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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 유아음악놀이 난타 - 아트문화센터] 어린이 난타로 리듬감도 익히고 스트레스도 해소 영 유아기에 음악을 접한 아이일수록 오감과 음악적 감수성이 발달해 똑똑한 아이로 자라게 된다. 전문가들은 유아음악교육이 아이들에게 사회성과 언어능력, 감성을 고루 발달시킬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런 이유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문화센터 등에서 리듬감을 익히기 위해 다양한 음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수도권 등 대도시에서는 유아음악놀이로 난타가 대세다. 경북 구미시 송정동 아트문화센터 강원분 원장은 “유아기 때는 악기를 하나 가르치는 것보다 리듬감을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난타는 리듬감을 키워줌은 물론, 양손을 골고루 사용해 북을 치게 되므로 활발한 소근육 운동이 되어 좌뇌와 우뇌의 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또 강 원장은 “현재 천사유치원 외 몇몇 유치원과 어린이집, 문화센터 등에서 유아난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하고 교육적 효과도 크다”고 덧붙였다. 유아음악교육 어린이 난타로 쉽고 재미있게송정동의 아트문화센터에 가면 유아난타를 통해 유아음악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찬‘S 난타 프로그램은 유아음악놀이에 난타를 접목해서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음악이론과 리듬감을 익힐 수 있다. 강 원장은 계절별로 유아들이 배워야하는 동요와 미국유치원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영어동요를 모아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로 나눠 연령별 난타 교재와 CD반주를 제작, 프로그램을 직접 완성했다. 난타 교재는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5세에는 음표와 쉼표, 피아노건반을 익히고 청음활동을 한다. 6세에는 영어동요난타와 리듬패턴, 리듬악기 이름 익히기, 리듬볼 음악활동, 음악게임 활동을 하고 7세에는 악보를 보고 스스로 연주하면서 신나는 난타 퍼포먼스를 익히게 된다. 이외에도 25개월~55개월 유아들을 대상으로 엄마랑 함께하는 난타와 초등난타, 주부난타, 실버난타, 등의 강좌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난타 전문 강사 양성아트문화센터에서는 난타 지도자 과정도 교육하고 있다. 모듬북을 체계적으로 배우면 누구나 난타 전문 강사가 될 수 있다. 이곳에서 찬‘S 난타 3급, 2급, 1급 자격과정을 마치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문화센터,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 복지관 등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난타 지도자 과정 수업은 매주 토요일 8시간씩 1개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생들은 대부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교사들로 서울, 대전, 태백, 창원 등 전국에서 와서 수업을 듣고 있다. 전국적으로 난타 전문 강사를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 1개월 자격 교육과정이 끝나면 강사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모여 스터디를 한다. 스터디를 하면서 직접 수업을 하는 것처럼 해보기도 하고, 맨트나 손동작, 표정 등 현장에서 수업이 가능하도록 세부사항까지 체크하고 있다. 교육비는 25만원(교재비 포함)으로, 어린이집 교사 등 직무 및 자기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재직근로자들은 노동부지원 환급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54)457-0388, 011-9565-0388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구미체대입시] 카파(KAPA)체대입시학원 구미점 “과학적 교육이 100% 전원 합격의 신화” 수도권에 비해 부족한 입시정보와 여건 때문에 걱정인 부모들이 많다. 더군다나 체육계열의 대학 진학을 원하는 경우라면 그 고민은 더욱 큰 것이 지역의 현실이다. 체육대학 진학을 전문으로 하는 KAPA체대입시학원 구미점을 찾아보았다.개원 9년째인 KAPA체대입시학원은 지방에서도 체대 입학 가능성이 충분한 학생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와 체계적인 지도방법을 적용해 명문대학과 사범대학 진학의 꿈을 이루어 주기 위해 2003년에 개설됐다.8년간의 축척된 노하우, 정확한 입시정보와 개인별 실기능력 분석으로 합격률 높여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KAPA체대입시학원 강신구 원장은 “저희 학원은 8년간의 축적된 입시자료를 토대로 전국 대학의 입시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이를 전산화하여 수시로 바뀌는 입시제도에 대처함으로써 항상 한발 앞서 나간다. 또한 5명의 전문 강사진이 종목별로 정확한 시범과 함께 개개인의 운동능력과 문제점을 조기에 파악해서 그에 맞는 운동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양질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KAPA체대입시학원은 지방 최초로 ‘전국체대입시협회’에 가입되었으며, 2009년과 2010년 2년 연속 ‘전국체대입시협회 최우수 학원’으로 선정되었고, 스포츠서울에서 주관하는‘스포츠서울닷컴 2010년 하반기 소비자경영대상’ 체대입시 부문에 선정되며 그 명성을 입증했다.실내풋살장과 200여평 규모 체육관에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강 원장은 “현재 구미지역에서 체육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은 150여명 정도 된다. 체육관련 학과의 경우 내신 성적과 수능성적 외에도 실질적인 합격 불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실기라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대학별 실기종목들은 대학마다 요구하는 종목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학생들 개개인의 실기능력에서 어떤 종목이 부족한지, 또 어떤 종목에서 뛰어난지를 매달 평가하는 학원자체 테스트를 통하여 보다 철저히 분석해서 그에 맞는 지도방법을 적용해야 만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덧 붙였다. 또한 구미 전역은 물론 왜관과 김천 지역까지 차량을 운행함으로써 학생들의 편의와 귀가안전을 돕고 있다. 이어 만일에 대비하여 모든 원생들이 상해에서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운동 상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안심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만들어준다.KAPA는 최첨단 측정장비를 갖춘 약600㎡규모의 자체 체육관과 전공실기를 따로 준비할 수 있는 실내 풋살장에서 체계적으로 운동함으로써 2011년도 입시에서는 명문대 및 사범대학 ‘100% 전원 합격’의 신화를 달성하기도 했다.유아, 어린이를 위한 KAPA스포츠단 운영 KAPA체대입시학원은 입시외에 유아와 초등생을 위한 어린이 스포츠단도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유아와 초등생이 많은 지역이지만 그들을 위한 실내 체육시설이 많이 부족한 구미의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다.‘KAPA 어린이 스포츠단’은 ‘성장운동’과 ‘키 크는 농구교실,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박현준 팀장은 “축구나 농구같이 여럿이 하는 단체 운동을 꾸준히 하는 아이들은 창의성과 사회성이 길러지고 집중력도 향상된다”고 설명하면서 “운동을 하다보면 건강에 좋은 것을 물론 각자에게 맡겨지는 포지션이 있어 책임감과 자신감이 늘고 인성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특히 키 성장 농구는 어린이들의 성장판을 자극해서 뼈의 성장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KAPA어린이스포츠단’은 평일과 주말(토요일)에 운영된다.문의 054)444-4030~1 www.kapasports.com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미래에셋생명 한성욱의 은퇴설계 이야기] 연금, 은퇴 후 생활 고민 해결해줄까? 태양을 즐기며 골프를 치고 와인을 마시는 안락한 여가생활을 위해 직장을 떠나는 것을 상상해 보자. 그때가 얼마나 기다려지겠는가?1960년 1월 1일 부동산 개발회사 Del Webb은 미국 애리조나에 은퇴자 전용도시 ‘Sun City’ 를 개발했다. 선시티는 55세 이상의 노인들이 가장 자유롭고 안정하게 살 수 있도록 골프, 테니스, 수영, 영화, 도예, 컴퓨터 등 수백 가지의 여가 프로그램과 병원시설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어 은퇴자들의 천국으로 불리고 있다. 선시티의 주택가격은 2억~8억 원 수준이다. 은퇴 이후 우리들 삶의 로망일 것이다.은퇴 후 37년의 인생우리나라의 장수 리스크는 0.87로 미국(0.37), 영국(0.33)등 선진국보다 월등히 높다. 은퇴 후 생활기간이 예상했던 것보다 87% 더 길다는 의미이다. 즉, 은퇴 후 20년 정도 살 것으로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37년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은퇴 생활비도 예상했던 것보다 두 배 나 더 많이 필요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현실은 3가지 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는 실정이다①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②점점 짧아지는 퇴직연령 ③부족한 은퇴준비 때문에 은퇴가 두렵고 불안하다. 최근, 은퇴와 관련해 각 언론기관, 방송사에서 특집으로 기사화되고 있음은 물론, 각 금융기관에서도 연금관련 상품을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재무적 관점에서만 제시할 뿐 은퇴 후 삶의 행복에 대한 부분이 부족하다.행복한 자산 행복한 은퇴설계그렇다면 은퇴 이후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한마디로 정의하면 “건강한 몸으로 경제적인 부족함 없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삶”일 것이다.행복한 은퇴 설계를 위해서는 첫째, 안정적 경제 활동과 건강한 장수를 위해 필요한 ‘건강자산 1억”을 준비해야 할 것이고, 둘째, 은퇴 후 경제적 여유를 위해 필요한 ‘은퇴자산 5억’을 준비해야 하며 셋째, 은퇴 후 정신적 만족을 위한 ‘행복자산’으로 구성된 은퇴설계 컨설팅이 준비되어져야 할 것이다. 은퇴설계를 위한 7가지 요소준비된 은퇴야 말로 인생 후반전을 위한 행복이고 비전인 것이다.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해서 반드시 고려해야할 7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다.①은퇴 후 얼마의 은퇴 자산이 필요한지 계산해 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퇴 후 급격한 수입 감소와 더불어 지출도 함께 줄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오랫동안 쌓인 습관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②은퇴설계와 은퇴자산은 여유있게 수립하라: 건강에 대한 관심증가와 의학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향후 기대여명이 더 길어진다는 것을 감안해 은퇴자산을 여유있게 수립해야 한다.③배우자를 위한 소득이 충분한지 고려하라: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6년 정도를 오래 살기 때문에 남편위주의 은퇴설계만 되어 있다면 배우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야기 할 수 있기 때문이다.④건강자산을 별도로 챙겨야 한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평생 지출하는 평균 의료비가 여성은 8천700백만원, 남성은7천400백만원이고 전체 비용 중 65세 이후에 지출하는 비용이 5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⑤인플레이션 발생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화폐의 시간가치를 고려해 볼 때 변액연금과 같이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잘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⑥은퇴시점의 금융 및 실물자산의 활용: 은퇴 후 생존 기간 동안 소득 흐름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금융 및 실물자산의 운용을 고려해야 한다.⑦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문가와 반드시 상담 하라: 은퇴설계는 개인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고, 비록 비슷한 환경에 있다 하더라도 니즈(Needs)및 선택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믿을만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은 필수 사항이다. 054)457-5100글 미래에셋생명 구미지점 한성욱 지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3
- [구미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 선주원남동 최재석 대장 사랑봉사대 두발로데이 캠페인 경북 구미시 선주원남동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대장 최재석)는 봉사대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주 정기활동에 이어 첫 번째 번개팅 모임을 가져 자전거타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대는 동주민센터를 출발하여 수점동, 봉곡동 일대를 거쳐 다시 동주민센터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선주원남동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는 매월 두발로 데이를 이용하여 자전거 캠페인은 물론 산불 예방 홍보, 자연보호 및 대구취수원 이전반대 캠페인 등 월별 다양한 테마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4월은 금오산도립공원에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최재석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장은 우리 그린바이크사랑봉사대가 자전거타기 붐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펼쳐나가자고 하였다.이에 선주원남동장(남동수)는 매월 자전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대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 이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전하였다. ☏054)450-5816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구미ECC영어학원, 영어말하기대회 등 다수 수상 지난해 겨울과 올 초 전국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YBM ECC 어학원의 다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작년 11월, 서울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 4회 HNC 어린이 말하기 대회’ 전국결선대회에서 추민지(정수초 4) 학생이 장려상을 받아 6박7일 동안의 홍콩투어 기회를 얻었다. 민지양은 지역예심을 거쳐 지역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전국결선대회에 출전했다. HCN에서는 세계화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 어린이들의 영어실력을 뽐내고 꿈과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올해로 4년째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작년 12월에 중앙일보와 이화여자대학교가 공동주최하는 ‘ESU(English Speaking Union)대한민국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이준하(형곡중 1년)학생이 창의상을 수상했다.ESU는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통해 국제적 의사소통과 친목 도모 및 세계인들의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세계 최초의 비영리 교육기관으로 세계적으로 약 50여 개국에 지국을 두고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마지막으로 올 2월에는‘제4회 에어캐나다 주니어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송혜인(상모초 3) 김채윤(상모초 3) 송다빈(상모초 3) 박유빈(정수초 3)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대상을 수상하고, 최재성(송정초 2) 김선욱(원남초 2)으로 구성된 팀과 공덕환(형일초 2) 윤해진(형일초 2) 조창현(형일초 2)으로 구성된 팀이 은상을 수상했다.구미 ECC영어학원 이천호 원장은 “아이들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는 물론 성취감까지 수상 이상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도움말 구미 ECC 이천호 원장(451-0509)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8
- 구미 옥계동 이현웅 이석근 원장 장쾌한연합내과의원 개원 구미 옥계동 4공단빌딩 3층에 장쾌한연합내과의원이 개원했다. 동산의료원 소화기내과 외래교수인 이현웅 원장(내과전문의)과 이석근 원장(내과전문의)은 대구 동산의료원과 구미 강동병원에서 근무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소화기내시경 분야를 특화해 진료한다.“최근, 남자의 자격이라는 방송프로그램에서 국민할매로 불리는 가수 김태원이 내시경검사 결과 ‘암’진단을 받으면서 정기적인 암 검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 검진을 의뢰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설명하는 이현웅 원장과 이석근 원장은 첨단 내시경장비와 입체컬러초음파 전신스캔골밀도측정기 심전도검사기 유방촬영기 등의 장비를 통해 지역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개원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8
- [구미봉곡수학학원-이헌수학 봉곡원] “수학을 통해 자기기주도학습법을 터득한다” 대입에서 입학사정관제의 비중이 커지면서 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되고 있다. 2012년 달라지는 대입전형을 보면 수시모집 비중이 지금보다 더 커지고 입학사정관제 선발 인원도 확대된다. 입학사정관제는 결과(점수)보다는 목표를 향한 학생 스스로의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평가하는데 있다. 자기주도학습이라고 해서 무조건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혼자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학생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정해 일관성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북 구미시 봉곡동의 이헌수학(원장 김재춘)은 깊이 있는 수학공부를 통해 자기주도학습법을 터득하고 있다. 수학은 자기주도학습의 도구“지금 당장의 수학 점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수학을 깊이 있게 공부함으로써 집중력도 향상시킬 수 있고 스스로 학습도 가능하게 해 줍니다”는 이헌수학 김재춘 원장은 수학이 자기주도학습의 도구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헌수학은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을 융합한 소수정예의 맞춤형 과외식으로 깊이 있게 수학공부를 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을 익히고 있다. 이곳에선 철저한 학습목표와 맞춤형 자체교재, 구체적 학습플랜을 토대로 수업이 진행된다. 중등부 수업은 2개의 단원이 책 1권 분량이 될 정도로 단원별로 이론을 세분화한 개인별 자체진도로 수학의 원리를 정확히 익히고, 스스로 심화문제를 풀면서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등 주입식이 아닌 학생위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한 반 정원은 5~6명인데, 개인별로 모두 진도가 다르다. 따라서 학년 구분 없는 무학년, 무한급수의 1:1 개인지도 수업방식의 수업이 가능하다. 또 그날 배운 내용은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충수업을 통해 지도하고 있다. 매주 1번씩 각자가 틀린 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또다시 정리하면서 익힌다. 이헌수학의 선생님은 강사+관리자 역할 이헌수학의 강사들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 외에 관리자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1:1 수업이라고 해서 학생들에게 모르는 문제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모두 설명해주기 보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막히는 부분만 설명해 학생들이 스스로 풀 수 있도록 관리자가 되기도 한다. 수학은 달걀에서 병아리가 부화해 나오는 과정과 비슷하다“는 김 원장은 “그냥 달걀을 깨면 안에서 병아리가 나오지 않고, 엄마 닭이 일정기간 품어주어야 안에서 움직임이 있을 때 껍질을 깨고 나오는 것처럼 학생들도 머릿속에 워밍업이 되었을 때 조금만 설명해주면 된다”며 수학은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또 중 상위권의 학생들이 지나치게 고입에 맞춰진 입시 지향적 교육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며 어느 정도 환경이 갖추어지면 자기주도적학습으로 대입이라는 최종목표를 향해 전국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헌수학은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수학수업이 이루어진다. 중학생은 내신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내신관리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전 과목 동영상 무료강의와 기출예상문제, 독서실 제공, 과학 외부강사 초빙, 1박2일 캠프 등으로 시험 3주전부터 전 과목 내신관리를 위한 종합학습이 실시된다. 이헌수학만의 강점, 자기주도적 캠프 진행이헌수학은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매년 2차례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캠프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매달 기수별로 마인드맵과정을 실제로 훈련하고 학습 플래너를 통한 습관 붙이기 훈련으로 이어진다. 또 연간 학습 플래너 통해 장기적인비전과 중 시험계획, 일일학습성취 등 꼼꼼히 학습 이력관리를 하고 있다. 김재춘 원장은(사진) 오는 28일에는 지정연수원에서 3월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이 자신의 비전을 생각하고 새롭게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 캠프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학원생이 아니더라도 자기주도학습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의 참석도 가능하다.교육상담 054)444-5477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구미한방피부과-동의보감해독한의원] 피부질환, 이것만 주의해도 절반은 치료! 피부질환은 씨앗이 있어서 발생한다. 즉 유전이라는 것이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그런데 이런 경우가 있다. 집안 어느 누구도 피부에 이상이 없는데 유독 한 사람만 여드름이나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이 나는 경우다. 이는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농사에 비유해 보면 씨앗은 아무 때나 싹이 트는 것이 아니다. 적당한 온도와 수분, 그리고 바람 등의 조건에 맞아야 싹이 트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피부질환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해도 아무 때나 질환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유전적인 성향을 자극하는 인자가 맞아 떨어졌을 때 나오는 것이다.이런 자극인자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음식과 스트레스다. 피부질환에 있어서 음식관리는 치료의 90%에 해당한다. 왜냐하면 먹는 것이 내 몸이 되기 때문이다. 주의해야할 음식은 다음과 같다.①라면, 피자, 햄버거, 스파게티, 과자, 빵 등 밀가루 음식 ②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개고기, 햄, 쏘시지 등 고기류 ③새우, 게, 굴, 조게 등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 ④고등어, 꽁치, 삼치 등의 등푸른생선 ⑤아이스크림, 식용색소를 넣은 단무지, 술, 화장품 등이다. 간단하게 압축해서 말하면 야채, 과일, 일부생선을 먹으면 된다는 얘기다.스트레스도 피부질환 유발인자 중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그렇다고 직장을 그만두거나 학업을 중단할 수 없는 애로점이 있다. 그리고 몸을 덥게 하는 땀을 흘리는 운동이나 사우나, 때를 미는 행위 등도 피부질환을 심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피부질환을 치료할 때 이런 금기를 철저히 가리지 않으면 안된다. 치료목표는 씨앗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싹이 트기 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피부질환을 치료할 때 호전도는 단지 피부상태 보다는 몸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치료를 했는데 피부는 좋아지지만 몸의 상태가 여전하다면 피부질환은 꼭 재발한다. 반대로 당장 피부는 좋아지지 않지만 몸이 좋아지고 있다면 피부는 반드시 좋아진다. 왜냐하면 피부는 몸의 상태를 투영하는 거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몸이 좋아지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피부질환은 유전이고 이는 다른 말로 체질이라고 할 수 있다. 체질개선에는 적어도 최소 3개월, 보통 6개월, 길면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즉각적인 양방피부치료에 익숙한 환자들은 이런 치료 기간을 인내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근본을 치료하지 않으면 계속 반복되는 무한궤도지만 당장, 지금만 괜찮으면 된다는 생각에 오늘도 그 자리에서 내리지 않고 그대로 살아가는 모습들이 정말 안타까울 따름이다.글 구미한방피부과 동의보감해독한의원 김영욱 원장(한의학 박사, 구미시한의사회 부회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
- [구미초등수학-맵수학학원]초등수학, 학년별로 반드시 공부해야 할 핵심 원 포인트 학부모님들은 우리아이가 수학을 잘했는데‘초등학교 4학년에 접어들면서 수학을 어려워한다.’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실제 5학년이 되면서부터는 아예 포기를 하려는 아이들도 생기는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3학년까지의 교육과정이 연산 능력 향상에 많은 중점을 뒀다면 4학년 때부터는 지금까지 학습한 개념을 응용한 난이도 높은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그러나 4학년 때부터 큰 수를 기본으로 자연수의 사칙연산을 바탕으로 계산하는 숫자가 커지고 푸는 과정이 복잡한 문제가 등장한다. 예를 들어 3학년에서는 ‘두 자리 수 ÷ 한 자리 수’까지만 연습하는데 4학년 과정에서는 ‘세 자리 수 ÷ 두 자리 수’ 같은 문제가 나온다. 때문에 3학년까지 수를 분해하며, 빠르게 계산하는 것을 제대로 익혀두지 않은 아이는 4학년이 되면서 수학을 어려워하고 싫어하게 되는 것이다.그런 과정을 거치다가 특히 5학년부터는 약분과 통분, 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과 뺄셈, 도형의 넓이 구하기 등 새로운 개념이 많이 등장하면서 기본이 탄탄하지 못한 아이들이 길을 잃게 된다. 예를 들어 “을 약분하여 나타 낼 수 있는 분수를 모두 쓰시오.” 이런 간단한 문제에서 많은 친구들이 답을 로 쓴다. 약분은 분모와 분자를 나누는 것이다. 따라서 그냥 2로 나눈 도 약분한 것이다. 정답은 총 6개로 단순한 문제이지만, 약수와 최대공약수의 개념이 잡혀 있지 않으면 제대로 답을 쓸 수 없다.무엇보다 분수를 공부하게 되는데 이때 평생의 수학 실력이 결정된다. 분수는 간단한 문제라도 여러 번의 연산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계산 실력이 갖춰지지 않으면 수학이 어렵고 지루해진다. 자연수 사칙연산이 안 되는 아이들은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시 저학년 과정으로 돌아가 연산부터 하는 게 좋다.학년별로 반드시 잡아야 할 원 포인트 ◇1학년: 수학의 첫 단추가 되는 시기이므로 수막대, 수모형 등 다양한 교구를 이용해 단순한 계산이 아닌‘수와 연산’에 대한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준다.◇2학년: 곱셈의 원리 및 평면도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해를 바탕으로 구구단을 확실히 외워둬야 한며, 선분, 삼각형, 사각형 등 평면 도형의 개념을 색종이를 자르고 뒤집어보는 활동을 통해 익히면 도움이 된다.◇3학년: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해야 하는 학년이므로 사칙연산의 완성 단계. 연산 연습을 확실히 해야 한다. 도형, 측정, 확률 등 여러 가지를 실제 실생활과 접목한 수학학습으로 훈련을 하면 좋다.◇4학년: 수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 시기로 괄호가 있는 혼합 계산을 확실히 알고 넘어가게 해야 한다. 이때 연산이 잘 다져진 학생이라면 규칙성, 사각형의 넓이 등 다양한 확장에 도전해 보면 좋으며, 2학기부터는 5학년을 위해 분수의 개념을 잡아주기 시작해야한다. 3학년 때 배운 분수 개념을 재확인한 뒤 가분수, 대분수 등 여러 분수를 익히며, 5학년으로 올라가기 전에는 예습이 꼭 필요하다. 다양한 개념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4학년 학습 내용을 굳이 복습해야 한다면 분수만 하고, 나머지 시간은 5학년 예습을 하는 게 낫다. ◇5학년: 분수의 사칙연산을 연습하는 이 때는 약분과 통분을 기본으로 분수의 덧셈과 뺄셈, 분수의 곱셈을 배우게 된다. 분수 계산법은 무조건 마스터해야 하므로 덧셈, 뺄셈만 6개월이 걸리더라도 분수의 사칙연산을 순서대로 가르친다. 나눗셈까지 다한 뒤에는 두세 달 동안 여러 사칙연산을 혼합하여 다시는 헷갈리지 않도록 연습한다. 또 분수와 함께 선대칭, 점대칭 등 공간 감각이 요구되는 문제도 증가한다. 처음으로 입체 도형을 배우는 5학년 때는 직육면체와 정육면체의 실물을 보면서 학습하거나 전개도와 겨냥도를 직접 그려보면 이해가 빠르다. 도형의 합동과 대칭 또한 모눈종이에 그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선대칭과 점대칭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다. ◇6학년: 중학교 선행 학습을 해야 하는 기초 시기이므로 도형 부분은 각기둥, 각뿔, 원기둥, 원뿔 등을 전개도로 그리고 직접 만들어보는 것이 좋다. 또 규칙성과 함수에 대한 내용이 등장한다. 중고교 수학에서 중요한 부분이므로 기초 개념을 확실히 알아둔다. 또 6학년에 접어들면서는 중학교 선행 학습을 생각하며 학습해야 한다. 특히 첫 부분에 나오는 집합은 반드시 예습을 해야 한다. 중학교 3년간 배우는 기본 개념을 중1 중간고사 이전에 모두 배우므로 무척 중요한 기간이다. 각 학년별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수학 성취도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가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꾸준히 탐구할 수 있는 자세를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문의: 054)456-5630도움말 구미초등수학 전문학원 맵수학학원 김동일 원장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
- [구미재수학원-Kic단과학원] "재수생, 자신만의 학습전략 세워라" 2011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끝났다.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지 못한 학생은 재수를 할 지 고민에 빠지는 시점이다. 특히, 작년에는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어 상위권의 학생들의 재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2011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결과를 보면 합격자 중 35%가 재수생이상이었다. 대학입시결과에 재수생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올 3월에 재수생 단과학원을 개강하는 Kic 단과학원 김인철 원장은 “무조건 재수를 결정하기 보다는 자신의 실력과 새 입시제도 등 여러 요소를 따져 본 다음 재수를 결정하라”고 조언했다. 또 재수를 결정했다면 2012학년도 입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주목하라고 덧붙였다. 실력 있는 강사진에 의한 수업Kic 단과학원은 학생이 선생님을 선택해서 학습하는, 수요자 중심의 학원인 정통단과학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 각 영역별로 실력을 검증받은, 수업을 잘하는 강사들에 의해 수업이 이루어지기로도 유명하다. 그도 그럴 것이 수요자 중심의 단과학원이다 보니 교사들의 자발적 교재연구와 보강수업 등이 이루어지며 강사섭외에서도 서울, 대구 부산 등 지역을 불문하고 수능 강의 경력과 노하우를 최우선으로 실력 있는 유명강사를 초빙하기 때문. Kic 단과학원은 중1부터 고등부까지 단과형태로 모든 수업이 이루어진다. 특히 고3 수험생이나 재수생을 위한 고등부 수업이 전문이다. 구미서도 재수전문반 수강 Kic 단과학원은 올 3월부터 고3수업생과 재수생을 위한 단과수업을 시작한다. 대구의 대표 대입종합학원인 지성학원의 교재와 강사진을 연계해 재수전문반을 개설한다. 이제 굳이 수도권의 기숙학원을 가지 않더라도 지역에서도 유명강사들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온라인 강좌와 대입상담도 가능하게 되었다. 수업은 언어영역과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의 사회문화와 한국지리, 과학탐구의 화학1과 생물1 등 전 영역이 이루어진다. 수업은 동영상강의도 함께 이루어져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를 다시 반복 학습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또 재수생 전용 자습실을 운영하고 있어 이곳에서 자율학습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대입상담 홈페이지도 개설되어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수시대비를 위한 논술 수업과 사회탐구영역과 과학탐구영역의 전 과목을 개강할 예정이다. [인터뷰] Kic단과학원 김인철 원장“내신 관리하면서 수시와 정시 2마리토끼 다 잡는 전략 짜야”“구미에 공교육이나 사교육, 지방자치단체에서 주관하는 제대로 정기적인 입시설명회가 없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예전 학력고사시대에는 성적만 잘 나오면 대학에 들어갔지만 지금은 입시전략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합니다.”학원경력 20년의 Kic 단과학원 김인철 원장은 구미지역은 수도권과 입시실정이 다르기 때문에 입시설명회가 더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Kic 단과학원은 전국 연합 3월 모의고사를 치른 후 고3수험생과 재수생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2012년 달라지는 입시 제도를 보면 정시모집에서 수능을 100% 반영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수시모집이 전체인원의 62.1%로 확대되며 수시모집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강화하는 추세다”며 김 원장은 수능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고3수험생과 학부모들 중에는 수시는 내신, 정시는 수능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엄청난 혼란에 빠지기 쉽다”고 경고했다.마지막으로 “2012년 입시 제도를 제대로 파악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내신관리를 두텁게 해 수시와 정시 2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전략을 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문의 054)458-3327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e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