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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초등수학-이젠수학학원] “수학, 초등 때부터 기본개념 제대로 공부해야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인 수학. 수학은 초등학교 때부터 고교 때까지 기본적으로 배우는 과목으로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것은 물론, 해마다 대학입시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과목이다. 최근에는 개정된 교과과정에 따라 학교시험에서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요하는 서술형평가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수학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 구미 형곡동의 초등전문 수학학원인 이젠수학학원 김동섭 원장은 “특히 초등수학은 중·고등 수학의 기초 내용을 담고 있어 체계적으로 실력을 쌓아두어야 중?고등 수학을 수월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며 초등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0년을 배워도 방정식을 풀지 못한다?“고등부 과학수업을 하면서 학원에서 6년씩 배웠다는 아이들이 수학을 너무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는 것을 많이 봤다”는 17여년 과학강의 경력의 김동섭 원장은 “과학의 경우 1년 6개월 정도만 열심히 공부하면 완벽하게 할 수 있는데 수학은 왜 10년 동안 배워도 곱셈이나 방정식을 제대로 풀지 못하는지 의문을 가지고 그 해답을 찾아보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대해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방식이 잘못되었다”며 “수학실력을 높이기보다는 학교시험만 대비하는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공부를 해 왔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초등수학은 무엇보다 기초부터 개념을 정확하게 익혀야 한다. 수학을 하는 척만 하지 않고 제대로 된 교육을 해보자는 이유로 과학전공자인 김 원장이 수학전문 학원을 개원했다.1:1 맞춤 학습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초등전문 수학학원인 이젠수학학원은 수학실력을 높이기 위해 오직 학생만을 위한 1:1 맞춤학습을 하고 있다. 이곳의 1:1맞춤학습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있다. 학생들마다 능력, 수준, 학습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교재 또한 각각 다르다. 예를 들면 같은 4학년이라도 어떤 학생은 3학년 때 제대로 익히지 못한 분수의 개념이 들어가 있기도 하고, 또 어떤 학생은 4학년 분수 단원의 심화문제가 들어가 있기도 하다. 이처럼 주문형맞춤교재는 단원별 난이도가 세분화 되어 있어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고, 학습결손을 관리하고 보충할 수 있어 학생들의 실력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학교시험도 대비할 수 있다. 또 1개월에 1번씩 진행되는 평가분석프로그램으로 학습한 결과의 이력을 명확하게 분석하고 처방해 자신만의 맞춤교재를 구성한다. 교재 외에도 개인별 보충학습을 할 수 있도록 프린트 물도 제공하고 있다. 강사 1인이 3명이내로 관리198.347m²(60여평)의 깔끔하고 쾌적하게 단장된 현대식 인테리어의 이젠수학학원은 수학전문 강사 5명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1일 7시간동안 강사 1명이 학생 15명을 관리하고 있다. 동시간대에는 한 반 학생 3명 이내로 구성되어 수업이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선생님의 일방적 수업이나 문제풀이만하는 수업을 지양하고 학생에게 풀이방법을 직접 설명하게 하고 개념을 이해하고 풀었는지 확인한다. 특히, 개념을 이해하지 않고 100문제를 푸는 것보다 1문제라도 정확하게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처음 학원에 가면 반편성을 하기 위해 레벨테스트를 하는 다른 학원과 달리 이젠수학학원에서는 학생들과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을 배정한다. 수업은 주 5회 수업으로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2학기부터는 1주일에 1번씩 김 원장의 과학수업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54)458-3105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구미재수종합반 단과반-kic김인철학원 써머스쿨]써머스쿨 여름방학 최고의 학습캠프! 방학이면 입시 전문 기숙학원들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방학을 이용해 학기 중에 부족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정보를 얻으려는 까닭이다. 하지만 기숙캠프의 경우 우선 부모를 떠나 생활하기 때문에 생활면에서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고 또 사춘기의 아이들이기 때문에 부모의 입장에서는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최근 전국적으로 현지형이나 기숙형이 아닌, 통학형 캠프가 늘고 있는 추세다. 구미에도 이런 추세에 맞춰 ‘입시 전문 통학형 캠프’가 진행되어 화제다. 구미에서 이미 대입 재수와 단과 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kic학원(원장 김인철)에서 이번 여름방학 ‘kic 써머스쿨’을 운영한다.학습의 몰입과 효율적인 관리 가능“기숙형 캠프가 가지고 있는 ‘몰입’의 장점과 통학형 캠프가 가지고 있는 ‘효율적인 관리’면의 장점을 합친 프로그램”이라고 김인철 원장은 이번 캠프를 설명한다.여기에 이미 대입 재수반과 단과반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의 강사진이 그대로 투입되기 때문에 높은 효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또 일반 기숙학원에 비해 1/3정도인 저렴한 수업료도 이번 캠프가 가지고 있는 강점이다. 입시 경쟁자는 전국의 학생들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비평준화 지역인 구미는 효과적인 진학을 위한 학습방법이 타지역하고는 조금 다를 수밖에 없는데 이에 대해 정우룡 부장은 “구미의 중학생들의 경우 우수 자원이 많은 것에 비해 진학률이 낮은 이유는 중학교 3년 동안 내신 위주로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정작 입시를 준비해야할 고등학교에 와서 공부 방법의 적응과 학습량이나 내용 등에서도 대도시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큰 이유다”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번 캠프도 이런 문제점의 해결을 위해 마련했기 때문에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진행할 것이고 캠프를 통해 내신은 물론 미리 입시에 대비하는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고의 강사진과 오랜 노하우로 최고 효과 기대 이번 캠프는 ‘중1~3 써머 프로그램’과 ‘고1~3써머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중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하루 50분, 8교시로 6시 20분까지 진행되며 중 1,2학년은 2학기 선행과 영어 수학 선행학습 위주로 수업이 이뤄진다. 그리고 3학년은 2학기 과정과 고교1학기 심화학습을 한다. 고등부 1,2학년의 경우도 8교시 수업으로, 오후 10시 20분까지 국,영,수,탐구 영역을 수업하며 수능과 내신 대비 특훈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고 3의 경우는 EBS분석과 출제예상 문제 풀이 그리고 9월에 있을 모의평가를 준비하는 등 김 원장이 “이미 대입 지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kic만이 성공 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라고 자신있게 소개할 만큼 알찬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있다.그리고 학생들의 건강한 휴식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 볼링이나 승마 스케이트 등의 운동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식사는 학원 내부의 식당을 이용하면 된다. 유시험 전형, 80점 미만은 별도의 과정 거쳐 등록가능이번 여름 캠프는 중,고등부 공히 유시험 전형이다. 영어수학이 80점 미만일 경우 수강이 불가능하며 상담 후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 등록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7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수업은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학교별 방학 스케줄에 따라 조절 가능)한편 kic학원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2학기에 전국의 진학지도 전문가와 인터넷 강의로 유명한 강사들의 특강을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 054)458-3327 www.kicedu.com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구미수학학원-광덕영재학원]나는 이렇게 공부했다- 상모중2 이다운 비평준화 지역인 구미의 고입 선발 전형이 발표된 지 몇 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2011년 현재 중3은 예년과 변함없이 내신 300점 중 학업부분 240점을 100%로 하는 고입제도가 적용되지만, 현재 중2부터는 바뀐 고입제도가 적용되어 연합고사 270점이 합산 반영된다. 연합고사는 중등과정 전체를 시험 보기 때문에 중등 3년 동안 배운 내용을 잊지 않고 잘 정리, 기억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출제비중은 1학년 과정이 10%, 2학년 과정이 20%, 3학년 과정이 70% 라고 한다.달라지는 고입 대비 방안달라지는 고입 선발전형 대비를 위해 나는 자기주도학습을 선택했다. 자기주도학습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코칭해 줘서 장기적인 실력 향상에 주력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엄마가 광덕선생님이 소신과 주관을 믿고 광덕영재학원 전자반(전과목 자기주도학습반)에 입학시키셨다.요점 정리와 문제 풀이를 하는 강의식 수업이나 인강과는 달리 자기주도학습은 학생들 스스로가 교과서나 자습서, 참고서를 보면서 내용을 정리하고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보다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힘든 점이 있지만 스스로 노력하여 정리하고 이해한 것이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보다 내용을 쉽게 잊어버리지 않고, 많고 정확한 내용을 기억할 수 있었다.차별화된 광덕 자기주도학습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지도를 받아 보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주도학습이 학습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습 정도라고 알고 있을 것 같다. 나도 자기주도학습에 대해서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광덕자기주도학습은 뭐라고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분명히 다른 자기주도학습과는 차별화되어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광덕 선생님은 자기주도학습을 공부습관이나 방법 외에 인성교육을 통한 바른 마음가짐과 바른 생활습관을 바탕으로 바른 학습습관과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지도해 주시겠다고 했는데, 그게 가능할 지 처음에는 의심을 많이 했다. 나뿐만 아니라 전자반에 있는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님들도 그랬다. 또한 기대한 만큼 성적도 잘 안 나오고 너무 힘들다 보니 옳은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 보았다.광덕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회의공부하는데 무슨 마음가짐까지 이야기하는지, 해야할 공부도 많은데 또 이야기는 얼마나 긴지 지루해 죽겠고, 시험 성적 때문에 걱정인데 광덕선생님은 시험 전에 중요 문제 하나 안 찍어 주신다. 광덕선생님 말씀을 들어 보면 뭔가 대단한 일을 하는 것 같았지만 굳이 학원에 다니지 않고 스스로 집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그러나 1년 3개월이 지난 지금은 내가 옳은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선배들이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것을 보고 광덕선생님께 어느 정도 믿음이 쌓였다. 그렇지만 결정적으로 확신이 선 것은 올해부터 학교 시험에 서술형 문제가 20%정도 출제됐는데 다른 친구들은 서술형 문제에 대해 어렵다고 많이 걱정을 하던데, 나는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걱정을 하지 않았고 실제 시험에서도 서술형은 다 맞추었다. 광덕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확신자기주도학습은 바른 마음가짐이 기초가 되어야 하고, 배운 내용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익히는데 목표를 두다 보면 성적은 저절로 오른다는 말이 이제는 가슴에 와 닿는다.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분명히 이해가 된다. 나 혼자 공부했으면 시험성적은 그런대로 잘 나왔을 지 몰라도 내 마음가짐이 이렇게 성장하지는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든다.이제는 주위의 친구들의 공부 방법이 뭐가 잘못되어 학습 효율이 떨어지는 지 조금은 보이는 수준이 되었다. 앞으로도 광덕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 열심히 나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겠다.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광덕영재학원 김종오 원장의 조언]부모님의 은혜가 너무 넓고 커서, 보고 깨닫기가 싶지 않듯이 삶을 살아 보지 않은 사람은 다가올 미래에 대해 확신을 가지기 어렵다. 내 삶에 방향을 잡아주시는 분이 부모님과 선생님이다. 부모님과 선생님 말씀에 항상 귀 기울이자. 부모님과 선생님이 나를 잘못된 길로 이끌 리가 없지 않은가? ‘왜 해야 하는 지’에 관심을 두지 말고 ‘무엇을, 어떻게, 얼마만큼 해야 하는 지’ 여기에 초점을 맞춰 생각하자. 이와 같이 노력하면 공부뿐만 아니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고 나아가 다른 사람들도 행복의 길로 이끌 수 있는 지도자로 성장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학생들은 배운 내용을 아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자. 파이팅!054)458-7749글 상모중학교 2학년 이다운 도움말 광덕영재학원 김종오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준공식 개최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준공식이 지난 19일 오후 3시 환경자원화시설 관리동 앞마당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과 지역 국회의원, 허복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산동면 주민을 비롯한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준공식은 표지석 제막, 기념식수,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컷팅, 자원화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오상고등학교 풍물패의 ‘풍물놀이’, 극단 아퀴의‘타악연주’등이 공연되었다. 준공식을 가진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은 355천㎡부지에 1,146억 원을 투입해 숲속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외관에 친환경적인 최첨단시설로 건립됐으며, 1일 200톤 규모의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과 50톤 규모의 재활용 선별시설 및 매립면적 68천㎡, 매립용량 1,142천㎥로 30여년을 사용할 수 있는 매립장을 갖추고 있다.2007년 공사를 착공하여 금년 4월까지 공사를 진행한 환경자원화시설은 지난 1월부터 정상 가동, 폐기물 소각 시 발생되는 폐열로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여 소각장 자체 전기로 사용하고 남은 여열은 한전에 매각하여 연간 약 8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 제기 구미시(시장 남유진, 사진)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광역상수도 해평취수장 임시보가 유실되며 발생한 수돗물 공급 중단사태에 관해 16일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8일 일어난 단수산태로 구미시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공무원 비상근무에 돌입, 재난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지원에 나섰으나 용수공급이 정상화된다고 발표했던 수자원공사의 주장이 수차례 지켜지지 않아 구미시민과 기업체의 불편과 피해가 커졌던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수자원공사측에서 구미시에 정수공급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구미시가 입은 피해에 대해 우선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임시보의 부실 관리, 사고 후 현장 전문가의 부재 및 사고수습대응 매뉴얼이 없는 등 수자원공사측의 상수원 관리에 허점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수자원공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와 더불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위해를 가한 이번 사고에 대해 끝까지 사고책임을 규명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재발 방지를 위한 항구대책을 강구하고 시민감시단을 구성하여 상시 감시체계를 가동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구미시, 식품안전의 날 식품안전관리 대상 수상 구미시가 지난 5월13일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회 식품안전의 날』행사에서 위생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대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의 취지는 식품안전에 대한 범도민적인 관심제고 및 다양한 정보교류로 식품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제정하며 식품 안전을 도보하자는 것이다. 행사는 동영상, 퍼포먼스, 식품안전비전 선포,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실시되었으며, “위해식품 없는 건강한 사회, 밝은 미래”가 식품안전비전으로 선포되었다. 그리고 행사장 주변에는 도내 각 지역의 특산품으로 제조·생산한 식품이 전시되어 많은 참석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다.구미시는 이번 평가에서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식품제조 가공업체 위생관리등급제 운영, 전통시장 위생관리사업 추진, 식중독 예방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구미시국제화추진협의회, 오쯔시와 자매결연 20주년 실용외교 지난 17일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구미시국제화추진협의회’가 진행되었다.구미시국제화추진협의회는 김재홍부시장을 위원장으로 13명의 위원들로 구성 운영되며, 구미시의 국제교류에 관한 사항을 심의 조정하고, 국제교류 계획 및 교류 방향 설정, 분야별 국제화 추진 과제 발굴, 국제교류 협력 사업 선정 및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하는 민ㆍ관ㆍ산ㆍ학 협의체이다.지난 해 추진 실적은 44회 579명(국제자매ㆍ우호도시간 14회 136명, 투자유치 등 30회 443명)이 국제간 상호교류를 하였으며, 국제학술 대회 등 국제행사를 6회 개최하였다. 특히 오쯔시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이하여 형일관악합주단 오쯔시 음악페스티벌 참가, 오쯔시 요리사 초청 일본요리 시식회 운영, 구미국제친선협회 오쯔시 홈스테이 개최 등은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실용적인 국제교류사업을 펼친 것으로 평가되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구미옥계동 영수전문학원-비전학원] 화상영어 등 살아있는 영어로 실력이 쑥쑥 경북 구미시 옥계동 신나리2차 아파트 정문 맞은편에 위치한 비전학원에 들어서면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고 싶다는 느낌이 절로 든다. 학생들에게 목적의식을 불어넣는 문구, 깔끔하게 단장된 현대식 인테리어, 학습을 위한 프로젝트와 음향 설비, 그리고 학생들이 맘껏 읽을 수 있도록 잘 구비된 여러 도서들... 영어, 수학 전문학원인 구미 옥계동의 비전학원은 변화하는 교육에 발맞춰 최적의 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해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특히, 영어와 수학 수업 외에도 이 학원에서는 교육의 기본이자 학문의 기초가 되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 결과 아직 개원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자리 매김하고 있어 그 비결을 알아본다.화상영어로 영어에 자신감 UP 비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영어교육에 있다. 구명회 원장은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면서 실용영어 1급, 무역영어 1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국내 굴지의 대기업 해외 영업부에 근무하면서 미국 등 20여 개국이상을 여행하였다. 이렇게 실질적으로 터득한 경험과 학원경력 15년의 노하우, 그리고 2007년부터 필리핀 현지에 화상영어 콜센터를 직접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줌은 물론 살아있는 영어를 전달하고 있다.학원에 등록 상담하고자하는 모든 학생은 바로 원어민 선생님과 화상영어로 오럴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아무런 두려움 없이 자신감을 갖고 영어 말하기 학습이 가능하다. 비전학원은 영어 학습 시장에서의 장점만을 최대한 활용해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파닉스 단계부터 iBT토플 및 국가영어능력평가(NEAT)를 대비하고 있다. 영어 수업은 주 1회 외국인과 1:1 화상영어를 포함해 주5회 1시간씩 수준별로 이루어진다. 또한 주1회 영어선생님이 학생들 가정으로 직접 전화를 걸어 발음교정과 복습, 개별 상담하는 ‘Phone teaching’도 이루어진다. 한 명 한 명 세심하고 꼼꼼한 학생 지도를 통하여 학생들과 아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기본개념 확실히 다지고 심화과정까지 비전학원의 수학은 수학전문교재로 기본개념과 원리, 공식을 자세히 설명하여 수학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하면서 실력을 다지고 있다. 아주 쉬운 문제에서부터 어려운 문제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차근차근 지도하며, 기초가 약한 학생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고, 기초가 튼튼한 학생은 수학 실력이 한층 더 향상되도록 소수로 지도하고 있다. 특히 배운 내용에 대해서는 주간 테스트 및 단원 테스트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있다. 오답노트에는 선생님의 세심하고 꼼꼼한 첨삭지도가 함께 뒤따른다. 주 5회 1시간씩 학년별, 수준별로 나눠 수업이 이루어진다.독서의 습관화 비전학원 구 원장은 “미래 글로벌 사회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표출하기 위해 어릴 적부터 책을 가까이 하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독서교육이야말로 모든 교육의 기초공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활자매체보다 영상매체에 빠진 요즘 학생들에게 독서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책읽기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고 있다. 학원에 영어원서, 동화, 과학도서, 위인전등 3000여권의 책을 마련해 학생들이 수업 전후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독서 후 자신이 읽은 책을 매일매일 독서목록에 기록하거나 주1회 독서 감상문을 쓰면 달란트를 지급하는 등 책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054)475-5005(구미옥계동), 054)461-2660(구미신평동)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3
- [구미맵수학학원]초등학교 수학,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떤 과목이 싫으냐?”라는 질문에 많은 학생들로부터 수학이라는 답변을 많이 듣게 된다. 싫은 이유는 어렵고 재미없기 때문이라는 것. 이는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에게도 종종 듣는 답변이다. 왜 그럴까? 어릴 때부터 우리는 수학학습이라고 하면 문제풀이식의 그리고 선행위주의 학습으로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수학이 가지고 있는 본질, 흥미 자체를 깨우치지 못하고 우리의 친구들은 여전히 수학문제집만 잡고 끙끙대는 것이다. 그러면 학생들이 두려움을 떨쳐내고 수학을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많은 어머님들이 초등학교 5학년 시기에 학원 문을 두드리는 것 같다. 그 전까지 크게 떨어지지 않았던 수학 점수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서 급격히 떨어지고, 더 중요한건 학생이 수학이 어렵고 하기 싫다고 하는 것이 더 큰 충격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학원을 찾는 대부분의 친구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수학학습이라는 것을 집에서 학습지 혹은 엄마와 문제집을 풀어본 것이 거의 유일무이하다. 더구나 저학년에서는 계산문제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므로 연산이 잘 되는 친구들은 더욱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간과하고 넘어갈 여지가 많다. 그리고 상담을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그 전까지는 수학을 잘하고 점수도 곧 잘나왔는데, 갑자기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하신다. 정말 우리 친구들이 갑자기 무너진 것일까?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 아니다. 충격을 드리려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이 같은 경우 학생이 그런 학습습관을 길러왔기에 지금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이지, 갑자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처음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단순하게 문제집 위주의 결과를 위한 학습을 하다 보니 수학적인 자세는 고사하고, 원리를 배우기보다는 유형을 외워서 풀고, 그것이 곧 정석인양 우리의 친구들은 그렇게 인식해왔던 것이다.문제는 초등학교 시기가 아니다. 기본적인 원리를 깨우치지 못하고 중학교로 올라간 친구들은 수학을 배우는 것에 한계를 느낀다. 어려운 내용을 갑자기 많이 배우다 보니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수학은 재미없다!!’는 생각을 더 굳히게 되는 것이다.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은 많다. 하지만, 좋아하는 학생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수학이라는 학습은 단순하게 고등학교, 대학입시 등의 문제가 아니라 논리적인 사고를 키워주는 것이기에 이것이 잘되지 않으면 우리의 친구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잘할 수 있는 다른 것까지도 두려움을 가지게 된다.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수학과 관련된 직업을 원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 통계가 나왔다. 순수 수학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선호하는 직업 자체에 수학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수학은 한 사람의 직업까지도 바꿀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이 때문에 수학 교육은 영어와 더불어 일찍 시작된다. 하지만, 정작 중요하는 것은 학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의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부모님 세대부터 아니 그 이전 세대부터 수학을 어렵고 싫어했으나, 우리 아이들은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수학의 본질을 잊고 문제를 많이 풀고, 남들보다 앞선 수업을 해야 하며, 점수에 연연해하면서‘수학은 재미있다.’라는 인식을 심어줄 시기에 ‘수학은 도대체 누가 만든거야?’, ‘나하고는 상관없어’라는 벽 자체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수학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의 친구들이 수학을 어려워하고 쉽게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생각하는 힘이 부족해서이다. 심지어는 일상생활에 쓸모도 없는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학생도 있다. 하지만, 수학에서 배우는 것은 단순한 지식을 떠나 ‘수학적 사고력’이다. 이것은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생각하는 힘을 통한 수학적 창의성을 몸에 익히며 흥미를 느끼게 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여전히 입시 위주의, 문제풀이식의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수학학습, 초등 5학년 시기가 결코 늦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잘못된 학습습관이 몸에 베인 친구들은 그 습관을 쉽게 버리려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올바른 자세를 알려주면 오히려 거기에 대한 불만 사항을 토로하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유치부나 초등 저학년에서의 학습의 시작은 문제풀이가 아닌, 하나의 주제에 대한 관찰, 탐구, 토론을 통하여 수학적인 자세를 만들며 모든 사물을 유의 깊게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틀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처음 시작하는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것이다. 일찍 시작한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어떤 방법으로 우리 아이들의 귀를 열어주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며 결국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하는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생각하고, 글로 쓰고, 표현하면서’ 자신이 주체적으로 탐구를 할 수 있는 그런 아이가 되도록 도와줘야 하겠다. 글 구미 맵수학학원 김동일 원장 054)456-56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구미영어학원]구미ECC어학원, 뉴질랜드 공립학교서 체험어학연수 실시 YBM구미 ECC 어학원은 지난 2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에 있는 학교(Blockhouse Bay intermediate school)와 자매결연을 했다. 구미지역의 학생과 뉴질랜드 학교는 매년 일정수의 학생을 선발, 상호 교류하고 교육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공유한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뉴질랜드 학교에서 선발 된 13명이 문화체험을 위해 구미에 방문했다. 구미ECC 학원에서는 뉴질랜드 학생들을 대상으로 13가구를 선정해 2박3일 동안 홈스테이를 실시했다. 뉴질랜드 학생 1명에 홈스테이 제공 자녀 1명이 짝꿍이 되어 경주투어와 마트체험을 함께 했다. 아이들은 뉴질랜드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영어의 필요성도 느꼈다.올 7월 중순에는 구미지역의 학생 10명이 뉴질랜드학교에 어학연수를 갈 예정이다. 연수기간은 11주로 뉴질랜드 공립학교에서 뉴질랜드 학생들과 동등한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ESL수업, 방과 후 심화학습, 주말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체험어학연수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뉴질랜드 학생들과 함께하는 1:1 영어교육인 버디 시스템(Buddy System)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빠른 영어실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YBM 구미 ECC 어학원 이천호 원장은 “뉴질랜드 학교와 자매결연으로 구미지역의 학생들에게 문화교류는 물론, 어학연수의 기회제공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지기를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아이들에게 좋은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어학연수는 일정은 10월에 11주 과정으로 마련되어 있다.문의 054)451-0509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정리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