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Q 장애인 활동지원급여는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 ? A 장애인 활동지원급여는 6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된 1급 장애인이면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노인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생활시설 등에 입소하여 생활하는 자, 의료기관에 입원중인 자는 제외됩니다. 장애인 활동지원급여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 지사로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며, 신청인은 본인명의의 통장사본(본인부담금 환급용) 및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접수도 가능하며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연락할 경우 공단에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도 지원합니다.장애인 활동지원제도 내용 및 신청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가까운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 지사로 전화하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 국민연금공단 콜센터(국번없이 1355)로 문의 또는 홈페이지(www.ableservice.or.kr)를 참조하면 된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
- < 벌침 ? NO ! 이제 봉독요법이라 부르자 > 편한세상한의원 이영준 원장요즈음도 심심찮게 벌초하러 갔다가 벌에 쏘여 목숨을 잃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 때문에 벌에 쏘이면 위험하다는 인식을 대부분 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민간에서 무자격자에 의해서 무분별하게 행해지는 벌침(봉침)에 대해서는 그다지 위험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불행히도 벌에 쏘이는 것과 벌침을 맞는 것은 다를 바 없는데도 말이다. 그렇다면 왜 벌침(봉침)은 위험한가 ? 벌침에 함유된 벌독은 신경독으로 운이 좋으면 단순히 염증반응만을 일으키지만 때로는 중추신경계에 그 독이 침범하여 사망에까지 이르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천연 항생제로서의 항염증과 소염, 진통의 효과, 면역계의 자극 등으로 훌륭한 치료법이 되기도 하니 양날의 칼이라 할만하다. 그러므로 치료로서의 벌침(봉침)과 봉독요법은 어떠한 차이점이 있으며 어떠한 시술이 올바르고 안전한지 그리고 그 효능은 어느 정도 인지 짚고 넘어가기로 하자. 인류가 벌침으로 질병을 치료하기 시작한 기록은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에게서 찾아볼 수 있으며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으로 그 역사가 유구하다.또한 최초의 학술적인 논문은 1858년 프랑스 의사인 Desjardins에 의해 <Abeille Medical (Medical Bee Journal) > 에 발표되었으며 이후 각국에서 벌침과 봉독에 관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서 1928년에 마침내 비엔나의 의사인 Frenz Kretschy 에 의해 꿀벌의 독을 모아 주사제로서 봉독이 발명되었다. 그리고 1984년에 이르러 미국의 재미교포 의사인 김문호박사(뉴저지 의과대학 석좌교수, 통증전문의)에 의해 FDA(미식품의약청)의 승인으로 “아피톡신(Apitoxin)”이라는 이름으로 전문의약품으로 등재된다. 이후 한국의 한의학 침술이론과 결합되어 치료로서의 봉독요법은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여기서 벌침(봉침)요법과 봉독요법은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벌침(봉침)요법은 벌을 잡아서 산채로 벌에 쏘이게 하거나 벌의 침을 뽑아서 환부에 직접 놓는, 민간에서 시술되어온 재래식 방법으로 지금도 무자격자들에 의해서 무분별하게 시행되고 있다. 이 방법이 위험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벌독에 쏘이게 되면 크게 두 가지의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는데 바로 과민반응과 쇼크반응이다. 과민반응은 피부의 발적, 부종, 소양, 발열등으로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그 증상이 소멸한다. 하지만 쇼크(아나필락쇼크)반응은 독이 중추신경계에 침범하여 혈압의 급강하, 전신마비, 호흡곤란으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쇼크반응의 확률은 1/20000 로서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숙련된 경험을 가진 전문 의료인의 진단과 시술을 받는 것이 안전하고도 효과적인 치료를 얻을 수 있음을 명심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디스크, 허리디스크, 부산허리디스크, 부산 허리 디스크, 부산 허리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부산 척추관협착증, 부산 척추관 협착증, 관절염, 부산관절염, 부산 관절염 2011-10-14
- -바보들이 만들어 낸 기적의 드라마- ‘바보 의사’와 간호사, 그린닥터스 회원들이 일군 10년 인간사랑정근 이사장 “지역 봉사단체에서 국제 구호단체로 발돋움” 의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각은 다면적이다. 돈 잘 버는 전문직 종사자로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사회현실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자기 가족과 의사집단의 이익에만 충실한 이기주의자로 경원시하기도 한다. 의사에 대한 이러한 야누스적인 시각은 보통 시민들이 결코 편하게 접근하기가 힘들게 하면서 그들은 우리와는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특수집단의 사람들로 여기게 한다. ‘청진기를 든 외교관’은 이러한 우리들의 의사에 대한 시선이 매우 틀에 박힌 것이었음을 깨닫게 한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진료실에 앉아 환자를 진찰하면서 하루 종일 병원을 떠나지 않는 의사, 바깥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지 간에 눈을 돌리지 않고 오로지 병의원의 경영에만 관심을 쏟는 의사, 주위의 아픔과 슬픔은 외면하면서 나와 내 가족의 안위와 평화에만 신경을 쓰는 의사의 모습과는 전혀 딴 모습의 의사를 만나게 된다. 자신이 살고 있는 구 단위 지역의 보건의료에서부터 시작해 눈을 점차 넓혀 의료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극빈국가와 재난지역, 분쟁지역으로 의료봉사영역을 확장해가는 과정은 의료인의 사회적 책임과 인도주의적 역할이 무엇인지를 새삼 알게 한다. 더구나 그의 발길이 분단된 한반도의 반쪽인 북쪽으로 이어져 개성병원을 운영하면서 평화와 화해의 주춧돌을 놓는 과정을 따라가노라면 통일시대를 앞당기는 첨병이라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 이 책은 순수 민간 국제구호단체인 그린닥터스를 창립한 정근 이사장이 국가와 이념, 종교를 떠나 지난 10여 년 간 국내외에서 펼친 의료봉사와 국제구호활동 중에 자신의 생각과 작성했던 글들을 모아서 엮은 것이다. 발간사에서 정근 이사장이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은 ‘바보의사’ 성산 장기려 박사의 정신과 인류애를 이어받은 수많은 부산의 후배 ‘바보의사’들이 만들어낸 기적의 기록이자 국내외 3만 여 명의 그린닥터스 회원들이 펼친 의료봉사활동의 족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책은 1997년 IMF이후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정근 이사장을 비롯한 몇몇 의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백양의료봉사단’을 만들어 부산진구를 중심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책은 크게 2부로 나뉜다. 1부 ‘그린닥터스’에서는 국제구호단체인 그린닥터스를 창립하게 된 과정과 개성의 남북협력병원인 개성병원을 열고 7년째 운영하면서 통일의 불씨를 키워가고 있는 활동상이 소개된다. 2부 ‘인종과 종교를 넘어서’는 스리랑카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미얀마 중국 등 지진과 쓰나미 등 자연재해와 질병에 고통받은 재난지역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해 인술을 펼치는 숨가쁜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책의 대부분은 정근 이사장이 썼지만 긴급구호활동에 참가한 의사와 간호사, 자원봉사자들의 참가기도 상당량 들어있어 재난지역 구호활동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하다.1. 부산에서 태동한 국제구호단체 그린닥터스 전 세계는 물론 북한에서도 의료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국제구호단체 그린닥터스가 부산에서 결성됐다는 사실을 아는 독자는 그리 많지 않다. 책에는 작은 모래알이 모여 돌멩이가 되고 바위가 되듯 부산의 작은 지역의료봉사단체가 국제구호단체로 성장하는 과정이 드라마틱하게 소개돼 있다. IMF이후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에 있는 백양로교회에 다니는 부산대 의과대학 출신 의료인들은 극심한 경제난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 백양의료봉사단을 결성한다. 이웃의 아픔부터 보듬자는 의료인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것이다. “매년 5월5일이나 석탄절이 되면 백양로교회에는 전문의 30명을 포함하여 간호사 기사 등 의료진만 50여명을 거느리는 대형 종합병원이 들어선다. 교회는 이날 지역주민들한테 모든 시설을 개방한다. 그날 진료를 받은 사람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는다. 수술이 필요한데 돈이 없는 사람에게는 각 회원들의 병원에서 무료로 수술을 받도록 해준다. 계속적인 진료가 필요한 사람은 그날 진료한 의사 회원의 병원에 가서 1년간 무료 진료혜택을 베풀었다. IMF 이후 지난 10년 동안 누구도 보살펴주지 않았던 영세민 환자들의 눈물을 닦아 주고, 그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것이 백양의료봉사단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곤 하는 데, 이는 내게 좀 과분한 칭찬이다.”-책 속에서 백양의료봉사단은 이후 중국 연변과 왕청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의료봉사,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로 활동영역을 넓혀갔다. 의료봉사단원들은 비록 공인받은 외교관은 아니지만 의료봉사를 통한 민간 외교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명감으로 헌신을 해왔다고 자부한다. 백양의료봉사단이 개신교회를 중심으로 결성됐지만 불교 이슬람 등 종교를 가리지 않고 의료혜택을 베풀었고, 봉사 지역 역시 이념과 국경을 초월해 달려감으로써 인도애와 봉사정신을 구현해나갔다. IMF 시절 지역주민의 건강과 해외의료봉사활동, 외국인진료를 해온 백양의료봉사단과 부산 서면와이즈멘, 부산YMCA 등의 노력과 의지가 합쳐져 그린닥터스가 탄생한다. “그린닥터스는 부산시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짧은 시간 안에 국제적인 의료봉사단체로서 초고속 성장을 했다. 부산사람들의 애정과 해외각지의 부산출신들이 중심이 되어서 조직을 구성하고 대한민국 부산에 본부를 두고 있는 몇 안 되는 세계적인 조직이다.”-책 속에서 그린닥터스는 현재 서울 울산 대구 경기 경남 등 전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미국 뉴욕과 미주리, 캐나다, 아프리카, 러시아 등 18개 해외지부도 두고 있다. 중국에는 그린닥터스 차이나가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북경, 상해, 우루무치, 카자흐스탄 등 곳곳에서 진료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그린닥터스 해외지부는 한국선교사들과 현지 나라의 의사들로 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린닥터스는 현재 쓰나미, 지진 등 재난지역 구호활동과 해외 의료봉사, 북한개성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국경없는 의사회’보다 더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국제의료전문봉사기관으로 성장했다. 앞으로 UN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2. 통일앰뷸런스 ‘개성 남북협력병원’ 출동 이명박 정부 들어 남북한을 연결하던 거의 모든 통로는 닫혔다. 판문점을 통한 정부간, 군사당국자간 채널은 막혀있고, 금강산관광지구는 북한이 현대아산의 재산을 동결한데 이어 직원들까지 철수시킴에 따라 냉전시대와 같은 동토의 땅으로 변했다. 유일하게 남북을 잇는 숨구멍은 개성공업지구(개성공단)이다.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2011년 6월 현재 개성공단에는 12 2011-10-14
- 오솔길 산책하듯 가뿐하게 걷다 큰고개 쉼터에서 장산봉으로 올라가는 길부산에 살면서 등산 한 번 안 해본 이가 있을까. 부산에서는 어디서 눈을 돌리든 산과 마주할 수 있다. 부산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금정산에서부터 이름 모를 동네 뒷산까지 아무 때고 오르면 된다. 화려한 단풍에 빼어난 산세를 자랑하는 명산도 내 고장 산만큼 친근하지는 않을 터. 올가을에는 멀리 갈 것 없이 인근 산의 정취에 흠뻑 빠져 보는 것도 좋겠다. 장자산 약수터에서 바라보는 풍경이기대 해안길로 유명한 장자산 용호동에 있는 장자산은 해발 225m의 야트막한 산이다. 산이라 부르기도 머쓱한 높이의 이 산이 유명한 이유는 가히 절경이라 말할 수 있는 이기대 해안길을 품고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용호동 섭자리나 오륙도 선착장을 들머리로 하는 3시간 코스의 해안 산책로는 평일 낮에도 파도 소리와 함께 산길을 걸으려는 인파들로 북적인다. 한적한 산길을 걷고 싶다면 해안 산책로보다는 일반 산행 코스를 권한다. 장자산의 들머리는 보통 용호동환경시설공단 입구로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좀 더 오랜 산행을 원한다면 동명불원 근처를 들머리로 해서 봉오리산을 거쳐 장자산에 오르는 코스를 추천한다. 산행에 자신 없는 사람은 큰고개 쉼터에 차를 주차시킨 뒤 정상에 이르는 코스를 이용하면 된다. 주차장 옆 팔각정에서부터 장자산 정상인 장산봉까지는 600m. 완만한 경사라 운동화나 심지어 슬리퍼만 신고도 너끈히 오를 수 있어 오히려 싱겁게 느껴진다. 장자산 정상에는 정상석대신 기념비가 서있다장자산 약수터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감탄을 자아내팔각정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으로 가면 곧바로 정상에 다다를 수 있고 오른쪽으로 발길을 돌리면 약수터로 가게 된다. 우리 일행은 팔각정에서 약수터를 거쳐 정상으로 가는 코스를 선택했다. 약수터에는 이미 많은 등산객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경치를 즐기고 있었다. 약수터 아래로는 이기대 해안 산책로가 보이고 저 멀리 광안대교와 장산을 조망할 수 있다. 약간만 눈을 돌리면 누리마루와 달맞이 고개가 한 눈에 들어온다. 푸른 하늘 아래 아름다운 경관이 눈앞에 펼쳐진다. 감탄이 절로 흘러나온다. 이 맛에 장자산에 오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약수터에서 장자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두 가지. 제법 경사가 있으면서 빨리 갈 수 있는 코스와 둘러가지만 완만한 경사에 그리 힘들지 않은 코스. 가픈 숨을 몰아쉬며 제 발끝만 바라보는 산행이 아닌 유유자적한 산책이 목표였던 우리가 선택한 코스는 당연히 편한 길이었다. 장자산 정상에 다다르면 운동 기구가 보인다가뿐한 산행으로 마음까지 가벼워져장자산 정상에 다다르면 운동 기구가 보인다. 장산봉에 이르는 길 중간중간 황홀한 경관으로 눈이 즐거웠다고 해도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에 대한 기대는 접는 것이 좋다. 정작 장산봉은 평평한데다가 사방으로 키높은 풀과 나무에 둘러싸여 있어 생각만큼 멋진 경관을 선사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산행 코스는 잡기 나름이지만 가벼운 산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장자산 코스는 안성맞춤이다. 산들거리는 바람을 느끼며 상쾌한 숲길을 걷다보면 마음까지 가벼워진다. 이름난 명산은 아니지만 수려한 풍경에 언제든 오를 수 있어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장자산.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이 주는 정취를 만끽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tip장자산 산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은 바로 ‘이기대 해안 산책로’다. 제주 올레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이 코스는 걷는 사람들마다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명품길이다. 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기대 주차장 옆 ‘백련암’에 들러보자. 아담한 규모의 말사지만 풍경만큼은 최고다. 아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
- 약사에서 요가지도자까지! 해운대 센텀 호텔 요가 V&A 정 두화 원장은 특이하다면 특이한 삶을 살고 있다. 약사라는, 그래도 부러움을 살만한 일을 하다가 지금은 요가지도자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정 두화 원장은 “약국을 운영하면서 성인병 등 환자들의 장기투약과정을 계속 지켜보게 됐어요. 그러면서 성인병 등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면 그게 제일 좋은 게 아닐까 계속 고민했습니다.” 라며 “보통 꾸준히 운동하면 좋다는 건 알지만 대부분 그러지 못해 성인병 등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래서 꾸준히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요가를 알게 되면서 점차 약 보다는 요가를 통한 병의 예방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라며 그때를 이야기 한다. 요가 지도자로 살아가기까지결국 그는 잘 운영하던 약국 대신 요가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 1990년대부터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하타 요가를 수련하고 2001년부터 요가를 지도하기 시작했지만 정통요가에 대해, 요가수련의 깊이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고민은 행동으로 이어졌고, 2005년도 남인도에 있는 마이솔 이라는 곳에서 세계적인 아쉬탕가 요가 구루(스승)인 ‘파타비 조이스’ 를 만나 클래식 요가의 하나인 아쉬탕가 요가를 배우고 국내에 들여오게 되었다. 그렇게 2005년~2007년에 걸쳐 전통요가인 아쉬탕가 요가를 수련하고, 2008년~2009년에 현대요가인 빈야샤 요가를 수련했다. 요가 V&A라는 이름에서 V는 빈야샤 요가, A는 아쉬탕가 요가의 준말이다.“요가 V&A는 전통적인 요가와 현대적인 요가의 결합을 의미합니다. 전통적인 아쉬탕가 요가를 기반으로 현대적 요가를 발전시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요가 지도자들을 지도하는 요가 지도자이후 부산의 고향집에서 요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아쉬탕가 요가를 교육하기 시작했는데, 약 300명 정도의 요가 지도자들을 교육하였고, 이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정 두화 원장은 “2010년 7월에 요가 V&A를 개원하였습니다. 지금도 부산·경남 지역의 요가 지도자들이 와서 아쉬탕가 요가를 수련하고 있고, 지도자가 아닌 분들은 주로 빈야샤 요가를 수련하고 있습니다.” 라며 “약국을 하면서도 예방의학에 관심을 두고 여러 전통적인 방법을 찾았었습니다. 그런 관심과 고민이 결국 요가의 길로 저를 이끌었고 그런 삶에 대해 한 점의 후회도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꿈꾸던 이상에 더욱 가까워졌다고 생각합니다.” 고 웃으며 강조한다. 세상에 만병통치약은 없다. 하지만 만약에 만병통치약이 있다면, 그건 미리미리 병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일 것이다. 무리하지 않되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히 살아가는 습관. 요가는 그런 생활습관의 하나가 될 수 있다. “요가는 약이 아닙니다. 하지만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보다 더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문의 : 051)720-8030김영도 리포터 kyd772000@naeil.com미니인터뷰 - 요가 V&A 정두화 원장Q. 아쉬탕가 요가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주신다면?아쉬탕가 요가는 전통 스타일 그대로의 클래식 요가입니다. 1970년대부터 서구 학생들에게 가르쳐지기 시작해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두터운 마니아층을 두고 있는 전통요가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쉬탕가라는 말은 “8단계”를 의미합니다. 이는 기원전 200년 경 성자 파탄잘리에 의해 고안되었고, 그가 제시한 8단계 시스템은 오늘날까지 그대로 전해져오고 있습니다.Q. 빈야샤 요가는?빈야샤 요가는 흔히 “흐름”이라고 합니다. 동작과 호흡이 물이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아쉬탕가 요가가 전통적인 스타일을 고수하는 클래식 요가라면 빈야샤 요가는 초보자나 일반인을 위해 다양한 변형과 자유로운 스타일을 허용하는 모던 요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빈야샤 요가는 현재 서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가 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근본적으로 요요현상이 없는 다이어트를 이끌어주고, 특히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가꾸는데 탁월한 요가 스타일이라는 것입니다. 해운대 요가, 센텀 요가, 해운대요가, 센텀요가, 부산요가, 부산 요가, 요가, 요가V&A, 요가VA, 요가v&a, 요가 v&a Copyright ⓒThe Naeil News. 2011-10-14
- 부산시 예비사회적기업 부산광역시에서 지원하고 사회복지법인 보현도량 부산 연제시니어클럽과 (주)커피토마토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전문적이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인 “부산연제시니어클럽 실버커피토마토”가 지하철 1호선 부산진역에 지난10월13일 개점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다.“부산연제시니어클럽 실버커피토마토 부산진역점”은 60세 이상의 어르신에게“모든 메뉴, 2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수익금 전액은 사업 확장에 재투자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목적 실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
- 부산시청‘하늘마당’시민에게 개방 부산시청에 조성된 옥상정원 ‘하늘마당’이 내년 3월부터 시작하는 시민 탐방프로그램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늘마당’은 부산의 대표적 공공기관인 시청 옥상에 친환경 비오톱 공간을 조성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생태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공공건물 및 민간 건축물에 대한 옥상녹화 보급 확대를 위해 추진해, 지난 7월 18일 3차 공사(1,463㎡)를 마무리했다. 시청 4층 옥상 3,659㎡(전체면적 6,028㎡의 약61%)에 수목 36종 6,872 그루, 야생 초화류 48종 13,314본이 식재되었으며, 허브원, 생태학습장, 세덤박스, 암석원, 논체험장, 휴게공간, 축제마당 등이 조성되었다. 하늘마당에는 옥상녹화에 적합한 다육식물(세덤)을 식재해 사계절 푸르고 꽃이 있는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과 고추, 방울토마토 등의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논체험장, 텃밭을 만들었다. 내년 3월부터 운영될 하늘마당 탐방프로그램은 부산시 공원녹지 민관협력단체인 (사)부산그린트러스트에서 주관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2차례 진행된다. 전문 환경해설사가 배치되어 하늘마당의 다양한 수목, 초화 및 생태 해설과 옥상녹화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단체의 경우 협의를 통해 원하는 시간대 탐방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학교, 단체, 개인은 (사)부산그린트러스트(www.bgt.kr, ☎638-1002), 숲유치원협회(www.forestkid.co.kr, ☎510-7533), 부산시청 녹지정책과(☎888-4214)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4
- 이것 하나 바꿨더니, “우리 집이 달라졌어요!” 가을이다. 손재주 없고 인테리어에 문외한인 주부들도 집안 이곳저곳을 꾸미고 싶은 맘이 슬금슬금 피어 오른다. 온갖 여성지에 예쁜 인테리어 정보들이 난무하지만 여지간한 감각이 아니면 따라 하기 힘들어 해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런 인테리어 왕초보 주부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해 볼 수 있는 작은 인테리어 팁을 모았다. 자그마한 포인트 하나만 바꿔도 집안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주부들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들어봤다.가족들에게 산뜻하고 포근한 집안 분위기를 선물하자. “우리 집이 달라졌다”며 감탄사를 연발할 아이들과 남편의 애교어린 칭찬도 기대해 보자.김영희 박성진 이수정 장정희 리포터 case1 ‘암막지 커튼’으로 아늑한 분위기 연출주부 오현숙씨는 커튼 뒤에 암막지 커튼을 덧대면 햇빛이 차단돼 동향집에 적극 추천한단다.얼마 전 새집으로 이사 온 오현숙(42·망미동)씨는 결혼 후 처음으로 가구며 전자 제품을 새 것으로 싹 바꿨다. “신규 분양 아파트라서 딱히 인테리어에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됐어요. 벽지도 고급스럽고 마감재도 마음에 들고요.” 이사를 다니면서도 커튼을 달아본 적이 없는 오씨는 이사 후 블라인드만 맞춰 창에 달았단다. “이사 통에 정신이 없어서 우리 부부방이 동향이라는 것을 깜빡했지 뭐예요. 새벽부터 방으로 햇살이 쏟아지는데 생각지도 않은 아침형 인간이 되겠더라고요. 블라인드만으로는 안 되겠다 싶어 고민하다가 ‘암막지 커튼’을 알게 됐죠.”원하는 커튼을 고른 후 커튼 뒤에 암막지를 덧대면 햇빛이 차단된다. 암막롤스크린도 인기다. “화려한 가구도 아기자기 예쁜 인테리어도 좋지만 무엇보다 실용적인 인테리어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방이 동향이라든가 낮에 숙면을 취해야 하는 경우라면 암막지 커튼이 필수죠.” case2 ‘접시’를 벽에 거니 ‘액자’로 변신이진경 주부는 접시를 아예 벽에 거는 아이디어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주방 벽에 산뜻한 포인트를 줬다. 남다른 감각으로 집안을 장식하는 주부라도 잡지에서나 볼법한 인테리어를 따라하기는 쉽지 않다. 평범한 주부들이 원하는 것은 누구든 만만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인테리어라는데. 용호동에 사는 이진경(36)씨는 접시를 아예 벽에 거는 아이디어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주방 벽에 산뜻한 포인트를 줬다. 화려한 무늬나 독특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접시를 장식용으로 한두 개 걸어놓으니 훌륭한 액자 못지않은 효과를 낸다.“마음에 드는 액자가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선뜻 손이 안 가던 차에 친한 후배 집에서 접시를 봤어요. 벽에는 보통 액자를 거는 경우가 많은데 주방 벽에 접시를 붙여 놓으니 꽤 근사해보였어요. 전혀 어려운 작업이 아니라서 쉽게 따라했죠. 주부들은 주로 식탁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데 포인트 벽지에 접시를 붙여 놓으니 신기한지 다들 관심을 보이네요.” 소품집에 가면 접시 걸이도 구할 수 있단다. 평소 잡지를 보면서 안목을 키운다는 이씨. 모든 인테리어는 결국 자기만족 아니겠냐며 다른 집을 참고는 하되 본인이 좋아하는 방식대로 꾸미는 것이 제일 낫다고 조언한다. case3 화분으로 집안을 싱그럽게 바꿔요다양한 화분을 키우는 주부 김지은씨는 항아리 뚜껑에 물풀을 띄우고 물고기를 키우니 아이들의 생태학습장도 되고 가습 효과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마당이 있는 집에 살지 않는다면 집에서 초록색 자연을 접하는 것은 화분이 제일 쉬운 방법일 것이다. 화분만 몇 개 가져다 두어도 집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아 하나 둘 모으기 시작한 화분들이 이제는 집안에 자리를 잡았다. 주부 김지은(41·광안동)씨는 아이들 때문에 산세베리아 같은 공기정화식물을 하나 둘 씩 키우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제법 큰 화분들부터 조그만 예쁜 화분까지 집안 곳곳에 자리잡았다. 가을엔 국화화분도 두고 요즘은 조그마한 다육이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매일 물 주고 관리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부쩍부쩍 커 가는 화분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한다.얼마 전에는 친구에게 얻어 온 물고기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새끼를 낳으면서 물고기가 제법 많아졌다고 한다. 제대로 된 어항이 아닌 항아리 뚜껑에 물풀 몇 개를 띄우고 키우기 시작한 물고기가 제법 많아져서 아이들도 서로 먹이를 주려고 하면서 살아있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무언가를 키운다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조금씩 크는 것을 지켜보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집안 분위기도 한층 활기차게 되어 화분을 키워 볼 것을 추천했다. case4 손쉬운 포인트스티커로 집안분위기 up!밋밋한 식탁 옆 벽이 예쁜 포인트 벽지로 산뜻해지고 회색 현관문에도 시트지를 발라 깔끔하고 화사해졌다. 거실이나 주방에 분위기에 맞는 액자를 하나 걸어주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주부 송미희(39·민락동) 씨는 집안 분위기를 손쉽게 바꿀 수 있는 포인트스티커를 추천한다. 한때 포인트 벽지가 유행하던 때 직접 포인트 벽지를 바르곤 했던 송 씨는 지금은 포인트 스티커 마니아가 됐단다.“포인트스티커는 벽지에 비하면 꾸미기도 간단하고 2011-10-14
- 필리핀어학연수! 주니어연수 및 캠프 4주만 해도 항공권 제공! 필리핀 전문 유학원 필탑유학원은 성인 대상 어학연수 프로그램으로 매달 60명 이상 수속을 하고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유학원이다. 이번에 필탑유학원은 문의가 늘고 있는 주니어 연수 및 유학의 상담을 위해 순수 주니어만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혜택을 설명해 줄 필탑 주니어 홈페이지를 오픈 한다고 최근 밝혔다.필탑 주니어 홈페이지에서는 자녀를 어학연수나 조기유학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님들이 궁금해 하는 비용 등 주니어 프로그램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 홈페이지 내에서 필리핀 어학연수 및 필리핀 조기/정기 유학, 필리핀 주니어캠프, 필리핀 주니어연수 및 가족연수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필탑유학원은 2001년부터 주니어 캠프를 상담 및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역마다 진행되고 있는 주니어 연수와 캠프 어학원을 직접 탐방하여 모은 자료를 토대로 주니어 연수 및 캠프 관련 홈페이지를 만들고 연수 준비 중인 학생들과 공유하며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필탑유학원은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서 다양한 이벤트와 패키지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주니어 연수를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님들은 지금 바로 가까운 필탑유학원 지점으로 전화나 방문 상담을 신청하여 다양한 혜택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현재 진행중인 추천 프로그램 &ndash 필리핀 다바오 EKA 어학원 주니어 겨울캠프] l 연수기간: 8주 - 2011년 12월 17일(토) ~ 2012년 02월 11일(토) 6<span style="mso-bidi-font-size: 10.0pt mso-bidi 2011-09-21
- 필리핀 어학연수! 바쁜 직장인 및 학생을 위한 야간세미나 및 주말 상담 시행! 필리핀 전문 유학원인 필탑유학원은 주중에 연수 상담을 받기 힘든 직장인 및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야간 세미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사무실의 경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부산사무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야간세미나를 진행하며 세미나 참여여부를 미리 예약하시고 어학연수 등록까지 하실 경우 전화영어의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야간 세미나의 구체적인 내용은 우선 필리핀 각 지역별 특징 및 어학원 설명을 시작으로 필리핀 어학원별 커리큘럼(일반 과정, 세미스파르타 과정, 스파르타 과정, 아이엘츠(입문반/보장반) 과정, 테솔, 비즈니스 과정, 토익/토플 과정, 오픽 등), 필리핀 현지 물가 등의 생활정보와 대표 액티비티 소개 그리고 필탑유학원만의 차별화된 패키지 프로그램과 다양한 혜택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필탑유학원의 야간 세미나 참가신청은 두 가지 방법으로 하면 된다. 이메일(mls-21c@hanmail.net)과 전화문자(010-9744-6785)로 본인의 성명, 연락처, 희망출국날짜, 필리핀 어학연수 or 필리핀 연계연수 여부, 연수기간, 관심 지역 및 어학원을 간단히 보내주면 된다.또한 필탑유학원은 주말을 이용해 상담을 받길 원하는 예비연수생들을 위해 주말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토요일의 경우는 일반적인 주중과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적인 전화, 방문상담이 가능하며 일요일의 경우는 24시간 상담전화를 통해 연수문의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나아가 필탑유학원은 필리핀+호주 연계연수와 호주 워킹 프로그램을 계획중인 예비연수생들을 위해 알뜰 초저가 299 패키지를 발표했다. 299 패키지에는 필리핀 12주 동안의 학비, 기숙사비(4인실 기준), 등록비, 픽업비가 포함되어 있으며, 호주 4주 동안의 학비, 공항픽업비, 숙소알선비 그리고 농장알선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필리핀 12주 어학연수와 호주 4주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쌓고 호주 농장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비 등의 금전적인 부담 해소는 물론 세컨 비자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299 패키지는 선착순 10명으로 한정 모집한다. 선착순 10명 모집이므로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가까운 필탑유학원 사무실 방문이나 전화로 상담을 받고 등록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필탑유학원은 강남, 종로, 부산, 울산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언제든지 서울 전화(02-6257-6785), 부산 전화(051-610-0244), 주말상담(010-9744-6785)으로 문의 가능하며 방문 상담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 필탑유학원 필리핀 추천 어학원 ◘ *바기오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 PINES(파인스)어학원, HELP(헬프)어학원, JIC어학원, MONOL(모놀)어학원, 아이멕어학원, 토크어학원* 마닐라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 C21어학원, 파라마운트어학원, MLI어학원, CNN어학원* 세부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PHILINTER(필인터)어학원, FELLA(잉글리쉬펠라)어학원, CIA어학원, SISCO(시스코)어학원, GV어학원, LIFECEBU(라이프세부)어학원, EV(이브이)어학원, CPILS(시필스)어학원, MTM어학원, JIC어학원, MDL어학원* 다바오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EKA(이카)어학원, 잉글리쉬 닥터스어학원, E&G어학원, 시애틀어학원* 일로일로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NEO(네오)어학원, MK(메트로코리아), C&C어학원* 기타지역: 수빅 TEC어학원, 딸락 MMBS어학원, 바콜로드 OKEA 오케이잉글리쉬어학원, 이룸어학원, LSLC어학원, 클락 IBT 코어 어학원*필리핀영어캠프, 주니어연수 추천어학원 : EKA어학원, CIA어학원, GV어학원, C&C어학원&diams 필탑유학원(www.philtop.co.kr)&diams 서울강남본사 : 02-6257-6785 &diams 서울종로지사 : 02-6242-3404&diams 부산지사 : 051-610-0244 &diams 울산지사 : 052-249-6785◘야간/주말 24시간 연락망 010-9744-6785 ◘ * 필리핀연수,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영어연수, 필리핀연계연수, 필리핀어학원, 필리핀유학원, 필리핀유학, 필리핀연수비용, 마닐라어학원, 세부어학원, 바기오어학원, 일로일로어학원, 바콜로드어학원, 다바오어학원, 수빅어학원, 클락어학원, 딸락어학원, 부산(울산)필리핀유학원 필리핀연계연수 * 호주연수,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어학연수, 호주연계연수, 호주영어연수, 호주어학원, 호주연수비용, 호주유학원, 호주조기유학, 시드니어학원, 멜번어학원, 멜버른어학원, 브리즈번어학원, 퍼스어학원, 케언즈어학원 워킹홀리데이비자무료대행, 호주환율조회 필리핀초등학생어학연수 * 캐나다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