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북경대 입학! 이제는 꿈을 현실로.... 많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방법[종합반 등록, 개인과외]을 통하여 북경대 본과의 문을 두드려 보지만 북경대 본과입학의 문을 쉽게 열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북경대 본과에 입학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으로 마련된 것이 북경대 예과반인데 요즘은 예과반 입학이 더 복잡해지고 힘들어졌다. 그 이유는 북경대 본과입학을 간절히 희망하는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희망을 악용한 유령업체들이 북경 오도구를 중심으로 난립하여 그들로부터 북경대 입학을 꿈을 송두리째 빼앗아가는 사례가 종종 있으며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는 추세가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부산*경남 최고의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이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꿈을 제대로 이루어드리고자 북경대 예과반 입학에 발벗고 나서게 되었다. 15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7000명의 단기,장기연수생, 본과생,석사생,박사생,북경대 예과반 및 본과입학수속을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은 김 재승 원장의 직접 인솔하에 매년 1월초 중국현지에 도착하여 방배정, 학원등록, 생활관리, 비용지불[학비 및 기숙사비], 중국어 학습방법 등을 모두 점검해준 다음 귀국을 하는 시스템으로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철저한 관리 덕분에 어느덧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은 부산*경남의 유일무이한 북경대 예과 및 본과 수속 전문유학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부산본사 김 재승 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것은 몰라도 학생들 인생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악용하는 것은 정말 참을 수 없는 일입니다. 모든일이 정확하고 신중하게 진행이 되어야 하겠지만 인생을 걸고 오로지 북경대 본과입학만을 향해 달려가는 예비대학생들에게만큼은 유령업체의 횡포로 인해 정신적,육체적,물질적으로 피해를 보는 불미스러운일이 벌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분들만큼은 현지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당하시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여 학생들의 성공유학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라고 말한다.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 부산본사 김 재승 원장은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2012년 1월2-3일 북경대 예과반 입학예정자들과 함께 북경으로 직접 출국하여 학생들의 제반업무를 도와주고 귀국할 예정에 있다.북경대 입학! 이제 두려워만하지말고 부산*경남 최고의 인차이나중국전문유학원과 함께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전통있는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 , 신뢰있는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과 함께 한다면 더 이상 북경대 진학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梦 想 成 真" 이상 북경대 예과반 입학 및 학습프로그램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모든 사항은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 부산본사로 전화주시면 자세히 답변드립니다. 홈페이지 : www.in-c.co.kr 블로그: blog.naver.com/kijel0909 카 페: cafe.naver.com/cjcafe문의전화 : 051)610-0801~2 (부산본사) 부산중국유학.부산중국유학원,인차이나,부산중국어학연수,중국유학원,북경대,중국대학,부산유학원,중국어어학연수,북경대예과반, 중국조기유학,조기유학,부산중국조기유학원.부산중국조기유학.중국유학 부산중국유학, 부산중국유학원, 중국대학입학, 북경대 입학, 북경대 예과반, 중국대학, 부산중국어학연수, 센츄리빌딩 유학원, 부산유학원, 부산어학연수, 중국유학원, 인차이나, 북경대중국유학,인차이나유학원,부산중국어학연수,중국어학습,중국대학진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7
- 초등생을 위한 ‘어린이 국악교실’ 판소리반 신설 운영 국립부산국악원(원장 박영도)은 일반인 대상 ‘국악문화학교’와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국악교실’ 운영을 통해 국악 보급ㆍ확산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전통공연예술의 잠재고객 개발 촉진을 위해 오는 ‘2011년 하반기 국악문화학교’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 하반기 일반인 대상 ‘국악문화학교’는 12주 동안 가야금ㆍ거문고ㆍ해금ㆍ사물놀이ㆍ단소ㆍ민요ㆍ판소리ㆍ한국춤 등 8개 과목에 걸쳐 총 320명(16반, 각반 정원 20명) 대상이다. 주부와 노인들을 위한 오전ㆍ오후반과 직장인, 대학생을 위한 저녁반으로 편성ㆍ운영한다. 다문화가정, 저소득층은 1과목 수강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하반기 초등생을 위한 ‘어린이 국악교실’은 12주 동안 한국춤ㆍ단소ㆍ해금ㆍ가야금ㆍ사물놀이ㆍ판소리등 6개 과목에 걸쳐 총 120명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다자녀가족은 1과목 수강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추가모집 기간은 8월 24일(수) ~ 9월 2일(금)까지이며, 선착순, 전화접수만 가능하다. 국악문화학교 수강료는 과목당 50,000원, 어린이 국악교실 수강료는 과목당 40,000원이다. 강의 개강은 9월 6일(화)부터 시작한다. 가야금, 거문고, 해금, 사물놀이 수강생은 국악원에서 준비한 악기사용이 가능하나, 소고, 단소, 거문고 술대는 수강생이 구입, 준비하여야 한다. 단, 어린이 국악교실 단소강좌에는 플라스틱 단소를 지급한다. 기타 상세한 정보는 051-811-0223 또는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실리콘 가슴성형’으로 S라인 몸매 완성 S날씬의원문동성 원장 부산에 거주하는 정윤지(27세직장인)씨는 지난 휴가의 기억을 평생 지우고만 싶다. 모처럼 나선 물놀이를 통해 자신의 작은 가슴에 대한 컴플렉스가 한층 심해진 것.평소 잘록한 허리와 봉긋한 엉덩이, 쭉 뻗은 다리로 인해 직장에서 슈퍼모델로 통한다는 그녀.하지만 정씨는“매일 브래지어 속에 패드를 넣어 다니다보니 사람들이 제 가슴이 작은 줄 모르지만 슈퍼모델이라고 불릴 때마다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물놀이에서도 그녀의 그녀의 비법(?)은 간신히 통하는 듯 했다. 그러나 정씨는 혹시나 자신의 절벽가슴이 틀킬새라 2박3일동안 가슴을 졸여야만 했다. 게다가 같이 갔던 남자친구도 눈치챘는지 다른 여성들에게 눈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너무 화가 났다고 전한다.겉으로 S라인으로 보여 남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정씨처럼, 속을 들여다보면 말 그대로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여성이 한 둘이 아니다. 절벽같은 작은 가슴, S라인 원한다면?S날씬의원 문동성 원장은 “여성들의 작은 가슴은 자신감을 잃게 하는 대표적인 요소 중 하나라며 얼굴, 목에서 내려오는 부드러운 곡선의 라인이 작은 가슴 때문에 중간에서 직선으로 경직되는 모양이 마치 절벽과도 같아, S라인을 원하는 여성들이라면 가슴성형을 권하고 싶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빵빵하고 큰 가슴만이 S라인을 살려주는 좋은 가슴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가슴의 모습은 크기도 크기지만 몸매 라인을 제대로 살려주는 모양이 관건이다. 탄력적이면서도 원추형의 모양이 가장 매력적인 가슴의 모습으로 손꼽힌다. 측면에서 봤을때는 유두가 어깨와 팔꿈치 중간쯤 자리해 있는 것이 적당하다. 또 “정면을 향해 섰을 때는, 쇄골의 중심과 두개의 유두가 3개의 꼭짓점을 이루며 삼각형 밸런스가 만들어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입을 모은다. 주저하던 가슴성형, 실리콘백으로 고민 끝여성의 가슴은 사춘기 이후에는 유방모양이나 크기가 크게 변하지 않게 돼, 성인 여성이라면 운동이나 마사지만으로 가슴을 키우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예쁘고 봉긋한 가슴을 원하는이라면 유방확대술을 통해야만 모두가 부러워하는 가슴을 가질 수 있다.그러나 일부에서 식염수백으로 성형을 한 여성들에게서 백이 터지거나 감촉이 떨어진다는 우려때문에, 가슴확대성형을 주저해 온 이들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그런 고민은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가 왔다.식약청으로 15년만에 이른바 실리콘젤백으로 불리는 코헤스브겔백(이하 코젤백)이 허가를 받아, 그동안 금기시 돼 온 실리콘 가슴성형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S날씬의원 문동성 원장은 “이미 1995년부터 유럽에서는 코젤백이 사용돼 왔고, 캐나다는 2000년부터, 일본·중국·미국과 우리나라에서만 불허되다가 지난해 미국의 FDA승인에 이어 우리나라도 이번 허가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코젤백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자연스런 촉감.문 원장은 “만져보면 유방확대술을 했는지 알 수 없을만큼 부드러우며 보형물을 넣은 가슴인지 식별하기 힘들 정도로 유사하다”고 말한다.식염수백과 비교해도 주름현상이 덜하고 터지더라고 젤의 반고형성 때문에 주위조직으로 잘 퍼지지 않아 안전하게 제거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다만 코젤백을 통한 가슴성형술을 할 경우 염증, 구형구축, 백의파열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식염수백을 할 때보다 절개를 조금 더 길게 넣어야 하기 때문에 흉터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문동성 원장은 “그동안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던 이들에게 코젤밸 허가를 기다려가는 말로 위로을 해오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며 이제는 실리콘 가슴성형을 통해 S라인을 완성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 S날씬의원 T.806-8877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 심의필 제070815-중-2891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지하철 타고 즐기는 문화행사 가이드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벽면에 ‘휴메트로 문화행사즐기기’ 라고 씌여 있는 벽보를 보게된다. 빼곡이 한달의 행사가 적혀있는 그 벽보를 무심히 지나칠 수 도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재미있고 흥미로운 행사가 가득하다. 더운 여름 지하철을 이용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을 찾아가 보자.전시2호선 수영역 지하상가 4번 출구방향에 위치한 수영역 문화매개공간 SSAM(쌈) 에서는 8월12일까지 장미나라 개인전, 12일부터 26일까지 어린이 평화책 전시회가 열린다. 문의 051)640-7591부산 도시철도 아트폼 북카페에서는 김종원 ‘Mr. Kim depaysement’ 展이 열린다. 덕천역 북카페 ’기억집합체‘와 연산역 북카페 ’비온후‘에서 전시되며, 덕천역 북카페에서는 8월25일 오후 7시에 ’철수사용설명서(전석순 작)‘ 라는 책을 주제로 책읽는 목요일 행사도 열린다.공연부산 레일아트 10주년 기념 도시철도 예술무대가 지하철 역 곳곳에서 열린다.서면역 예술무대에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에 색소폰 연주, 무용공연, 가요제,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연산역 북합문화예술공간 ‘에어’ 에서는 8월18일 부산광역시 실버예술단, 25일 메아리 공연단의 공연이 열린다. 광안역 만남의 장소에서는 27일 오후3시 대학연합보컬팀 ‘블루웨이브’의 게릴라 콘서트가 열린다. 문화협약 대학공연으로 경성대학교에서는 26일 The Player Ent.의 ‘작은 콘서트’와 캐릭터디자인전이 열린다. 소극장공연지하철역과 연계된 각 소극장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소극장연극운동협의회가 주최하는 2011 테마가 있는 소극장 페스티벌 “연극속의 지구촌? 지구촌 속의 연극!”도 8월15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8월15일 소극장 실천무대(남포역 1번출구)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획전 ‘어린왕자’ 액터스소극장(남천역 1번출구 635-5370), 김세환 연출가전 ‘2113년’ 일터소극장(문현역 1번출구 635-5370), 배우전 ‘3색배우전’ 소극장 실천무대(남포역 1번출구 245-5919) 등의 다양한 공연들이 열리고, 29일 소극장 실천무대에서 폐막식이 열린다. 그 외에도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에서 정두환의 화요음악강좌, 골목극장, 그림책 독서교육‘짧은글 긴대화’ 등의 강좌들이 열린다. 자갈치역 3번출구에서 도보 5분, 중앙역 하차 후 보수동책방골목 방면에 위치하였다. (www.bosubook.or.kr 743-7650)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에너지 절약'' 무료 가족캠프 열린다 부산광역시는 가족이 함께 모여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절약을 실천하는 이색 캠프를 마련한다. 부산시는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와 공동으로 다음달 3일~10월 23일 매주 주말 1박 2일간 모두 7회에 걸쳐 에너지 가족캠프 `곰 세 마리네''를 개최한다. 캠프는 창녕 `그륵꿈는 집''에서 △진해에너지 과학관 견학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시대 강의 △태양열 조리기 체험 △우리가족 에너지 절약 기획회의 △우포늪 산책 △도자기 체험 △창녕박물관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매회 2주 전부터 홈페이지(sunway.tistory.com)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팩스(469-0484) 또는 이메일(sunway@sunway.or.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465-048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독서활동 놀이 수강생 모집 수영구도서관에서는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독서활동 놀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동화구연과 그와 연계된 다양한 독후활동을 배울 수 있는 수업으로, 유아와 어린이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돕고 독서 생활화를 유도해 평생학습으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9월, 10월 2,4주 토요일 15:00~17:00에 운영되며 5~7세 유아 20명,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8월30일부터 9월6일까지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수영구도서관 051-610-45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글로벌빌리지, 초·중등생 ''BGV 주니어 기자단'' 모집 부산글로벌빌리지는 오는 30일까지 부산지역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BGV 주니어 기자단'' 3기를 모집한다. 영어에 관심있고 기자단 참여를 희망하는 초·중등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는 6개월 동안 영어를 사용해 △BGV Jr. TODAY 뉴스 제작 △국·내외 탐방 △지역사회 캠페인·봉사활동 △국제교류 △기자단운영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또 △부산시 공식 행사 기자단 자격 부여 △봉사시간 부여 △BGV JUNIOR NEWS 구독료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홈페이지(www. bgvjrnews.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학교장추천서와 함께 이메일(bgvjrnews@bgvjrnews.co.kr)로 접수하면 된다.(980-8646)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울산이 다시 보이네~ “박물관에 왜 가야 되요?” 쉬고 싶은 토요일, 아이는 박물관에 가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며 투덜거렸다. 얼마 전 개관한 박물관이라서 시설도 좋고 가까운 도시의 모습이 궁금하지 않냐는 말에 그다지 수긍하는 것 같지 않았다. 그래도 따라나서는 걸 보면 박물관 나들이가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눈치다. 울산의 역사와 산업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울산박물관은 시민과 지역 기업의 자발적인 유물 기증과 기부로 꾸려진 박물관이다. 현재 박물관의 유물 총 3120여점 중에서 1770여점은 시민들이 기증한 것이고, 나머지 1350여점은 전국 각지 박물관에 흩어져 있던 울산 출토 유물 가운데 일부를 대여 형식으로 가져온 것이다.울산박물관은 역사관, 산업사관ⅠㆍⅡ, 해울이관(어린이관), 2D영상관, 기획전시실, 야외전시관 등을 갖추고 선사시대부터 현대의 산업역사까지를 다루고 있다. 해울이관(어린이관)은 울산의 옛날이야기, 자동차 등 교통수단의 역사, 울산의 역사와 문화, 산업 등을 체험과 놀이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인터넷 예약(40명)과 현장접수(20명)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일로부터 30~3일전까지 예약)역사관에 설치되어 있는 울주 대곡리 반구대암각화 모형대곡리 반구대암각화가 가장 눈길 끌어울산박물관에 들어서면 본관 정문 외벽에 새겨진 웅장한 암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 대부분은 이 반구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우리가 도착한 시각은 10시 40분 경. 마침 도슨트 설명이 11시로 예정되어 있었다. 우리 가족을 포함해 10명 남짓 되는 관람객들은 정각에 역사관 앞으로 모였다. 도슨트는 2010년에 구석기 유물이 발견되기 이전까지 구석기 시대 때 울산 지역에는 사람이 살지 않은 것으로 추정했다는 이야기로 설명을 시작했다. 대다수 사람들은 역사관의 한 벽면을 가득 메운 ‘울주 대곡리 반구대암각화’ 모형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국보 제285호인 반구대암각화는 현존하는 세계 최초의 포경유적으로 울산의 대표적인 유물이다. 울산의 불교문화를 보여주는 보물 제441호인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도 처음 접하는 유물이었다. 울산은 오래 전 영남지방 최대의 철 생산지로 동아시아 철기문명의 원류지인 달천철장이 있어왔다고 한다. 이 유적지의 중요성을 계승시키고자 현재 울산에서는 ‘쇠부리 축제’가 해마다 열리고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됐다. 산업사관에서는 실제 모형을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다른 박물관과 차별화된 산업사관산업사관은 울산 산업 발달사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울산박물관만의 차별화된 전시실이다. 원래 일제시대 때부터 울산을 산업단지화하려는 계획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다가 1962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업지구로 설정된 이후 현재 명실상부한 석유화학산업, 자동차산업, 조선해양산업, 전기전자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산업사관에는 자동차 엔진을 비롯해 석유정제공장, 최초선박 축소 모형 등이 전시되어 있는데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흥미를 더했다. 산업사관을 둘러보면서 우리나라가 전쟁 직후 폐허 속에서 짧은 기간 동안 눈부시게 성장해 세계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했다.운 좋게 현장 예약으로 들어간 해울이관(어린이관)은 다양한 체험 시설이 있었는데 저학년정도의 아이들에게 좀 더 유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 아이와 함께라면 추천한다. 해울이관(어린이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는 관람객들울산박물관 시민참여 교육프로그램 인기울산박물관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박물관을 친숙한 곳으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시민 참여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개관 후 처음으로 마련한 ''1일 박물관학교''을 시작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전통문화체험교실, 중·고교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펀(fun)-펀(fun) 뮤지움(museum)’까지 모두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9월 22일(목) ~ 11월 10일(목)에는 총8회에 걸쳐 ‘울산을 통해 한국역사를 읽다’는 주제로 제1회 울산박물관 아카데미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10월 21일까지는 대영박물관 소장 유물 169점을 전시하는 특별전 ‘신화의 세계, 환상의 동물 이야기’가 열린다. 돌아오는 길 아이는 “가기 전에는 귀찮았는데 박물관에서 새로운 것들을 볼 수 있어 괜찮았다”고 했다. 그러나 “다른 박물관에도 들릴까?”라는 말에는 노코멘트. 박물관에 가야 할 이유를 못 찾는데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도 유물 한 가지만이라도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는 눈을 길렀으면 하는 욕심을 누르기가 쉽지 않다. 박물관에 자주 들러보며 친근감을 가지게 되면 언젠가는 제 발로 박물관을 찾을 때가 올 것이다. 부모가 할 일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이 아닐까?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6
- 필리핀어학연수! 스파르타 주니어연수 大 모집!! 필리핀 전문 유학원인 필탑유학원은 최근 주니어연수 및 캠프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으신 학부형들과 해당 연령의 학생들을 위한 스파르타 주니어 연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모집 연령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연수기간은 8주(2011년 12월 17일(토) ~ 2012년 2월 11일(토))와 6주(2012년 1월 1일(일) ~ 2012년 2월 11일(토))로 주니어연수를 다녀올 수 있다.연수비용은 8주에 400만원, 6주에 330만원이며 개인용돈 및 보증금을 제외한 모든 연수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비용은 10월 15일까지 등록할 경우 해당되며 원래 추가비용으로 받던 액티비티 비용 8주 40만원(실제금액 440만원)과 6주 30만원(실제금액 360만원)을 무료 지원해 주는 혜택이 포함된 금액이다.스파르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주니어연수 프로그램인 만큼 커리큘럼도 풍성하고 타이트하다. 매일 일대일 수업 5시간을 비롯해 소그룹수업 1시간, 선택수업 2시간, 팝송수업 1시간, 매일 보카테스트, 의무자율학습 2시간으로 하루 최대 12시간 학습효과를 제공해 준다. 한국인 매니저 및 필리핀 강사가 철저하게 수업 및 생활, 건강, 안전까지 모두 책임질 수 있는 스파르타 주니어연수에 관심이 있으신 학부형들이나 학생들은 합리적인 비용과 커리큘럼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의 등록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또한 필탑유학원은 필리핀 주니어연수, 가족연수 및 주니어캠프에 관심이 있으시고 준비하고 계시는 학부모님들과 해당 연령 학생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연수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상담을 진행 중이다. 최신 지역별 / 어학원별 주니어 프로그램 정보와 최저학비 보장은 물론, 학부형들과 학생이 원하는 커리큘럼 및 액티비티에 중점을 둔 상담 및 어학원 추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학원, 기업, 교회 등의 단체 연수 문의 시 필탑유학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으로 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별도 문의 요망) 필탑유학원은 강남, 종로, 부산, 울산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언제든지 서울 전화(02-6257-6785), 부산 전화(051-610-0244), 주말상담(010-9744-6785)으로 문의 가능하며 방문 상담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 필탑유학원 필리핀 추천 어학원 ◘ *바기오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 PINES(파인스)어학원, HELP(헬프)어학원, JIC어학원, MONOL(모놀)어학원, 아이멕어학원, 토크어학원* 마닐라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 C21어학원, 파라마운트어학원, MLI어학원, CNN어학원* 세부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PHILINTER(필인터)어학원, FELLA(잉글리쉬펠라)어학원, CIA어학원, SISCO(시스코)어학원, GV어학원, LIFECEBU(라이프세부)어학원, EV(이브이)어학원, CPILS(시필스)어학원, MTM어학원, JIC어학원, MDL어학원* 다바오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EKA(이카)어학원, 잉글리쉬 닥터스어학원, E&G어학원, 시애틀어학원* 일로일로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NEO(네오)어학원, MK(메트로코리아), C&C어학원* 기타지역: 수빅 TEC어학원, 딸락 MMBS어학원, 바콜로드 OKEA 오케이잉글리쉬어학원, 이룸어학원, LSLC어학원, 클락 IBT 코어 어학원*필리핀영어캠프, 주니어연수 추천어학원 : EKA어학원, CIA어학원, GV어학원, C&C어학원&diams 필탑유학원(www.philtop.co.kr)&diams 서울강남본사 : 02-6257-6785 &diams 서울종로지사 : 02-6242-3404&diams 부산지사 : 051-610-0244 &diams 울산지사 : 052-249-6785◘야간/주말 24시간 연락망 010-9744-6785 ◘* 필리핀연수,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영어연수, 필리핀연계연수, 필리핀어학원, 필리핀유학원, 필리핀유학, 필리핀연수비용, 마닐라어학원, 세부어학원, 바기오어학원, 일로일로어학원, 바콜로드어학원, 다바오어학원, 수빅어학원, 클락어학원, 딸락어학원, 부산(울산)필리핀유학원 필리핀연계연수 * 호주연수,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어학연수, 호주연계연수, 호주영어연수, 호주어학원, 호주연수비용, 호주유학원, 호주조기유학, 시드니어학원, 멜번어학원, 멜버른어학원, 브리즈번어학원, 퍼스어학원, 케언즈어학원 워킹홀리데이비자무료대행, 호주환율조회 필리핀초등학생어학연수 * 캐나다연수,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연계연수, 캐나다어학원, 캐나다연수비용, 캐나다유학원, 캐나다영어연수, 캐나다단기어학연수, 캐나다유학, 밴쿠버어학원, 토론토어학원, 빅토리아어학원, 캘거리어학원 캐나다유급인턴쉽 캐나다워킹홀리데이비자 캐나다조기유학캠프 캐나다환율조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비염의 한방치료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는 감기나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참으로 괴로운 계절이다. 콧물, 코막힘, 재채기가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코를 많이 풀어 코밑이 헌다거나 코가 막혀 머리까지 멍해지는 등 여러 가지 불편함을 호소한다.특히 알레르기비염은 환절기와 가을철이 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건조한 날씨 때문에 코 점막 또한 건조해지며 밤낮의 일교차로 인해 쌀쌀해진 아침과 밤에는 코 점막이 쉽게 붓기 마련이다.이에 한의학에서는 어떻게 코질환(코감기 비염)을 바라보며 치료하는지 부산시 한의사회 이동현(現 성록한의원 원장) 정보통신이사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심폐에 병이 생기면 코질환 생겨한의학에서 코는 맑은 기가 통하는 정기의 통로로 본다. 코로 흡입하여 단전으로 들어간 기운이 체열을 발생시키는 원동력이 되는데, 다섯 가지의 기가 코로 들어가서 심과 폐에 저장되므로 심폐에 병이 생기면 코의 질환이 생길 수 있다.코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하여, 인체의 중심이 되어 오장육부와 모두 연결된다. 특히 폐 비 위 대장 신장 방광 심장과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작용한다. 부산시 한의사회 이동현 이사는 “코가 나쁘다는 것은 장부의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치료법을 접근해야 한다. 코질환은 코만 치료해서는 근본치료가 되지 않으며, 연관된 모든 장부를 검사하여 이상이 있는 장부를 치료해야 재발되지 않을 뿐더러, 건강한 코 나아가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코는 맑은 공기를 받아 폐로 전달하고, 그 청기는 뇌로 들어간다. 따라서 코막힘이 반복되면 산소공급이 적어지고, 뇌가 쉬 피로해져 학습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며 입으로 호흡하게 되어 기관지 또한 상하기 쉽다. 한의학에서는 표리한열허실음양이라는 여덟 가지의 관점에서 병의 원인을 찾는다. 우선 환자의 성별, 나이, 얼굴의 형태, 몸의 형태, 체격, 체력, 체열 등으로 몸의 조건을 살피고, 다시 병의 상태를 경락의 병인가 장부의 병인가, 열증인가 한증인가, 허증인가 실증인가를 나눈다. 외부의 사기에 의한 병이라면 풍한서습조화 육기로 구분하고, 내부의 병이라면 오장육부의 허실을 나누어 치료법을 정하게 된다. 면역력 높이는 한방외용제 효과적한의학에서는 비염의 근본적인 치료를 면역력 강화에 중점을 둔다. 이에 한약 처방과 함께 한방외용제도 처방하는데 이는 코 안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한방외용제는 한약의 효과를 빨리 내기위해 한의사들이 고심해서 만든 것으로 연고류, 뿌리는 액체류, 붙이는 패치류, 로션류 등 다양한 제형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한의원에서 만든 한방외용제는 모두 한약제로만 만든 것으로 먹어도 무방할 정도로 안전하며 비염의 증상에 따라 다양한 한방외용제를 처방하고 있다”고 이동현 이사는 말한다.무엇보다 코질환의 예방법으로는 음식은 찬 것 날 것을 조심하고, 과식하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인체내부에 화를 만들고, 화 기운은 코로 상승하여 비염을 유발하기 때문이다.실내 온도와 외부 온도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은 땀으로 인해서 속옷이 축축해지면 몸이 차가와져서 폐를 상할 수 있으므로 바로 갈아입혀야 한다. 감기는 즉각 치료해야 한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것은 원기가 부족한 것이니 원기를 보충하는 한약치료가 도움된다. 또한 손쉽게 할 수 있는 마사지로는 가운뎃손가락으로 콧마루 양쪽을 20~30번씩 문질러 준다. 이는 코를 지나가는 경락과 혈관을 따뜻하게 하고 운동성을 증가시켜 비염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도움말:부산시 한의사회 이동현 정보통신이사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