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폭력전문상담원 교육 성폭력전문상담원 교육 부산여성의전화교육센터에서는 성폭력전문상담원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5일~7월 17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진행단다. 여성인권과 폭력, 역사속의 성정치, 한국사회 성문화 이해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비는 28만원(18일까지 신청하면 26만원).(817-43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광복로 차 없는 거리, ''일요일 예술장터'' 광복로 차 없는 거리, ''일요일 예술장터''예술프리마켓·어린이 벼룩시장·거리공연 열어 8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 광복로 차 없는 거리에서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행사 기간 광복로 차 없는 거리를 찾으면 예술프리마켓을 비롯해 어린이 벼룩시장, 공예 체험, 거리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예술프리마켓은 예술 작가들이 직접 창작한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하고 시민들과 함께 예술품을 만들어보는 등 작가와 일반 시민들 간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운영한다.어린이 벼룩시장을 찾으면 어린이들이 재활용품을 직접 교환하고 판매까지 할 수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오래된 경유 트럭 저공해 엔진으로 오래된 경유 트럭 저공해 엔진으로 부산시는 낡고 오래된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과 저공해 엔진개조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올해 52억원을 들여 경유차 가운데 2.5t 이상, 구입한지 7년이 지난 차량을 대상으로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한다. ※문의 : 환경보전과(888-6747)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재래시장 돌아보기① 코흘리개 꼬맹이 시절, 가장 신나는 일 중 하나는 엄마 손잡고 시장가는 날이었다. ‘이것저것 사달라고 조르기 없기’라는 다짐을 한 뒤 따라나서곤 했던 그 때는 상품이 귀했던 탓에 신기한 물건들을 잔뜩 구경할 수 있는 시장이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좌판에 파는 군것질거리는 시장 나들이에서 가장 기대되는 대목. 따뜻한 어묵 한 입 베어물면 그저 행복했다. 마트나 백화점이 곳곳에 들어선 지금,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 해도 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인 곳이다.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 속으로 고고~언제나 활기 넘치는 자갈치시장‘덤’에서 ‘정’을 느끼죠평소 마트나 백화점에서 찬거리를 구입했던 김수현(38·남천동)씨. 얼마 전 친언니와 재래시장을 찾은 뒤로 전통시장 예찬론자가 됐다. “싱싱한 채소며 과일이 정말 먹음직스럽더라고요. 직접 만든다는 반찬은 어찌나 맛깔스러운지. 무엇보다 양이 대박이었어요. 이제 종종 재래시장에 들리기로 했어요”라며 같은 식재료인데 값 차이가 상당한 점에 꽤 놀랐다고 했다. 주차가 다소 불편하고 두 손 무겁게 든 채로 여러 군데 들려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가격 저렴하고 덤으로 얹어주는 물건은 전통시장만의 강점이다. 다양한 물건을 구경하는 재미와 더불어 물건 흥정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물건값만 물어보고 사지 않을 때 돌아오는 싸늘한 눈초리는 부담스럽다.자갈치의 명물 생선구이집부산을 대표하는 자갈치시장자갈치시장에 들어서자 비릿한 바닷내음이 먼저 손님을 맞이한다. 갖가지 생선, 해산물이 줄을 지어 서있다.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라는 캐치 프레이즈가 정답다. 언제나처럼 시끌벅적 활력이 넘친다.자갈치의 명칭은 지금의 충무동 로터리까지 뻗어 있던 자갈밭을 자갈처(處)라 불렀던 데서 유래했다는 설과 생선인 갈치에서 유래했다는 두 가지 설이 전해진다. 영도대교 옆 건어물시장에서부터 충무동 공동 어시장까지를 통틀어 자갈치시장이라고 한다. 좌판을 따라 걷다 보니 20~25cm 남짓해 보이는 고등어 대여섯 마리에 오천 원이라고 써있는 가격표가 눈에 들어온다. 지금이라도 펄떡이며 다시 살아나 바다로 돌아갈 듯 싱싱해 보인다. 유창상사 사장님은 “배 부분에 아무런 무늬 없이 하얀 것이 참고등어”라며 말을 건넨다. 참고등어는 배 부분에 어릿어릿 무늬가 있는 점고등어와 달리 육질이 탱탱하고 고소하단다. 고등어라도 다 같은 고등어가 아니라는 말씀. 생선구이집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곳을 지난다. 모 예능프로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진 자갈치 생선구이. 구수한 냄새는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다. 구이집 중에서는 일본과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경북대구횟집이 유명하다. 유영복 사장님은 “다 같은 생선을 구워도 일반 가정집집과 구이집은 씻는 방법부터 차이가 난다. 수돗물로 생선을 씻으면 염분이 빠져나가 맛이 떨어지게 된다. 생선구이집에서는 필터링된 바닷물로 장만을 하기 때문에 맛이 다른 것”이라면서 “늘 예열되어 있는 불판도 맛을 좋게 만드는 비법”이라고 설명했다. 여러 생선 중에서 열기와 가자미가 손님들이 찾는 베스트라는 말도 덧붙였다. 자갈치시장은 아침 6시에 문을 열고 밤 10시에 닫고 연중무휴다. 자갈치마켓타운이나 신동아시장 등의 건물은 매월 2·4주 화요일이 휴무다. 부산 중구의 전통시장신선한 활어, 선어, 해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자갈치시장 옆으로 충무동 해안시장이 들어서 있다. 인근에 있는 국제시장은 기계 공구·전기 전자류·주방 기구·의류`가방이 주요 취급 품목이다. 먹자골목도 빼놓을 수 없다. 깡통시장(부평시장)은 군용 물자와 함께 다양한 상품들이 밀수입되면서 형성된 시장이다. 특히 통조림류를 많이 팔아서 깡통시장이라는 명칭을 얻게 됐다. 지금은 양주, 의류, 장식품, 액세서리, 잡화, 전자제품 등을 취급하고 있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주는 기쁨, 받는 행복 가정의 달 5월. 소중한 가족과 은사님께 감사를 전하는 달이다. 정성스레 선물을 고르는 사람도, 설레는 마음 한 아름 안고 선물 보따리를 풀어보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한 요즘. 감동으로 남은 기억, 황당했던 기억, 선물에 얽힌 소소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결혼을 마음먹게 한 소중한 선물 주부 김연희(37. 재송동)는 결혼 전 잊지 못할 프로포즈를 받은 것이 최고의 선물이라고 추억한다. 결혼 전 직장에서 일하는 도중에 갑자기 “김연희씨 계십니까?”하는 소리와 함께 커다란 꽃바구니와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선물을 받았단다. 궁금함에 풀어보니 평소에 예쁘다고 했던 시계와 함께 결혼하자는 프로포즈가 담긴 카드가 있었다. 같이 일하던 동료들의 부러움과 시샘을 한 몸에 받으며 으쓱해졌던 김씨는 서프라이즈한 이벤트를 마련해 준 지금의 신랑이 많이 고마웠다고. 남들이 들으면 그냥 그렇고 그런 프로포즈 같지만 김씨에게는 결혼을 마음먹게 해 준 소중한 추억이란다. 떠들썩한 프로포즈와 함께 결혼한 김씨는 “그때 그 시계에 넘어가서 결혼한 걸 가끔씩 후회하긴 해요. 하지만 시계를 볼 때마다 그때 느꼈던 설레고 기분 좋은 느낌이 되살아나 신랑이 밉다가도 다시 예뻐지곤 해요”라며 이왕이면 더 비싼 시계나 보석반지가 예쁘다고 할 걸 그랬나 하는 후회 아닌 후회를 한다고 웃으며 이야기한다. 원하는 선물 받고 싶다는 불평이 화근 됐네~주부 강지민(40·중동)씨는 요즘도 가끔씩 선물이라면 순간 끔찍한 생각(?)이 든다. 기분 좋게 받고 감사한 마음이 생겨야 할 ‘선물’이라는 단어에 얽힌 강씨의 나쁜 기억 때문이다. 강씨네 가족은 5월에 생일이 많다. 행사에 생일까지 겹친 초보 주부 강씨는 어떤 선물을 사야 할지 몰라 일일이 원하는 선물이 뭔지 물어 보고 나름 거금(?)의 선물을 전달했단다. 그리고 5월 말 강씨의 생일.“이때까지 한 게 있으니 살짝 바라게 되더라고요. 그것도 결혼 후 첫 생일이잖아요.”그런데 강씨에게 날아 온 결과는 가정 불화였다.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강씨에게 알록달록한 속옷을 선물한 것이다. 뭘 갖고 싶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강씨 취향에 전혀 맞지 않는 저렴한 속옷 하나에 조금 속이 상한 강씨는 지나가는 말로 남편에게 불평을 했다. 남편도 공감했다. 그냥 그렇게 끝나면 좋았을 걸 남편이 생각 없이 시어머니와 시누이에게 불평을 전달하면서 남편과 시어머니의 심각한 싸움이 벌어졌던 것.“시어머니도 불만이 있으셨는데 그 선물 사건으로 폭발하셨죠. 두 사람 성격이 비슷하다보니 몇 달 얼굴도 보지 않더라고요. 순한 친정 식구들만 보다 정말 기겁을 했습니다. 선물이고 뭐고···.” 강씨는 지금도 5월이 되면 그 날의 기억 덕에 등골이 오싹하단다. 사진으로 추억을 선물했어요!첫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처음 하게 되는 일이 많아 신선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싶었던 주부 이민정(36. 연산동)씨는 반 친구들에게 조금 특별한 선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학예회 때 아이의 반 친구들의 사진을 한 장 한 장 찍어서 조그만 액자에 넣어 친구들에게 선물을 한 것이다. 담임선생님께는 작은 앨범을 구입해 반 친구들과 선생님 사진을 넣어 학급 앨범을 만들어 드렸더니 선생님도 아이들도 무척 좋아했다는 말을 들었다고.“한 명 한 명 사진을 찍다보니 반 친구들 이름과 얼굴도 자연스레 알게 됐죠. 그래서 아이와 대화할 때 친구 이름을 들으면 다 아는 친구들 같아 함께 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도 더 많아졌고요. 담임선생님도 정말 고마웠다고 말씀하시니 괜히 기분이 좋아졌어요.” 값비싼 선물은 아니지만 신경 써서 정성스레 만든 선물이라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부담 없어 좋았다고 말하는 이씨다. 보청기가 이렇게 비쌀 줄이야~어버이날을 맞아 친정부모님의 선물을 고민하던 주부 김미진(39 ·수영동) 씨는 평소 드리던 용돈이나 옷 대신 뭔가 색다른 선물을 해 드리고 싶어 부모님께 직접 여쭤보기로 했다. 처음엔 아무 선물도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던 김씨의 어머니가 청력이 떨어진 아버지의 보청기를 제안하셨단다.“마침 필요하신 게 있어 다행이다 싶어 흔쾌히 해드린다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보청기 가격을 알아봤더니 맙소사~ 그 조그만 게 가격(몇 백을 호가하는)이 그렇게 비쌀 줄 몰랐어요. 저 혼자 능력으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남편에게 말했더니 해드린다고 했으니 카드 할부를 해서라도 해드리자고 하더라고요.”보청기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처음엔 저렴한 것으로 할까 고민하던 김씨는 주위에서 듣기로 저가의 보청기는 윙윙거리는 잡음이 심해 해드리고 욕먹는다는 말을 듣고 이왕 해드리는 거 좋은 것으로 해드리자고 마음먹었단다.“앞으로는 어른들 선물 고를 때 절대 여쭤보지 말자고 결심했어요. 괜히 큰소리치고는 얼마나 당황했는지... 카드 12개월 할부금 넣을 일을 생각하니 머리가 아파오네요 호호~.”착각은 자유1998년 2월, 영화 타이타닉이 전 세계를 강타한 그 때. 결혼을 앞둔 조은경(39·광안동)씨는 디카프리오를 보겠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예비 남편에게 영화관 데이트를 요청했단다. 그런데 이게 뭔 일? 영화를 몹시 좋아하는 남편이 유독 그 영화만큼은 자신의 취향과 거리가 멀다며 노!를 선언한 것. “마흔줄에 들어선 지금도 여전히 홍콩 무협 영화에 무한 애정을 보이는 남편 눈에는 타이타닉이 별로였나 봐요.” 며칠 뒤, 의외의 거절에 마음이 살짝 상해있던 조씨 앞으로 꽃과 함께 타이타닉 CD가 배달되어 왔다. “카드에는 ‘사랑해, 행복하게 해줄게’ 뭐 그런 내용이 적혀 있었어요. 당연히 남편이겠거니 했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신랑 글씨체가 아닌 거예요. 순간 당황했죠. 실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내던 동네 오빠가 몇 년 째 결혼하자며 연락을 해왔던지라 그 오빠의 프로포즈인가 하며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더랬어요.”‘어떻게 거절하나, 이제 곧 결혼한다고 알려야 되는데..’라는 조씨의 고민은 한 시간 뒤 신랑과의 통화로 깔끔(?)하게 정리됐단다. 알고 보니 서울에 있던 신랑의 부탁으로 꽃배달 직원이 카드를 대신 써서 보냈던 것. 너무 앞서 나갔던 조씨만의 착각이었다. 올해 다시 타이타닉이 3D로 재개봉하면서 옛 기억이 되살아났다는 조씨는 민망함에 얼굴이 달아올랐다나 뭐라나. 첫사랑이 준 종이학 때문에...결혼 2년차 주부 홍수희(31·용호동) 씨는 얼마 전 이사를 위해 짐정리를 하다 남편과 싸울 뻔한 사연을 이야기한다.“책상 밑에 있는 짐들을 정리하던 남편이 유리병 하나를 가져오더니 필요 없는 것들은 버리자고 하더라고요. 유리병 안에는 종이학이 들어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10년 전 첫사랑에게 받은 선물이었어요. 아무생각 없이 이제껏 들고 있었던 거예요.”홍씨의 남편도 선물한 경험이 있는지, 아니면 어디서 들은 바가 있어서 그런지 누가 준 것이냐며 취조 아닌 취조를 하더란다. 당황한 홍씨는 여고시절 친구가 준 것이라며 얼버무렸지만 남편의 의심어린 눈치 때문에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고.“결혼 전, 첫사랑과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정리한다고 했는데 종이학이 남아있었나 봐요. 2012-05-11
- 저소득층 부동산 중개수수료 감면 저소득층 부동산 중개수수료 감면해운대구, ‘이웃천사 부동산중개업소’ 운영 “부동산 매매, 전세는 이웃천사 부동산중개사무소와 의논하세요.”해운대구는 전·월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부동산중개 수수료를 감면해주는 ‘이웃천사 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한다. 감면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이웃천사'' 스티커가 붙어있는 중개업소에서 주택 매매나 임대차 계약시 5천만 원 미만은 중개수수료를 면제하고, 5천만 원 이상은 수수료를 50% 할인해준다.구는 ‘이웃천사 부동산중개업소''의 출입문에 지정 스티커를 붙여 주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고, 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들 업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구는 이웃천사 부동산중개업소 운영이 부동산 사기 피해를 예방할 뿐 아니라 부동산 중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19일 온천천 ''가족걷기'' 19일 온천천 ''가족걷기'' 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9일 오전 온천천 시민공원에서 가족걷기 행사를 연다. 행사는 세병교를 출발해 한양아파트를 돌아 다시 세병교로 돌아오는 5km 구간. 반환점에서 기념품을 제공하고, 자전거, 보드게임, 스케일링권, 운동용품 등을 받을 수 있는 행운권도 나눠 준다.(T.853-18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수영구 대학지역간 협력 지원 사업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수영구 대학지역간 협력 지원 사업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2012년 5월 25일(금)까지(토/일 제외) 신청 받아 수영구에서는 구민 180명을 대상으로 대학지역간 협력 지원 사업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2012년 6월 1일 ~ 7월 25일이고 신청은 2012년 5월 25일(금)까지(토/일 제외) 하면 된다. 주얼리 코디네이트 외 5개 과정을 배우게 되는 이번 교육에 참가를 원하는 구민은 방문, 전화 및 온라인으로 신청(선착순 접수순 선발)하면 된다. 접수처는 수영구평생학습관홈페이지 (http://lll.suyeong.go.kr), 총무과 610-4121~3, 동주민센터, 동아대 평생교육원 수영분원 759-9088~9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 및 실습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봄 사진 콘테스트 봄 사진 콘테스트 고령친화용품홍보체험관 해피시니어는 제1회 ''Happy 春'' 사진콘테스트를 연다. 콘테스트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봄''을 주제로 스포원(구 금정체육공원)에서 촬영한 사진이면 응모할 수 있다. 참가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직접 또는 홈페이지(www.seniorpark.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1명), 우수상(2명)을 뽑아 시상한다.(T. 635-20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낡고 미관 해치는 간판 정비하세요” “낡고 미관 해치는 간판 정비하세요”해운대구, 교체 업소에 제작비 70% 지원 해운대구는 간판이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3년 동안 ‘노후ㆍ미관 저해 간판 교체사업''을 시행한다. 교체대상 간판은 가로(건물 폭), 세로(창문간 벽면 폭) 크기 초과 등 위반 간판과 미관을 저해하는 대형 간판, 원색 사용, 미풍양속 저해 간판, 도시 미관에 어울리지 않는 저품격 간판 등이다.부산시의 광고물가이드라인에 맞춰 간판을 교체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간판 제작비의 70% 한도 내에서 간판당 100만 원, 업소당 최대 20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구는 사업비 전액을 시로부터 지원받아 2014년까지 간판 300개 교체를 목표로, 올해는 우선 70개를 교체할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광고주의 신청접수를 받아 6월 중 부산시 광고물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7월부터 교체비용 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