기''를 이용하는 것도 유용하다. 부모님이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짚어가며 사라져가는 생활 문화재에 대한 추억들을 나누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학부모 추천도서‘날개도 없이 어디로 날아갔나’정약용 김려 원작 김이은 지음 이부록 그림, 알마조선의 실학자 정약용과 조선 문단의 이단아 김려의 장편 한문 서사시를 읽기 쉬운 우리말 산문으로 다듬어낸 책이다. 중매쟁이에게 속아 중늙은이 장님에게 시집간 18살 여인의 기구한 이야기 <팔려간 신부>와 백정의 딸이지만 어느 집 규수보다 반듯하게 자라 양반의 청혼을 받게 되는 <방주의 노래> 두 편이 실려 있다.조선시대 사대부였던 두 양반이 사회적 소수이자 약자였던 평민과 천민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애민사상, 평등사상을 풀어놓은 점이 독특하다. 현대의 부모인 우리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날개를 달아줄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한다.도움말 대청초등학교 사서교사 김문희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KRA 부산경남경마공원, 10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KRA 부산경남경마공원10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조정기)은 10월 경마시행계획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10월 중 총 경마일수는 8일이며 경주 수는 총 68개 경주를 시행한다. 금요경마는 1일 경주수가 10경주로서 총 40경주가 시행되며, 일요경마는 1일 경주수가 7경주로서 총 28경주가 시행된다. 편성두수는 일반경주가 최소 7두에서 최대 14두(1000m 12두), 대상 및 특별경주가 최소 5두에서 최대 14두까지 편성된다. 출발시각은 금요일에는 12:00시부터, 일요일에는 12:30부터 첫 경주가 출발하며 최종경주는 18:00시, 17:00시 각각 출발한다. 4/4분기 특별, 대상경주로는 제5회 MJC트로피 특별경주가 10월 23일 제 6경주에, 제6회 경남신문배 대상경주가 10월 16일 제 6경주에 시행되는데 착순상금은 각각 1억5천만 원, 2억 원이다. 그리고 JBBA 스폰서 경주가 10월 9일 제 5경주에 제7회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가 11월 13일에 상금 4억 원을 걸고 서울경마공원 경주마들과 경쟁을 벌이게 된다. 한편 후반기 서울-부산 오픈경주는 11월 6일 개최되는 대통령배 대상경주(상금 7억 원)를 비롯하여 10월 2일 농림부장관배, 11월 27일 Breeder‘s Cup(GⅢ), 12월 11일 그랑프리(GⅠ)대상경주가 시행될 예정이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2
- 부경경마공원 “경마고객의 날 제정 및 기념행사 시행” KRA 부산경남경마공원“경마고객의 날 제정 및 기념행사 시행” - 한국경마 역사상 최초 ‘경마고객의 날’ 제정 - 오는 10월2일(일)부터 매년 정례화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조정기)은 한국마사회 경마역사상 최초로 ‘경마고객의 날’을 제정하여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경마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경마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경마고객의 날‘을 신규 제정하고 경마고객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경마에 참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경마 고객의 날’은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일인 9월 30일(금)이 속한 주간의 일요일에 정하고 매년 정례화하기로 하였다. 금년에는 오는 10월 2일(일) “제1회 부산경남경마공원 경마고객의 날”로 정하고 대고객 감사인사, 무료입장, 식당 할인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행사당일 “경마고객의 날” 제정 취지를 홍보하고 입장하는 고객 전원에게 무료입장과 함께 마권구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컴퓨터용 사인펜 1인당 1개씩 총 1만개를 무료 지급할 계획이다. 이어 ‘경마고객의 날’ 기념 떡(영양떡 및 방울증편) 6천개를 배부한다. 또한 관람대내에 있는 식당에서는 경마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 3~4가지(짜장면, 육개장, 비빔밥, 돈가스)를 선정하여 50% 할인판매를 하며,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 6주년을 기념하여 9월 30일(금)부터 10월 9일(일)까지 경마공원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모든 메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실시하여 발매, 고객편익 및 시설 등 대 고객 서비스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업무에 대해서 불편사항이 발생하는 즉시 담당직원이 신속하게 찾아가 문제점을 해결하기로 하였다. 부산경남경마공원 한 관계자는 “금년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경마고객의 날’은 여러 가지 미흡한 부분이 많겠지만 처음으로 시행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내년부터는 마주협회, 조교사협회 등 경마유관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여 경마고객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