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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 견학 체험, 교육 효과도 ‘최고’ 산업체, 공공 기관 견학 프로그램 인기 방학때 가볼만한 견학 프로그램 ‘생생’ 견학 체험, 교육 효과도 ‘최고’산업체, 공공 기관 견학 프로그램 인기 방학기간 동안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산업체, 공공 기관 등을 직접 견학해 보는 건 어떨까. 철강, 자동차, 큰 선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배워볼 수 있는 산업체 견학 프로그램은 특히 인기가 높다. 기업체, 공공 기관 업무를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은 교육 효과 뿐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대부분의 산업체 견학은 업체 홈페이지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신청해야 하며 최소 3일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업체 특성상 토, 일, 공휴일에는 견학할 수 없고 평일만 가능한 곳이 많다. 최근에는 식품 생산 과정을 직접 보고 시식해 볼 수 있는 업체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다. 샘표 간장공장, 농심 부산 공장, 빙그레 김해 공장, 천호식품 양산공장 등도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방학때 가볼만한 견학 프로그램 몇 곳을 소개한다. <철강, 자동차, 조선소 견학 프로그램>● 포스코철강의 원료인 철광석을 고르는 제선, 원료를 녹여 쇠를 만드는 제련, 압축하고 길게 늘려 강철판을 만드는 압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고, 포스코 역사관에서는 우리나라의 철강 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시뻘건 쇳물이 단단한 강철판이 되는 과정은 어른에게도 대단한 구경거리다.포스코 홈페이지(www.posco.co.kr)에서 견학 신청 양식에 맞춰 신청한다. 견학장소는 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 포스코 역사관 중에 원하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포항제철소는 평일과 토요일 모두 운영하지만, 광양제철소는 평일만 운영하므로 신청할 때 참고하자. ● 현대자동차마차에서 증기 자동차, 가솔린 엔진 을 장착하고 대량생산에 이른 현재의 모습까지 자동차 탄생의 역사, 공장 견학을 통해 자동차의 생산공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조립 공장, 자동차 수출 전용 부두 등을 둘러 본다. 약 1시간 소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052) 280-2232~5.● 대우조선해양거제도에 있는 대우조선해양에서는 액화천연가스선, 초대형 유조선의 건조 현장을 견학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dsme.co.kr)에 접속해 신청해야 한다. 개인 견학은 평일 오전10시와 오후 2시에 하루 2번 진행한다. 소요시간은 30분 정도. 문의 : 055-680-2278. ● 삼성중공업초대형 선박 건조 과정, 골리앗 크레인 작업 모습 등을 버스를 타고 100만 평의 공장 부지를 돌며 30분 가량 견학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shi.samsung.co.kr)에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 견학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10시 30분과 오후 2시. 문의 : 055-630-3330,6015. ● 현대중공업 선박은 물론 석유 시추시설과 같은 해양설비 등을 볼 수 있다. 홈페이지 www.hhi.co.kr에서 신청한다. 관람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문의 : 052-202-2232~5 ● 두산중공업국내 유일의 발전설비와 원자력 분야의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은 단체만 견학 가능하다. 홍보영화관람 후 홍보관을 견학하고 공장외부순환 프로그램이 있어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홈페이지(www.doosanheavy.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 : 055-278-6114 <관공서·방송국 등 공공기관 견학 프로그램> ● 부산지방경찰청부산지방경찰청은 일주일전에 예약하면 경찰청 견학을 할 수 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단체관람도 가능하고 개인적으로도 예약하면 견학이 가능하다고 한다. 역사전시관, 생활방법전시관, 112신고센터, 포돌이교통나라 등을 견학할 수 있다. 문의 : 051-899-2826 ● 부산지방법원부산지방법원은 재판업무를 비롯한 법원업무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담당직원에게 문의하여 견학일정을 정하면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학생 및 일반인들의 견학이 가능하다. 법원사 전시실, 개정 중인 재판 관람, 법관과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문의 : 051-590-1500 ● 부산소방본부부산소방본부에서는 119시민안전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6세 이상의 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최소 10일 이전에 신청해야 하며 혹서기, 혹한기에는 제한된다. 지진대피, 열 연기 대피, 소화기 사용법 체험, 생활안전 이론교양교육 등을 실시한다. 문의 : 051-760-5961~2 ● 부산항만공사부산항만공사에서는 부산항홍보관 운영을 비롯해 부산항 내 여객터미널, 일반부두 컨테이너 터미널 등의 항만시설을 견학할 수 있는 새누리호를 운항한다. 일반 시민 누구나 탑승할 수 있고 운항시간은 화·목 14:00, 승선장소는 연안여객터미널 옆 수미르공원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승선신청 할 수 있다. 문의 : 051-999-3000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는 4개의 원자력발전소(고리, 울진, 월성, 영광)현장을 견학할 수 있다. 고리원자력발전소의 경우 에너지관, 원자력관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울진원자력발전소의 경우 발전소 주제어실 및 터빈실, 방사성폐기물 저장고 등을 견학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각 원자력발전소별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051-726-2847 ● 부산MBC와 KBS부산 방송국 등부산MBC와 KBS부산 방송국도 견학이 가능하다. 부산 MBC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등 단체를 대상으로 전화나 팩스를 통한 공문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방학중에는 개인으로 신청해도 견학이 가능하고 학교 방송반과 2012-07-02
- 주부, 관절염 예방은 생활습관에서 시작 주부, 관절염 예방은 생활습관에서 시작퇴행성관절염 예방 잘못 된 동작 고치고 스트레칭, 식품 등으로 예방 주부 김희경(42·중동)씨는 얼마 전 손가락 마디가 아프기 시작했다. 처음엔 그저 하루 이틀 그러다 말겠지 생각했지만 무거운 것을 들면 통증이 있어 생활에 불편을 느낀 지 2주가 지났다. 결국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은 김씨. 엑스레이 촬영에 피까지 뽑았다. 아무 문제가 없단다. “의사선생님 말씀이 너무 무리하게 손으로 많이 써서 그럴 수 있다네요. 그렇다고 집안일을 안 할 수도 없고···.”사실 김씨는 평소에 손빨래를 많이 하는 편이다. 실내에 빨래를 널기 때문에 물이 떨어지지 않게 꼭 짰다고 한다. 또 장을 봐도 한 번에 많이 사서 손에 비닐봉지를 몇 개씩 들고 다닌 적도 허다했다. 김씨의 생활습관 탓이었다. 무릎 꿇고 청소하는 습관 깔끔하기로 소문난 주부 양주희(46·남천동)씨는 얼마 전 무릎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았다. 노화로 발생한다고 생각하던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은 양씨는 충격이 컸다. 하지만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만이 그 원인은 아니란다. 하루에도 바닥을 몇 번씩 닦는 양씨는 막대걸레로는 성에 차지 않아 늘 무릎을 꿇고 앉아 닦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집에 있으면 가만있지 못하고 하루 종일 구석구석 청소를 하다 보니 자주 일어났다 앉았다는 반복했다. 왔다갔다 하는 동작이 많은 가사가 양씨의 퇴행성관절염의 원인이었다. 통증을 방치하지 말아야 키가 작아 늘 굽이 높은 구두를 신는 주부 이지영(39·우동)씨는 얼마 전 발목 통증으로 더 이상 힐을 신을 수 없게 돼 속이 상했다고 한다. “대부분 주부들이 출산 이후엔 힐을 신지 않지만 워낙 예쁜 구두를 좋아해 계속 힐을 신었죠. 그런데 최근 들어 발목이 많이 아프더라구요.”높은 굽의 구두를 신다보면 발목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은 당연하다. 또 체중이 앞으로 쏠려 연골이 더욱 약해진다고 한다. 이씨는 가끔 발목을 삐기도 했는데 통증이 있어도 그냥 두는 게 습관처럼 되었다. 이제 통증이 심해 아예 하이힐을 신지 못하게 된 이씨는 통증을 방치한 게 잘못이었다고 후회한다.이렇게 많은 주부들이 관절 통증을 소홀히 생각하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은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데려가면서 자신의 병은 키우는 주부들. 부산대한민국 정형외과 이준호 원장은 “예전에는 퇴행성관절염을 진통소염제나 물리치료로 치료했으나 요즘은 그 원인을 찾는 것에 중점을 둔다”고 말하며 손의 경우 방아쇠수지, 발의 경우 무지외반증 등 다른 원인을 꼭 체크해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관절염은 성인병처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가고 강조한다.이제 주부들, 통증이 있으면 그 원인을 찾아 치료 받고 잘못된 습관을 고쳐 나가자. 스트레칭이 관절염 예방에 효과가 있다. 좀 더 욕심을 낸다면 가벼운 운동이 좋다. 가볍게 걷기, 수영 등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으로 관절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에어로빅, 테니스 등 동작이 크고 과격한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또 운동 중 조금이라도 통증이 있으면 당장 중단해야 한다. 그리고 비만도 관절염의 적이다. 관절염을 막아주는 등푸른 생선, 토마토를 많이 먹자. 등푸른 생선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염증이나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또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색소가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해 준다고 한다. 그 외에도 도가니탕, 닭발, 등뼈 등이 관절염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100세를 바라로는 현대인.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작은 생활습관에서 시작된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2
- 2박4일 짧고 굵은 해외여행 아줌마 셋 홍콩·마카오를 가다 2박4일 짧고 굵은 해외여행아줌마 셋 홍콩·마카오를 가다 아줌마 다섯이 모여 곗돈을 모았다. 마흔이 되는 해 스페인에 가자했다. 우여곡절 끝에 둘은 남고 셋은 떠나게 됐다. 10박11일 예정이었던 여행은 2박4일로 줄어들었다. 아쉬움은 남았지만 즐거움은 그대로. 아이들 맡기고 아줌마 셋만 달랑, 가볍게 훌훌 떠난 홍콩·마카오 여행. 홍콩에 도착하다 한 명은 취소 수수료까지 물어가며 못 가게 됐던 터라 더 이상은 별 탈이 없기를. 출발하는 날까지 엄청 기도했다. 밤 12시를 훌쩍 넘겨 도착한 홍콩 쳅락콕 국제공항. 25명이 함께 하는 패키지여행이 시작 됐다. 현지 가이드는 호텔에 도착하는 30분간 귀에 쏙쏙 들어오게 홍콩의 모습을 설명했다. 홍콩의 정식 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 홍콩의 주권은 1997년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됐다. 면적은 서울의 약 1.8배, 연중 고온다습하다. 너무나 습한 도시라 홍콩여인들은 대부분 화장을 하지 못하는 대신 수분 덕에 피부는 정말 끝내준다. ‘홍콩에서 만들 수 있는 건 아들과 딸뿐’이라는 가이드의 설명대로 홍콩에는 공장이 없다. 모든 제품들을 수입해서 쓴다. 그러나 금융과 중개무역의 발달로 GDP 3만2천불의 선진국이다. 영국이 홍콩에 남긴 유산은 의료와 교육이라고. 오래전부터 맞벌이를 해온 홍콩인들, 덕분에 홍콩은 여자들의 천국이 됐다. 우리나라 귀신이 여자인데 반해 홍콩의 귀신인 강시는 남자다. 평생 집안일에 여자들 수발하느라 한이 맺혀서 강시가 됐다나 뭐라나. “왜 패키지여행인 줄 아세요?”“단체여행이라서요.”“다른 분들에게 폐 끼치지 말라고 패키지라고 합니다.” 가이드의 유쾌한 안내 덕으로 일행들은 여행 내내 정확한 시간에 해쳐 모였다. 첫째 날 홍콩 첫 목적지는 ‘리펄스베이’라 불리는 해변(?). 홍콩은 바닷가에는 모래사장이 없어 매년 뉴질랜드 모래를 수입해다가 깔아 놓는단다. 한국의 해변은 수영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반면 홍콩은 해수욕보다는 모래 위에서 책을 보거나 산책하는 문화다. 수영하기 좋은 환경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었다. 이어 관광한 곳은 아쿠아리움과 위락 시설이 들어서 있는 ‘오션파크’. 바다 조망을 감상하면서 내려오는 케이블카가 인상적이었다. ‘웡타이신 사원’은 홍콩인들의 도교적인 전통을 엿볼 수 있는 곳이었다. 향을 피우면서 진지하게 소원을 비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숫자가 적혀있는 나무막대기가 담긴 대나무통을 흔들면서 막대기 하나를 떨어트려 운세를 본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숫자 ‘8’이 나오면 그 날은 대박이다. 세계 유력 정치인과 배우, 운동선수, 가수 등을 밀랍 인형으로 만들어 전시해 놓은 ‘마담 투소 밀랍 인형 박물관’을 둘러본 뒤 빅토리아 피크에서 홍콩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했다. 홍콩에서 가장 높은 곳인 ‘빅토리아 피크’는 홍콩 최고 부자들이 사는 동네로 고급 저택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홍콩은 전 세계에서 인구대비 가장 많은 부호들이 살고 있는 도시임과 동시에 닭장이라고 불리는 우울한 주거 환경을 가지고 있다. 좁은 땅, 높은 인구 밀도 때문에 집값은 상상 초월이다. 45도 급경사의 길을 오르내리는 전차, 피크 트램의 역사는 무려 100년이 넘지만 아직도 끄떡없단다. 그래도 워낙 경사가 급해 조마조마하면서 앉아 있었다. 여행객들이 홍콩을 찾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백만불짜리 야경을 보기 위함이다. 안타깝게도 그리 썩 좋은 날씨가 아니어서 감탄할 만큼의 야경을 감상하지는 못했다. 멀리 만다리나 오리엔탈 호텔이 보였다. 홍콩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아련한 아픔으로 간직하고 있는 그 이름, 장국영이 마지막을 고했던 호텔이다. 오랜 팬으로서 마음이 짠했다. 둘째 날 마카오 이튿날은 마카오 관광 일정이었다. 이틀 동안 2개국을 둘러보는 셈이었다. 마카오는 450년간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다. 1999년 포르투갈에서 중국으로 주권이 반환됨과 동시에 특별행정지구로 지정됐다. 좁은 땅이지만 세계문화유산이 30여 곳에 달하는 도시다. 동서양의 건축 문화 양식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성바울성당’은 화재로 정면만 남아있으나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모습이었다. ‘세나도 광장’은 포르투갈의 모습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 아시아 속의 작은 유럽이라고 불린다. 광장에 들어서자 수많은 관광객들이 보였다. 카메라로 어디를 담든 그림이 되는 풍경이었다. 마카오를 키운 건 9할이 카지노다. 덕분에 동양의 라스베거스라 불린다. 워낙에 화려하고 멋들어진 건물들이 많아 눈이 황홀하다. 세계 최대 규모인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카지노는 축구장 3개 면적으로 엄청난 규모다. 고급 리조트, 마카오 최대 쇼핑몰, 카지노가 함께 들어서 있다. 베네시안 호텔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모습을 재현한 관광 명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건물 내 인공하늘과 곤돌라를 띄운 운하가 인상적이었다. 꿈같은 이틀은 빨리도 지나갔다. 아줌마 셋은 정말 좋았지만 너무도 아쉬웠다며 다음을 기약했다. 여행은 또 다른 여행을 꿈꾸게 한다. 홍콩·마카오 여행 tip· 홍콩은 면세구역이라 수입품에 세금이 없어 쇼핑천국이다. 특히 7월·12월 세일기간에는 할인율이 높아 여행객들이 몰린다. 치안이 뛰어나 자유여행하기에 안전하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실내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춥다. 반드시 긴 팔 옷을 챙겨갈 2012-06-24
- 노무현 시민학교 여름 청소년캠프 노무현 시민학교여름 청소년캠프 노무현의 민주주의 꿈을 배우는 2012 여름 청소년캠프가 열린다. 7월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2박3일간 봉하마을 일대에서 펼쳐진다. 노대통령 묘역과 생가 등 봉하탐방 및 생태학습, 자전거타기, 추억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8만원. 문의 : 055-344-10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효과 만점 ‘아침공부’ 아침공부 20분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효과 만점 ‘아침공부’아침공부 20분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책읽기, 학습지, 가벼운 운동까지 습관만 들이면 효과적 아이가 좋은 습관을 가지기 바라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부모도 좋은 습관을 가지기 쉽지 않다. 부모는 아이들의 가장 가까운 모델이 된다. 공부 잘하는 아이의 부모가 되고 싶다면 부모부터 아침형 인간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가 아침에 20분 정도 공부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보자. 아침공부 20분이면 우리 아이가 달라진다. 자투리 시간 활용으로 효과 만점 아침공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김부경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아침 학습지 타임 아침에 겨우 눈을 뜨고 옷만 챙겨 입고 나가는 여느 가족들과 거리가 먼 이윤지(35·재송동)씨 가족은 확실한 아침형 가족이다. 가족 모두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졌는데 아침부터 괜히 TV만 보고 빈둥거리는 딸이 걱정스러워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하는 자투리 시간에 학습지 타임을 정해 그날 분량을 풀도록 했다. “학습지는 양이 많지 않아 아침에 간단히 풀기 좋더군요. 평소에 TV보느라 허둥거리던 버릇도 없어지고 시간을 정해놓으니 집중력도 생기는 거 같아요.”딸아이는 얼른 풀고 학교에 가야한다는 생각에 평소보다 빨리 푼다고 한다. 이씨는 아침 맑은 정신에 공부하는 딸아이 모습에 요즘 흐뭇하다. 좋은 책 한 바닥씩 베껴쓰기 초등1, 3년생 두 아들을 둔 학부모 조수혜(36·용호동)씨는 아직도 ‘숙제’를 ‘숙재’로 ‘게임’을 ‘개임’으로 쓰는 등 쉬운 맞춤법도 늘 헷갈려 하는 큰 아들을 위해 글쓰기 지도에 나섰다. 정신이 맑은 아침 시간 20분을 활용한다. “일기를 쓰면 ‘오늘은 ~을 했다’로 시작해서 ‘참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꼭 해보고 싶다’로 끝내죠. 독서 감상문을 쓰라고 하면 항상 ‘옛날 옛날에~’로 시작해요. 그래서 두 달전부터 조정래씨의 ‘이순신’을 매일 한 페이지씩 베껴 쓰게 해요. 글쓰기는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가르치는 것 보다 스토리와 구성이 탄탄하고 문체가 좋은 책 한권을 매일 베껴 쓰면 좋은 문장력과 문체를 자연스레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국어 맞춤법을 절로 익히는 데도 효과적이고요.” 매일 아침 영어CD를 알람시계처럼 좀처럼 아침에 쉽게 잘 일어나지 않는 초등 1년생, 7세 자녀를 둔 김현아(34·남천동)씨는 재미있는 영어동요 CD를 크게 틀어 놓는 걸로 아침을 시작한다.“알람시계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에요. 신나는 리듬과 친숙한 동요여서 아이들이 잘 일어나더라구요. 어느 정도 정신이 들면 스토리 북도 한권씩 읽어줘요. 잘 읽지는 못하지만 엄마가 실감나게 읽어주니 아이들이 깔깔 웃으며 재미있어 해요.”김씨는 이번 여름방학에 아침마다 ‘영어 단어 10개 외우기’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미 아침 시간에 엄마와 함께 영어공부 하는 것에 익숙해진 아이들이라 어찌 좀 잘 될 것 같단다. 아빠가 들려주는 세상이야기 초등학생 6학년 아이를 둔 주부 김은정(42·우동)씨 가족은 아침식사시간이 함께 모이는 유일한 시간이다. 바쁜 아빠는 늦게 들어오기 일쑤고 아이도 학교에 학원까지 다니다보니 저녁은 함께 먹기가 사실상 힘들었다. 그래서 이 가족은 일찍 일어나 함께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다. 식사시간에는 아빠가 간단한 뉴스 이야기를 해 준다. 아이가 좋아하는 프로야구 이야기부터 시사, 정치, 경제 등 그날의 중요한 뉴스에 대해 쉽게 이야기해준다고 한다. 아들이 초등학생이라 아직 신문을 열심히 읽지 않는데 아빠가 잠시 해주는 상식들이 쌓여 이제 제법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알게 되었단다.“예전엔 아이와 아빠가 조금 서먹했는데 요즘은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공부에 도움 되는 것도 있구요.” 김씨는 아침식사시간을 잘 이용하면 장점이 많다고 적극 권장한다. 아침 30분 독서시간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허둥거리면 누구나 하루종일 정신이 없다. 그래서 아이를 조금 일찍 깨운다는 주부 신영은(39·용호동)씨는 잠에서 깨어난 아이에게 제일 먼저 책을 읽힌다. 아이가 어릴 때는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도 했다. 하지만 고학년이 되니 다니는 학원도 많아지고 해야 할 숙제도 많아 정작 책을 읽을 만한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시작한 아침 책읽기는 이제 습관처럼 자리 잡았다.시간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단편소설, 수필, 역사책과 같이 한 부분씩 쪼개어 읽을 수 있는 책을 골라 아침에 잠시 읽는 습관을 들였다. “소설책은 내용이 연결되어 있어 중간에 끊어 읽기가 힘들죠. 작은 스토리로 묶인 역사책 은 짧게 읽더라도 흐름이 끊기지 않아요. 아이가 아침에 읽었던 이야기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해요.” 아침에 하루 공부계획 세우기 고등학교 2학년 딸을 둔 주부 김정미(47·좌동)씨는 아침마다 하루 공부계획을 짜는 딸아이가 대견하다고 한다. “처음엔 제가 제안을 했죠. 사실 고등학생들은 이것저것 할 공부가 너무 많아 시간싸움이잖아요. 열심히 하고 싶어도 잘 되지 않는다고 힘들어 하던 딸이 아침에 하루 공부계획을 세우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막연한 계획이 아니라 구체적인 양까지 적다보니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게 된다고 한다. 김씨는 전보다 20분 일찍 딸아이를 깨우느라 처음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습관이 되었다. 일찍 일어나니 아침밥도 더 많이 먹는다고 한다. 작은 습관이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김씨는 말한다. 20분 땀 나는 운동 중학교 2학년 아들에게 아침마다 20분씩 러닝머신으로 운동을 시킨다는 주부 박주향(41·중동)씨. “아침부터 아이 힘 빠지게 무슨 운동을 시키냐”는 남편 반대에도 불구하고 박씨가 아들에게 선물 2012-06-22
- 도서교환행사를 통해 독서하는 분위기 조성 도서교환행사를 통해 독서하는 분위기 조성 잠자는 책을 깨워서 새로운 책으로 변신~ 책장에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는 책들이 집집마다 한 두권은 있을것이다.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라도 지금 현재 손길을 받지 못한 책이 있다면 이 책을 들고 집을 나서 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지금 부산에 열리고 있는 도서교환 행사는 부산광역시의 ‘행복한 책나눔’과 부산교통공사의 ‘시민도서교환전’이 있다. 행복한 책 나눔 부산시는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복한 책 나눔’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이 사업에는 커피전문점인 카페베네 전 지점과 영광도서, 남포문고, 문우당서점, 대우서점, 정문서점, 시청사 행복한 시민책방 등 6개 서점이 참여한다.카페베네와 서점은 가정에서 다 읽은 책(지정도서)을 가져오면 책값의 50%를 커피 또는 도서교환권으로 되돌려 준다.시는 이렇게 수집된 도서를 작은 도서관, 소외지역 복지관과 아동센터 등에 기증하게 된다. 5월14일부터 8월 15일까지 지정도서 40권을 대상으로 하는 1차행사의 지정도서는 인생에서 가장 고민이 많은 20대를 위해 던지는 따뜻한 멘토링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 쌤앤파커스)’를 비롯 어린이 11권, 문학 15권, 비문학 14권의 추천도서로 구성되어 있다. 낙서가 되어 있거나 파손된 도서, 무료배포도서(원북릴레이 및 특별 출판도서 등)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책 가꼬 온나아~ 휴메트로 시민도서교환전 부산도시철도 서면역 매월 ‘시민도서교환전’ 열린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시립 구포도서관, 경성대학교 문헌정보학과와 손잡고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부산도시철도 서면역 대합실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휴메트로 시민도서교환전’ 행사를 진행한다. 교환하고자 하는 책을 가지고 행사장을 찾으면 1:1로 책을 교환할 수 있다. 단 전집류, 수험서, 교과서, 참고서, 만화책, 문제집, 잡지, 기관홍보용 도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교환 대상이 되어줄 책은 시민 소장도서와 산지니, 세종출판사, (주)영광도서, 대우서점(보수동 헌책방골목) 등의 출판사와 서점의 후원도서로 이루어 진다. 행사 진행은 부산시립구포도서관의 직원들과 경성대학교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이 맡고 있다. 구포도서관 박경자씨는 “행사가 2시에 시작하는데 시작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만큼 시민들의 호응도 좋은 편입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안 읽는 책들을 교환해 가셔서 책을 많이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매달 있을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하였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5
- 일일요리특강 초여름 별미국수 일일요리특강초여름 별미국수무더운 여름, 입맛 살리는 별미국수 요리특강이 마련된다.시원한 일본식 메밀국수, 매콤한 비빔국수, 단백한 콩국수, 푸짐한 쟁반국수 등 다양한 별미국수를 직접 만들어본다. 메밀국수와 비빔국수는 7월2일(월), 콩국수와 쟁반국수는 7월 9일(월)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해서 1만 5천원이다. 문의 : 709-800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해운대역 2012 여수EXPO전용열차 여행 해운대역 2012 여수EXPO전용열차 여행 신나는 7080라이브콘서트도 즐기며 해운대역에서 엑스포역까지 막힘없이 간다.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는 “변화의 큰물결, 도약의 새물결”, 바다를 통해 21세기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떠나는「2012여수EXPO 전용열차」여행을 8월12일(일)까지 모두 16회 일정으로 운행한다.2012여수EXPO 전용열차는 열차 내에서 상행시에는 각 호차별로 이벤트팀이 다니며 스티커게임, 가위바위보게임(상품 지급), 건강박수게임, Singalong Concert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있으며 하행시에는 이벤트칸에서 7080라이브콘서트,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진다. 이번 특별열차는 오전 5시30분경 해운대역을 출발, 부전,구포,물금,삼랑진,창원중앙역,마산역,진주역을 거쳐 낮 11시경 여수EXPO역에 도착, 현지 투어 일정을 마친 후 여수EXPO역에서 16시40분경 출발하여 부전역에는 21시30분경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특히 이번에 운행하는 특별열차의 가장 큰 장점은 막힘없이 여수엑스포역까지 운행하기 때문에 연계교통이 필요없다는 것이다. 이용 금액은 어른 49,000원, 어린이 39,000원이며 여수EXPO박람회 입장권과 식사는 불포함이다.문의는 부산역(051-440-2513) 또는 선진관광(1644-0615)으로 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여수EXPO전용열차 운행계획>6월24일(일), 29일(금), 30일(토) / 7월1일(일), 8일(일), 15일(일), 22일(일), 27일(금), 28일(토), 29일(일) / 8월3일(금), 4일(토), 5(일), 10일(금), 11일(토), 12일(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암, 이렇게 예방하자! 정기적 대장내시경, 대장암 사망률 급격히 줄여 <기획> 암, 이렇게 예방하자! 정기적 대장내시경, 대장암 사망률 급격히 줄여- 대장용종 제거만으로도 암 사망률 53% 줄이는 효과- 규칙적인 생선 섭취, 대장암 발생율 12% 감소 최근 미국에서 선종성 대장용종을 내시경으로 제거하면 대장암에 의한 사망률이 일반인보다 53%정도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번 연구는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캐터링 암센터의 주도하여 7개 병원에서 시행되었다. 연구자들은 대장내시경으로 선종성 대장용종을 제거한 2,602명의 환자를 23년간 추적 관찰하였다. 이들 환자 중 12명이 대장암으로 사망했는데, 이는 일반인(인종과 연령, 성별이 비슷한)이 대장암으로 사망할 확률보다 53% 낮은 결과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병리과 송주연 과장은 “대장용종은 크게 선종성 용종과 비선종성 용종으로 나뉘는데, 선종성 용종은 시간이 지나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크기가 1cm 이상이거나 현미경 소견에서 융모 형태의 세포를 많이 포함하는 경우, 세포가 덜 분화된 경우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이전에는 대장용종 제거가 대장암 발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는 있었지만 대장용종 제거 자체가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에 영향을 준다는 결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소화기암센터 김지선 과장은 “대장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제거하는 것은 대장암 발생 위험을 낮추고 생존율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50세 이상이라면 5년에 한번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고, 가족력이나 위험 요인이 높은 경우에는 40세 혹은 그 이전부터 검사를 받고 좀 더 자주 대장내시경을 받기를 추천한다”고 밝혔다.한편, 최근 생선을 많이 섭취하면 대장암 위험이 12% 낮아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연구는 중국 시안의 Xijing 소화기전문병원의 Liang박사의 주도하에 1990년과 2011년 사이에 발표된 41개의 연구로부터 생선 소비량을 측정하고 암 발생률을 추적하여 결과를 취합했다. 이는 미국, 노르웨이, 일본, 핀란드 등 여러 나라의 연구결과를 모두 포함했다.결과적으로, 정기적인 생선섭취는 대장암의 발생위험을 12%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생선섭취는 심혈관계 질환 예방 등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대장암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손은주 영양실장은 “대장암은 식단과 연관이 큰 암 중 하나이다. 적색육,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생선을 자주 섭취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높은 온도의 숯불이나 그릴에 굽거나 튀기는 요리법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 대장용종 예방법 (출처: 미국 국립 소화질병정보센터)-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라- 금주 금연하라- 일주일에 5일 이상 운동하라- 적정 체중을 유지하라-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라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
- 세계 최고의 밀랍인형 전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상륙 세계 최고의 밀랍인형 전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상륙- 오는 6월 29일, 신세계 센텀시티 6층 오픈- 전세계 유명인 20인의 밀랍 인형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오는 29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6층에서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밀랍인형 전시관을 오픈한다. 자신이 평소에 좋아하고 꿈꾸던 세계 유명인사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 최고 한류 배우 배용준을 비롯해 레이디 가가, 죠니 뎁, 스파이더맨,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오드리 햅번, 성룡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을 실제의 모습으로 제작한 밀랍인형 17개를 선보이며 향후에 3개를 추가할 계획이다. 실제의 모습과 매우 흡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특수 장비나 장벽 없이 세워져 있어 이들 곁에서 단순히 관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유명 인사와 함께 사진을 찍고 다양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내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36개월 미만(입장료 무료)을 제외한 모든 관람객들의 입장료는 9천원이다. 문의 : 마담투소 T 051-740-1789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