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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트렉스타 ''싱크'' 국제신발대회 대상 트렉스타 ''싱크'' 국제신발대회 대상 부산 향토기업 트렉스타(대표 권동칠)의 첨단 신발 ''싱크(SYNC)''가 부산국제신발전시회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부산국제신발전시회는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발 경합의 장이다. 국제신발생체역학그룹(FBG) 소속 해외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기술의 진보성과 독창성, 시장성 등을 고려해 트렉스타의 ''싱크''를 최고 첨단신발로 선정했다. 심사는 전 세계 신발생체역학 전문가 10명이 참여했다.대상을 수상한 트렉스타의 싱크(SYNC)는 트렉스타만의 고유개발 기술인 네스핏 기술과 인체역학기술을 접목시킨 첨단기술 집약체로 호평을 받았다.특히 2만여명의 발 분석을 통해 인체에 가장 적합한 느낌을 주도록 제작했으며 맨발에 가까운 기분을 갖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행 때 근육의 피로도를 일반신발에 비해 30% 이상 감소시켜주고 발이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 두드림, 여성 직장 다시잡기!'' 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취업 두드림, 여성 직장 다시잡기!5일 동안의 교육 과정으로 성공적인 취업에 자신감 부여해 “- 일주일동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고 갑니다. 막연했던 구직활동에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취업활동을 하는 데 일주일간의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1년 1기 집단상담 수료자) - 자신을 돌아보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살펴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11년 3기 집단상담 수료자)- 혼자가 아닌 집단 상담이라 두려움 없이 수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5기 집단상담 수료자) - 처음의 막막함은 사라지고 가슴 속 자신감만 가득 담고 갑니다. 누구나 여기를 거쳐 간다면 자신감 하나는 꼭 가져가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모든 분들이 저처럼 이런 기분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2011년 6기 집단상담 수료자)” 여성의 취업을 돕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주부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고 있다. 아내, 엄마, 며느리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일을 위해 꿈을 찾아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에 참여하는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일을 갖겠다는 의욕에 비해 마주하는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할 수 있는 일 자체가 다양하지 않고 어떤 일을 어떻게 찾아야하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직장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절실히 필요하다. 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여성들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재취업 분야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계획 및 실천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 :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 연령·학력 등 무관(사업자등록증 소지자 및 고용보험 가입자는 참여할 수 없음) ▶참가인원 : 선착순 10명 ▶교육기간 : 5일 과정 (월~금, 1일 4시간, 총 20시간), 11월19일(월)~13일(금) ▶제출서류 : 신청서(센터구비), 신분증 사본 ▶교육특전 : 참가비 무료, 교재가 무료로 제공되며 수료자 전원에게 수료증 발급, 실업급여 수급자는 1회 실업인정, 취업상담 및 알선, 교육 수료 후 새일여성인턴제로 연계 ▶문의전화 : 051)702-9196 담당 김성희 직업상담사 새일여성인턴제로 직장 적응 도와 새일여성인턴제는 경력단절여성(결혼이민자포함)에게 직장적응 및 직무습득 등의 기회를 제공해 추후 정규직 채용을 장려하는 직장적응 프로그램이다. 인턴대상은 센터의 ‘취업두드림, 여성 직장 다시잡기!’ 프로그램 수료 후, 구직등록한 미취업여성으로 근무조건은 전일제(주35시간 이상), 4대 보험 가입필수(5인 이상 사업장), 최저임금법 적용 등이다. 교육내용은 첫째 날 자기이해 및 재취업 도전직업탐색을 시작으로 둘째 날 직업선호도 검사결과해석 및 구체적 재취업분야선정및조사하기, 셋째 날 재취업 걸림돌 극복방법 및 재취업성공요인 찾아보기, 넷째 날 이미지 마케팅, 마음을 흔드는 면접스킬 익히기 다섯째 날 취업계획 수립 및 변화된 나에게 상주기로 이어진다. 김성희 직업상담사는 “전업주부는 막연하게 직장을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하는 두려움이 많다. 누구나 두려움을 가지고 시작한다. 하지만 누가 먼저 저희에게 도움의 손길을 받느냐가 중요하다. 혼자서 주저 말고 용기를 내서 저희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단절된 경력으로 자신감을 잃은 여성을 위해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간절하게 자신의 일을 원한다면 먼저 손을 내밀어보자. 새로운 문이 열릴 것이다. 그리고 일하는 여성으로서 힘찬 발걸음을 옮겨보자.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교육 현장- 용문초등학교의 국제화 교육 교육 현장- 용문초등학교의 국제화 교육 “국제화 시대, 글로벌 리더로 자란다”시모노세키시 방문단, 용문초 방문해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 가져 용문초등학교의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국제화 교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0월 25일, 시모노세키시에서 선발된 한국파견연수단 학생들과 일행 15명이 용문초등학교(교장 황해덕)를 방문해 양국의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가졌다. 매년 열리는 일본 학생들과의 교류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다. 지난 10월 25일, 시모노세키시에서 선발된 한국파견연수단이 용문초등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가졌다. 서로 준비한 공연하며 타민족 문화의 다양성 배워 시모노세키시 방문단은 용문초등학교 학교 휴게실인 북카페에서 다과로 담소를 나누며 양국의 관리직들과 관련 내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강당에서 일본 초등학생들은 용문초등학교 학생들과 하루 단짝이 되어 줄곧 행사를 함께 했다. 용문초등학교 학생들은 합창, 사물놀이, 댄스 공연 등으로 일본 학생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했고 일본 학생들은 리코더 연주와 시모노세키시의 전설을 소재로 한 종이연극으로 답례했다. 공연 후 사물놀이 악기를 직접 두드려보기도 하고 세계적인 열풍을 이끌고 있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댄스를 함께 배워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서로 준비해 온 선물을 교환하며 우정을 나눴다. 양국의 학생들은 타민족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의 문화를 배워보며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용문초등학교 학생들이 사물놀이 공연을 하고 있다. 공연 후 일본학생들이 직접 사물놀이 악기를 직접 두드려보며 배우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창의력·인성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깊은 감동 받아 ‘사교육 없는 학교’와 ‘창의·인성 우수학교’로 선정돼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용문초등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방과후교실 프로그램 중 ‘창의로봇’, ‘미술반’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전시 작품도 감상했다.특히 학생들의 창의력을 높이는 융합형 교과 수업, 팀 프로젝트 수업 운영과 선택의 폭이 넓은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등은 방문단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일본 학생들을 인솔해 온 모리와키 교장은 “공부 일변도가 아닌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이끌어내는 교육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곳에서 보고 배운 교육 프로그램을 일본에 돌아가서도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학생들도 “한국 학생들과 교류하게 돼서 무척 즐거웠고 환대해 줘서 너무 고맙다. 우수한 교육 환경과 프로그램에 감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학생들이 용문초등학교 방과후 교실 수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일본, 중국, 호주 학교와 자매결연 맺어 다양한 국제 교류 기회 제공 용문초등학교는 일본 시모노세키시 뿐만 아니라 중국 북경의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월 18일부터 3박4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한·중청소년 문화교류’ 행사에는 학부모, 교사, 학생 등 64명이 참여해 자매학교 학생 집에서 직접 홈스테이를 하며 친분을 쌓기도 했다.올해는 국제 문화 교류 기회를 호주까지 확대했다.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4일까지 김효정 교사와 14명 학생으로 구성된 호주문화체험단은 호주 고스포드 지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자매결연을 맺고 홈스테이를 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는 등 학생들에게 폭넓은 국제 교육의 경험을 제공해 오고 있다. 일본 학생들이 시모노세키시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종이 연극을 선보이고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Interview-용문초 황해덕 교장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 심어줘야” 시모노세키시 방문단 초청 행사는 양국의 학생들에게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어릴 때부터 국제교류의 기회를 많이 제공해 줘야 글로벌 마인드가 자연스레 형성된다.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키워 커서 세계인으로서 봉사할 수 있는 국제적인 인물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앞으로 더욱 많은 국제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발가락 질환치료 왜 중요할까? 버선발 기형 「무지외반증」 발가락 질환치료 왜 중요할까?버선발 기형 「무지외반증」 <사례1> 김해에 사는 김 모(여 57세)씨는 못생긴 발이 콤플렉스다. 맘에 드는 신발도 신을 수 없는 휘어진 발가락 때문이다. 그보다 엄지발가락 뼈 있는 부분이 아픈 것은 더 문제다. 계속 아픈것은 아니지만 가끔가다 쑤실 때는 무척 아프다. 날씨가 따뜻할 때는 괜찮다가도, 추워지면 더욱 쑤시고 아프다. 오래 걸으면 발부터 허리까지 통증이 욱신거려 결국 병원을 찾게 됐다. 진단결과 김 씨에게 내려진 진단은 무지외반증. 수술 후 지금은 툭 튀어나온 부분도 깨끗한데다, 쑤시고 아픈 것도 없어 좋다. <사례2> 부산진구 부암동에 거주하는 김 모(여 58세)씨도 마찬가지다. 엄지발가락 부분에 뼈가 튀어나와 신발을 신어도 아프고, 걸을 때도 아프고. 수술 후 지금은 관절이 푹푹 찌르는 통증도 없고, 튀어나온 뼈도 제자리를 잡아 만족이다.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무지외반증은 아주 높은 빈도로 발병하고 있다. 무지외반증은 정상적인 발의 보행이 되지 않고 한쪽으로 조금만 뒤틀어져도 무릎과 허리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게 된다. 그런데 발가락의 작은 부분이라 하여 질병이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그냥 체념한 채로 지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로 인해 무릎과 허리에도 심각한 문제가 생겨 고생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엄지발가락은 인체에서 일종의 버팀목이자 지렛대라 할 수 있는데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통증은 물론이고, 거동이 부자연스럽고 불편해지면서 자세도 비뚤어져 전신질환을 앓을 수 있다.과거 미국에서는 흑인 노예들이 달아나다 잡히면 다시 달아나지 못하게 엄지발가락을 절단했다고 한다. 엄지발가락이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이동시키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신체부위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걷기에 있어 조그만 변화나 무리가 있으면 우리의 발은 즉각적인 이상 신호를 보내게 된다. 엄지발가락이 휜‘무지외반증’은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으면서도 치료를 미루다 고통만 키우는 대표적인 엄지발가락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좌) 치료전 (우) 치료 3개월 후 머릿속까지 전해지는 고통 ? 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는 질환을 말한다. 무지는 엄지발가락을 말하며 외반은 밖으로 휘어진 것을 뜻한다. 따라서 엄지발가락이 밖으로 휘는 변형을 무지외반증이라고 부르고 있다. 실질적으로 엄지발가락이 밖으로 휘면서 동시에 엄지발가락의 안쪽도 튀어나온다. 단순히 모양만 휘는 게 아니라 튀어나온 뼈가 신발과 맞닿으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성인여성 10명 중 2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휘는 각도가 점점 더 커져서 고통이 심해진다. 이런 변형은 발의 볼을 넓게 만들어 조금만 조이는 구두를 신어도 금방 통증을 느끼게 된다. 휜 모양 때문에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은 것은 물론 발가락 관절이 붓기도 하고 발가락 뼈를 둘러싸고 있는 골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겪게 된다. 발가락 변형이 심해지면 걷기조차 힘들어지고 걷는 자세도 나빠져 발목이나 무릎, 허리 등에 2차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교정깔창을 사용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변형된 정도나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미니금속나사 교정 절골술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수술법은 튀어나온 뼈를 절제하고 위치를 바로잡은 뒤 고정금속판이나 고정나사로 고정하고, 수술 6주후 고정용 기구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2차수술이 필요했다. 최근 무지외반증의 치료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티타늄소재로 만들어진 미니금속나사를 사용하여 고정하는 <미니금속나사 교정 절골술>을 시행한다. 수술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엄지발가락 하단 부위인 제1중족골 부위 한 곳을 절골해 엄지발가락의 위치를 바로잡는다. 이 때, 뼈를 고정시키는 과정에서 기존의 금속판 대신 미니금속나사가 사용되는 것이다. 수술 부위에 맞는 미니금속나사를 선택해 부착하고 위치를 잡아주는 수술을 시행한다. 미니금속나사의 길이는 약 1.8cm이내로 짧다.미니금속나사는 부작용이 적고, 제거하지 않아도 일반적으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수술 후 미니금속나사를 제거할 필요가 없어서 2차수술이 필요 없어 환자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또한 돌출한 뼈를 제거하는‘건막류 절골술’, 중족골(발등뼈)의 변형을 교정하는‘갈매기절골술’, 발가락뼈를 교정하는‘아킨절골술’, 늘어난 관절낭을 탄탄하게 만드는 ‘관절낭성형술’등 네가지 수술을 복합적으로 시행하여 재발율 걱정도 적다. 수술은 부위마취로 이루어지고, 수술시간은 40분 내외, 수술 후 목발 없이 바로 걸을 수 있다. 무지외반증이나 내향성 족지발톱은 엄지발가락에 가해지는 고통도 크지만 그 고통을 줄이기 위해 몸이 스스로 자세를 변형시키면서 균형을 흩트려서 생기는 합병증도 주의해야 한다.이런 문제는 교정이나 수술을 통해 비교적 어렵지 않게 바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고통을 참기보다는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형외과전문의 이준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부산 해안, 쓰나미 막는'' 방패 숲'' 첫 등장 부산 해안, 쓰나미 막는'' 방패 숲'' 첫 등장 부산 강서구 명지 오션시티 해안에 지진해일 유속을 줄이는 대규모 방재림이 생겼다. 나무 2만5천 그루를 심어 조성한 해안 방재림은 평시에는 공원처럼 활용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거닐 수 있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2012 수영구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2012 수영구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11월 13일(화) 7시30분 MBC 롯데아트홀에서 열려 수영구 여성합창단과 수영구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하는 2012 수영구합창단이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아동극 ‘선물’과 함께 뮤지컬 형식의 합창으로 이루어진 공연과 초청 공연(블루웨이브)으로 구성돼 11월 13일(화) 저녁 7시 30분, MBC 롯데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는 수영구 문화공보과 610-4064로 하면 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삼락생태공원 새 진입도로 개통 삼락생태공원 새 진입도로 개통낙동대로·강변대로서 바로 공원 들어가는 길 생겨 낙동강 삼락생태공원으로 가는 길이 편해졌다. 큰 도로 낙동대로와 강변대로에서 삼락생태공원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생긴 것. 지난 25일 감전야생화단지와 삼락생태공원을 잇는 ''삼락강변교''를 개통됐다. 낙동대로·강변대로에서 삼락강변교로 갈 수 있는 진입도로도 함께 개통했다. 이에 따라 낙동대로나 강변대로를 달리는 차량은 사상구 감전 제1배수펌프장에서 바로 삼락생태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다. 지역주민 숙원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공사는 지난해 12월 착공, 모두 40억원을 들여 완성했다.그동안 삼락생태공원은 면적에 비해 차량 진입로가 부족해 사상구 감전동 방향에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은 멀리 돌아 들어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국민연금 바로알기 국민연금 바로알기 Q 얼마전 직장에서 퇴직하였습니다. 퇴직금으로 국민연금을 미리 납부하고자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제도인지요? A 국민연금 보험료 선납제도는 매월 납부하는 연금보험료를 미리 납부하는 제도로서 50세 이상의 가입자는 5년까지 선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단, 미리 보험료를 납부하더라도 해당기간이 지나야 가입기간으로 인정됩니다.신청대상은 연금보험료를 납부기한으로부터 1개월 이전에 납부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으로 ‘연금보험료 선납 신청서’를 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 유선신청 : 건강보험 콜센터 1577-1000 신청기한은 미리 내려는 기간이 시작하는 월의 전월 15일까지로, 납부금 선납기간 동안에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 총액에서 1년 만기 정기예금 이자율을 감액한 금액을 납부하면 됩니다.납부금 선납기간 동안에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 총액에서 1년 만기 정기예금 이자율을 감액한 금액을 납부하면 됩니다. (즉, 1년 만기 정기예금 이자율 만큼 할인해 주는 셈입니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기장군청, 10일 가족 영어체험 축제 10일 가족 영어체험 축제 오는 10일 오전 10시 기장군청 1층에서 ''가족 영어체험 축제''를 연다.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가상공간에서 미션, 게임, 직업, 경제 활동 등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유아·초·중등생과 학부모가 한 팀을 이뤄 공항, 시청, 병원, 경찰서 등 12개 체험 장소를 돌며 다양한 활동을 즐긴다. 단, 체험활동시 영어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해운대도서관 해운대학부모교육원, 학부모연수 실시 해운대도서관 해운대학부모교육원, 학부모연수 실시 해운대도서관(관장 박상돈) 해운대학부모교육원에서는 행복한 가족관계 형성과 놀이활동을 통한 창의력 개발을 위해 『행복한 가족 클리닉』, 『창의적 리더로 키우는 발명놀이 2기』, 『독서논술 학부모가르치미 심화과정』의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수강신청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http://www.haeundaelib.or.kr)에 접속, 학부모교육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11월 1일(목) 09:00부터 11월 24일(토)까지이다. 원활한 접속을 위하여 해당과목별로 정해진 기간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단『독서논술 학부모가르치미 심화과정』은 지원서 등 서류제출이 있어 방문을 통하여 신청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부모자신과 자녀에 대한 이해증진, 부부관계 점검 및 의사소통기술 향상을 통하여 행복한 가족만들기 과정으로『행복한 가족 클리닉』, 발명을 통한 창의성 신장과 발명에 대한 흥미유발을 위해 발명대회 소개 및 지도, 과학개념을 체화할 수 다양한 발명놀이활동 등의 내용으로 편성?운영되는 『창의적 리더로 키우는 발명놀이 2기』연수등의 프로그램과 『독서논술 학부모가르치미 심화과정』연수는 『독서논술 학부모가르치미』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수업계획안 짜기 등 다양한 교수법을 지도함으로써, 향후 방과 후 학교활동, 토요스쿨, 재량활동 등 교육자원봉사활동에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도서관 평생학습과(7090-952~5)로 문의 하거나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http://www.haeundaelib.or.kr) 학부모교육원 공지사항에서 열람할 수 있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