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땅 독도가 들려주는 이야기 전, 독도를 만나다'' 해양자연사박물관은 교육과학기술부, 동북아역사재단 및 부산시교육청 등과 공동으로 18일까지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우리땅 독도가 들려주는 이야기 전, 독도를 만나다''를 연다. 이번 특별전은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한국 고유 영토라는 사실을 홍보해 `독도 영유권''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 천안 독립기념관, 서울전쟁기념관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모두 8만여 명이 관람한 인기 전시회다. 특별전은 △독도 관련 자료 전시회 △국내·외 학술대회 △독도 바로 알기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전시회는 독도 관련 자료뿐만 아니라 해양자연사박물관의 특성을 살려 괭이갈매기 등 독도 생물 모형도 함께 전시한다. 또한, 부산지역 중·고등학교 독도 동아리 학생들의 활동 결과물도 함께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 전시물품은 동북아역사재단 홈페이지(www.historyfoundation.or.kr〉사이버 독도 전시관)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550-88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세계 리더스 클럽(WLC) 초중고 리더 모집 르노삼성 부산공장의 공장 견학 프로그램은 지난해 4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아 ‘산업투어’의 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세계 리더스 클럽- World Leaders Club(WLC)에서 초중고 리더들을 모집한다. 자녀들의 리더십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 그리고 입학사정관제, 특목고 진학 및 취업을 넘어 세계적 리더들을 양성하는 WLC의 프로그램은 크게 7가지로 나누어 진다. 해외문화탐방, 기업탐방, 특목고클럽, 명문대클럽, 취업클럽, Donation Club, Sports Club 등이다. 해외문화탐방은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방학을 이용하여 세계 각국의 문화와 정치, 경제 등을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와 자립심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2011 WLC 유럽7개국 문화탐방은 지난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14박 15일 동안 진행하였다.기업탐방은 우리나라 주요 산업시설 견학 및 현장학습을 통하여 실제적인 경제의 흐름과 동향 그리고 앞으로 우리 자녀들이 이끌어 갈 미래에 대한 분석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2011 WLC 기업탐방은 르노삼성자동차,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3개 회사 견학을 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업 탐방이 준비되어 있다.특목고 클럽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국제고, 외고, 과학고, 자사고 등 명문학교 진학을 위해 자기주도 학습과 비전클럽 OAT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의 꿈과 진행사항을 절대평가 및 상대평가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명문대 클럽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SKY, 아이비리그 등 국내외 명문대진학을 목표로 하는 명품클럽이다. WLC와 WELAK 입시컨설팅의 전략적 제휴로 각 학생의 1:1 명품 입시컨설팅이 진행이 되며, 글로벌하고 도전정신과 열정이 넘치는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취업클럽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00대기업 외국계기업 등 다양한 회사 맞춤식 취업컨설팅으로 Tri System을 통하여 각 회사의 인재상과 비전상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Donation Club은 WLC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주창하는 WLC의 이념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 및 봉사, 재능나눔, 기부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의 공헌을 하는 프로그램이다.Sports Club은 지덕체(智德體) 중 건강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스키, 골프, 축구, 야구, 농구, 승마, 요트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세계적인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URL: http://club.cyworld.com/welak문의 및 상담: 051-704-20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10월 깊어가는 가을밤, 음악여행” 8일(목) 오후7시30분 해운대구 반송에 위치한 영산대학교 부산캠퍼스에서 열리는 가을음악회 행사에서는 초청가수 현진우와 김정연의 무대가 음악회의 시작을 알리고 가수 김민교, 작품하나, 니은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출연가수 전원이 합창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날 음악회는 KBS라디오 ‘즐거운 저녁길’특집공개방송으로 생중계된다. 9일(금) 오후7시부터 신한카드 주최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기념 오픈콘서트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오픈시네마 상영 전에 진행되는 콘서트로 이승환, 이은미, 김범수, BMK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이 출연한다. 오픈콘서트 후에는 영화상영도 관람한다. 15(목) 오후7시30분부터 해운대구청 주최로 해운대구청사 별관기공식을 기념하여 해운대 재송동 센텀파크 아파트 옆 해운대구청사 부지에서 개최된다. 태진아, 마야, 노라줘, 성진우, 이루, 전유나, 김그림, 피기돌스, 와인홀비너스 등의 가수들이 콘서트를 가진다. 참여는 무료. 28일(금) 오후7시부터 부산세계불꽃축제(10.21~10.29)와 함께하는‘2011 한류콘서트’가 부산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빅뱅, 샤이니, 카라, 티아라, 미쓰에이, 유키스, 세븐, 싸이, 제국의아이들 등 K-POP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가수 10팀이 참가한다.이번 2011 한류콘서트는 SBS TV와 KNN TV등을 통해 특집 방송되며, 입장권 배포 등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bu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초등생 수학 창의력대회 개최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창의력 대회가 열린다.BS부산은행과 함께하는 제3회 부산교육대학교·KNN 초등 수학 창의력대회가 오는 11월20일(일) 개최된다.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높여 수리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는데 목적을 둔, 이번 행사는 5지선다형과 서술형 성적을 합산하여 성적 순위를 결정한다.수학적인 재능을 조기에 발견하여 장래의 진로 결정에도 도움을 줄 이번 행사의 학년별 최우수상 2명에게는 부산광역시장상과 경상남도지사장이 수여되고, BS부산은행에서 3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우수학교에게는 BS부산은행장 상과 100만원 상당의 도서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11월6일까지 knnedu.com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 T. 850-9247)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 10.22. 11:00~14:00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려개최 부산시는 자라나는 청소년과 일반인들의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등 창작활동을 통한 정서함양과 우리고장 부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고자 ‘제11회 내사랑부산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가 오는 10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000여 명의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시민이 참여하여 풍부한 상상력과 감수성으로 부산 사랑의 마음, 부산의 희망과 미래를 글과 그림으로 담아 표현할 예정이다. 참가부문은 글짓기는 운문·산문 부문, 그림 그리기는 크레파스·수채화·한국화·파스텔 부문으로 나뉘어 지며, 주제는 당일 행사현장에서 발표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오는 10월 14일까지 내사랑부산운동 홈페이지(www.ilovebusan.org)를 통해 신청하거나 참가신청서를 부산시 자치행정과로 FAX(888-2849)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 크레파스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될 예정이다.글짓기·그림그리기 부문 장원(최우수) 9명에게는 부산시장상을, 차상(우수) 9명에게는 부산시교육감상 및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장상, 그 외 차하(장려) 284명에게는 한국예총부산시연합회장상 및 한국문인협회부산시지부장상, 한국미술협회 부산지회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대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부산시 자치행정과(888-2175,2177) 및 내사랑부산운동 사무국(888-4317)으로 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Q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국민연금을 납부해야 하나요? A 예 그렇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시더라도 소득이 있으면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흔히 아르바이트라 통칭되는 임시근로자, 일용근로자, 시간제근로자의 경우 1개월 이상 근무를 하고 월 근무시간이 80시간 이상 또는 주당 평균 근무시간이 18시간 이상이면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자로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연금보험료는 기준 월 소득액의 9%가 고지되며 사업주가 절반을 부담하고 본인의 급여에서 4.5%가 공제됩니다. **근거 : 국민연금법 시행령 제2조 ‘근로자에서 제외되는 자’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대명 ''소노펠리체'' 최종 마지막 회원권 특별분양 대명 ''소노펠리체’는 지난 2009년 12월 오픈 하여 현재 회원제는 모두 마감되었으며, 공유제 역시 134.28㎡, 305.22㎡가 최종 마지막 회원권을 특별분양 중에 있다. 504실 규모의 소노펠리체는 365일 별장처럼 이용하는 전용객실인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레지던스 객실 및 노블리안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특급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하면, 18홀의 골프장, 전용 휘트니스센터, 수영장, 라운지, 유러피안 스타일의 스파 등 최상류 레저문화 수준에 맞는 서비스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 또한 회원 자동인식장치로 돼 있는 등 안전을 고려했으며, 객실 1실당 많게는 6명, 적게는 2명에게 분양하는 등 최상류층을 겨냥한 분양방식도 택했다.대명레저산업은 맞춤형 예약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엄격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레저컨설턴트들로 하여금 최초계약에서부터 예약관리까지 철저하게 1대1 담당제로 회원을 관리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대명리조트 본사 (02)2186-55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엄마표 우리집 교육법 대공개! 좋은 공부 습관은 하루 아침에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바른자세로 글씨를 쓰고, 하루하루 꼬박꼬박 꾸준히 일기를 쓰고, 수학 문제를 풀고, 책을 읽어야 습관과 실력이 차곡차곡 쌓인다.아이들의 차분한 공부 습관과 실력 뒤 숨은 공신은 엄마의 꾸준하고 의식적인 노력이다. 잦은 실수는 기본이고 산만하고 공부 자체에 흥미가 없다면 내 아이의 공부 습관을 재점검해 봐야 한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바른 습관을 잡아주는 것은 당장의 성적보다 더 중요하다. 그 교육법이 특별하지 않을 수도 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하지 않은가. 특별하지는 않지만 꾸준해야 성공할 수 있는 교육법일 지도 모른다.수학, 독서, 글쓰기, 역사공부…, 엄마표 교육법으로 바른 공부 습관을 만들어 주고 있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김부경·김영희·이수정·장정희 리포터 우리집 교육법 ①- 수학공부 이렇게수학은 양보다 꼼꼼하게 푸는 습관이 중요초등학교 3학년 딸을 둔 박지영(40·좌동)씨가 아이 공부에서 가장 신경 쓰는 과목은 수학이다. 그렇다고 학원을 보내거나 남보다 특별히 많은 문제집을 풀리는 것은 아니다.“학업에서 아이들의 발목을 잡는 것은 대부분 수학이잖아요. 초등저학년 수학은 사실 어려워서 틀리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실수 때문이죠. 아이들이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니 수학하면 짜증부터 내죠.”사실 박씨는 학창시설 수학을 가장 잘 했다고 한다. 학교수학경시 대표로 활동할 정도였는데 박씨가 수학을 잘했던 것은 비상한 머리보다는 꼼꼼한 성격 덕분이었다.“수학문제를 풀 때 노트 필기하듯이 늘 깔끔하게 했죠. 문제를 읽을 때도 줄글로 나온 문제는 도식화해서 한 눈에 알아보도록 만들었어요. 공부를 할 때 내가 내 자신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죠.”그래서 박씨는 딸아이가 초등 3학년이 된 후로는 문제집에 계산을 할 때도 정확한 글씨로 쓰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연습장을 써야 할 경우에는 꼭 반으로 접어 노트 필기하듯이 쓰게 하고 필기도구는 연필만 이용하게 한다. 박씨는 아이를 차고 앉아 수학공부를 시킨 적이 없다. 어려운 문제를 물어보면 포인트만 살짝 언급하고 빠져 버린다. 수학은 고민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박씨의 생각이다.“중고등학생이 되면 학업은 물론 모든 일을 귀찮게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죠. 그래서 대다수 아이들의 공부 습관이 좋을 수가 없어요. 어려서부터 적은 양이라도 꼼꼼하게 공부하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주산으로 연산을 재미있게초등 2학년 자녀를 둔 서애경(36·민락동)씨는 수학연산을 재미있게 시키는 방법으로 주산을 추천한다.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연산 시리즈 문제집으로 연산공부를 시켰는데 많이 지겨워하고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러다 수학에 흥미를 잃을까 고민하던 차에 주위의 권유로 주산을 시작하게 됐는데 지금은 재미있게 연산공부를 하고 있어요.”처음엔 아이가 주판이라는 도구가 신기해서 재미있어 하는 줄 알았는데 주산으로 연산을 하다보니 속도도 빨라지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단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이 어려워지잖아요. 고학년이 되었는데 연산 푸는데 시간을 많이 뺏기면 수학과목이 더 어렵게 느껴진다는 말을 들었어요. 저학년 때부터 연산을 제대로 잡아놓으면 문제 푸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니 도움되지 않을까요?”요즘은 딸아이와 연산공부로 실랑이를 벌이지 않아도 돼 마음이 편해졌다는 서 씨. 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주판을 들고 앉아 연산공부를 하고 있는 딸아이를 보면 흐뭇하단다.“퍼즐로 수학에 흥미 붙였어요”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퍼즐문제를 꾸준히 풀게 해 수학에 흥미를 붙였다는 최진희(41·사직동)씨.“아이가 어릴 때부터 유난히 레고를 가지고 노는 걸 좋아했어요. 그러다 보니 퍼즐에도 흥미를 가지는 것 같아 유치원 시절부터는 퍼즐 책을 사주었죠.”시간만 나면 퍼즐 책을 보고 금세 풀어버리는 아들을 보며 최 씨는 점점 난이도를 높여 퍼즐문제집을 사줬다. 퍼즐문제를 풀다보니 두뇌회전에도 도움 되는 것 같고 무엇보다 그 시간만큼은 집중해서 열심히 하는 걸 보니 학습습관도 잡히는 것 같단다.“내가 보기에도 어려운 문제를 뚝딱 풀어내는 걸 보면 대견스러워요. 학교교과에서도 도형이나 공간지각 문제 등을 쉽게 느끼는 것 같아 퍼즐문제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6학년이 된 아들이 지금도 퍼즐문제를 꾸준히 풀고 있다는 서 씨는 특히 남자아이 경우엔 어릴 때부터 퍼즐문제를 접하게 해주라고 권한다. 창의력퍼즐 시리즈나 멘사퍼즐 시리즈, 캔캔퍼즐 시리즈, 우뇌좌뇌 통쾌퍼즐, 미로찾기 등의 책을 추천한다.우리집 교육법②-글쓰기 이렇게학업의 시작은 ‘바른 글씨 쓰기’ “컴퓨터 자판에 익숙한 세대여서 그런지 요즘 아이들 글씨를 보면 가관이에요.” 얼마 전 숫자 0을 6으로 잘못 써서 답이 틀렸다고 징징대는 아이를 보며 한숨이 나왔다는 김지혜(42·남천동)씨. 초등학생들이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은 얼핏 대단해 보이지만 한 편으로는 타자에 익숙해져 정작 손 글씨를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다는데.“다행스럽게도 아들 학교는 전교생이 바른 글씨쓰기를 해서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에요.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글씨쓰기 공책은 그래도 괜찮은데 다른 공책이나 문제집의 글씨는 춤을 추고 있을 때가 많지요. 제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다면 곤란하죠.”어렸을 때 서예를 배워 글씨체 예쁘다는 칭찬을 종종 들어온 김씨는 아이들에게 항상 또박또박 바른 글씨쓰기를 강조한다고 했다. “요즘처럼 방방 뜨고 산만한 아이들에게는 차분하게 앉아 제 손으로 한자 한자 써내려가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아무리 컴퓨터로 문서를 작성하는 시대가 왔어도 제 손으로 써야하는 경우 역시 많아요. 글씨도 습관이라 어른이 되어서는 고치기 힘든 것 중 하나죠. 지금 당장은 힘겨워 해도 최대한 예쁘고 바르게 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어요.”제대로 습관을 들이면 평생 자산이 되는 글씨. 학업의 시작은 올바르게 쓰기부터 시작된다고 믿는 김씨가 2011-09-30
- 중 국 유 학! 이렇게 해야 성공한다 - 2 부산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부산본사 김 재승 원장(3) 모든 것에 의문을 가지자!!중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마인드중의 하나가 모든 사물을 중국어적 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이다. 필자의 경우 3-4개월 동안은 모든 단어를 중국어의 개념으로 생각했으며 하고 싶은 말 및 모르는 단어를 그때 그때 생각이 날때마다 메모하는 습관을 가졌다. 그래서 중국유학시절 필자의 별명은 목걸이 볼펜을 매일 목에 걸고 다닌다고 하여 ‘목걸이 맨’ 이었다. 거의 매일 50-70개의 문장 및 단어를 정리한 것을 매일밤마다 공부했던 것이 지금도 기억에 선하다. 하루에 50개씩 한달이면 1500개이다. 물론 하루에 외운 50개의 단어를 한번만에 다 기억한 것은 아니었다. 필자 나름대로의 비결은 반복학습이었다. 외웠던 단어를 잊어버리면 또 외우고 잊어버리면 또 외우고하는 연습을 10번이상 반복적으로 실시하였다. 그 결과 나름대로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4)기숙사 복무원은 잘 활용하라!!기숙사 복무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나 정말 중국어 공부에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 될 대상이다. 왜냐하면 이들과 가장 오래보고 생활을 하며 언제나 내가 모르는 부분을 물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복무원의 상황마다 성격마다 차이가 날수는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복무원들은 다 괜찮다.위의 3번에서 말한 내용을 저녁에 공부해서 써먹을려고 하면 막상 써먹을 대상이 없다. 늦은밤11시, 12시에 과연 누구와 중국어로 대화를 할수 있겠는가? 바로 가장 좋은 상대가 그 이름도 찬란한 복! 무! 원! 이다.저녁 늦게 학습하면서 익힌 내용들을 막상 써먹어 보려면 마땅한 대상이 없어 필자도 고민한 적이 있다. 한참을 고민끝에 생각해낸 대상이 기숙사 복무원이었다. 처음에는 조금 부끄럽고 두려웠으나 용기를 내어 저녁늦게 공부한 것을 머릿속에 담아가지고 나간 결과 의외로 반기는 모습이었다. 그들도 저녁에 심심한데 이들도 말동무가 필요했던 것이었다. 솔직히 이들로부터 이런 결과를 얻어내게 된 것은 평소 이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해둔 결과이기는 하였다. 필자는 이들에게 평소에 약간의 과일이나 그 외 빵,만두 등의 먹을 것 한두개씩 주면서 친분을 쌓아두었다. 그 결과 자주 필자가 이들을 자주 찾아도 인상을 쓰거나 불평을 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정말 복무원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만일 방안에 뭔가가 필요하거나 고장이 났을때 도움을 청하면 가장 빨리 조치를 취해주며, 간혹 늦게 귀가하였을때도 반갑게 맞아주며, 기숙사에 문제가 생겨 방을 옮기거나 할때도 가장 편의를 많이 봐주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옛 어른들말에 “소금먹은 놈이 물을 찾는다”는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해 준 것이다.복무원! 우리보다 조금 배우지 못했고 가난하다고 그들을 얕보지 말자. 어떻게 보면 그들이 우리와 같은 중국어 학습자들에게는 가장 좋은 스승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5)여행도 공부다!!일부 학생들은 여행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방안에 틀어박혀서 공부만 한다고 능사가 아니다. 방안에 틀어박혀 공부만 할 것 같으면 뭐하러 중국을 가는가? 차라리 학원을 4-5타임 수강하는 편이 더 좋을 것이다. 중국을 가는 목적중의 하나는 중국인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그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는 언어를 익히는데 있다.중국사람들 중에 누가 이것 얼마냐?는 말을 这个多少钱? 이라고 말하는가? 대부분의 중국인들 특히 북경사람들은 가격을 물어볼때 절대 이말을 쓰지않는다.중국인, 특히 북경사람들은 일반적으로 (这个)多儿钱? 怎么卖啊? 라는 말을 가격을 물어볼 때 쓴다. 기차나 버스로 여행을 하면서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고 각 지방사람들의 특색과 언어를 익히는데 여행의 주목적이 있는 것이다.간혹 필자처럼 여행도중 가벼운 사기를 한번 당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중국에 있을때 여행 스케쥴을 친구와 함께 계획해 보는것도 중국어 학습향상을 위해서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일반적으로 학생들은 방학때만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평소때 금요일 오후부터 월요일 아침까지를 이용하여 가까운곳에 여행을 해보는것도 좋을 것이다예를 들어 북경에서 유학을 하는 학생이라면 천진, 승덕, 석가장, 진황도, 청도, 대련정도가 2박3일에서 3박4일정도로 여행하기에는 좋은 지역이다. 그러다가 방학이 되면 원거리를 여행하는것이 좋은데 여기서 주의해야할 사실은 물론 사람에 따라 조금은 다르겠지만 여행은 15일이상하지 않는 것이 좋다. 15일 이상을 여행하게 되면 몸도 많이 지칠뿐더러 비용도 많이 들며 약간의 지루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북경유학생의 경우 남방지역을 15일정도로 계획하여 여행을 하고나서 북경으로 돌아와 3-5일정도의 휴식을 취한후에 다시 기타지역을 10-15일정도 여행을 권해주고 싶다.하지만 공부를 배제한 과도한 여행은 금물!! 명심하라! 여행의 목적은 80% 이상을 학습의 연장선상으로 보면서 배운 것을 활용해보는데 목적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며 20%정도는 편하게 여행하는 느낌을 가지고 가도 좋다. 1학기동안 고생을 했으니 자신을 위로해줄 필요도 있지 않겠는가? 여행! 선택코스가 아니라 필수코스이다.홈페이지 : www.in-c.co.kr 블로그: blog.naver.com/kijel0909 카 페: cafe.naver.com/cjcafe문의전화 : 051)610-0801~2 (부산본사) <br 2011-09-28
- 필리핀어학연수! 8주 등록시 왕복항공권, 12주 등록시 100만원 장학금 지원 필리핀 전문 유학원인 필탑유학원은 미친 혜택으로 에비 연수생들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8주만 등록해도 한국-필리핀 국제선 왕복항공권(세금포함)을 무료 제공해 주며 선착순 5명에 한해 필리핀 59일 비자를 무료 대행해 준다. 현지에서 비자연장을 하는 것보다 약 3~4만원 정도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12주 등록의 경우, 더욱 더 풍성한 혜택이 필리핀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 준다. 매달 3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되며 추가적으로 필탑통신원으로 활동하게 되면 4주 전화영어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 필리핀 각 지역별 선착순 3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총 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받는 것이다. 필탑통신원은 주 1회의 A4 1장 분량의 연수이야기를 정리해 매주 제출하면 된다.필탑유학원의 미친 혜택 이벤트는 비교가 불가할 정도의 비용과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조기마감이 예상되며 관심이 있으신 예비연수생들은 상담과 등록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나아가 필탑유학원은 필리핀 주니어연수, 가족연수 및 주니어캠프에 관심이 있으시고 준비하고 계시는 학부모님들과 해당 연령 학생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연수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상담을 진행 중이다. 최신 지역별, 어학원별 주니어 프로그램 정보와 비용, 다양한 혜택까지 이제는 주니어연수, 가족연수 및 주니어캠프 문의도 필탑유학원과 함께 하면 좋을 것이다.또한 필탑유학원은 필리핀 어학연수 패키지 상품뿐만 아니라 필리핀+호주 또는 필리핀+캐나다 등 필리핀 연계연수 상품에 관심이 있고 준비하는 예비연수생들을 위한 패키지 상품도 개발하고 상담을 진행 중이다.필탑유학원이 필리핀-호주 연계연수 프로그램으로 야심차게 발표한 449/499 패키지는 이미 많은 학생들의 경험을 통해 크게 집중될 필요가 있다. 449패키지는 필리핀 8주 동안의 수업비와 숙식비가 포함되며 호주 5주 수업비, 6개월 유급인턴쉽을 보장해 준다. 나아가 499패키지는 필리핀 8주의 수업비, 숙식비, 호주 8주 수업비, 6개월 유급인턴쉽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필리핀 연계연수의 경우 공동 혜택으로 필리핀 59일 비자, 4주 전화영어(연수후기 작성 시 제공), 필리핀-호주 연계 편도 항공권(단, 세금별도)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필리핀-캐나다 연계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캐나다 어학연수 4개월 등록을 하면 필리핀 2개월 학비 및 숙식비를 무료로 제공하며, 캐나다 6개월 어학연수 등록을 하게 되면 필리핀 3개월 학비 및 숙식비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필리핀 어학연수 및 필리핀 연계연수도 필탑유학원과 함께 하면 놀라운 혜택과 함께 알찬 어학연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필탑유학원은 강남, 종로, 부산, 울산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언제든지 서울 전화(02-6257-6785), 부산 전화(051-610-0244), 주말상담(010-9744-6785)으로 문의 가능하며 방문 상담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필탑유학원 필리핀 추천 어학원 *바기오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 PINES(파인스)어학원, HELP(헬프)어학원, JIC어학원, MONOL(모놀)어학원, 아이멕어학원, 토크어학원* 마닐라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 C21어학원, 파라마운트어학원, MLI어학원, CNN어학원* 세부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PHILINTER(필인터)어학원, FELLA(잉글리쉬펠라)어학원, CIA어학원, SISCO(시스코)어학원, GV어학원, LIFECEBU(라이프세부)어학원, EV(이브이)어학원, CPILS(시필스)어학원, MTM어학원, JIC어학원, MDL어학원* 다바오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EKA(이카)어학원, 잉글리쉬 닥터스어학원, E&G어학원, 시애틀어학원* 일로일로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NEO(네오)어학원, MK(메트로코리아), C&C어학원* 기타지역: 수빅 TEC어학원, 딸락 MMBS어학원, 바콜로드 OKEA 오케이잉글리쉬어학원, 이룸어학원, LSLC어학원, 클락 IBT 코어 어학원*필리핀영어캠프, 주니어연수 추천어학원 : EKA어학원, CIA어학원, GV어학원, C&C어학원&diams 필탑유학원(www.philtop.co.kr)&diams 서울강남본사 : 02-6257-6785 &diams 서울종로지사 : 02-6242-3404&diams 부산지사 : 051-610-0244 &diams 울산지사 : 052-249-6785◘야간/주말 24시간 연락망 010-9744-6785 ◘ * 필리핀연수,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영어연수, 필리핀연계연수, 필리핀어학원, 필리핀유학원, 필리핀유학, 필리핀연수비용, 마닐라어학원, 세부어학원, 바기오어학원, 일로일로어학원, 바콜로드어학원, 다바오어학원, 수빅어학원, 클락어학원, 딸락어학원, 부산(울산)필리핀유학원, 필리핀연계연수 * 호주연수,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어학연수, 호주연계연수, 호주영어연수, 호주어학 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