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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홍스퍼스널트레이닝-홍스피티(PT)헬스]개인트레이닝(레슨)과 운동처방 받으면 몸짱 웰빙 문화와 함께 건강과 자기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나이 30~40대에 숨쉬기 운동만 한다면 죄악이라 할 정도로 운동은 아침밥을 꼭 챙겨먹어야 하는 것처럼 필수가 된 지 오래. 하지만 운동을 하려고 마음먹고 헬스클럽에 등록해보지만 3개월을 채우기가 쉽지 않다. 혼자서 하다 보니 재미도 없을뿐더러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크게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 같아 쉽게 포기하게 된다. 운동계획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고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에게 관리를 받는 것도 한 방법. 형곡동의 홍‘S PT(Personal Training)는 일반 헬스 프로그램과 달리 1:1운동 전문스튜디오로 전문트레이너가 개인의 체력과 건강상태, 운동 목표를 고려해 운동방법과 운동시간 등의 맞춤프로그램으로 관리해주고 있다. 바쁜 일과 중 1시간만의 운동으로도 빠른 운동효과와 건강향상이 되기 때문에 20~40대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다. 퍼스널 트레이닝 센터 구미서 인기퍼스널 트레이닝인 ''PT(Personal Training)''는 개인의 운동 목표와 건강향상에 맞춘 맞춤프로그램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보편화된 시스템이지만 우리나라는 2000년대 초반 일부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들의 몸매관리와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 남녀노소 일반인들에게도 보편화되어가고 있다. 구미에도 지난 5월,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스튜디오인 홍''S PT가 오픈했다. 홍''S PT에서는 먼저 건강상태와 운동경험, 과거병력, 운동 목적 등을 상담을 통하여 운동 목표를 설정한다. 목표가 설정되면 체성분 검사로 체력측정과 평가를 한 후 자신에게 맞는 운동수준과 건강상태, 목표를 고려해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 그 다음엔 자신의 프로그램에 맞추어 트레이너의 관리로 운동을 하게 된다. 운동 목표에 달성하면 다시 테스트를 통해 운동 수준에 따라 프로그램 변경 등 보완을 한다. 개인에 맞는 운동프로그램 필요홍''S PT 홍의표 대표는 “하루도 빠짐없이 다니면서 운동을 한 사람들도 자신의 몸 어느 부분은 불만족스럽기도 하고 몸의 균형도 맞지 않기도 한다”며 “무작정 많이 운동하고 음식 양을 줄인다고 해서 예쁜 몸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사람은 누구나 체질이 다르고 필요한 운동량도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에 맞는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S PT는 다양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별로 먹지 않는데도 살이 찐다면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확실하게 체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다. 근육증가, 몸짱이 되기 위한 프로그램과 골프를 칠 때 부상방지 및 컨디션조절을 위한 프로그램, 태권도 축구 핸드볼 골프 야구 등 전문운동선수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또 운동량이 적은 어린이 비만성장 프로그램과 목 어개 허리 무릎 팔꿈치 등 스포츠손상 재활트레닝인 척추안정화운동 프로그램도 있다. 척추안정화운동 프로그램은 수술 전 후 재활운동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집에서 할 수 있는 홈짐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레드코드로 운동효과 극대화홍''S PT에서는 검증받은 트레이너 3명이 각 개인의 운동 목표에 맞게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리해주고 있다. 이곳에 사용하는 운동기구는 일반 휘트니스센터와 다르다. 여러 개의 줄이 달린 기구를 이용해 줄 손잡이에 손이나 발을 걸치고 운동을 하는 레드코드(슬링)라는 기구를 사용해 운동을 한다. 전직 핸드볼선수이며 퍼스널 트레이너와 레드코드 엑티브 국제 강사인 홍 대표는 “레드코드는 의료기관에서 주로 물리치료를 위해 사용하거나 일부 운동선수에 한해 사용해왔다”며 “레드코드의 운동프로그램들은 헬스운동기구의 수십 가지를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입체적 운동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체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어깨 결림이나 스트레스 등 근육 불균형으로 인한 자세변화를 바로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몸만들기의 수준에서 벗어나 부족한 근육을 강화해 부상예방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한편, 다음 카페 cafe.daum.net/wellnesszone을 방문하면 홍''S P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커리큘럼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10-8576-7762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1
- [제3회 구미풍물경연대회]선주풍물단 두리풍물단 선상풍물보존회풍물단 오상고풍물단 열띤 경연 구미풍물의 맥을 잇고 전통문화 발굴 및 보전을 위한 ‘제3회 구미풍물 경연대회‘가 지난 2일 동락공원 전자신종 앞 광장에서 개최되었다.구미풍물을 대표하는 10개 단체에서 3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구미시에서 주최하고 문화원에서 주관하는 대회로서 정월대보름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구제역으로 연기되어 이번에 열리게 된 것이다.경연결과 장원은 선주풍물단(선산읍)이, 차상은 두리풍물단(임오동)이, 그리고 차하는 선산풍물보존회풍물단(선산읍)이 차지하였으며, 장원을 차지한 선주풍물단은 금년10월 영주시에서 개최되는 ‘제19회 경상북도풍물축제’에 구미시대표로 참가자격이 주어진다.한편 지난해 성주에서 개최된 ‘제18회 경상북도풍물축제’에서 구미시 대표로 출전한 선산보존회 풍물단은 일반부에서 장원을 차지하였으며, 고등부에서는 오상고풍물단이 장원을 차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1
- [구미영어수학학원-김종수탑클래스학원]공신의 공부법-문창식(형곡초 졸업, 미국 마라나타 크리스찬 아카데미 1년) 나는 미국 조지아 애틀란타(Georgia Atlalnta)라는 도시의 마라나타 크리스찬 아카데미(Mareanatha Christioan Academy)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내가 유학을 가게 된 계기는 작년 여름방학 때 한 유학원을 통해 영어연수를 갔었는데 그곳의 경치와 아름다움에 반해 혼자서 그야말로 혈혈 단신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다. 영어 수업 어려움, 수학의 모두 이해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는 기독교학교로 한국으로 말하면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내가 한국에 있었을 때는 무교이였지만, 이곳엔 종교가 있고 무언가를 믿고 생활하는 것이 정서적으로도 좋은 것 같았다. 특히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인이라고는 없는 곳에서 생활하고 있다.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수학 수준이 낮다는데 실제로는 한국과 학기가 시작하는 게(한국이 6개월 빠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면 같다고 볼 수 있다. 내가 처음으로 미국을 갔었을 때 모두 영어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수업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수학만은 모두 이해를 할 수가 있었다. 내가 수학을 이해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초등학교 때부터 다닌 ''김종수 탑클래스학원‘에서 기초를 잘 쌓고 갔었기 때문이리고 생각된다. 또 그래서 나는 현재 방학 차 한국에 와서 김종수탑클래스 학원을 다니면서 수학실력과 영어회화 실력을 조금 더 다지기위해서 공부하고 있다. 이 곳에는 ‘제이슨 리’라는 이름의 영어회화 선생님이 있는데 이 분도 고등학교때 유학을 가시고 산타모니카(Santamonica)대학과 LSI(Language Studies International)대학을 졸업해서 영어를 배우고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내가 김종수탑클래스 학원에 다니게된 계기는 2학년 때 우연치 않게 가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기초와 실력을 선생님께서 탄탄히 잡아주셨기에 가능했었던 같고 그때 나는 구미시 수학경시대회에서 교육장상(대상)을 받고 구미시 대표로 도대회도 나갔었다.그리고 줄곧 KMC, HMC 수학경시대회에서 금상을 받고 본선도 올라갔었다. 그때까지는 나는 내 머리가 좋고 또 주변사람들이 그런 말들을 자주 해주셨기에 정말 내가 똑똑한 줄 알았었다. 그래서 나는 다른학원으로 옮겼었다. 그 결과 내 성적은 점점내려가고 있었고 그때 나는 내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김종수 선생님을 찾았다. 성적은 다시 올라갔다. 개인별, 수준별 수업 특별해이 학원의 특별한 지도 방법은 1:1 개인별, 수준별 수업에 있다고 생각한다. 선생님이 학생들 개개인의 성격과 성향을 파악하고 수준별로 수업을 해주시는 것이 많은 도움을 준 것같고 그리고 만약 내가 잘 풀지 못하거나 틀린 문제가 있으면 보충수업을 통해 원리와 틀린 이유를 파악하게 해주셔서 그와 유사한 문제들을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나에게 선생님은 돌처럼 딱딱한 존재가아니라 솜이불처럼 부드러운 존재다. 또 수업도 마찬가지이다. 내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면 학원에 가기 싫다고 하는데 나는 왜 그러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다. 좋은 학원을 잘 다니면 흥미 있게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덕분에 집중력이 향상되고 공부법도 알 수 있는데 말이다.이곳은 다른 학원들과는 달리 또 다른 특별한 방식의 수업이 있다. 선생님께서는 학교에서 1단원을 나가는데 대략 2주에서3주가 걸리는데 그런 부분을 10분이면 모두 가르쳐 주신다. 또 우리에게 더 쉬운 방법과 빠르게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래서 우리가 이해를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김종수탑클래스학원-김종수 원장의 조언]공부는 집중력과 이해력이 중요하다. 문창식 군은 그런 면에서 탁월함을 보였다. 특히 사고력이 우수하며 이해력이 빨랐다. 고집이 센 문군이기에 자기존중감을 높여주고, 목표의식을 심어 주며 잘 한부분에 대해 칭찬을 반복하니 황소고집이 집중력으로 변하고 성적이 올라갔다. 수학의 경우 문장제 수업에 특히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방학동안 부족한 부분을 조금만 더 보충한다면 유학 생활에도 활력이 될 것이다.글 문창식(미국 마라나타 크리스찬 아카데미 1년)도움말 김종수 탑클래스학원(054-458-3438)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1
- 구미고, ‘2011 전국고등학생 통일골든벨’ 우수한 성적 거둬 구미고등학교(교장 함인호)는 지난 5월 30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경북회의가 주최한 ‘2011 전국고등학생 통일골든벨 대구·경북권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이번 대회는 ‘가자 통일로! 열자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12개 시·도 권역대회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대구·경북대회는 전국 권역대회 가운데 5번째로 개최됐다. 청소년들에게 딱딱한 통일과 안보문제를 쉽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자연스레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대구·경북지역 700여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하여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통일의지 제고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이 대회에서 구미고 권숙현 군(3학년)이 최우수(부상 300만원) 대통령상을, 김진균 군(2학년)이 우수상(부상 150만원)과 경상북도지사상을, 이상용군(3학년)은 특별상(민주평통 경북부의장상, 부상50만원)을, 최우수학생배출교 표창(부상 노트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권숙현, 김진균 군은 ‘KBS 도전골든벨’( 8월15일 방송) 2011 전국고등학생 통일골든벨 대회에 대구·경북대표로 참가한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구미교육지원청-구미wee센터] 조명래 교육장, 강동병원서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 Wee센터에서는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미강동병원(병원장 신재학)에서 주최하는 덕인문예제에 참가하는 학생, 학부모,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위인(Wee人6)과의 만남”을 주제로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하였다.(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 주관하고 구미강동병원이 주최 한 이날 행사에서 10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 일반시민들이 Wee센터에서 심리검사 및 상담을 받았다.이날 이동 상담에서 제공된 서비스는 스트레스검사, ADHD 선별검사, 부모양육태도검사, MBTI 성격유형검사, 우울검사, 게임건강지수검사, 교우관계문제검사 등의 심리검사와 개인상담 이었는데 특히 MBTI 성격유형검사와 부모양육태도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다.구미 Wee센터 남종호 센터장은 “이동 상담에서 발견된 위기 학생들은 Wee센터에서 지속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상담 및 온라인 상담실 운영 등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 일반 시민들 곁으로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Wee센터가 되고자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구미보건소 ‘제12회 경상북도 보건교육 경연대회 우수상’수상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가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제12회 경상북도 보건교육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가 2000년부터 도민건강증진향상을 위하여 보건소별 개발한 각종 보건교육의 기법 및 자료에 대하여 보건소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보건소 사업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20개의 시군 보건소에서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구미보건소는 “콜록콜록 쌕쌕 선생님 숨쉬기가 힘들어요"라는 제목으로 『학교에서 천식 발작 및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방법』를 주제로 보건교육안을 작성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 하였으며, 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하였다. 발표 내용은 구미지역의 소아 천식 환아들이 학교에서 생활함에 있어 학생들과 가까이 있는 담임선생님을 대상으로 천식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및 천식을 악화시키는 인자를 회피하기 위한 학교 환경관리 방법, 천식 발작 시 사망을 최소화하기 위한 응급키트사용법 등이었다. 이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강평에서 교육에 대한 필요성 제시 및 관련 동영상 자료, 교육 사전 사후 평가를 통한 교육의 효과성 입증이 돋보였다고 평가하였다.천식은 알레르기체질인 사람이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과 작용하여 기도에 일으키는 만성 알레르기 염증반응으로 기도를 자극하는 악화요인에 의해 기도가 좁아져 호흡곤란, 쌕쌕거림(천명), 기침이 주 증상인 호흡기 질환으로 응급상황(천식 발작) 발생 시 사망까지도 이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질병이다. 구미시 초등학교 소아 천식 환아는 약 8.7%(구미시 유치원 초등학교 천식 유병율 조사 현황 2009)로 한 교실에 적어도 3명의 천식 환아가 있으나 천식 발작 시 대처능력 시스템이나 담임선생님들에 대한 교육은 부재인 것이 현실이다.이에 구미보건소에서는 천식 환아가 천식 발작에서 벗어나고 정상적인 학교 생활을 돕도록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천식응급키트 보급 및 교직원 및 학생들이 천식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고자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구미 임오동 상림자율방범대 사무실 준공식 및 현판제막식 구미시 임오동(동장 권순원)에서는 지난 4일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림파출소 내 자율방범대 사무실 신축 준공식 및 현판제막식을 가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구미여상, ‘2011경북상업정보능력경진대회’우수성과 거둬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애덕)가 지난 5월 27일에 개최된 ‘2011경북상업정보능력경진대회’에서 전체 7개 종목 중 5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수상하였다.타 학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적으로 역대 최고의 빛나는 실적을 거둔 금메달 수상자로는 3학년 김소연(회계실무), 3학년 배다영(세무회계), 3학년 김진아(정보검색), 2학년 이정민(비즈니스영어), 2학년 백지애(컴퓨터활용능력) 등 5명이며 은메달 수상자는 3학년 송화경(유통관리)이다.2011경북상업정보능력경진대회는 산업사회의 변화에 따른 경쟁력 있는 상업계열 전문기능인 양성과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39개 경북도내 상업계열 특성화고에서 학교대표로 선발된 209명의 선수들이 7종목(회계실무, 비즈니스영어, 유통관리, 세무회계, 정보활용능력, 쇼핑몰디자인, 정보검색)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상위 6명의 선수에게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제1회 전국상업정보실무능력경진대회(9월 22일 ~ 23일, 경기도)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3
- [구미영어학원-이형규어학원]중3에게 주어진 6개월 시간의 바람직한 활용 6월을 기점으로 중3에게는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약 6개월의 시간이 남았다. 물론 달력상으로는 9개월이 남아있지만 실질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6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중3은 2학기 개학후 약 3주후에 중간고사 준비시간이 주어지고, 중간고사가 끝난 후 약 3주가 지나면 기말고사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고교입시준비가 끝나는 11월 말까지는 여러 가지 일로 집중적인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모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학직전 겨율 방학보다 오히려 지금부터 여름방학까지의 기간을 고등학교 준비를 위한 황금기간이라고 얘기를 한다. 따라서 기존에 고등학교 준비를 전혀 하지 않고 입시내신위주의 공부를 한 학생들은 공부의 패턴을 과감하게 변경할 필요가 있다. 우선, 중상위권학생들은 6월과 여름방학 직전까지 2개월간은 중학교과정의 영어를 모두 마무리하는 공부를 해야한다. 물론 교과서도 덜 배웠고 2개월이라는 시간이 짧다고 느껴지기도 하겠다. 하지만 타이밍을 늦추면 공부의 흐름과 맥이 2학기에 접어들어서 단절되므로 중학교 때 배운 내용을 점검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여 마무리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 여름방학 때는 고등영어선행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고등영어는 수능을 기본으로 하는데 중학교 때와 평가하는 방식과 목적이 다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중학교과정의 기반위에서 보다 깊이 있는 공부를 요구한다. 예를 들어 문법만 보더라도 실질적으로는 수능에서 문법문제는 2~3문제정도밖에 나오지 않지만 고등내신에서는 중요도가 상당히 높다. 독해역시 문법을 기반으로 한 독해를 해야하기 때문에 적어도 이기간 만큼은 정확한 고등영어 문법공부를 하는 것도 괜찮다. 방학이후 2학기 때는 모든 것이 어수선해서 아이들이 마음이 많이 동요한다. 따라서 뭔가를 새로이 시작하기에는 상당이 어려운 시기고 연달아 오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압박을 이겨내면서 고등영어를 준비하는것도 싶지 않다. 따라서 이 기간에는 여름 방학 때 까지 다져놓은 실력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관리형의 공부가 적절할 것이다. 기말고사 이후는 모든 것이 고등학교에 맞춰 본격적으로 고등학생과 다름없는 공부를 해야 하며 겨울방학 말쯤에는 이미 상당한 실력이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배치고사 등을 대비해야한다. 그러나, 이때는 모든 중3학생들이 다 같이 공부하기 때문에 다른 학생을 제치기는 힘들다. 따라서 겨울방학 전까지의 시간을 남들보다 보다 알차게 활용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수능에서 듣기가 50%로 확대되므로 기본이 되는 듣기공부도 지금부터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듣기는 2가지 방법이 있다. 평소에 영어 관련 미디어를 즐겨 듣고 보거나 하는 방법도 있고, 점수 획득을 위한 집중듣기 훈련을 할 수 도 있다. 필자는 할 일이 많은 학생들에게 있어서 한가하게 미국 드라마 같은 걸 보기 어렵다는 시간의 제약 상 후자가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지만 학생의 특성에 따라서 전자를 더 선호하는 경우도 있으니 어느 쪽이든 꾸준하게 하는 편이 좋다. 하지만 주의 할 사항은 단순한 흘려듣기는 그다지 효과가 없으며 어떤 경우에도 스크립트를 확인하도록 연습시켜야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3학년부터는 새로운 입시영어제도가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 즉 국가 영어능력시험이라고 불리는 시험인데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를 모두 측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의 계획대로 간다면 빠르면 2015년 대입부터 활용 될 수 있다. 하지만 4개의 영역 중에서 읽기는 지금 수능처럼 공부를 하더라도 전혀 준비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고, 쓰기 또한 현실적으로 측정의 객관성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므로 에세이식 평가보다 짧은 서술형 또는 단답형이 되거나, 이마저도 객관식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있어서 크게 우려할만한 것은 아니다.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회화인데 여러 영역 중 단기간에 이루기 매우 어렵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회화를 시작하는 편이 좋다. IT기술의 발달로 인해 요즘은 많은 학생들이 굳이 회화학원을 가지 않더라도 회화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의외로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다. 054)441-0509, 476-0509글 이형규 원장(구미형곡 이형규어학원, 금오공대 이형규어학원, 이형규의 스마일전화영어)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1
-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구미권역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 연수 실시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관장 이재명,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에서 구미 군위 고령 성주 칠곡지역의 각급 학교의 학부모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2011년 구미권역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 연수’가 진행되었다.이번 연수는 자녀가 다니는 학교도서관에서 대출/반납, 도서정리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학부모들이 참여와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고 좀 더 즐거운 자원봉사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웃음으로 시작하는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김태우 팀장의 특강과 학부모 자원봉사자로 학교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책 읽어 주기’ 활동을 하고 있는 신은영 어린이도서연구회 강사의 사례발표와 경북교육청에서 6월중 개통을 앞두고 있는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도 함께 이루어졌다.054)450-70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