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13회 구미시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체육대회 열려 구미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생활체육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 화합을 위한『제13회 구미시생활체육 동호인종합체육대회』가 지난 4월30~5월1일 양일간에 걸쳐 생활체육인 8,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체육관과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구미시생활체육회(회장 최호근) 주관으로 열린 이틀간의 체육대회는 주민들의 열띤 응원과 선수들의 경쟁속에서 읍면동 대항전 줄다리기 부문에서는 양포동이, 투호부문은 임오동이, 육상400m계주청년부는 산동면, 장년부는 형곡2동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당구를 비롯한 총 21개 연합회에서 2일간 종목별로 경기를 개최해 동호인 상호간의 친목을 다지고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9
- 구미시노인종합복지회관, 어르신 1000분께 중식 대접 구미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배철현)에서는 지난 3일 (주)백산푸드시스템(대표 백광흠)이 주관하는 ‘어르신 1000분께 중식 대접’ 행사를 진행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9
- [구미시와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천명석 회장 자연보호운동 위상정립 워크숍 구미시와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천명석)에서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자연보호 회원 및 읍면동 자연보호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보호운동 위상정립 워크숍을 개최하였다.자연보호운동발상지로서 구미의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정연만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의 ‘자연보전 정책방향’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우리주변의 환경방사능에 관한 특강과, 자연보호 지도자의 리더십, 자연보호 발전방향 모색 및 자연보호 운동 활성화에 대한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는 자연보호운동 활성화 추진 및 신자연보호운동 추진으로 읍면동 협의회별 관내 주요공원, 공중집합장소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선정 자연정화 및 캠페인을 전개하여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3
- [ 구미중학교]학교 적응력 향상 방과후 교실 1기’수료 구미중학교에서는 5월 16일~20일까지 5일간 3학년 희망 학생 8명을 대상으로 ‘학교 적응력 향상 방과후 교실’(이하 ‘방과후 교실’로 지칭) 1기 과정을 진행했다.이번 방과후 교실은 학교생활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새로운 공부법과 자기계발을 추구하는 학생들의 신청으로 이루어졌다.정덕관 학교장의 특강, 구미예절원에서의 생활예절교육(김교홍 원장), 미래를 위한 꿈찾기와 학습법 컨설팅(두드림리더십센터), BR뇌교육 훈련을 통한 집중력 강화와 감정 컨트롤 방법과 금오산 정산 등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방과 후 교실을 마치고 가진 설문조사에서 8명 중 7명이 다음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내며 자기발전에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3
- [구미보건소]숲속 피톤치드 건강프로그램 운영 구미보건소에서는 지난 27일 금오산에서 맞춤형방문건강관리서비스 대상자인 재가 암환자 20여명과 함께 『2011 암희망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로 『숲속 피톤치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3
- 한국전력 구미지점 봉사단, 1사 1촌 봉사활동 지난 30일 한국전력 구미지점 봉사단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선산읍(읍장 권순형) 습례1리를 찾아 농촌 사랑 봉사활동을 벌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3
- 구미평생교육원 제49회 도민체전 사격 우승기원 서포터즈 활동 지난 30일 제49회 도민체육대회 서포터즈와 선산청년회의소, 선주로타리클럽, 서상문 장천면장, 장택현 장천면 체육회장 및 평생교육원 직원들은 ‘제49회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오상고 사격선수팀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며 기원을 선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3
- [구미입시학원-S코드스쿨 구미교육센터] 차별화된 학습법, 96%성적 향상 검증 에스코드스쿨 구미교육센터에는 문제집은 없고 공책만 있다? S코드스쿨에는 선생님이 가르치는 게 아니라 학생이 가르친다? 이처럼 S코드스쿨은 기존의 수업방식과 틀이 완전히 다른 형태다. 교과과정에 대한 과도한 선행보다는 학생 중심의 참여수업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있다. S코드스쿨의 차별화된 학습법의 결과는 지난 중간고사에서 검증되었다. 96%의 학생들이 성적이 향상되었기 때문. 이젠 학생들이 말한다. ‘선생님 혼자 강의만 하는 학원은 못가겠다’, ‘관리해주지 않는, 상담해주지 않는 선생님과는 수업이 안 된다’, ‘문제풀이 스킬만을 알려주는 선생님 수업은 응용을 할 수 없다’, ‘왜? 에 대해 대답해주지 않는 수업은 지루하다’고. 신뢰도 타당성 입증된 공부지수검사S코드스쿨에 가면 먼저 공부지수(Study Quotient)검사를 받는다. 이 검사는 서울대 학습연구소인 스터디코드에서 개발하고 주관하는 테스트로 이미 그 신뢰도와 타당성이 입증된 검사이다. S코드스쿨 구미센터 조헌구 원장은 “학생들의 공부실력 즉 공부지수를 정확하게 측정해주기 때문에 현재 아이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검사결과에 따라 학생에게 맞는 지도안과 학습프로그램이 주어지며 3개월에 1번씩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S코드스쿨의 자기주도 before 학습법은 ST(학생들이 강의), S비책(교재만들기), S플래너(시간관리), CI(의견나누기) 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학생들이 만들어 가는 수업S코드스쿨 구미교육센터가 개원한 지 6개월째. 그동안 학생들은 4권 째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시간 관리를 하는 플래너를 써오고 있다. 처음에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몰랐던 학생들은 하루는 국어 30분, 다음날 수학 30분 이런 식으로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S비책은 학생들에게 공부의 똑똑한 길잡이가 되었다. 과목별 특성에 따른 예습/수업/복습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학생들 스스로 수업내용을 미리 생각해 보고, 수업 중엔 더 집중하고, 수업이 끝난 후엔 중요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게 해주었다. 집에서 평소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며 놀기 바빴던 아이들이 스스로 플래너를 쓰며 그날 공부한 내용을 점검하고 S비책을 정리하는 모습을 본 학부모들이 흡족해 하는 것은 당연할 일.S코드스쿨 자기주도 Before 학습을 위해 수업의 모습도 달라졌다. 기존의 교사중심의 일방적 전달이 아닌 학생들의 역할이 보다 중요시 된 ST, CI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처음 선생님과 학생의 역할이 바뀌었을 때 낯설어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산만했던 학생들의 수업태도가 달라지는가 하면 나름대로 적극적으로 열심히 수업준비를 하고 있다. 강사는 마스터코치 역할이곳에서 강사들의 역할은 일방적으로 가르치기 보다는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이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학생들의 생활 관리와 정서교감,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하는 마스터코치이다. 조 원장은 “공부를 잘하도록 직접적으로 만드는 것 보다 공부를 잘하는 성향을 갖도록 만드는 것이 좋은 학습효과를 낼 수 있는 것 같다”며 “학생들의 미묘한 감정까지 놓치지 않고 살펴 학습동기부여는 물론 자기주도학습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6개월간의 S코드스쿨의 차별화된 학습법은 지난 중간고사에서 결과가 입증되었다. 이 학원의 96%의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되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평균 90점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한다.학생들을 위한 7회 개원행사 가져한편, 지난 2일 형곡동 영지학원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번째 개원축하 행사를 가졌다. 구. 영지학원이 개원한 이래 매년 해오던 행사로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돼지고기·닭고기 바비큐 등 뷔페 식사를 즐기면서 서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 학생들은 나름대로 각자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1학기 기말고사 대비를 위한 재충전의 기회로 삼기도 했다. 학생들과 학부모 원장과 강사들은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돈독한 관계를 쌓았다. 문의 054)458-8887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3
- [구미안경원-해비치안경원]거품 뺀 안경가격 정확한 검사로 맞춤안경 인기 모 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 가면 2/3이상이 안경을 착용할 정도로 안경 쓴 학생들이 많아졌다. ‘해비치안경원’ 이강영 원장은 이런 원인에 대해 “TV, 컴퓨터, 장시간의 학습과 독서, 닌텐도 같은 게임에 몰두 하는 시간 등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시력저하를 불러 올 수 있는 환경에서 생활하기 때문이다”며 “성장기에는 6개월에 1번씩 정기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얼마 전에 오픈한 원평동의 해비치 안경원은 정확한 검진으로 눈의 상태를 파악하고 시력이나 생활습관에 맞는 편안한 안경을 맞춰주기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게다가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안경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거품을 뺀 가격으로 저렴한 가격롯데시네마 주차장 옆에 위치한 해비치 안경원은 462.81m²(140평)의 넓은 공간에 학생매장과 고급매장이 분리되어 있다. 학생매장에는 학생들이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양과 색깔, 재질들의 테들이 비치되어 있다. 이 원장은 학생들에게 “재질이 가벼운 안경을 선택하길” 권했다. 왜냐하면 코와 귀에 주는 압박감을 줄일 수 있기 때문. 또 학생들은 시력이 계속 변하니까 너무 비싼 것을 오래 쓰기 보다는 자주 바꿔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곳에선 학생들은 3만원 내외면 안경을 맞출 수 있다. 고급매장에는 국내유명브랜드와 수입브랜드의 안경테와 선글라스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제품들은 모두 거품을 뺀 정찰가에서 큰 폭으로 할인해 주어 비교적 저렴하게 안경을 구입할 수 있다. 또 시력이나 생활습관에 맞게 선택해 눈이 편안하도록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진다. 예를 들면 시력이 아주 나쁜 사람은 오목렌즈가 너무 두꺼워지기 때문에 큰 안경보다는 작은 안경이나 얼굴형에 맞는 안경을 권하기도 한다. 꼼꼼한 관리와 확실한 A/S이곳은 어른들이 다초점 렌즈를 맞추기 위해 많이 찾기도 한다. 렌즈에는 초점이 하나인 렌즈(싱글초점)와 여러 개의 초점(다초점)을 가지고 있는 렌즈가 있는데 젊은 층은 보통 싱글 초점렌즈를 쓰지만 노안(가까운 곳에 있는 사물을 제대로 보지 못함)이 시작된 눈은 다초점 렌즈를 사용한다. 해비치 안경원은 내 부모에게 해드리는 것처럼 정확한 검사와 상담 후 안경을 맞춰준다. 그러고 나서 1주일마다 체크하고 잘 맞지 않으면 고쳐주는 등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관리해주고 있다. 이 원장은 “예전엔 안경을 보기 위해 사용했지만 요즘은 안경을 보이기 위해 쓰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악세사리로 사용되는 추세이다 보니 얼굴형이나 눈의 모양, 피부 톤, 그리고 편안한 착용감 등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잘 보여도 안경을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기 때문.넓은 주차공간 확보해비치 안경원은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캔 음료, 아이스크림, 원두커피 등을 즐기며 안경이 완성되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넓다는 것 또한 이곳의 장점이다. 해비치 안경원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고객들에게 부담스러운 가격대의 안경테를 권하기 보다는 부담 없이 수준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담하고 있다. 무엇보다 렌즈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설명해준다. 해비치 안경원은 다른 매장들과 달리 매장의 임대료 걱정이 없기 때문에 임대료를 절약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또 오랫동안 사후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 원장은 마지막으로 “손님들이 제대로 맞춘 안경을 쓰고 편안하다고 할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문의 054)452-4228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3
- [위탄 김윤아의 안면신경마비]동의보감의 해독한약으로 한의원에서 치료를 김윤아 씨의 노래를 처음 접한 때는 1997년이었다. 같이 수련의 생활을 하던 동기가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는데 뭐랄까? 대중적인 사운드는 아니고 노랫말은 톡톡 튀긴 하는데 좀 이방인 같은 느낌을 받았다. 자우림으로 유명한 이런 김윤아 씨의 노래가 나에게 꽂힌 것은 2001년 유지태 이영애 주연영화의 메인 타이틀 곡인 ‘봄날은 간다’를 듣고 나서였다. 허무적이면서 불안정한 느낌은 노래가 끝나도 뭔가 뒤끝을 남기게 하는데 그 당시 나의 상황에 투영이 되어 꽤 오랫동안 머리 속에서 맴돌았던 기억이 난다.결혼을 후 득남을 하고 위대한탄생의 멘토로 활약하던 김윤아씨가 최근 안면신경마비가 왔다고 한다. 오랜 팬으로써 가슴 아프기도 하고 왜 그런 질환이 왔을까하는 생각도 했다.안면신경마비는 한방에서는 ‘구안와사’라고 불리는 병이다. 그 원인은 여러가지다. 대상포진에 의한 ‘Ramsay hunt''s syndrome’이나 갑상선 기능저하증, 당뇨병성, 뇌졸중, Guillian-barre syndrome, 신경종양 등인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원인불명’의 특발성 안면신경장애 흔히 Bell''s palsy이다. 김윤아씨의 관련 뉴스를 보면 5월 18, 19일부터 증상이 시작되었다라고 나온다. 안면신경마비의 특징은 일단 발생이 시작되면 치료를 시작하더라도 증상이 멈춰지지 않는다. 진행은 계속되어서 일주일이나 열흘정도는 지나야 그 발생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내용을 모르는 환자들은 치료를 받았는데 더 심해졌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이런 안면신경마비는 왜 생기는 것일까? 김윤아 씨의 관련기사를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작년의 목 디스크, 올해 신종플루로 이어진 투병기는 최근까지도 각종 알레르기와 부비동염 몸살감기로 끊이지 않고 있고 최근 방송출연과 8집 녹음 등….” 결국은 무리한 활동으로 인한 체력소모가 면역력의 저하를 가져왔고 이를 틈타 바이러스가 왕성해진 것이다. 이런 안면신경마비는 정도에 따라서는 평생 후유증이 남기도 하는데 그 진단 정도를 요약하면 이렇다.안면마비가 있는 상태에서 미각소실과 침 분비가 저하되면 호전에 3주에서 5주 정도 걸린다. 이 증상에 소리가 이상하게 크게 들리는 증상이 겸해지면 2개월 정도의 치료기간을 잡는다. 여기에 눈물이 잘 나오지 않고 귀 뒤의 통증이 매우 심하고 어지럽거나 하면 2-3개월 치료해 봐야 예후를 알 수 있고 평생 장애가 남을 정도로 불량하다.지금 김윤아 씨의 증상을 알기 위해서 여러 기사를 살펴보니 대부분 “눈이 움직이지 않아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 안대를 하고 있고” 라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왼쪽에 마비가 왔고 눈을 감아도 감기지 않아 눈이 따갑고 눈물이 나고 물을 마시거나 밥을 먹을 때 왼쪽 입가로 음식물이 흐르는 정도의 상황인 것 같다. 이 정도라면 물론 체력상태와 휴식의 정도에 따라 틀릴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4주~6주 정도면 회복될 것이다.그런데 기사 중에 안타까운 부분이 “복용중인 약이 독해 어지럽고 위가 아파요” 라는 것이었다. 아마도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가 위해서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항생제로는 바이러스를 죽일 수가 없다. 안면마비엔 한약이 잘 듣는다. 체질, 체중, 증상에 알맞게 한약을 복용하면 그렇게 위가 아프지 않아도 면역을 올릴 수 있고 체력을 보강할 수 있다. 동의보감에 근거한 해독한약과 침으로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좋아진다. 김윤아 씨! 주위에 친한 한의사 없으세요?글 한의학박사 김영욱 원장 kunwang@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1