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낡고 보기 싫은 간판 교체비용 지원 낡고 보기 싫은 간판 교체비용 지원업소당 200만원까지 지원 부산시는 낡고 보기 싫은 간판을 산뜻하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바꾸기를 희망하는 업소에 대해 최대 200만원까지 간판 교체비를 지원해 준다. 교체 대상 간판은 △가로(건물 폭), 세로크기(창문간 벽면 폭)가 초과하는 간판 △보기 싫은 대형 간판 △원색사용,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간판 △도시미관에 어울리지 않는 품격 낮은 간판 등이다. 시는 광고물 가이드라인에 맞춰 교체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업소 당 간판제작비의 70%(간판 당 100만원, 최대 200만원 이내)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5일까지 업소 소재지 구·군 광고물관리부서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간판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교체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문의:888-8372)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영화의전당에서 즐기는 오픈시네마 영화의전당에서 즐기는 오픈시네마 자막없이 영화보기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재)영화의전당과 (재)부산영어방송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자막 없이 영화보기?오픈시네마’ 행사를 공동으로 실시하기로 했다.‘자막 없이 영화보기?오픈시네마’ 행사는 영화의 도시 부산에 사는 내외국인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써,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자막 없이 영화를 본 뒤 부산영어방송의 외국인 진행자들과 함께 영화 속 영어표현을 배워보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다. 6월 25일 오후2시에 상영되는 6월의 오픈시네마 영화는 메릴스트립, 앤 해서웨이 주연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이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2시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영어로 즐기는 오픈 시네마 행사는 매월 부산영어방송 홈페이지 (www.befm.or.kr)의 팝업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진행되며, 영화와 영어에 관심이 많은 부산의 내외국인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국민연금 바로알기 Q 장애인서비스 지원체계가 개편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바뀌는가요? A 장애인복지서비스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고 있지만, 자원배분과 욕구 사이에 체계적인 연결이 어려워 장애인복지의 사각지대가 존재하며, 중복급여도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수요자 중심의 One-stop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사업입니다.장애인서비스 지원체계 개편사업은 장애등급심사 및 활동지원제도를 수행하고 있는 국민연금공단에서 전년도 1차 시범사업에 이은 2차 시범사업을 실시중으로, 2012년도에 전국 21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중으로 대상자는 신규장애등록 신청자 및 국민연금 장애연금 신청인과 1차 시범사업 참여자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합니다.이러한 장애인서비스 지원체계가 개편되어 정착되면 서비스 제공까지 일관되고 효율적인 이용자 중심의 장애인 복지정책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되며, 맞춤형 서비스 정보에 따른 종합 서비스 이용으로 접근성 향상 및 선택기회가 확대되며, 정보력 차이에 따른 시행착오 해소 및 서비스 이용의 형평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추천 6월의 책 [유아] 책제목 : 꼬부랑 할머니가글 : 신경림숙 그림 : 윤문영 / 계수나무 2012년책제목 : 내 마음이 들리니?기획 : 일랑 브렌만 그림 : 레나토 모리코니 / 베틀북 2012년책제목 : 무지개 눈물글 : 강성은 그림 : 조원희 / 황제펭귄 2012년[초등저학년]책제목 : (장순근 박사가 들려주는) 바다 쓰레기의 비밀글: 장순근 그림 : 이은미 / 리젬 2012년책제목 : 나무 심으러 몽골에 간다고요?글: 김단비 김영수 / 이후 2012년책제목 : 행복한 비밀 하나 : 박성배 동화집글: 박성배 그림 : 성영란 / 푸른책들 2012년 [초등고학년]책제목 : (쿵!) 소리로 깨우는 과학글: 안토니오피셰티 그림 : 마리옹 피에슈 옮김 : 이충호 / 다림 2012년책제목 : 나리초등학교 스캔들 : 하은경 장편동화 글: 하은경 그림: 오승민 /한겨레출판사 2012년책제목 : 법은 왜 필요할까요? 글 : 정수현 그림 : 이주희 / 나무생각 2012년 [청소년]책제목 : 다이어트 학교 : 김혜정 장편소설 글 : 김혜정 / 자음과모음 2012년책제목 : 독도를 부탁해 : 청소년을 위한 우리 땅 독도 이야기 전국 사회과교과연구회 지음 / 서해문집 2011년책제목 : 원예반 소년들글: 우오즈미 나오코 옮김 : 오근영 / 양철북출판사 2012년책제목 : 청소년, 책의 숲에서 꿈을 찾다방누수 지음 / mgt. 2012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뱃살, 허벅지살 수술없이 빼려면 스펀지성형외과의원 조중찬 원장 많은 여성이 몸매를 가꾸기 위해 음식을 조절하고 운동을 하는 등 지방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운동만으로 우리 몸 곳곳에 숨은 지방을 제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뱃살과 옆구리살 등은 군살이 찌기 쉬운 환경에 놓여 있다. 이러한 군살은 옷맵시를 망가뜨리는 외형상 문제뿐만 아니라 건강상으로도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특히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배만 볼록 나온 내장지방형 복부비만일 경우에는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도 알려져 있다.이런 군살은 다이어트를 해도 단기간에 개선하기가 어렵고 중도에 관리를 포기하거나 실패하기 쉬우며, 지속되면 고질적인 비만으로 가는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군살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그 중에서 지방흡입은 식이요법, 유산소운동, 스트레칭 등으로도 효과를 잘 보지 못했거나 이를 실천할 시간적 여유가 마땅치 않은 현대인들에게 쉬우면서도 빠른 체형 교정 방법으로 꼽히고 있다.지방흡입은 축적된 피부 밑 지방층을 음압이나 초음파를 이용하여 제거하는 시술로 세포 수 자체를 없애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후 흔히 찾아 오는 요요현상 등이 없다. 다만 전신마취나 국소마취를 해야 하고 흉터, 멍, 붓기, 통증, 울퉁불퉁함 등이 수반될 수 있어 수술을 망설이는 여성들이 많다. 그래서 최근에는 마취 없이 간단하면서도 안전한 초음파 시술이 선호되고 있는데, 초음파를 이용하여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네오울트라 시술’이라는 방법이 있다. 네오울트라는 뱃살, 옆구리살 등 잘 빠지지 않는 군살 부위의 지방세포를 감소시키고 신체둘레 사이즈를 감소시키는 체형교정 효과가 있다.네오울트라는 체외충격파 VDF(Vertical Dynamic Focus)방식을 이용한 3단 지방세포 파괴술로 피부 지방층에 7mm, 10mm, 15mm 깊이로 파고들어 지방세포를 없애는 작용을 한다.지방세포 크기를 줄여주는 게 아니라 영구적으로 없애주고 분해된 지방세포는 생리현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원리다.네오울트라는 CE허가(2005년), 캐나다 식약청허가(2007년), FDA-510K를 얻었으며, 세계 55개 나라에서 20만 명 이상이 시술해 왔다. 시술부위는 배, 옆구리, 허벅지 등에 주로 적용되며 2주 간격으로 평균 3차례 시술하면 허리둘레가 5cm 정도 줄어드는 효과가 난다.이 네오울트라는 복부나 허벅지 등 시술하고자 하는 부위에 대고 초음파로 체외 충격을 주어 지방세포를 파괴하여 제거하는 시술로, 멍과 붓기, 흉터가 없어 일상생활로 복귀가 빠르다.특히 피부를 가르거나 통증이 없어 약물과 마취를 하지 않고 추가관리도 필요하지 않아 찾는 이들이 많다. 시술 후 곧바로 일을 할 수 있어 주부들과 오래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찾는 방법이기도 하다.하지만 이러한 시술이 체형교정에 도움이 되겠지만, 시술시 경험 많고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을 잊지말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복지 예산, 낭비 없이 제대로 써야” 보육료 지원금 문제 뿐 아니라 무료급식 대신 급식도우미 채용을 해달라,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실사를 정확히 해달라는 지적도 많다. 무조건 따오고 보자는 식의 예산 정책도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복지예산에 대한 다양한 시민들의 쓴소리를 모아봤다.김영희·장정희 리포터 무료급식 대신 급식도우미 채용을 초 3학년 자녀를 둔 최미정(39·수영동) 씨는 올해부터 시행된 무료급식이 반갑지만은 않다. 전국적으로 무료급식에 쓰이는 어마어마한 예산이 정말 필요한 데에 골고루 쓰였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제 아이도 무료급식 혜택을 받고는 있지만 사실 급식비 정도는 크게 부담되지는 않아요. 주위 엄마들 생각도 다른 교육비에 비하면 부담이 덜 되기 때문에 저소득층을 확대해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게 오히려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아요”한편 무료급식 혜택을 받는 학부모 중에는 급식비 대신 학습지를 하나 더 시키는 경우도 있단다. 최 씨는 무료급식의 예산을 급식도우미 채용에 쓰자는 의견을 제안한다.“저학년인 경우 엄마가 급식도우미를 하러 학교에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늘 가는 엄마가 정해져있고, 직장인 엄마는 봉사하러 가고 싶어도 못가는 형편이라 마음이 불편하대요. 그래서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급식도우미를 채용하면 어떨까요? 일부 학교에서는 급식도우미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네요” 무료급식, 정작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들조차도 예산낭비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내보이기 위한 정책이 아니라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적절하게 예산이 쓰이기를 바란다고 최 씨는 말한다.복지 지원이 정말 필요한 분들에게 혜택 돌아갔으면최근에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미영(45·재송동)씨는 참 안타까운 사연들에 가슴이 아프다고 한다. 어린 손자를 데리고 사시는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할머니댁에 목욕도 시켜드리고 음식도 마련해드리게 되었는데 자녀들이 있어서 지원을 제대로 못 받는다고 들었다. 실제로 자녀들이 전혀 도움이 못되는 상황이지만 서류상으로 존재하는 가족들 때문에 어려워도 지원을 못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씨는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런 걸 악용하는 사람들도 생기겠지만 실사를 통해서 융통성있게 지원해줬으면 해요” 라며 점점 노인인구가 늘어가는데 일자리지원이라든지 돌봄서비스라던지 전문적인 보호기관 등 노인복지에 관한 관심과 지원이 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제2 벡스코 꼭 필요한가?지난 2일 완공된 제2 벡스코(BEXCO)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큰 국제행사 유치를 위해서는 필요하다’는 의견과, ‘제1 벡스코만으로도 충분하다 · 예산낭비다’는 의견이 대립되고 있다.직장인 김성훈(43·재송동) 씨는 19조가 넘는 예산을 투자해 완공된 제2 벡스코에 대해 반대입장을 말한다.“평소 벡스코에 가보면 전시장, 글래스홀, 다목적홀, 컨벤션홀 등 다양한 전시홀이 있지만 대부분 상업적인 전시나 비어있는 경우도 있던데 굳이 많은 예산을 들여 신관까지 만들어야 하는지 의문이 갑니다. 국제적인 행사도 본관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지역마다 무조건 따오기식의 예산정책으로 국민들의 세금이 낭비되고 있다는 김 씨의 의견이다.또한 김 씨는 “부산에서도 해운대 쪽으로만 예산이 많이 편중되는 점도 지적하고 싶네요. 지역균등 발전을 위해서는 큰 공공건물 등이 균형있게 설립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청렴문화 만들기 공모전 청렴문화 만들기 공모전 한국투명성기구 부산지역본부는 반부패 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부산시와 경상남도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글짓기, 포스터, 슬로건(표어), 신문 제작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글짓기는 어린이 원고지 6매 이하, 청소년 원고지 10매 이하, 일반인 원고지 15매 이하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포스터와 신문은 4절지 규격이며, 슬로건은 20자 이내로 1인당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문의 : 642-1525)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부산 강소기업 채용박람회 12일 벡스코 부산 강소기업 채용박람회 12일 벡스코알짜 향토기업 70개사 110명 채용목표 2012년 부산권 강소기업-청년 채용박람회가 해운대 벡스코에서 오는 12일 오전 10시30분~오후 5시 열린다.조광요턴(주) 등 부산 우수강소기업 70개 사가 지역인재 11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참가하는 우수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 선정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및 노사문화 우수기업 △부산시 선정 고용우수·선도·향토기업 △중소기업청 선정 우수 중소기업·행복지수 1등 기업 등이다.채용박람회에서는 입사서류 작성, 면접클리닉, 취업상담 등을 돕는 직업컨설팅관과 청년층을 위한 병무상담, 보다 폭넓은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정보관도 운영한다. 청년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 지문적성검사, 인물 캐리커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한다.부산 우수강소기업 홍보를 위한 강소기업 CEO특강과 강소기업 설명관도 마련한다. 설명관은 강소기업 인사 책임자가 직접 청년 구직자들에게 기업 현황과 채용기준 등을 자세히 설명해 준다. ※문의 : 고용정책과(888-4587)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세계적 실내악단 이 무지치 60주년 특별공연 세계적 실내악단 이 무지치 60주년 특별공연오는 22일 비발디 ''사계'' 등 연주 전설의 실내악단 ''이 무지치'' 60주년 기념 월드투어'' 부산공연이,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이 무지치''는 1952년 창단 이후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실내악단 중 하나다. 이탈리아의 명문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을 졸업한 촉망받은 음악가 12명(바이올린 6명, 비올라 2명, 첼로 2명, 더블베이스 1명, 챔발로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 공연에서는 보시의 ''골도니아니 간주곡''을 비롯 우리나라 김한기 교수(창원대학교)가 헌정한 ''아리랑''을 세계 초연으로 연주한다. 2부에서는 리더 안토니오 안셀미가 이끄는 이 무지치의 특별한 사계도 감상할 수 있다. VIP석 12만원,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인터파크에서 예매. (630-5200)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해운대구, 다문화가족 운전면허 취득 지원 해운대구, 다문화가족 운전면허 취득 지원파라다이스?남부운전면허시험장과 협약 체결 해운대구는 6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파라다이스호텔, 남부운전면허시험장과 ‘다문화가족 운전면허 취득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관내 다문화가족이나 북한이탈주민이 운전면허를 취득할 때 신체검사 접수에서부터 면허증 발급까지 면허취득 응시료를 전액 지원한다.운전면허 응시료는 1인당 5만 2천 원을 2회까지 지원하고, 원동기(오토바이)는 1만 9천원을 1회 지원한다. 지난 3월 파라다이스호텔(대표이사 정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구에 기탁해 이번 사업의 단초가 마련됐다. 남부운전면허시험장은 학과시험 문제집을 제공하고, 1?2종 장내 기능시험과 도로주행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지원받기를 원하는 주민은 해운대구 다문화지원센터(702-8002)로 연락하면 된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