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감기약·소화제 11월부터 편의점에서 구입가능 감기약·소화제 등 가정상비약11월부터 편의점에서 구입가능 감기약·소화제 등 가정상비약을 다음달 15일부터 편의점에서 살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타이레놀 4종류(80·160·500㎎, 현탁액)·부루펜시럽·판피린티정·판콜에이·훼스탈플러스정 등 13개 가정상비약을 다음달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약물 과용을 막기 위해 한 사람이 한 점포에서 같은 약을 두 개 이상 살 수 없도록 하고, 하루 최대 복용량에 맞게 포장단위를 조정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타이레놀은 10정에서 8정으로 줄여 팔고, 판피린티정은 30정에서 3정으로 줄여판다.가정상비약을 판매하려는 영업주는 4시간짜리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여기서 영업주는 가정상비약 판매자 등록 절차와 준수사항 등에 대해 교육받아야 한다. 상비약은 편의점을 비롯해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소매점포이면 누구나 팔 수 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2
- 2013 해맞이부산축제 포스터 공모전 개최 2013해맞이부산축제 포스터 공모전 개최11. 7.까지 포스터 공모…11. 30. 선정작 발표 부산시와 사단법인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겨울축제인 ‘2013해맞이부산축제’의 포스터를 11월 7일까지 공모한다.출품자격 및 출품수량은 제한이 없으며, 국내외 미발표 작품에 한하여 개인 또는 팀 자격으로 출품 가능하다. 작품 규격은 가로 46cm, 세로 63cm 크기이면 된다. jpg형식의 이미지 파일이어야 하며, 조직위원회 홈페이지(www.festival.busan.kr)에서 출품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zza0zza@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모전 관련 정보는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상 1점(100만 원), 우수상 1점(30만 원), 장려상 1점(10만 원) 및 특선 및 입선작 다수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11월 30일 조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축제 공식포스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2013해맞이부산축제’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용두산공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타종식과 해맞이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2
- 해운대구, 청소대행업체 시민주주기업 전환 추진 해운대구, 청소대행업체 시민주주기업 전환 추진청소업무 효율성 높이고 고질적인 노사갈등 해결 길 열어 해운대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청소대행업체의 ‘시민주주기업’전환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기존업체들의 독선적인 경영을 둘러싼 고질적인 노사갈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한편 지역 사회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민주주기업’은 최소 10인 이상의 주주로 구성되어야 하며 1인 주식 보유 한도는 직계가족과 배우자를 포함해 20% 이하로 제한된다. 이윤의 일정금액은 사회에 환원하며 정관을 갖추고 운영위원회에서 의사를 결정하는 기업형태다. 해운대구는 앞으로 현재 3개인 청소대행업체를 4개로 늘리고, 추가 선정하는 1개소의 대행업체를 시민주주기업 형태로 공개입찰 모집한다. 기존 대행업체 또한 점차 시민주주기업으로의 전환을 유도할 계획이다.오는 12월까지 추가 선정 준비절차를 걸쳐 내년 7월 1일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대행하게 할 계획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2
- 2012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캠프 2012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캠프 사하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아빠의 육아참여 문화를 확산시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출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캠프”를 실시한다.11월17일(토) ~ 18(일) 양일간 1박2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구덕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된다. 초등자녀와 아버지가 함께 총 20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자녀놀이지도(문화활동), 체험학습 및 놀이활동, 가족 레크리에이션, 부모자녀관계 향상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참가비는 1인당 1만원.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2
- 부경대학교, 수산물로 만든 상품 아이디어 공모 수산물로 만든 상품 아이디어 공모 부경대학교는 수산물을 소재로 만든 수산가공식품 상품시안을 공모한다. 응모는 상품 이름과 기획의도, 수산가공개발품의 원료, 판매가격, 기대효과 등의 내용을 담아 다음달 16일까지 우편(부경대 용당캠퍼스) 또는 방문, 이메일(kbk0912@pknu.ac.kr)로 제출하면 된다. 1인당 2상품 이내. 우수작에 대해서는 1등 100만원 2등(2팀) 각 40만원, 3등(3팀) 각 10만원씩의 시상금을 준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3
- 부산오페라하우스 이렇게 짓는다 부산오페라하우스 이렇게 짓는다 북항 재개발지역에 들어설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청사진이 나왔다. 부산시는 지난 11일 부산오페라하우스 국제지명초청 설계공모를 통해 노르웨이 스노헤타(Snohetta)사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오페라하우스 설계 당선작은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고 시민을 위한 공간을 우선 고려한 것이 특징. 땅이 솟아오른 것처럼 지붕과 땅이 연결돼 있는 형태의 디자인으로, 밖에서 자연스럽게 지붕으로 걸어 올라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지붕에 야외공연장을 설치해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공모전에는 10개팀이 참가했다. 부산오페라하우스는 1천800석 규모의 오폐라 전용극장 등의 시설을 갖춰 북항 재개발지역 해양문화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2
- 역대최대 부산불꽃축제 26일, 27일 이틀간 역대최대 부산불꽃축제26일, 27일 이틀간 가을밤 부산 광안리 앞바다를 화려한 불꽃으로 수놓을 올해 부산불꽃축제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역대 최대 규모 불꽃 향연으로 치러진다.첫날인 오는 26일 오후 7시에는 전야제 행사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POP콘서트''가 펼쳐진다. 이 행사에는 동방신기, 아이유, 틴탑 등 최정상급 한류스타들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공연 후에는 10여분간 소형 불꽃으로 분위기를 달군다.불꽃축제 하이라이트인 ''부산멀티불꽃쇼''는 27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광안대교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이번 불꽃쇼는 부산불꽃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초대형 불꽃과 레인보우 불꽃을 비롯, 중대형 연화를 지난해보다 대폭 보강해 역대최고 불꽃을 선보인다. 불꽃쇼에 앞서 개최되는 식전공연은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광안리 해변로와 중앙무대를 중심으로 거리 퍼레이드 및 공연, 불꽃음악회 등으로 선보인다. 특히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열리는 거리 퍼레이드 및 공연은 광남초등학교에서 민락회센터 앞까지 2㎞ 구간을 군의장대, 유엔 평화시민단 퍼레이드, 민요 등 전통공연, 타악밴드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전개되는 불꽃음악회는 북 공연, 중창단 공연, 아카펠라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시민응원전으로 진행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2
- ''매월 넷째주 토요일은 박물관 무료투어 떠나는 날.'' 27일 박물관 무료 투어''매월 넷째주 토요일은 박물관 무료투어 떠나는 날.'' 부산박물관은 오는 27일 부산시내 흩어져 있는 여러 박물관을 반나절 동안 버스를 타고 둘러보는 ''박물관 투어''를 실시한다. 이날 투어는 오후 1시 30분 부산박물관을 시작으로 복천박물관~근대역사관~부산박물관에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한다. 이날 투어는 전문 강사가 전시해설을 맡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지난 15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museum.busan.go.kr)를 통해 선착순 40명을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2
- 국민연금 바로알기 국민연금 바로알기 Q 최근 사회책임 경영과 관련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중요도가 높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서는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요? A 최근 사회책임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회책임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국민연금공단에서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을 모아 저소득계층의 연금보험료 지원, 장애인 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후원 및 봉사활동, 독거노인 후원 및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장애인 문화체험 지원, 저소득층 중고생 교복후원, 사회적기업 설립지원, 1사1촌 일손돕기,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및 바자회,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활동 등 폭넓고 다양한 활동을 실시중 입니다.그 중에서도 생활고 등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인 국민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연금보험료 지원사업을 공단의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며,2007년부터 저소득가입자 769명에게 약 2억 8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13명이 연금을 받고 있습니다.더불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수급자들이 자신이 받는 연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행복한 연금나눔 캠페인’을 실시중이며, 이렇게 기부된 적립금으로 연금보험료와 의료비?생계비 등에 절반씩 지원중입니다(현재 30여명 참여, 3,500만원 적립중).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2
- 아이들과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피크닉장소, 울산대공원 깊어가는 가을을 야외에서 느껴보자!아이들과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피크닉장소, 울산대공원 높아진 하늘, 시원한 바람, 따뜻한 햇살 ... 요즘처럼 나들이 하기에 적당한 계절이 없을 것이다.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지고 싶은 이 가을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 좋은 나들이 장소로 울산대공원을 추천한다. 넓은 장소에서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뛰놀 수 있고 부산에서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말 나들이로 안성맞춤이다. 울산대공원은 남구 공업탑 로터리 주변의 신정동과 옥동에 자리하고 있다. 거창한 놀이공원이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준다. 공원이 무척 넓기 때문에 산책과 휴식을 원한다면 정문이나 동문 근처, 아이들과 놀고 구경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나비원, 곤충관, 동물농장, 장미원 등이 있는 남문 근처가 좋다. 공원 내에 이동할 때에는 동문-정문-남문을 운행하는 트램카를 이용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편도요금으로 어른 600원, 청소년 500원, 어린이300원,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30분간격으로 운행하고 월요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휴식과 관찰학습을 동시에 남문에서 동문쪽으로 걷다보면 터널처럼 쭉 뻗은 느티나무 산책로를 만날 수 있다. 단풍이 들기 시작해 더욱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연꽃 연못과 잉어 연못 주변의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테마초화원이나 자연학습원 등은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거닐면서 휴식을 취하고 편안함을 얻을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산책도 하고 야생화나 아열대식물, 약초 , 식용작물, 수생식물 등 교과과정에 나오는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어 휴식과 학습 두가지를 얻어갈 수 있다. 나비와 동물들이 눈앞에 뛰어 놀고 싶은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남문으로 방향을 잡으면 된다. 나비식물원은 노랑나비,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등 8종 1,000여 마리의 나비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꿀을 빨아먹고, 애벌레들이 기주식물을 먹으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곤충생태관은 800여점 이상의 다양한 곤충표본, 10여종의 살아있는 곤충, 그림자 놀이, 축구공 놀이 등 다양한 체험형 전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내멸종위기종인 두점박이사슴벌레, 국제적멸종위기종인 우파루파도룡뇽을 관찰 할 수 있다. 장미원은 다양한 테마의 정원에 여러 품종의 장미를 심어 아름다운 장미정원을 감상하면서 향긋한 장미향에 젖어들 수 있다. 특히 6월에는 장미축제도 열린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뭐니뭐니해도 어린이 동물농장이다. 앵무새, 일본원숭이, 사슴, 양, 다람쥐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친숙하고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운 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 호랑이, 사자 등의 동물들은 없지만 가까이 동물들을 접할 수 있어 아이들이 신나한다. 특히나 앵무새가 사는 앵무나라에는 사육사가 아이들의 손에 먹이를 올려주면 새들이 날아와 먹이를 먹는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더더욱 좋아한다. (운영기간이 5~10월, 운영시간이 정해져있다) 초등학생 이하의 아이들과 함께 갔다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만한 놀이시설도 있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뜀동산과 그물놀이터, 각종 미끄럼틀 등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집에 돌아가기 싫어할 정도이다. 울산대공원은 입장료가 없지만 남문쪽에 위치한 나비식물원, 곤충생태관, 어린이동물농장, 장미원 등은 입장료가 있다. 나비식물원 /곤충생태관 , 장미원/ 어린이 동물농장에 각각의 입장료가 있고 함께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다. 성수기와 비수기의 요금이 다르지만 크게 비싸지 않은 입장료이다. (동시 이용시 어른 2000~2500원, 청소년 1000~1500원, 어린이 500~750원) 나비원이나 장미원 등의 입장료 영수증을 가지고 가면 주차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으니 꼭 버리지 말고 챙겨두어야 한다. 울산대공원은 넓은 공간에 자리잡고 있어서 자리를 깔고 가족들과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장소이다. 식당과 편의점 등이 있긴 하지만 간단한 도시락이나 음료, 간식 등을 챙겨가는 편이 더 좋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울산에는 이 곳도 좋아요!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 - 울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고래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다. 반구대 암각화 - 바다와 숲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울산의 12경 중의 하나,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풍습을 알 수 있는 바위그림이다. 태화강대공원 - 울산이 자랑하는 전국최대규모의 도심친수공간, 연어가 돌아오고 수달과 너구리가 서식하는 태화강의 자연생태를 감상할 수 있고 십리대숲을 산책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