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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국 유 학! 이렇게 해야 성공한다 - 1 인차이나 중국전문 유학원 부산본사 김 재승 원장 많은 학생들이 자주 나에게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냐고? 어떻게 하면 HSK시험에서 좋은 급수를 받을 수 있는지? 사실 정답은 없는 것 같다. 열심히 하는 방법밖에는...사실 이렇게 말하면 이 글을 보는 학생들이 식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만일 내가 특별한 방법이 없다고 말을 하면 무성의하고 추상적인 답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을 믿고 찾아주는 모든 수속생들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본인의 중국유학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을 믿고 찾아주는 모든 유학생들의 성공유학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몇글자 적어보고자 한다. 물론 필자가 적은 내용이 100%정답이라고 볼 수는 없겠으나 아래 사항들은 지켜서 하루하루 알차게 생활한다면 반드시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자! 이제 하나하나씩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1)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자!유학생활은 한마디로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패배한다면 그것은 바로 앞으로 있을 유학생활을 포기하는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중국이라는 나라는 유학생들을 실패의 구렁텅이로 몰아갈 수 있는 유혹적인 요소들이 매우 많은 나라이다. 예를 들어 퇴폐맛사지, 단란주점, 나이트클럽, 술집, 한국에 비해 다소 저렴한 음식 및 주류가격, 다양한 음식, 자국인들끼리의 교재, 술집에서 만난 아가씨, 다른 나라에서 온 유학생들 등이 그것이다. 유학생들은 특히 이 부분을 매우 조심해야한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좀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도박이나 현지업소아가씨와의 교제, 퇴폐맛사지 등을 조심해야 한다. 약10년전부터 불기 시작한 중국어 배우기 열풍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까지 확산되어 중국에서는 전 세계 학생들과의 다양한 교류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래서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요즘 모대학 주변에 산부인과가 성행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유학생들이 있는 주변에 웬 산부인과?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벌써 짐작하셨을 것이다. 그렇다 바로 젊은 학생들끼리의 연애이다. 이것에 한번 빠지면 남학생이든 여학생이든 헤어나오지 못한다. 부모님들의 통제도 없고 누가 억지로 공부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도 없으니 한마디로 말해 그들만의 천국인 셈이다. 그러다보니 이성교제가 쉽게 이루어지게되고 서로 간에 원치않는 일들이 발생하기도 한다.자~이제 이런 어두운 이야기는 그만하고 화두를 바꾸어보자.필자가 한번씩 유학상담을 하다보면 유학생들이 착각하기 쉬운 부분 중의 하나가 중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들끼리 중국어로 대화를 하면 중국어 실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하지만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다. 그 이유는 만일 외국학생들과 중국어로 대화를 나누더라도 그들이 틀린 부분을 바로 잡아줄 수도 없으며 그들과의 대화속에서 자칫 내가 중국어를 어느 정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필자는 제대로 된 중국어 학습을 위해서는 중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생과는 너무 가깝게 지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과의 관계 정립을 그냥 식사 한두끼정도 함께하는 편한 친구이상의 관계는 맺지 말아야한다. 중국유학을 처음가는 한국학생들은 서양권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즐기는것[술,클럽,담배,파티문화,놀이문화 등]을 통제하지 못해 그들 속에 동요되어 공부에 소홀해지기 쉬울수 있고 필자 또한 유학생들중 이런 경우를 많이 보았고 솔직히 필자도 약간의 경험이 있다.즐거운 시간은 잠시 왔다가 사라지며 약간의 고통은 중국어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이후에 한국으로 돌아가서는 장학금이라는 놀라운 결과로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올 것이다. (2)시간을 금쪽같이 아끼자!!중국유학생활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왜냐면 6개월 혹은 1년이라는 시간내에 중국어를 어느 정도의 수준에까지 올려놓아야하기 때문이다. 오전에는 거의 4교시 수업으로 배정이 되어 있으며 학교에 따라 오후의 과외수업 또는 과외활동이 안배되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거의 오전에 공식적인 수업이 끝난다고 봐야한다.그럼 오후와 저녁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상담을 해보면 오후에 학생들이 할일이 없다는 말을 종종한다. 당연히 할일이 없다. 왜냐면 수업이 없기 때문에.... 하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수는 없지 않는가? 그렇다면 오후시간은 어떻게 활용을 해야할까?일단 12시부터는 1시30분정도까지는 점심식사 및 휴식시간으로 시간을 안배해둔다. 그리고 1시30분에서 2시쯤 사이에 중국어 개인과외를 받는 편이 좋다. 보통 짧게는 1시간에서 길게는 2시간정도 하는 편이 좋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적당한 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보통 수업은 1시간을 넘어서게 되면 서서히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필자가 생각하는 적당한 수업시간은 1시간 30분이라고 생각하며 최대 2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럼 수업을 마친 후의 할일은 약간의 휴식을 취한 뒤 시간이 되면 3시30분이나 4시쯤 장소를 정하여 개인교사와 함께 또는 혼자서 직접 지도를 들고 한곳을 정하여 그곳을 직접 찾아가보는 공부를 한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공부가 하기 싫거나 1주일에 한번 정도만 한다. 너무 자주 나가다보면 오히려 지치기 쉽고 돈도 심심찮게 많이 지출될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이렇게 밖을 일부러 나가야 하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어떤 목적지를 정하고 길을 찾아가는 도중에 이런 저런 사람에게 말을 걸어 팅리[듣기]연습도 하면서 가면 실력이 저절로 쑥!쑥! 향상되는 느낌이 들 것이다. 하지만 여학생의 경우 혼자서 나가는 것은 약간 조심해야한다. 중국은 아직도 사회주의 국가이며 100%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는 아니기 때문에 가급적 2명 또는 4명씩 짝을 지어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장소를 정하여 나간 경우 저녁 7시나 7시30분쯤까지는 가급적 귀가하도록 한다. 왜냐하면 중국은 곳곳에 약간의 위험요소가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나라가 중국이다. 귀가 후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며 만일 다이어트 중이라면 간단한 과일과 요플레를 함께 조금 먹고 운동장으로 나가 운동장을 10-15회 뛰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혹시 혼자 외출을 했다가 귀가했다면 저녁식사를 중국친구와 함께 식사를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2011-09-26
- 제1회 카케학원배 일본어변론국제대회 「제1회 카케학원배 일본어변론국제대회」-사회인으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교육과 연구에 있어서 국제적 제휴에 큰 의미 지난 9월3일(토)오후1시 부산BEXCO에서 학교법인 카케학원 주최로 「제1회 카케학원배 일본어변론국제대회」가 개최됐다.일본의 학교법인 카케학원이 주최,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의 후원으로 개최된 본 대회가 갖는 의미는 여러가지 면에서 주목된다.학교법인 카케학원은 일본의 서부지역인 오카야마에 위치하는 사립학교 법인으로서 1961년에 설립됐다. 일본 교육에 심열을 기울여 온 창립자 카케츠토무 선생의‘학생 한사람 한사람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기술자로서 사회인으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라는 건학이념 아래, 반세기에 걸쳐 일본의 이공계 교육과 연구를 중심으로 하여 인재 배출에 전심전력해 왔다.2011년 올해로 창립50주년을 맞이한 카케학원은 현재 4년제대학 3교와 전문학교 3교, 고등학교, 중학교 등 8교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내가 알고있는 일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이번 「제1회 카케학원배 일본어변론국제대회」에 대해“카케학원은 교육과 연구에 있어서 국제적 제휴에 큰 의미를 두고 시작하여 세계 여러나라의 교육기관과 교육교류협정을 맺고 있다”며“이번 대회도 국제교류를 담당하게 될 젊은이들의 언어능력과 국제적 소양을 향상시키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고 대회관계자는 밝혔다.이처럼 카케학원은 창립자의 교육과 연구의 실현에는 국제적 연계가 중요하다하여 1970년대부터 해외자매교와의 국제교류를 추진하여 왔다. 지금 현재 17개국 65개의 고등교육기관과 교육교류협정을 체결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국제교류의 일환으로서 해외지국을 설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일본어변론국제대회도 한국을 비롯하여 해외 각 지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카케학원은, 제1회 일본어변론국제대회를 통하여, 지금까지의 반세기의 교육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교육발전에 있어서 주역을 맡을 젊은이들의 외국어실력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국을 비롯한 해외에서의 대회를 진행중이다. 올 11월에는 각국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을 오카야마로 초청하여 일본에서의 본선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한국대회에는 각 지역으로부터 15명의 학생들이 참가, ‘내가 알고있는 일본’을 타이틀로 하여 일본어실력을 발휘했다.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특별상3명, 장려상10명이 표창장과 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수상자는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11월에 오카야마에서 다른 나라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과 다시 일본어실력을 다투게 된다.심사는 크게 3개의 포인트를 중심으로 했다. 첫번째, 주제가 뚜렷한가? 즉,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변론하고 있는가. 두번째, 내용이 인상적이었는가? 일반적으로 이러한 변론대회에서는 변론자의 체험담을 들려주는 것이 청중에게는 인상이 남을 것이다. 마지막 세번째로 원고를 암기하여 스피치하는 것이 아니라 청중도 의식하면서, 다시 말하면 청중에게 이야기를 하듯이 하는 스피치가 중요하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경희대학교 교수는“스피치한 15명의 일본어실력을 기능적인 발음이나 문법에서 심사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모두 훌륭했다”며“기능면에서 모두 뛰어났으므로 내용면에서 심사를 하게 됐다”고 심사평을 설명했다.학교법인 카케학원은 위와 같은 국제교류를 진행하는 한편, 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비롯하여 성적우수자 부모님 초대, 일본 지역주민과의 교류, 취업준비지도, 내정후 취업비자로의 자격변경등의 사무등을 전면적으로 서포트하고 있다. 특히, 카케학원의 설치교인 치바과학대학의 약학과(6년제)에서는 일본에서의 약제사취득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의 교육을 행하고 있으며, 현재 약학과에 재학중인 한국인 유학생을 일본인 학생을 제친 우수한 성적으로 일본에서의 약제사와 한국에서의 약사국가자격을 목표로 주야로 공부하고 있다. 카케학원의 이와같은 교육과 연구에 대한 노력과 정열은 일본의 전후 50년을 이끌어 왔으며, 앞으로 글로벌 교육을 실현해 가는데 있어서 그 밑바침일 될 것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미니인터뷰 쿠라시키예술과학대학 후지와라 토시타카 부학장·한국 대회장에서 심사·카케학원 주최측 대표 15명의 스피치는 정말 훌륭했다. 감격했다. 한국 학생이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라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이렇게까지 5분내로 자신의 생각을 외국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 놀랐다. 지금 현재, 카케학원의 설치교인 오카야마이과대학, 쿠라시키예술과학대학, 치바과학대학에는 많은 한국의 유학생들이 면학에 힘쓰고 있다. 내가 있는 쿠라시키예술과학대학의 관광학과의 한국유학생은 학과에서 가장 성적이 우수하며, 일본어와 전공과목 이외에도 영어와 수학에 정통하여 대학 근처에 있는 입시학원에서 대학진학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을 강의하고 있을 정도다. 물론, 일본어로의 강의다.한국에서 온 유학생들은 학력에서만 우수한 것이 아니다. 인성면에서도 학과의 일본인 친구를 비롯하여 아르바이트에서는 계산대에서의 업무등 책임있는 일도 중심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 학생은 현재 호텔관련기업에서 인턴십을 하고 있으며, 관계자로부터 졸업후에는 반드시 채용하고 싶다고 평가받고 있다. 나는 본학에 있는 한국유학생들이, 한국과 일본이 보다 좋은 교류를 실천해 가는데 있어서 중핵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오늘 스피치한 15명의 고교생들도 우리들의 미래이며, 세계가 하나가 되어 노력할 때에 큰 힘이 되어 줄것이다. 일본어와 일본이라는 나라에 관심을 가져 주고, 오늘 이렇게 훌륭한 스피치를 해 준 여러분이 앞으로 더욱더 일본에 챌린지할 것을 기대한다. ※카케학원 설치대학 1. 오카야마 이과대학■이학부 응용수학과 | 화학과 | 응용물리학과 물리과학전공 | 응용물리학과 의용과학전공 |기초이학과 | 생물화학과 | 임상생명과학과 | 동물학과■공학부바이오·응용화학과 | 기계시스템공학과 | 전기전자시스템학과 | 정보공학과 | 지능기계공학과 | 생체 2011-09-26
- 세계 18위 대학 북경대 입학!! 이제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보세요. 북경대 예과반은 평균적으로 2년 혹은 3년은 공부해야 합격할 수 있는 북경대 본과를 1년동안의 집중 중국어 학습과정을 통해 북경대 입학의 지름길을 마련하는 통로이다. 하지만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북경대 본과입학을 위해 예과반에서 또는 외부학원에서 또는 개인과외 수업을 통해 북경대 본과입학의 문을 두드려보지만 그 문턱이 높아 북경대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이 입학에 곤란을 겪었던 것이 현실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체계적인 학습시스템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부산 최초의 중국전문유학원인 인차이나 유학원이 그 해법을 찾아 제시한다. 북경대 입학의 열쇠!! 그것은 바로 전문적인 학원선택과 책임감 있고 믿을 수 있는 관리자의 선택이다. * 예과반 본과진학 가능학과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 중문과, 역사학과, 철학과, 고고학과, 국제관계학과, 정부관리학과,사회학과, 신문방송학과, 법학과, 예술학과, 광화관리학과(경영학과), 경제학과 등* 예과반 주요반영과목- HSK / 작문(1학기,2학기) / 내신성적(듣기,한어,구어,독해) / 수학[상경계열 및 이공계열 관련학과] / 담당선생님 평점(최고5점부터 퇴학추천까지) / 말하기 대회 북경대 입학!! 이제 너무 멀게만 느낄 필요가 없다.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에 따라 열심히 공부하면서 전문적인 관리자의 관리가 뒷받침된다면 북경대 입학의 기쁨은 바로 여러분의 것이 될 것이다.현재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은 부산본사 김 재승 원장의 직접 인솔하에 2012년 1월 초 북경대 예과반 진학생들의 출국을 앞두고 있다. 모두들 북경대 입학의 꿈을 품은 채 다소 힘들 수도 있겠지만 미래를 위한 꿈을 펼치고자 북경으로 입성한다. 자~이제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자. 끈질지게 도전한다면 세상에 이루지 못할 것은 없다.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 부산본사 김 재승 원장은 이렇게 말한다.“북경대 입학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기회이지만 누구나가 그 기회를 잡지는 못합니다. 물론 힘든 과정도 있겠지만 잠깐의 고비만 견뎌낸다면 2013년 9월에 어느덧 세계18위 북경대 학생이 되어있는 자신을 보면서 흐뭇해 할 것입니다. 함께 도전해 봅시다. 저희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 돕겠습니다. 도전해보지도 않고 미리 포기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홈페이지 : www.in-c.co.kr 블로그: blog.naver.com/kijel0909 카 페: cafe.naver.com/cjcafe문의전화 : 051)610-0801~2 (부산본사) [부산중국유학, 부산중국유학원, 중국대학입학, 북경대 입학, 북경대 예과반, 중국대학, 부산중국어학연수, 센츄리빌딩 유학원, 부산유학원, 부산어학연수, 중국유학원, 인차이나, 북경대중국유학,인차이나유학원,부산중국어학연수,중국어학습,중국대학진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야채다지기 하나에 요리가 달라졌어요~ 집청소, 빨래라면 반짝반짝 광이 나게 해내는 프로주부 김연희(40·광안동)씨. 하지만 신혼 초부터 요리만은 ‘정말 NO~’였다고 한다. 왜 그렇게 요리하는 것이 귀찮은지···. 이제 10년 차 주부가 되어 아이도 둘이지만 여전히 요리만큼은 부담스럽다. “쓸고 닦는 일은 정말 자신 있죠. 깨끗하게 정리하고 마시는 차 한 잔만큼 맛있는 것이 없잖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야채 씻고 다듬어 지지고 볶는 것이 너무 귀찮아요. 살림에도 잘 하는 파트가 있나 봐요.”그래도 한참 크는 아이들 안 먹일 수는 없다. 사다 먹이는 것도 한계가 있고. 무엇보다도 집밥만을 고집하는 남편의 잔소리를 뛰어 넘는 무언의 압력이 너무 부담스럽다. 요리 못 하는 여자, 어디 자랑할 일도 아니고 어떻게든 열심히 해보려고 해도 그날이 그날이었다. 야채를 몇 토막 내 몇 번 돌리기만 하면그런데 요즘 김씨가 완전 달라졌다. “얼마 전 언니가 야채다지기 하나를 주더라구요. 처음엔 시큰둥하게 받았는데 막상 써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야채를 몇 토막 내 넣고 몇 번 돌리기만 하면 금새 다진 야채가 나오죠. 너무 간편해 볶음밥부터 전까지 다양한 요리에 이용하고 있어요.”사실 김씨가 요리를 유독 힘들어 했던 것이 칼질이 서툴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야채다지기를 사용한 이후 요리에 살짝 재미까지 붙어 이제는 다양한 요리에 도전하기 시작했다고 한다.“마늘도 많이 다져 냉동실에 얼려두니 요리가 더 간편하더라구요. 고추도 시들기 전에 갈아서 냉동실에 보관하다 된장찌개 끓일 때 한 스푼씩 넣으니 좋구요.”사실 예전엔 시들어 버리는 야채가 많았다고 한다. 그렇다고 야채를 안 살 수도 없고 야채박스에서 썩어 나가는 야채를 보면 한숨만 푹푹 나오다 자책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나 요즘은 야채다지기가 있어 야채요리를 더 많이 하게 됐다.야채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고 손잡이를 몇 번만 돌려주면 OK시중에 다양한 야채다지기 있어김씨가 사용하는 야채다지기는 게푸다. 가격대는 3만원대. 고기류는 다질 수 없고 사용 후 물로 간단하게 씻으면 된다. 그 외에도 휘슬러 파인컷과 스위스 프로즈이지컷은 5만원 정도 하는데 야채 탈수기능까지 있다고 한다. 또 쉐프엔야채다지기는 3만원대이고 국산 곰돌이야채다지기는 1만원대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순수하게 야채다지기 기능만 필요하면 비싼 수입품을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가볍고 작은 게푸 야채다지기야채다지기 하나로 요리실력 쑥쑥야채다지기 하나로 달라진 주방. 김씨의 요리 실력이 ''UP''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요즘 건강식으로 달라진 김씨의 식탁에 둘러앉은 가족들의 반응이 뜨겁다.“당신 요리 잘 하네”라고 결혼 후 처음 요리 칭찬한 남편. 이보다 어깨 힘들어 간 적이 있었던가. 딸아이는 꼭 자기가 야채다지기 손잡이를 돌리겠다고 사용할 땐 불러달라고 성화란다.“아기 이유식 하는 분들에겐 필수 같아요. 저처럼 칼질이 싫은 분들에게도 강추합니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부산 시민들의 휴식처, 금정산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언제나처럼 청명한 가을이 왔다. 맑은 날씨에 기다렸다는 듯 산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시원한 바람에 따사로운 햇살까지, 가을은 야외 활동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부산의 많고 많은 산 중에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산으로 금정산만한 곳이 없다. 산행을 원하는 사람도, 가족 단위로 느긋한 나들이를 즐기려는 사람도 모두 만족할 만큼 수많은 코스와 볼거리를 갖춘 금정산. 제대로 채비하고 얼른 떠나보자. 우물쭈물 하다가는 가을이 왔나 싶은데 어느새 훌쩍 떠나버릴 지도 모른다. 부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백두대간 끝자락에 해당하는 금정산은 주봉인 고당봉을 비롯해 장군봉, 상계봉, 원효봉 등 준봉들이 즐비하다. ‘산마루에 우물이 있어 한 마리 금빛 나는 물고기가 오색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우물 속에 놀았다’는 동국여지승람의 금샘 설화로 금정산의 유래를 설명할 수 있다. 금샘(金井)은 고당봉 동쪽에 위치한 화강암 꼭대기에 만들어진 자연우물이다. 금정산에는 해발 800m 정상까지 연결된 길이 17㎞의 국내 최대 규모의 ‘금정산성’이 있어 웅장함을 더한다. 특히 장군봉은 가을이 되면 억새가 지천으로 펼쳐져 멋들어진 장관을 연출한다. 금정산에는 경상남도의 통도사·해인사와 더불어 영남 3대 사찰 중 하나인 범어사가 있어 사시사철 사람들로 북적인다. 산 아래로는 지하철이 다니고 산 중턱까지 버스가 다녀 누구나 접근이 수월하다. 또한 어디서 출발하든 정상과 연결되는 다양한 산행 코스가 있어 부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금정산에 가면 빼놓지 않아야 할 것은 바로 먹거리다. 우리나라 민속주 1호인 산성막걸리와 더불어 염소불고기는 금정산성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다. 가볍게 즐기는 막걸리와 파전, 메밀묵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금정산 주요 산행 코스와 걷기 좋은 둘레길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는 범어사를 들머리로 시작하는 코스로 범어사&rarr내원암&rarr미륵불표지석&rarr고당봉&rarr북문&rarr동문으로 이어진다. 온천장에서 203번 버스를 타고 동문에서 하차&rarr3망루&rarr4망루&rarr의상봉(무명암)&rarr원효봉&rarr북문&rarr범어사로 내려오는 코스는 비교적 수월해 가족 단위 산행객들에게 인기다. 온천장역&rarr금강공원&rarr케이블카&rarr남문&rarr동문은 가장 쉬운 코스라고 할 수 있다. 금강공원&rarr황룡사&rarr약수정사&rarr남문&rarr상계봉, 부산대&rarr고별대&rarr동문&rarr부채바위&rarr북문&rarr금정산, 동래&rarr만덕고개&rarr석불사&rarr상계봉 코스 등 수많은 코스가 있다. 걷기 열풍에 힘입어 금정산에도 둘레길 코스를 조성해놓았다. 상마마을 입구에서 시작해 구서동 롯데캐슬아파트로 내려오는 둘레길은 등산이 힘든 노약자나 임산부가 걷기에도 크게 무리가 없다. 산행에는 자신 없지만 금정산의 가을을 충분히 만끽하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금정산자생식물원 ‘허브랑 야생화’도 추천한다. 총 60여 종의 허브와 야생화, 체험학습원, 조류원과 직접 흙을 빚고 구울 수 있는 도자기 공방이 있다. 토피어리, 천연비누, 압화, 화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산행의 기본 장비는 접지력 좋은 등산화산행에 있어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장비는 ‘등산화’다. 아무리 황홀한 장관도 발이 불편하면 눈에 들어오지 않는 법. 산행 방식과 계절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신발을 고르는 것이 포인트다. 산행 시에는 두꺼운 등산 양말을 착용하고 장시간 산행 시 발이 붓기 때문에 평소 신는 신발보다 10㎜ 정도 큰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벼운 트레킹이나 산행할 때는 초경량 등산화를, 하루 이상 걷는 일정이라면 바닥이 단단하고 발목을 충분히 감싸주는 등산화를 골라야 한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영화 속으로 ! 축제 속으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은 여름동안 바다와 바다를 즐기는 관광객들로 붐볐다면 가을에는 영화의 바다가 또 한번 술렁인다. 올해로 벌써 16회째를 맞이하는 부산 국제영화제는 처음 시작과 비교가 안될만큼 큰 스케일과 그 위상을 자랑한다.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70개국 307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특히 올해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이 개관되면서 야외극장을 비롯한 4개관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개막작으로는 송일곤 감독의 ‘오직 그대만’ , 폐막작으로는 하라다 마사토 감독의 ‘내 어머니의 연대기’가 결정되었다. 개폐막식 예매는 26일부터, 일반 예매는 28일부터 이루어지며 포털사이트 ‘Daum'', 부산은행 폰뱅킹, ATM 등의 온라인 사이트와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영화의 전당을 포함하여 해운대 지역의 5개극장 36개관에서 상영되며 올해는 남포동 지역 상영관은 운영하지 않는다. 다양한 볼거리로 유혹하는 국제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 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10월 5일 영화제 전야제를 시작으로 전시, 공연, 세미나, 야외무대인사 등 다채로은 행사들로 가득하다. 영화제의 역사적인 상징성을 간직하고 있는 남포동 BIFF광장에서 열리는 전야제는 전년도 핸드프린팅 제막식과 함께 제16회 국제영화제를 축하하는 공연들이 열린다. 신한카드, KNN이 함께하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기념 오픈콘서트는 개막 후 2일 동안 오픈시네마 상영 전에 진행되는 콘서트로 대중음악과 클래식 분야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열리는 오픈토크 행사는 세계적인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하는 만남과 나눔의 자리로 영화제 기간 중 가장 이슈가 되는 게스트와 관객이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야외무대인사는 영화제 초청작품 관련 게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부산영화제를 찾은 초청작품의 감독과 배우가 올라 관객들을 만나는 흔치 않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로비 전시장에서 열리는 ‘추억의 극장전’ 전시는 태국과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지의 오래된 영화관을 찾아 다니며 사진에 담고, 영화관과 관련된 사람들로부터 구술을 통해 영화관의 역사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동남아시아 영화관 프로젝트’와 부산지역 추억의 단관극장을 만나 볼 수 있는 전시인 ‘영화와 미술의 일루전’ 으로 7일부터 13일 까지 열린다. 포토그래퍼 지나 정의 2011 한류를 모티브로 한 무비&K-POP 스타들의 인물사진 전시인 ‘지나 정, 한류사진전’은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다. 새로운 영화를 보는 즐거움국제영화제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다양한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것이다. 평소에 흔히 볼 수 없는 이란, 필리핀, 인도, 태국 등 아시아권 영화들과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등의 유럽영화들을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단편영화들이나 60년대의 옛날 영화를 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심야영화를 즐기려면 3편을 묶어서 볼 수 있는 미드나잇패션 섹션을 이용할 수 있다. GV라고 표시된 것은 관객과 게스트가 대화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두었다는 것으로 평소에 만나기 힘든 영화감독이나 배우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보고 싶었던 영화 예매가 매진되었다고 해도 실망할 필요가 없다. 현장에서 좌석수량의 20%를 당일 판매하니 그것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혹시 매진되지 않은 평소에 잘 보지 않던 영화를 새롭게 접하는 것도 영화제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이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해운대구 ‘드림스타트센터’ 30일 개소 해운대구는 오는 30일 아동종합복지센터인‘해운대구 드림스타트센터’의 문을 활짝 연다.반여3동어린이집 뒤편에 자리한‘해운대구 드림스타트센터’는 유아와 어린이들에게 맞춤형 복지 건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센터다.연면적 372.86㎡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실내놀이터인 ‘플레이 키즈’, 2층에는 새마을문고와 드림스타트 사무실, 3층에는 ‘위기가정 청소년 쉼터’와 다목적실이 들어선다.해운대구 거주 유아와 어린이 누구나 무료로 1층의 플레이 키즈를 이용할 수 있고, 3층 쉼터에는 전문상담사가 상주해 위기가정 청소년에게 일시피난처를 제공하고 각종 상담도 해준다.한편 올해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드림스타트 신규 사업지로 선정된 해운대구는 국비 2억2천5백만원을 교부받아 지난 3월부터 생활이 어려운 가정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3명의 전문인력이 ▲임산부 아동 건강프로그램 운영 ▲부모교육, 학부모 멘토링 ▲영유아 발달 취학전 아동 학습지원과 같은 복지 건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8월29일에는‘7330 드림스포츠단’을 발족해 현재 70여 명의 아동들이 태권도, 축구, 배드민턴 프로그램에 참여해 생활체육을 무료로 즐기고 있다.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어려운 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부산시는 청사 2층 민원봉사실에 민원상담실과 국민권익위원회 부산상담센터를 나란히 배치, 민원인이 모든 상담을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원 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시 민원상담실은 복지, 교통, 건축, 건설 등 생활민원을 상담하며, 국민권익위 상담센터는 전문적인 법률문제 등을 상담한다. 부산시 민원상담실에서는 행정경험이 많은 퇴직공무원 2명이 명예 민원상담관으로 활동, 매일 각종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부산지부·부산동부출장소와도 연계,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권익위 부산상담센터에서는 매주 월·수·금요일 변호사가 무료 법률상담을 하며, 화요일에는 법무사가 등기·호적 등에 대해 상담한다. 목요일에는 공인노무사가 노무·산재 등에 대해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시 민원상담실과 국민권익위 부산상담센터는 부산, 울산, 경남 등 영남권 지역 시민들의 임차보증금 환수, 부당해고 대처, 보험금 지급거부, 대지경계 분쟁 등에 대한 상담을 하루 평균 40건 이상 처리하고 있다.※문의:민원상담실(888-3001~5), 권익위 상담센터(888-445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부산, ''동북아 금융허브'' 날개 달았다 부산광역시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금융중심지 조성이 탄력을 받는다. 2년여를 끌어 온 `금융중심지 조성 및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16일 국회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이 법은 부산 문현동과 서울 여의도 등 금융중심지에 입주하는 국내외 금융기관에 정부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이 뼈대. 금융중심지를 관할하는 시·도지사는 금융기관 유치에 필요한 자금을 정부에 요청할 수 있고 정부는 예산 범위 안에서 지원할 수 있다. 금융중심지에 들어서는 국내외 금융기관에 대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감면해 줄 수도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문현금융중심지 입주기관에 세제혜택을 주는 조세특례제한법과 함께 동북아 금융허브 부산 육성에 기반이 되는 법으로 문현금융단지 조성에 한층 힘이 실리는 것이다. 이 법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내년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가 문현금융단지의 금융기관과 관련기업 유치가 한층 활기를 띨 전망. 부산시는 법률안 통과를 계기로 부산을 동북아의 선박 및 파생상품 특화 금융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계획마련에 나선다. 우선 금융중심지 육성기금 500억원, 선박금융전문대학원 설립 41억원, 선박전문기관 설립지원 105억원 등 800억원 가량의 국비지원을 건의할 계획. 국내외 금융기관과 관련기업의 부산투자가 늘어나면 신규 고용창출로 청년실업 해소와 부산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
- 40∼50대 중견전문인력 채용박람회 27일 40~50세대의 재취업을 돕는 중견전문인력 경력직 채용박람회가 27일(오후 2시~5시)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동화엔텍 등 구인업체 45개사(직접25·간접20)가 참가해 50명 내외의 중견 전문인력을 뽑을 예정이다. 중견 전문인력은 보통 한 회사에서 5~10년 이상 같은 업무에 종사한 경력직 인력. 부산에서 중견 전문인력 채용박람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부산광역시·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고용센터·부산경영자총협회·부산울산벤처기업협회·노사발전재단 부산전직지원센터가 함께 주관한다. 중견전문인력 경력직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해 행사장을 찾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부산시는 행사장을 채용부스와 홍보부스로 나눠 운영해 구직자와 구인업체 모두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침이다. 특히 전문직업 상담사들이 구직자 대상 취업상담 및 알선, 이력서 작성방법, 증명사진 촬영 등의 서비스와 각종 자격상담, 맞춤형 직업훈련 안내 등 취업 관련 알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채용 전문매니저가 기업의 구인정보를 분석하고 구직자와 상담해 구인기업에 맞춤형 채용을 주선하는 `시니어 채용로드쇼'' 등이 함께 한다. 홍기호 부산시 고용정책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중견전문인력 경력직 구직자들이 자신의 노하우와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희망과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부산지역 중견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